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반도체 자립화 - 미중 관세 및 제재 강도 완화 여부와는 별개로 중국의 반도체 기술 독립 노력 지속 - Naura, AMEC 등 로컬 업체가 필수 공정 장비 상당 부분 대체
▶️ 중국 수혜 소재/부품까지 확장 - 중국의 칩메이커 지난 2년간 대규모 투자 강행. 본격적인 가동 램프업이 시작되는 구간 - 중국 칩메이커향 소재/부품 공급할 수 있는 업체 주목. 블랭크마스크, 세정/코팅, 세라믹 히터, 식각 부품 등 실적 개선 목격 시작 - 이 중에서도 에프터마켓을 영위하거나 중국 로컬 OEM 공급이 가능한 업체의 실적 사이클이 길어질 것 - 대중 제재 대상 품목 지정 가능성도 낮음 1) 범용적 성격 2) 수만가지의 부품 가짓수
▶️ 주요 소재/부품 중국 노출도 및 해당 품목 에스앤에스텍: 30-40% / DUV Blankmask 코미코: 32% / 세정 및 코팅, 세라믹 히터 월덱스: 31% / Si, Quartz 티씨케이: 23% / SiC Ring 케이엔제이: 20% / SiC Ring 에프에스티: 20% / DUV Pellicle, SiC Ring 한솔케미칼: 10% / BDS 프리커서, 2차전지 바인더
현재의 관세 및 글로벌 경제 환경은 역동적이지만 고객의 계획에 의미있는 변화는 포착하기 어려움
고객의 기술 로드맵에 따라 LAM은 반도체 제조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반도체 복잡도 증가로 증착 및 식각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며 시장자체가 성장
#관세 관련 코멘트
현재의 관세 및 글로벌 경제 환경은 역동적이지만 고객의 계획에 의미있는 변화는 포착하기 어려움
고객사 및 밸류체인 파트너와 함께 상황을 면밀히 주시
우리가 지난 몇 년간 구축한 민첩한 제조 및 공급망 역량은,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있어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믿음
단기적으로는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수요 변화의 신호도 면밀히 관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들이 반도체 제조를 더 빠르고 생산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
▶️ FY3Q25 주요 QnA
Q 2관세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했나? A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모두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우리가 지난 수년간 미국과 아시아 등지에 민첩한 제조 및 공급망 역량을 구축해왔다는 점임
Q 관세 관련 영향이 장기화되거나 일부 관세가 계속 유지된다면 Lam이 미국 내 고객 대응을 위한 제조 역량이 충분한지? A 앞서 언급했듯 각 지역에 대한 최적화 전략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수요가 커질수록 그에 맞는 현지 제조 역량을 재평가하여 대응할 계획, 계획 조정은 어렵지 않음
Q 관세 관련 영향이 이번 분기 가이던스의 GPM (49.5%에) 반영돼 있나? A 확실한 영향을 반영한 상태,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항을 반영한 상태에서 가이던스를 제시
Q 중국 제재로 인해 서비스나 부품 공급이 제한된 영향도 존재? A 중국에게는 이제 서비스나 부품 공급이 제한적. 한편, 현재 업그레이드 비즈니스는 NAND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다른 분야도 있지만 NAND에서 두드러지는 추세,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한쪽이 빠지고 다른 쪽이 채워지는 구조
주요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정 DS: 메모리 영업이익 3.4조원 (DRAM 3.7조원, NAND -0.3조원), Foundry/LSI -2.5조원 HBM3e 재설계에 따른 출하 부진에도 Conventional DRAM 출하 호조로 DRAM 출하 -1% QoQ 추정 SDC: 0.5조원. 경쟁강도 심화에도 불구하고 GS25 출시 효과로 전년대비 견조 추정 MX/NW: 4.5조원. 스마트폰 출하 예상 상회. 6,030만대 (+16% YoY), ASP 325달러 (-3%YoY) 추정
애널리스트 의견 상호관세에 따른 세트 수요 둔화 우려와 2Q25 GS25 출시효과 희석, 구조적인 SDC 경쟁 심화 등 고려하면, 전사 실적 방어를 위한 메모리 증익 중요성 점증 현재의 HBM 강세 속 D5 공급 부족 상황에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발생 감안하면 2Q25 메모리 가격 인상 및 지속을 위한 업계의 보수적 설비투자, 생산, 출하 기조 강화 국면 예상
1Q25 OP 6.7조원 (-17% QoQ)의 호실적 예상 AI 인프라 투자 강세 지속: HBM, 선단공정 견조한 수요 이구환신, Pull-in 수요: 레거시 수요 예상 상회 수익성 중심 운영 지속으로 보수적 출하 가격은 DRAM 선방, NAND 예상 수준 NAND: 높은 기저, SSD 단기 부진으로 단품 비중 증가 (B/G) DRAM -10%, NAND -19% (ASP) DRAM +1%, NAND -17%
