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4.2025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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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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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06:43
< 몸소 체험 중 😭 >
현재 스페인 세비야에서 휴가 중인데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호텔 체크아웃 후 세비야 산타 후스타 역(Santa Justa)에서 차를 렌트해 론다로 이동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체크아웃 전부터 인터넷이 끊기기 시작하더니, 호텔 측에서는 정전으로 인해 택시 호출도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택시 정류장을 직접 찾아가 겨우 택시를 탔지만, 카드 결제는 안 되고 현금만 가능했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해 보니, 내부는 통제 중이라 사람들이 모두 밖에 나와 앉아 있었구요..
기차역 옆 렌터카 업체로 이동했지만, 시스템이 다운돼 차량을 빌릴 수 없었고 내비게이션도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2시간 넘게 대기하다가, 6~10시간 후에 복구될 수 있다는 뉴스를 접하자 사람들은 대거 남는 호텔방을 찾으러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GPS는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운 좋게 가까운 곳에 방을 구한 사람들은 마트로 향해 식료품을 사들였습니다.
뉴스를 접한 뒤로부터 약 8시간이 지나서야 전기가 복구되었습니다 (현지시간 자정에 호텔 방에 갑자기 불이 들어와 잠에서 깼습니다).
이상기후가 원인이라는 보도들도 그렇고, 이번 일을 겪으며 유럽의 전력난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상적이었던 건, 현지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허허 웃으며 꽤 태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스페인 세비야에서 휴가 중인데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호텔 체크아웃 후 세비야 산타 후스타 역(Santa Justa)에서 차를 렌트해 론다로 이동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체크아웃 전부터 인터넷이 끊기기 시작하더니, 호텔 측에서는 정전으로 인해 택시 호출도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택시 정류장을 직접 찾아가 겨우 택시를 탔지만, 카드 결제는 안 되고 현금만 가능했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해 보니, 내부는 통제 중이라 사람들이 모두 밖에 나와 앉아 있었구요..
기차역 옆 렌터카 업체로 이동했지만, 시스템이 다운돼 차량을 빌릴 수 없었고 내비게이션도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2시간 넘게 대기하다가, 6~10시간 후에 복구될 수 있다는 뉴스를 접하자 사람들은 대거 남는 호텔방을 찾으러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GPS는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운 좋게 가까운 곳에 방을 구한 사람들은 마트로 향해 식료품을 사들였습니다.
뉴스를 접한 뒤로부터 약 8시간이 지나서야 전기가 복구되었습니다 (현지시간 자정에 호텔 방에 갑자기 불이 들어와 잠에서 깼습니다).
이상기후가 원인이라는 보도들도 그렇고, 이번 일을 겪으며 유럽의 전력난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상적이었던 건, 현지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허허 웃으며 꽤 태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29.04.202506:40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의 원인은 현재 공식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여러 전문가와 당국은 **이상 기후로 인한 "유도 대기 진동(Induced Atmospheric Vibration)"**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분석 내용입니다:
### 1. 기후 변화로 인한 전력망 불안정
- 스페인 내륙 지역의 극심한 온도 변화**가 초고압 송전선(400kV)에서 비정상적인 진동을 일으켰습니다.
- 이로 인해 전력 시스템의 주파수 동기화가 무너지며, 발전기들이 자동 차단되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
- 포르투갈 전력망 운영사 **REN**은 이를 "드문 대기 현상"으로 설명하며, 스페인의 기후 변화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2. **유럽 전력망의 상호 연결성 확대 피해
- 스페인과 포르투갈, 프랑스 등은 전력망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한 국가의 문제가 인접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
- 전문가들은 유럽의 전력망이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지만, 동시에 국경을 넘어 장애가 전파될 수 있는 취약점**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 3. **사이버 공격 또는 재생에너지 영향은 배제
- 초기에는 사이버 공격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EU와 스페인 정부는 현재까지 해킹 또는 사보타주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 재생에너지(태양광 등)의 비중 증가와의 연관성도 부정되었습니다. 스페인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56%에 이르지만, 이번 사태와는 무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 4. **복구 상황 및 피해 규모
- 정전 발생 약 12시간 후 전력의 60%가 복구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29일 기준 97% 복구되었습니다 .
- 스페인 총리는 프랑스와 모로코에서 긴급 전력 지원을 받으며 복구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 피해 규모는 약 5,800만 명(스페인 4,800만 명 + 포르투갈 1,050만 명)으로, 유럽 사상 최대 규모의 정전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5. 향후 전망
- 이번 사태는 **기후 변화가 전력 인프라에 미치는 위험성**을 극명히 보여주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유도 대기 진동이 미국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 결론
공식적인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스페인의 극심한 기온 변화로 인한 전력망 진동**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 위기가 에너지 시스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사례입니다.
### 1. 기후 변화로 인한 전력망 불안정
- 스페인 내륙 지역의 극심한 온도 변화**가 초고압 송전선(400kV)에서 비정상적인 진동을 일으켰습니다.
