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02522:58
[다올투자증권 투자전략팀 / Market Weekly_Check ME up (4월 4주차)]
▶️ 금주 증시 동향(4/21~4/25)
- KOSPI(+1.6%), KOSDAQ(+1.2%) 상승. KOSPI는 증권(+5.6%), 조선(+5.4%), 에너지(+4.5%)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1.8%), 운송(-1.4%), 미디어,교육(-0.4%) 업종 하락. 국내증시는 금주 한미 무역협상을 앞둔 가운데 실적 시즌 시작. 주중 미중 무역분쟁 완화 움직임에 주요 업종으로 매수세 유입, 목요일 공개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비 -0.2%로 역성장하며 상승 폭 일부 반납
- DOW(+2.4%), S&P500(+3.8%), NASDAQ(+5.4%) 상승. 미국증시는 트럼프의 연준의장 해임 검토 소식에 불안심리가 자극되며 하락 출발 후 베센트 장관의 미중 협상 가능성 시사 발언에 상승 전환. 미국채 금리는 무역협상 진전 무역 협상 진전 기대와 목요일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하락. 달러 인덱스는 파월 해임 고려 소식에 98포인트로 하락 후 낙폭 회복
▶️ 차주 증시 전망(4/28~5/2)
- 이번 주도 트럼프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쳤으나 주 후반으로 오며 우호적 발언들이 분위기 개선에 도움을 줌. 관세 관련 발언은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일련의 상황들에서 그나마 행정부 내 베센트 장관의 영향력이 커지는 듯 하다는 점과 파월의 해임(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문제가 일단 진정된다는 점은 우호적 소재. 트럼프 풋 부재 부담은 덜었지만, 미국 수요 둔화 가능성은 시장 상단을 제약할 수 있는 요인. 지수 상승 과정에서 추종적 익스포져 확대는 주의할 필요가 있음
- 경기 민감 대형주들에 대한 전역적 관심 확대는 어려워 보임. 실적 서프라이즈와 함께 기대가 확증영역으로 들어온 조선에 대한 선호는 유지. 상대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소비심리 개선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 방어적 성격도 지닌다는 점에서 대선 전후까지 소비재도 유용한 대안. 단기 아이디어로 미국채 금리 상승세 진정 국면에서의 대안격으로 유틸리티와 전력기기도 관심 가질 필요
▶️ Key Chart & 핵심지표
- 소비자 신용 관련 위험대비에 나서기 시작한 미국 금융기관들
- 악화되는 미국의 소비 심리와 먼저 악화된 상태에서 회복을 모색하는 한국과 중국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uly.kr/D3eCfpn
▶️ 금주 증시 동향(4/21~4/25)
- KOSPI(+1.6%), KOSDAQ(+1.2%) 상승. KOSPI는 증권(+5.6%), 조선(+5.4%), 에너지(+4.5%)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1.8%), 운송(-1.4%), 미디어,교육(-0.4%) 업종 하락. 국내증시는 금주 한미 무역협상을 앞둔 가운데 실적 시즌 시작. 주중 미중 무역분쟁 완화 움직임에 주요 업종으로 매수세 유입, 목요일 공개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비 -0.2%로 역성장하며 상승 폭 일부 반납
- DOW(+2.4%), S&P500(+3.8%), NASDAQ(+5.4%) 상승. 미국증시는 트럼프의 연준의장 해임 검토 소식에 불안심리가 자극되며 하락 출발 후 베센트 장관의 미중 협상 가능성 시사 발언에 상승 전환. 미국채 금리는 무역협상 진전 무역 협상 진전 기대와 목요일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하락. 달러 인덱스는 파월 해임 고려 소식에 98포인트로 하락 후 낙폭 회복
▶️ 차주 증시 전망(4/28~5/2)
- 이번 주도 트럼프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쳤으나 주 후반으로 오며 우호적 발언들이 분위기 개선에 도움을 줌. 관세 관련 발언은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일련의 상황들에서 그나마 행정부 내 베센트 장관의 영향력이 커지는 듯 하다는 점과 파월의 해임(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문제가 일단 진정된다는 점은 우호적 소재. 트럼프 풋 부재 부담은 덜었지만, 미국 수요 둔화 가능성은 시장 상단을 제약할 수 있는 요인. 지수 상승 과정에서 추종적 익스포져 확대는 주의할 필요가 있음
- 경기 민감 대형주들에 대한 전역적 관심 확대는 어려워 보임. 실적 서프라이즈와 함께 기대가 확증영역으로 들어온 조선에 대한 선호는 유지. 상대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소비심리 개선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 방어적 성격도 지닌다는 점에서 대선 전후까지 소비재도 유용한 대안. 단기 아이디어로 미국채 금리 상승세 진정 국면에서의 대안격으로 유틸리티와 전력기기도 관심 가질 필요
▶️ Key Chart & 핵심지표
- 소비자 신용 관련 위험대비에 나서기 시작한 미국 금융기관들
- 악화되는 미국의 소비 심리와 먼저 악화된 상태에서 회복을 모색하는 한국과 중국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uly.kr/D3eCfpn
22.04.202500:39
[다올 시황 김지현]
미 증시, 가장 조용한 폭락
S&P500 4월 평균 거래량 135억주 vs 최근 평균 200억주 보다 낮은 수준.
