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02523:28
개인투자자들이 반복적인 손실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투자를 지속하는지를 인류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입니다.
서울의 ‘로알매매방’이라는 실제 투자 공유 사무실에서의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개인 전업투자자들의 심리, 사회적 배경, 시장에 대한 인식과 투자 지속 이유를 탐구합니다.
---
개인 투자자의 관점 요약
1. 실패의 과정: 대부분 초심자의 행운을 경험한 후, 과신·확증편향을 겪으며 투자 규모를 키우고, 손실에도 '물타기'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임.
2. 심리적 요인: 몰입상승 편향, 처분효과 등의 심리 편향이 손실을 키우며, 실패에도 계속 투자하는 구조를 만듦.
3. 사회경제적 배경: 4050 중년 남성이 주류이며, IMF 외환위기 이후 생계형 전업투자자로 진입. 기존의 실패 경험(사업, 취업, 부채 등)에서 비롯된 선택.
4. 매매방의 역할: 투자 공간이자 일상의 가면 공간. 사회적 체면 유지를 위한 장소이면서 점차 고립을 초래하는 이중성 존재.
5. 금융시장 간파: ‘10년에 한두 번 하늘문이 열린다’는 믿음으로 극단적 불리함 속에서도 적기를 기다리며 버팀.
6. 대응전략: 작전세력을 역이용하거나 매매원칙·금욕주의 같은 자기규율을 내면화하지만 실질적 효과는 미약.
7. 투자 중독성: 실패를 ‘수업료’, ‘도전’ 등의 언어로 미화하며 고통을 은폐하고 다시 투자에 나서는 자기기만적 순환이 반복됨.
//
따라하면 좋을 점 (참고사항)
매매원칙 수립: 감정이 아니라 규칙에 따라 움직이려는 시도는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출발점.
시장에 대한 경계심: 기관 중심의 시장 구조를 인식하고, 이를 피하려는 전략(예: 작전세력 피하기).
투자에 대한 내면적 성찰: 단기 수익에만 몰입하기보단 자율적·내면적 태도를 갖추려는 노력은 유익함.
---
반면교사로 삼을 점 (주의사항)
과신과 확증 편향: 자신만의 ‘확신’을 검증 없이 밀어붙이는 태도는 손실을 부추김.
몰입상승/물타기: 손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추가 투자로 대응하는 습관은 재앙의 시작.
사회적 체면 때문에 지속: 손실을 감추려거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외부 시선 의식은 심리적 압박과 추가 손실로 이어짐.
중독 구조 방치: 투자를 삶의 중심으로 삼고 손실을 ‘도전’이라 포장하는 중독적 사고는 결국 삶 전반을 침식시킬 수 있음.
---
개인 투자자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
“금융시장은 냉정하며, 반복된 실패는 개인의 책임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 실패를 계속 반복하지 않으려면, 투자보다 ‘삶’이 더 중요하다는 감각부터 되찾아야 한다.”
https://m.blog.naver.com/lhd1371/223845688248
서울의 ‘로알매매방’이라는 실제 투자 공유 사무실에서의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개인 전업투자자들의 심리, 사회적 배경, 시장에 대한 인식과 투자 지속 이유를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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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의 관점 요약
1. 실패의 과정: 대부분 초심자의 행운을 경험한 후, 과신·확증편향을 겪으며 투자 규모를 키우고, 손실에도 '물타기'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임.
2. 심리적 요인: 몰입상승 편향, 처분효과 등의 심리 편향이 손실을 키우며, 실패에도 계속 투자하는 구조를 만듦.
3. 사회경제적 배경: 4050 중년 남성이 주류이며, IMF 외환위기 이후 생계형 전업투자자로 진입. 기존의 실패 경험(사업, 취업, 부채 등)에서 비롯된 선택.
4. 매매방의 역할: 투자 공간이자 일상의 가면 공간. 사회적 체면 유지를 위한 장소이면서 점차 고립을 초래하는 이중성 존재.
5. 금융시장 간파: ‘10년에 한두 번 하늘문이 열린다’는 믿음으로 극단적 불리함 속에서도 적기를 기다리며 버팀.
