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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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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22:58
[다올투자증권 투자전략팀 / Market Weekly_Check ME up (4월 4주차)]
▶️ 금주 증시 동향(4/21~4/25)
- KOSPI(+1.6%), KOSDAQ(+1.2%) 상승. KOSPI는 증권(+5.6%), 조선(+5.4%), 에너지(+4.5%)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1.8%), 운송(-1.4%), 미디어,교육(-0.4%) 업종 하락. 국내증시는 금주 한미 무역협상을 앞둔 가운데 실적 시즌 시작. 주중 미중 무역분쟁 완화 움직임에 주요 업종으로 매수세 유입, 목요일 공개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비 -0.2%로 역성장하며 상승 폭 일부 반납
- DOW(+2.4%), S&P500(+3.8%), NASDAQ(+5.4%) 상승. 미국증시는 트럼프의 연준의장 해임 검토 소식에 불안심리가 자극되며 하락 출발 후 베센트 장관의 미중 협상 가능성 시사 발언에 상승 전환. 미국채 금리는 무역협상 진전 무역 협상 진전 기대와 목요일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하락. 달러 인덱스는 파월 해임 고려 소식에 98포인트로 하락 후 낙폭 회복
▶️ 차주 증시 전망(4/28~5/2)
- 이번 주도 트럼프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쳤으나 주 후반으로 오며 우호적 발언들이 분위기 개선에 도움을 줌. 관세 관련 발언은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일련의 상황들에서 그나마 행정부 내 베센트 장관의 영향력이 커지는 듯 하다는 점과 파월의 해임(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문제가 일단 진정된다는 점은 우호적 소재. 트럼프 풋 부재 부담은 덜었지만, 미국 수요 둔화 가능성은 시장 상단을 제약할 수 있는 요인. 지수 상승 과정에서 추종적 익스포져 확대는 주의할 필요가 있음
- 경기 민감 대형주들에 대한 전역적 관심 확대는 어려워 보임. 실적 서프라이즈와 함께 기대가 확증영역으로 들어온 조선에 대한 선호는 유지. 상대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소비심리 개선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 방어적 성격도 지닌다는 점에서 대선 전후까지 소비재도 유용한 대안. 단기 아이디어로 미국채 금리 상승세 진정 국면에서의 대안격으로 유틸리티와 전력기기도 관심 가질 필요
▶️ Key Chart & 핵심지표
- 소비자 신용 관련 위험대비에 나서기 시작한 미국 금융기관들
- 악화되는 미국의 소비 심리와 먼저 악화된 상태에서 회복을 모색하는 한국과 중국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uly.kr/D3eCfpn
▶️ 금주 증시 동향(4/21~4/25)
- KOSPI(+1.6%), KOSDAQ(+1.2%) 상승. KOSPI는 증권(+5.6%), 조선(+5.4%), 에너지(+4.5%)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1.8%), 운송(-1.4%), 미디어,교육(-0.4%) 업종 하락. 국내증시는 금주 한미 무역협상을 앞둔 가운데 실적 시즌 시작. 주중 미중 무역분쟁 완화 움직임에 주요 업종으로 매수세 유입, 목요일 공개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비 -0.2%로 역성장하며 상승 폭 일부 반납
- DOW(+2.4%), S&P500(+3.8%), NASDAQ(+5.4%) 상승. 미국증시는 트럼프의 연준의장 해임 검토 소식에 불안심리가 자극되며 하락 출발 후 베센트 장관의 미중 협상 가능성 시사 발언에 상승 전환. 미국채 금리는 무역협상 진전 무역 협상 진전 기대와 목요일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하락. 달러 인덱스는 파월 해임 고려 소식에 98포인트로 하락 후 낙폭 회복
▶️ 차주 증시 전망(4/28~5/2)
- 이번 주도 트럼프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쳤으나 주 후반으로 오며 우호적 발언들이 분위기 개선에 도움을 줌. 관세 관련 발언은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일련의 상황들에서 그나마 행정부 내 베센트 장관의 영향력이 커지는 듯 하다는 점과 파월의 해임(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문제가 일단 진정된다는 점은 우호적 소재. 트럼프 풋 부재 부담은 덜었지만, 미국 수요 둔화 가능성은 시장 상단을 제약할 수 있는 요인. 지수 상승 과정에서 추종적 익스포져 확대는 주의할 필요가 있음
- 경기 민감 대형주들에 대한 전역적 관심 확대는 어려워 보임. 실적 서프라이즈와 함께 기대가 확증영역으로 들어온 조선에 대한 선호는 유지. 상대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소비심리 개선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 방어적 성격도 지닌다는 점에서 대선 전후까지 소비재도 유용한 대안. 단기 아이디어로 미국채 금리 상승세 진정 국면에서의 대안격으로 유틸리티와 전력기기도 관심 가질 필요
▶️ Key Chart & 핵심지표
- 소비자 신용 관련 위험대비에 나서기 시작한 미국 금융기관들
- 악화되는 미국의 소비 심리와 먼저 악화된 상태에서 회복을 모색하는 한국과 중국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uly.kr/D3eCfpn
24.04.202522:52
[다올 시황 김지현]
★ 가격정상화 환경 속 방어주와 소비주 부각
➡️ 공매도 거래대금 하향 안정과 한미 관세 협상 돌입
- 공매도 물량 부담 해소 및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으로 외국인 공매도 금액은 빠르게 하향 감소
- 3/31 대비 대차잔고금액 증가율 하위 섹터 봤을 때 반도체, 이차전지에 대한 매도세 역시 어느 정도 진정
- 한미 협상 진행 중이지만, 관세 피해 섹터인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의 추세 반등은 아직 어렵다는 판단. 1) 관세 및 협상 노이즈 뿐만 아니라 미국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라는 매크로 환경에 좌우되고 있고, 2) 반도체 관세 5월 예정, 상호관세 7/8 예정으로, 센티멘탈 측면에서 실적 가시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
➡️ 관세 수혜 & 피해 관련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방어주와 소비주에 주목
- 현재 실적이 아닌 향후 불확실성 대응과 전망에 주목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기준 ‘주도주’ 영역으로 이동한 섹터는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소매유통
- 1)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각국 정부의 내수부양책 기대, 2) 자동차, 스마트폰 등 고가의 내구재 품목에서 나타났던 사재기 수요 이후에는 필수적인 품목과 물가 상승이 소비자 가격 전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저가 품목에 소비 집중, 3) 반미 정서 확산 및 상대적 환율 약세로 인한 근접국가로부터의 한국 여행수요 증가 가능성이라는 3가지 요인에 주목