다만 월요일에 개인투자자들은 22억달러 순매수, 최근 1개월 평균을 상회.
패닉 보다는 매수자들의 관망세(buyer's strike) 라는 분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은 시장환경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투자자들은 실적보다는 기업의 전망 및 자본지출 계획에 집중하게 될 것.
👉 전일 국내증시 역시 거래대금 11.5조원 vs 24년 일평균 18.2조원으로 24년이후 최저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침체 가시화 우려 속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및 관망세 유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1/traders-unfazed-in-quietest-market-selloff-as-big-days-pile-up
미 증시, 가장 조용한 폭락
S&P500 4월 평균 거래량 135억주 vs 최근 평균 200억주 보다 낮은 수준.
다만 월요일에 개인투자자들은 22억달러 순매수, 최근 1개월 평균을 상회.
패닉 보다는 매수자들의 관망세(buyer's strike) 라는 분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은 시장환경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투자자들은 실적보다는 기업의 전망 및 자본지출 계획에 집중하게 될 것.
👉 전일 국내증시 역시 거래대금 11.5조원 vs 24년 일평균 18.2조원으로 24년이후 최저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침체 가시화 우려 속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및 관망세 유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1/traders-unfazed-in-quietest-market-selloff-as-big-days-pile-up
18.04.202501:20
[다올 시황 김지현]
로드아일랜드 연방법원, IRA 및 IIJA 자금집행 재개 판결
트럼프 1/20 취임 첫날 IRA 및 IIJA에 따라 이미 승인된 연방 자금의 집행을 전면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로드아일랜드 연방지방법원의 메리 맥엘로이 판사는 해당 자금 동결이 불법적이며 권한을 초과한 행위라고 판단.
에너지부, 주택도시개발부, 내무부, 농무부, 환경보호청(EPA) 등이 이전에 지급을 보류한 보조금을 다시 집행하도록 명령
트럼프 대통령의 자금 동결 이후, 6개 비영리단체는 3월에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법원은 이들뿐 아니라 모든 수혜자에게도 자금 재개를 적용하라고 판시.
판결문에서 “이미 승인된 IRA 및 IIJA 자금의 갑작스럽고 무기한적인 동결은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웠으며, 합리적이지도 설명되지도 않았다”고 명시
👉 행정부는 대통령의 의제를 추진하기 위해 무제한적인 권한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이전 행정부가 의회를 통해 통과시킨 법률을 무기한 방해할 권한도 없다는 부분에 주목.
항소가 이루어질 경우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범위가 조정될 가능성은 있으나 의회 승인 없이 행정명령으로만 승인된 트럼프 정책이 전부 실현되기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첫판결 사례. 관세정책 역시 장기화될수록 미국 내 소송 리스크 및 권한 논란 부각될 수 있음.
https://www.manufacturingdive.com/news/judge-orders-trump-reinstate-inflation-reduction-act-funding/745498/?utm_campaign=Yahoo-Licensed-Content&utm_source=yahoo&utm_medium=referral
로드아일랜드 연방법원, IRA 및 IIJA 자금집행 재개 판결
트럼프 1/20 취임 첫날 IRA 및 IIJA에 따라 이미 승인된 연방 자금의 집행을 전면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로드아일랜드 연방지방법원의 메리 맥엘로이 판사는 해당 자금 동결이 불법적이며 권한을 초과한 행위라고 판단.
에너지부, 주택도시개발부, 내무부, 농무부, 환경보호청(EPA) 등이 이전에 지급을 보류한 보조금을 다시 집행하도록 명령
트럼프 대통령의 자금 동결 이후, 6개 비영리단체는 3월에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법원은 이들뿐 아니라 모든 수혜자에게도 자금 재개를 적용하라고 판시.
판결문에서 “이미 승인된 IRA 및 IIJA 자금의 갑작스럽고 무기한적인 동결은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웠으며, 합리적이지도 설명되지도 않았다”고 명시
👉 행정부는 대통령의 의제를 추진하기 위해 무제한적인 권한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이전 행정부가 의회를 통해 통과시킨 법률을 무기한 방해할 권한도 없다는 부분에 주목.