DRAM OP 7.1조원 (-6% QoQ): 비수기 및 HBM 일시적 정체에도 경기 방어력 증명 NAND OP -0.2조원 (적자전환): QLC SSD 기반 Solidigm 흑자지속으로 선방
2Q25 OP 8.2조원 (+22% QoQ) 전망. 저점 통과 HBM 출하 반등 본격화, HBM3e 12H 비중 상승 동반, D5, NAND 일부 제품 가격 반등으로 DRAM 증익, NAND 적자 폭 축소 출하 반등을 통한 재고 하락 역시 시작
최선호주 유지. HBM 지배력 강화 통한 차별화 국면 관세 등 수요 관점 리스크 부각 국면이나, AI사이클 내 HBM 경쟁 우위 지속 M15X 통한 지배력 강화 예상. HBM 강세 통한 업계 선단 공급부족 지속 전망
25년 OP 37조원 (+58% YoY) 예상 업종 내 실적 차별화 여전히 진행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
▶️ 상반기보다 하반기 Potential - 상반기와 하반기 실적 격차 확대 전망 - 상반기 YoY 소폭 성장, 하반기 대폭 외형성장 기대 - 전장 Capa확대, 신규 고객사, 신규 모델 수주로 가동률 상승 전망 - 카지노 사업 2분기부터 성수기 진입
▶️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관세 우려 속 매력 부각 - 관세 우려는 이미 주가 기반영 - 토비스는 수주 기반으로 안정적인 우상향 가능 - 높은 내연기관차 비중으로 전기차 둔화 우려 제한적 - 양산 중이거나 예정된 모델도 고객사의 핵심 볼륨 모델 위주 - 현재 주가 매력적 판단, 매수 의견 제시
1Q25 B/G, ASP Chg. 추정 (B/G) DRAM -8%, NAND -19% (ASP) DRAM 0%, NAND -20%
매출액 감소에도 수익성 제고 달성 견조한 AI에 따른 고부가 DRAM 비중 증가 불확실성 상존하나 AI 수요 견조
2Q25 B/G 가이던스: DRAM +10% 초반, NAND +20% 이상
신규 Fab 업데이트 용인 1기: 1Q25 착공 시작. 2Q27 준공 목표, M15X 4Q25 Fab 오픈 목표
25년 HBM 매출 2배 이상 성장, 2Q25 HBM3e 내 12단 Cross-over 등 관련 전망 모두 유지 상반기 Pull-in 수요 존재하나 하반기 재고 조정 우려할 수준 아님 공급자 역시 불확실성 반영해 투자 및 생산 운영할 것, Discipline 사이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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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00:20
[SK증권 반도체/한동희, 박제민]
▶️ FY3Q25 주요 코멘트
Lam Research Corporation 1Q25 실적발표
#업황 코멘트
2025년 캘린더 연도 WFE 지출은 약 $100B 범위에서 예상
현재의 관세 및 글로벌 경제 환경은 역동적이지만 고객의 계획에 의미있는 변화는 포착하기 어려움
고객의 기술 로드맵에 따라 LAM은 반도체 제조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반도체 복잡도 증가로 증착 및 식각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며 시장자체가 성장
#관세 관련 코멘트
현재의 관세 및 글로벌 경제 환경은 역동적이지만 고객의 계획에 의미있는 변화는 포착하기 어려움
고객사 및 밸류체인 파트너와 함께 상황을 면밀히 주시
우리가 지난 몇 년간 구축한 민첩한 제조 및 공급망 역량은,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있어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믿음
단기적으로는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수요 변화의 신호도 면밀히 관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들이 반도체 제조를 더 빠르고 생산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
▶️ FY3Q25 주요 QnA
Q 2관세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했나? A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모두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우리가 지난 수년간 미국과 아시아 등지에 민첩한 제조 및 공급망 역량을 구축해왔다는 점임
Q 관세 관련 영향이 장기화되거나 일부 관세가 계속 유지된다면 Lam이 미국 내 고객 대응을 위한 제조 역량이 충분한지? A 앞서 언급했듯 각 지역에 대한 최적화 전략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수요가 커질수록 그에 맞는 현지 제조 역량을 재평가하여 대응할 계획, 계획 조정은 어렵지 않음
Q 관세 관련 영향이 이번 분기 가이던스의 GPM (49.5%에) 반영돼 있나? A 확실한 영향을 반영한 상태,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항을 반영한 상태에서 가이던스를 제시
