से पुनः पोस्ट किया:Rafiki Research
RR
25.02.202506:06
이 총재는 “그간 구조조정도 하지 않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지 않은 채 기존 산업에만 의존해왔기 때문에 이 같은 성장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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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의 공부방

25.02.202503:18
투자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가지려면
1.사람들이 관심이 적고 의아해하는 긴가민가한 투자아이디어에서 시작해야 한다
2.분석이 정밀하지 않아도 방향이 절대 틀리면 안된다
3.매일매일 오르내리는 주가에 포트를 과최적화하면 안된다.
4.주식시장과 어느정도 거리감을 유지해야한다
5.내가 무얼하고 있는지 성찰해야한다. 과시적인 투자를 하면 망한다.
6.남과 비교하면 안된다.
7.독립적으로 사고해야한다.
(20220225)
#회고
1.사람들이 관심이 적고 의아해하는 긴가민가한 투자아이디어에서 시작해야 한다
2.분석이 정밀하지 않아도 방향이 절대 틀리면 안된다
3.매일매일 오르내리는 주가에 포트를 과최적화하면 안된다.
4.주식시장과 어느정도 거리감을 유지해야한다
5.내가 무얼하고 있는지 성찰해야한다. 과시적인 투자를 하면 망한다.
6.남과 비교하면 안된다.
7.독립적으로 사고해야한다.
(20220225)
#회고
22.02.202500:31
모든것은 본질은 결국 사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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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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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03:53
테슬라 중국 FSD 공식 출시
Tesla는 중국에서 City Autopilot을 공식적으로 출시했으며, 기능 설명에 따르면 북미의 FSD와 일치합니다.
Tesla는 중국에서 City Autopilot을 공식적으로 출시했으며, 기능 설명에 따르면 북미의 FSD와 일치합니다.
25.02.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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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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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2514:09
버크셔 해서웨이 2025 주주 서한 (25.2.22)
1. 회사의 접근 방식과 철학
워런 버핏은 투명성을 강조하며 주주들에게 구체적인 수치뿐 아니라 경영진의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는 실수를 인정하며, 특정 개인보다는 범주별로 비판하고 이름으로 칭찬하는 원칙을 따릅니다.
2. 실수 인정
버핏은 사업의 미래 경제성을 잘못 판단하거나 경영진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문제 해결의 지연을 "엄지 빨기(thumb-sucking)"라고 표현하며, 실수는 즉시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 피트 리글과 포레스트 리버
2005년 인수한 포레스트 리버의 창업자 피트 리글은 탁월한 리더십과 검소한 보상 요청으로 주주들의 부를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그의 경영 능력은 2024년 사망하기 전까지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4. 2024년 실적
영업이익: 2024년에는 474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보험 부문: GEICO는 토드 콤즈의 주도로 효율성을 개선하고 인수 기준을 현대화해 높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기타 사업: 철도 및 에너지 부문도 수익이 개선되었습니다.
5. 세금 기여
버크셔는 2024년에 미국 법인세로 268억 달러를 납부했으며, 이는 전체 미국 법인세의 5%에 해당합니다. 배당금을 지급하기보다는 이익을 재투자함으로써 높은 과세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6. 투자 전략
버크셔는 주로 주식 투자에 집중하며, 애플, 코카콜라 등의 안정적인 기업에 장기 투자합니다.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ITOCHU, Marubeni, Mitsubishi, Mitsui, Sumitomo)에도 투자를 확대하며 장기적인 이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19년 이후 일본의 5대 종합상사(ITOCHU, Marubeni, Mitsubishi, Mitsui, Sumitomo)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습니다. 초기 138억 달러였던 투자는 235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연간 약 8억 1,200만 달러의 배당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엔화 표시 부채 비용은 단 1억 3,500만 달러로, 매우 유리한 수익 스프레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버핏은 이들 기업의 강력한 자본 배분, 주주 친화적인 정책, 그리고 엄격한 경영진의 태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사회 승인을 통해 버크셔는 원래 10%로 설정된 보유 한도를 넘어 지분을 확대했으며, "수십 년 동안" 이 지분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경제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를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7. 후계 계획
버핏은 94세의 나이에 그렉 아벨을 후계자로 지명했습니다. 아벨은 버크셔의 가치관과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향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예정입니다.