- 이로 인해 전력 시스템의 주파수 동기화가 무너지며, 발전기들이 자동 차단되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
- 포르투갈 전력망 운영사 **REN**은 이를 "드문 대기 현상"으로 설명하며, 스페인의 기후 변화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2. **유럽 전력망의 상호 연결성 확대 피해
- 스페인과 포르투갈, 프랑스 등은 전력망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한 국가의 문제가 인접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
- 전문가들은 유럽의 전력망이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지만, 동시에 국경을 넘어 장애가 전파될 수 있는 취약점**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 3. **사이버 공격 또는 재생에너지 영향은 배제
- 초기에는 사이버 공격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EU와 스페인 정부는 현재까지 해킹 또는 사보타주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 재생에너지(태양광 등)의 비중 증가와의 연관성도 부정되었습니다. 스페인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56%에 이르지만, 이번 사태와는 무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 4. **복구 상황 및 피해 규모
- 정전 발생 약 12시간 후 전력의 60%가 복구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29일 기준 97% 복구되었습니다 .
- 스페인 총리는 프랑스와 모로코에서 긴급 전력 지원을 받으며 복구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 피해 규모는 약 5,800만 명(스페인 4,800만 명 + 포르투갈 1,050만 명)으로, 유럽 사상 최대 규모의 정전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5. 향후 전망
- 이번 사태는 **기후 변화가 전력 인프라에 미치는 위험성**을 극명히 보여주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유도 대기 진동이 미국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 결론
공식적인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스페인의 극심한 기온 변화로 인한 전력망 진동**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 위기가 에너지 시스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사례입니다.
29.04.202505:31
#무영 님
팔란티어 '25년 1분기 실적 발표: 민간 부분 매출 증가에 주목할 때
https://m.blog.naver.com/mooyoung_2022/223849915357
팔란티어 '25년 1분기 실적 발표: 민간 부분 매출 증가에 주목할 때
https://m.blog.naver.com/mooyoung_2022/223849915357
29.04.202505:21
.
📈 한화오션(Hanwha Ocean) 주가 및 밸류에이션 분석
현재 주가(W78,900) 기준으로 2027년 예상 P/B는 2.9배 수준(KIS BPSe 기준 W27,302)으로, 한화오션의 밸류에이션이 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됨.
현대중공업(HD HHI, 329180 KS)은 여전히 2027년 P/B 기준 3.5배에 거래되고 있어, 한화오션 대비 21%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음.
일부 가장 낙관적인 로컬 증권사의 목표가는 W110,000으로, 이는 2027년 P/B 기준 4.3배를 가정한 것.
🏦 KDB(산업은행) 지분 오버행 우려는 과도
현재 KDB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은 15.26%로 줄어듦.
지분 매각 주요 이유 중 하나는 BIS 자기자본비율 유지: 2024년 말 기준 KDB의 BIS 비율은 13.9%로, 13%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
한화오션 지분 가치(W5.8조)는 KDB 전체 자본(W45.9조)의 12.6%를 차지했는데, 만약 15%를 초과할 경우 1,250% 리스크 가중치가 적용되어 BIS 비율에 큰 부담이 됨.
따라서, 한화오션 주가 급등으로 인해 BIS 비율 부담이 커졌고, 업황이 호조임에도 불구하고 KDB가 지분을 일부 매각한 것으로 판단됨.
🔮 전망
장기적으로 KDB는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매각할 예정이지만, 향후 매각 속도는 더 완만하고 통제될 가능성이 높음.
단기적으로는 한화오션 주가가 박스권 등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주가는 재진입(매수) 기회로 보임.
📈 한화오션(Hanwha Ocean) 주가 및 밸류에이션 분석
현재 주가(W78,900) 기준으로 2027년 예상 P/B는 2.9배 수준(KIS BPSe 기준 W27,302)으로, 한화오션의 밸류에이션이 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됨.
현대중공업(HD HHI, 329180 KS)은 여전히 2027년 P/B 기준 3.5배에 거래되고 있어, 한화오션 대비 21%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음.
일부 가장 낙관적인 로컬 증권사의 목표가는 W110,000으로, 이는 2027년 P/B 기준 4.3배를 가정한 것.
🏦 KDB(산업은행) 지분 오버행 우려는 과도
현재 KDB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은 15.26%로 줄어듦.
지분 매각 주요 이유 중 하나는 BIS 자기자본비율 유지: 2024년 말 기준 KDB의 BIS 비율은 13.9%로, 13%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
한화오션 지분 가치(W5.8조)는 KDB 전체 자본(W45.9조)의 12.6%를 차지했는데, 만약 15%를 초과할 경우 1,250% 리스크 가중치가 적용되어 BIS 비율에 큰 부담이 됨.
따라서, 한화오션 주가 급등으로 인해 BIS 비율 부담이 커졌고, 업황이 호조임에도 불구하고 KDB가 지분을 일부 매각한 것으로 판단됨.
🔮 전망
장기적으로 KDB는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매각할 예정이지만, 향후 매각 속도는 더 완만하고 통제될 가능성이 높음.
단기적으로는 한화오션 주가가 박스권 등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주가는 재진입(매수) 기회로 보임.
29.04.202507:05
전통적인 발전소(석탄, 가스, 원전 등)의 “관성(inertia)”이 전력망에 주는 안정성**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몇 가지 전력 시스템의 기본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아래에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 ⚙️ 1. 회전 발전기란?
전통적인 발전소에서는 **터빈(steam/gas turbine)**이 회전하면서 **발전기(generator)**를 돌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때 터빈과 발전기는 **물리적으로 회전하는 거대한 기계 장치**로 구성되며, 보통 수천 톤의 회전체가 분당 수천 회전을 유지합니다.
