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채권시장 정보 공유
TGlist रेटिंग
0
0
प्रकारसार्वजनिक
सत्यापन
असत्यापितविश्वसनीयता
अविश्वसनीयस्थान
भाषाअन्य
चैनल निर्माण की तिथिЛип 25, 2021
TGlist में जोड़ा गया
Черв 13, 2024सदस्य
13 369
24 घंटों
80.1%सप्ताह
1681.3%महीना
1 0358.4%
उद्धरण सूचकांक
0
उल्लेख1चैनलों पर शेयर0चैनलों पर उल्लेख1
प्रति पोस्ट औसत दृश्य
4 147
12 घंटों2 1900%24 घंटों4 1470%48 घंटों4 147
2.6%
सगाई (ER)
0.41%
रिपोस्ट27टिप्पणियाँ0प्रतिक्रियाएँ0
सगाई दर (ERR)
16.39%
24 घंटों
14.65%सप्ताह
12.7%महीना
25.17%
प्रति विज्ञापन पोस्ट औसत दृश्य
5 917
1 घंटा93815.85%1 - 4 घंटे59710.09%4 - 24 घंटे1 41723.95%
समूह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में नवीनतम पोस्ट
19.04.202500:14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미국 경제는 견조(good momentum). 그러나 운송 같은 일부 산업들은 모멘텀이 둔화 중. 아직 불확실성의 여파가 전체 경제에 전달되지도 않았음
2. 통화정책은 긴축적. 계속해서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3. 소비가 소폭 둔화되고 있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의 둔화는 아님
4.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보수적으로 경영을 하기 시작. 리스크 감내에 소극적오르 나오고 있음. 그러나 해고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큰 틀에서의 투자전략도 바뀌지 않은 것으로 판단
5. 심리지표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기업들은 소비하고 투자 중
6.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 연준은 여러 정책과 불확실성이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
7. 중립금리는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됨. 그렇기 때문에 연준도 금리 조정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음
8. 금리는 코로나 이전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지 않을 것
9.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위치. 고정이 풀릴 것을 걱정하지 않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함(not worried about inflation anchor, but guarding it)
10. 기준금리 인하 여력은 확보. 그러나 점진적으로 인하할 것(have the room to reduce tates, but it needs to be gradual)
11. 중립금리는 3% 근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불확실. 기준금리가 중립수준에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조정해 나갈 필요
12. 준비금은 매우 풍부(abundant)한 수준. 대차대조표의 추가 축소 여력도 남아있음. 적정(ample) 수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상당한 거리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still far from ample reserves)
13. 양적긴축 발표 이래 동 정책은 기준금리의 100bp 인상 효과를 보였음
14. 더 이상 양적긴축은 경제 전반에 긴축적인 정책이 아님. 시장에 한해 긴축적인 정책
15. 정확히 어느 수준에서 대차대조표 축소가 종료되어야 할 지는 알 수 없지만 적정(ample) 수준까지는 계속해서 자산 규모를 줄여나가야 함
16. 시장 개입 관련 중앙은행 스탠스는 바뀌었음. 이에 따라 시장도 변동성을 스스로 소화하려고 노력 중. 지금까지 시장은 예상대로 원활하게 작동 중
17. 노동 수요 둔화가 이민정책과 임금 상승을 상쇄하고 있음
18. 물가는 높고 고용은 안정되어 있는 것이 현 상황
19. 3월 SEP 중간값에 동의. SEP 상에서는 연내 2회 인하를 시사하고 있으나 물가 진전이 더디면 횟수가 줄어들 것이고, 성장이 부진할 경우에는 횟수가 늘어날 것
20. 크게 보았을 때 경제는 원하는 경로에 위치. 한동안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영(tighter for longer)해야 겠으나 영원한 긴축은 있을 수 없음
1. 미국 경제는 견조(good momentum). 그러나 운송 같은 일부 산업들은 모멘텀이 둔화 중. 아직 불확실성의 여파가 전체 경제에 전달되지도 않았음
2. 통화정책은 긴축적. 계속해서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3. 소비가 소폭 둔화되고 있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의 둔화는 아님
4.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보수적으로 경영을 하기 시작. 리스크 감내에 소극적오르 나오고 있음. 그러나 해고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큰 틀에서의 투자전략도 바뀌지 않은 것으로 판단
5. 심리지표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기업들은 소비하고 투자 중
