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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시황맨이 전해 드리는 주식 시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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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의 주식이야기 популярдуу жазуулары

11.04.202504:26
오늘 야후에 나온 분석인데 읽어 보면 공부가 좀 됩니다. 요약을 해 보면

◎ 4차원 딜메이커 트럼프의 진짜 목표는 중국
◎ 고집 센 시진핑도 당장은 물러설 생각이 없어
◎ 미국과 동등한 초강대국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
◎ 시진핑의 강점(?)은 관세가 미국인 피해가 크다는 점
◎ 특히 증시 하락은 미국 경제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
◎ 증시 급락으로 트럼프가 받는 타격은 큰 상태
◎ 톰 리. 증시 하락하면 트럼프는 협상 레버리지 잃어

◎ 채권 시장 불안은 더 큰 문제점 유발
◎ 달러 하락 포함 모든 미국 자산 매도세 진행 중 암시
◎ 트럼프가 압박 받고 90일 유예한 이유로 보임
◎ 혹 중국이 의도적으로 국채 팔아 금리 급등 시킬 경우
◎ 유동성에 영향을 주면서 신용 경색. 나아가 금융 위기 우려
◎ 다만 중국 수출 제품 구매국 없어져 자국 피해도 막대

◎ 트럼프의 감세안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
◎ 국채 발행 늘려야 하는 상황에 금리가 올라 버린 것
◎ 관세 → 경제 타격 → 외국인 이탈 → 금리 상승
◎ 선거가 없는 시진핑은 유리하다 장기적으로 불리
◎ 중국 제품 구매할 대상이 타격 받는 것 자체가 부담

◎ 트럼프는 미국과 중국 경제를 분리하는데 진심
◎ 무역전쟁 초점을 중국으로 압축가고 있어

글에 결론은 없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이러다 다 죽어..' 모드라. 어느 순간 대화하는 시점이 오지 않을까..결국 그렇게 되야되는 상황인 것 같네요.

https://finance.yahoo.com/news/commentary-china-knows-trumps-breaking-point-213645787.html
빌 애크먼. 관세 시행 연기 가능성. 시황맨

약 3시간 전에 빌 애크먼이 SNS에 의미있는 글을 올렸네요.

월요일에 트럼프가 관세 시행을 연기하는 발표를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수십 년간 미국에 해를 끼지고 산업을 파괴하는 불공정한 관세를 해결하는 중요한 일을 트럼프가 하는 중

다만 며칠 만에 해결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 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언급.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경기 침체에 빠질 위험성이 커진다고 지적.

월요일은 미국 경제 역사에 가장 흥미로운 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올렸네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한 인물인데.. 관세 시행 연기를 암시하는 내용을 올린 겁니다.

트럼프 측과 소통을 하고 난 발언인지, 본인 희망을 올려 '희망 고문'만 유발하는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5.04.202500:42
겁나는 신호와 위로가 되는 신호. 시황맨

하이일드 스프레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재무가 부실한 기업들이 자금 빌릴 때 내는 이자로 보면 됩니다.

이 금리에서 국채 금리를 뺀 것이 하이일드 스프레드입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3%라면 지금 국채 금리 4% 적용시 대략 이자 7% 내고 돈 빌리는거죠.

이 비용이 올라가면 자금 조달이 그만큼 어렵다고 보고 '아주 심하게 올라가면' 경기 침체 신호로 해석합니다.

대략 5% 정도면 침체로 간다고 보는데. 이번주에 4% 돌파. 여기서 더 오르면 일부 기업들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주 이 즈음에서 안정되는지 중요.

'위로가 되는' 신호는... S&P500 지수가 이틀간 -10% 넘게 하락한 경우가 1953년 이 후 이번 포함 총 5회였습니다.

이 때 대부분 바닥으로 작용하며 반등 시작. 다만 2008년의 경우 11월 6일 한 번 나온 후 20일 한 번 더 밀고 바닥이 나왔습니다.

여하튼 이틀간 이런 투매 나오면 대부분 바닥으로 작용했다는 점.

