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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28.04.202521:49
2025년 4월 2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산업통상부 차관이 조기대선 이전에 미국과 협상 타결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2) 4월 댈러스연은제조업지수가 2020년 5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3) 포르쉐가 미국 관세와 전기차 부진으로 올해 실적전망을 낮췄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34.79원 (-1.66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산업통상부 차관이 조기대선 이전에 미국과 협상 타결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2) 4월 댈러스연은제조업지수가 2020년 5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3) 포르쉐가 미국 관세와 전기차 부진으로 올해 실적전망을 낮췄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34.79원 (-1.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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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e/rafikiresearch
28.04.202521:09
28.04.202507:56
지인 워너원님의 화학산업 분석글인데 혼자 읽기 아까워 공유해드립니다. 시간되실때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wanna1st_/223847374729
https://blog.naver.com/wanna1st_/223847374729
28.04.202507:03
✅ 투자 시 체크 포인트 💡
📌 스프레드 추이 관찰
단기 급등보다는 ‘서서히 우상향’하는 추세가 더 위험합니다.
📌 타 경기지표와 교차 확인
PMI ·실업률 등 다른 선행지표와 동시 악화 시 리스크가 더 큽니다.
📌 정책 대응 여부
연준·정부의 완화 정책(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 여부를 주시합니다.
📌 구간별 전략
스프레드가 6~7% 구간일 때는 지나치게 주식비중을 확대하는 것보단 대비 (헤지, 포지션 축소)
8% 이상이면 증가하며 자산 시장이 리스크 대비 지나치게 급락 시 매수 기회로 활용
✅ 결론: ‘나침판’일 뿐, 마법의 지표가 아닙니다 🧭
이처럼 하이일드 금리의 급등은 단순한 채권시장 현상이 아니라, ‘기업 신용 경색 → 금융시장 스트레스 →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강력한 경고등입니다.
투자자는 금리 변동 추세와 더불어 다른 핵심 선행지표들을 함께 점검하여 현재 경기가 어느 국면인지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하이일드 금리와 스프레드는 주식시장의 단기적 등락을 정확히 예측해 주는 마법의 지표가 결코 아닙니다.
다만 경기가 지금 어느 국면에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러 나침판 역할을 하는 지표 중 하나일 뿐입니다.
🌱 특히, 주식투자에서 개별 종목을 고르는 것은 전체 경제 흐름 예측(탑다운)보다 기업 실적과 산업 구조를 직접 살피는 바텀업 접근이 훨씬 유효합니다.
📌 기업 펀더멘털(재무·경영 지표)
📌 산업 경쟁력 및 성장성
📌 경영진의 실행력과 주주를 대하는 태도
위 내용들을 파악하는 것이 전체 경제나 자산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이처럼 하이일드 지표는 경기가 어디국면쯤인가를 알려주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고, 투자의 핵심 판단은 철저히 기업과 산업에서 찾아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스프레드 추이 관찰
단기 급등보다는 ‘서서히 우상향’하는 추세가 더 위험합니다.
📌 타 경기지표와 교차 확인
PMI ·실업률 등 다른 선행지표와 동시 악화 시 리스크가 더 큽니다.
📌 정책 대응 여부
연준·정부의 완화 정책(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 여부를 주시합니다.
📌 구간별 전략
스프레드가 6~7% 구간일 때는 지나치게 주식비중을 확대하는 것보단 대비 (헤지, 포지션 축소)
8% 이상이면 증가하며 자산 시장이 리스크 대비 지나치게 급락 시 매수 기회로 활용
✅ 결론: ‘나침판’일 뿐, 마법의 지표가 아닙니다 🧭
이처럼 하이일드 금리의 급등은 단순한 채권시장 현상이 아니라, ‘기업 신용 경색 → 금융시장 스트레스 →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강력한 경고등입니다.
투자자는 금리 변동 추세와 더불어 다른 핵심 선행지표들을 함께 점검하여 현재 경기가 어느 국면인지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하이일드 금리와 스프레드는 주식시장의 단기적 등락을 정확히 예측해 주는 마법의 지표가 결코 아닙니다.
다만 경기가 지금 어느 국면에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러 나침판 역할을 하는 지표 중 하나일 뿐입니다.
🌱 특히, 주식투자에서 개별 종목을 고르는 것은 전체 경제 흐름 예측(탑다운)보다 기업 실적과 산업 구조를 직접 살피는 바텀업 접근이 훨씬 유효합니다.
📌 기업 펀더멘털(재무·경영 지표)
📌 산업 경쟁력 및 성장성
📌 경영진의 실행력과 주주를 대하는 태도
위 내용들을 파악하는 것이 전체 경제나 자산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이처럼 하이일드 지표는 경기가 어디국면쯤인가를 알려주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고, 투자의 핵심 판단은 철저히 기업과 산업에서 찾아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8.04.202505:46
28.04.202521:29
어제 제가 잔소리 드렸던 내용인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옮겨옵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0]
xxxxxxx도 스터디하고 주가 계속빠졌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3일 주가가 급등하면서 우리가 스터디했던 주가 이상으로 주가가 회복했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주가가 빠질때 계속 더 비중을 늘려야한다는 코멘트를 드렸구요.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주가가 오르는 기간은 2할에 불과하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그것도 늘 드리는 말씀이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많겠지만.. 주가가 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오를 이유가 되기도 한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2]
그러므로.. 충분히 밸류가 싸고.. 이익이 개선되고.. 상승 트리거를 가지고 있는 종목에 물려있다면 굳이 그 종목을 팔 필요는 없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2]
그렇지만.. 그런 종목들의 주가가 언제 갈지 모르기때문에.. 우리는 항상 분산투자, 분할매매, 현금비중의 유지를 철칙으로 지켜야한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3]
실전방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귀에 못이 박히게 똑같이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3]
저 역시 여러분들께 강조 드리는대로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3]
그것을 지킬 뿐인데.. 자산을 계속해서 불어나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오히려 이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면 자산은 쪼그라듭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조금 사면 많이 오르고.. 많이사면 안오르는게 아니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빠르게 주가가 오르기때문에 조금밖에 못산거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주가가 계속 내리기 때문에 충분한 물량을 모은겁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충분히 물량을 모은것들은 오르기만 기다리면 되는거구요.
