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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브컬처 김라브📚 популярдуу жазуулар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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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야기 2 avatar
시장 이야기 2
08.04.202500:09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단지 관세 때문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장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관세 정책에 주목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표면적인 현상일 뿐, 훨씬 더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통화 질서, 정치 질서, 지정학적 질서의 구조적인 붕괴이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 발생할까 말까 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1. 통화/경제 질서의 붕괴

현재 세계 경제는 지나치게 많은 부채 위에 서 있으며, 그 부채의 증가 속도도 너무 빠르다.

미국은 과잉 소비와 과도한 차입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채권국은 수출로 경제를 유지하며 이 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런 불균형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예: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면서도 중국을 점점 더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음 → 구조 개편 필수


2. 국내 정치 질서의 붕괴

교육, 소득, 생산성, 가치관 격차가 극단적인 정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

우파/좌파 포퓰리스트 간의 “승자독식” 싸움은 타협 기반 민주주의의 붕괴를 낳고 있으며,

그 결과로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국제 지정학적 질서의 붕괴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는 끝나가고 있고, 일방주의·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

무역전쟁, 기술전쟁, 외교·군사적 충돌 등이 이미 그 신호탄이며,

이는 패권이 재편되는 시기의 전형적인 징후다.


4. 자연재해 및 팬데믹 등 자연의 교란 증가

가뭄, 홍수, 감염병 등은 경제 질서와 사회 안정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5. 기술 발전(AI 등)의 구조적 충격

AI와 같은 신기술은 경제, 정치, 지정학 질서 모두에 파괴적 영향을 미침.

기술 독립성과 공급망 재편이 안보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핵심 제안

단기적인 뉴스(예: 관세 발표)에만 주목하면 근본적 구조 변화의 본질을 놓칠 위험이 크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1) 통화 질서, 2) 국내 정치, 3) 국제 정치, 4) 기후 대응, 5) 기술 발전 등 모든 면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은 과거 대공황, 세계대전, 금융위기 전후와 유사한 '큰 사이클(Big Cycle)'의 일부이며, 정책 결정자들은 과거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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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avatar
루팡
26.03.202523:53
TD COWEN )데이터 센터 채널 점검: MSFT 철수로 GOOG 및 META에 기회 창출

NVIDIA GTC 및 DCD Connect에서의 채널 점검 결과, MSFT의 임대 취소/연기와 같은 보다 광범위한 취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데이터 센터 수요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GOOG 및 META가 용량을 백필(채워 넣는)하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고밀도화를 위한 하이퍼스케일 재설계가 데이터 센터 장비 구매를 느리게 만들고 있으며, 이는 1H25 VRT(Vertiv) 주문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이퍼스케일 수요는 전년 대비 증가함; MSFT 임대 취소가 GOOG 및 META에 기회를 창출

지난주 San Jose에서 열린 NVIDIA GTC 및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린 DCD Connect에서 얻은 명확한 결론은, 동일한 요인들(우리가 2월 말에 강조한 바 있음)에 의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수요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MSFT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MSFT의 임대 취소에 대한 초기 노트를 발표한 이후, 임대 취소로 영향을 받은 제3자 데이터 센터 운영자 리스트가 확장되었으며, 미국과 유럽 양 지역 모두에서 임대가 종료되거나 취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채널 점검은 MSFT의 임대 연기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PTC 컨퍼런스에서의 인사이트를 기준으로 보면, MSFT는 최근 6개월간 (1) 미국과 유럽에서 임대 예정이던 +2GW 규모의 용량을 철회했고, (2) 기존에 임대되었던 데이터 센터 계약들도 취소 및 연기했습니다.

이번 신규 용량 철수의 배경은 OpenAI 훈련 워크로드에 대한 새로운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MSFT가 데이터 센터 용량 과잉 상태에 있으며, 이러한 철수가 단기 수요 예측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번 철수는 MSFT가 주요 시장에서 중기적 인프라 용량을 확보해 AI/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지원하려는 의도로 보이며, 필요 용량이 중기 수요를 초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프닝 링크 참고)

제3자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에게 긍정적인 점은, MSFT가 철회한 용량을 대신해 GOOG가 이를 백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특히 미국 외 지역에서의 국제 시장에서 두드러지며, META 또한 미국 내에서 백필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두 업체 모두 전반적인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세 한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수요 급증의 배경은 내부 수요 재조정과 함께 글로벌 AI 훈련 급증 때문입니다. META의 경우, Llama를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 용량 증가가 원인입니다.