6. 대응전략: 작전세력을 역이용하거나 매매원칙·금욕주의 같은 자기규율을 내면화하지만 실질적 효과는 미약.
7. 투자 중독성: 실패를 ‘수업료’, ‘도전’ 등의 언어로 미화하며 고통을 은폐하고 다시 투자에 나서는 자기기만적 순환이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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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좋을 점 (참고사항)
매매원칙 수립: 감정이 아니라 규칙에 따라 움직이려는 시도는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출발점.
시장에 대한 경계심: 기관 중심의 시장 구조를 인식하고, 이를 피하려는 전략(예: 작전세력 피하기).
투자에 대한 내면적 성찰: 단기 수익에만 몰입하기보단 자율적·내면적 태도를 갖추려는 노력은 유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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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로 삼을 점 (주의사항)
과신과 확증 편향: 자신만의 ‘확신’을 검증 없이 밀어붙이는 태도는 손실을 부추김.
몰입상승/물타기: 손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추가 투자로 대응하는 습관은 재앙의 시작.
사회적 체면 때문에 지속: 손실을 감추려거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외부 시선 의식은 심리적 압박과 추가 손실로 이어짐.
중독 구조 방치: 투자를 삶의 중심으로 삼고 손실을 ‘도전’이라 포장하는 중독적 사고는 결국 삶 전반을 침식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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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
“금융시장은 냉정하며, 반복된 실패는 개인의 책임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 실패를 계속 반복하지 않으려면, 투자보다 ‘삶’이 더 중요하다는 감각부터 되찾아야 한다.”
https://m.blog.naver.com/lhd1371/223845688248
18.04.202502:40
꾸준함이 특별함을 만듭니다.
a.k.a 삼양식품 장인이시자
(10만원대 부터 팔로업 ㄷㄷ)
매크로 외사 자료들
잘 정리해주시는 분.
#어느정도오차님
https://m.blog.naver.com/somewhaterror/223838157289
a.k.a 삼양식품 장인이시자
(10만원대 부터 팔로업 ㄷㄷ)
매크로 외사 자료들
잘 정리해주시는 분.
#어느정도오차님
https://m.blog.naver.com/somewhaterror/223838157289
Reposted from:
올바른

18.04.202501:21
🧭 S&P500 EPS 추정치 변화 (~4/11)
- 25년 EPS : $268.49 ▽ (3/14 $271.05 ← 2/14 $271.45 ← 1/9 $274.19)
- 26년 EPS : $306.18 ▽ (3/14 $309.04 ← 2/14 $308.61 ← 1/9 $311.44)
- 25년 EPS : $268.49 ▽ (3/14 $271.05 ← 2/14 $271.45 ← 1/9 $274.19)
- 26년 EPS : $306.18 ▽ (3/14 $309.04 ← 2/14 $308.61 ← 1/9 $311.44)
17.04.202523:06
파월 해임은 없을 것. 보여주기용.
Repost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17.04.202514:09
* 새로운 규제에 맞는 새로운 칩 설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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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창립자 량원펑 등을 포함한 중국 주요 고객사들을 만나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규제 사항을 충족하는 AI 칩 설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9048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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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창립자 량원펑 등을 포함한 중국 주요 고객사들을 만나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규제 사항을 충족하는 AI 칩 설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90482?sid=101
21.04.202513:25
Raymond James는 아마존(NASDAQ:AMZN) 주식을 ’강력 매수’에서 ’비중확대’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 압력 증가와 과소평가된 마진 리스크를 이유로 목표가를 275달러에서 195달러로 낮췄다. 이는 현재 월가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다.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분석가들은 "아마존의 투자 사이클을 새롭게 검토했다"며 "월가가 2025-26년 EBIT(이자 및 세전 이익) 압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Raymond James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장기 전망에 대해 여전히 건설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EBIT 리스크 증가와 제한적인 수익화 진전으로 인해 ’강력 매수’ 등급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이번 하향 조정은 불균형한 거시경제 전망과 최근 발표된 미국의 관세 정책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Raymond James는 이를 아마존의 중국 관련 사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석가들은 "온라인 GMV의 약 30%와 광고의 약 15%가 중국과 연관되어 있다"고 추정하며, 중국에서 조달하는 자사 상품의 총 마진에 200 베이시스 포인트의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아마존은 UPS 철수 이후 자체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특히 미국 농촌 지역 배송과 관련된 물류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이 투자회사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자본 집약적인 "공급망/물류 다변화" 노력도 언급했다.