6.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 연준은 여러 정책과 불확실성이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
7. 중립금리는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됨. 그렇기 때문에 연준도 금리 조정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음
8. 금리는 코로나 이전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지 않을 것
9.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위치. 고정이 풀릴 것을 걱정하지 않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함(not worried about inflation anchor, but guarding it)
10. 기준금리 인하 여력은 확보. 그러나 점진적으로 인하할 것(have the room to reduce tates, but it needs to be gradual)
11. 중립금리는 3% 근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불확실. 기준금리가 중립수준에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조정해 나갈 필요
12. 준비금은 매우 풍부(abundant)한 수준. 대차대조표의 추가 축소 여력도 남아있음. 적정(ample) 수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상당한 거리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still far from ample reserves)
13. 양적긴축 발표 이래 동 정책은 기준금리의 100bp 인상 효과를 보였음
14. 더 이상 양적긴축은 경제 전반에 긴축적인 정책이 아님. 시장에 한해 긴축적인 정책
15. 정확히 어느 수준에서 대차대조표 축소가 종료되어야 할 지는 알 수 없지만 적정(ample) 수준까지는 계속해서 자산 규모를 줄여나가야 함
16. 시장 개입 관련 중앙은행 스탠스는 바뀌었음. 이에 따라 시장도 변동성을 스스로 소화하려고 노력 중. 지금까지 시장은 예상대로 원활하게 작동 중
17. 노동 수요 둔화가 이민정책과 임금 상승을 상쇄하고 있음
18. 물가는 높고 고용은 안정되어 있는 것이 현 상황
19. 3월 SEP 중간값에 동의. SEP 상에서는 연내 2회 인하를 시사하고 있으나 물가 진전이 더디면 횟수가 줄어들 것이고, 성장이 부진할 경우에는 횟수가 늘어날 것
20. 크게 보았을 때 경제는 원하는 경로에 위치. 한동안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영(tighter for longer)해야 겠으나 영원한 긴축은 있을 수 없음
18.04.202503:06
■ 재정승수 0.4, 목표성장률 1.5%를 가정한 적정 추경 규모 추정
- 재정승수가 0.4라는 것은 정부가 100원을 썼을 때 GDP가 40원 증가한다는 의미. 추경으로 20조원을 지출하면 GDP는 8조원이 증가하고, 30조원 또는 50조원 추경이 편성되면 GDP는 각각 12조, 20조원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음
- 총재의 “합리적인 규모 경기부양을 기대하라”는 언급에 주목, 추경의 목적을 기존 성장률 전망치인 '1.5% 유지'를 가정으로 설정
- 1.2% 성장률(-0.3%p)에 20조원 추경을 가정했을 때 성장률 제고 효과는 0.34%p. 2월 기존 성장률 전망치인 1.5% 수준. 20조원 이상의 추경은 과도
- 성장률이 1.0%까지 떨어졌을 때에는 30조원 규모 추경이 편성(성장률 제고 효과: 0.52%p)되어야 연초 예상했던 성장이 가능
- 극단적으로 성장률이 1.0%를 하회, 0.8%까지 하향 조정되었을 경우 최소 30조원(+0.52%p)과 50조원(+0.87%p) 사이 추경이 필요
- 재정승수가 0.4라는 것은 정부가 100원을 썼을 때 GDP가 40원 증가한다는 의미. 추경으로 20조원을 지출하면 GDP는 8조원이 증가하고, 30조원 또는 50조원 추경이 편성되면 GDP는 각각 12조, 20조원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음
- 총재의 “합리적인 규모 경기부양을 기대하라”는 언급에 주목, 추경의 목적을 기존 성장률 전망치인 '1.5% 유지'를 가정으로 설정
- 1.2% 성장률(-0.3%p)에 20조원 추경을 가정했을 때 성장률 제고 효과는 0.34%p. 2월 기존 성장률 전망치인 1.5% 수준. 20조원 이상의 추경은 과도
- 성장률이 1.0%까지 떨어졌을 때에는 30조원 규모 추경이 편성(성장률 제고 효과: 0.52%p)되어야 연초 예상했던 성장이 가능
- 극단적으로 성장률이 1.0%를 하회, 0.8%까지 하향 조정되었을 경우 최소 30조원(+0.52%p)과 50조원(+0.87%p) 사이 추경이 필요


18.04.202501:46
정부, 12.2조원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17.04.202522:57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경제는 매우 견조(in a very good place)
2. 통화정책도 적절한 수준에 위치
3. 관세는 금년도 물가를 끌어올리고 성장은 둔화시킬 것
4. 지금은 데이터들을 수집하면서 상황을 파악해야 할 때. 금리정책 운영이 매우 어려운 환경. 개인적으로 통화정책 운영의 거시적 환경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
5. 현안과제는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 기대인플레이션의 고정은 필수
6. 최근 물가지표는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 무역정책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
7. 관세는 물가에 무조건 영향을 미칠 것(tariffs will definitely impact inflation this year). 그러나 그 여파가 얼마나 갈지는 불명확