---
### 🌀 2. 관성이란?
‘관성’이란 물체가 움직이던 방향과 속도를 **변화시키기 어렵게 만드는 성질**입니다.
회전 발전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거대한 기계가 빠르게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충격이나 변화(예: 갑작스러운 부하 감소 또는 증가)가 생겨도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안정된 출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 이는 **전력망의 주파수(frequency)**를 안정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 📉 3. 주파수 안정성과 관성의 관계
- **전력망은 일정한 주파수(예: 유럽은 50Hz)를 유지해야 합니다.
- 만약 전력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해지면 주파수가 급격히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며, 전자기기나 산업설비가 **손상되거나 정지될 위험**이 있습니다.
- **전통적인 회전 발전기**는 관성을 통해 이런 급격한 주파수 변화를 **흡수하거나 완화**할 수 있어, **시간을 벌어 전력망이 자동 조정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예시:
> 갑자기 공장에서 수많은 기계가 꺼져서 부하가 줄면 → 발전량이 과잉 → 주파수 ↑
> 이때 회전하는 발전기의 관성이 순간적으로 여분의 에너지를 흡수 → 주파수 급등 억제
---
### 🌞 재생에너지와의 차이점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은 **전자장치(inverter)**를 통해 전기를 공급하며, 물리적으로 회전하는 큰 기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 **관성이 없다 → 전력망 충격에 매우 민감
- **충격이 전해지면 곧바로 주파수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음
- → 이는 **대규모 정전 위험**을 높이는 구조적 원인이 됩니다
---
### 🧭 결론
회전 발전기의 관성은 **전력망이 급변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해주는 ‘물리적 완충 장치’**입니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전력망을 안정화하려면, **인공 관성(virtual inertia)**이나 **에너지 저장 장치(배터리)**와 같은 **대체 기술**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합니다.
관성은 단순히 물리 법칙이 아니라, **전력망의 생존과 직결된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 1. 회전 발전기란?
전통적인 발전소에서는 **터빈(steam/gas turbine)**이 회전하면서 **발전기(generator)**를 돌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때 터빈과 발전기는 **물리적으로 회전하는 거대한 기계 장치**로 구성되며, 보통 수천 톤의 회전체가 분당 수천 회전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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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관성이란?
‘관성’이란 물체가 움직이던 방향과 속도를 **변화시키기 어렵게 만드는 성질**입니다.
회전 발전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거대한 기계가 빠르게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충격이나 변화(예: 갑작스러운 부하 감소 또는 증가)가 생겨도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안정된 출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 이는 **전력망의 주파수(frequency)**를 안정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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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주파수 안정성과 관성의 관계
- **전력망은 일정한 주파수(예: 유럽은 50Hz)를 유지해야 합니다.
- 만약 전력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해지면 주파수가 급격히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며, 전자기기나 산업설비가 **손상되거나 정지될 위험**이 있습니다.
- **전통적인 회전 발전기**는 관성을 통해 이런 급격한 주파수 변화를 **흡수하거나 완화**할 수 있어, **시간을 벌어 전력망이 자동 조정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예시:
> 갑자기 공장에서 수많은 기계가 꺼져서 부하가 줄면 → 발전량이 과잉 → 주파수 ↑
> 이때 회전하는 발전기의 관성이 순간적으로 여분의 에너지를 흡수 → 주파수 급등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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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생에너지와의 차이점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은 **전자장치(inverter)**를 통해 전기를 공급하며, 물리적으로 회전하는 큰 기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 **관성이 없다 → 전력망 충격에 매우 민감
- **충격이 전해지면 곧바로 주파수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음
- → 이는 **대규모 정전 위험**을 높이는 구조적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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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회전 발전기의 관성은 **전력망이 급변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해주는 ‘물리적 완충 장치’**입니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전력망을 안정화하려면, **인공 관성(virtual inertia)**이나 **에너지 저장 장치(배터리)**와 같은 **대체 기술**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합니다.
관성은 단순히 물리 법칙이 아니라, **전력망의 생존과 직결된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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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떡상 말랑카우



29.04.202506:40
#하이브 #실적 #25년1분기
컨센서스는 리딩의 641억 이라는 아웃라이어를 제거할 시,
Max 455억 / Min 180억 / 평균 282억
> 최근 컨센서스는 200억원 초반대로 낮춰지고 있었습니다.
매출액 : 5,006억원
영업이익 : 216억원
당기순이익 : 553억원
컨센서스는 리딩의 641억 이라는 아웃라이어를 제거할 시,
Max 455억 / Min 180억 / 평균 282억
> 최근 컨센서스는 200억원 초반대로 낮춰지고 있었습니다.