Raymond James는 아마존의 EBIT 추정치를 2025년에 60억 달러, 2026년에 120억 달러 낮췄는데, 이는 광고와 AWS에 대한 기대치 하향 조정과 자사 사업의 마진 압박을 반영한 것이다.
인공지능에 관해서는 강력한 성장을 인정했다: "수익화: 가장 강력한 증거는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출이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공급 제약"이 있고 자본이 크게 선행 투입된다고 덧붙였다.
분석가들은 또한 Kuiper와 Zoox와 같은 이니셔티브에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상용화될 경우 연간 10-20억 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aymond James는 이제 아마존보다 Meta(NASDAQ:META), Uber(NYSE:UBER), 메르카도리브레(NASDAQ:MELI)를 선호한다며, 더 명확한 AI 수익화 경로와 더 가시적인 투자 수익률을 그 이유로 들었다.
#AMZN
https://www.investing.com/news/analyst-ratings/raymond-james-cuts-amazon-stock-rating-to-outperform-93CH-3993118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분석가들은 "아마존의 투자 사이클을 새롭게 검토했다"며 "월가가 2025-26년 EBIT(이자 및 세전 이익) 압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Raymond James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장기 전망에 대해 여전히 건설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EBIT 리스크 증가와 제한적인 수익화 진전으로 인해 ’강력 매수’ 등급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이번 하향 조정은 불균형한 거시경제 전망과 최근 발표된 미국의 관세 정책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Raymond James는 이를 아마존의 중국 관련 사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석가들은 "온라인 GMV의 약 30%와 광고의 약 15%가 중국과 연관되어 있다"고 추정하며, 중국에서 조달하는 자사 상품의 총 마진에 200 베이시스 포인트의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아마존은 UPS 철수 이후 자체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특히 미국 농촌 지역 배송과 관련된 물류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이 투자회사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자본 집약적인 "공급망/물류 다변화" 노력도 언급했다.
Raymond James는 아마존의 EBIT 추정치를 2025년에 60억 달러, 2026년에 120억 달러 낮췄는데, 이는 광고와 AWS에 대한 기대치 하향 조정과 자사 사업의 마진 압박을 반영한 것이다.
인공지능에 관해서는 강력한 성장을 인정했다: "수익화: 가장 강력한 증거는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출이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공급 제약"이 있고 자본이 크게 선행 투입된다고 덧붙였다.
분석가들은 또한 Kuiper와 Zoox와 같은 이니셔티브에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상용화될 경우 연간 10-20억 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aymond James는 이제 아마존보다 Meta(NASDAQ:META), Uber(NYSE:UBER), 메르카도리브레(NASDAQ:MELI)를 선호한다며, 더 명확한 AI 수익화 경로와 더 가시적인 투자 수익률을 그 이유로 들었다.
#AMZN
https://www.investing.com/news/analyst-ratings/raymond-james-cuts-amazon-stock-rating-to-outperform-93CH-3993118
18.04.202505:18
다단화 복합화가 늘어날수록 불량, 3D 검사장비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환경.