8. 연준은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인지, 항구적인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함
9. 연내 성장률은 상당히 낮아(likely significantly lower)질 것이고, 실업률도 상승할 전망. 그럼에도 경기침체는 예상하지 않고 있음
10. 2025년 GDP 성장률, 실업률은 각각 1.0% 미만, 4.5~5.0% 전망
11. 중립금리는 지금도 낮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 장기 기준금리(longer run federal fund rate)는 3% 부근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예외적인 불확실성(exceptional uncertainty)으로 전망도 불명확
2.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일 수 있음. 제조업은 안정을 찾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 방산, 인프라 부문 지출 확대는 제조업에 긍정적
3. 성장의 하방 압력이 증가했지만 1분기 경제는 (+) 성장률을 보일 전망
4. 역내 물가는 둔화. 기대인플레이션은 물가목표 달성을 지지. 임금상승세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
5. 유로화 강세는 물가 둔화 요인 중 하나. 시장의 보수적인 태도(adverse financial market reactions)도 물가에 긍정적
6. 기준금리 인하는 만장일치로 결정. 여러 옵션을 놓고 논의가 이루어졌지만 50bp 인하는 언급만 되었을 뿐 논의는 없었음. 완화적 통화정책(stimulation)도 마찬가지
7.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net impact)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8. 지금 상황에서 긴축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 중립금리는 돌발 이슈가 없는 세상에서나 정상적으로 작동(neutral rate works in shock-free world)
9.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일부 ECB 위원(a number of)들은 기준금리 동결을 선호
10. 지금이 불확실성의 절정인지도 알 수 없음. 6월 회의 때도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을 것
1.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경제는 매우 견조(in a very good place)
2. 통화정책도 적절한 수준에 위치
3. 관세는 금년도 물가를 끌어올리고 성장은 둔화시킬 것
4. 지금은 데이터들을 수집하면서 상황을 파악해야 할 때. 금리정책 운영이 매우 어려운 환경. 개인적으로 통화정책 운영의 거시적 환경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
5. 현안과제는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 기대인플레이션의 고정은 필수
6. 최근 물가지표는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 무역정책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
7. 관세는 물가에 무조건 영향을 미칠 것(tariffs will definitely impact inflation this year). 그러나 그 여파가 얼마나 갈지는 불명확
8. 연준은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인지, 항구적인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함
9. 연내 성장률은 상당히 낮아(likely significantly lower)질 것이고, 실업률도 상승할 전망. 그럼에도 경기침체는 예상하지 않고 있음
10. 2025년 GDP 성장률, 실업률은 각각 1.0% 미만, 4.5~5.0% 전망
11. 중립금리는 지금도 낮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 장기 기준금리(longer run federal fund rate)는 3% 부근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예외적인 불확실성(exceptional uncertainty)으로 전망도 불명확
2.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일 수 있음. 제조업은 안정을 찾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 방산, 인프라 부문 지출 확대는 제조업에 긍정적
3. 성장의 하방 압력이 증가했지만 1분기 경제는 (+) 성장률을 보일 전망
4. 역내 물가는 둔화. 기대인플레이션은 물가목표 달성을 지지. 임금상승세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
5. 유로화 강세는 물가 둔화 요인 중 하나. 시장의 보수적인 태도(adverse financial market reactions)도 물가에 긍정적
6. 기준금리 인하는 만장일치로 결정. 여러 옵션을 놓고 논의가 이루어졌지만 50bp 인하는 언급만 되었을 뿐 논의는 없었음. 완화적 통화정책(stimulation)도 마찬가지
7.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net impact)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8. 지금 상황에서 긴축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 중립금리는 돌발 이슈가 없는 세상에서나 정상적으로 작동(neutral rate works in shock-free world)
9.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일부 ECB 위원(a number of)들은 기준금리 동결을 선호
10. 지금이 불확실성의 절정인지도 알 수 없음. 6월 회의 때도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을 것
