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루팡

03.05.202513:53
워런 버핏
“세계가 더 번영할수록 그것이 우리에게 손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가 더 번영하고 안전해질수록 미국도 더 번영하게 될 것입니다.”
무역에 대해서
“우리는 세계와 무역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다른 나라들도 그들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무역이 전쟁의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무역은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은 이미 승리한 나라입니다. 250년 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지금처럼 된 나라는 없습니다. 전 세계가 우리를 해치려 한다고 생각하는 건 실수입니다. 우리는 3억 명의 국민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나라지만, 종종 무역을 위협처럼 여기고 있는데, 사실 무역은 지금의 미국을 만든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계가 더 번영할수록 그것이 우리에게 손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가 더 번영하고 안전해질수록 미국도 더 번영하게 될 것입니다.”
무역에 대해서
“우리는 세계와 무역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다른 나라들도 그들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무역이 전쟁의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무역은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은 이미 승리한 나라입니다. 250년 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지금처럼 된 나라는 없습니다. 전 세계가 우리를 해치려 한다고 생각하는 건 실수입니다. 우리는 3억 명의 국민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나라지만, 종종 무역을 위협처럼 여기고 있는데, 사실 무역은 지금의 미국을 만든 중요한 요소입니다.”
03.05.202505:44
실화였다니.......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Macro Trend Hyott] 시황&차트
![[Macro Trend Hyott] 시황&차트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76448c9c-aa66-4bf9-b734-33a35d1a53ab.jpg%3Fw%3D24%26h%3D24&w=48&q=75)
02.05.202523:15
Nomura's McElligott, 아무도 원치 않았던 주식시장 시나리오가 일어나는 중
- 투자자들은 4월 초 'Liberation Day' 급등 랠리 이후 리스크를 줄였고, 미국 성장 둔화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기반한 매크로 약세 포지셔닝을 강화했으나, 지금 모든 전제가 무너지고 있음
- 이번 반등이 단순한 숏커버가 아니라, 미국 예외주의의 부활을 암시하는 상징적 움직임으로 판단중. META와 MSFT의 실적이 시장 기대를 넘어섰고, 이로 인해 Mag8 중심의 메가캡 테크가 상승의 선두에 위치. 반면, UST 금리는 하락을 지속하며 미국 성장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는 점이 이 아이러니를 극대화시키고 있음.
- 이번 랠리는 매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강제성을 띠고 있음. 포지셔닝은 낮고, 레버리지 역시 줄어든 상황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은 헷지 언와인딩과 옵션 델타 헷지를 유발하기 때문.
- 최근의 실적 발표 흐름은 ‘AI Capex Bubble 붕괴’라는 내러티브가 너무 앞서갔음을 방증했음. MSFT, META, GOOGL 등 메이저 테크들이 모두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Capex 전망은 오히려 높아졌고, 다시 AI 인프라 재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음.
- 향후 미국 실물 경기 지표는 더 나빠질 것. GDP는 이미 쇼크 수준이며, 중국 제조업 지표도 관세 시행 이전부터 감소세. 유가 하락 역시 글로벌 성장 둔화를 반영중. 그럼에도 POTUS가 관세 카드를 후퇴시키면서 시장의 좌측 리스크가 축소되었고, 이는 Implied Vol과 Vol of Vol 붕괴를 유도했음.
- 다만, 이 반등은 결국 매크로에 대한 신뢰에서가 아니라, 포지션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의 강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위험함. 여전히 시장이 싫지만 사야만 하는 구간에 머물러 Pain Trading이 유발되었다고 봄.
- 여전히 이 랠리가 지속 불가능한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고있음. Mag8 실적 시즌이 끝나고, 옵션 만기일(5/16) 이후, 또는 실물경제의 공급 충격이 미국 소비현장에 가시화될 때, 이번 강제 랠리는 다시 약세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 이러한 징후는 이미 옵션 시장에서도 보이고 있음: SPY: 21k 규모의 522/516 풋 스프레드 매수, IWM, FXI, KWEB에도 유사한 다운사이드 헷지 수요 증가, VIX 콜옵션 복합 구조를 통한 롤링 거래 다수
- 현재의 시장은 위험자산 노출을 확대하라고 강요하고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여전히 매크로를 불신하는 중. 이처럼 싫지만 사야 하는 시장에서 스큐 재확대, 강제적 숏커버, 기계적 수급의 결합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위태로운 랠리라 판단함.
- 이러한 시점에서의 전략: 리스크 노출 확대는 방어적 헷지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이 강제 랠리의 끝자락에서 변동성의 되돌림이 시작될 경우를 대비한 포지셔닝 구축이 필요
- 투자자들은 4월 초 'Liberation Day' 급등 랠리 이후 리스크를 줄였고, 미국 성장 둔화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기반한 매크로 약세 포지셔닝을 강화했으나, 지금 모든 전제가 무너지고 있음
- 이번 반등이 단순한 숏커버가 아니라, 미국 예외주의의 부활을 암시하는 상징적 움직임으로 판단중. META와 MSFT의 실적이 시장 기대를 넘어섰고, 이로 인해 Mag8 중심의 메가캡 테크가 상승의 선두에 위치. 반면, UST 금리는 하락을 지속하며 미국 성장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는 점이 이 아이러니를 극대화시키고 있음.
- 이번 랠리는 매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강제성을 띠고 있음. 포지셔닝은 낮고, 레버리지 역시 줄어든 상황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은 헷지 언와인딩과 옵션 델타 헷지를 유발하기 때문.
- 최근의 실적 발표 흐름은 ‘AI Capex Bubble 붕괴’라는 내러티브가 너무 앞서갔음을 방증했음. MSFT, META, GOOGL 등 메이저 테크들이 모두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Capex 전망은 오히려 높아졌고, 다시 AI 인프라 재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음.
- 향후 미국 실물 경기 지표는 더 나빠질 것. GDP는 이미 쇼크 수준이며, 중국 제조업 지표도 관세 시행 이전부터 감소세. 유가 하락 역시 글로벌 성장 둔화를 반영중. 그럼에도 POTUS가 관세 카드를 후퇴시키면서 시장의 좌측 리스크가 축소되었고, 이는 Implied Vol과 Vol of Vol 붕괴를 유도했음.
- 다만, 이 반등은 결국 매크로에 대한 신뢰에서가 아니라, 포지션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의 강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위험함. 여전히 시장이 싫지만 사야만 하는 구간에 머물러 Pain Trading이 유발되었다고 봄.
- 여전히 이 랠리가 지속 불가능한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고있음. Mag8 실적 시즌이 끝나고, 옵션 만기일(5/16) 이후, 또는 실물경제의 공급 충격이 미국 소비현장에 가시화될 때, 이번 강제 랠리는 다시 약세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 이러한 징후는 이미 옵션 시장에서도 보이고 있음: SPY: 21k 규모의 522/516 풋 스프레드 매수, IWM, FXI, KWEB에도 유사한 다운사이드 헷지 수요 증가, VIX 콜옵션 복합 구조를 통한 롤링 거래 다수
- 현재의 시장은 위험자산 노출을 확대하라고 강요하고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여전히 매크로를 불신하는 중. 이처럼 싫지만 사야 하는 시장에서 스큐 재확대, 강제적 숏커버, 기계적 수급의 결합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위태로운 랠리라 판단함.
- 이러한 시점에서의 전략: 리스크 노출 확대는 방어적 헷지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이 강제 랠리의 끝자락에서 변동성의 되돌림이 시작될 경우를 대비한 포지셔닝 구축이 필요