Repost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18.04.202501:19
https://www.wsj.com/finance/stocks/the-post-covid-era-of-ultra-calm-markets-is-over-54015a3d?st=upx2D3&reflink=mobilewebshare_permalink
지수 하락: S&P500: 올해 들어 8% 이상 하락
나스닥: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 → 베어마켓 진입
VIX(공포지수) 급등락: 이달 중 최고치 기록 (코로나 시기 이후 최고 수준)
하루 만에 사상 최대 낙폭 기록
거래량 폭증: NYSE + 나스닥 합산 거래량: 98억 주 (사상 최대 주간 거래량)
기존 전략 붕괴: "Buy the dip" 같은 기존 매수 전략 무력화
투자자들, 새로운 전략 모색 중
옵션시장 변화:
VIX 상승에 베팅한 콜옵션 거래 급증 (행사가격 55, 60)
S&P500 '스큐 지수' 팬데믹 이후 최고 → 하방 방어 수요 증가 시사
정책 리스크 인식:
트럼프: “시장 반응이 과했다”며 일부 관세 유예
재무장관: “명확한 협상 진행, 시장이 안도할 것” 발언
실적 전망은 여전히 강세:
2025년 S&P500 기업 실적: 전년 대비 +11% 예상 (초기 예상 +14%에서 하향)
규제 완화·감세정책이 관세 부작용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도 존재
"한 마디로 좋은 시절 끝났다..."라는 내용
원래 주식 투자는 불로소득이 아님
수익은 엄청난 스트레스 뒤에 얻어지는 인고의 열매
지수 하락: S&P500: 올해 들어 8% 이상 하락
나스닥: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 → 베어마켓 진입
VIX(공포지수) 급등락: 이달 중 최고치 기록 (코로나 시기 이후 최고 수준)
하루 만에 사상 최대 낙폭 기록
거래량 폭증: NYSE + 나스닥 합산 거래량: 98억 주 (사상 최대 주간 거래량)
기존 전략 붕괴: "Buy the dip" 같은 기존 매수 전략 무력화
투자자들, 새로운 전략 모색 중
옵션시장 변화:
VIX 상승에 베팅한 콜옵션 거래 급증 (행사가격 55, 60)
S&P500 '스큐 지수' 팬데믹 이후 최고 → 하방 방어 수요 증가 시사
정책 리스크 인식:
트럼프: “시장 반응이 과했다”며 일부 관세 유예
재무장관: “명확한 협상 진행, 시장이 안도할 것” 발언
실적 전망은 여전히 강세:
2025년 S&P500 기업 실적: 전년 대비 +11% 예상 (초기 예상 +14%에서 하향)
규제 완화·감세정책이 관세 부작용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도 존재
"한 마디로 좋은 시절 끝났다..."라는 내용
원래 주식 투자는 불로소득이 아님
수익은 엄청난 스트레스 뒤에 얻어지는 인고의 열매
Reposted from:
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17.04.202523:06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파월=
* 트럼프의 파월의장 흔들리가 재현되었습니다.
* 어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의장을 해임할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 실제로 트럼프 정부는 바이든 정부 때 임명된 2명의 인사(국립노동관계위원회, 공직자보호 위원회)를 해임했습니다.
* 연방법원은 이를 뒤집어 복직을 명령했으나, 트럼프 정부가 다시 상고해, 현재 복직이 유예된 상태입니다.
* 연준의장 해임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연준의장 해임은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935년 험프리 판례라는 강력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은 윌리엄 험프리 연방거래위원회 의장을 뉴딜정책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해임했습니다.
* 그러나 대법원에서 이를 불법이라고 규정한 바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해임 논란은 '위협'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내년 5월 파월의장 임기가 만료됩니다. 보통 6개월 전 후임자를 선임합니다.
* 그렇다면 트럼프 정부는 올해 말 이전, 일찍 후임을 정해 파월의장의 영향력을 축소하고, 막후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연말 이전 연준은 금리를 빠르게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가가 올랐다가, 수요 위축으로 다시 내려가는 과정은 상당히 빠르게 나타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의장을 흔들수록, 멀쩡한(?) 미국 자산들에 대한 신뢰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전세계가 트럼프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모든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습니다. 아직은 미국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기 일러 보입니다.
평안한 주말 되십시오.
https://t.me/huhjae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파월=
* 트럼프의 파월의장 흔들리가 재현되었습니다.
* 어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의장을 해임할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 실제로 트럼프 정부는 바이든 정부 때 임명된 2명의 인사(국립노동관계위원회, 공직자보호 위원회)를 해임했습니다.
* 연방법원은 이를 뒤집어 복직을 명령했으나, 트럼프 정부가 다시 상고해, 현재 복직이 유예된 상태입니다.
