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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발간한 ‘재난 극복과 경기 침체 방어를 위한 추경이 시급하다’는 제목의 경제주평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소 9조 8000억원의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는 정부가 지출을 늘렸을 때 실제 경기 부양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측정하는 재정승수를 0.698로 놓고 추정한 결과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앞서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1.7%로 전망했는데, 이를 잠재성장률 추정치인 2% 수준으로 올리는 데 필요한 추경 규모를 산정한 것이다.

최근까지의 민주당발 정책 방향도 4대 비전의 틀에서 그렇게까지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정책적으로 드라이브 거는 디테일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대 비전 중 1번째가 제일 중요한데요, 이번 대선에서도 순번이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소득, 주거가 최우선으로 될 것이라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재원 마련을 위해서 그간 논의되었던 금투세 및 각종 세금이 아주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 부분이 옳다 그르다의 논의는 의미없게 될 것이고, 오직 결과만 남게 될 듯 합니다.

대체거래소 및 시간외 장세 등의 흐름으로 볼 때 앞으로 주식시장은 텐버거가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시장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는 비추하며, 어떤식으로든 주식시장의 포지션을 항상 담궈놔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