제이론, [2025-04-28 오후 6:15]
빠르게 주가가 올라서 조금밖에 못샀다면.. 조금의 이익에 만족하고 보내줄줄도 알아야하구요.
제이론, [2025-04-28 오후 6:15]
주식투자라는게 분석도 중요하지만.. 포트폴리오의 운영은 철학에 가깝습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5]
돈벌고 싶다면.. 돈버는 법칙을 따라가고.. 그것을 반복하는게 맞겠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0]
xxxxxxx도 스터디하고 주가 계속빠졌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3일 주가가 급등하면서 우리가 스터디했던 주가 이상으로 주가가 회복했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주가가 빠질때 계속 더 비중을 늘려야한다는 코멘트를 드렸구요.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주가가 오르는 기간은 2할에 불과하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그것도 늘 드리는 말씀이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1]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많겠지만.. 주가가 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오를 이유가 되기도 한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2]
그러므로.. 충분히 밸류가 싸고.. 이익이 개선되고.. 상승 트리거를 가지고 있는 종목에 물려있다면 굳이 그 종목을 팔 필요는 없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2]
그렇지만.. 그런 종목들의 주가가 언제 갈지 모르기때문에.. 우리는 항상 분산투자, 분할매매, 현금비중의 유지를 철칙으로 지켜야한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3]
실전방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귀에 못이 박히게 똑같이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3]
저 역시 여러분들께 강조 드리는대로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3]
그것을 지킬 뿐인데.. 자산을 계속해서 불어나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오히려 이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면 자산은 쪼그라듭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조금 사면 많이 오르고.. 많이사면 안오르는게 아니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빠르게 주가가 오르기때문에 조금밖에 못산거고..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주가가 계속 내리기 때문에 충분한 물량을 모은겁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4]
충분히 물량을 모은것들은 오르기만 기다리면 되는거구요.
제이론, [2025-04-28 오후 6:15]
빠르게 주가가 올라서 조금밖에 못샀다면.. 조금의 이익에 만족하고 보내줄줄도 알아야하구요.
제이론, [2025-04-28 오후 6:15]
주식투자라는게 분석도 중요하지만.. 포트폴리오의 운영은 철학에 가깝습니다.
제이론, [2025-04-28 오후 6:15]
돈벌고 싶다면.. 돈버는 법칙을 따라가고.. 그것을 반복하는게 맞겠죠.


28.04.202521:08
28.04.202507:30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만과 이하는 다르죠. 다음부터는 내용 더 철저하게 검증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28.04.202506:56
하이일드 금리 스파이크, 놓치면 내 재산이 위험한 이유 ⚠️
안녕하세요 와이즈리서치 프리덤 연구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이일드 금리의 급등이 왜 경기 침체의 경고 신호인지를 쉽고 간결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이일드 금리는 ‘정크 본드’라 불리는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의 금리를 의미하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의 디폴트 위험을 가늠합니다.
기업의 디폴트 위험이 높아질수록 하이일드 금리가 급등하고, 과거 데이터에서 이 스프레드 확대는 경기 침체 직전에 반복적으로 관찰되었습니다.
✅ 하이일드 금리란? 🔍
하이일드 금리(High Yield Rate)는 신용등급이 BBB ⁻(S&P) 또는 Baa3(Moody’s) 미만인 투기등급 회사채의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이 채권은 투자등급 채권보다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이 높아, 투자자들은 그만큼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합니다.
쉽게 말해 지인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평소 약속을 잘 지키고, 소득과 자산규모가 우량한 지인에게는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줄 수 있지만 반대인 지인에게는 더 높은 이자를 받아야만 돈을 빌려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 투자 의미: 경기 호황 시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디폴트 리스크 감소로 하이일드 매수심리 상승으로 인한 가격 상승과 디폴트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높은 이자수익 제공
📌 위험 특성: 경기 악화 시 디폴트 확률 상승으로 디폴트 리스크가 우량채권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하이일드 채권의 가격 급락 리스크가 존재함
✅ 하이일드 금리 급등의 의미 ⚠️
📌 디폴트 리스크 반영
하이일드 금리가 상승하면 시장이 이 회사들이 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뜻입니다.
채권의 가격과 채권의 현재수익률은 반비례 관계입니다.
경기침체 리스크로 인해 기존 하이일드 투자자들이 디폴트 리스크를 우려하여 보유 중인 채권을 매도한다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하이일드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와이즈리서치 프리덤 연구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이일드 금리의 급등이 왜 경기 침체의 경고 신호인지를 쉽고 간결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이일드 금리는 ‘정크 본드’라 불리는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의 금리를 의미하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의 디폴트 위험을 가늠합니다.
기업의 디폴트 위험이 높아질수록 하이일드 금리가 급등하고, 과거 데이터에서 이 스프레드 확대는 경기 침체 직전에 반복적으로 관찰되었습니다.
✅ 하이일드 금리란? 🔍
하이일드 금리(High Yield Rate)는 신용등급이 BBB ⁻(S&P) 또는 Baa3(Moody’s) 미만인 투기등급 회사채의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이 채권은 투자등급 채권보다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이 높아, 투자자들은 그만큼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합니다.