- 보호무역 환경을 반영해 성장주 중심 투자에서 내수 회복 중심의 방어 전략으로의 전환이 나타난다면 음식료, 화장품,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카지노, 엔터에 관심
★ 보고서: https://buly.kr/4FsJcxd
감사합니다.
★ 가격정상화 환경 속 방어주와 소비주 부각
➡️ 공매도 거래대금 하향 안정과 한미 관세 협상 돌입
- 공매도 물량 부담 해소 및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으로 외국인 공매도 금액은 빠르게 하향 감소
- 3/31 대비 대차잔고금액 증가율 하위 섹터 봤을 때 반도체, 이차전지에 대한 매도세 역시 어느 정도 진정
- 한미 협상 진행 중이지만, 관세 피해 섹터인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의 추세 반등은 아직 어렵다는 판단. 1) 관세 및 협상 노이즈 뿐만 아니라 미국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라는 매크로 환경에 좌우되고 있고, 2) 반도체 관세 5월 예정, 상호관세 7/8 예정으로, 센티멘탈 측면에서 실적 가시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
➡️ 관세 수혜 & 피해 관련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방어주와 소비주에 주목
- 현재 실적이 아닌 향후 불확실성 대응과 전망에 주목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기준 ‘주도주’ 영역으로 이동한 섹터는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소매유통
- 1)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각국 정부의 내수부양책 기대, 2) 자동차, 스마트폰 등 고가의 내구재 품목에서 나타났던 사재기 수요 이후에는 필수적인 품목과 물가 상승이 소비자 가격 전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저가 품목에 소비 집중, 3) 반미 정서 확산 및 상대적 환율 약세로 인한 근접국가로부터의 한국 여행수요 증가 가능성이라는 3가지 요인에 주목
- 보호무역 환경을 반영해 성장주 중심 투자에서 내수 회복 중심의 방어 전략으로의 전환이 나타난다면 음식료, 화장품,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카지노, 엔터에 관심
★ 보고서: https://buly.kr/4FsJcxd
감사합니다.
24.04.202522:40
★ DAOL Daily Morning Brief (4/25)
▶️ 미국증시: Dow (+1.23%), S&P500 (+2.03%), Nasdaq (+2.74%)
- 미국증시,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감과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상승
- 트럼프, 중국과 무역 협상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5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 트럼프, 러우 전쟁 중재 협상에 대해 데드라인이 있으며, 이를 넘기면 매우 다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
-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3.5%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새로운 ‘1비트' AI 모델을 공개하자 +3.5% 상승
- 아마존, 인도와의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개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3.3% 상승
- S&P500, 기술 +3.5%, 커뮤니케이션 +2.3% 재량소비재 +2.3% vs 필수소비재 -1.0%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6.96% 하락한 26.47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8elG9AB
▶️ 미국증시: Dow (+1.23%), S&P500 (+2.03%), Nasdaq (+2.74%)
- 미국증시,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감과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상승
- 트럼프, 중국과 무역 협상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5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 트럼프, 러우 전쟁 중재 협상에 대해 데드라인이 있으며, 이를 넘기면 매우 다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
-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3.5%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새로운 ‘1비트' AI 모델을 공개하자 +3.5% 상승
- 아마존, 인도와의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개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3.3% 상승
- S&P500, 기술 +3.5%, 커뮤니케이션 +2.3% 재량소비재 +2.3% vs 필수소비재 -1.0%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6.96% 하락한 26.47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8elG9AB
24.04.202522:09
한미 협상, 조기대선 이후인 7월 초 합의 가능성
7월 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하는 '7월 패키지(Julypackage)' 통과 전망
조선업 협력, LNG 수입, 자동차 및 반도체 관세 면제 언급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이 '최선의 제안(A 게임)'을 가져왔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 협상의 틀에 관한 양해에 관한 합의(agreement on understanding)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23878?cds=news_edit
7월 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하는 '7월 패키지(Julypackage)' 통과 전망
조선업 협력, LNG 수입, 자동차 및 반도체 관세 면제 언급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이 '최선의 제안(A 게임)'을 가져왔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 협상의 틀에 관한 양해에 관한 합의(agreement on understanding)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23878?cds=news_edit
22.04.202500:39
[다올 시황 김지현]
미 증시, 가장 조용한 폭락
S&P500 4월 평균 거래량 135억주 vs 최근 평균 200억주 보다 낮은 수준.
