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202515:57
일본의 대미 관세관련 반응
아사히신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는 5일 방송된 산인츄오(山陰中央) TV 프로그램에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해 "자동차를 대표로 하는 관세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관세 재검토를 요구하는 일본 측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당 방송은 2일에 녹화되었다.
또한 총리는 미국의 무역 적자에 대해서는 "감축은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도,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겠지만, 그로 인해 일본의 고용이 사라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 미국이 상호 관세 철폐를 거부, 미일 협상 난항 우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인상에 관한 미일 협상에서, 미국이 사실상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부과하고 있는 일률적인 10% 상호 관세에 더해, 일본에 대한 추가 관세 14%의 철폐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5일 밝혀졌다. 미국 측은 이 10% 일률 관세와 자동차, 철강 등 특정 품목에 대한 추가 관세를 협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상호 관세의 추가분 감축 등으로 협상 범위를 한정하려는 입장이다. 전면적인 관세 철폐를 요구하는 일본에겐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일본을 예외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입장이 분명해지면서, 이달 중순 이후로 예정된 집중 협상은 난항이 예상된다.
아사히신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는 5일 방송된 산인츄오(山陰中央) TV 프로그램에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해 "자동차를 대표로 하는 관세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관세 재검토를 요구하는 일본 측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당 방송은 2일에 녹화되었다.
또한 총리는 미국의 무역 적자에 대해서는 "감축은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도,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겠지만, 그로 인해 일본의 고용이 사라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 미국이 상호 관세 철폐를 거부, 미일 협상 난항 우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인상에 관한 미일 협상에서, 미국이 사실상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부과하고 있는 일률적인 10% 상호 관세에 더해, 일본에 대한 추가 관세 14%의 철폐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5일 밝혀졌다. 미국 측은 이 10% 일률 관세와 자동차, 철강 등 특정 품목에 대한 추가 관세를 협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상호 관세의 추가분 감축 등으로 협상 범위를 한정하려는 입장이다. 전면적인 관세 철폐를 요구하는 일본에겐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일본을 예외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입장이 분명해지면서, 이달 중순 이후로 예정된 집중 협상은 난항이 예상된다.
05.05.202507:49
이제 연휴가 내일이면 끝이라니 ㅠㅠ
01.05.202512:13
Citi)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MSFT.O) – 하반기 Azure 성장 가속 재확인, CapEx 가이던스 유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Azure 매출이 가이던스 대비 4%p 상회했고, AI 수요도 기대치를 넘었으며, 예약(북킹) 증가율도 +18%(가이던스는 거의 변화 없음)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익성 역시 크게 개선됐습니다. Azure 실적 호조의 대부분은 대형 고객을 중심으로 한 비AI 워크로드 성장에 기인합니다.
가이던스도 긍정적이었습니다. Azure 성장률은 전년 대비 고정환율 기준 34~35%(시장 컨센서스 32% 대비 상회)로 전망되었고, FY26(2026 회계연도)까지 CapEx(자본적지출) 확대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MSFT는 수요가 이전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Azure 성장세를 반영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클라우드 소비 기업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성장과 AI 매출 본격화가 확인된 만큼, MSFT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Azure 매출이 가이던스 대비 4%p 상회했고, AI 수요도 기대치를 넘었으며, 예약(북킹) 증가율도 +18%(가이던스는 거의 변화 없음)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익성 역시 크게 개선됐습니다. Azure 실적 호조의 대부분은 대형 고객을 중심으로 한 비AI 워크로드 성장에 기인합니다.
가이던스도 긍정적이었습니다. Azure 성장률은 전년 대비 고정환율 기준 34~35%(시장 컨센서스 32% 대비 상회)로 전망되었고, FY26(2026 회계연도)까지 CapEx(자본적지출) 확대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MSFT는 수요가 이전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Azure 성장세를 반영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클라우드 소비 기업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성장과 AI 매출 본격화가 확인된 만큼, MSFT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합니다.


01.05.202511:11
유럽판매량도 여전히 회복이 안되는중


01.05.202511:00
골드만삭스 5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식들중 컨빅션바이 리스트입니다.