쉽게 말해 지인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평소 약속을 잘 지키고, 소득과 자산규모가 우량한 지인에게는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줄 수 있지만 반대인 지인에게는 더 높은 이자를 받아야만 돈을 빌려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 투자 의미: 경기 호황 시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디폴트 리스크 감소로 하이일드 매수심리 상승으로 인한 가격 상승과 디폴트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높은 이자수익 제공
📌 위험 특성: 경기 악화 시 디폴트 확률 상승으로 디폴트 리스크가 우량채권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하이일드 채권의 가격 급락 리스크가 존재함
✅ 하이일드 금리 급등의 의미 ⚠️
📌 디폴트 리스크 반영
하이일드 금리가 상승하면 시장이 이 회사들이 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뜻입니다.
채권의 가격과 채권의 현재수익률은 반비례 관계입니다.
경기침체 리스크로 인해 기존 하이일드 투자자들이 디폴트 리스크를 우려하여 보유 중인 채권을 매도한다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하이일드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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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8480b19d-5751-47cf-bd11-06293b592311.jpg%3Fw%3D24%26h%3D24&w=48&q=75)
27.04.202523:33
[4/28 (월), 미래에셋증권 퀀트 Daily] 시장/업종 쏠림 지표 모니터링
(시장 쏠림 지표, 4/25 기준)
KOSPI: -0.09 (1주일 전 -0.30, 1개월 전 -0.16)
KOSDAQ: -0.89 (1주일 전 -0.90, 1개월 전 -0.74)
(쏠림 지표 ↑) 건설/건축
(쏠림 지표 상승폭 ↑) 호텔/레저, 건설/건축,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소매(유통), 건강관리, 상사/자본재, 은행, 반도체, 화장품/의류, 화학, 보험, IT가전,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자세한 데이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퀀트 Daily (2025/04/28, 월요일)
https://han.gl/8cg7j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t.me/eqmirae
감사합니다.
(시장 쏠림 지표, 4/25 기준)
KOSPI: -0.09 (1주일 전 -0.30, 1개월 전 -0.16)
KOSDAQ: -0.89 (1주일 전 -0.90, 1개월 전 -0.74)
(쏠림 지표 ↑) 건설/건축
(쏠림 지표 상승폭 ↑) 호텔/레저, 건설/건축,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소매(유통), 건강관리, 상사/자본재, 은행, 반도체, 화장품/의류, 화학, 보험, IT가전,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자세한 데이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퀀트 Daily (2025/04/28, 월요일)
https://han.gl/8cg7j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t.me/eqmira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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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콩이_서상영

27.04.202521:33
04/28 주간 이슈 점검: 2분기를 결정할 한 주(트럼프, 실적, 경제)
*관세 완화 기대와 불안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이 상승한 요인은 결국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트럼프는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중국은 아니라고 하지만)하며 금융시장에 협상 기대를 높임. 베센트 재무장관도 느리기는 하지만, 관세 완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주장. 실제 미 행정부는 중국 관세를 145%에서 50~655로 ‘상당히’ 인하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더 나아가 트럼프가 중국산 특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그 다음날 중국은 의료장비와 특정 산업용 화학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하며 관세 강도가 완화되고 있음. 이에 대형 기술주, 소비재 등이 주도하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향후에도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기대
그러나, 항상 트럼프 1기 때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하루 하루 트럼프의 SNS, 발언 등에 따라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등 변화가 크게 진행돼왔기에 트럼프 2기에도 관련 발언등에 민첩하게 대응을 해야 함. 실제 발표된 행정부의 제안(대 중국 관세 인하)의 세부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고, 중국과 협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인하를 추진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 결국 양국은 협상에 나서겠지만, 시간이 지연되면 될 수록 글로벌 경기 침체 깊이가 더 깊어지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주시.
*관세와 경제
최근 관세 부과전 구매 등이 증가하고 일부 데이터 세부항목을 통해 가격 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을 높일 지표 발표가 많아짐. 지난 2018년 관세 부과 후 물가는 곧바로 상승하지 않았고 2~3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됐던 점을 감안 당장 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주요 지표들은 훼손. 당장 1분기 GDP성장률은 +0.2%로 거의 정체로 추정. 여기에 ISM 제조업지수의 둔화, 비농업고용자수의 위축 등 경제지표들이 전월 대비 둔화된 것으로 시장은 추정. 다만, 일부 투자회사들은 둔화는 예상하나 위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는 경향이 있어 결과에 따라 기대 심리는 좀더 이어질 가능성 있음
*관세와 실적 발표
지난해 9월 이후 S&P500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태. 그렇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이후 현재까지 주식시장의 하락 변동성이 확대. 물론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경기가 둔화되고 기업이익이 하향 조정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줬던 것으로 추정.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가 결국은 기업들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여부에 주목. 실제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결과에도 향후 전망을 통해 관세 부과가 결국 기업이익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 영향. 그렇기 때문에 애플, 아마존, 비자, 코카콜라, 스타벅스 등을 통한 소비 행태의 변화, 캐터필라, UPS, 엑손모빌 등을 통한 경기의 변화, 그리고 메타와 MS 등으로 통한 기업들의 투자 행태 등을 추정할 수 있어 중요. 더 나아가 일라이릴리, 화이자, 바이오젠 등을 제약 바이오 등도 주목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주말 트럼프의 발언, 캐나다 하원 선거
화요일: 소비행태 관련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수요일: MS, META, CAT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목요일: AAPL, AMZN, LLY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금요일: 고용보고서 둔화와 실업률 주목