다만 월요일에 개인투자자들은 22억달러 순매수, 최근 1개월 평균을 상회.
패닉 보다는 매수자들의 관망세(buyer's strike) 라는 분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은 시장환경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투자자들은 실적보다는 기업의 전망 및 자본지출 계획에 집중하게 될 것.
👉 전일 국내증시 역시 거래대금 11.5조원 vs 24년 일평균 18.2조원으로 24년이후 최저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침체 가시화 우려 속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및 관망세 유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1/traders-unfazed-in-quietest-market-selloff-as-big-days-pile-up
미 증시, 가장 조용한 폭락
S&P500 4월 평균 거래량 135억주 vs 최근 평균 200억주 보다 낮은 수준.
다만 월요일에 개인투자자들은 22억달러 순매수, 최근 1개월 평균을 상회.
패닉 보다는 매수자들의 관망세(buyer's strike) 라는 분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은 시장환경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투자자들은 실적보다는 기업의 전망 및 자본지출 계획에 집중하게 될 것.
👉 전일 국내증시 역시 거래대금 11.5조원 vs 24년 일평균 18.2조원으로 24년이후 최저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침체 가시화 우려 속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및 관망세 유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1/traders-unfazed-in-quietest-market-selloff-as-big-days-pile-up
20.04.202522:41
[다올 시황 김지현]
★ 4/21 Weekly 증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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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관전포인트
1. 한미 관세 협상 경과
22일~24일 G20재무장관회의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2+2 관세 협상 예정. 방위비 분담금, 조선 협력, LNG 프로젝트 성과가 관건. 방위비 분담금 관련 정부는 통상과 안보 이슈를 분리 대응하겠다는 입장. 미국이 반도체 등 관세 정책을 확정 짓지 않은 유동적 상황에서 성급한 합의에 나서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분석 제기. 6/3 조기 대선 이후 구체화됨과 동시에 테마로 오른 종목은 셀온 가능성.
2. 코스피 대비 코스닥, 바텀업 우위 연장 환경
대선 영향권(21일 이재명 후보 여의도 방문, 22일 국민의힘 컷오프, 2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 20일까지 수출입 데이터, 실적주 등. 대형주의 경우 1) 방어주 수요, 2) 밸류업 모멘텀 부각 예상.
3. 실적 체크
23일 06:30 테슬라, 25일 06:00 알파벳, 인텔. 테슬라의 경우 실적보다는 ESS, 관세 영향 및 중국 코멘트 중요. 국내는 24일 09:00 SK하이닉스 잠정실적, 그외 전력기기, 조선, 자동차가 메인.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한 지수 상단 제한 부담 있으므로 외국인 수급빈집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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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업종&테마별 동향
▶️ 대선 공약 영향이 컸던 AI, STO, 웹툰, 원전
대선 후보의 'AI 100조 투자 시대' 공약 발표와 퓨리오사AI 방문 소식으로 AI 및 지능형 로봇, 원격진료 관련주 강세. K-콘텐츠 및 웹툰 지원 정책, 초당파적인 탈원전 기조 역시 관련주 강세 견인.
- 지능형로봇/AI: 포바이포(270.83%), 유디엠텍(26.99%), 이스트에이드(2.85%), 솔트룩스(12.44%), 팬스타엔터프라이즈(53.31%), 와이즈넛(23.88%), 로보로보(35.31%)
-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케어랩스(60%), 인성정보(60.24%), 에스지헬스케어(55.9%), 유비케어(21.28%), 블루엠텍(17.77%)
- K-콘텐츠, 웹툰: 미스터블루(20.05%), 핑거스토리(9.28%)
- STO: 아이티아이즈(35.93%), 갤럭시아에스엠(33.49%)
- 원전/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10.9%), 비에이치아이(17.79%), 한전기술(12.41%)
▶️ 제약바이오, 비만약 관련주 강세
일라이릴리 경구용 비만약 임상 3상 통과 소식에 관세 무풍지대, 경기방어주 매력도 부각.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인 디앤디파마텍 외 펩트론·인벤티지랩 등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 강세
- 비만약 치료제: 펩트론(9.35%), 인벤티지랩(30.17%), 디앤디파마텍(22.73%), 삼천당제약(-2.29%), 나이벡(14.21%), 한미약품(-1.44%)
▶️ 화장품, 엔터, 또다른 관세 무풍지대
미국발 한국 선크림 사재기 및 수출 성장에 따른 1분기 실적 기대감 유입. 특히 관세 품목에 해당되나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가격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역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강세 견인, ACE KPOP포커스 ETF는 6.46% 상승.