항소가 이루어질 경우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범위가 조정될 가능성은 있으나 의회 승인 없이 행정명령으로만 승인된 트럼프 정책이 전부 실현되기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첫판결 사례. 관세정책 역시 장기화될수록 미국 내 소송 리스크 및 권한 논란 부각될 수 있음.
https://www.manufacturingdive.com/news/judge-orders-trump-reinstate-inflation-reduction-act-funding/745498/?utm_campaign=Yahoo-Licensed-Content&utm_source=yahoo&utm_medium=referral


17.04.202500:43
👉 환율 한달내 최저치. 약달러 지속될 시 고환율 수혜주 점검 필요.
16.04.202506:23
[다올 시황 김지현]
중국산 주사기, 주사바늘 관세245%?
뉴욕타임즈는 12일 기사에서 중국산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네가지로 분류. 1) 기본 관세, 2) 2025년 이전에 부과된 관세, 3)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개별품목관세, 4) 펜타닐 관세와 상호관세.
상호관세 125% 부과된 시점에서 가장 타격이 큰 건 공산품과 소비재. 다만 245%라는 세율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미 부과된 관세까지 포함된 수치일 가능성.
선제적으로 개별품목 관세율 적용받는 알루미늄, 철강, 자동차에 부과된 관세는 오히려 60~70%로 낮아짐. 반도체와 의약품관세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에 무게.
네가지 관세분류에 따른 관세율 계산 예시
스마트폰
기본관세 0% + 펜타닐 관세 20% = 20%
- 2024년에 약 520억 달러 상당의 스마트폰을 수입했으며, 이 중 80%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
- 올해 초 도입된 새로운 수입세가 여전히 적용
주사기와 주사 바늘
기본관세 0% + 보호무역관세 100% + 펜타닐 관세 20% + 상호관세 125% = 245%
- 가장 높은 관세율이 부과되는 품목 중 하나
- 트럼프 행정부에서 처음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되었고, 이후 바이든 행정부에서 작년 9월 관세 100% 인상
- 상호관세 125% 부과되면 245%, 이는 제품 자체 가격의 약 2.5배
장난감
기본관세 0% + 펜타닐 관세 20% + 상호관세 125% = 145%
- 4분의 3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
- 세발자전거, 봉제 인형, 인형, 퍼즐 등
울 스웨터
기본관세 16% + 보호무역관세 7.5% + 펜타닐관세 20% + 상호관세 125% = 168.5%
- 원산지와 관계없이 품목별 관세가 적용되고 있었고 울스웨터의 경우 16%
-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동안 도입된 추가 관세 대상 품목 목록에도 포함되어 24%
알루미늄과 철강 제품
기본관세 0% + 보호무역관세 25% + 알루미늄 관세 25% + 펜타닐 관세 20% = 70%
- 상호관세에서 면제되어 중국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의 실효세율이 다른 많은 상품보다 낮아지게됨
모든 수입차와 자동차 부품(5/3부터)
기본관세 2% + 보호무역관세 7.5% + 알루미늄관세(원재료 50% 가정시) 12.5% + 자동차관세 25% + 펜타닐관세 20% = 67%
- 도어 힌지와 같은 일부 자동차 부품은 자동차 부품 관세와 알루미늄 관세가 모두 적용
- 알루미늄 및 자동차 부품 관세가 적용되므로 중국에 적용되는 상호 관세에서 면제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5/04/12/business/economy/china-tariff-product-costs.html
중국산 주사기, 주사바늘 관세245%?
뉴욕타임즈는 12일 기사에서 중국산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네가지로 분류. 1) 기본 관세, 2) 2025년 이전에 부과된 관세, 3)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개별품목관세, 4) 펜타닐 관세와 상호관세.
상호관세 125% 부과된 시점에서 가장 타격이 큰 건 공산품과 소비재. 다만 245%라는 세율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미 부과된 관세까지 포함된 수치일 가능성.
선제적으로 개별품목 관세율 적용받는 알루미늄, 철강, 자동차에 부과된 관세는 오히려 60~70%로 낮아짐. 반도체와 의약품관세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에 무게.