8. 연례 주주총회
2025년 5월 3일 오마하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새로운 책 출시, Q&A 세션, 다양한 상품 판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9. 결론
버핏은 미국 자본주의의 힘을 강조하며, 실수에서 배우고 장기적인 투자 철학을 유지하는 것이 버크셔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기여를 다짐했습니다.
투자 전략
버크셔는 양손잡이처럼 주식 활동을 펼칩니다. 한 손으로는 여러 기업의 지분 80% 이상, 일반적으로는 100%를 보유해 통제권을 갖습니다. 이러한 189개의 자회사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일반 주식과 유사하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이들의 가치는 수천억 달러에 달하며, 일부는 드문 보석 같은 존재이고, 다수는 훌륭하지만 아주 뛰어난 수준은 아닌 사업들이며, 몇몇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인 사업들입니다. 우리는 크게 손해를 주는 사업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구매하지 말았어야 했던 사업들도 일부 있습니다.
다른 한 손으로는 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무디스 등 유명한 대기업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많은 회사는 운영에 필요한 순유형 자본 대비 매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합니다. 연말 기준, 이러한 부분적 소유 기업의 지분 가치는 2,72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정말 뛰어난 기업들은 전체를 인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월스트리트를 통해 이러한 기업들의 일부 지분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끔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특정 투자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가장 적절한 곳에 여러분(그리고 제 가족)의 자산을 배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종종 명확히 매력적인 기회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드물게 엄청난 기회가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그렉은 이러한 순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여러 번 보여주었고, 찰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장성 있는 주식에서는 실수를 했을 때 방향을 바꾸기가 더 쉽습니다. 하지만 버크셔의 현재 규모는 이러한 유연성을 감소시킵니다. 단기간 내에 투자 결정을 내리거나 철회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때로는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또한 소수 지분을 보유하는 경우, 경영진을 교체하거나 자본 배분에 대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어렵습니다.
반면, 통제권을 보유한 기업에서는 이러한 결정을 직접 내릴 수 있지만, 실수를 바로잡는 유연성은 훨씬 적습니다. 실제로 버크셔는 통제권을 가진 기업을 거의 매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사업주는 버크셔의 안정적인 경영 방침 때문에 버크셔에 사업을 매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은 가끔 우리에게 명확한 이점이 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버크셔가 상당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지만, 대부분의 자산은 여전히 주식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 전략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해 시장성 주식의 가치는 3,540억 달러에서 2,720억 달러로 감소했으나,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는 다소 증가하며 여전히 시장성 주식 포트폴리오보다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버크셔 주주들은 대부분의 자금이 주식, 특히 미국 주식에 지속적으로 투자될 것이라는 점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국제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미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선호합니다.
현금과 유사한 자산의 가치는 경제적 방만함이 지속되면 쉽게 증발할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는 이러한 잘못된 재정 정책을 습관적으로 반복해 왔으며, 미국도 역사적으로 몇 차례 위험에 직면한 적이 있습니다. 고정 금리 채권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 수단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업과 특정한 능력을 가진 개인들은 일반적으로 자국의 시민들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화폐 가치 불안정성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저 역시 특별한 능력이 없었기에 평생 주식에 의존해왔으며, 앞으로도 미국 기업들의 성공에 기대어 투자할 것입니다.
결국, 시민들이 저축한 자산을 현명하게(또는 창의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생산성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 시스템이 바로 자본주의입니다. 결함과 남용 사례가 있긴 하지만, 다른 경제 시스템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성공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35년이라는 짧은 역사 동안 이루어낸 성장은 1789년 헌법이 채택될 당시 가장 낙관적이었던 식민지 개척자들조차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입니다.
1. 회사의 접근 방식과 철학
워런 버핏은 투명성을 강조하며 주주들에게 구체적인 수치뿐 아니라 경영진의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는 실수를 인정하며, 특정 개인보다는 범주별로 비판하고 이름으로 칭찬하는 원칙을 따릅니다.