또한, 우리의 채널 점검에 따르면 OpenAI 역시 제3자 업체들(예: GPU를 서비스하는 CSP 및 제3자 데이터 센터 운영자)로부터 직접 용량을 조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CoreWeave와의 최근 발표된 계약이 그 사례입니다. 우리는 OpenAI가 자체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각 스타게이트(StarGate) 프로젝트는 약 800MW~1.5GW의 용량을 나타내며, 총 6GW 이상의 장기 용량을 계획 중입니다. 우리의 점검 결과, OpenAI가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로부터 인력을 빼오는 것, 설계 및 시공 경험 인수, 그리고 자체 건설로의 방향 전환은 중장기적으로 OpenAI가 자체 데이터 센터 건설을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우리는 고밀도화를 위한 하이퍼스케일 재설계로 인한 데이터 센터 장비 주문 둔화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는 1H25 Vertiv 주문 물량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함

우리의 채널 점검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장비 주문 둔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퍼스케일 업체들이 기존 데이터 센터를 고밀도화하기 위한 재설계에 들어가면서 시작된 1월 이후의 추세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1H25 기간 중 Vertiv 주문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밀도 랙 지원: Nvidia가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랙 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점검 결과 Microsoft가 액체-액체 냉각 솔루션(아래에서 언급한 공기-보조 액체 냉각과는 별도의 것)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Google 포함)도 유사한 재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재설계의 파급효과는 하이퍼스케일러와 제3자 데이터 센터 운영자 모두가 새 디자인이 확정되기 전까지 필요한 장비의 구체적인 유형이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장비 주문을 거의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공급망 점검에서는 리스된 하이퍼스케일 용량에 대한 데이터 센터 장비 구매 결정이 1~2분기 연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제3자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이 상당한 장비 재고를 쌓아두고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이려는 움직임과 결합되면서, 우리는 이 현상이 1H25 기간 중 Vertiv 장비 주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론으로 가는 길이 시작됐다; 우리는 이 길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개조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우리는 1월에 Microsoft가 일부 데이터 센터 운영자에게 2024년 10월부터 액체 냉각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데이터 센터를 개조할 계획임을 통보한 사실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후 Metro Connect 컨퍼런스에서의 인사이트에서도, Amazon이 유사한 개조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는데, 이는 주요 시장에서의 전력 수확과 워크로드 유연성 확보 요구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점검을 통해, 우리는 Microsoft가 기존 구식 데이터 센터에서의 고밀도 랙 지원을 위해 ‘사이드카’ 형태의 공기-보조 액체 냉각 솔루션을 내부적으로 배포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흥미롭게도, Azure Infrastructure Blog에서도 10월경 비슷한 시점에 액체-대-액체 히트 익스체인저(열 교환기)를 사용해 기존 레거시 데이터 센터를 직접-투-칩(DTC) 액체 냉각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조하려는 내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공기-보조 액체 냉각이 기존 구식 데이터 센터에서 고밀도 랙 설치를 위한 ‘스팟 냉각’ 솔루션으로 더 비용 효율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센터 전체를 재설계하거나 개조할 필요 없이 단일 랙만을 대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하게도, 우리의 점검에 따르면 이러한 개조의 주요 동기는 추론 용량을 빠르게 확보하려는 수요입니다. 고밀도 액체 냉각을 활용하는 주요 시장에서,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이미 새로운 추론 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가용 영역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추론이 시작 단계에 있으며, 적어도 일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이를 위해 인프라 개조에 나서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이퍼스케일러의 추론 속도는 제3자 임대 시장의 신규 마켓 진입 속도보다 더 빠를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자회사/모회사 아키텍처 기반으로 기존 가용 영역 내에서 배치될 경우 더욱 그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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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avatar
루팡
04.04.202513:36
마크 미네르비니

나는 시장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있었고, 어제 너무 일찍 포지션을 정리했다. 왜냐하면 "요즘 시대에는 시장이 더 이상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 "서킷 브레이커는 절대 발동되지 않는다", "시대가 달라졌다"는 식의 주장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안일함과 무지함은 곧 재앙이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수준의 젊고 경험 없는 투자자들의 참여를 보고 있으며, 그들 중 다수는 한 번의 완전한 시장 사이클조차 겪어본 적이 없다.
항상 그렇듯, 시장은 최고의 스승이자 가장 큰 겸손의 교훈을 준다. 내가 이 업계에 몸담은 지난 43년 동안,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들이 리스크를 무시하다가 시장의 흐름이 바뀌자 무너지는 광경을 수없이 보아왔다. 얼굴은 바뀌지만 결과는 같다.

