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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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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6, 2024

Popular posts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1.04.202510:02
색다른 시각!

이번 주 미국채 장기물 금리 급등 배경으로 중국의 보복성 매도를 꼽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저는 차익실현/유동성 확보/안전자산 지위 의구심 등을 제시)

하지만 중국이 미국채를 대량 매도한다면 이를 어딘가에 매도해야 할 것이고, 환율도 변동할 것입니다.

위 차트는 미국채 10년물 가격을 각국 통화로 환산한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중국이 아닌 다른 주요국들이 미국채를 매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현금이나 단기 금융시장에 보관하거나 금 같이 다른 자산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즉, 꼭 환전을 했을 것이라 확신하기 어렵다는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다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럼 미국채를 매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것도 다른 나라가 듀레이션 관리를 위해서?

나아가 미국채와 함께 달러가 폭락하면서 상관관계가 깨지는 부분도 설명이 잘 되질 않습니다.
< 트럼프 무역전쟁 패턴 >

2019년의 경험을 복기해보면 관세 관련 잠재적 협상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상황이 또다시 격화 ▶️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게 위험

관세 (tariffs) ➡️ 거래/합의가 있을 것처럼 보여 상대를 유인/유혹 (seduce the opposition with the idea of a deal) ➡️ 모두가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희망하는 바로 그 순간, 디시 갈등을 격화시킴 (drop another round of escalation) ➡️ 상대방이 굴복하거나 미국 경제가 무너질 따끼지 이 과정을 반복 (iterate above steps until either opponent blinks or us economy cracks) ➡️ 최종 거래 (final deal)

< The Trade War Cycle (무역 전쟁 사이클 6단계 >

1️⃣ Administration is tough on trade with China (행정부가 중국에 대해 강경한 무역 정책을 펼침)

2️⃣ Market sells off on Trade War Fears (무역 전쟁 우려로 시장이 급락함)

3️⃣ Administration hints at resolution (행정부가 해결 가능성을 암시함)

4️⃣ Market rallies temporarily on news (뉴스에 반응하여 시장이 일시적으로 반등함)

5️⃣ No progress is made (실질적인 진전은 없음)

6️⃣ 사이클이 다시 시작됨

즉, 위 순환은 시장이 뉴스와 정부 메세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시사
21.04.202522:03
WSJ 사설 “The Fire Jerome Powell Market Rout”

만약 백악관이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했을 때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험하고 싶었다면, 이번 주 월요일은 그 시험이 제대로 통과된 날이다. 미국 증시와 달러는 급락했고, 장기 국채 금리는 급등했기 때문이다.

월요일은 전 주 금요일 케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NEC) 국장의 발언, 즉 백악관이 파월 해임 가능성을 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말을 시장이 처음으로 완전히 반영한 거래일이었다.

트럼프도 파월에게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선제적’ 금리 인하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는 주식, 채권, 달러의 트리플 붕괴로 이어졌고, 시장의 신뢰가 급격히 무너졌다.

트럼프는 파월이 관세가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개 언급에 분노했고, 성장 둔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파월을 비난했다.

시장은 트럼프가 실제로 파월을 해임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왜냐하면, 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바꾸려면 의장 외에도 더 많은 위원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지역 연준 총재들을 해임할 수 없고, FOMC의 12명의 투표권자 대부분은 현재 연준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설령 파월을 대체한다고 해도, 그 후임자는 시장의 신뢰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만약 트럼프가 “그림자(shadow)” 연준 의장을 임명해, 파월 임기(2026년 5월) 만료 전까지 연준 정책에 대해 공개 코멘트를 하게 한다면? 이 또한 시장 불확실성의 극대화를 초래한다. 투자자들은 누구의 지침을 따라야 할까? 파월인가, 아니면 그 후임인가?

사실 연준은 현재 양적긴축(QT) 종료를 준비 중이며, 대차대조표 축소를 멈추는 중이다. 이는 사실상 완화로 전환되는 과정이다. 파월의 공개 메시지는 관세가 연준의 이중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며, 이는 사실이다.

관세는 관세 부과 품목 가격을 일회성으로라도 올릴 수밖에 없으며, 만약 연준이 이를 금리 인하로 받아들일 경우, 이 가격 상승은 고착화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은 소비자와 기업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경기와 고용을 둔화시킬 것이다.

파월은 경제가 더 약화되면 금리 인하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연준 목표치(2%)를 넘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말한 “사실상 인플레이션 없음(virtually No Inflation)”과는 다르다.