2. 실수 인정
버핏은 사업의 미래 경제성을 잘못 판단하거나 경영진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문제 해결의 지연을 "엄지 빨기(thumb-sucking)"라고 표현하며, 실수는 즉시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 피트 리글과 포레스트 리버
2005년 인수한 포레스트 리버의 창업자 피트 리글은 탁월한 리더십과 검소한 보상 요청으로 주주들의 부를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그의 경영 능력은 2024년 사망하기 전까지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4. 2024년 실적
영업이익: 2024년에는 474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보험 부문: GEICO는 토드 콤즈의 주도로 효율성을 개선하고 인수 기준을 현대화해 높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기타 사업: 철도 및 에너지 부문도 수익이 개선되었습니다.
5. 세금 기여
버크셔는 2024년에 미국 법인세로 268억 달러를 납부했으며, 이는 전체 미국 법인세의 5%에 해당합니다. 배당금을 지급하기보다는 이익을 재투자함으로써 높은 과세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6. 투자 전략
버크셔는 주로 주식 투자에 집중하며, 애플, 코카콜라 등의 안정적인 기업에 장기 투자합니다.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ITOCHU, Marubeni, Mitsubishi, Mitsui, Sumitomo)에도 투자를 확대하며 장기적인 이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19년 이후 일본의 5대 종합상사(ITOCHU, Marubeni, Mitsubishi, Mitsui, Sumitomo)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습니다. 초기 138억 달러였던 투자는 235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연간 약 8억 1,200만 달러의 배당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엔화 표시 부채 비용은 단 1억 3,500만 달러로, 매우 유리한 수익 스프레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버핏은 이들 기업의 강력한 자본 배분, 주주 친화적인 정책, 그리고 엄격한 경영진의 태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사회 승인을 통해 버크셔는 원래 10%로 설정된 보유 한도를 넘어 지분을 확대했으며, "수십 년 동안" 이 지분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경제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를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7. 후계 계획
버핏은 94세의 나이에 그렉 아벨을 후계자로 지명했습니다. 아벨은 버크셔의 가치관과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향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예정입니다.
8. 연례 주주총회
2025년 5월 3일 오마하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새로운 책 출시, Q&A 세션, 다양한 상품 판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9. 결론
버핏은 미국 자본주의의 힘을 강조하며, 실수에서 배우고 장기적인 투자 철학을 유지하는 것이 버크셔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기여를 다짐했습니다.
투자 전략
버크셔는 양손잡이처럼 주식 활동을 펼칩니다. 한 손으로는 여러 기업의 지분 80% 이상, 일반적으로는 100%를 보유해 통제권을 갖습니다. 이러한 189개의 자회사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일반 주식과 유사하지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이들의 가치는 수천억 달러에 달하며, 일부는 드문 보석 같은 존재이고, 다수는 훌륭하지만 아주 뛰어난 수준은 아닌 사업들이며, 몇몇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인 사업들입니다. 우리는 크게 손해를 주는 사업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구매하지 말았어야 했던 사업들도 일부 있습니다.
다른 한 손으로는 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무디스 등 유명한 대기업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많은 회사는 운영에 필요한 순유형 자본 대비 매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합니다. 연말 기준, 이러한 부분적 소유 기업의 지분 가치는 2,72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정말 뛰어난 기업들은 전체를 인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월스트리트를 통해 이러한 기업들의 일부 지분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끔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특정 투자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가장 적절한 곳에 여러분(그리고 제 가족)의 자산을 배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종종 명확히 매력적인 기회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드물게 엄청난 기회가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그렉은 이러한 순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여러 번 보여주었고, 찰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장성 있는 주식에서는 실수를 했을 때 방향을 바꾸기가 더 쉽습니다. 하지만 버크셔의 현재 규모는 이러한 유연성을 감소시킵니다. 단기간 내에 투자 결정을 내리거나 철회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때로는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또한 소수 지분을 보유하는 경우, 경영진을 교체하거나 자본 배분에 대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어렵습니다.