02.05.202512:34
고용지표만 보면 '골디락스'네요


02.05.202506:26
마침 매도창구도 JPM에서 잔뜩 쏟아짐
03.05.202512:31
Buffett’s Berkshire Boosts Cash Hoard to Record $347.7 Billion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3/buffett-s-berkshire-boosts-cash-hoard-to-record-347-7-billion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3/buffett-s-berkshire-boosts-cash-hoard-to-record-347-7-billion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루팡

02.05.202521:57
중국, 미중 무역 협상 재개를 위해 펜타닐 관련 양보 카드 검토 중 – WSJ 보도
중국이 미중 무역 긴장 완화를 위해 펜타닐 문제 해결안을 제시할 가능성 있음
왕샤오훙 공안부장을 미국 또는 제3국에 파견해 미측 고위 관계자와 회담하는 방안 검토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무역 압박 완화를 유도하려는 시도
WSJ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펜타닐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무역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협상 출구를 마련하고자 함.
왕샤오훙 중국 공안부장이 최근 며칠 동안 트럼프 측이 펜타닐 원료와 관련해 어떤 조치를 원하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짐.
보도에 의하면, 베이징은 왕 부장을 미국 또는 제3국에 파견해 고위급 회담을 추진할 가능성을 고려 중.
다만 이 논의는 아직 유동적이며,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압박에 대한 완화 조치를 기대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펜타닐 원료 수출이 미국의 오피오이드 중독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해왔으며, 이를 무역 전쟁과 연결시켜 압박 수단으로 사용 중.
미중 간 협상은 지난달에도 접촉이 있었지만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으며, 미측은 중국 측의 협상 진정성에 의문을 표함.
5월 2일,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과 홍콩발 소액 직구품에 대한 ‘디미니미스’(de minimis) 면세 혜택을 종료함. 이는 Shein, Temu 같은 이커머스 기업들과 함께 펜타닐 밀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https://www.reuters.com/world/beijing-weighs-fentanyl-offer-us-start-trade-talks-wsj-reports-2025-05-02/
중국이 미중 무역 긴장 완화를 위해 펜타닐 문제 해결안을 제시할 가능성 있음
왕샤오훙 공안부장을 미국 또는 제3국에 파견해 미측 고위 관계자와 회담하는 방안 검토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무역 압박 완화를 유도하려는 시도
WSJ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펜타닐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무역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협상 출구를 마련하고자 함.
왕샤오훙 중국 공안부장이 최근 며칠 동안 트럼프 측이 펜타닐 원료와 관련해 어떤 조치를 원하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짐.
보도에 의하면, 베이징은 왕 부장을 미국 또는 제3국에 파견해 고위급 회담을 추진할 가능성을 고려 중.
다만 이 논의는 아직 유동적이며,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압박에 대한 완화 조치를 기대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펜타닐 원료 수출이 미국의 오피오이드 중독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해왔으며, 이를 무역 전쟁과 연결시켜 압박 수단으로 사용 중.
미중 간 협상은 지난달에도 접촉이 있었지만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으며, 미측은 중국 측의 협상 진정성에 의문을 표함.
5월 2일,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과 홍콩발 소액 직구품에 대한 ‘디미니미스’(de minimis) 면세 혜택을 종료함. 이는 Shein, Temu 같은 이커머스 기업들과 함께 펜타닐 밀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https://www.reuters.com/world/beijing-weighs-fentanyl-offer-us-start-trade-talks-wsj-reports-2025-05-02/
02.05.202506:54
에테르 눈하의 피드백


02.05.202506:18
삼전 왜 이렇게 빠지냐는 질문에 찾아보니 이거 하나 나오는데.... JPM에서 목표가 하향함. 하여간 내년에도 HBM 양산은 어려울거 같으니 당연히 더 빠져야 하지 않을까.....? 본인은 이제부터 삼전이 닉스보다 매력있다는 의견들에 매우매우 회의적임. 근거가 없어요~~ D램은 설계 다시해야하고 본딩도 안되고
03.05.202509:21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루팡