트럼프는 모든 사람을 겁줘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애덤 스미스(시장 현실)는 관세가 사실상 세금이며, 성장 억제적이라는 걸 안다.

트럼프의 관세는 수십 년간 가장 큰 경제정책 실수이며, 2017년 세제개편이나 규제완화 연장만으로는 이 피해를 상쇄할 수 없다.

또한 시장에서는 관세가 글로벌 무역질서를 재편하는 데 실패할 경우, 백악관 수석 경제 고문 스티븐 미란의 제안처럼 미국 국채에 ’수수료(fee)’를 부과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시장에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 팔자(Sell America)” 정서를 강화시킨다. 그 결과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현명한 대통령은 시장의 신호를 읽고 적응한다. 지금 필요한 적응은 관세를 빠르게 철회하고, 몇 가지 무역 성과를 자축한 뒤 물러나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트럼프가 자신 외에는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을까봐 불안해하고 있다.

https://www.wsj.com/opinion/donald-trump-jerome-powell-federal-reserve-kevin-hassett-tariffs-interest-rates-markets-acd5c7b3?st=q1559t&reflink=article_copyURL_share
21.04.202513:03
2025년 4월 10일~11일을 기점으로 지속되고 있는 매우 이례적인 크로스마켓(cross-market) 움직임을 시장은 미국 자산에 대한 이탈 현상으로 해석 중

저는 장기적으로는 이에 동의하지 않지만 단기 관점에서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채권 수익률 상승 + 달러 하락 (Bonds & DXY falling together)

4월 10~11일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0bp 상승. 동시에 달러는 3% 하락. 이 조합은 2000년 이후 단 12일만 발생

• 일반적으로 금리가 급등하면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데, 이번에는 동시에 하락 (시장 불안 반영)

2️⃣ 채권 + 달러 + S&P500 동반 하락

• 이 조합도 매우 희귀함. 보통 위험선호(risk-on) 국면에서 채권과 달러가 하락하고 주식은 상승. 단, 이번에는 세 자산 모두 하락. 이는 안전자산(달러, 미국채)으로 몰렸던 자금이 이탈하고 있음을 의미

• 과거 유사 사례로는 2009년(금융위기 직후)과 2011년(미국 신용등급 강등)

3️⃣ 금 상승 + 나머지 자산 하락 (Gold ↑ + Bonds/DXY/SPX ↓)

• 이 조합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GFC) 당시 리먼 사태 직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매우 이례적인 상황

• 당시에는 모든 자산이 하락하고, 금만 상승했는데, 이는 금이 유일한 무위험(counterparty-free) 자산으로 여겨졌기 때문

• 이번에도 금값은 달러 기준으로는 상승, 그러나 CHF(스위스 프랑), JPY(엔화) 기준으로는 하락, EUR(유로) 기준으로는 보합. 즉, 달러 약세에 따른 금값 상승이었을 뿐. 이는 달러 기반 자산에서 이탈이 있었음을 시사

4️⃣ 결론: 진짜 달러 자산 이탈 (Exodus from USD assets)

• 이는 단순한 포지션 정리(디레버리징)나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이 아닌, “리얼머니(real money)” 투자자들의 매도였다고 볼 수 있음

• 또한, 통화 흐름과 금 가격으로 볼 때, 매도 주체는 선진국 투자자들로 추정
< 미국채 금리 돌연 급등 배경 추정 >

1️⃣ 차익실현 욕구
2️⃣ 변동성 장세에 유동성 확보 경쟁
3️⃣ 관세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
< 파월 연설 중 핵심 문장 >

"우리의 의무는 장기적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잘 고정시키고 가격 수준의 일회성 상승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 (Our obligation is to keep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well anchored and to make certain that a one-time increase in the price level does not become an ongoing inflation problem)“

WSJ 닉 티미라오스는 파월이 최근 관세 인상과 이로 인한 경제적 영향에 대해 연준이 사전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고 판단
S&P 500은 금일 -5.97% 하락해 이틀 동안 -10.5% 급락 (역대 16위). 이는 2020년 3월 12일 (역대 6위) 이후 가장 큰 이틀 간의 낙폭

참고로 코로나 때문에 2020년 3월에는 이틀 동안 -14% 급락. 이에 물론 연준은 금리 인하와 더불어 양적완화 등 대규모 시장 대응책을 발표한 바 있음

