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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202523:27
머스크 "수술 로봇, 5년내 최고 외과의사 능가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57672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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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으로 보는 주식시장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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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병아리 자아실현 Story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331

뉴스랑 블라인드 몇 개 찾아보면 실적이나 사업을 좀 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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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백의 그림놀이 🚀
"Global Insight: Humanoids"

1. 시장 전망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 2050년까지 연간 5조 달러(약 6,800조 원)에 이를 전망. 2030/2040/2050년 예상 매출은 각각 200억/1.2조/4.7조 달러.
- 전 세계 보급량: 2050년까지 누적 10억 대 도달 예상.
- 시장 성장률: 2025~2035년 연평균 성장률(CAGR) 54%, 이후 2035~2050년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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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사업 모델과 가치 사슬 분석

- 가장 가치 있는 비즈니스 모델:
- 로봇 통합업체: Tesla처럼 ‘브레인+바디+생태계’ 통합 능력이 있는 기업.
- 브레인 개발자: Nvidia, Google 등 대규모 모델 보유 및 제조 역량 있는 기업.
- 핵심 부품사: 센서, 행성 롤러 스크류, 하모닉 리듀서 분야가 기술 장벽과 확장성 측면에서 매력적.

- 로봇 브레인(VLA 모델):
- 범용성 확보가 핵심 경쟁력.
- 데이터 확보 및 GPU 컴퓨팅이 병목 요소.
- 대표 주자: Nvidia ISAAC GR00T, Google Gemini Robotics, Huawei Pangu 5.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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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급망과 중국의 역할

- 중국 공급망의 중요성:
- 중국산 BoM(물류 기준): 2025년 기준 약 4.6만 달러, 비중국산 대비 1/3 수준.
- 향후 2034년까지 BoM 비용은 약 1.6만 달러**까지 하락할 전망.
- 고정밀도 및 신뢰성 측면에서 개선 중이나 가격 경쟁력 우위 유지.

- **주요 부품 고부가가치 영역
:
- 행성 롤러 스크류, 6축 포스/토크 센서, 하모닉 리듀서, 모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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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가/소득 수준별 도입 전망

- 2050년 누적 도입 비중:
- 고소득 국가: 29%
- 중상위 소득 국가 (중국 포함): 50%
- 중하위 소득 국가: 20%
- 저소득 국가: 1%

- 용도별 비중 (2050년):
- 상업·산업용: 92%
- 가정용: 8% (약 8천만 대, 안전성과 가격 등의 이유로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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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수혜 기업 요약

- 통합업체 (Integrator): Tesla, Amazon, Tencent, Alibaba 등.
- 브레인 개발자 (Brain): Nvidia, Alphabet, Meta, Baidu, TSMC 등.
- 바디/부품 업체 (Body):
- 중국: Inovance, Hengli, Will Semi, Tuopu, Sanhua
- 일본: HDS (Harmonic Drive Systems)
- 대만: Hiwin
- 유럽: Siemens, Infin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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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투자 인사이트

- Humanoid 100 지수: 모건스탠리가 선정한 휴머노이드 관련 글로벌 상장사 100개 리스트.
- 2025년 YTD 기준 S&P500 대비 10.5%p 초과 수익률.
- 상위 10개 중 7개는 중국 기업으로 부품(바디) 관련사 중심.
25.04.202511:36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가 상단 2만 1000원 확정
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2GRNAVQJGT/GX1102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큐코노미
27.04.202506:11
한국 창업자들이 욕을 먹는 답답한 속사정이 있다.

욕 먹는 유형 1. 한국 스타트업은 진정한 혁신이 없다.