매출액 : 5,006억원
영업이익 : 216억원
당기순이익 : 5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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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9.04.202506:40
2025.04.29 15:36:31
기업명: 하이브(시가총액: 10조 5,38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5,006억(예상치 : 4,764억+/ 5%)
영업익 : 216억(예상치 : 318억/ -32%)
순이익 : 589억(예상치 : 398억+/ 48%)
**최근 실적 추이**
2025.1Q 5,006억/ 216억/ 589억
2024.4Q 7,264억/ 646억/ -261억
2024.3Q 5,278억/ 542억/ 14억
2024.2Q 6,405억/ 509억/ 101억
2024.1Q 3,609억/ 144억/ 11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80049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52820
기업명: 하이브(시가총액: 10조 5,38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5,006억(예상치 : 4,764억+/ 5%)
영업익 : 216억(예상치 : 318억/ -32%)
순이익 : 589억(예상치 : 398억+/ 48%)
**최근 실적 추이**
2025.1Q 5,006억/ 216억/ 589억
2024.4Q 7,264억/ 646억/ -261억
2024.3Q 5,278억/ 542억/ 14억
2024.2Q 6,405억/ 509억/ 101억
2024.1Q 3,609억/ 144억/ 11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80049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52820
Reposted from:
AWAKE 플러스

29.04.202505:31
📌 에스티팜(시가총액: 1조 5,921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4.29 14:04:14 (현재가 : 79,000원, 0%)
매출액 : 524억(예상치 : 608억/ -14%)
영업익 : 10억(예상치 : 40억/ -75%)
순이익 : 10억(예상치 : 26억/ -62%)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1Q 524억/ 10억/ 10억/ -75%
2024.4Q 1,157억/ 228억/ 124억/ +11%
2024.3Q 617억/ 61억/ 137억/ +15%
2024.2Q 446억/ -31억/ 9억/ -220%
2024.1Q 517억/ 19억/ 54억/ -52%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90033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37690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4.29 14:04:14 (현재가 : 79,000원, 0%)
매출액 : 524억(예상치 : 608억/ -14%)
영업익 : 10억(예상치 : 40억/ -75%)
순이익 : 10억(예상치 : 26억/ -62%)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1Q 524억/ 10억/ 10억/ -75%
2024.4Q 1,157억/ 228억/ 124억/ +11%
2024.3Q 617억/ 61억/ 137억/ +15%
2024.2Q 446억/ -31억/ 9억/ -220%
2024.1Q 517억/ 19억/ 54억/ -52%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90033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3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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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배터리/디스플레이 김철중] 디배저
![[미래에셋 배터리/디스플레이 김철중] 디배저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2d56d3a5-708b-4f1e-8b84-8c4ac061ddc3.jpg%3Fw%3D24%26h%3D24&w=48&q=75)
29.04.202505:11
[미래에셋 김철중] 에코프로비엠 1Q25 실적 컨콜 요약
t.me/cjdbj
실적 Review
- 1Q25 매출액 6,297.9억원(+35% QoQ, -35% YoY), 영업이익 22.7억원(흑자전환 QoQ, -66% YoY)
- 1Q 분석: 주요 고객사 재고소진에 따른 EV, PT 양극재 판매량 증가
- 2Q 전망: 주요 고객사 재고 Rebuild 및 주요 OEM의 신차효과로 매출증가 및 이익개선 추세 지속 전망
품목별 판매현황
- EV 5,030억원 (+76% QoQ), PT 794억원(+13% QoQ), ESS 402억원(-61% QoQ)
품목별 시장현황
- EV: 고객사 재고확충효과, 신차 모멘텀 및 유럽시장 회복 흐름
- PT: 교체수요 및 가격 메리트 부각에 따른 고객사 생산 확대 흐름
- ESS: 1Q 계절적 비수기 영향, AI 등 수요증가에 따른 물량증가 추세
Q&A
Q) 2분기 및 연간 실적 가이던스
A) 전방 고객사 신차 출시 효과 및 판매 물량 확대에 따른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전망
Q) 미국 정책 변화 대응 방안
A) 미국 고객사 비중 보다 유럽이 높아, 미국 관세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
Q) 코스피 이전 상장 스케줄 업데이트
A) 올해 흑자 기조 유지를 통한 이전상장 재추진 예정.
Q) 전방 고객사 신규 수주 관련 진행 현황
A) 주요 고객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의 진행 중, 일부 프로젝트는 세밀한 공급 논의 진행 중. 또한 메이저 OEM사와도 복수의 공급 계약 논의 중.
Q) 헝가리 공장 가동 시기
A) 헝가리 공장은 총 3개 라인/ 캐파5.4만톤, 현재 건축물 사용 승인을 위한 절차 및 설비 시운전 준비 중. 올해 중 고객사에 샘플 제출 후 내년 1개 라인 상업 생산 예정.
Q) 유럽 수요 전망
A) 유럽 금리 인하 등으로 올해 전기차 시장 전년 대비 15% 성장 전망, 26년 이후 전기차 시장 활성화 전망, 향후 CO2 탄소 규제, 소비자 지원 정책 등으로 수요 증가 전망.
Q) 오창 LFP 파일럿 라인 진행 상황
A) 현재 전구체 사용방법 및 무전구체 합성 방법 동시 개발 중. 현재 중국 LFP 양극재 대비 우세 성능 달성, 특히 무전구체 합성 방법은 완전한 탈중국화 실현함.
현재 LFP 양극재 캐파 연간 3천톤 수준 구축 완료, 하반기 연간 5천톤까지 증량 예정이며 국내 LFP 라인 중 최대 규모.
현재 원가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진행.
Q) 손익 개선 전략
A) 4Q24부터 내부 체질 개선을 위한 원가 혁신 활동 진행 중. 향후에도 지속적인 원가 혁신 진행 예정.
