
Реальна Війна

Лёха в Short’ах Long’ует

Україна Сейчас | УС: новини, політи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Лачен пише

Анатолий Шарий

Реальний Київ | Украина

Реальна Війна

Лёха в Short’ах Long’ует

Україна Сейчас | УС: новини, політи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Лачен пише

Анатолий Шарий

Реальний Київ | Украина

Реальна Війна

Лёха в Short’ах Long’ует

Україна Сейчас | УС: новини, політика

닉스의 주식공부
Рейтинг TGlist
0
0
ТипПубличный
Верификация
Не верифицированныйДоверенность
Не провернныйРасположение
ЯзыкДругой
Дата создания каналаЛип 02, 2024
Добавлено на TGlist
Лист 11, 2024Прикрепленная группа
닉스의 주식공부 댓글방
34
Рекорды
24.04.202523:59
2.6KПодписчиков11.11.202423:59
0Индекс цитирования08.04.202504:19
1.3KОхват одного поста09.04.202523:59
1.1KОхват рекламного поста01.03.202514:17
7.51%ER08.04.202504:20
53.43%ERR24.04.202523:32
이번 최상목 기자회견에서 시장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 중국 외 나라들은 미국과의 협상이 생각보다 상식 선에서 진행될 여지가 큼
-> 미 고립 시나리오의 가능성 하락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협상도 우리나라의 경우 7월까지로 목표 데드라인을 잡고 있음
-> 중국과의 협상은 더 길어질 가능성 높음
3. 그렇기 때문에 미증시 하방은 전저점보다 크지는 않을듯(중국 외 국가들과 협상 진전 가능성) & 상방으로 가는 길목에 변동성이 클듯(중국과의 협상 타 국가들에 비해 장기화할 가능성)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저의 생각은 숏을 치기보다는 롱으로 수익을 보아야하며, 어느 정도 스윙을 통해 줄때 먹는 방식을 활용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중국 외 나라들은 미국과의 협상이 생각보다 상식 선에서 진행될 여지가 큼
-> 미 고립 시나리오의 가능성 하락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협상도 우리나라의 경우 7월까지로 목표 데드라인을 잡고 있음
-> 중국과의 협상은 더 길어질 가능성 높음
3. 그렇기 때문에 미증시 하방은 전저점보다 크지는 않을듯(중국 외 국가들과 협상 진전 가능성) & 상방으로 가는 길목에 변동성이 클듯(중국과의 협상 타 국가들에 비해 장기화할 가능성)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저의 생각은 숏을 치기보다는 롱으로 수익을 보아야하며, 어느 정도 스윙을 통해 줄때 먹는 방식을 활용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8.04.202502:58
<뜬금 없이 떠오른>
작년 12월에 들어서면서 잡주 및 레버리지 그만하고 현금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좀 드렸죠.
그런데 1월에 장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 당시 폭등장에 현금 만들라 했다고 비난하시던 분이 몇 계셨는데 어떻게 지내실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단톡방에서 태그해놓고 대놓고 뭐라하시던 분도 계셨는데..
간혹 생각이 납니다.
작년 12월에 들어서면서 잡주 및 레버리지 그만하고 현금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좀 드렸죠.
그런데 1월에 장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 당시 폭등장에 현금 만들라 했다고 비난하시던 분이 몇 계셨는데 어떻게 지내실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단톡방에서 태그해놓고 대놓고 뭐라하시던 분도 계셨는데..
간혹 생각이 납니다.
10.04.202516:35
점점 균형점이 살까요로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저점을 확인한 상태에서 하락을 해주는 것은 땡큐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나스닥이 -6% 넘게 하락하며 고점 대비 약 21% 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어제 12% 상승한 것의 절반 정도를 되돌렸는데, 손익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증시 상승과 빅스 하락 중 더 확실한 녀석을 고르라면 현재 상황에서는 여전히 빅스를 꼽겠습니다.
현재 나스닥이 -6% 넘게 하락하며 고점 대비 약 21% 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어제 12% 상승한 것의 절반 정도를 되돌렸는데, 손익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증시 상승과 빅스 하락 중 더 확실한 녀석을 고르라면 현재 상황에서는 여전히 빅스를 꼽겠습니다.