Axis Bank, Horizon Robotics, NextDC가 편입되었고 HDFC Bank, JD.com, Murata와 AAC가 편출되었습니다.
Axis Bank, Horizon Robotics, NextDC가 편입되었고 HDFC Bank, JD.com, Murata와 AAC가 편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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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jungle for Tarzan

05.05.202514:31
저는 하트넷 전략을 매주 정말 꼼꼼히 읽는데요. 이번주 위클리에서 하트넷의 결말은 평소보다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말을 아끼고 관망하는 자세인가 싶기도 한데요. 그냥 보다보면 잘 느낌이 안올수도 있지만, 오래 봐온 입장에서 편하게 말씀드려보자면요.
다들 Stay see(관망)하고 싶을 수도 있고, Sell the rip(반등 시 매도) 전략도 있을 법하고요. 또한, Buy the dip(바닥서 매수)에 응한 용감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트넷이 이번주 하고싶은 말은 공격준비 및 공격인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sell hubris, buy humiliation" (허세(M7위주의 미증시)를 팔고 굴욕(Other 493 미증시 & 비미국)을 사라)라고 코멘트를 했던 하트넷 전략가 입장에서 갑자기 시각이 바뀐걸까요? 아닙니다. 원래 저평가자산들과 거대한 레짐 변화, 결론적으로 M7중심 미국을 피하고 비미국 자산을 롱하자는 의견을 하던 하트넷의 경우는 갑자기 뷰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하트넷은 사실적으로 전술적인 과격한 매도는 한차례 끝났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정책의 피벗을 기대하는 시장의 입장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매크로 사이드에서의 디베이트는 "트럼프가 살짝 쫄았다"에 가까웠으니 단기 전술적 레짐변화는 사실 어느정도 다들 느끼고있었을 것같고요.
지난 하트넷의 분기전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Our View:
2Q25Y: 매도세 지속 예상. 연준이 금리 인하, 트럼프가 관세 인하 시 반등 시작. 경기침체 가능성은 있지만, SPX 5,400에서는 분할 매수, 5,100에서는 공격적 매수 권고. 얉은 침체 내지는 패닉 저가매수 구간은 4,800선 예상.
지난 하트넷의 분기전망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었고, SPX는 4800선까지 갔었으니 가격레벨 선에서는 귀신같이 맞춘 셈입니다. 그리고 리스크 지표들로 보는 미국채금리나 유가, 달러 등은 대부분 침체 리스크를 반영했고, 여기서 논팜 데이터만 좋다면 침체 우려를 뒤집을 티핑 포인트(리스크 자산 옹호론자들의 반격)가 나올 수 있다고 이번주 체크합니다.
최근 미국시장의 하락 구간에서는 사실 매크로사이드의 많은 우려들이 터지면서 가격적으로 슬라이드한 트렌드가 한번 하락정점을 맞았다고 보는 것인데요.
소프트 매크로 데이터는 경기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마이크로한 환경은 여전히 강하니, 매크로 우려로 가격적으로 전술적 반격지점이 오면 강력히 매수하자고 했던 하트넷인데요.
제목 다시 볼까요.
[Soft Macro meets micro soft]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암시하는 말장난이죠.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이끄는 테크 사이드 성장은 여전하고 이런 상황들이 경기둔화 우려를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듯 합니다. ^^
해설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Stay see(관망)하고 싶을 수도 있고, Sell the rip(반등 시 매도) 전략도 있을 법하고요. 또한, Buy the dip(바닥서 매수)에 응한 용감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트넷이 이번주 하고싶은 말은 공격준비 및 공격인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sell hubris, buy humiliation" (허세(M7위주의 미증시)를 팔고 굴욕(Other 493 미증시 & 비미국)을 사라)라고 코멘트를 했던 하트넷 전략가 입장에서 갑자기 시각이 바뀐걸까요? 아닙니다. 원래 저평가자산들과 거대한 레짐 변화, 결론적으로 M7중심 미국을 피하고 비미국 자산을 롱하자는 의견을 하던 하트넷의 경우는 갑자기 뷰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하트넷은 사실적으로 전술적인 과격한 매도는 한차례 끝났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정책의 피벗을 기대하는 시장의 입장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매크로 사이드에서의 디베이트는 "트럼프가 살짝 쫄았다"에 가까웠으니 단기 전술적 레짐변화는 사실 어느정도 다들 느끼고있었을 것같고요.