- 화장품: 잉글우드랩(22.3%), 한국콜마(3.67%)
브이티(11.47%), 지놈앤컴퍼니(20.44%)
- 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05%), 에스엠(9.3%), JYP Ent.(6.21%), 하이브(1.99%), 큐브엔터(17.48%), 디어유(17.53%)
★ 4/21 Weekly 증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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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관전포인트
1. 한미 관세 협상 경과
22일~24일 G20재무장관회의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2+2 관세 협상 예정. 방위비 분담금, 조선 협력, LNG 프로젝트 성과가 관건. 방위비 분담금 관련 정부는 통상과 안보 이슈를 분리 대응하겠다는 입장. 미국이 반도체 등 관세 정책을 확정 짓지 않은 유동적 상황에서 성급한 합의에 나서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분석 제기. 6/3 조기 대선 이후 구체화됨과 동시에 테마로 오른 종목은 셀온 가능성.
2. 코스피 대비 코스닥, 바텀업 우위 연장 환경
대선 영향권(21일 이재명 후보 여의도 방문, 22일 국민의힘 컷오프, 2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 20일까지 수출입 데이터, 실적주 등. 대형주의 경우 1) 방어주 수요, 2) 밸류업 모멘텀 부각 예상.
3. 실적 체크
23일 06:30 테슬라, 25일 06:00 알파벳, 인텔. 테슬라의 경우 실적보다는 ESS, 관세 영향 및 중국 코멘트 중요. 국내는 24일 09:00 SK하이닉스 잠정실적, 그외 전력기기, 조선, 자동차가 메인.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한 지수 상단 제한 부담 있으므로 외국인 수급빈집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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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업종&테마별 동향
▶️ 대선 공약 영향이 컸던 AI, STO, 웹툰, 원전
대선 후보의 'AI 100조 투자 시대' 공약 발표와 퓨리오사AI 방문 소식으로 AI 및 지능형 로봇, 원격진료 관련주 강세. K-콘텐츠 및 웹툰 지원 정책, 초당파적인 탈원전 기조 역시 관련주 강세 견인.
- 지능형로봇/AI: 포바이포(270.83%), 유디엠텍(26.99%), 이스트에이드(2.85%), 솔트룩스(12.44%), 팬스타엔터프라이즈(53.31%), 와이즈넛(23.88%), 로보로보(35.31%)
-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케어랩스(60%), 인성정보(60.24%), 에스지헬스케어(55.9%), 유비케어(21.28%), 블루엠텍(17.77%)
- K-콘텐츠, 웹툰: 미스터블루(20.05%), 핑거스토리(9.28%)
- STO: 아이티아이즈(35.93%), 갤럭시아에스엠(33.49%)
- 원전/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10.9%), 비에이치아이(17.79%), 한전기술(12.41%)
▶️ 제약바이오, 비만약 관련주 강세
일라이릴리 경구용 비만약 임상 3상 통과 소식에 관세 무풍지대, 경기방어주 매력도 부각.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인 디앤디파마텍 외 펩트론·인벤티지랩 등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 강세
- 비만약 치료제: 펩트론(9.35%), 인벤티지랩(30.17%), 디앤디파마텍(22.73%), 삼천당제약(-2.29%), 나이벡(14.21%), 한미약품(-1.44%)
▶️ 화장품, 엔터, 또다른 관세 무풍지대
미국발 한국 선크림 사재기 및 수출 성장에 따른 1분기 실적 기대감 유입. 특히 관세 품목에 해당되나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가격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역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강세 견인, ACE KPOP포커스 ETF는 6.46% 상승.
- 화장품: 잉글우드랩(22.3%), 한국콜마(3.67%)
브이티(11.47%), 지놈앤컴퍼니(20.44%)
- 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05%), 에스엠(9.3%), JYP Ent.(6.21%), 하이브(1.99%), 큐브엔터(17.48%), 디어유(17.53%)
18.04.202501:47
12.2조원 추경 의결
- 재해·재난 피해복구 3.2조원
- AI‧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 4.4조원
: 관세 피해,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리 대출 등 25조원의 정책 자금 공급, 수출 바우처 지원 기업 2배 확대, 최신 고성능 GPU 1만장 확보
- 영세 소상공인, 취약계층지원 4.3조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0289
- 재해·재난 피해복구 3.2조원
- AI‧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 4.4조원
: 관세 피해,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리 대출 등 25조원의 정책 자금 공급, 수출 바우처 지원 기업 2배 확대, 최신 고성능 GPU 1만장 확보
- 영세 소상공인, 취약계층지원 4.3조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0289
18.04.202501:20
1월 21일 기사
트럼프,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IRA 자금 지출 즉각 중단 지시(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073752071
트럼프,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IRA 자금 지출 즉각 중단 지시(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073752071
18.04.202501:20
[다올 시황 김지현]
로드아일랜드 연방법원, IRA 및 IIJA 자금집행 재개 판결
트럼프 1/20 취임 첫날 IRA 및 IIJA에 따라 이미 승인된 연방 자금의 집행을 전면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로드아일랜드 연방지방법원의 메리 맥엘로이 판사는 해당 자금 동결이 불법적이며 권한을 초과한 행위라고 판단.