* 주간 주요 일정
04/28(월)
중국: 산업 이익(27일)
행사: RSA 컨퍼런스(~1), AACR 컨퍼런스(제약 바이오)
정치: 캐나다 의회 선거
실적 장전: 도미노피자(DPZ)
실적 장후: NXP 세미컨덕터(NXPI), 뉴코어(NUE)
휴장: 일본
04/29(화)
독일: Gfk 소비자동향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JOLTs
행사: 메타플랫폼의 개발자 컴퍼런스(LlamaCon)
실적 장전: 코카콜라(KO), 아스트라제네카(AZN), 허니웰(HON), 화이자(PFE), 스포티파이(SPOT), UPS(UPS), 페이팔(PYPL), GM(GM), 코닝(GLW)
실적 장후: 비자(V), 부킹홀딩스(BKNG), 스타벅스(SBUX), 시게이트(STX), 퍼스트솔라(FSLR), 스냅(SNAP), 쿼보(QRVO)
04/30(수)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차이신 제조업지수
독일: GDP 성장률,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GDP 성장률, 개인소비,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채권: 미국 분기별 채권 발행 계획
실적 장전: 캐터필라(CAT), 웨스턴 디지털(WDC), , 오토메틱 데이타(ADP), 엣시(ETSY)
실적 장후: MS(MSFT), 메타플랫폼(META), 퀄컴(QCOM), KLA(KLAC), 크라운캐슬(CCI), 이베이(EBAY), 텔레닥 헬스(TDOC)
05/01(목)
한국: 수출입동향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산업: 중국, 미국 등 자동차 월간 차량 판매 보고
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실적 장전: 일라이릴리(LLY), 마스터카드(MA), 맥도날드(MCD), CVS헬스(CVS), 로블록스(RBLX), 에스티로더(EL), 바이오젠(BIIB), 모더나(MRNA), 쉐이크쉑(SHAK)
실적 장후: 애플(AAPL), 아마존(AMZN), 암젠(AMGN),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에어비앤비(ABNB), 트와일로(TWLO), 로쿠(ROKU), 라이엇 플랫폼(RIOT)
휴장: 한국, 중국, 독일, 인도 등
05/02(금)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실적 장전: 엑손모빌(XOM), 쉐브론(CVX), 시그나(CI), 마그나(MGA), 아르셀로메탈(MT)
휴장: 중국
*관세 완화 기대와 불안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이 상승한 요인은 결국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트럼프는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중국은 아니라고 하지만)하며 금융시장에 협상 기대를 높임. 베센트 재무장관도 느리기는 하지만, 관세 완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주장. 실제 미 행정부는 중국 관세를 145%에서 50~655로 ‘상당히’ 인하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더 나아가 트럼프가 중국산 특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그 다음날 중국은 의료장비와 특정 산업용 화학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하며 관세 강도가 완화되고 있음. 이에 대형 기술주, 소비재 등이 주도하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향후에도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기대
그러나, 항상 트럼프 1기 때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하루 하루 트럼프의 SNS, 발언 등에 따라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등 변화가 크게 진행돼왔기에 트럼프 2기에도 관련 발언등에 민첩하게 대응을 해야 함. 실제 발표된 행정부의 제안(대 중국 관세 인하)의 세부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고, 중국과 협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인하를 추진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 결국 양국은 협상에 나서겠지만, 시간이 지연되면 될 수록 글로벌 경기 침체 깊이가 더 깊어지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주시.
*관세와 경제
최근 관세 부과전 구매 등이 증가하고 일부 데이터 세부항목을 통해 가격 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을 높일 지표 발표가 많아짐. 지난 2018년 관세 부과 후 물가는 곧바로 상승하지 않았고 2~3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됐던 점을 감안 당장 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주요 지표들은 훼손. 당장 1분기 GDP성장률은 +0.2%로 거의 정체로 추정. 여기에 ISM 제조업지수의 둔화, 비농업고용자수의 위축 등 경제지표들이 전월 대비 둔화된 것으로 시장은 추정. 다만, 일부 투자회사들은 둔화는 예상하나 위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는 경향이 있어 결과에 따라 기대 심리는 좀더 이어질 가능성 있음
*관세와 실적 발표
지난해 9월 이후 S&P500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태. 그렇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이후 현재까지 주식시장의 하락 변동성이 확대. 물론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경기가 둔화되고 기업이익이 하향 조정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줬던 것으로 추정.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가 결국은 기업들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여부에 주목. 실제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결과에도 향후 전망을 통해 관세 부과가 결국 기업이익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 영향. 그렇기 때문에 애플, 아마존, 비자, 코카콜라, 스타벅스 등을 통한 소비 행태의 변화, 캐터필라, UPS, 엑손모빌 등을 통한 경기의 변화, 그리고 메타와 MS 등으로 통한 기업들의 투자 행태 등을 추정할 수 있어 중요. 더 나아가 일라이릴리, 화이자, 바이오젠 등을 제약 바이오 등도 주목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주말 트럼프의 발언, 캐나다 하원 선거
화요일: 소비행태 관련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수요일: MS, META, CAT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목요일: AAPL, AMZN, LLY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금요일: 고용보고서 둔화와 실업률 주목
* 주간 주요 일정
04/28(월)
중국: 산업 이익(27일)
행사: RSA 컨퍼런스(~1), AACR 컨퍼런스(제약 바이오)
정치: 캐나다 의회 선거
실적 장전: 도미노피자(DPZ)
실적 장후: NXP 세미컨덕터(NXPI), 뉴코어(NUE)
휴장: 일본
04/29(화)
독일: Gfk 소비자동향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JOLTs
행사: 메타플랫폼의 개발자 컴퍼런스(LlamaCon)
실적 장전: 코카콜라(KO), 아스트라제네카(AZN), 허니웰(HON), 화이자(PFE), 스포티파이(SPOT), UPS(UPS), 페이팔(PYPL), GM(GM), 코닝(GLW)
실적 장후: 비자(V), 부킹홀딩스(BKNG), 스타벅스(SBUX), 시게이트(STX), 퍼스트솔라(FSLR), 스냅(SNAP), 쿼보(QRVO)
04/30(수)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차이신 제조업지수
독일: GDP 성장률,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GDP 성장률, 개인소비,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채권: 미국 분기별 채권 발행 계획
실적 장전: 캐터필라(CAT), 웨스턴 디지털(WDC), , 오토메틱 데이타(ADP), 엣시(ETSY)
실적 장후: MS(MSFT), 메타플랫폼(META), 퀄컴(QCOM), KLA(KLAC), 크라운캐슬(CCI), 이베이(EBAY), 텔레닥 헬스(TDOC)
05/01(목)