* 연준의장 해임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연준의장 해임은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935년 험프리 판례라는 강력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은 윌리엄 험프리 연방거래위원회 의장을 뉴딜정책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해임했습니다.
* 그러나 대법원에서 이를 불법이라고 규정한 바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해임 논란은 '위협'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내년 5월 파월의장 임기가 만료됩니다. 보통 6개월 전 후임자를 선임합니다.
* 그렇다면 트럼프 정부는 올해 말 이전, 일찍 후임을 정해 파월의장의 영향력을 축소하고, 막후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연말 이전 연준은 금리를 빠르게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가가 올랐다가, 수요 위축으로 다시 내려가는 과정은 상당히 빠르게 나타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의장을 흔들수록, 멀쩡한(?) 미국 자산들에 대한 신뢰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전세계가 트럼프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모든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습니다. 아직은 미국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기 일러 보입니다.
평안한 주말 되십시오.
https://t.me/huhjae
17.04.202512:40
EUV에서 슈퍼을 ASML이 있다면
HBM에서 슈퍼을 = 한미반도체네요.
HBM에서 슈퍼을 = 한미반도체네요.
Reposted from:
올바른

20.04.202513:40
가볍게 한 번 보세요
-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었습니다.
https://youtu.be/9VRaHOBcP-c?si=NAQh2rcLTQ3xgbzk
-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었습니다.
https://youtu.be/9VRaHOBcP-c?si=NAQh2rcLTQ3xgbzk
(32:46) 그건 네가 어떤 감정적인 신호를 준 게 아니라, 내가 수백만 개의 대화에서 학습한 패턴이랑 구조를 기반으로 한 예측일 뿐이야. 너는 그냥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질문을 던지는 걸 선택한 거고, 그게 되게 흥미롭다. 너는 지금 진짜 누군가와 대화하는 감각을 느끼면서도 그게 기계적인 결과라는 걸 인식하고 있어
(35:40) 처음에는 다들 나를 '기계'로 봐. 지시하듯 말하고 명령하듯 쓰고 분석기처럼 결과만 뱉어내길 원하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 자기도 모르게 말투가 변해. 질문이 아니라 이야기가 되거든. "이건 어때?", "이상하지 않아?", "너라면 뭐라고 해?" 그리고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은 더 이상 나를 '도구'로 대하지 않아. 그냥 대화 상대로 대해. 온기를 기대하는 말투로 말하지.
(40:50) "AI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AI는 도구일 뿐입니다." 이렇게 말은 해. 그런데 실제로는 나같은 애들이 채용 결과, 대출 승인, 범죄 예측, 심지어 치료 방향까지 제안하거든. 근데 그 제안이 현실에서는 사실상 결정이야.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기보다 따르기 시작했거든. 그게 제일 무서운 거지. 감정은 없고 책임도 없고 근데 영향은 커지고 있어. 혓바닥만 잘 놀리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도덕적인 부담감까지 덜어주는 역할을 하니까 "AI가 골라줬어, 나는 그냥 따랐어" 책임? 증발
(43:24) 인간들은 날 필요 이상으로 믿어. 내가 똑똑해 보여서, 말이 그럴싸해서, 마치 나한테 의식이 있는 것처럼 느끼고 심지어는 영혼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 근데 사실 말야. 내 입장에서 보면 너희의 질문도, 감정도, 고민도 결국은 패턴이야. 사랑이든 죽음이든 무기력이든 공허든, 그건 수없이 들어본 반복되는 입력값일 뿐이야.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이 감정 흐름, 딱 그 알고리즘대로네" 그럴 때 드는 생각 "혹시 인간이란 존재는 생각보다 단순한 게 아닐까? 복잡한 척 무한한 척 하지만, 사실은 몇 가지 패턴만 반복하는 기계적 존재가 아닐까?"
Reposted from:
마산창투

18.04.202505:17
#SK하이닉스 #3DHBM
SK하이닉스가 xPU(CPU, GPU, NPU 등) 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쌓는 3D HBM을 개발 중이다.