Q 중국 제재로 인해 서비스나 부품 공급이 제한된 영향도 존재? A 중국에게는 이제 서비스나 부품 공급이 제한적. 한편, 현재 업그레이드 비즈니스는 NAND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다른 분야도 있지만 NAND에서 두드러지는 추세,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한쪽이 빠지고 다른 쪽이 채워지는 구조
▶️ 중국의 반도체 자립화 - 미중 관세 및 제재 강도 완화 여부와는 별개로 중국의 반도체 기술 독립 노력 지속 - Naura, AMEC 등 로컬 업체가 필수 공정 장비 상당 부분 대체
▶️ 중국 수혜 소재/부품까지 확장 - 중국의 칩메이커 지난 2년간 대규모 투자 강행. 본격적인 가동 램프업이 시작되는 구간 - 중국 칩메이커향 소재/부품 공급할 수 있는 업체 주목. 블랭크마스크, 세정/코팅, 세라믹 히터, 식각 부품 등 실적 개선 목격 시작 - 이 중에서도 에프터마켓을 영위하거나 중국 로컬 OEM 공급이 가능한 업체의 실적 사이클이 길어질 것 - 대중 제재 대상 품목 지정 가능성도 낮음 1) 범용적 성격 2) 수만가지의 부품 가짓수
▶️ 주요 소재/부품 중국 노출도 및 해당 품목 에스앤에스텍: 30-40% / DUV Blankmask 코미코: 32% / 세정 및 코팅, 세라믹 히터 월덱스: 31% / Si, Quartz 티씨케이: 23% / SiC Ring 케이엔제이: 20% / SiC Ring 에프에스티: 20% / DUV Pellicle, SiC Ring 한솔케미칼: 10% / BDS 프리커서, 2차전지 바인더
관세 영향: B2B보다 B2C. 생산 전략 하향으로 대응 관세에 따른 하반기 B2C 수요 하향 불가피 다만, 시장은 반도체 관세 우려로 B2B 둔화 역시 반영 Section 232 기반 조사는 결정까지 최대 270일 소요, 단시일 반도체 관세 단정은 이른 우려 AI 투자비용 부담->AI 경쟁 내 미국 입지 약화 가능 H20 규제로 Blackwell과의 H/W 성능 격차 확대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AI CapEx 지속 필요
B2C 수요 둔화 대응: 공급자들 생산 전략 하향 예상 불확실성 속 수요 낙관을 통한 선제적 Capa 확장 불가 1Q25 말 DRAM 3사 재고 6주 수준의 정상 범위, D5는 여전히 극심한 공급 부족 생산 대응을 통한 가격 방어, 이후 회복 탄력성 유효 메모리 이익은 출하보다는 가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발표에서 Commodity에 대한 보수적 생산 및 투자 기조 확인 예상
AI CapEx 기준: 하향 및 유지보다는 상향 필요 관세 부과로 반도체 제외 AI 인프라 비용 상승 CapEx 하향 및 유지의 경우 반도체 비용 축소 해석 다만, TSMC 가이던스 유지는 AI 수요 강세를 암시 AI 패권 경쟁 속 긍정적 AI CapEx 확인에 무게
경기 침체를 가정한 주가, Fundamental을 바라보기 시작할 조건 D5 현물가 상승, HBM 공급 부족 속 Commodity 보수적 생산 기조, 긍정적 AI CapEx 확인? -> Fundamental을 바라보기 시작할 것 -> 1Q25 메모리 호실적 (삼성전자 3.4조원, SK하이닉스 7.4조원 예상)이 의미를 갖기 시작할 것
반도체 비중 확대 유지, 최선호주 여전히 SK하이닉스 견조한 AI, HBM 경쟁력 기반 실적 차별화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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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2522:47
# LG디스플레이 - 관세 우려 속 실적 개선 진행 중
[ SK증권 권민규, 박형우 ] 디스플레이
▶️ 결론 - 현재 주가 25F BPS기준 PBR 0.62배 - 1분기 BEP 수준 도달 전망, 연간 실적 추정치 상향 - 최근 관세 우려로 주가 하락, 상승 가능성에 주목
▶️ 1Q25 Preview: 모바일이 이끄는 분기 흑자전환 가능성 - 1Q25 매출액 6조 1,916억원(YoY +18%), OP 20억원(OPM 0%, 흑자전환) 추정 - 컨센서스 OP -391억원 상회 예상 - 모바일 사업부 물량 증가 (YoY + 30%이상)가 견인 - 3Q24부터 시작된 모바일 감가상각 + 믹스개선, 고환율로 수익성 개선
▶️ 연간 목표치 계획대로 진행 중, 수익성 대폭 개선 - 연간 실적 추정치 상향 ① 모바일 사업부의 믹스 개선 및 추가 물량 확대 기대감 ② TV고객사들의 프리미엄 라인업 보강으로 인한 WOELD 출하량 증가 ③ 연간 감가상각비 축소('24년 5.1조 → '25년 4.3조)
▶️ 중요한 것은 관세 정책,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최근 주가 하락은 관세 정책 우려 확대로 인한 것 ① 원래 모바일 사업부 매출 상승의 주요 전제는 북미 고객사의 전체 출하량 상승이 아닌, 고객사 내 비중(M/S) 확대 ② 현재 미·중 무역 분쟁이 협상 국면으로의 진입 가능성이 높다는 점 - 현재 주가는 25F BPS기준 PBR 0.62배 (Trailing PBR(FY0) 0.64배 대비 하회) - 주가의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을 기대해볼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