한국: 수출입동향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산업: 중국, 미국 등 자동차 월간 차량 판매 보고
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실적 장전: 일라이릴리(LLY), 마스터카드(MA), 맥도날드(MCD), CVS헬스(CVS), 로블록스(RBLX), 에스티로더(EL), 바이오젠(BIIB), 모더나(MRNA), 쉐이크쉑(SHAK)
실적 장후: 애플(AAPL), 아마존(AMZN), 암젠(AMGN),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에어비앤비(ABNB), 트와일로(TWLO), 로쿠(ROKU), 라이엇 플랫폼(RIOT)
휴장: 한국, 중국, 독일, 인도 등
05/02(금)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실적 장전: 엑손모빌(XOM), 쉐브론(CVX), 시그나(CI), 마그나(MGA), 아르셀로메탈(MT)
휴장: 중국
28.04.202521:19
[글로벌 비즈 브리핑] 한 눈에 보는 해외 경제이슈
▲IBM "5년간 美 내 200조원대 신규 투자"
▲"美행 화물 수요 없다"...對中 관세 부메랑 현실화
▲관세 뿔난 中 쉬인 역공...美서 가격 최고 377% 인상
▲日미쓰비시상사, 관리직 승격 요건에 AI 자격 의무화
▲메타, AI 전략 발표 '라마 콘퍼런스' 첫 개최
▲"TSMC, 美 공장에 한 세대 낮은 기술 적용"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37724
▲IBM "5년간 美 내 200조원대 신규 투자"
▲"美행 화물 수요 없다"...對中 관세 부메랑 현실화
▲관세 뿔난 中 쉬인 역공...美서 가격 최고 377% 인상
▲日미쓰비시상사, 관리직 승격 요건에 AI 자격 의무화
▲메타, AI 전략 발표 '라마 콘퍼런스' 첫 개최
▲"TSMC, 美 공장에 한 세대 낮은 기술 적용"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37724
28.04.202508:43
28.04.202505:49
버핏이 말했던 표현 중 투자에는 삼진아웃이 없다는 표현이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날라오는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 칠 수 없으니 내 능력범위에 들어오는 공만 제한적으로 치려고 하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모든 투자기회에 다 올라타서 매 투자건마다 돈을 지속적으로 버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부자가 된다는 전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방법보다는 올라갈 수 있는 업사이드는 큰데 내려갈 수 있는 다운사이드는 적은 배디칭적인 주식을 찾고, 이런 유리한 확률일 때 배팅비를 조절하며 배팅을 반복시행하는 것이 결국 장기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날라오는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 칠 수 없으니 내 능력범위에 들어오는 공만 제한적으로 치려고 하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모든 투자기회에 다 올라타서 매 투자건마다 돈을 지속적으로 버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부자가 된다는 전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방법보다는 올라갈 수 있는 업사이드는 큰데 내려갈 수 있는 다운사이드는 적은 배디칭적인 주식을 찾고, 이런 유리한 확률일 때 배팅비를 조절하며 배팅을 반복시행하는 것이 결국 장기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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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27.04.202521:32
2025년 4월 2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트럼프 지지율이 45.4%까지 떨어져 1기 같은 기간과 2.5%p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2) 한은 총재가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고 금리는 인하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3) 2025년 실적 컨센서스가 IT와 조선은 상향, 자동차는 하향됐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35.75원 (-4.45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트럼프 지지율이 45.4%까지 떨어져 1기 같은 기간과 2.5%p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2) 한은 총재가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고 금리는 인하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3) 2025년 실적 컨센서스가 IT와 조선은 상향, 자동차는 하향됐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35.75원 (-4.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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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28.04.2025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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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맞은뉴스 - 상위2% 주식텔레그램 채널

28.04.202507:59
✅SKT 유심 공급, 내달 중순까지 어려워”…e심 사용 권고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42815123854036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42815123854036
28.04.202507:04
닉스 실적도 좋았고.. 퍼도 상당히 저렴한 수준인데 이런 뉴스에 냅따 집어던질 분들은 많지 않을거 같네요. ㅎ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17026?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17026?sid=101
28.04.202505:46
최근 조선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팔로잉을 하고 있고, 주가도 그동안 많이 상승한만큼 조심해서 보는게 더욱 안전한 구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사람들이 팔로잉을 하고 있고, 주가도 그동안 많이 상승한만큼 조심해서 보는게 더욱 안전한 구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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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27.04.202522:46
[4/28,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관세 충격의 성적표를 확인하는 기간 "
-------
<weekly>
a.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미중 관세 협상을 둘러싼 진실 공방에도, 관세 리스크 정점 통과 기대감 속 알파벳(+1.5%) 호실적,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등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다우 +0.1%, S&P500 +0.7%, 나스닥 +1.3%).
b. 이번 주는 관세 뿐만 아니라 관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대기 중에 있으며, 매크로 측면에서는 성장률, 고용, 제조업 등 주요 지표의 증시 영향력이 높을 전망
c. 지금은 본격적인 실적시즌 영향권에 진입한 만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 장세의 성격이 심화될 가능성 대비
-------
0.
한국 증시는 1) 미중 관세 협상 노이즈, 2) 미국 1분기 성장률, 4월 고용, ISM 제조업 PMI, 한국 수출 등 메이저 경제지표, 3) MS,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실적, 4)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국내 주요 기업 실적에 영향 받으면서 2,600pt 진입을 시도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480~2,610pt).
1.