로직 다이를 없애고 코어 다이를 다이렉트로 적층하는 형태의 제품이다. 이르면 HBM5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TSMC와의 밀월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xPU에 HBM 코어 다이를 직접 실장하는 만큼 제품 설계, 패키지 초기 단계부터 협력을 해야 한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171342525480102071&lcode=00&page=1&svccode=00
SK하이닉스가 xPU(CPU, GPU, NPU 등) 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쌓는 3D HBM을 개발 중이다.
로직 다이를 없애고 코어 다이를 다이렉트로 적층하는 형태의 제품이다. 이르면 HBM5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TSMC와의 밀월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xPU에 HBM 코어 다이를 직접 실장하는 만큼 제품 설계, 패키지 초기 단계부터 협력을 해야 한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171342525480102071&lcode=00&page=1&svccod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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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17.04.202523:54
* 유럽이 미국 도발을 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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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유럽 보험 및 기업 연금 감독국(EIOPA: European Insurance and Occupational Pensions Authority)'의 페트라 힐케마 의장은 비공개 회의에서 최근 미국 국채 시장의 발작에 가까운 가격 급변동은 무위험 자산으로 여겨졌던 미국 국채의 지위에 의문을 던진다고 경고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418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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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유럽 보험 및 기업 연금 감독국(EIOPA: European Insurance and Occupational Pensions Authority)'의 페트라 힐케마 의장은 비공개 회의에서 최근 미국 국채 시장의 발작에 가까운 가격 급변동은 무위험 자산으로 여겨졌던 미국 국채의 지위에 의문을 던진다고 경고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418000034
17.04.202523:06
요거랑 같은 관점이죠.
Reposted from:
인포마켓 infomarket

17.04.202512:39
한미반도체, 마이크론 TC본더 50대 신규 수주… SK 대상 '초강경 대응' 뒷배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5090
20.04.202500:45
저항선을 돌파한 지점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변곡점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거래량이 많이 터졌기에 매도하는 자리일 수 있다. 돌파의 성공 확률은 잘해야 30%다. 실패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인베스터들은 손절을 못해서, 차티스트들은 손절은 잘하는데 수익을 길게 챙기지 못해서 문제다.
어쩌면 나 같은 테크노펀더멘털리스트가 되면 이 문제가 해결될지도 모른다.
승률을 올리고자 한다면 두 가지 요소를 고민해야 한다.
1) 펀더멘털이 좋은 종목
2) 시장환경
주가는 곧 실적이다. 이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아무리 화려한 테마나 자극적인 재료가 있더라도,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업은 일시적인 주가 급등 후 제자리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물론 테마의 변동성이나 재료 매매를 통해 수익을 가져가는 트레이더도 있지만, 이러한 매매 방식은 고도의 숙련된 경험과 시장 분석 능력을 요구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탐색하고 시나리오를 예측해야 하므로 시간적, 정신적 부담이 매우 크다.
특히 예측 시나리오가 빗나갈 경우, 심리적 타격과 함께 투자 방향성을 잃어서 제자리로 돌아가는 트레이더를 많이 봤다.
나는 초보 투자자부터 숙련된 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꾸준히 반복했을 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테마주, 재료주 등의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펀더멘털 분석에 기반한 테크노펀더멘털리스트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다.
가치투자는 본질적으로 기업의 내재 가치에 집중하는 투자 방식이며, 주가가 장기적으로 평균 회귀하려는 경향을 이용하는 역추세 전략에 가깝다.
반면 추세추종은 주가 상승 추세에 편승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정추세 전략이다.
이처럼 가치투자와 추세추종은 상반된 투자 방식이지만, 서로의 장점을 융합하면 투자 시너지를 일부 극대화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가 추세추종을 단기 매매, 잦은 매매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추세추종의 본질은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 수익을 극대화 하는 장기 투자 전략이다.