Q) 시장 규제 정책 대응 방안
A) 미주 시장 대응 관련, 전기차 보조금 폐지 및 AMPC는 유지 전망.이에 고객사별 요구에 맞춰 대응 계획, 즉 IRA 적합 요구 고객 및 Non-FEOC 적합 고객 등에 맞춰 원재료 입고 단계부터 완제품 포장단계까지 구분 관리 시스템 구축 중.
유럽 시장 대응 관련, TCA 규정에 따라 27년 이후 EU산 양극재 사용 필수적, 자사 헝가리 공장으로 유럽 시장 선제적 지위 확보 예정.
Q) 유럽 CO2 규제 정책 변화 전망
A) 일시적으로 CO2 배출 규제가 완화되었지만 전기차 전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Q) 미국 정책 변화에 따른 캐나다 투자 전략 변화 여부
A) 현재 기초공사 완료, 외벽 및 지붕 설치 작업 진행 중. 건물 외관공사 완료 후 투자 속도 조절 예정. 미국향 물량 대응을 위해 현재로서 29년 가동 목표.
Q) R&D 비용 자산화 관련
A) R&D 자산화한 비용의 분기당 약 30억원 내외, 작년 1분기 대비 판관비는 물가 상승 및 해외 법인 준비 등으로 증가함.
Q) 유럽 시장 공급 전략
A) 유럽 고객사 즉납 관련, 국내 셀 업체들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 중국 CATL 등 기타 셀 업체들과도 최근 공급 관련 협의 추진 중.
t.me/cjdbj
실적 Review
- 1Q25 매출액 6,297.9억원(+35% QoQ, -35% YoY), 영업이익 22.7억원(흑자전환 QoQ, -66% YoY)
- 1Q 분석: 주요 고객사 재고소진에 따른 EV, PT 양극재 판매량 증가
- 2Q 전망: 주요 고객사 재고 Rebuild 및 주요 OEM의 신차효과로 매출증가 및 이익개선 추세 지속 전망
품목별 판매현황
- EV 5,030억원 (+76% QoQ), PT 794억원(+13% QoQ), ESS 402억원(-61% QoQ)
품목별 시장현황
- EV: 고객사 재고확충효과, 신차 모멘텀 및 유럽시장 회복 흐름
- PT: 교체수요 및 가격 메리트 부각에 따른 고객사 생산 확대 흐름
- ESS: 1Q 계절적 비수기 영향, AI 등 수요증가에 따른 물량증가 추세
Q&A
Q) 2분기 및 연간 실적 가이던스
A) 전방 고객사 신차 출시 효과 및 판매 물량 확대에 따른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전망
Q) 미국 정책 변화 대응 방안
A) 미국 고객사 비중 보다 유럽이 높아, 미국 관세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
Q) 코스피 이전 상장 스케줄 업데이트
A) 올해 흑자 기조 유지를 통한 이전상장 재추진 예정.
Q) 전방 고객사 신규 수주 관련 진행 현황
A) 주요 고객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의 진행 중, 일부 프로젝트는 세밀한 공급 논의 진행 중. 또한 메이저 OEM사와도 복수의 공급 계약 논의 중.
Q) 헝가리 공장 가동 시기
A) 헝가리 공장은 총 3개 라인/ 캐파5.4만톤, 현재 건축물 사용 승인을 위한 절차 및 설비 시운전 준비 중. 올해 중 고객사에 샘플 제출 후 내년 1개 라인 상업 생산 예정.
Q) 유럽 수요 전망
A) 유럽 금리 인하 등으로 올해 전기차 시장 전년 대비 15% 성장 전망, 26년 이후 전기차 시장 활성화 전망, 향후 CO2 탄소 규제, 소비자 지원 정책 등으로 수요 증가 전망.
Q) 오창 LFP 파일럿 라인 진행 상황
A) 현재 전구체 사용방법 및 무전구체 합성 방법 동시 개발 중. 현재 중국 LFP 양극재 대비 우세 성능 달성, 특히 무전구체 합성 방법은 완전한 탈중국화 실현함.
현재 LFP 양극재 캐파 연간 3천톤 수준 구축 완료, 하반기 연간 5천톤까지 증량 예정이며 국내 LFP 라인 중 최대 규모.
현재 원가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으로 진행.
Q) 손익 개선 전략
A) 4Q24부터 내부 체질 개선을 위한 원가 혁신 활동 진행 중. 향후에도 지속적인 원가 혁신 진행 예정.
Q) 시장 규제 정책 대응 방안
A) 미주 시장 대응 관련, 전기차 보조금 폐지 및 AMPC는 유지 전망.이에 고객사별 요구에 맞춰 대응 계획, 즉 IRA 적합 요구 고객 및 Non-FEOC 적합 고객 등에 맞춰 원재료 입고 단계부터 완제품 포장단계까지 구분 관리 시스템 구축 중.
유럽 시장 대응 관련, TCA 규정에 따라 27년 이후 EU산 양극재 사용 필수적, 자사 헝가리 공장으로 유럽 시장 선제적 지위 확보 예정.
Q) 유럽 CO2 규제 정책 변화 전망
A) 일시적으로 CO2 배출 규제가 완화되었지만 전기차 전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Q) 미국 정책 변화에 따른 캐나다 투자 전략 변화 여부
A) 현재 기초공사 완료, 외벽 및 지붕 설치 작업 진행 중. 건물 외관공사 완료 후 투자 속도 조절 예정. 미국향 물량 대응을 위해 현재로서 29년 가동 목표.