지난 하트넷의 분기전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Our View:
2Q25Y: 매도세 지속 예상. 연준이 금리 인하, 트럼프가 관세 인하 시 반등 시작. 경기침체 가능성은 있지만, SPX 5,400에서는 분할 매수, 5,100에서는 공격적 매수 권고. 얉은 침체 내지는 패닉 저가매수 구간은 4,800선 예상.
지난 하트넷의 분기전망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었고, SPX는 4800선까지 갔었으니 가격레벨 선에서는 귀신같이 맞춘 셈입니다. 그리고 리스크 지표들로 보는 미국채금리나 유가, 달러 등은 대부분 침체 리스크를 반영했고, 여기서 논팜 데이터만 좋다면 침체 우려를 뒤집을 티핑 포인트(리스크 자산 옹호론자들의 반격)가 나올 수 있다고 이번주 체크합니다.
최근 미국시장의 하락 구간에서는 사실 매크로사이드의 많은 우려들이 터지면서 가격적으로 슬라이드한 트렌드가 한번 하락정점을 맞았다고 보는 것인데요.
소프트 매크로 데이터는 경기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마이크로한 환경은 여전히 강하니, 매크로 우려로 가격적으로 전술적 반격지점이 오면 강력히 매수하자고 했던 하트넷인데요.
제목 다시 볼까요.
[Soft Macro meets micro soft]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암시하는 말장난이죠.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이끄는 테크 사이드 성장은 여전하고 이런 상황들이 경기둔화 우려를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듯 합니다. ^^
해설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02.05.202506:47
전 23년쯤에 하닉 이사님이랑 이야기하고 부터 삼전에 회의적+내부에서 일하다가 나온 선배들 이야기 들어면서 더 회의적으로 변했습니다. 고객사에게 거짓말한 경우도 있고 ㅋㅋㅋ


01.05.202512:13
Citi) 메타 목표가 $690으로 상향, 탑픽선정
AI 제품 슈퍼사이클, 견조한 광고 매출 성장(+20% Y/Y) 지속
2025년 비용 가이던스는 하향, CapEx는 상향
씨티(CITI) 의견
메타는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광고 매출이 환율 영향 제외 시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기대치를 상회했고, 2025년 2분기 가이던스도 상단 기준 시장 기대를 웃돌았습니다.
핵심은 메타의 광고 수요가 여전히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시경제 변수나 중국계 광고주들의 지출 축소가 우려되지만, 실제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메타의 방대한 사용자 및 광고주 규모, 그리고 신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이 일부 거시적 어려움을 상쇄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Meta AI가 약 10억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기록했고, Threads도 3억 5천만 MAU를 돌파하는 등 핵심 앱 전반에서 이용자 참여도가 증가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타는 CapEx 가이던스를 중간값 기준 약 55억 달러 상향했지만, 5가지 핵심 AI 집중 분야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메타는 씨티의 최상위 투자 종목(Top Pick)으로, 매수(Buy)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TP)를 655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애프터마켓 가격 기준 약 20%의 기대수익률에 해당합니다.
AI 제품 슈퍼사이클, 견조한 광고 매출 성장(+20% Y/Y) 지속
2025년 비용 가이던스는 하향, CapEx는 상향
씨티(CITI) 의견
메타는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광고 매출이 환율 영향 제외 시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기대치를 상회했고, 2025년 2분기 가이던스도 상단 기준 시장 기대를 웃돌았습니다.