현재 트럼프는 중국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반면, 중국 측은 미국과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는 식으로 반박하는 등 진실 공방이 펼쳐지면서 시장에 혼선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또 이날 장 중 트럼프가 추가 관세 유예는 없으며, 중국이 먼저 제시하지 않으면 대중 관세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관세 노이즈를 생성시키고 있는 모습.
이렇듯 외교, 무역 측면에서 관세가 불안의 중심에 있기는 해도, 증시는 일련의 주가 조정을 겪어오면서 이를 소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2.
이번 주는 관세 뿐만 아니라 관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대기 중에 있음.
매크로 측면에서는 성장률, 고용, 제조업 등 주요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 제조업체들의 관세발 수요 및 가격 충격을 가늠할 수 있는 ISM 제조업 PMI(컨센 47.9 vs 3월 49.0)가 일차 관문.
4월 초 증시 급락 요인들에는 3월 ISM 제조업 PMI 쇼크도 해당됐다는 점을 감안 시, 4월 제조업 구매 담당자들의 심리가 상호관세 유예 소식 등을 접하면서 어느정도 개선 되었는지가 관건.
국내에서는 4월 수출(YoY, 컨센 3.1% vs 3월 0.7^)도 간과할 수 없는 이벤트.
지난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컨센이 형성됐지만, 이보다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지역 측면이나 반도체, 자동차 등 품목 측면에서 관세발 수요 공백 발생 여부가 중요.
경기 침체 불안이 상존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2일(금) 예정된 미국의 4월 고용결과(컨센 12.3만건 vs 3월 22.8만건)는 차주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할 것.
4월 고용은 차주 FOMC(한국시간 8일 목 새벽)에서 연준의 의사 판단에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지표이기에, 이번 고용지표의 민감도는 기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3.
지금은 본격적인 실적시즌 영향권에 진입한 만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 장세의 성격이 지난주보다 더 짙을 것으로 보임.
미국 증시에서는 MS, 애플, 메타 등 M7 실적 이벤트를 치러야 하며,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가이던스 하향 여부 및 애널리스트들의 2분기 이후 이익추정치 변화가 관전 포인트.
다행히 금요일 알파벳이 25년 CAPEX 750억달러(컨센 720억달러)로 제시하면서 투자 축소 우려를 한시름 덜어낸 상황.
이번주에도 여타 M7 실적을 통해 2분기 이후 수요 공백, AI CAPEX 투자사이클 훼손 등 실적시즌을 평가절하 시키는 불안 요인들이 완화될 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
4.
현재 국내 증시도 실적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그간 발표된 주요 기업들이 대체로 선방을 했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
다만, 반도체의 경우, 지난주 SK하이닉스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메모리 업황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했기에, 금주 예정된 삼성전자 전사 실적 및 컨퍼런스 콜에서 업황 회복에 대한 자신감 확보 여부가 중요.
또 지난주 호실적을 기록한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들로 주도주 수급 쏠림 현상이 발생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또 다른 주도주인 방산주들의 실적 발표 이후 수급 로테이션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30
"관세 충격의 성적표를 확인하는 기간 "
-------
<weekly>
a.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미중 관세 협상을 둘러싼 진실 공방에도, 관세 리스크 정점 통과 기대감 속 알파벳(+1.5%) 호실적,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등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다우 +0.1%, S&P500 +0.7%, 나스닥 +1.3%).
b. 이번 주는 관세 뿐만 아니라 관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대기 중에 있으며, 매크로 측면에서는 성장률, 고용, 제조업 등 주요 지표의 증시 영향력이 높을 전망
c. 지금은 본격적인 실적시즌 영향권에 진입한 만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 장세의 성격이 심화될 가능성 대비
-------
0.
한국 증시는 1) 미중 관세 협상 노이즈, 2) 미국 1분기 성장률, 4월 고용, ISM 제조업 PMI, 한국 수출 등 메이저 경제지표, 3) MS,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실적, 4)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국내 주요 기업 실적에 영향 받으면서 2,600pt 진입을 시도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480~2,610pt).
1.
현재 트럼프는 중국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반면, 중국 측은 미국과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는 식으로 반박하는 등 진실 공방이 펼쳐지면서 시장에 혼선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또 이날 장 중 트럼프가 추가 관세 유예는 없으며, 중국이 먼저 제시하지 않으면 대중 관세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관세 노이즈를 생성시키고 있는 모습.
이렇듯 외교, 무역 측면에서 관세가 불안의 중심에 있기는 해도, 증시는 일련의 주가 조정을 겪어오면서 이를 소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2.
이번 주는 관세 뿐만 아니라 관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대기 중에 있음.
매크로 측면에서는 성장률, 고용, 제조업 등 주요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 제조업체들의 관세발 수요 및 가격 충격을 가늠할 수 있는 ISM 제조업 PMI(컨센 47.9 vs 3월 49.0)가 일차 관문.
4월 초 증시 급락 요인들에는 3월 ISM 제조업 PMI 쇼크도 해당됐다는 점을 감안 시, 4월 제조업 구매 담당자들의 심리가 상호관세 유예 소식 등을 접하면서 어느정도 개선 되었는지가 관건.
국내에서는 4월 수출(YoY, 컨센 3.1% vs 3월 0.7^)도 간과할 수 없는 이벤트.
지난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컨센이 형성됐지만, 이보다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지역 측면이나 반도체, 자동차 등 품목 측면에서 관세발 수요 공백 발생 여부가 중요.
경기 침체 불안이 상존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2일(금) 예정된 미국의 4월 고용결과(컨센 12.3만건 vs 3월 22.8만건)는 차주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할 것.
4월 고용은 차주 FOMC(한국시간 8일 목 새벽)에서 연준의 의사 판단에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지표이기에, 이번 고용지표의 민감도는 기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3.
지금은 본격적인 실적시즌 영향권에 진입한 만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 장세의 성격이 지난주보다 더 짙을 것으로 보임.