우리는 혁신에 대해 엄격하다. 좋게 생각하면 삼성과 같은 큰 혁신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있기 때문에 혁신에 대한 기준이 높다고 볼 수도 있고, 안 좋게 생각하면 태어나서 뭐 하나 자기 손으로 변화를 만들어 본 사람이 적으니까(그렇게 우리 대부분이 자라옴) 평론가 입장에 있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근데 혁신이 좀 어렵다. 기본적으로 인허가제이기 때문에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걸 만들면 사업을 할 수가 없고 새로운 것 좀 하게 규제를 좀 풀어달라고 하면 하는 시늉만 한다. 실제로 기자분들이 좀 취재해주셨으면 좋겠는게, 규제샌드박스 통해서 해결된 게 거의 없고 뭔가 되는 듯 하다가도 끝끝내 상용화 안 되는 경우들이 많다. 일단 혹여나 문제가 생기면 큰 일 나는 조직이 혁신 시도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고, 반대 여론이 생기면 소리소문 없이 규제 이야기는 쏙 들어간다. 파괴적 혁신을 해야하는데 기존 방식을 지지하는 조직화된 조직과 여론을 이기기 어렵다.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들어보겠다 라는 말로 희망고문 하다가 회사 런웨이 바닥나서 사라진다.

욕 먹는 유형 2. 결국 어디 사업을 베낀 거 아니냐?

1번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결국 너가 하려는 사업이 미국이나 중국에서 있는 뭘 베낀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인 것이다. 좋은 거 들여와서 현지에 맞게끔 사업하는 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며(대부분 지재권 같은 문제가 없고, 있어도 그건 그 회사에서 따질 노릇이다) 그러면 그 원조 회사가 한국 시장 들어올 때까지 가만히 손 놓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도 해봐야 한다.

그것보다도, 사실 스타트업씬에 오래 있으면서 알게 된 거지만, 우리 스타트업씬은 어디 베끼는 걸 좋아한다. 자랄 때부터 받는 교육이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는 게 아니라 남이 정한 문제에 정답 맞추기라 문제정의 자체에 약한데, 창업을 하면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 계획, 시드 단계 때부터 VC, 멘토들한테 해외에 비슷한 사례 있어요? 질문을 귀에 피나게 듣다보니 '내 사업이 잘 될 외부 증거 찾기'에 혈안이 된다. 그리고 VC 자금의 절반이 나랏돈이고 나랏돈은 시장보다 느릴 수밖에 없어서, 이미 좀 증명되거나 정의된 곳에 돈이 가게끔 되어있다. 남이 증명한 거 쫓아가려니, 플러스 여러가지 이유로 펀드도 짧고 오래 기다릴 수 없다. 패스트 팔로워가 시간 길게 잡고 일하면 안 될 노릇인 건 맞다. 상장시장도 그렇다. 상장이 안 되던 비즈니스 모델들도 해외에 성공사례가 나오면 상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 접근은 이제 별로 유효하지 않다. 실리콘밸리에 있으면서 알게 된 건데 한국에선 시드투자만 받아도 정책자금 받은 여러 언론사 또는 창업보육기관 등에서 창업팀에 대한 기사를 써주지만 미국에서는 시리즈 B 몇백억씩 받아도 기사 한 줄 없는 기업들이 수두룩하다. 그만큼 큰 회사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기자분들에게 뉴스거리가 못 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한국에서 볼 때 요즘 해외 트렌드처럼 보이는 게 사실 되게 오래된 소식이거나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것이다. AI 시대에는 더 그렇다. 해외벤치마킹 접근은 AI 시대 이전에 한국형 SaaS붐 때 어느정도 생각보다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게 보여지지 않았나 싶다. 케바케지만.

욕 먹는 유형 3. 창업자가 사업을 할 자격이 없다.

이건 말해 뭐하지만, 창업자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여성일수록 콘텐츠화 하면 욕을 많이 먹는다. 미국과 되게 다른 부분이다. 어릴 때 시간을 많이 갖고 장기적인 비전에 도전하는 일을 해야 된다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다르다. 이해도 가는 게, 어린 창업자들은 통계적으로도 실패 확률이 높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들 5개는 창업자들이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에 만들었다. 세상을 편견 없이 보고(꼴리는대로 보고) 무한한 시간 속에서 긴 비전을 그리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업을 어린 사람이 하면 일단 욕부터 먹지만, 위 1번과 2번 때문에 실행 자체가 안 된다. 그래서 미국에 나가서 승승장구하는 AI 회사들이 은근히 있다. 한국에서 투자 거절에 무시까지 당하다가 미국에서 톱 VC들한테 러브콜 받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여성 창업자 관련 이야기는 뭐...그냥 여성 창업 인구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창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수-경쟁시장 관점이니까 박터지게 일하고 이런저런 사업을 벌여야 되는데 애 낳고 키울 수 있겠냐 라는 이야기가 좀 더 나오는 거 같다.