에너지부, 주택도시개발부, 내무부, 농무부, 환경보호청(EPA) 등이 이전에 지급을 보류한 보조금을 다시 집행하도록 명령
트럼프 대통령의 자금 동결 이후, 6개 비영리단체는 3월에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법원은 이들뿐 아니라 모든 수혜자에게도 자금 재개를 적용하라고 판시.
판결문에서 “이미 승인된 IRA 및 IIJA 자금의 갑작스럽고 무기한적인 동결은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웠으며, 합리적이지도 설명되지도 않았다”고 명시
👉 행정부는 대통령의 의제를 추진하기 위해 무제한적인 권한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이전 행정부가 의회를 통해 통과시킨 법률을 무기한 방해할 권한도 없다는 부분에 주목.
항소가 이루어질 경우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범위가 조정될 가능성은 있으나 의회 승인 없이 행정명령으로만 승인된 트럼프 정책이 전부 실현되기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첫판결 사례. 관세정책 역시 장기화될수록 미국 내 소송 리스크 및 권한 논란 부각될 수 있음.
https://www.manufacturingdive.com/news/judge-orders-trump-reinstate-inflation-reduction-act-funding/745498/?utm_campaign=Yahoo-Licensed-Content&utm_source=yahoo&utm_medium=referral
로드아일랜드 연방법원, IRA 및 IIJA 자금집행 재개 판결
트럼프 1/20 취임 첫날 IRA 및 IIJA에 따라 이미 승인된 연방 자금의 집행을 전면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로드아일랜드 연방지방법원의 메리 맥엘로이 판사는 해당 자금 동결이 불법적이며 권한을 초과한 행위라고 판단.
에너지부, 주택도시개발부, 내무부, 농무부, 환경보호청(EPA) 등이 이전에 지급을 보류한 보조금을 다시 집행하도록 명령
트럼프 대통령의 자금 동결 이후, 6개 비영리단체는 3월에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법원은 이들뿐 아니라 모든 수혜자에게도 자금 재개를 적용하라고 판시.
판결문에서 “이미 승인된 IRA 및 IIJA 자금의 갑작스럽고 무기한적인 동결은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웠으며, 합리적이지도 설명되지도 않았다”고 명시
👉 행정부는 대통령의 의제를 추진하기 위해 무제한적인 권한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이전 행정부가 의회를 통해 통과시킨 법률을 무기한 방해할 권한도 없다는 부분에 주목.
항소가 이루어질 경우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범위가 조정될 가능성은 있으나 의회 승인 없이 행정명령으로만 승인된 트럼프 정책이 전부 실현되기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첫판결 사례. 관세정책 역시 장기화될수록 미국 내 소송 리스크 및 권한 논란 부각될 수 있음.
https://www.manufacturingdive.com/news/judge-orders-trump-reinstate-inflation-reduction-act-funding/745498/?utm_campaign=Yahoo-Licensed-Content&utm_source=yahoo&utm_medium=referral
17.04.202522:35
★ DAOL Daily Morning Brief (4/18)
▶️ 미국증시: Dow (-1.33%), S&P500 (+0.13%), Nasdaq (-0.13%)
- 미국증시, 관세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했으나 옵션 만기일 여파로 상승분 반납하며 혼조 마감
- IMF 총재, 새로운 성장 전망에는 상당한 하향이 포함되지만,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ECB, 3대 정책금리를 25bp씩 하향 조정하며 6회 연속 금리 인하
- 뉴욕 연은 총재, 연방기금금리를 금방(anytime soon)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 엔비디아, 전일에 이어 미국의 반도체 칩에 대한 제재로 인해 -2.9% 하락
- 애플, 팀 쿡이 루트닉 상무장관과 관세로 인한 아이폰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1.4% 상승
- 일라이릴리, 경구용 GLP-1 오포글리프론이 3상 임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14.3% 상승
- S&P500, 에너지 +2.3%, 필수소비재 +2.2% vs 기술 -0.7%, 헬스케어 -0.6%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9.16% 하락한 29.65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CB4NE5a
▶️ 미국증시: Dow (-1.33%), S&P500 (+0.13%), Nasdaq (-0.13%)
- 미국증시, 관세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했으나 옵션 만기일 여파로 상승분 반납하며 혼조 마감
- IMF 총재, 새로운 성장 전망에는 상당한 하향이 포함되지만,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ECB, 3대 정책금리를 25bp씩 하향 조정하며 6회 연속 금리 인하
- 뉴욕 연은 총재, 연방기금금리를 금방(anytime soon)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 엔비디아, 전일에 이어 미국의 반도체 칩에 대한 제재로 인해 -2.9% 하락
- 애플, 팀 쿡이 루트닉 상무장관과 관세로 인한 아이폰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1.4% 상승
- 일라이릴리, 경구용 GLP-1 오포글리프론이 3상 임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14.3% 상승