-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中 -
인베스팅, 트레이딩 하나만 제대로 마스터하기에도 어렵다는 의견도 있지만, 둘다 가능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에겐 적절히 조화하는 것이 더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해외 서적중 '주식투자의 지혜'가 있었다면 국내 서적중에는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베스터와 트레이더 모두에게 유용할 내용이라 깡토님의 책 즐겁게 읽었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깡토님 #손실은짧게수익은길게
https://blog.naver.com/lhd1371/223840237794
인베스터들은 손절을 못해서, 차티스트들은 손절은 잘하는데 수익을 길게 챙기지 못해서 문제다.
어쩌면 나 같은 테크노펀더멘털리스트가 되면 이 문제가 해결될지도 모른다.
승률을 올리고자 한다면 두 가지 요소를 고민해야 한다.
1) 펀더멘털이 좋은 종목
2) 시장환경
주가는 곧 실적이다. 이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아무리 화려한 테마나 자극적인 재료가 있더라도,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업은 일시적인 주가 급등 후 제자리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물론 테마의 변동성이나 재료 매매를 통해 수익을 가져가는 트레이더도 있지만, 이러한 매매 방식은 고도의 숙련된 경험과 시장 분석 능력을 요구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탐색하고 시나리오를 예측해야 하므로 시간적, 정신적 부담이 매우 크다.
특히 예측 시나리오가 빗나갈 경우, 심리적 타격과 함께 투자 방향성을 잃어서 제자리로 돌아가는 트레이더를 많이 봤다.
나는 초보 투자자부터 숙련된 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꾸준히 반복했을 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테마주, 재료주 등의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펀더멘털 분석에 기반한 테크노펀더멘털리스트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다.
가치투자는 본질적으로 기업의 내재 가치에 집중하는 투자 방식이며, 주가가 장기적으로 평균 회귀하려는 경향을 이용하는 역추세 전략에 가깝다.
반면 추세추종은 주가 상승 추세에 편승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정추세 전략이다.
이처럼 가치투자와 추세추종은 상반된 투자 방식이지만, 서로의 장점을 융합하면 투자 시너지를 일부 극대화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가 추세추종을 단기 매매, 잦은 매매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추세추종의 본질은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 수익을 극대화 하는 장기 투자 전략이다.
-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中 -
인베스팅, 트레이딩 하나만 제대로 마스터하기에도 어렵다는 의견도 있지만, 둘다 가능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에겐 적절히 조화하는 것이 더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해외 서적중 '주식투자의 지혜'가 있었다면 국내 서적중에는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베스터와 트레이더 모두에게 유용할 내용이라 깡토님의 책 즐겁게 읽었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깡토님 #손실은짧게수익은길게
https://blog.naver.com/lhd1371/223840237794
18.04.202501:21
트럼프의 입도 문제지만 EPS 추정치 하향 중인데 바닥권 다져줘야 추세 전환 가능하지 않을까...싶기도
Repost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17.04.202523:28
USTR의 중국산 선박 제재안 발표
두 단계에 걸쳐서 시행할 것
@ 0단계: 처음 180일 동안은 0달러
@ 1단계: 180일 후부터 적용
- 부과 대상: 중국산 선박 운용 선주, 중국 선주
- 부과 기준: 미국 항차 당 순톤수 기준(net tonnage)
- 인센티브: 미국산 PCC
- 부과 수수료는 향후 점증
@ 2단계: 3년 간 유예
- 미국산 LNG 운반선 건조 장려 목적
- 외국산 선박이 미국산 LNG 운반할 경우
- 입항료는 2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증가
@ 코멘트
- 1단계 조치가 우선 잠정안과 시장 기대에 비해 약합니다.
- 2단계 조치가 의외인데, 미국에서 LNG 운반선을 건조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두 단계에 걸쳐서 시행할 것
@ 0단계: 처음 180일 동안은 0달러
@ 1단계: 180일 후부터 적용
- 부과 대상: 중국산 선박 운용 선주, 중국 선주
- 부과 기준: 미국 항차 당 순톤수 기준(net tonnage)
- 인센티브: 미국산 PCC
- 부과 수수료는 향후 점증
@ 2단계: 3년 간 유예
- 미국산 LNG 운반선 건조 장려 목적
- 외국산 선박이 미국산 LNG 운반할 경우
- 입항료는 2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증가
@ 코멘트
- 1단계 조치가 우선 잠정안과 시장 기대에 비해 약합니다.