<2영업일 간 S&P 500 낙폭 Top 25>

1987‑10‑19: -24.57%
1929‑10‑29: -21.78%
1933‑07‑21: -16.81%
1987‑10‑20: -16.23%
1929‑11‑06: -14.66%
🔴2020‑03‑12: -13.93%
1932‑10‑10: -13.59%
1933‑07‑20: -13.36%
1940‑05‑14: -12.59%
1932‑05‑31: -12.52%
2008‑11‑20: -12.42%
1929‑10‑28: -11.69%
1929‑11‑12: -11.57%
1929‑11‑13: -11.08%
1932‑09‑13: -10.86%
🔴2025‑04‑04: -10.53%
1937‑10‑18: -10.11%
1933‑10‑16: -10.06%
2008‑11‑06: -10.03%
1932‑06‑08: -9.86%
1932‑09‑14: -9.82%
2008‑10‑15: -9.52%
1933‑10‑19: -9.46%
2008‑10‑07: -9.37%
1931‑09‑21: -9.22%
<트럼프 1기 vs 2기 공통점과 차이점>

DXY 달러인덱스는 선거 직전 2일부터 취임 후 100일까지 유사한 흐름을 보인 반면, S&P 500 증시는 취임 이후 흐름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 내 경기침체 확률을 20%에서 35%로 상향조정

1️⃣ 관세 인상 예상
• 2025년 미국의 평균 관세율이 15%p 상승할 것으로 전망 (기존 전망보다 5%p 상향)
• 주로 “상호관세” 정책을 가정한 것으로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무역 파트너국에 평균 15%의 관세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
• 다만, 제품 및 국가별 예외 조치로 인해 실제 평균 관세율은 9%p 상승할 것으로 예상

2️⃣ 경제 지표 영향
• 관세 인상으로 2025년 말 기준 PCE 물가상승률은 3.5%로 0.5%p상향
• 올해 GDP 성장률 전망도 1.0%로 0.5%p 하향
• 실업률 전망은 4.5%로 0.3%p 상향

3️⃣ 경기침체 확률 상향
• 12개월 내 경기침체 확률은 기존 20%에서 35%로 상향
• 경제 성장 둔화, 소비자 및 기업 심리 악화, 정부가 경기 둔화를 감수하려는 신호 때문
• 특히 실질소득 증가율이 올해 1.4%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21.04.202513:39
사실 하반기 전망 자료 핵심 내용 중 하나가 이 재료입니다. 아직 스터디가 더 필요하지만 Sell America를 단기로 볼지 장기로 볼지..(저는 단기로 봅니다)

그리고 1분기에 말씀드렸던 스완 다이어그램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은 “통화완화+긴축재정”, 비미국은 “제한적 통화완화+확장재정”

그리고 트럼프와 베센트 발언을 토대로 트럼프 행정부가 꾀하는 미래는 1) 달러 평가절하와 2) 인플레이션 안정 (재정적자 축소와 에너지 가격 안정을 통해). 여기에 “장기 국채 금리를 관리하겠다”까지 고려해야 됩니다.

시장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 조합이 양립할 수 있느냐? 인데 아침에 올려드린 것처럼 과정을 차치하고 결론만 보면 트럼프 행정부의 바람은 과거 1985년과 2009년 사례를 통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미나 자료로만 말씀드리고 있지만 미국채 10년을 스태그플레이션 국면 때만 모아서 적정레벨을 산출하면 4.3% 위에서는 분할매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입니다.

국내 채권시장까지 간단히 말씀드리면 외인들 수급에 국고 금리가 빠르게 하락했고,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추가 추경 전까지는 여기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4월 금통위 리뷰 자료를 통해 단기 하단 레벨도 수정했습니다. 단, 긴 호흡의 제 뷰는 여전히 금리 반등 리스크에 유의하자 입니다.

최근의 환율 안정은 어떻게 보면 외인들의 채권시장 유입에 기인한 것인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원화 강세 (달러 약세)에 한미 국채 10년 스프레드가 180bp 가까이 벌어진 상황은 결국 언제든 미국 자산에 투자할 유인이 더 커진 환경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환율 레벨보다 변동성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 저는 현 국면을 코로나 때와 유사하게 보는 만큼 확장재정이 명확해지고, 그 씀씀이가 민간소비보다 기업투자 쪽에 무게가 쏠린다면 국내 주식시장도 분명 기회가 있다고 전망합니다. 이 경우 외인의 국내 증시 유입으로 환율이 또 안정화 될 수 있습니다.