핵심은 메타의 광고 수요가 여전히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시경제 변수나 중국계 광고주들의 지출 축소가 우려되지만, 실제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메타의 방대한 사용자 및 광고주 규모, 그리고 신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이 일부 거시적 어려움을 상쇄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Meta AI가 약 10억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기록했고, Threads도 3억 5천만 MAU를 돌파하는 등 핵심 앱 전반에서 이용자 참여도가 증가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타는 CapEx 가이던스를 중간값 기준 약 55억 달러 상향했지만, 5가지 핵심 AI 집중 분야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메타는 씨티의 최상위 투자 종목(Top Pick)으로, 매수(Buy)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TP)를 655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애프터마켓 가격 기준 약 20%의 기대수익률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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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실적속보 by TNBfolio

01.05.202511:11
Tesla 프랑스 4월 판매량
- 2025년 4월 프랑스에서 테슬라 차량 판매량은 전년 대비 59.4% 급감해 863대.
- 이는 3월의 36% 감소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이며, 4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프랑스 내 테슬라 판매량이 43.9% 줄어든 반면, 전체 시장은 7.3% 감소.
- 차량 라인업이 노후화된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중국 브랜드와 전통 제조사의 신형 저가 전기차가 시장 점유율 확대 중.
- 일론 머스크의 극우 정치 성향에 반대하는 시위와 테슬라 매장 및 충전소에 대한 기물 훼손이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
- 프랑스 외에도 덴마크에서 테슬라 판매량은 67.2% 감소. 3월에도 65.6% 감소해 하락세가 지속.
- 유럽 전역의 4월 판매 실적은 이탈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등에서 곧 발표될 예정
- 3월 기준 유럽 전체 테슬라 판매는 28.2% 감소.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france-car-registrations-down-564-april-tesla-sales-drop-5945-2025-05-01/
- 2025년 4월 프랑스에서 테슬라 차량 판매량은 전년 대비 59.4% 급감해 863대.
- 이는 3월의 36% 감소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이며, 4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프랑스 내 테슬라 판매량이 43.9% 줄어든 반면, 전체 시장은 7.3% 감소.
- 차량 라인업이 노후화된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중국 브랜드와 전통 제조사의 신형 저가 전기차가 시장 점유율 확대 중.
- 일론 머스크의 극우 정치 성향에 반대하는 시위와 테슬라 매장 및 충전소에 대한 기물 훼손이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
- 프랑스 외에도 덴마크에서 테슬라 판매량은 67.2% 감소. 3월에도 65.6% 감소해 하락세가 지속.
- 유럽 전역의 4월 판매 실적은 이탈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등에서 곧 발표될 예정
- 3월 기준 유럽 전체 테슬라 판매는 28.2% 감소.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france-car-registrations-down-564-april-tesla-sales-drop-5945-2025-05-01/
01.05.202509:55
DA Davision, 마이크로소프트 목표가 $500
이번 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총 매출 70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3% 성장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번 분기에서는 Azure가 주요 초점이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세 가지 사업 부문 모두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Microsoft 365 소비자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정 환율 기준) 두 자릿수 초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Dynamics 365 역시 고성장세(고정 환율 기준 두 자릿수 후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검색 및 뉴스 광고 성장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현재는 (고정 환율 기준) 전년 대비 2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PostgreSQL과 CosmosDB 모두에서 활용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Microsoft Fabric을 통한 분석 소비 역시 전년 대비 80% 성장해 2만 1천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Copilot 도입도 강세를 이어가며 사용량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했고, 경영진은 최신 Agents 제품군에도 낙관적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다음 분기를 전망하며, 경영진은 PBP 매출이 (고정 환율 기준) 중간값 기준 11.5% 성장, IC 매출이 21% 성장, MPC 매출은 (21)% 감소할 것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4월 내내 일관된 추세를 확인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4분기 전체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총 매출 70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3% 성장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번 분기에서는 Azure가 주요 초점이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세 가지 사업 부문 모두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Microsoft 365 소비자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정 환율 기준) 두 자릿수 초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Dynamics 365 역시 