얼마 전 대한민국 체질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썼는데, 혁신 관련해서 체질 개선을 하려면 여러가지가 바뀌어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발상부터 상용화, 펀드레이징, 엑싯 모든 과정이 어렵지만 자격은 겁나게 따지고, 국내에만 관심있고(또는 글로벌에 관심이 있는 척하고) 지식노동자들이 일하는 방식과 글로벌 기준에 맞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것들 하나하나 손 보려면 재벌, 제조업 노동자들에 맞춰서 만들어놓은 해묵은 것들에 손을 대야 되는데 누가 하려나, 어느정도의 학습과 설득이 가능한 부분이려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국민 무료 AI 쓰는 것보다 세계적인 AI 서비스들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게 맞다고 보는 편이고, AI 연구 인프라나 AI나 로보틱스 더더더 많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필요한 제조쪽에 나랏돈 투자를 할 거면 그런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암튼 일선에서 일하시는 창업자분들, 관계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두 달러, 외화를 법시다!

#김태용 #스튜디오EO
출처 : https://www.facebook.com/share/p/1FgEP9r76M/?mibextid=wwXIfr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루팡 avatar
루팡
26.04.202503:01
일론 머스크의 XAI Holdings, 200억 달러 투자 유치 협상 중

일론 머스크의 XAI Holdings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소셜미디어 사업을 결합한 신규 기업을 위해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협상을 투자자들과 진행 중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이는 역대 두 번째로 큰 스타트업 투자 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PitchBook에 따르면, 가장 큰 규모는 올해 초 OpenAI의 400억 달러 조달이었다.)

이번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해당 기업의 기업 가치는 1,2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소식통 중 한 명은 전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6/elon-musk-s-xai-holdings-is-in-discussions-to-raise-20-billion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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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주식 퍼스트콜(FirstCall)
29.04.202509:16
Trump plans to ease tariff impact on US carmakers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받을 관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완화할 계획

"트럼프 대통령은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우리의 위대한 미국 노동자들과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협상은 국내에서 제조하는 기업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국에 투자하고 국내 제조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제조업체들에게 발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통령의 무역 정책의 중요한 승리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최초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자동차 회사들이 관세를 내는 경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것과 같은 다른 부과금을 지불하지 않게 될 것

이 계획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미국 내 자동차 생산 가치를 기준으로 수입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부분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될 것

미국 밖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여전히 트럼프의 관세 대상이지만 다른 부과금은 면제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화요일 후반에 공식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5/apr/29/trump-tariff-us-carmakers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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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지뤼의 SKLab.(스크랩)
29.04.202504:22
참고. 민주당만 저 지랄 하는거 아님. 양쪽이 그냥 도랏맨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06580?sid=100
28.04.202523:44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일반청약서 2.7조 확보
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2GRP5K9X9L/GX1102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avatar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27.04.202501:17
미래를 바라보고 베팅하는 리더의 중요성. 서양의 산업혁명을 일본, 중국, 한국의 리더/사회의 주요 의사결정권자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따라서 향후 100년의 방향이 달라졌음.

청: 아편전쟁 이후 양무운동. 중국을 지키되 서양을 도입하자
일: 일본 정신만 남기고 다 바꾸자(메이지 유신) -> 청일전쟁 승리 → 태평양 전쟁 패전 → 한국전쟁 특수(준비된 산업 기반 덕분, '세 번째 가미카제')로 '불사조 효과'를 통해 경제대국으로 부활.
조선: 위정척사로 서양문물 거부

두 번의 대분기(Great Divergence): 인류 문명사에서 거대한 변화와 국가 간 격차를 만든 결정적 시기가 두 번 있었음. 첫 번째는 18세기 산업혁명(1차 대분기)이며, 현재는 인공지능(AI)과 정보 기술 기반의 4차 산업혁명(2차 대분기) 시기임. 한국(조선)은 1차 산업혁명 때 뒤처졌으나, '한강의 기적'으로 일부 만회함. 지금 2차 대분기의 기회를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함.