그런데 특이한 점은 저 급락 경우가 모두 공화당 대통령 때네요. 레이건, 부시, 트럼프, 또 트럼프.
코스피 PBR 0.81 의미. 시황맨

최근 5년간 코스피 PBR 0.83배는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했습니다.

전일 급락으로 코스피 PBR은 0.81까지 하락한 상태.

이 선 이하로 내려간 경우는 코로나 시점과 같이 경기 침체인 경우입니다.

지금 위치는 경기 침체를 반영하는 것이냐, 일시적 큰 조정 정도로 보면 되는 것이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차트 출처 : indexergo
미 증시가 오늘도 -4% 하락하면 3일 연속이 됩니다.

3일 연속 4% 하락은 1930년대 대공황 이 후에는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나오기 힘든 기록이라는 의미죠.
05.04.202505:53
배당금 받는 날짜 딱 1분만에 알아내기.

방송 요약
세이브로 접속해서 배당금 지급 받는 날짜 1분만에 알아내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https://youtu.be/Fc5H16ttwYM
코스피 PBR 0.8 이하는? 시황맨

코스피 지수가 PBR 0.8 아래까지 가려고 하네요.

2000년대 이 후 PBR 0.8배 미만은 이라크 전쟁, 카드 대란이 겹쳤던 2003년, 금융 위기 터진 2008년, 그리고 코로나 대유행 때인 2020년 세 번뿐이었습니다.

차트 출처 : indexergo
폴리마켓에 나온 국가별 관세 인하 순서. 시황맨

수요일 이 후 중국에 추가 관세 54% 부과할 가능성은? 83%로 높은 편

어느 나라부터 관세가 내려갈 것인가? 국가별 예상 보니

일본부터가 37%로 가장 높고, 트럼프와 통화했다는 베트남이 16%,

다음으로 이스라엘 10%, 아르헨티나 10%,

한국이 먼저일 것이라는 확률은 7%로 5위.

단지 확률을 보는 사이트입니다만..그래도 앞순서에는 있네요
09.04.202504:14
관세 발효 이 후. 시황맨

◎ 부정적 시나리오
관세 발효로 침체 우려 확산 본격화
맞보복 반복되며 협상 기대 약화
어닝 시즌 전망치 낮추거나 가이던스 없거나
금리, 환율 추가 상승, 증시 하락으로 금융 혼란

◎ 긍정적 시나리오
사실상 악재 현실화로 재료 노출
협상 국면으로 전환. 일부 국가 관세 인하
첫 대상인 한국과 일본의 과정, 결과 중요
감세 등 증시 부양 카드

◎ 나올 수 있는 돌발 변수
중국의 미국 국채 매각 현실화
트럼프와 시진핑 전격 통화
방치하던 증시 부양을 위한 백악관의 카드 등

아무래도 초반 협상 대상 국가로 트럼프가 동맹국 우선 운운하며 부각시킨 한국과 일본의 과정과 결과가 중요하겠네요.
최근 10년 외국인 순매도 순위. 시황맨

오늘 외국인 코스피 매도 규모가 많다 싶었는데...2015년 이 후 찾아 보니 5위였네요..

15위까지 기록 보면 다음날 하루 더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고. 다음 달에는 오르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코스피 PBR 0.8에서 턴. 시황맨

어제 종가로 코스피 PBR 0.8까지 내려왔었습니다.

0.8 아래 숫자를 본 것은 2003년 카드 대란, 2008년 리먼 사태, 2020년 코로나 때였다고 어제 공유했었습니다만.

앞이 '8' 수준에서 돌리느냐 '7'을 보게 되느냐는 악재의 강도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0.8 초반에서 이번에도 돌리게 되는 것같네요.
03.04.202501:48
지수 낙폭 축소 이유. 시황맨

'일단' 관세 수치가 공개 되면서 재료 정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일부 투자자들의 판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보다 높은 수치지만 이 자체는 '협상 받을테니 전화 줘.'이런 의미죠.

기억해 보면 트럼프 1기 때 우리나라에 처음 요구한 방위비 분담금은 50억달러. 현재 환율로 약 7조원이었죠. 기존 분담금 대비 5~6배나 높게 부른 겁니다.