시장은 원래 조정이 필요했으며—마침내 그 시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훌륭한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퀄리티기업연구소 avatar
퀄리티기업연구소
11.04.202516:16
https://blog.naver.com/economy_meal/223829106153

모건 하우절

제가 왜 장기적인 이야기만 하고 싶은지, 그리고 이것이 왜 제가 평소에 하는 일과 상반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세에 대한 초기 반응이 전적으로 주식 시장에 있었기 때문에 투자는 전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불과 몇 주 전에 도달했던 최고치에서 약 20% 정도 하락했습니다.

아직 관세의 영향이 식료품점의 인플레이션이나 대량 해고 등의 측면에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 중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도 지난 한 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듣기 위해 트위터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충격과 혼란을 느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려고 노력했지만, 제 투자 방식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참여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시민, 심지어 뉴스를 읽는 소셜 미디어 중독자이자 동시에 차분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주 초에 주식을 매수했는데, 뉴스에 나온 내용 때문이 아니라 매달 1일에 주식을 매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달 주식 투자를 합니다. 20년 동안 그렇게 해왔어요. 다음 달에도 할 거예요. 그 다음 달에도 할 것이고요. 그건 변하지 않을 거예요. 제 생각에는 절대 변하지 않죠. 따라서 평균 비용으로 평균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당황하지 마세요. 인생을 즐기고,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과 어울리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음악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불필요한 일인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낙관적이거나 비관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는 매우 낙관적으로 생각하지만, 이것이 나쁜 생각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모순이 아닙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해 본 것은 과거에도 지금보다 훨씬 더 불확실한 시기를 겪었지만, 과거 경제 위기, 코로나19, 리먼 브러더스, 9/11, 진주만, 그런 사건들을 생각하면 결코 그렇게 느껴지지 않거나 거의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가 어떻게 끝났는지 알고 있고, 그 이야기가 끝났다는 것도 알고 있으며, 결국 회복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위기, 현재의 불확실성 시기에는 그것을 알 수 없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고, 어떤 사람들은 이 위기가 끝날지조차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이 다른 경제 격변기에 비해 덜 불확실하고 덜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위기에는 고유한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분모는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고 정치 중독자로 만듭니다.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리게 만들죠. 항상 그랬죠.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또한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의 99%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거래도 하지 않고, 매도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냥 돈을 그대로 두고 몇 년, 몇십 년이 지나면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좋은 투자의 99%입니다. 1%의 좋은 투자는 세상이 미쳐 날뛸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시장이 일주일 만에 20% 하락하는 시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기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투자 결정을 혼동하는데, 99%의 경우 부족적 신념의 렌즈를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좋은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실수입니다.

그 신념이 무엇이든 간에 말이죠. 나폴레옹이 군사적 천재에 대해 내린 정의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가고 있을 때 평균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엄청나게 좋은 명언이기 때문에 다시 인용하겠습니다. 군사적 천재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가고 있을 때 평균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투자자가 되는 것은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재적인 결정을 많이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나쁜 결정을 내릴 때 그저 평균적인 결정을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 기간과 매우 다른 또 한 가지, 우리가 겪고있는이 관세 기간, 코비드와 리먼 브라더스, 9/11 및 진주만과 같은 다른 경제 격변의시기와 비교하면 이것이 끝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 안에요, 그렇죠? 다음 한 시간 안에 관세가 즉시 철폐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법원이든 의회가든 특정 법이 아니더라도 매우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어느 누구의 책상에도 바이러스를 제거하려면 이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는 버튼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버튼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가 매우 다른 점은 얼마나 빨리 끝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입니다. 글로벌 무역 파트너들이 예전만큼 우리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랠리는 거의 확실하게, 영구적 인 피해가 있더라도 스위치를 뒤집고 펜을 치거나 트윗 한 번으로 모든 것이 끝날 수있는 독특한 경제 위기시기이기 때문에 거의 확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경제 위기가 또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9/11 테러나 진주만 공격과 비교할 수 있는 위기는 분명히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또 다른 한 가지는, 아마도 이것으로 끝내겠지만, 경제적 격변과 정치적 격변의 모든 시기에는 그에 따른 대항 세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상황이 악화될 때, 눈에 보이는 상황이 나빠지고 있을 때, '영원히 계속 나빠질 거야'라고 추정하기 쉽습니다. 그 반대의 힘을 상상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사람들의 반응과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 하락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이전의 모든 약세장에서 이러한 반작용이 다음 강세장의 씨앗을 뿌린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에는 거의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낮은 밸류에이션은 다음 강세장의 씨앗을 심고, 사람들은 이러한 정치적 환경에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변화를 추구하세요. 변화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변화는 항상 일어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처에 다음 강세장을 준비하는 반대 세력이 있습니다.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일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6년 후에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항상 작용하고 있고 간과하기 쉬우며 사람들을 더 비관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마치면서 제가 평소에 쓰고 말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저는 특히 장기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낙관적이라는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합리적 낙관주의, 즉 20년, 30년, 40년, 50년 후에는 세상이 더 좋고 더 부유해질 것이라고 매우 낙관적으로 생각하지만, 지금부터 그때까지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믿음에는 이성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부터 그때까지의 길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수년 전에 이 글을 썼고, 이 특별한 주, 특별한 시기에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지금, 아마도 이것이 제가 항상 돌아오는 믿음일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얼마나 어려울지는 알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우 낙관적입니다.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avatar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2.04.202500:59
2025.04 월 하워드 막스 메모
: Nobody Knows (Yet Again)