고성장세(고정 환율 기준 두 자릿수 후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검색 및 뉴스 광고 성장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현재는 (고정 환율 기준) 전년 대비 2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PostgreSQL과 CosmosDB 모두에서 활용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Microsoft Fabric을 통한 분석 소비 역시 전년 대비 80% 성장해 2만 1천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Copilot 도입도 강세를 이어가며 사용량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했고, 경영진은 최신 Agents 제품군에도 낙관적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다음 분기를 전망하며, 경영진은 PBP 매출이 (고정 환율 기준) 중간값 기준 11.5% 성장, IC 매출이 21% 성장, MPC 매출은 (21)% 감소할 것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4월 내내 일관된 추세를 확인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4분기 전체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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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30.04.202508:1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정책금리가 제로 하한 수준에 근접하게 되면 양적완화 정책을 도입할 수 있을지,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 등을 고민해야 할 시점
2. 한국 경제는 저출산과 고령화 심화,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하락 위험에 직면해 있는 상황
3. 2010년대 중반 이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추세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커지고,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가 증가하는 등 유동성 수급 여건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
4. 이런 변화를 고려할 때 그동안 통화정책 운영체계에서 기조적인 유동성 흡수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 통화안정증권의 역할을 재점검할 필요
5. RP 거래도 유동성 변화 추세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
1.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정책금리가 제로 하한 수준에 근접하게 되면 양적완화 정책을 도입할 수 있을지,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 등을 고민해야 할 시점
2. 한국 경제는 저출산과 고령화 심화,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하락 위험에 직면해 있는 상황
3. 2010년대 중반 이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추세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커지고,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가 증가하는 등 유동성 수급 여건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
4. 이런 변화를 고려할 때 그동안 통화정책 운영체계에서 기조적인 유동성 흡수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 통화안정증권의 역할을 재점검할 필요
5. RP 거래도 유동성 변화 추세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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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jungle for Tarzan

05.05.202514:30
CITI
[The Point for Asia Pacific]
Top Call
삼성전자(005930) Buy
1Q Review: 2025년 점진적인 성장 예상(Anticipating Gradual Recovery in 2025E
: 삼성전자의 1Q 어닝콜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삼성은 HBM 사업부 정상화에 초점을 두고 매 분기 점진적인 성장을 예상하며, 2026년에 중요한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커스텀 HBM4 & HBM4e에 대해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음.
HD현대일렉트릭(267260) Initiate Buy
다년간 업황 업사이클 & 글로벌 탑 티어 제품(Multi - Year Business Upcycle & Global Top - Tier Products
: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서 커버리지 개시, 매수 등급 부여. DCF방식을 통한 TP 400,000원 설정. 1) 글로벌 전력망 투자가 2030년 까지 연평균 12%의 고성장 업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2) HD현대일렉트릭은 우수한 품질의 전력망 장비를 생산하며 강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인도에 4년이 걸림), 3) 관세리스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025년 1월 이후 주가가 30% 이상 하락했음. HD현대일렉트릭의 고품질 제품은 강한 수요와 함께 고객에게 대부분의 비용증가분을 전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 HD현대일렉트릭의 2025년 예상 PER은 15.9배, PBR은 5.4배로 글로벌 평균(28배 PER, 5.9배 PBR)과 비교해서 저렴해보임.
아모레퍼시픽(090430)
1Q 상회, 하지만 2Q 가이던스는 예상범위.
: 아모레퍼시픽은 1Q 중국/한국 사업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 기록. 다만, 2Q 가이던스는 시장 컨센서스 수준과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으로 보임. FY25-26 순이익 전망을 3-8% 추정치 하향조정에도, 당사는 12개월 목표주가 132,000원을 유지.
*사진은 SEC, Amore만 제공.
Source: Citi
[The Point for Asia Pacific]
Top Call
삼성전자(005930) Buy
1Q Review: 2025년 점진적인 성장 예상(Anticipating Gradual Recovery in 2025E
: 삼성전자의 1Q 어닝콜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삼성은 HBM 사업부 정상화에 초점을 두고 매 분기 점진적인 성장을 예상하며, 2026년에 중요한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커스텀 HBM4 & HBM4e에 대해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음.