17.04.202522:37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107
▶ 누가 시장의 고장 소리를 내었는가
▶ QT: 이표채 보유량 증가
▶ 부채: 납세 시즌 맞아 TGA 급증
▶ 금융상황: 문제는 없었다
4월 16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억달러 감소한 6조 7,271억달러. 1주만에 감소세 전환. 재투자 중단은 TIPS 위주로 진행. 이표채 보유량은 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부채 부문에서는 소득세 납부 기한 영향에 TGA가 크게 증가, RRP와 준비금은 감소. 금융상황은 안정을 되찾은 모습
▶ 누가 시장의 고장 소리를 내었는가
▶ QT: 이표채 보유량 증가
▶ 부채: 납세 시즌 맞아 TGA 급증
▶ 금융상황: 문제는 없었다
4월 16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억달러 감소한 6조 7,271억달러. 1주만에 감소세 전환. 재투자 중단은 TIPS 위주로 진행. 이표채 보유량은 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부채 부문에서는 소득세 납부 기한 영향에 TGA가 크게 증가, RRP와 준비금은 감소. 금융상황은 안정을 되찾은 모습
17.04.202522:02
4월 16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억달러 증가한 6조 7,271억달러. 1주만에 감소세 전환. 재투자 중단은 TIPS 위주로 진행. 이표채 보유량은 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부채 부문에서는 소득세 납부 기한 영향에 TGA가 크게 증가, RRP와 준비금은 감소. 금융상황은 안정을 되찾은 모습


17.04.202512:21
트럼프가 부러워하는 ECB는 기준금리 2.65%에서 2.40%로 25bp 인하
17.04.202512:00
■ 트럼프와 파월
1.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트럼프 대통령은 옐런 당시 연준 의장이 너무 싫었음
2. 그래서 통상 문제가 없으면 유임되는 연준 의장 임기의 관례를 깨고 옐런을 내보냄
3. 후임자를 몰색하던 중 눈에 들어온 인물이 파월 당시 연준 이사
4. 그 당시 파월은 연준 FOMC에 입성한 이래 단 한번도 소수의견을 개진한 적이 없고, 경제학 박사 학위가 없는 사람이었음
5. 트럼프 생각에 파월은 전문성도 부족할 뿐더러 의견이 없는 회색분자니 의장에 앉히면 자기 맘대로 휘두룰 수 있다고 생각했을법 함
6. 그런데 왠걸, 연준 의장 최초로 박사학위도 없는 파월이 자기 말 안 듣는걸 넘어 2017년부터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함
7. 2018년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할 때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이 시진핑보다 더 나쁘다"는 트윗을 올릴 정도로 두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음
트럼프 입장: 아무것도 모르는 애 나 없었으면 저 자리는 꿈도 못 꾸었을 사람 앉혀놨더니 뒷통수를 친다. 참고로 나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눈에 뵈는게 없다
파월 입장: 애초에 그런 생각으로 나를 여기 앉힌게 수치스럽다. 너만 마지막이냐, 나도 마지막이다. 아쉬울거 없다
1.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트럼프 대통령은 옐런 당시 연준 의장이 너무 싫었음
2. 그래서 통상 문제가 없으면 유임되는 연준 의장 임기의 관례를 깨고 옐런을 내보냄
3. 후임자를 몰색하던 중 눈에 들어온 인물이 파월 당시 연준 이사
4. 그 당시 파월은 연준 FOMC에 입성한 이래 단 한번도 소수의견을 개진한 적이 없고, 경제학 박사 학위가 없는 사람이었음
5. 트럼프 생각에 파월은 전문성도 부족할 뿐더러 의견이 없는 회색분자니 의장에 앉히면 자기 맘대로 휘두룰 수 있다고 생각했을법 함
6. 그런데 왠걸, 연준 의장 최초로 박사학위도 없는 파월이 자기 말 안 듣는걸 넘어 2017년부터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함
7. 2018년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할 때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이 시진핑보다 더 나쁘다"는 트윗을 올릴 정도로 두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음
트럼프 입장: 아무것도 모르는 애 나 없었으면 저 자리는 꿈도 못 꾸었을 사람 앉혀놨더니 뒷통수를 친다. 참고로 나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눈에 뵈는게 없다
파월 입장: 애초에 그런 생각으로 나를 여기 앉힌게 수치스럽다. 너만 마지막이냐, 나도 마지막이다. 아쉬울거 없다
17.04.202511:41
■ 트럼프 대통령
1. 관세로 미국은 부유해질 것
2. Powell 의장은 언제나 뒤늦게, 그것도 틀린 결정을 내림(always too late and wrong). 심지어 그의 임기도 아직 한참 남았음(termination cannot come fast enough)
3. 연준은 한참 전에(long ago) 기준금리를 인하했어야 함
-> 참고로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시절 직접 Powell을 연준 의장으로 앉혔음
1. 관세로 미국은 부유해질 것
2. Powell 의장은 언제나 뒤늦게, 그것도 틀린 결정을 내림(always too late and wrong). 심지어 그의 임기도 아직 한참 남았음(termination cannot come fast enough)
3. 연준은 한참 전에(long ago) 기준금리를 인하했어야 함
-> 참고로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시절 직접 Powell을 연준 의장으로 앉혔음
17.04.202511:22
어 나는 와이프랑 같이가면 참석 가능하네?