02.05.202523:50
David Sacks
(백악관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
100만 배의 도약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AI는 100만 배 더 강력해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믿기 어려워하지만, 논리적으로 풀어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AI 모델은 연간 약 3~4배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성능 평가, 기능 향상, 사용자 경험, 그리고 생태계의 성장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속도로 복리 성장한다면, 2년 안에 10배(1자릿수), 4년 안에는 100배(2자릿수)의 성능 향상이 이뤄집니다.
마찬가지로 AI용 반도체 칩 역시 연간 3~4배 속도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Nvidia의 GPU가 Hopper에서 Blackwell, 그리고 곧 출시될 Ruben과 Feynman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진화는 단순한 논리 회로뿐 아니라 메모리 대역폭(HBM)과 랙 아키텍처(NVL72 등)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4년 안에 칩 성능도 100배 향상될 것입니다.
AI를 구동하는 데이터 센터 역시 급격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최첨단 클러스터인 Colossus는 1년 전만 해도 약 10만 개의 GPU를 보유했으나, 현재는 30만 개 수준이며, 100만 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후 300만 개, 궁극적으로 가장 야심찬 AI 기업들은 1,000만 개 규모를 목표로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역시 4년간 100배 확장의 여지를 보여줍니다.
즉, 100배 더 뛰어난 모델이 100배 더 강력한 칩 위에서, 100배 더 많은 칩이 구동되는 데이터센터에서 작동하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100만 배의 AI 성능 향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AI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백악관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
100만 배의 도약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AI는 100만 배 더 강력해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믿기 어려워하지만, 논리적으로 풀어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AI 모델은 연간 약 3~4배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성능 평가, 기능 향상, 사용자 경험, 그리고 생태계의 성장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속도로 복리 성장한다면, 2년 안에 10배(1자릿수), 4년 안에는 100배(2자릿수)의 성능 향상이 이뤄집니다.
마찬가지로 AI용 반도체 칩 역시 연간 3~4배 속도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Nvidia의 GPU가 Hopper에서 Blackwell, 그리고 곧 출시될 Ruben과 Feynman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진화는 단순한 논리 회로뿐 아니라 메모리 대역폭(HBM)과 랙 아키텍처(NVL72 등)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4년 안에 칩 성능도 100배 향상될 것입니다.
AI를 구동하는 데이터 센터 역시 급격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최첨단 클러스터인 Colossus는 1년 전만 해도 약 10만 개의 GPU를 보유했으나, 현재는 30만 개 수준이며, 100만 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후 300만 개, 궁극적으로 가장 야심찬 AI 기업들은 1,000만 개 규모를 목표로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역시 4년간 100배 확장의 여지를 보여줍니다.
즉, 100배 더 뛰어난 모델이 100배 더 강력한 칩 위에서, 100배 더 많은 칩이 구동되는 데이터센터에서 작동하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100만 배의 AI 성능 향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AI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Macro Trend Hyott] 시황&차트
![[Macro Trend Hyott] 시황&차트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76448c9c-aa66-4bf9-b734-33a35d1a53ab.jpg%3Fw%3D24%26h%3D24&w=48&q=75)