05.04.202510:49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이기도 하고, 미국 현지에 사는 지인이 없어서 팩트 체크는 제가 하지는 못하겠는데, 사실이라면 심각하긴 하네요.
미국에 계신 분들 계시다면 현재 상황 어떠신지 전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
미국에 계신 분들 계시다면 현재 상황 어떠신지 전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


27.03.202500:33
UVIX가 제가 투자하는 기준에는 아직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차트적으로는 상당히 매력적이군요.
변동성 장세에 VIX가 이 정도로 눌렸다면 약간은 반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UVIX 투자 유의점이 있다면 롤오버 비용이 매달 엄청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만약 투자한다면 단기간 안에 끝내야 하고, 헷지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네요.
PTP 문제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4월 15일까지는 유예가 되어있어서 그 안에는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합니다.
변동성 장세에 VIX가 이 정도로 눌렸다면 약간은 반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UVIX 투자 유의점이 있다면 롤오버 비용이 매달 엄청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만약 투자한다면 단기간 안에 끝내야 하고, 헷지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네요.
PTP 문제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4월 15일까지는 유예가 되어있어서 그 안에는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합니다.


07.04.202515:44
제가 아까 너무 피곤해서 잤다가 일어나보니 상황이 중국과 미국의 양자대결로 가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에서 저는 이러한 경우 장기로 더 안 좋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단기로는 롱으로 본다고 말씀드렸죠.(사진)
그렇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서 관련 뉴스를 확인하자마자 SOXL을 풀매수 했습니다.
현재 포트
SOXL 68%
국장M7 레버리지 5%
현금 27%
이번 컨텐츠에서 저는 이러한 경우 장기로 더 안 좋은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단기로는 롱으로 본다고 말씀드렸죠.(사진)
그렇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서 관련 뉴스를 확인하자마자 SOXL을 풀매수 했습니다.
현재 포트
SOXL 68%
국장M7 레버리지 5%
현금 27%
09.04.202502:20
<정석>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정석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추가 하락이 예상되니 매도 혹은 숏
2. 단기 반등이 예상되니 TQQQ 매수
사실 둘 다 정석은 아닙니다. 나스닥이 고점 대비 25% 하락한 지금, 가장 정석의 방법은 진부하게도 분할매수이죠.
중간을 기준으로 지금 나스닥의 위치는 위쪽일까요, 아래쪽일까요?
최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중간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래쪽에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40~50%로 둔다고 가정하고, 그때까지 자산을 분할로 매수한다면 시장이 다시 중간 위로 올라왔을 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요.
하락하는 중에 숏을 못 쳤다고 해서 너무 슬퍼할 것 없습니다. 언젠가 상승장은 오니까요.
그렇기 때문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숏을 쳐서 벌었느냐, 단기 반등을 먹었느냐가 아니라 상승장이 왔을 때 소외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락장이 시작되고 나면 최저점까지 도달하는 데에 최소한 몇 개월 이상이 걸렸다는 역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절한 계획을 세워 분할매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승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하락장을 피하지 못한 입장에서 그 손실을 모두 만회하는 방법은 작은 파동 안에서의 단타가 아니라 상승장의 랠리를 모두 누리는 것입니다.
<타율>
야구 선수는 한 경기에서 보통 10타석 중 2~3개의 타석에서 안타를 칩니다. 생각보다 타율이 높지 않죠.
그런데 이것은 야구선수들이 '한 경기 안에' 반드시 휘둘러야 하는 상황이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한 없이 칠 수 있는 공만 치라고 한다면, 타율은 훨씬 더 높아지겠죠.
그리고 우리의 상황을 볼까요. 우리는 한 경기 안에 무조건 휘둘러야 하는 사람인지요?
우리는 칠 수 있는 공이 왔을 때만 휘둘러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단기반등, 숏베팅 등을 칠 수 있다면 치면 됩니다만, 그것을 치기 힘든 사람들은 굳이 칠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맞지도 않는 공을 치려다가 실패 횟수만 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정석의 방법으로, 내가 칠 수 있는 공에서만 휘두르는 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정석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추가 하락이 예상되니 매도 혹은 숏
2. 단기 반등이 예상되니 TQQQ 매수
사실 둘 다 정석은 아닙니다. 나스닥이 고점 대비 25% 하락한 지금, 가장 정석의 방법은 진부하게도 분할매수이죠.
중간을 기준으로 지금 나스닥의 위치는 위쪽일까요, 아래쪽일까요?
최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중간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래쪽에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40~50%로 둔다고 가정하고, 그때까지 자산을 분할로 매수한다면 시장이 다시 중간 위로 올라왔을 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요.
하락하는 중에 숏을 못 쳤다고 해서 너무 슬퍼할 것 없습니다. 언젠가 상승장은 오니까요.
그렇기 때문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숏을 쳐서 벌었느냐, 단기 반등을 먹었느냐가 아니라 상승장이 왔을 때 소외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락장이 시작되고 나면 최저점까지 도달하는 데에 최소한 몇 개월 이상이 걸렸다는 역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절한 계획을 세워 분할매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승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하락장을 피하지 못한 입장에서 그 손실을 모두 만회하는 방법은 작은 파동 안에서의 단타가 아니라 상승장의 랠리를 모두 누리는 것입니다.
<타율>
야구 선수는 한 경기에서 보통 10타석 중 2~3개의 타석에서 안타를 칩니다. 생각보다 타율이 높지 않죠.
그런데 이것은 야구선수들이 '한 경기 안에' 반드시 휘둘러야 하는 상황이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한 없이 칠 수 있는 공만 치라고 한다면, 타율은 훨씬 더 높아지겠죠.
그리고 우리의 상황을 볼까요. 우리는 한 경기 안에 무조건 휘둘러야 하는 사람인지요?
우리는 칠 수 있는 공이 왔을 때만 휘둘러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단기반등, 숏베팅 등을 칠 수 있다면 치면 됩니다만, 그것을 치기 힘든 사람들은 굳이 칠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맞지도 않는 공을 치려다가 실패 횟수만 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정석의 방법으로, 내가 칠 수 있는 공에서만 휘두르는 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7.04.202509:56
역사적으로 가장 큰 하락이 2번 연속 나오게 되면 그 다음은 반등이기는 했습니다.
이번엔 다를 수도 있지만, 어쨌든 2번의 큰 하락은 다음날 반등이 나올 정도의 극단치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큰 하락 2번이면 다음은 무조건 반등 -> X
큰 하락 2번이 나오면 어느 정도는 극단의 영역임 -> O
이번엔 다를 수도 있지만, 어쨌든 2번의 큰 하락은 다음날 반등이 나올 정도의 극단치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큰 하락 2번이면 다음은 무조건 반등 -> X
큰 하락 2번이 나오면 어느 정도는 극단의 영역임 -> O
07.04.202504:45
아, 그리고 오전에 장 열리자마자 BYD도 매도했습니다. 지난 주에 매도하고 싶었는데 휴장으로 오늘 매도했네요.
관세 전쟁의 핵심 키워드가 중국으로 부상하게 되면서 중국 증시가 큰 부담을 갖게 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저점에서 다시 줍거나, 오르더라도 악재가 해결되었을 때 다시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포트
MSTZ 40%
SOXL 20%
M7레버리지 6%
현금 34%
관세 전쟁의 핵심 키워드가 중국으로 부상하게 되면서 중국 증시가 큰 부담을 갖게 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저점에서 다시 줍거나, 오르더라도 악재가 해결되었을 때 다시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포트
MSTZ 40%
SOXL 20%
M7레버리지 6%
현금 34%