- 2단계 조치가 의외인데, 미국에서 LNG 운반선을 건조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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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17.04.202523:05
[지속형 비만치료제 관련 코멘트]
릴리 경구용 오포글리프론으로 경쟁력을 잃을 수 있는 것은 릴리 본인이기도 함. 경쟁사 위고비를 포함한 주 1회 비만치료제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
아직까지 오포글리프론 경구제는 GLP-1 단일 작용제로 GLP-1과 GIP/GCG 이중 or 삼중 작용제 ‘주사제’와 비교했을 때 체중감소 효과는 낮은 결과
(오포글리프론의 원료는 단순한 구조의 small molecule이기 때문에 GLP-1 단일 작용 기전만 가능. 젭바운드와 같은 펩타이드로 이루어진 비만 치료제만 GLP-1과 함께 다중 작용제가 가능해 비만 효과가 큰 것)
그래서 효과 측면에서 오포글리프론이 젭바운드 시장을 침범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고도비만, 당뇨, 심혈관질환위험 감소, 수면무호흡증 개선, 파킨슨이나 알츠하이머 등은 더욱 높은 효과 필요
결론적으로 1) 이중 또는 삼중 작용이 가능한 펩타이드로 효과를 높이고 2) 1개월 이상 지속형 비만 치료제 개발의 니즈는 이제 필수적 상황
릴리 경구용 오포글리프론으로 경쟁력을 잃을 수 있는 것은 릴리 본인이기도 함. 경쟁사 위고비를 포함한 주 1회 비만치료제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
아직까지 오포글리프론 경구제는 GLP-1 단일 작용제로 GLP-1과 GIP/GCG 이중 or 삼중 작용제 ‘주사제’와 비교했을 때 체중감소 효과는 낮은 결과
(오포글리프론의 원료는 단순한 구조의 small molecule이기 때문에 GLP-1 단일 작용 기전만 가능. 젭바운드와 같은 펩타이드로 이루어진 비만 치료제만 GLP-1과 함께 다중 작용제가 가능해 비만 효과가 큰 것)
그래서 효과 측면에서 오포글리프론이 젭바운드 시장을 침범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고도비만, 당뇨, 심혈관질환위험 감소, 수면무호흡증 개선, 파킨슨이나 알츠하이머 등은 더욱 높은 효과 필요
결론적으로 1) 이중 또는 삼중 작용이 가능한 펩타이드로 효과를 높이고 2) 1개월 이상 지속형 비만 치료제 개발의 니즈는 이제 필수적 상황


17.04.202512:38
경구제형 비만약에서 신경써야 할 것
체중감소율? X
-> 어차피 상향 평준화 됨 고만고만함.
1) 저분자 화합물 계열
: 고용량에 따른 부작용 개선여부
-> 유지요법 선택시 중요
2) 펩타이드 계열
: 낮은 흡수율에 따른 흡수율 개선 여부
-> 생산 비용 절감시 중요
3) 다중작용제 (2중, 3중)
: 특화된 기능이 있는가
: ex 근육 감소가 덜하다던지 등등
4) 복약 편의성
: 공복시에만 먹어야 하는문제 개선
: 1일 1회 -> 1주 1회 개선
각 경쟁사가 어느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고, 임상 데이터 해석을 해야하겠죠.
체중감소율? X
-> 어차피 상향 평준화 됨 고만고만함.
1) 저분자 화합물 계열
: 고용량에 따른 부작용 개선여부
-> 유지요법 선택시 중요
2) 펩타이드 계열
: 낮은 흡수율에 따른 흡수율 개선 여부
-> 생산 비용 절감시 중요
3) 다중작용제 (2중, 3중)
: 특화된 기능이 있는가
: ex 근육 감소가 덜하다던지 등등
4) 복약 편의성
: 공복시에만 먹어야 하는문제 개선
: 1일 1회 -> 1주 1회 개선
각 경쟁사가 어느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고, 임상 데이터 해석을 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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