HD현대일렉트릭(267260) Initiate Buy
다년간 업황 업사이클 & 글로벌 탑 티어 제품(Multi - Year Business Upcycle & Global Top - Tier Products
: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서 커버리지 개시, 매수 등급 부여. DCF방식을 통한 TP 400,000원 설정. 1) 글로벌 전력망 투자가 2030년 까지 연평균 12%의 고성장 업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2) HD현대일렉트릭은 우수한 품질의 전력망 장비를 생산하며 강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인도에 4년이 걸림), 3) 관세리스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025년 1월 이후 주가가 30% 이상 하락했음. HD현대일렉트릭의 고품질 제품은 강한 수요와 함께 고객에게 대부분의 비용증가분을 전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 HD현대일렉트릭의 2025년 예상 PER은 15.9배, PBR은 5.4배로 글로벌 평균(28배 PER, 5.9배 PBR)과 비교해서 저렴해보임.
아모레퍼시픽(090430)
1Q 상회, 하지만 2Q 가이던스는 예상범위.
: 아모레퍼시픽은 1Q 중국/한국 사업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 기록. 다만, 2Q 가이던스는 시장 컨센서스 수준과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으로 보임. FY25-26 순이익 전망을 3-8% 추정치 하향조정에도, 당사는 12개월 목표주가 132,000원을 유지.
*사진은 SEC, Amore만 제공.
Source: Citi
Reposted from:
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02.05.202506:46
삼전 왜 이렇게 빠지냐는 질문에 찾아보니 이거 하나 나오는데.... JPM에서 목표가 하향함. 하여간 내년에도 HBM 양산은 어려울거 같으니 당연히 더 빠져야 하지 않을까.....? 본인은 이제부터 삼전이 닉스보다 매력있다는 의견들에 매우매우 회의적임. 근거가 없어요~~ D램은 설계 다시해야하고 본딩도 안되고
01.05.202511:29
BESSENT: 매일, 그리고 매주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일 것입니다.
https://x.com/DeItaone/status/1917903645779054825
https://x.com/DeItaone/status/1917903645779054825
01.05.202511:09
Meta 목표가 변동치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705달러에서 64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레이몬드 제임스가 목표주가를 800달러에서 7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685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키뱅크가 목표주가를 645달러에서 65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모페트네이선슨이 목표주가를 525달러에서 60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615달러에서 6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시큐리티즈가 목표주가를 640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스티펠이 목표주가를 628달러에서 65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가 목표주가를 610달러에서 6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즈가 목표주가를 700달러에서 72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오펜하이머가 목표주가를 725달러에서 66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에버코어 ISI가 목표주가를 685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씨티가 목표주가를 655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이 목표주가를 610달러에서 67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웨드부시가 목표주가를 680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https://x.com/DeItaone/status/1917893373916021113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705달러에서 64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레이몬드 제임스가 목표주가를 800달러에서 7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685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키뱅크가 목표주가를 645달러에서 65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모페트네이선슨이 목표주가를 525달러에서 60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615달러에서 6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시큐리티즈가 목표주가를 640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스티펠이 목표주가를 628달러에서 65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가 목표주가를 610달러에서 6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즈가 목표주가를 700달러에서 72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오펜하이머가 목표주가를 725달러에서 66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에버코어 ISI가 목표주가를 685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씨티가 목표주가를 655달러에서 69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이 목표주가를 610달러에서 67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웨드부시가 목표주가를 680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https://x.com/DeItaone/status/1917893373916021113


30.04.202508:43
DeepSeek-Prover-V2 671B 신규 AI가 공개되었습니다.
Repost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30.04.202508:19
저거는 그냥 원론적인 발언일 듯..