1. 금융위기 파산, 코로나 폭락 때 썼던 메모 (Nobody knows), 다시 한번 '아무도 모른다'라는 주제로 메모를 씀.

2. 당시 어떻게 해결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이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아주 크게 할인된 가격의 금융 자산들을 매수하였음.

3. 2008년, 2020년, 그리고 이번 급락도 알 수 없음. 늘 미래는 불확실함. 게다가 트럼프 정부를 묘사하는 대표적인 단어는 '불확실성' 이였음.

4. 이러한 상황에서 예측은 평소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입증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5. ​트럼프의 전술적 초점을 고려할 때, 모든 것은 절대적으로 변화의 대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가 양보를 이끌어내고 승리를 선언하거나 다른 나라의 보복에 더 확대하여 대응하는 것에 대해 더이상 놀라서는 안된다. (더 이상 놀랄일이 아니다.)

6. 관세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트럼프 입장). 그러나 그 파급력에 대해서 2차,3차 효과를 고려해야 하겠지만, 결국 관세는 소비자 가격을 올린다는 점만 불변이다.

7. 제조업을 부흥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게다가 미국이 그 제품들을 직접 제조하지 않고 수입한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것이 싸기' 때문이였다. 자체 제조로 돌리면 비용과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마진이 압박을 받으면 기업들은 새로운 투자를 중단하고 해고와 다른 형태의 비용 절감에 참여하여 종종 경기 침체를 초래한다.

8. 현재까지 미국 경제, 법치주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세계의 높은 평가는 신용 한도가 없고 청구서가 오지 않는 "황금 신용카드"를 보유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를 통해 미국은 지난 25년 동안 재정 적자를 기록할 수 있었고 지난 45년 중 4년을 제외한 모든 기간 동안 재정 적자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즉, 미국은 분수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 신용이 없어진다면?

9. 관세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는 거의 즉시 느껴질 것이지만, 다년간의 조정 기간이 지나면 장기적으로만 이익이 올 가능성이 높다. (장기 이득을 위한 시간이 많이 필요함.)

https://blog.naver.com/lhd1371/2238284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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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금요일 오전, 시장에 패닉 버튼이 눌린 이유.

지금까지 연준이 인플레이션 통제에 자신감을 보이고 지금은 1970년대와는 다르다라고 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여전히 낮다라는 것이었음. 실제로 한참 물가가 치솟을때도 장기 인플레 기대는 3%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 수준에 가까웠음.

하지만 오늘 5년 인플레 기대가 4.1%로 치솟으면서 무려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상황이 급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무섭게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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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테슬라 공식계정

자율주행이 대규모로 확산되면 도시는 더 살기 좋아지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시간을 되찾게 됩니다.


오늘날 그 미래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현재 FSD Supervised(감독형 완전자율주행)는 여전히 사용자의 감독이 필요하지만,
출퇴근이나 장거리 운전이 갑자기 훨씬 덜 피곤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러시아워 교통에서 끊임없이 미세하게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짜증날 일도 없습니다.
차가 모든 걸 대신해줍니다.
이제 아예 감독할 필요 없이,
편안하고 스타일 있게 A에서 B까지 이동하면서도
비용은 매우 저렴하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보세요.