반면, 통제권을 보유한 기업에서는 이러한 결정을 직접 내릴 수 있지만, 실수를 바로잡는 유연성은 훨씬 적습니다. 실제로 버크셔는 통제권을 가진 기업을 거의 매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사업주는 버크셔의 안정적인 경영 방침 때문에 버크셔에 사업을 매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은 가끔 우리에게 명확한 이점이 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버크셔가 상당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지만, 대부분의 자산은 여전히 주식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 전략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해 시장성 주식의 가치는 3,540억 달러에서 2,720억 달러로 감소했으나,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는 다소 증가하며 여전히 시장성 주식 포트폴리오보다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버크셔 주주들은 대부분의 자금이 주식, 특히 미국 주식에 지속적으로 투자될 것이라는 점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국제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미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선호합니다.
현금과 유사한 자산의 가치는 경제적 방만함이 지속되면 쉽게 증발할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는 이러한 잘못된 재정 정책을 습관적으로 반복해 왔으며, 미국도 역사적으로 몇 차례 위험에 직면한 적이 있습니다. 고정 금리 채권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 수단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업과 특정한 능력을 가진 개인들은 일반적으로 자국의 시민들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화폐 가치 불안정성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저 역시 특별한 능력이 없었기에 평생 주식에 의존해왔으며, 앞으로도 미국 기업들의 성공에 기대어 투자할 것입니다.
결국, 시민들이 저축한 자산을 현명하게(또는 창의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생산성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 시스템이 바로 자본주의입니다. 결함과 남용 사례가 있긴 하지만, 다른 경제 시스템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성공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35년이라는 짧은 역사 동안 이루어낸 성장은 1789년 헌법이 채택될 당시 가장 낙관적이었던 식민지 개척자들조차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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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만삭스의 투자 메모장
22.02.202509:18
#K뷰티 #화장품 #에이피알 #스킨1004 #브이티 #실리콘투 등등
Case Study)
- 23년말 24년초 엘러간도 가이던스 낮추면서 경쟁심화 언급 ➔ 사실 여기서 말하는 경쟁심화로 M/S 가져가는 기업이 주로 한국 기업들
- 휴젤 24년 내내 우상향
Beauty Now)
- 엘프뷰티는 최근 가이던스 낮춤 (발표후 -20% 급락)
- 로레알은 북미시장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동문서답하며 회피했지만 그외 글로벌 시장에서 중저가 라인업 경쟁 심화 인정함
이렇게 되면 M/S 가져가는 곳은??
정배는 글로벌리 이미 잘하고 있는 브랜드사 위주로.
참고자료)
엘프뷰티
로레알1
로레알2
Case Study)
- 23년말 24년초 엘러간도 가이던스 낮추면서 경쟁심화 언급 ➔ 사실 여기서 말하는 경쟁심화로 M/S 가져가는 기업이 주로 한국 기업들
- 휴젤 24년 내내 우상향
Beauty Now)
- 엘프뷰티는 최근 가이던스 낮춤 (발표후 -20% 급락)
- 로레알은 북미시장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동문서답하며 회피했지만 그외 글로벌 시장에서 중저가 라인업 경쟁 심화 인정함
이렇게 되면 M/S 가져가는 곳은??
정배는 글로벌리 이미 잘하고 있는 브랜드사 위주로.
참고자료)
엘프뷰티
로레알1
로레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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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X NNN의 아이디어

22.02.202504:40
⏹️ K뷰티에 대한 최근 생각 (feat. 실리콘투 투자유치)
최근 타 섹터 대비 좋지 못했던 K뷰티의 센티가 1)양호한 수출 테이터, 2) 실리콘투 투자 유치라는 두 가지 변화로 어제부터 개선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1)수출데이터를 보자면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1월까지 MoM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센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월에는 개선되는 흐름으로 재차 역대급 수출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만한 데이터였습니다.