Q) R&D 비용 자산화 관련
A) R&D 자산화한 비용의 분기당 약 30억원 내외, 작년 1분기 대비 판관비는 물가 상승 및 해외 법인 준비 등으로 증가함.
Q) 유럽 시장 공급 전략
A) 유럽 고객사 즉납 관련, 국내 셀 업체들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 중국 CATL 등 기타 셀 업체들과도 최근 공급 관련 협의 추진 중.
29.04.202507:01
에너지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업체 네아라의 타코 엥겔라르 대표는 "온도 변화로 송전선의 특성이 미세하게 바뀌어 주파수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대기 온도 급변이 전력망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나, 이번처럼 대규모 문제를 일으킨 사례는 드물다.
싱크탱크 브뤼겔의 게오르그 자크만 수석 연구원도 "전력망 주파수가 유럽 표준인 50Hz 이하로 떨어지면서 발전소들이 연쇄적으로 가동을 멈췄고, 프랑스 일부 발전소도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
일각에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최근 친환경 에너지 비중을 크게 높인 점을 원인으로 의심했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유럽대학교원(EUI)의 레오나르도 미우스 교수는 "재생에너지가 위험할 수 있는 연결 기준은 이미 EU 차원에서 2016년 이후 강화되었다"고 설명했고, S&P 글로벌의 전력 분석가 다니엘 뮈어는 "전통적인 발전원도 충분히 가동 중이었으며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스페인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지난해 전체 전력 생산량의 56%를 차지했고, 2030년까지 이를 81%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전력망 관리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재생에너지는 간헐적 특성 때문에 전력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송배전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58048?sid=104
싱크탱크 브뤼겔의 게오르그 자크만 수석 연구원도 "전력망 주파수가 유럽 표준인 50Hz 이하로 떨어지면서 발전소들이 연쇄적으로 가동을 멈췄고, 프랑스 일부 발전소도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
일각에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최근 친환경 에너지 비중을 크게 높인 점을 원인으로 의심했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유럽대학교원(EUI)의 레오나르도 미우스 교수는 "재생에너지가 위험할 수 있는 연결 기준은 이미 EU 차원에서 2016년 이후 강화되었다"고 설명했고, S&P 글로벌의 전력 분석가 다니엘 뮈어는 "전통적인 발전원도 충분히 가동 중이었으며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스페인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지난해 전체 전력 생산량의 56%를 차지했고, 2030년까지 이를 81%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전력망 관리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재생에너지는 간헐적 특성 때문에 전력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송배전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58048?sid=104
Reposted from:
프리라이프

29.04.202506:40
[한국에 대한 전략적 강세 시각 요약]
◦ 한국, 미국 관세 협상 성공 시 최대 수혜 기대
• 한국은 일본, 인도 등 다른 동맹국보다 협상 타결 시 가장 큰 상승 여력 보유.
• 이유: 수출 의존도 높고, 미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
◦ 향후 2~3개월간 초과 수익 가능성
• 한국 주식시장과 경제 모두 수출 민감형 구조 → 무역 협상 성공 시 고베타 반응 예상.
• 2025년 1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 -1% 기록 → 낮은 기저 효과로 반등 여지 큼.
◦ KOSPI와 원화(KRW)의 양(+) 상관관계에 따른 이점
• 긍정적 촉매 발생 시, 주식(KOSPI)과 통화(KRW)가 동반 상승하는 '더블 킥' 효과 기대.
• 과거 5년간 KOSPI-원화 월간 상관계수는 +0.5 수준 유지.
◦ 비대칭적인 밸류에이션 구조
• 현재 KOSPI P/B 0.85배 → 지난 20년간 최저 수준(코로나19 충격 제외).
• 무역 협상이나 경제 안정화 등 긍정적 시나리오 미반영 상태 → 리스크 대비 보상 구조 유리.
◦ 팩터 전망 및 섹터 전략
• 무역 합의 시, 시장은 ‘초기 경기 회복 사이클’을 선반영할 가능성.
• 초기 사이클 환경에서는 밸류(가치주)가 모멘텀이나 EPS 리비전(실적 수정) 종목 대비 성과 우위 예상.
• 모멘텀/실적 수정 순환매 발생 시, 올해 USD 기준 100% 상승한 한국 방산 섹터(KR Defense)에서는 차익 실현 가능성 존재.
#국장
◦ 한국, 미국 관세 협상 성공 시 최대 수혜 기대
• 한국은 일본, 인도 등 다른 동맹국보다 협상 타결 시 가장 큰 상승 여력 보유.
• 이유: 수출 의존도 높고, 미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
◦ 향후 2~3개월간 초과 수익 가능성
• 한국 주식시장과 경제 모두 수출 민감형 구조 → 무역 협상 성공 시 고베타 반응 예상.
• 2025년 1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 -1% 기록 → 낮은 기저 효과로 반등 여지 큼.
◦ KOSPI와 원화(KRW)의 양(+) 상관관계에 따른 이점
• 긍정적 촉매 발생 시, 주식(KOSPI)과 통화(KRW)가 동반 상승하는 '더블 킥' 효과 기대.
• 과거 5년간 KOSPI-원화 월간 상관계수는 +0.5 수준 유지.