그게 바로 로보택시(Robotaxi)입니다.
그리고, 곧 옵니다.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가투방(DCTG) 저장소 avatar
가투방(DCTG) 저장소
19.04.202504:02
https://m.blog.naver.com/whwogns9/223839559120
#스푸트니크 #워런버핏 #삼양식품 #코카콜라 #소비재 #중독성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avatar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09.04.202511:57
■ 2차 미중 무역분쟁

- 1차 무역분쟁 때는 중국이 믿는 구석이 있었음. " 얘네(미국)는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라 어차피 정권은 바뀜. 그런데 우리는 시진핑이 계속 해먹을 집단임. 맷집도 있겠다, 후드려 맞으면서 버티면 우리가 이김". 그래서 협상도 하고 어느정도 양보하는 척을 했던 것

- 지금 중국이 끝이 정해지지 않은 정권이고, 미국은 끝이 확실히 정해진 정권이라는 사실의 장점과 단점이 반대로 작용. 트럼프가 주류 정치인이 아님을 생각해보면 정권 유지든, 정권 교체든 상관이 없음. 그냥 할 일(aka 하고싶은 일) 하고 퇴임한 다음 만약 나중에 본인의 정책이 미국에 이득을 가져와줬다면 그때 SNS에 열심히 자랑하면 됨. 아니더라도 남은 여생 마러라고에서 골프 재밌게 잘 치다가 가면 끝

- 중국은? "어? 내가 잘못했네? 그러니까 우두머리에서 내려올게" 이런 정권교체를 통한 면피가 이제는 불가능함. 여기서 비록 제스처일지라도 숙이고 들어가거나, 양보하는 척이라도 하면 돌이킬 수가 없음. 그러잖아도 자국 경제가 힘든데 가오까지 상하는 상황은 용납되지 않을 것. 필명 '메르'님의 "중국은 고개를 안 숙이는게 아니라 못 숙인다", 현재 중국의 상황을 가장 잘 묘사하는 것 같음

- 미국은 4년동안 신나게 때려도 아쉬울 것이 없고, 중국은 이제 예전처럼 맞고 있으면 큰일나는데 저쪽(미국)이 내일이 없이 나오는 상황임. 배부른 유한한 권력의 마지막은 무서울 것이 없고, 무한을 지향하는 권력은 조그마한 생채기라도 나는게 싫음. '시간'은 더 이상 중국편이 아닐 수 있음. 지금 미국 정권은 내일을 생각하지 않으니깐

- 트럼프는 정신나간 말년중위고, 시진핑은 절박한 마지막 진급대상 소령임. 누가 더 내일이 없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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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
26.03.202523:35
전일 미장 반도체 급락 이슈 정리
작성: 버프 텔레그램 https://t.me/bufkr


1. AI 데이터센터 과잉 투자 의견
- TD코웬, 마소가 2GW 규모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급 과잉 문제로 취소했다고 주장
- “임대 계약 취소 및 용량 확대 연기 현상은 데이터센터 공급이 현재 수요 전망 대비 과잉 상태임을 시사한다고 계속해서 믿는다”
- 지난달 마소가 공급 과잉 이슈로 지난 6개월동안 최소 2곳 이상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취소 or 연기했다는 보고서에 이어짐

"MS, 미국·유럽 데이터센터 임대 추가로 취소"…과잉 투자 논란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3911

여기에 최근 알리바바 회장이 'AI 데이터센터 건설 버블 가능성' 언급한 것이 심리적으로 겹쳤을 가능성

"AI 과열, 거품 터질 수도" 알리바바 회장 경고 - 250325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503260022


2. 미국 정부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
- 최근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수출 통제를 풀어달라는 청원/여론이 이어져 기대감 있었으나
- 오히려 중국 기업 50개 + 기타 30개 총 80개 기업을 수출 불가능한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지정하며 통제 강화함

- 중국 외 30개 기업도, 사실상 중국에 대한 우회 수출 루트로 추정되는 곳을 틀어막은 것으로 평가

미, 50여 중국 기업 블랙리스트 올려…대중 반도체 수출 추가 통제
https://news.nate.com/view/20250327n01471


3. 중국 정부 엔비디아 H20 반도체 사용 규제
- 중국 정부가 최근 강화한 에너지효율 기준에서 엔비디아 중국 정식 수출용 제품 H20이 기준 미달됨
- 해당 매출은 엔비디아의 매출의 대략 12-13% 수준 비중을 차지
- 중국 정부는 에너지효율 규정을 위반한 H20을 사용 자제하라는 지시를 자국 빅테크 업체들에게 한 것으로 알려짐 (규제 엄격히 적용 시, H20 제품 자체를 중국내에서 사용 불가능)
- 실제 중국 빅테크들 수요를 화웨이 제품으로 강제로 더 대체하려는 움직임으로 추정