단, 국내 금리는 위험자산 선호로 경기 바텀 확인까지 더해지면서 상승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유가가 내려가고, 시장금리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느릿느릿한 연준은 금리를 더 낮춰야 합니다!), 식료품 가격도 내려가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미 부과된 관세를 통해 매주 수십억 달러를 오랫동안 미국을 남용해 온 국가들로부터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학대자 중국, 그들의 시장은 지금 붕괴 중이며, 이미 오랫동안 지나치게 높았던 관세를 34%나 더 인상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보복하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그걸 무시했습니다.

이 나라들은 수십 년 동안 좋은 미국을 이용해서 충분히 돈을 벌었습니다! 우리 과거의 “지도자”들이 이런 상황을 허용했고, 그 외에도 많은 문제를 초래했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듭시다!
24.04.202523:11
<다음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화)04:00 미 재무부 차입계획❗️
22:00 미국 2월 CS 주택가격지수
23:00 미국 3월 JOLTs 구인건수❗️
23:00 미국 4월 CB 소비자기대

수)08:00 한국 3월 산업활동동향
10:30 중국 4월 통계국 PMI
10:45 중국 4월 차이신 제조업
17:00 독일 4월 CPI
18:00 유로존 1Q GDP❗️
21:15 미국 4월 ADP 민간고용
21:30 미 재무부 2Q QRA❗️
21:30 미국 1Q GDP❗
23:00 미국 3월 PCE 물가❗️

목)BOJ 금정위❗
09:00 한국 4월 수출입❗
21:30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23:00 미국 4월 ISM 제조업❗️

금)08:00 한국 4월 CPI❗️
18:00 유로존 4월 CPI
21:30 미국 4월 고용보고서❗️

**연준 블랙아웃 기간 돌입
<3영업일 간 S&P 500 낙폭 Top 25>

1987-10-19 -26.34%
1933-07-21 -20.90%
1929-10-29 -20.66%
1987-10-20 -20.55%
1929-11-13 -16.62%
1932-09-14 -16.00%
1940-05-14 -15.18%
1929-10-28 -14.51%
2008-10-09 -13.91%
1932-06-01 -13.89%
1932-10-10 -13.13%
1932-09-13 -13.04%
2020-03-16 -12.96%
1932-10-07 -12.80%
1940-05-21 -12.79%
1932-09-12 -12.46%
1929-11-12 -12.35%
2020-03-09 -12.25%
1933-07-20 -11.99%
1929-10-30 -11.98%
1987-10-26 -11.89%
1937-10-18 -11.88%
1940-05-15 -11.73%
1938-03-29 -11.73%
1998-08-31 -11.71%

현재 선물 기준으로 누적 -12%대 하락 중. 이는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충격 중간 지점
< 트럼프의 연준 압박 >

파월이 금리를 인하하기에 완벽한 시기가 될 것. 그는 항상 "늦지만," 이제 자신의 이미지를 빠르게 바꿀 수 있음.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심지어 계란도 69% 하락하고, 일자리도 상승 중. 모두 두 달 안에 - 미국에게 큰 승리입니다. 금리를 인하하세요, 제롬, 그리고 정치를 그만하세요!
샌프란시스코 연은 경제학자들은 이번 논문을 통해 무역 불확실성이 미국의 리쇼어링, 자동화, 그리고 노동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1️⃣ 연구 배경

• 최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해외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생산 및 유통을 국내로 이전하는 경향을 보임 (리쇼어링). 동시에 자동화 기술도 발전

2️⃣ 핵심 주장 및 분석

무역 불확실성 → 리쇼어링과 자동화 유인 증가: 무역 환경이 불안정해지면, 기업은 해외 대신 국내에서 생산을 하려고 하고, 동시에 비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 기술을 도입

리쇼어링 ≠ 일자리 회복: 단순히 생산이 국내로 돌아온다고 해서 일자리가 늘어나거나 임금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라고 판단. 기업들이 자동화를 이용해 노동력 대신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 이는 특히 저숙련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줄이고, 협상력을 약화시킴

자동화의 이중성: 생산성 향상리쇼어링 촉진에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일자리 상실을 초래. 자동화는 임금 격차 확대와 임금 불평등 심화를 유발

3️⃣ 정책적 시사점

• 무역 정책만으로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자동화의 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정책 대응이 필요. 예를 들어, 저숙련 노동자에 대한 교육, 재훈련, 복지 강화 등이 요구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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