◦ 비대칭적인 밸류에이션 구조
• 현재 KOSPI P/B 0.85배 → 지난 20년간 최저 수준(코로나19 충격 제외).
• 무역 협상이나 경제 안정화 등 긍정적 시나리오 미반영 상태 → 리스크 대비 보상 구조 유리.
◦ 팩터 전망 및 섹터 전략
• 무역 합의 시, 시장은 ‘초기 경기 회복 사이클’을 선반영할 가능성.
• 초기 사이클 환경에서는 밸류(가치주)가 모멘텀이나 EPS 리비전(실적 수정) 종목 대비 성과 우위 예상.
• 모멘텀/실적 수정 순환매 발생 시, 올해 USD 기준 100% 상승한 한국 방산 섹터(KR Defense)에서는 차익 실현 가능성 존재.
#국장


29.04.202506:40
이거 잼있네요 파이브아이즈네요 ㅋㅋ
Reposted from:
제약/바이오/미용 원리버 Oneriver

29.04.202505:28
완전 럭키👶🏻
보로노이 임상데이터 총정리와 상세풀이, 그리고 투자전략까지ㅣ임상ㅣ보로노이ㅣAACR
https://youtu.be/wI2ydBMAcVw
보로노이 임상데이터 총정리와 상세풀이, 그리고 투자전략까지ㅣ임상ㅣ보로노이ㅣAACR
https://youtu.be/wI2ydBMAcVw
Repost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9.04.202505:08
2025.04.29 12:13:32
기업명: 더블유씨피(시가총액: 3,428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63억(예상치 : 215억/ -24%)
영업익 : -304억(예상치 : -434억/ +30%)
순이익 : -313억(예상치 : -388억+/ 19%)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63억/ -304억/ -313억
2024.4Q 176억/ -540억/ -580억
2024.3Q 655억/ -194억/ -210억
2024.2Q 1,166억/ 18억/ 34억
2024.1Q 1,224억/ 6억/ 3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90026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93890
기업명: 더블유씨피(시가총액: 3,428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63억(예상치 : 215억/ -24%)
영업익 : -304억(예상치 : -434억/ +30%)
순이익 : -313억(예상치 : -388억+/ 19%)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63억/ -304억/ -313억
2024.4Q 176억/ -540억/ -580억
2024.3Q 655억/ -194억/ -210억
2024.2Q 1,166억/ 18억/ 34억
2024.1Q 1,224억/ 6억/ 3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990026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93890
Reposted from:
BacurasHouse

29.04.202506:43
🔥 스페인·포르투갈 정전 사태로 드러난 ‘신재생 한계’…주목받는 천연가스와 원전 🔥
⸻
1️⃣ 사건 개요 –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 4월 28일 낮 12시 35분경
➔ 스페인·포르투갈·프랑스 일부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 정전 발생
• 프랑스는 빠르게 복구했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최대 일주일 소요 전망
• 아이러니하게도, 스페인은 “100% 재생에너지로만 국가 전력망 가동”을 자랑한 지 단 6일 만에 대정전을 겪음
⸻
2️⃣ 원인 분석 – 단순 사고가 아니라 ‘구조적 취약성’
• 초기 해명: 포르투갈 전력사(REN)는 “극한 기후나 희귀 대기현상 탓”이라고 발표
• 실제 문제:
➔ 스페인 전력망 운영사(Red Eléctrica) 발표:
• 전력망 내 극심한 진동(oscillation) 발생
• 이로 인해 유럽 본토 전력망에서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 자동 분리
• 고립된 전력망이 버티지 못하고 대규모 블랙아웃 초래
📌 핵심 구조적 문제
• 과거엔 석탄·가스·원전 같은 무거운 회전 발전기들이
➔ 자체 관성(inertia) 으로 전력망 주파수를 안정시킴
• 현재 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기반 발전은
➔ 관성 없음 → 충격에 극도로 민감
• 따라서 작은 외부 충격(기후 변화 등)에도 전력망 붕괴 위험이 급격히 상승
⸻
3️⃣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비슷한 문제
• 독일: 4월 초 ‘둥켈플라우테(Dunkelflaute, 바람·햇빛 모두 없는 현상)’로
➔ 신재생발전량 급감 → 화석연료 발전 비중 70%까지 치솟음
• 영국: 오전·저녁 피크시간 풍력발전이 전력 수요의 **3~4%**밖에 충족 못 함 → 가스 발전 긴급 투입
• 이 때문에 천연가스 가격 폭등 발생
⸻
4️⃣ 각국 대응 – 다시 주목받는 천연가스·원자력
• RWE CEO 경고 (독일 최대 유틸리티)
➔ “기저전원(화석/원자력) 확충 없으면 전기요금 10배 폭등 사태 재발”
• 유럽 각국이 탈원전 정책을 급하게 수정 중
• 스웨덴, 이탈리아, 스위스: 원전 신규 건설 추진
• 프랑스, 영국, 체코, 폴란드, 핀란드 등: 신규 원전 계획 발표
• 천연가스도 글로벌 수요 급증
➔ 미국은 발전 에너지원 1위가 천연가스로 바뀜 (석탄 제치고 43% 비중)
⸻
1️⃣ 사건 개요 –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 4월 28일 낮 12시 35분경
➔ 스페인·포르투갈·프랑스 일부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 정전 발생
• 프랑스는 빠르게 복구했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최대 일주일 소요 전망
• 아이러니하게도, 스페인은 “100% 재생에너지로만 국가 전력망 가동”을 자랑한 지 단 6일 만에 대정전을 겪음
⸻
2️⃣ 원인 분석 – 단순 사고가 아니라 ‘구조적 취약성’
• 초기 해명: 포르투갈 전력사(REN)는 “극한 기후나 희귀 대기현상 탓”이라고 발표
• 실제 문제:
➔ 스페인 전력망 운영사(Red Eléctrica) 발표:
• 전력망 내 극심한 진동(oscillation) 발생
• 이로 인해 유럽 본토 전력망에서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 자동 분리
• 고립된 전력망이 버티지 못하고 대규모 블랙아웃 초래
📌 핵심 구조적 문제