작년의 높은 기저 영향과 1월 영업일수가 YoY, MoM 크게 줄어들며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고, 영업일수가 정상적인 2월에도 큰 반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려가 커질 수 있었던 국면이었지만 우려와 달리 개선되는 흐름이 나와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K뷰티와 주요 브랜드들의 틱톡 트렌드, 어제 공유드린 K뷰티 서브레딧 순위, K뷰티 아마존 랭킹 등의 흐름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으로 1월이 바닥 수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다음으로 2)실리콘투 투자 유치에 대한 생각입니다.
실리콘투, 1500억 투자 유치…‘K뷰티 유통사’ 글로벌 진격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48851?sid=101
실리콘투의 이번 투자 유치 성사는 최근 뷰티산업에서 급격히 커진 ‘뷰티 전문 유통사’의 위상을 나타낸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도 뷰티 유통사는 많지만, 실리콘투는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K뷰티의 성장 가능성에 선제 투자하면서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랜우드는 이미 국내 뷰티 오프라인 유통 1위 올리브영 투자로 큰 이익을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K뷰티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을 것이며 이번에는 실리콘투를 통해 K뷰티 해외 진출의 수혜를 누리겠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산업 전반으로 보아 주목할 점은 글랜우드가 브랜드가 아닌 인디 브랜드 위주의 해외 유통사인 실리콘투에 투자했다는 점입니다. 개별적인 브랜드가 좋아진다는 것이 베팅한 것이 아닌 K뷰티 인디 브랜드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에 베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K뷰티가 단순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장르라는 것에 공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두 가지 모멘텀은 올해 K뷰티 섹터에 대한 뷰를 결정할 때 분명 의미가 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올해 섹터 전체로는 작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작년 수출 데이터의 기저가 매우 높기에 성장률은 둔화될 수밖에 없고, 23년 하반기부터 작년 내내 주목받았던 섹터이기에 피로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거의 경험해보지 못한 긴 사이클을 지닌 소비재 섹터이기에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올해에도 여전히 강력한 성장이 나올 수 있는 종목도 다수 존재하는 섹터라는 판단입니다.
(작성: https://t.me/WoosanXNNN)
최근 타 섹터 대비 좋지 못했던 K뷰티의 센티가 1)양호한 수출 테이터, 2) 실리콘투 투자 유치라는 두 가지 변화로 어제부터 개선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1)수출데이터를 보자면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1월까지 MoM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센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월에는 개선되는 흐름으로 재차 역대급 수출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만한 데이터였습니다.
작년의 높은 기저 영향과 1월 영업일수가 YoY, MoM 크게 줄어들며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고, 영업일수가 정상적인 2월에도 큰 반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려가 커질 수 있었던 국면이었지만 우려와 달리 개선되는 흐름이 나와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K뷰티와 주요 브랜드들의 틱톡 트렌드, 어제 공유드린 K뷰티 서브레딧 순위, K뷰티 아마존 랭킹 등의 흐름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으로 1월이 바닥 수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다음으로 2)실리콘투 투자 유치에 대한 생각입니다.
실리콘투, 1500억 투자 유치…‘K뷰티 유통사’ 글로벌 진격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48851?sid=101
실리콘투의 이번 투자 유치 성사는 최근 뷰티산업에서 급격히 커진 ‘뷰티 전문 유통사’의 위상을 나타낸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도 뷰티 유통사는 많지만, 실리콘투는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K뷰티의 성장 가능성에 선제 투자하면서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랜우드는 이미 국내 뷰티 오프라인 유통 1위 올리브영 투자로 큰 이익을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K뷰티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을 것이며 이번에는 실리콘투를 통해 K뷰티 해외 진출의 수혜를 누리겠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산업 전반으로 보아 주목할 점은 글랜우드가 브랜드가 아닌 인디 브랜드 위주의 해외 유통사인 실리콘투에 투자했다는 점입니다. 개별적인 브랜드가 좋아진다는 것이 베팅한 것이 아닌 K뷰티 인디 브랜드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에 베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K뷰티가 단순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장르라는 것에 공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두 가지 모멘텀은 올해 K뷰티 섹터에 대한 뷰를 결정할 때 분명 의미가 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올해 섹터 전체로는 작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작년 수출 데이터의 기저가 매우 높기에 성장률은 둔화될 수밖에 없고, 23년 하반기부터 작년 내내 주목받았던 섹터이기에 피로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거의 경험해보지 못한 긴 사이클을 지닌 소비재 섹터이기에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올해에도 여전히 강력한 성장이 나올 수 있는 종목도 다수 존재하는 섹터라는 판단입니다.