근데 둘 비행기탈 돈은 없네..ㅠ
근데 둘 비행기탈 돈은 없네..ㅠ


17.04.202504:01
[금통위 리뷰] 무리한 대응 경계, 상반기 동결 전망
▶ 4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2.75%)
▶ 기자 간담회: 무리한 경기부양 경계
▶ 기존 전망 유지, 지금까지 해 놓은 것들도 생각해 볼 필요
기존 전망(3, 4분기 각 1회 추가 인하, 연말 기준금리 2.25%) 유지. 3분기 인하 시점은 7월 예상
▶ 4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2.75%)
▶ 기자 간담회: 무리한 경기부양 경계
▶ 기존 전망 유지, 지금까지 해 놓은 것들도 생각해 볼 필요
기존 전망(3, 4분기 각 1회 추가 인하, 연말 기준금리 2.25%) 유지. 3분기 인하 시점은 7월 예상
17.04.202503:07
드럽게 어렵네..
17.04.202502:5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2월 전망 시나리오는 미국 관세정책을 고려하면 낙관적. 그러나 불확실성이 너무 큰 상황인 만큼 5월 전망의 토대도 만들어지지 않았음
2. 금년 성장률은 상당폭 하향 조정될 전망. 관세정책에 1분기 부진도 반영해야하기 때문
3. 정부지출에 대한 재정승수는 0.4~0.5정도. 12조원 추경 편성 시 성장률 0.1%p 제고 효과 예상
4. 환 변동성 완화를 위해서는 1)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2)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이 조금 명확해져야 하며, 3) 국내 정치상황 개선이 필요
5. 성장률이 낮아진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경기 부양정책을 기대해서는 안됨. 잠재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규모와 대응 정도를 고민해야 함
6. 잠재성장률 이상의 경기 부양은 부작용을 초래할 것
7. 주요국 대비 금리 인하 사이클에 선제적으로 진입했고, 지금까지의 인하 횟수, 앞으로의 인하 가능성 등을 보면 현재 통화정책 기조는 보수적이지 않음
8. 현재 환율 수준은 펀더멘털 대비 절하되어 있는 상황
1. 2월 전망 시나리오는 미국 관세정책을 고려하면 낙관적. 그러나 불확실성이 너무 큰 상황인 만큼 5월 전망의 토대도 만들어지지 않았음
2. 금년 성장률은 상당폭 하향 조정될 전망. 관세정책에 1분기 부진도 반영해야하기 때문
3. 정부지출에 대한 재정승수는 0.4~0.5정도. 12조원 추경 편성 시 성장률 0.1%p 제고 효과 예상
4. 환 변동성 완화를 위해서는 1)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2)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이 조금 명확해져야 하며, 3) 국내 정치상황 개선이 필요
5. 성장률이 낮아진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경기 부양정책을 기대해서는 안됨. 잠재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규모와 대응 정도를 고민해야 함
6. 잠재성장률 이상의 경기 부양은 부작용을 초래할 것
7. 주요국 대비 금리 인하 사이클에 선제적으로 진입했고, 지금까지의 인하 횟수, 앞으로의 인하 가능성 등을 보면 현재 통화정책 기조는 보수적이지 않음
8. 현재 환율 수준은 펀더멘털 대비 절하되어 있는 상황
17.04.202502:26
Forward Guidance: 6명 전원 인하
17.04.202502:18
기준금리(2.75%) 동결 결정: 신성환 위원 인하 소수의견
रिकॉर्ड
20.04.202523:59
13.4Kसदस्य15.03.202523:59
100उद्धरण सूचकांक10.03.202512:15
21.3Kप्रति पोस्ट औसत दृश्य10.03.202500:07
21.3Kप्रति विज्ञापन पोस्ट औसत दृश्य05.02.202523:59
3.25%ER07.12.202423:59
186.24%ERRअधिक कार्यक्षमता अनलॉक करने के लिए लॉगिन क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