- S&P500, 에너지 +2.3%, 필수소비재 +2.2% vs 기술 -0.7%, 헬스케어 -0.6%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9.16% 하락한 29.65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CB4NE5a
17.04.202522:23
트럼프, 중국과 3~4주 안에 협상 타결 전망
중국
- 상호 관세 부과 이후에도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긍정
- 그러나 시진핑 국가주석과 직접 대화한 적이 있느냐는 말에는 즉답하지 않음
- 틱톡 매각 협상은 관세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연기
- 중국이 관세를 더 올리면 추가 보복 조치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더 높이기를 원치 않는다고 답변
- 시진핑 주석이 동남아 3국을 순방하며 동맹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언급
그외
- Big 15 경제국과 협상을 우선시
- 일본과의 전날 회담은 환상적이었으며 EU와도 통화가 진행
- 한국은 다음 주에 오며 인도와도 대화 중으로 빠르게 진행 중
-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가 일본과의 통상협상에 포함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변
- 이탈리아 국방비 지출 GDP 2%가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37716?sid=104
중국
- 상호 관세 부과 이후에도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긍정
- 그러나 시진핑 국가주석과 직접 대화한 적이 있느냐는 말에는 즉답하지 않음
- 틱톡 매각 협상은 관세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연기
- 중국이 관세를 더 올리면 추가 보복 조치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더 높이기를 원치 않는다고 답변
- 시진핑 주석이 동남아 3국을 순방하며 동맹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언급
그외
- Big 15 경제국과 협상을 우선시
- 일본과의 전날 회담은 환상적이었으며 EU와도 통화가 진행
- 한국은 다음 주에 오며 인도와도 대화 중으로 빠르게 진행 중
-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가 일본과의 통상협상에 포함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변
- 이탈리아 국방비 지출 GDP 2%가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37716?sid=104
17.04.202522:23
[다올투자증권 투자전략팀 / Market Weekly_Check ME up (4월 3주차)]
▶️ 금주 증시 동향(4/14~4/17)
- KOSPI(+1.6%), KOSDAQ(+2.3%) 상승. KOSPI는 기계(+6.9%), 필수소비재(+4.3%), 은행(+4.2%)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1.0%), 에너지(-0.4%) 업종 하락. 차주 한국과 트럼프 행정부 간 무역협상이 예정된 가운데 긍정적인 미-일 협상 코멘트에 상승.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인텔에 중국 수출 라이선스를 의무화하며 기술주 매물 출회했으나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 등에 업종 전반 상승
- DOW(-2.7%), S&P500(-1.5%), NASDAQ(-2.6%) 하락. 미국증시는 EU, 중국과 뚜렷한 진전이 부재하며 하락 출발. 3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함에도 미국 정부의 빅테크 대중국 수출 규제와 파월의장의 경기 둔화 우려 발언에 낙폭 확대. 전주 급등세를 보인 미국채 금리는 경기 침체 우려 속 10년물 금리 4.3%대 등락, 달러 인덱스는 99포인트에서 거래되며 약세
▶️ 차주 증시 전망(4/21~4/25)
- 관세에 대한 우려를 일정 부분 반영했다는 안도감과 양호했던 경제 지표들의 뒷받침, 변동성 지표들의 안정화 등으로 증시는 반등 분위기가 형성. 그러나 매크로 측면이나 기업 이익 측면에서 펀더멘털 우하향 국면이라는 점은 아직까지 변한 것이 없다는 판단. 어느덧 1,410원대까지 경험하고 있는 환율의 안정화도 고무적이지만, 국내 외국인 추이나 해외 자금들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현재의 흐름에 대한 추세성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워 보임
- 기본적인 전략 스탠스는 기존과 유사. 경기 민감 대형주들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긴 어렵고, 지수가 높아질수록 통신,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비중을 높여 둘 필요. 여전히 주도주 위상이 확고한 조선에 대한 선호도는 유지. 중국의 소비 부양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소비재들도 여전히 유용한 대안. 실적시즌 단기 아이디어로 환율효과 향유 가능한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도 관심
▶️ Key Chart & 핵심지표
- 빠른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소비심리지표들
- 중국의 경기 모멘텀 강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업종들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uly.kr/GZxJkFh
▶️ 금주 증시 동향(4/14~4/17)