일단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이 아님. 우스갯소리로 채권시장은 선진국, 주식시장은 신흥국, 외환시장은 프론티어라고들 하는데... 이런 나라에서 양적완화는 리스크가 너무 큼.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비기축통화국 중에서는 이스라엘이 코로나 때 잠깐 QE를 했을 것임. 그런데 셰켈화는 원화대비 변동성이 작고, 그 당시까지만 해도 셰켈화는 구조적인 강세 모멘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그리고 그간 총재 본인의 발언을 생각해봐야 함. "구조적 저성장은 구조개혁을 통해 타파해야 한다. 언제까지 재정과 통화정책에 의존할거냐"라고 줄기차게 이야기 해오신 분임
일단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이 아님. 우스갯소리로 채권시장은 선진국, 주식시장은 신흥국, 외환시장은 프론티어라고들 하는데... 이런 나라에서 양적완화는 리스크가 너무 큼.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비기축통화국 중에서는 이스라엘이 코로나 때 잠깐 QE를 했을 것임. 그런데 셰켈화는 원화대비 변동성이 작고, 그 당시까지만 해도 셰켈화는 구조적인 강세 모멘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
그리고 그간 총재 본인의 발언을 생각해봐야 함. "구조적 저성장은 구조개혁을 통해 타파해야 한다. 언제까지 재정과 통화정책에 의존할거냐"라고 줄기차게 이야기 해오신 분임
05.05.202513:49
버크셔A 6.2%가 하락하니까 주가가 7천만원이 빠지네
02.05.202503:04
한국날씨 좋네요~
오늘부터 5일까지 휴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5일까지 휴가입니다. 감사합니다.


01.05.202511:17
미국 컨빅션리스트입니다. JNJ/HLI가 추가되었습니다.
01.05.202511:02
골드만삭스) 마이크로소프트 목표가 $480, 매수의견 유지.
F3Q25에서 모든 주요 지표에서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First Take 참고)를 기록함에 따라, 매수 의견(Buy rating)을 재확인하며 목표주가(PT)를 기존 450달러에서 480달러로 상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핵심 비즈니스에서 견고한 실행력을 보이면서 AI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욱 커졌으며,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zure는 700억 달러 이상의 규모임에도 고정환율 기준 35% 성장세로 다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가 16%p의 성장에 기여해(전분기 13%p 대비 상승), 비AI 워크로드 역시 F3Q24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가 강화됐습니다(2Q 18%→19%).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 운영에 정교함을 더해가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촉진함에 따라 비AI 워크로드에서도 추가 개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Azure 내 AI 워크로드의 경우, AI 매출 성장세가 FY26(2026 회계연도)까지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AI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고, 대형 AI 계약 체결 등으로 인해 상업용 백로그가 3,150억 달러(전년 대비 +33%, 고정환율 기준)로 증가해 미래 AI 매출 가시성도 높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는 FY26 자본적지출(CapEx) 가이던스를(예상한 대로) 넓게 제시했으며, 장기적으로는 CapEx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성장과 비슷한 방향으로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장기 투자 비중이 높아 CapEx 성장률이 Microsoft Cloud 성장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FY26 CapEx 추정치(금융리스 제외 +10% vs. GSe +19%)가 컨센서스 대비 더 정확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졌습니다. 우리는 금융리스를 포함해 CapEx 추정치(yoy +21%)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고수요 대응을 위해 장기 자산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반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apEx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이러한 현상은 테크 생태계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입니다.
3. Copilot 도입 확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3배, 추가 좌석 구매 고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3만 개 이상의 조직이 Copilot Studio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Copilot이 ‘킬러 AI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는 우리의 시나리오를 뒷받침합니다.