• 과거엔 석탄·가스·원전 같은 무거운 회전 발전기들이
➔ 자체 관성(inertia) 으로 전력망 주파수를 안정시킴
• 현재 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기반 발전은
➔ 관성 없음 → 충격에 극도로 민감
• 따라서 작은 외부 충격(기후 변화 등)에도 전력망 붕괴 위험이 급격히 상승
⸻
3️⃣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비슷한 문제
• 독일: 4월 초 ‘둥켈플라우테(Dunkelflaute, 바람·햇빛 모두 없는 현상)’로
➔ 신재생발전량 급감 → 화석연료 발전 비중 70%까지 치솟음
• 영국: 오전·저녁 피크시간 풍력발전이 전력 수요의 **3~4%**밖에 충족 못 함 → 가스 발전 긴급 투입
• 이 때문에 천연가스 가격 폭등 발생
⸻
4️⃣ 각국 대응 – 다시 주목받는 천연가스·원자력
• RWE CEO 경고 (독일 최대 유틸리티)
➔ “기저전원(화석/원자력) 확충 없으면 전기요금 10배 폭등 사태 재발”
• 유럽 각국이 탈원전 정책을 급하게 수정 중
• 스웨덴, 이탈리아, 스위스: 원전 신규 건설 추진
• 프랑스, 영국, 체코, 폴란드, 핀란드 등: 신규 원전 계획 발표
• 천연가스도 글로벌 수요 급증
➔ 미국은 발전 에너지원 1위가 천연가스로 바뀜 (석탄 제치고 43% 비중)


29.04.202506:40
29.04.202506:40
Reposted from:KOREA DAILY INSIGHT - KIS GREG KIM
KD
29.04.202505:21
* Hanwha Ocean {042660 KS Equity} t/o volume surpassed 15m shrs vs placement of 13m shrs.
At W78,900 shr px, Hanwha Ocean's FY27 P/B now down to more manageable 2.9x level based on KIS BPSe of W27,302. I think shr px is nearing the bottom end of the near-term trading range given the widened valuation gap to HD HHI {329180 KS Equity} which still trades at 3.5x 27 P/B (21% premium to Hanwha Ocean). The most bullish local broker's TP of W110k targets 4.3x FY27 P/B for Hanwha Ocean.
Also, I think the concerns on KDB stake overhang (now 15.26% left) is overdone, as one of the biggest reasons for KDB's partial stake sale is to maintain its BIS capital adequacy ratio above 13% level (stood at just W13.9% as of end-FY24). KDB's 19.5% stake in Hanwha Ocean worth W5.8tn prior to the placement equated to 12.6% of KDB's total capital of W45.9tn. If this surpasses 15% (W6.8tn hurdle for KDB), a 1,250% risk weight is applied. Thus, the surge in Hanwha Ocean's shr px put a significant pressure on KDB's BIS capital ratio, and this, I suspect, led to the stake sale despite the Shipbuilding industry's upcycle.
In the long term, KDB will eventually sell the remaining Hanwha Ocean stake, but the pace is likely to be more controlled going forward. Hanwha Ocean's shr px is likely to trade range bound in the near-term and I think it's a good re-entry opportunity here.
At W78,900 shr px, Hanwha Ocean's FY27 P/B now down to more manageable 2.9x level based on KIS BPSe of W27,302. I think shr px is nearing the bottom end of the near-term trading range given the widened valuation gap to HD HHI {329180 KS Equity} which still trades at 3.5x 27 P/B (21% premium to Hanwha Ocean). The most bullish local broker's TP of W110k targets 4.3x FY27 P/B for Hanwha Ocean.
Also, I think the concerns on KDB stake overhang (now 15.26% left) is overdone, as one of the biggest reasons for KDB's partial stake sale is to maintain its BIS capital adequacy ratio above 13% level (stood at just W13.9% as of end-FY24). KDB's 19.5% stake in Hanwha Ocean worth W5.8tn prior to the placement equated to 12.6% of KDB's total capital of W45.9tn. If this surpasses 15% (W6.8tn hurdle for KDB), a 1,250% risk weight is applied. Thus, the surge in Hanwha Ocean's shr px put a significant pressure on KDB's BIS capital ratio, and this, I suspect, led to the stake sale despite the Shipbuilding industry's upcycle.
In the long term, KDB will eventually sell the remaining Hanwha Ocean stake, but the pace is likely to be more controlled going forward. Hanwha Ocean's shr px is likely to trade range bound in the near-term and I think it's a good re-entry opportunity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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