06.04.202515:42


08.04.202522:35
미국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사실은 CDS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콘텐츠에서도 말씀드렸던 해당 주체가 파산했을 때 돈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지요.
이 보험 상품의 가격이 지난 8월 실업률 쇼크때만큼 상승한 상황입니다. 단순히 트럼프의 입만으로.
이 보험 상품의 가격이 지난 8월 실업률 쇼크때만큼 상승한 상황입니다. 단순히 트럼프의 입만으로.


08.04.202522:33
<미 채권 시장 변동성 심화>
어제 국채 3년물 입찰에서 테일이 발생했습니다. 수요가 충분치 않아 입찰 가격이 시장 가격보다 낮았다는 뜻이지요.
미 채권의 변동성이 커진 것은 지난 관세 부과 쇼크 바로 그 당일부터였습니다. 저신용 등급의 채권들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졌고, 그것이 어제부터는 국채 시장에서까지 나타난 것이죠.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뜻이죠.
어제 국채 3년물 입찰에서 테일이 발생했습니다. 수요가 충분치 않아 입찰 가격이 시장 가격보다 낮았다는 뜻이지요.
미 채권의 변동성이 커진 것은 지난 관세 부과 쇼크 바로 그 당일부터였습니다. 저신용 등급의 채권들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졌고, 그것이 어제부터는 국채 시장에서까지 나타난 것이죠.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뜻이죠.