(작성: https://t.me/WoosanXNNN)
22.02.202500:30
중국 전국 1등이 컴공 가고, 한국 전국 1등이 의대 간지 20년 넘었습니다. 중국은 AI, 한국은 바이오입니다.
से पुनः पोस्ट किया:
탑클래스 투자
25.02.202503:40
이창용 “추경 20조하면 경제성장률 1.5% → 1.7%”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61056
이 총재는 오늘 2월 통화정책 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성장률을 1.5%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하며, 재정정책이 필요하다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15~20조 추경 집행 시 성장률이 1.5%에서 1.7%로 0.2%p 오르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추경은 꼭 필요한 곳에만 집행해야 하며 20조 이상하는 것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동성 파티!]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61056
이 총재는 오늘 2월 통화정책 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성장률을 1.5%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하며, 재정정책이 필요하다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15~20조 추경 집행 시 성장률이 1.5%에서 1.7%로 0.2%p 오르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추경은 꼭 필요한 곳에만 집행해야 하며 20조 이상하는 것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동성 파티!]
25.02.202503:19
그정도
22.02.202512:38
잘못된 것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보다 더 쓸모없는 일은 없다 -피터드러커-
22.02.202507:18
22.02.202501:42
से पुनः पोस्ट किया:Rafiki Research
RR
22.02.202500:29
주말 칼럼 “싸고 좋은 주식은 없다”
미국은 비싸고 좋은 주식, 한국은 싸고 나쁜 주식으로 박제돼 있습니다. 올해 한국 주식이 좋은 건 미국이 더이상 좋아지지 않아섭니다. 한국의 시간은 미국이 다시 좋아질 때까지입니다.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
미국은 비싸고 좋은 주식, 한국은 싸고 나쁜 주식으로 박제돼 있습니다. 올해 한국 주식이 좋은 건 미국이 더이상 좋아지지 않아섭니다. 한국의 시간은 미국이 다시 좋아질 때까지입니다.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
25.02.202503:39
창드보다 더 잘할 사람 있나 근대?
से पुनः पोस्ट किया:
단독 & 속보 뉴스 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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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03:18
[노컷뉴스] [속보]이창용 "내년 1.8% 성장은 괜찮은 수준…韓 실력이 그정도"
https://www.nocutnews.co.kr/news/6298894
https://www.nocutnews.co.kr/news/6298894
22.02.202511:06
से पुनः पोस्ट किया:
우산 X NNN의 아이디어

22.02.202504:48
⏹️ K뷰티에 대한 최근 생각 (feat. 실리콘투 투자유치)
최근 타 섹터 대비 좋지 못했던 K뷰티의 센티가 1)양호한 수출 테이터, 2) 실리콘투 투자 유치라는 두 가지 변화로 어제부터 개선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1)수출데이터를 보자면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1월까지 MoM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센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월에는 개선되는 흐름으로 재차 역대급 수출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만한 데이터였습니다.
작년의 높은 기저 영향과 1월 영업일수가 YoY, MoM 크게 줄어들며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고, 영업일수가 정상적인 2월에도 큰 반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려가 커질 수 있었던 국면이었지만 우려와 달리 개선되는 흐름이 나와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K뷰티와 주요 브랜드들의 틱톡 트렌드, 어제 공유드린 K뷰티 서브레딧 순위, K뷰티 아마존 랭킹 등의 흐름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으로 1월이 바닥 수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다음으로 2)실리콘투 투자 유치에 대한 생각입니다.