- KOSPI(+1.6%), KOSDAQ(+2.3%) 상승. KOSPI는 기계(+6.9%), 필수소비재(+4.3%), 은행(+4.2%)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1.0%), 에너지(-0.4%) 업종 하락. 차주 한국과 트럼프 행정부 간 무역협상이 예정된 가운데 긍정적인 미-일 협상 코멘트에 상승.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인텔에 중국 수출 라이선스를 의무화하며 기술주 매물 출회했으나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 등에 업종 전반 상승
- DOW(-2.7%), S&P500(-1.5%), NASDAQ(-2.6%) 하락. 미국증시는 EU, 중국과 뚜렷한 진전이 부재하며 하락 출발. 3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함에도 미국 정부의 빅테크 대중국 수출 규제와 파월의장의 경기 둔화 우려 발언에 낙폭 확대. 전주 급등세를 보인 미국채 금리는 경기 침체 우려 속 10년물 금리 4.3%대 등락, 달러 인덱스는 99포인트에서 거래되며 약세
▶️ 차주 증시 전망(4/21~4/25)
- 관세에 대한 우려를 일정 부분 반영했다는 안도감과 양호했던 경제 지표들의 뒷받침, 변동성 지표들의 안정화 등으로 증시는 반등 분위기가 형성. 그러나 매크로 측면이나 기업 이익 측면에서 펀더멘털 우하향 국면이라는 점은 아직까지 변한 것이 없다는 판단. 어느덧 1,410원대까지 경험하고 있는 환율의 안정화도 고무적이지만, 국내 외국인 추이나 해외 자금들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현재의 흐름에 대한 추세성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워 보임
- 기본적인 전략 스탠스는 기존과 유사. 경기 민감 대형주들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긴 어렵고, 지수가 높아질수록 통신,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비중을 높여 둘 필요. 여전히 주도주 위상이 확고한 조선에 대한 선호도는 유지. 중국의 소비 부양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소비재들도 여전히 유용한 대안. 실적시즌 단기 아이디어로 환율효과 향유 가능한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도 관심
▶️ Key Chart & 핵심지표
- 빠른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소비심리지표들
- 중국의 경기 모멘텀 강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업종들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uly.kr/GZxJkFh
17.04.202500:43
👉 환율 한달내 최저치. 약달러 지속될 시 고환율 수혜주 점검 필요.


16.04.202522:49
[다올 시황 김지현]
★ 4/17 데일리 증시 코멘트
-----
- 다우 -1.73%, S&P500 -2.24%, 나스닥 -3.07%, 러셀2000 -1.03%)
- VIX 32.64 (+8.3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57.17p(-4.1%)
- 미국채 10년물 4.28% (-5.6bp)
- 엔비디아(-6.87%), 마이크론(-2.41%), AMD(-7.35%)
-----
미국 3월 소매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관세 부과 이전에 미리 구매를 앞당긴 결과로, 일시적인 상승세일 것이라는 해석이 우세. 이러한 가운데 파월의장 발언에 연준 풋 기대감 후퇴, 침체 우려 부각되며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
3월 소매판매 헤드라인 MOM 1.4%(예상 1.4%, 전월 0.2%), 근원 0.5%(예상 0.4%, 전월 0.7% -> 0.3%로 하향).
세부항목별로 자동차 및 부품 판매 2월 -1.6% -> 3월 +5.3%로 큰폭 증가하며 전체 수치 상승을 견인. 그외 관세 부과 이후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이루어질수 있는 비교적 소액의 공산품, 소비재 중심으로 뚜렷한 증가세. 건축 자재 및 정원 용품 -0.2% -> +3.3%, 스포츠 용품, 취미, 악기 및 서적 +0.2% -> +2.4%,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0.3% -> + 0.8%, 의류 +0.2% -> +0.4% 등.
다만 소매상품이 아닌 서비스에 해당하는 외식서비스 역시 -0.8% -> +1.8%로 크게 증가한 점을 감안시 소비여력은 견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 이에 소매판매 결과 이후 미국 1분기 역성장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분석 역시 제기. 애틀랜타 연은 GDP now 1분기 추정치는 지난 9일 -2.4% -> -2.2%, 금 수출과 수입을 조정한 추정치는 -0.3% -> -0.1%로 소폭 상향.
2분기 반등 가능성은 아직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지난주 증시 반등 요인에는 반도체 관세 유예뿐만 아니라 연준 금리인하 경로가 유효하다는 기대감 역시 존재. 엔비디아를 시작으로 한 AI 반도체 대중 수출 규제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 연준 금리인하 시점이 6월 이후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두 가지 안도 요인이 일부 되돌려진 상황. 나스닥 장후반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관세 노이즈가 심리적으로 정점을 지났다는 점을 뒷받침하나 유의미한 반등 역시 어려움.
-----
금일에는 대형주 중심 약세 예상, 대선 영향권에 들어왔기 때문에 코스닥 개별주 장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 달러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1,410원대까지 빠르게 하향안정되며 금일 금통위가 비둘기파적일 수 있다는 기대감은 유효.
미국 반도체 업종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아시아 증시 영향 불가피. 대만의 경우 18일까지 공매도 금지가 연장된 가운데 IT 숏 수요가 한국과 일본 증시로 유입될 수 있음.