07.04.202507:23
일본도 미국의 블러핑에 당해주지 않겠다 선언
06.04.202501:22
빌 애크먼의 4시간 전 X(트윗)입니다.
관세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월요일은 반등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관세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월요일은 반등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31.03.202500:35
<회색 코뿔소>
지금부터의 미 증시 흐름은, 트럼프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해도 무방할텐데요. 이것은 마치 회색 코뿔소처럼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아마도 관세로 인해 벌어질 '침체' 상황을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위기가 올 것 같으면 그때 가서 뒤집으면 되지."
그런데 그게 그렇게 쉬웠으면, 일본이 30년씩이나 경제를 잃어버렸을까요? 리먼 브라더스는 왜 망했을까요? 닉슨 쇼크에서 회복되는 데에는 왜 20년이나 걸렸을까요?
트럼프는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는 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코뿔소? 더 가까이 오면 피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다지 빨라 보이지도 않는데"
뭐, 피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된다면 나스닥이 이 정도 수준에서 더 부러지지는 않고 상승할 수 있겠지만, 만약 피하지 못하고 경기 침체가 와버린다면 나스닥은 -30%까지 하락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시장은 그것을 3분의 1정도 반영을 한 상태이구요. 트럼프가 잘 피할 가능성을 3분의 2 정도라고 보는 거겠죠.
비유를 통해 지금부터 살펴야할 것을 체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코뿔소가 얼만큼 가까이 오도록 용인하는지
= 관세 문제를 어디까지 심화시키는지
② 코뿔소를 피할 수 있을지, 만약 피한다고 해도 조금은 스치지는 않을지
③ 스쳤다면, 상처가 얼마나 클지
= 경기 침체의 정도 / 스태그 여부
④ 최악의 경우, 정면으로 부딪히지는 않을지
= 미국 시스템 붕괴 급의 위기 발생
ex) 우방국들의 미 채권 매도 랠리 등 미국 패권 붕괴 시그널
단기-중기적으로는 관세, 중기-장기적으로는 침체가 조금 더 증시에 미치는 힘이 더 셀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 어려운 시장인데, 트럼프가 코뿔소의 무서움을 알고 서둘러 피할 마음을 갖고 있길 바라봅니다.
ps. 하락장의 역사 글은 꼭 읽어보세요
https://contents.premium.naver.com/finics/juju/contents/250323213247860vy
지금부터의 미 증시 흐름은, 트럼프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해도 무방할텐데요. 이것은 마치 회색 코뿔소처럼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아마도 관세로 인해 벌어질 '침체' 상황을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위기가 올 것 같으면 그때 가서 뒤집으면 되지."
그런데 그게 그렇게 쉬웠으면, 일본이 30년씩이나 경제를 잃어버렸을까요? 리먼 브라더스는 왜 망했을까요? 닉슨 쇼크에서 회복되는 데에는 왜 20년이나 걸렸을까요?
트럼프는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는 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코뿔소? 더 가까이 오면 피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다지 빨라 보이지도 않는데"
뭐, 피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된다면 나스닥이 이 정도 수준에서 더 부러지지는 않고 상승할 수 있겠지만, 만약 피하지 못하고 경기 침체가 와버린다면 나스닥은 -30%까지 하락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시장은 그것을 3분의 1정도 반영을 한 상태이구요. 트럼프가 잘 피할 가능성을 3분의 2 정도라고 보는 거겠죠.
비유를 통해 지금부터 살펴야할 것을 체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코뿔소가 얼만큼 가까이 오도록 용인하는지
= 관세 문제를 어디까지 심화시키는지
② 코뿔소를 피할 수 있을지, 만약 피한다고 해도 조금은 스치지는 않을지
③ 스쳤다면, 상처가 얼마나 클지
= 경기 침체의 정도 / 스태그 여부
④ 최악의 경우, 정면으로 부딪히지는 않을지
= 미국 시스템 붕괴 급의 위기 발생
ex) 우방국들의 미 채권 매도 랠리 등 미국 패권 붕괴 시그널
단기-중기적으로는 관세, 중기-장기적으로는 침체가 조금 더 증시에 미치는 힘이 더 셀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 어려운 시장인데, 트럼프가 코뿔소의 무서움을 알고 서둘러 피할 마음을 갖고 있길 바라봅니다.
ps. 하락장의 역사 글은 꼭 읽어보세요
https://contents.premium.naver.com/finics/juju/contents/250323213247860vy
История изменений канала
Войдите, чтобы разблокировать больше функциональност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