AI, 로봇이 이끄는 지식노동자/물리 노동자들의 생산성을 극단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풍요의 시대가 왔다.

과학기술을 우선시하지 않고 과거처럼 정서나 정치 논리에 매몰되면 또다시 실패를 반복할 수 있음.

우려되는 현실: 이공계 기피 현상(의대 쏠림), 공학(엔지니어링)에 대한 사회적 저평가('정치공학' 등 부정적 용어 사용), STEM 교육의 중요성 간과(STEAM에서 A(인문·예술)만 강조하는 경향) 등은 과거 '위정척사'와 유사한 위험 신호임.

정부 주도의 중요성: 후발 주자가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에서 정부의 강력한 주도와 지원(R&D 투자, 인프라 구축 등)이 필수적임. (예: 미국 스푸트니크 쇼크 후 STEM 교육 강화와 실리콘밸리 형성, 한국 KIST 역할) 단, 적절한 시점에 지원을 끊고 경쟁을 유도하는 '예술과 같은 판단'이 중요함.

최근 중국이 산업을 키우고 육성(전기차, 로봇, AI, 배터리)하는 것을 영리하게 배울 필요가 있음.

경제 발전과 행복의 딜레마:
- 주관적 vs 객관적 행복: '너 행복하니?'라고 묻는 주관적 행복 지수(HPI)는 저소득 국가에서 높게 나타나고, 소득·수명 등 객관적 지표(HDI)는 고소득 국가에서 높게 나타나는 역설이 존재함.
- 배고픔 vs 배아픔: 인간은 절대적 빈곤(배고픔)보다 상대적 박탈감(배아픔, 즉 질투와 시기)에 더 큰 불행을 느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하버드대 연봉 실험)
- 성장과 격차: 경제가 발전하면 절대적인 생활 수준은 향상되지만, 소득 격차는 더 벌어지기 쉬움. 격차를 인위적으로 줄이려 하면 성장의 동력(인센티브)이 약화되어 다 같이 정체될 수 있음. 다 같이 부유해지면서 격차를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움.
- 이기심과 이타심: 인간 행동의 근본 동력은 '이기심'임. 이타심은 이기심의 '범위 확장'(나 → 가족 → 사회 → 인류)으로 나타나며, 경제적·지적 여유가 생길 때 확장됨. 먼저 자신의 이익(성장)을 추구해야 남을 도울 여력도 생김.
- 덧셈 행복 vs 뺄셈 행복: 소득이 늘어도 행복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스털린의 역설'은 '덧셈 행복'(얻는 것에 대한 익숙해짐)만 보기 때문임. 하지만 이미 가진 것을 잃었을 때 느끼는 극심한 불행('뺄셈 행복')을 고려하면, 경제 발전은 분명 실질적인 행복 증진에 기여함. (예: 월급 인상 기대치)
- 가속 성장 필요성: 인간은 현재 상태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상태를 기대하기 때문에, 단순히 성장하는 것을 넘어 '가속적으로 성장'해야 행복감을 유지할 수 있음.

개혁의 어려움과 극복 방안:
- 저항: 개혁 과정에서 기존의 것을 잃는 사람들의 저항(뺄셈 행복에 대한 공포)은 당연함. (예: 대학 학과 개편 저항, 타다 서비스 논란)
- 지식의 중요성: 개혁 대상과 미래에 대한 정확한 이해(지식)가 부족하면 막연한 반감이 커짐. (예: 조선 위정척사론자들의 서양 문명 무지) 따라서 미래 사회에 대한 교육과 정보 공유가 중요함.
- 보상과 리더십: 개혁으로 피해를 보는 집단에 대한 적절한 보상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임. 또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저항을 관리하며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중요함. (역사적으로 후발국의 빠른 성장은 종종 권위주의적 리더십 하에서 이루어졌다는 관찰 제시 - 논란의 여지 있음)
- 영국의 예: 영국 산업혁명 성공 과정에서도 러다이트 운동(기계 파괴) 등 극심한 내부 저항이 있었으며, 이를 강력한 공권력으로 제압했음. 혁신에는 고통과 사회적 비용 관리가 수반됨.

https://youtu.be/7-zy8BvzO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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