협상 진행하다가 미국 대통령이 바뀌었고 최종 합의는 1.2조원에서 타결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약 1.5조원 정도 부담하게 되어 있구요. 당시 트럼프가 제시한 7조원하고는 큰 차이가 나죠.

무엇 보다 말이 관세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는 '셀프 인플레이션' 측면도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평균 판매가가 약 4만달러인데. 25% 붙이면 당장 5만달러가 됩니다.

예일대 조사에 의하면 가구당 연간 비용 부담이 3000달러 이상 커진다고 분석하고 있구요.

미국 역시도 베센트 장관의 발언처럼 이 후 깎아주는 방식으로 협상이 진행된 것이고 결과물은 어쨌든 오늘 트럼프가 표로 보여준 수치 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또 하나는 우리나라 증시 일정입니다. 당장 내일 헌법재판소 선고가 나오는데 최대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겁니다.

결과 이 후 추경, 다양한 부양 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수 있어 이 점을 겨냥한 일부 저점 매수세가 붙은 점도 낙폭을 일부 만회한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물론 공매도가 재개된 상태. 변동성을 노리는 옵션 거래, 여전히 트럼프 한마디에 흔들리는 증시 상황 감안하면 쉽게 편안해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늘 관세, 내일 헌법재판소. 다음주 삼성전자 실적으로 이어지는 거를 타선이 없는 일정은 부담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불확실성을 하나씩 지우는 과정이라는 점도 주목은 해야할 듯합니다. 특히 내일은 상반기 우리 증시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일정이 될겁니다.

공매도 재개 전후 대규모 매도하는 외국인이 태도를 바뀌는 신호(선물 거래 변화 등) 나오는지 오늘 내일 집중적으로 살펴 봐야겠습니다.
불안한 소프트 데이터. 아직 버티는 하드 데이터. 시황맨

경제 지표를 두 가지로 나누는 방법이 있습니다.

심리 지표인 소프트 데이터와 실물 지표인 하드 데이터.

소프트 데이터는 말 그대로 심리 지표들인데. 가령 소비자신뢰지수, 흔히 PMI라고 하는 구매 관리자 지수 등이 있습니다.

하드 데이터는 실업률, GDP, 소매판매 등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래도 지표의 특성상 소프트 데이터의 변동성이 더 요란합니다.

최근 미국 지표를 보면 주요 심리 지표들은 확연하게 꺾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세 전쟁으로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거죠.

반면 실물 지표들은 아직은 견조한 편입니다. 지표상 고용이나 소비가 꺾였다는 발표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불안한 심리가 이어지면 지출 보다 저축을 늘리게 되면서 실제 소비가 축소되어 실물 지표가 나빠집니다.

또 정책 변화가 요란하면 기업들이 설비 투자나 신규 고용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어렵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관세와 무역 갈등 여파로 제품 생산 계획에 차질이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가령 테슬라의 경우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에 장착되는 모터의 공급 부족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모터에는 자석이 필수로 들어가는데. 이 자석을 만들기 위해서는 중국의 희토류가 필요합니다. 조달이 어렵게 되면 생산 자체가 불가능해지는거죠.

이렇듯 지금의 갈등을 한 분기 이내 해소되지 못하면 다음 분기에 나오는 하드 데이터들이 악화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월 이내 어떤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미국 경제 지표가 실제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최근 트럼프나 참모들의 발언이 달라진 이유겠죠.
미국 증시 거래량 역대 최고. 시황맨

어제 35분간 진행된 급등락 여파로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하루 거래량이 291.3억주. 최근 20일 평균치가 171억주였으니까 엄청난 거래가 터진거죠.

일부에서는 이번에 마진콜이 상당히 정리된 것 같다는 분석도 있긴 합니다.

참고로 역대 Top3는 이번과 지난 4일, 그리고 2021년 1월 27일입니다.
미국 5% 급등 다음 날. 시황맨

미국 선물이 하락 중인데. 통계적으로 보면 당연한 측면이 있습니다.

1950년 이 후 S&P500 지수가 5% 이상 경우는 이번 제외 총 23회 있었습니다.

이 중 다음날 오른 경우는 8회, 하락은 15회였습니다. 평균 상승률은 -0.7%

다음날 오를 확률은 34.8% 정도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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