실리콘투, 1500억 투자 유치…‘K뷰티 유통사’ 글로벌 진격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48851?sid=101
실리콘투의 이번 투자 유치 성사는 최근 뷰티산업에서 급격히 커진 ‘뷰티 전문 유통사’의 위상을 나타낸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도 뷰티 유통사는 많지만, 실리콘투는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K뷰티의 성장 가능성에 선제 투자하면서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랜우드는 이미 국내 뷰티 오프라인 유통 1위 올리브영 투자로 큰 이익을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K뷰티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을 것이며 이번에는 실리콘투를 통해 K뷰티 해외 진출의 수혜를 누리겠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산업 전반으로 보아 주목할 점은 글랜우드가 브랜드가 아닌 인디 브랜드 위주의 해외 유통사인 실리콘투에 투자했다는 점입니다. 개별적인 브랜드가 좋아진다는 것이 베팅한 것이 아닌 K뷰티 인디 브랜드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에 베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K뷰티가 단순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장르라는 것에 공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두 가지 모멘텀은 올해 K뷰티 섹터에 대한 뷰를 결정할 때 분명 의미가 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올해 섹터 전체로는 작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작년 수출 데이터의 기저가 매우 높기에 성장률은 둔화될 수밖에 없고, 23년 하반기부터 작년 내내 주목받았던 섹터이기에 피로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거의 경험해보지 못한 긴 사이클을 지닌 소비재 섹터이기에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올해에도 여전히 강력한 성장이 나올 수 있는 종목도 다수 존재하는 섹터라는 판단입니다.
(작성: https://t.me/WoosanXNNN)
최근 타 섹터 대비 좋지 못했던 K뷰티의 센티가 1)양호한 수출 테이터, 2) 실리콘투 투자 유치라는 두 가지 변화로 어제부터 개선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1)수출데이터를 보자면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1월까지 MoM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센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월에는 개선되는 흐름으로 재차 역대급 수출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만한 데이터였습니다.
작년의 높은 기저 영향과 1월 영업일수가 YoY, MoM 크게 줄어들며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고, 영업일수가 정상적인 2월에도 큰 반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려가 커질 수 있었던 국면이었지만 우려와 달리 개선되는 흐름이 나와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K뷰티와 주요 브랜드들의 틱톡 트렌드, 어제 공유드린 K뷰티 서브레딧 순위, K뷰티 아마존 랭킹 등의 흐름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으로 1월이 바닥 수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다음으로 2)실리콘투 투자 유치에 대한 생각입니다.
실리콘투, 1500억 투자 유치…‘K뷰티 유통사’ 글로벌 진격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48851?sid=101
실리콘투의 이번 투자 유치 성사는 최근 뷰티산업에서 급격히 커진 ‘뷰티 전문 유통사’의 위상을 나타낸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도 뷰티 유통사는 많지만, 실리콘투는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K뷰티의 성장 가능성에 선제 투자하면서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글랜우드는 이미 국내 뷰티 오프라인 유통 1위 올리브영 투자로 큰 이익을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K뷰티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을 것이며 이번에는 실리콘투를 통해 K뷰티 해외 진출의 수혜를 누리겠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산업 전반으로 보아 주목할 점은 글랜우드가 브랜드가 아닌 인디 브랜드 위주의 해외 유통사인 실리콘투에 투자했다는 점입니다. 개별적인 브랜드가 좋아진다는 것이 베팅한 것이 아닌 K뷰티 인디 브랜드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에 베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K뷰티가 단순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장르라는 것에 공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두 가지 모멘텀은 올해 K뷰티 섹터에 대한 뷰를 결정할 때 분명 의미가 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올해 섹터 전체로는 작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작년 수출 데이터의 기저가 매우 높기에 성장률은 둔화될 수밖에 없고, 23년 하반기부터 작년 내내 주목받았던 섹터이기에 피로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거의 경험해보지 못한 긴 사이클을 지닌 소비재 섹터이기에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올해에도 여전히 강력한 성장이 나올 수 있는 종목도 다수 존재하는 섹터라는 판단입니다.
(작성: https://t.me/WoosanX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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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2501:40
아웃사이더들의 퍼포먼스 by현금의재발견
21.02.202523:55
[Review] TSMC, 세계 1위의 비밀 https://m.blog.naver.com/tosoha1/22376907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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