02.05.202514:38
GS's John Flood, "지옥을 통과 중이라면 계속 나아가라."
- "지옥을 통과 중이라면 계속 가라." 윈스턴 처칠의 이 말처럼, 우리는 지금 시장의 혼란을 뚫고 전진중. 4월 저점 이후 이어진 인덱스 랠리는 롱온리 투자자의 매도 압력 완화와 함께 헤지펀드의 매크로 상품 숏 커버링이 주된 동력이었음. 다만 여전히 주요 장기 투자자들의 단일 종목 매수는 제한적이었고, 시장은 여전히 ‘가격이 오르면 사자’는 관망적 자세가 우세했었음.
- 하지만 오늘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체감된 플로우는 달랐음. 분위기가 확실히 전향적으로 전환됨. 전일 실적 발표에서 MSFT와 META는 기대치를 완벽히 충족시켰고, 이것이 테크 섹터 회복의 전환점이 되었음.
- 이 두 종목의 실적은 최상의 시나리오였음. 매출 상회와 함께 마진 방어도 잘 되었고, AI 관련 투자 사이클에 대한 강한 확신도 재확인되면서, 단기적 매수세를 넘어, 섹터 전반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음.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위탁으로 Mag 7 중심 테크주 매수에 적극 나섰음. 특히 MSFT, NVDA, META, AVGO, AMZN 등의 대형주 매수 티켓이 두드러졌음.
- 오늘 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된 섹터는 방어주와 관세 무풍지대였음. T, VZ, TMUS 같은 통신주나 SPOT, NFLX, IBM 등은 ‘소스 오브 펀드(source of funds)’로 작용하고 있음. 이는 전형적인 로테이션 플레이로 보이며, 시장의 선호가 다시 리스크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
- Mag 7을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에 대해, 우리는 현재 헤지펀드의 롱/숏 비율이 역사상 최저 수준에 있다는 점에 주목중임. 따라서 이 포지션들이 되돌아온다면 “pain trade”는 시장이 계속해서 위로 가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큼.
- 기업들의 자사주 매수 금지 블랙아웃이 끝나가고 있고, CTA들도 전반적으로 매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 트럼프의 UAE 방문을 앞두고 Nvidia 칩 수출 규제 완화 검토라는 뉴스도 매우 긍정적인 신호.
- 내일 시장의 시선은 AMZN과 AAPL 실적 발표에 집중될 것이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기대보다 나은 실적’과 ‘정책 완화 기대감’을 바탕으로 다시금 위험자산으로 회귀하는 전환점에 접어들고 있다고 봄.
- "지옥을 통과 중이라면 계속 가라." 윈스턴 처칠의 이 말처럼, 우리는 지금 시장의 혼란을 뚫고 전진중. 4월 저점 이후 이어진 인덱스 랠리는 롱온리 투자자의 매도 압력 완화와 함께 헤지펀드의 매크로 상품 숏 커버링이 주된 동력이었음. 다만 여전히 주요 장기 투자자들의 단일 종목 매수는 제한적이었고, 시장은 여전히 ‘가격이 오르면 사자’는 관망적 자세가 우세했었음.
- 하지만 오늘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체감된 플로우는 달랐음. 분위기가 확실히 전향적으로 전환됨. 전일 실적 발표에서 MSFT와 META는 기대치를 완벽히 충족시켰고, 이것이 테크 섹터 회복의 전환점이 되었음.
- 이 두 종목의 실적은 최상의 시나리오였음. 매출 상회와 함께 마진 방어도 잘 되었고, AI 관련 투자 사이클에 대한 강한 확신도 재확인되면서, 단기적 매수세를 넘어, 섹터 전반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음.
-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위탁으로 Mag 7 중심 테크주 매수에 적극 나섰음. 특히 MSFT, NVDA, META, AVGO, AMZN 등의 대형주 매수 티켓이 두드러졌음.
- 오늘 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된 섹터는 방어주와 관세 무풍지대였음. T, VZ, TMUS 같은 통신주나 SPOT, NFLX, IBM 등은 ‘소스 오브 펀드(source of funds)’로 작용하고 있음. 이는 전형적인 로테이션 플레이로 보이며, 시장의 선호가 다시 리스크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
- Mag 7을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에 대해, 우리는 현재 헤지펀드의 롱/숏 비율이 역사상 최저 수준에 있다는 점에 주목중임. 따라서 이 포지션들이 되돌아온다면 “pain trade”는 시장이 계속해서 위로 가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큼.
- 기업들의 자사주 매수 금지 블랙아웃이 끝나가고 있고, CTA들도 전반적으로 매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 트럼프의 UAE 방문을 앞두고 Nvidia 칩 수출 규제 완화 검토라는 뉴스도 매우 긍정적인 신호.
- 내일 시장의 시선은 AMZN과 AAPL 실적 발표에 집중될 것이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기대보다 나은 실적’과 ‘정책 완화 기대감’을 바탕으로 다시금 위험자산으로 회귀하는 전환점에 접어들고 있다고 봄.