미국 증시에서는 MS, 애플, 메타 등 M7 실적 이벤트를 치러야 하며,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가이던스 하향 여부 및 애널리스트들의 2분기 이후 이익추정치 변화가 관전 포인트.
다행히 금요일 알파벳이 25년 CAPEX 750억달러(컨센 720억달러)로 제시하면서 투자 축소 우려를 한시름 덜어낸 상황.
이번주에도 여타 M7 실적을 통해 2분기 이후 수요 공백, AI CAPEX 투자사이클 훼손 등 실적시즌을 평가절하 시키는 불안 요인들이 완화될 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
4.
현재 국내 증시도 실적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그간 발표된 주요 기업들이 대체로 선방을 했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
다만, 반도체의 경우, 지난주 SK하이닉스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메모리 업황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했기에, 금주 예정된 삼성전자 전사 실적 및 컨퍼런스 콜에서 업황 회복에 대한 자신감 확보 여부가 중요.
또 지난주 호실적을 기록한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들로 주도주 수급 쏠림 현상이 발생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또 다른 주도주인 방산주들의 실적 발표 이후 수급 로테이션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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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8480b19d-5751-47cf-bd11-06293b592311.jpg%3Fw%3D24%26h%3D24&w=48&q=75)
26.04.202509:22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5월 1주차)
★ Summary ★
[글로벌] 선진국 실적 하향 조정 심화. 미국/유럽/중국↓
[한국] 업종별 이익모멘텀 차별화 지속. 조선/유틸/헬스케어/반도체/유통↑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1.2%(DM: -1.3%, EM: -0.5%)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한국(+0.6%)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독일(-1.6%), 미국(-1.3%), 일본(-0.7%), 중국(-1.1%), 인도(-1.0%)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0.4%, EM)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에너지(-5.3%), 경기소비재(-2.5%), 소재(-1.3%), 산업재(-1.3%), IT(-0.8%)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2Q25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0%(1W), -1.0%(1M)
* 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1%(1W), -0.3%(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8.8배, 0.86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5F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1W): 조선(+24%) 디스플레이(+4.9%), 유틸리티(+0.7%), 헬스케어(+0.7%), 반도체(+0.5%), 유통(+0.2%)
*컨센서스 상향 기업
: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한화오션, LG디스플레이, 한국전력,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이마트, 현대건설, 에스엠
▶컨센서스 하향 업종(1W): 운송(-2.2%), 2차전지(-1.8%), 철강(-1.2%), 자동차(-0.9%), ITHW(-0.7%), 의류(-0.6%), 미디어(-0.5%)
*컨센서스 하향 기업
: HMM, CJ대한통운, 팬오션,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현대제철, LG전자,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넥센타이어, 삼성전기, LG이노텍, 비에이치, 영원무역,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BS, 스튜디오드래곤, 한전KPS, 한국가스공사, 셀트리온, HPSP, 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신세계
■ Weekly Commentary
선진국, 신흥국의 실적 하향 조정 폭이 확대됐습니다(각각 -1.3%, -0.5%, 12MF EPS 1개월 변화율). 선진국 내 유럽(-1.5%), 미국(-1.3%), 일본(-0.7%) 모두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중국(-1.1%), 인도(-1.0%)도 이익모멘텀이 부진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의 이익모멘텀은 양호한 모습입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향 조정이 이어졌고, 에너지, 경기소비재, 소재, 산업재, IT의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지난 1주일 간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은 업종별로 차별화가 진행됐습니다. 2025년, 2Q25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율(1W)각각 -0.1% -0.0%를 기록했습니다.
조선, 디스플레이, 유틸리티, 헬스케어, 반도체, 유통 업종의 실적 변화가 긍정적이었습니다. 조선은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의 1Q25 어닝 서프라이즈(각각 +65%, +65%, +53% 상회)로 25년 영업이익이 지난주 대비 +24% 상향 조정됐습니다. 아직 컨센서스 변화가 업데이트 안된 애널리스트들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이익모멘텀 개선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1Q25 실적은 부진했습니다.
1Q25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의 이익모멘텀도 개선됐습니다. 다만, 관세 이슈가 남아있다 보니 2025년 실적 상향 조정 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유틸리티 내에선 한국전력이 이익전망치가 상향 됐습니다.
유통 업종 내에선 이마트의 25년 영업이익 상향 조정이 눈에 띕니다(최근 1개월간 +17% 상향 조정). 올해 본업과 자회사 모두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고, 조기 대선을 앞두고 내수 활성화 대책 및 소비 심리 개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직 컨센서스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에너지 업종 내 한화솔루션도 1Q25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운송, 2차전지, 철강, 자동차, ITHW, 의류, 미디어/엔터 실적 변화가 부진했습니다. 운송 업종 내 HMM, 팬오션, CJ대한통운의 이익전망치가 하향 됐습니다. 관세로 인한 물동량 위축에 따라 운임 하락이 예상됐습니다. 철강, 자동차 업종도 관세에 불확실성이 높은 업종으로 현대제철,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의 이익모멘텀이 부진했습니다.
ITHW 내에선 관세 불확실성으로 삼성전기, LG이노텍, 비에이치가 의류 업종 내에선 미국향 수출 비중이 높고, 주요 생산 거점이 동남아인 영원무역, 한세실업의 이익전망치가 하향 조정됐습니다. 미디어/엔터 내에선 스튜디오드래곤, SBS,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엔터 내 에스엠은 상대적으로 실적 흐름이 견조합니다.
관세 협상이 진전되며 긍정적인 증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24 한국과 미국은 통상 협의를 진행했는데,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 7/8 이전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한 7월 패키지를 마련할 것에 합의했습니다. 한국의 에너지 안보 제고,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양국의 기여 방안 등이 제안됐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산업부-USTR 간의 실무 협의, 5/15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추가 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1Q25 실적 발표를 마친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6.3% 상회했습니다. 다만,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관세에 따른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으로 2025년 영업이익 상향 조정은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향후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여부가 주가 차별화 요인입니다.
