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통화정책은 조정하기 전 상황이 조금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수준에 위치. 아직 통화정책의 경로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
2. 관세율은 예상했던 것보다 높았고, 그 만큼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 몇 분기 내에 물가의 상승 압력으로도 작용할 전망.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요인으로도 작용 가능
3. 일회성 물가 쇼크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을 것
4. 대부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적절하게 고정되어 있음
5. 현재 데이터들은 강력한 경제, 균형잡힌 고용, 2%에 매우 근접했으나 여전히 목표수준을 상회(much closer to, but still above the 2% goal)하는 물가를 보여줌
6. 실물지표와 심리지표 사이 간극을 면밀히 주시할 것(tension between hard and soft data)
7. 심리지표들은 불확실성 때문에 둔화되기 시작. 불확실성 증가는 상당부분 정부정책, 특히 관세정책에 기인
8. 물가의 목표 수준 복귀 속도는 느려졌음. 그럼에도 상당히 둔화된 것은 사실이며, 고용은 완전고용에 근접
9. 금번 고용지표는 여전히 경제가 견조하다는 것을 증명
10. 연준은 경기 침체를 예상할 능력이 없지만 외부 기관들은 침체 가능성을 높게보기 시작
11. 발표된 관세정책은 당초 예상보다 강력. 그러나 이 여파가 어느정도일지는 알 수 없음
12. 통화정책은 완만하게 긴축(modestly restrictive)적. 적절한 수준으로 판단
13. 현재 연준은 실업률과 물가 상방 리스크를 보고있음
14. 고용과 물가목표 달성 책무에 난관은 아직 없음(don't see the Fed's two goals in tension yet). 1970년대와 유사한 상황이 아님
15. 당연히 이중책무 중 하나가 어려워진다면(if one goal is further away), 그 목표에 집중할 것
16. 물가의 상방압력이 커지고, 성장률의 하방압력이 커지고 잇는 것은 사실. 그러나 이에 대한 통화정책 대응방법은 불명확
17. 오랜 시간 공급 부족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을 보게될 것으로 예상
18. 기업들은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사업 결정을 미룰 것으로 보임. 투자 역시 이러한 심리에 민감하게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