★ 4/17 데일리 증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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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1.73%, S&P500 -2.24%, 나스닥 -3.07%, 러셀2000 -1.03%)
- VIX 32.64 (+8.3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57.17p(-4.1%)
- 미국채 10년물 4.28% (-5.6bp)
- 엔비디아(-6.87%), 마이크론(-2.41%), AMD(-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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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소매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관세 부과 이전에 미리 구매를 앞당긴 결과로, 일시적인 상승세일 것이라는 해석이 우세. 이러한 가운데 파월의장 발언에 연준 풋 기대감 후퇴, 침체 우려 부각되며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
3월 소매판매 헤드라인 MOM 1.4%(예상 1.4%, 전월 0.2%), 근원 0.5%(예상 0.4%, 전월 0.7% -> 0.3%로 하향).
세부항목별로 자동차 및 부품 판매 2월 -1.6% -> 3월 +5.3%로 큰폭 증가하며 전체 수치 상승을 견인. 그외 관세 부과 이후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이루어질수 있는 비교적 소액의 공산품, 소비재 중심으로 뚜렷한 증가세. 건축 자재 및 정원 용품 -0.2% -> +3.3%, 스포츠 용품, 취미, 악기 및 서적 +0.2% -> +2.4%,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0.3% -> + 0.8%, 의류 +0.2% -> +0.4% 등.
다만 소매상품이 아닌 서비스에 해당하는 외식서비스 역시 -0.8% -> +1.8%로 크게 증가한 점을 감안시 소비여력은 견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 이에 소매판매 결과 이후 미국 1분기 역성장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분석 역시 제기. 애틀랜타 연은 GDP now 1분기 추정치는 지난 9일 -2.4% -> -2.2%, 금 수출과 수입을 조정한 추정치는 -0.3% -> -0.1%로 소폭 상향.
2분기 반등 가능성은 아직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지난주 증시 반등 요인에는 반도체 관세 유예뿐만 아니라 연준 금리인하 경로가 유효하다는 기대감 역시 존재. 엔비디아를 시작으로 한 AI 반도체 대중 수출 규제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 연준 금리인하 시점이 6월 이후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두 가지 안도 요인이 일부 되돌려진 상황. 나스닥 장후반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관세 노이즈가 심리적으로 정점을 지났다는 점을 뒷받침하나 유의미한 반등 역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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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에는 대형주 중심 약세 예상, 대선 영향권에 들어왔기 때문에 코스닥 개별주 장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 달러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1,410원대까지 빠르게 하향안정되며 금일 금통위가 비둘기파적일 수 있다는 기대감은 유효.
미국 반도체 업종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아시아 증시 영향 불가피. 대만의 경우 18일까지 공매도 금지가 연장된 가운데 IT 숏 수요가 한국과 일본 증시로 유입될 수 있음.
16.04.202522:39
★ DAOL Daily Morning Brief (4/17)
▶️ 미국증시: Dow (-1.73%), S&P500 (-2.24%), Nasdaq (-3.07%)
- 미국증시, 미국 정부의 엔비디아 대중국 수출 규제와 파월 의장의 경기둔화 경고 발언에 하락 마감
- 미 연준의장, 예상보다 높은 관세 부과로 인해 고물가-저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트럼프, 일본과의 관세 협상에 직접 참석할 것이라고 밝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했음에도 관세 불확실성으로 금리 2.75%로 동결 결정
- 엔비디아, 미국 정부의 H20 수출 라이선스 요구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에 -6.9% 하락
- 테슬라, 미국의 대중국 관세로 사이버캡, 전기트럭 부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4.9% 하락
- 아마존, 관세로 인해 상품들의 가격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2.9% 하락
- S&P500, 에너지 +0.8% vs 기술 -3.9%, 재량소비재 -2.7%, 커뮤니케이션 -2.5%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8.37% 상승한 32.64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Njb8zS
▶️ 미국증시: Dow (-1.73%), S&P500 (-2.24%), Nasdaq (-3.07%)
- 미국증시, 미국 정부의 엔비디아 대중국 수출 규제와 파월 의장의 경기둔화 경고 발언에 하락 마감
- 미 연준의장, 예상보다 높은 관세 부과로 인해 고물가-저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트럼프, 일본과의 관세 협상에 직접 참석할 것이라고 밝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했음에도 관세 불확실성으로 금리 2.75%로 동결 결정
- 엔비디아, 미국 정부의 H20 수출 라이선스 요구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에 -6.9% 하락
- 테슬라, 미국의 대중국 관세로 사이버캡, 전기트럭 부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4.9% 하락
- 아마존, 관세로 인해 상품들의 가격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2.9% 하락
- S&P500, 에너지 +0.8% vs 기술 -3.9%, 재량소비재 -2.7%, 커뮤니케이션 -2.5%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8.37% 상승한 32.64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Njb8zS
Рэкорды
25.04.202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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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Індэкс цытавання01.04.202514:45
4.3KАхоп 1 паста06.02.202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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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ER01.04.2025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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