다음 주에는 S-Oil, 한화오션, LG생활건강(월), 현대건설, 삼성전기, 크래프톤, 하이브, 강원랜드(화), 두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화학, 아모레퍼시픽,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한화비전, SKC(수) 등의 1Q25 실적발표 예정되어 있습니다(아래 실적 캘린더 참조)
▶ Earnings Revision(5월 1주차)
https://han.gl/D7EXF
▶ 1Q25 실적발표 일정(4/25 Update)
https://han.gl/GX3Q4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t.me/eqmirae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ummary ★
[글로벌] 선진국 실적 하향 조정 심화. 미국/유럽/중국↓
[한국] 업종별 이익모멘텀 차별화 지속. 조선/유틸/헬스케어/반도체/유통↑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1.2%(DM: -1.3%, EM: -0.5%)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한국(+0.6%)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독일(-1.6%), 미국(-1.3%), 일본(-0.7%), 중국(-1.1%), 인도(-1.0%)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0.4%, EM)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에너지(-5.3%), 경기소비재(-2.5%), 소재(-1.3%), 산업재(-1.3%), IT(-0.8%)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2Q25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0%(1W), -1.0%(1M)
* 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1%(1W), -0.3%(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8.8배, 0.86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5F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1W): 조선(+24%) 디스플레이(+4.9%), 유틸리티(+0.7%), 헬스케어(+0.7%), 반도체(+0.5%), 유통(+0.2%)
*컨센서스 상향 기업
: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한화오션, LG디스플레이, 한국전력,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이마트, 현대건설, 에스엠
▶컨센서스 하향 업종(1W): 운송(-2.2%), 2차전지(-1.8%), 철강(-1.2%), 자동차(-0.9%), ITHW(-0.7%), 의류(-0.6%), 미디어(-0.5%)
*컨센서스 하향 기업
: HMM, CJ대한통운, 팬오션,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현대제철, LG전자,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넥센타이어, 삼성전기, LG이노텍, 비에이치, 영원무역,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BS, 스튜디오드래곤, 한전KPS, 한국가스공사, 셀트리온, HPSP, 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신세계
■ Weekly Commentary
선진국, 신흥국의 실적 하향 조정 폭이 확대됐습니다(각각 -1.3%, -0.5%, 12MF EPS 1개월 변화율). 선진국 내 유럽(-1.5%), 미국(-1.3%), 일본(-0.7%) 모두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중국(-1.1%), 인도(-1.0%)도 이익모멘텀이 부진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한국의 이익모멘텀은 양호한 모습입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향 조정이 이어졌고, 에너지, 경기소비재, 소재, 산업재, IT의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지난 1주일 간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은 업종별로 차별화가 진행됐습니다. 2025년, 2Q25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율(1W)각각 -0.1% -0.0%를 기록했습니다.
조선, 디스플레이, 유틸리티, 헬스케어, 반도체, 유통 업종의 실적 변화가 긍정적이었습니다. 조선은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의 1Q25 어닝 서프라이즈(각각 +65%, +65%, +53% 상회)로 25년 영업이익이 지난주 대비 +24% 상향 조정됐습니다. 아직 컨센서스 변화가 업데이트 안된 애널리스트들도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이익모멘텀 개선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1Q25 실적은 부진했습니다.
1Q25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의 이익모멘텀도 개선됐습니다. 다만, 관세 이슈가 남아있다 보니 2025년 실적 상향 조정 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유틸리티 내에선 한국전력이 이익전망치가 상향 됐습니다.
유통 업종 내에선 이마트의 25년 영업이익 상향 조정이 눈에 띕니다(최근 1개월간 +17% 상향 조정). 올해 본업과 자회사 모두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고, 조기 대선을 앞두고 내수 활성화 대책 및 소비 심리 개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직 컨센서스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에너지 업종 내 한화솔루션도 1Q25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운송, 2차전지, 철강, 자동차, ITHW, 의류, 미디어/엔터 실적 변화가 부진했습니다. 운송 업종 내 HMM, 팬오션, CJ대한통운의 이익전망치가 하향 됐습니다. 관세로 인한 물동량 위축에 따라 운임 하락이 예상됐습니다. 철강, 자동차 업종도 관세에 불확실성이 높은 업종으로 현대제철,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의 이익모멘텀이 부진했습니다.
ITHW 내에선 관세 불확실성으로 삼성전기, LG이노텍, 비에이치가 의류 업종 내에선 미국향 수출 비중이 높고, 주요 생산 거점이 동남아인 영원무역, 한세실업의 이익전망치가 하향 조정됐습니다. 미디어/엔터 내에선 스튜디오드래곤, SBS,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엔터 내 에스엠은 상대적으로 실적 흐름이 견조합니다.
관세 협상이 진전되며 긍정적인 증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24 한국과 미국은 통상 협의를 진행했는데,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 7/8 이전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한 7월 패키지를 마련할 것에 합의했습니다. 한국의 에너지 안보 제고,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양국의 기여 방안 등이 제안됐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산업부-USTR 간의 실무 협의, 5/15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추가 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1Q25 실적 발표를 마친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6.3% 상회했습니다. 다만,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관세에 따른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으로 2025년 영업이익 상향 조정은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향후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여부가 주가 차별화 요인입니다.
다음 주에는 S-Oil, 한화오션, LG생활건강(월), 현대건설, 삼성전기, 크래프톤, 하이브, 강원랜드(화), 두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화학, 아모레퍼시픽,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한화비전, SKC(수) 등의 1Q25 실적발표 예정되어 있습니다(아래 실적 캘린더 참조)
▶ Earnings Revision(5월 1주차)
https://han.gl/D7EXF
▶ 1Q25 실적발표 일정(4/25 Update)
https://han.gl/GX3Q4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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