향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FY26으로 이동함에 따라, CapEx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FCF(잉여현금흐름) +3%, EPS(주당순이익) +17%의 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Azure 성장률 역시 30%+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강력한 실행과 점유율 확대, 초기 수요 신호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미래 관세 영향 등 일부 잠재적 위험(가이던스에 대부분 반영 안 됨)에도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합니다. 생성형 AI(Gen-AI)가 인프라 계층에서 플랫폼/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이동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변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는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 시 경험한 것처럼, 더 자본 효율적이고 높은 마진의 반복 매출 모델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F3Q25에서 모든 주요 지표에서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First Take 참고)를 기록함에 따라, 매수 의견(Buy rating)을 재확인하며 목표주가(PT)를 기존 450달러에서 480달러로 상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핵심 비즈니스에서 견고한 실행력을 보이면서 AI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욱 커졌으며,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zure는 700억 달러 이상의 규모임에도 고정환율 기준 35% 성장세로 다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가 16%p의 성장에 기여해(전분기 13%p 대비 상승), 비AI 워크로드 역시 F3Q24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가 강화됐습니다(2Q 18%→19%).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 운영에 정교함을 더해가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촉진함에 따라 비AI 워크로드에서도 추가 개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Azure 내 AI 워크로드의 경우, AI 매출 성장세가 FY26(2026 회계연도)까지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AI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고, 대형 AI 계약 체결 등으로 인해 상업용 백로그가 3,150억 달러(전년 대비 +33%, 고정환율 기준)로 증가해 미래 AI 매출 가시성도 높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는 FY26 자본적지출(CapEx) 가이던스를(예상한 대로) 넓게 제시했으며, 장기적으로는 CapEx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성장과 비슷한 방향으로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장기 투자 비중이 높아 CapEx 성장률이 Microsoft Cloud 성장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FY26 CapEx 추정치(금융리스 제외 +10% vs. GSe +19%)가 컨센서스 대비 더 정확할 것이라는 확신이 커졌습니다. 우리는 금융리스를 포함해 CapEx 추정치(yoy +21%)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고수요 대응을 위해 장기 자산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반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apEx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이러한 현상은 테크 생태계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입니다.
3. Copilot 도입 확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3배, 추가 좌석 구매 고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3만 개 이상의 조직이 Copilot Studio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Copilot이 ‘킬러 AI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는 우리의 시나리오를 뒷받침합니다.
향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FY26으로 이동함에 따라, CapEx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FCF(잉여현금흐름) +3%, EPS(주당순이익) +17%의 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Azure 성장률 역시 30%+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강력한 실행과 점유율 확대, 초기 수요 신호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미래 관세 영향 등 일부 잠재적 위험(가이던스에 대부분 반영 안 됨)에도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합니다. 생성형 AI(Gen-AI)가 인프라 계층에서 플랫폼/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이동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변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는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 시 경험한 것처럼, 더 자본 효율적이고 높은 마진의 반복 매출 모델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30.04.202508:19
아 내일 출근하는데
30.04.202505:54
Wccftech) 트럼프 행정부, AI 확산 규정 변경 통해 AI 컴퓨팅 파워 ‘중앙집중화’ 계획… “글로벌 라이선스 체계” 도입 예상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정부의 AI 확산 규정을 그대로 이어받지 않고, 미국에 더 유리하도록 변경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국가별로 등급을 나눠 미국산 AI GPU(NVIDIA 등) 수출을 허용하거나 제한했으나, 트럼프 정부는 이를 ‘글로벌 라이선스 체계’로 전환하려 합니다. 미국으로부터 최첨단 AI 칩을 수입하려면 각국이 별도의 허가(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며, 이로써 미국은 칩 수출을 원하는 국가를 선별해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예외 기준으로 ‘500개 H100 칩’ 한도를 설정해 그 이상을 수입할 때는 반드시 라이선스를 요구할 방침도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제도 변화로 NVIDIA 등 미국 기업들의 비우호적 국가(특히 중국 등)에서의 시장이 크게 축소될 수 있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시행 기한이 다가오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AI 확산 규정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ccftech.com/trump-administration-plans-on-centralizing-ai-compute-power-by-changing-the-ai-diffusion-rule/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정부의 AI 확산 규정을 그대로 이어받지 않고, 미국에 더 유리하도록 변경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국가별로 등급을 나눠 미국산 AI GPU(NVIDIA 등) 수출을 허용하거나 제한했으나, 트럼프 정부는 이를 ‘글로벌 라이선스 체계’로 전환하려 합니다. 미국으로부터 최첨단 AI 칩을 수입하려면 각국이 별도의 허가(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며, 이로써 미국은 칩 수출을 원하는 국가를 선별해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예외 기준으로 ‘500개 H100 칩’ 한도를 설정해 그 이상을 수입할 때는 반드시 라이선스를 요구할 방침도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제도 변화로 NVIDIA 등 미국 기업들의 비우호적 국가(특히 중국 등)에서의 시장이 크게 축소될 수 있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시행 기한이 다가오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AI 확산 규정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ccftech.com/trump-administration-plans-on-centralizing-ai-compute-power-by-changing-the-ai-diffusion-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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