02.05.202511:04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02.05.202506:54
전 23년쯤에 하닉 이사님이랑 이야기하고 부터 삼전에 회의적+내부에서 일하다가 나온 선배들 이야기 들어면서 더 회의적으로 변했습니다. 고객사에게 거짓말한 경우도 있고 ㅋㅋㅋ


02.05.202502:10
03.05.202508:00
02.05.202523:15
나는 원하던건데 ㅋㅋ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f2b18a40-d395-4327-a4e4-7c8284052c0d.jpg%3Fw%3D24%26h%3D24&w=48&q=75)
02.05.202513:28
1️⃣ 비농업 일자리의 직전 2개월치는 -58k 하향조정
2️⃣ 핵심 연령 인구 (prime working age) 비중은 80.7%로 반등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경기 정점 때 80.9%보다 약 0.2%p 낮은 수준
3️⃣ 파트타임 일자리 비중은 3개월 만에 최저인 2.7%를 기록
4️⃣ 가구 대상 조사 일자리도 전월 +201k에서 +436k로 증가
5️⃣ 실업률 소수점 둘째자리 기준으로 보면 4.15%에서 4.19%로 소폭 상승
2️⃣ 핵심 연령 인구 (prime working age) 비중은 80.7%로 반등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경기 정점 때 80.9%보다 약 0.2%p 낮은 수준
3️⃣ 파트타임 일자리 비중은 3개월 만에 최저인 2.7%를 기록
4️⃣ 가구 대상 조사 일자리도 전월 +201k에서 +436k로 증가
5️⃣ 실업률 소수점 둘째자리 기준으로 보면 4.15%에서 4.19%로 소폭 상승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02.05.202509:14
**5-6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https://v.daum.net/v/20250502163256290
https://v.daum.net/v/20250502163256290


02.05.202506:45
오늘 환율 움직임이 독특한데, USDKRW과 USDTWD가 확 빠집니다. 하이닉스와 TSMC 주가도 좋은거 봐서는 AI 투자에 대한 낙관론으로 인해 한국과 대만 테크쪽 투자 센티가 좋아진 것이 두 나라 통화 강세로 영향을 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02.05.202502:08
Көрсөтүлдү 1 - 24 ичинде 1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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