中, 엔비디아 겨냥 규제 강화…매출 타격받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60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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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기업연구소
06.04.202512:32
저는 닷컴 붕괴,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세 번의 30% 이상 하락을 겪으며 투자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그 교훈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아직 젊습니다.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으로 시장이 폭락하고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 투자자와 정부, 시장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2020년 2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S&P 500 지수는 34% 하락했습니다.

3월 18일 빌 애크먼은 CNBC에 출연해 "지옥이 오고 있다"며 미국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경을 봉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주가는 거의 바닥을 찍었습니다.

3월 23일이 저점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이 수건을 던지는 것을 보면 바닥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50~75%의 현금을 들고 앉아서 세상이 더 나빠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워렌 버핏은 엄청난 현금 포지션에 앉아 상황이 어떻게 될지 기다렸습니다.

이번 주에 시장이 5~10% 더 하락한다면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정신을 차리세요. 공포를 퍼뜨리는 사람들을 경계하십시오.

부정과 공포는 상식을 마비시키므로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당황하여 바닥 시간을 맞추려고 애쓰는 대신 항상 매수하고 싶었던 종목을 천천히 추가해야 합니다.

@ianca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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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easy_최이지
05.04.202504:45
트럼프의 행동을 이해해보기(Fundeasy 끄적임)

🙏미국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트럼프?
- 미국의 국가부채는 약 36조달러, 연간 이자 비용만 1.1조 달러로 매년 약 2조달러 이상 부채가 늘어나는 상황

- GDP대비 국가부채는 2024년 약 124%가량 되며 2023년 122.3%에서 거의 2% 증가하고 있는 상황

- 매년 부채가 GDP의 2%가 늘어난다.

- 이 상황에서 트럼프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

- 관세, 정부 지출 감소, 항만세 등을 추진했고 추진하고 있다.

- 재무장관인 베센트는 다른 지표보다 10년물 금리를 우선시한다고 말하고 있음.

- 바이든/옐런 시절 단기물로 돈을 땡긴 재무부이기 때문에 단기물을 장기물로 리파이낸싱하려면 10년물 금리가 저렴해져야 하는 상황

- 금리가 1% 낮아질 때마다 이자비용 3000억 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음.

- 금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금리를 내리는 것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잘 안내려가고 고용이 좋은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를 내릴 이유가 딱히 없음

- 그래서 ㄸㄹㅇ 같은 여러 행동으로 경기침체를 유발하려는 모습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침체가 오면 시장금리가 내려가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는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

- 러프하게 바이든 정부 임기동안 10년물 금리가 평균 3% 중반인데 마지막 해에는 4.2% 정도. 단기물은 4.8%정도

- 현재 10년물 금리가 4% 아래로 내려갔고 이제 슬슬 리파이낸싱을 많이 해야하는 시점

- 관세는 대충 보편관세 10%, 상호관세 실효세율 18%정도를 가정하면 관세 수입이 약 4천억 달러정도로 계산됨.

- 금리 1%당 이자비용 3천억, 관세 4천억을 생각하면 연간 7천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음.

- 정부 지출도 줄인다면 연간 1조 달러 +@ 줄일 수 있다는 가정이 완성됨.

- 관세로 인한 미국 국민들의 피해는 하반기부터 나올 감세로 달래 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듯함.

- 대충 트럼프 임기동안 5조 달러 + @의 부채가 줄어들면 미국이라는 나라의 디레버리징이 어느정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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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방(DCTG)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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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은 이미 사상 최고 수준의 관세, 비화폐성 관세, 불법 보조금 지급, 장기적인 환율 조작에 더해 34%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음. 이는 내가 명확히 경고한 바와 같이, 미국에 대해 추가 관세로 보복하는 어떤 국가든 기존의 관세 외에 새롭고 훨씬 더 높은 관세로 즉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어긴 것임.

따라서, 중국이 기존의 장기적인 무역 남용에 더해 부과한 34% 인상분을 2025년 4월 8일(내일)까지 철회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2025년 4월 9일부터 중국에 대해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임.

또한, 중국이 요청한 모든 회담은 전면 종료될 것이며, 다른 국가들과의 회담이 즉시 시작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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