네가지 관세분류에 따른 관세율 계산 예시
스마트폰
기본관세 0% + 펜타닐 관세 20% = 20%
- 2024년에 약 520억 달러 상당의 스마트폰을 수입했으며, 이 중 80%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
- 올해 초 도입된 새로운 수입세가 여전히 적용
주사기와 주사 바늘
기본관세 0% + 보호무역관세 100% + 펜타닐 관세 20% + 상호관세 125% = 245%
- 가장 높은 관세율이 부과되는 품목 중 하나
- 트럼프 행정부에서 처음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되었고, 이후 바이든 행정부에서 작년 9월 관세 100% 인상
- 상호관세 125% 부과되면 245%, 이는 제품 자체 가격의 약 2.5배
장난감
기본관세 0% + 펜타닐 관세 20% + 상호관세 125% = 145%
- 4분의 3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
- 세발자전거, 봉제 인형, 인형, 퍼즐 등
울 스웨터
기본관세 16% + 보호무역관세 7.5% + 펜타닐관세 20% + 상호관세 125% = 168.5%
- 원산지와 관계없이 품목별 관세가 적용되고 있었고 울스웨터의 경우 16%
-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동안 도입된 추가 관세 대상 품목 목록에도 포함되어 24%
알루미늄과 철강 제품
기본관세 0% + 보호무역관세 25% + 알루미늄 관세 25% + 펜타닐 관세 20% = 70%
- 상호관세에서 면제되어 중국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의 실효세율이 다른 많은 상품보다 낮아지게됨
모든 수입차와 자동차 부품(5/3부터)
기본관세 2% + 보호무역관세 7.5% + 알루미늄관세(원재료 50% 가정시) 12.5% + 자동차관세 25% + 펜타닐관세 20% = 67%
- 도어 힌지와 같은 일부 자동차 부품은 자동차 부품 관세와 알루미늄 관세가 모두 적용
- 알루미늄 및 자동차 부품 관세가 적용되므로 중국에 적용되는 상호 관세에서 면제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5/04/12/business/economy/china-tariff-product-costs.html
15.04.202504:29
미국 에너지부 민감 국가 리스크에 한국 포함
국가 안보나 핵 테러지원 등의 우려가 있을 경우에 해당 국가를 민감 국가 리스트에 지정, 연구 협력, 기술 공유 등에 제한.
한국은 상대적으로 우려 수위가 낮은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최하위 범주.
동맹국인 한미 양국 간의 원자력이나 에너지 또 첨단 기술 등 과학 분야 협력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지난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 4월 15일 이전 지정해제는 사실상 불가능했음.
민감국가에 속한 국가의 시민이나 대리인이 미국의 국가안보 연구소에 방문하려면 사전 승인 필요, 미국 에너지부 연구자가 한국을 방문하거나 접촉할 때도 추가 보안 절차가 적용되는 등 절차의 문제 발생.
정부 역시 정치적·외교적 문제라기보다는 연구 보안에 관한 기술적 사안으로 파악 중.
1981년 제도 시행 당시 한국이 목록에 포함됐고, 1993년 12월 해제가 요청된 이후 실제로 해제가 이뤄진 것은 1994년 7월로 약 7개월 소요
👉 원전, SMR, 전력 설비, AI 등 분야에서 한미 협력을 위한 선결과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31236?sid=0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26324?sid=100
국가 안보나 핵 테러지원 등의 우려가 있을 경우에 해당 국가를 민감 국가 리스트에 지정, 연구 협력, 기술 공유 등에 제한.
한국은 상대적으로 우려 수위가 낮은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최하위 범주.
동맹국인 한미 양국 간의 원자력이나 에너지 또 첨단 기술 등 과학 분야 협력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지난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 4월 15일 이전 지정해제는 사실상 불가능했음.
민감국가에 속한 국가의 시민이나 대리인이 미국의 국가안보 연구소에 방문하려면 사전 승인 필요, 미국 에너지부 연구자가 한국을 방문하거나 접촉할 때도 추가 보안 절차가 적용되는 등 절차의 문제 발생.
정부 역시 정치적·외교적 문제라기보다는 연구 보안에 관한 기술적 사안으로 파악 중.
1981년 제도 시행 당시 한국이 목록에 포함됐고, 1993년 12월 해제가 요청된 이후 실제로 해제가 이뤄진 것은 1994년 7월로 약 7개월 소요
👉 원전, SMR, 전력 설비, AI 등 분야에서 한미 협력을 위한 선결과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31236?sid=0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26324?sid=100
24.04.202522:52
[다올 시황 김지현]
★ 가격정상화 환경 속 방어주와 소비주 부각
➡️ 공매도 거래대금 하향 안정과 한미 관세 협상 돌입
- 공매도 물량 부담 해소 및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으로 외국인 공매도 금액은 빠르게 하향 감소
- 3/31 대비 대차잔고금액 증가율 하위 섹터 봤을 때 반도체, 이차전지에 대한 매도세 역시 어느 정도 진정
- 한미 협상 진행 중이지만, 관세 피해 섹터인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의 추세 반등은 아직 어렵다는 판단. 1) 관세 및 협상 노이즈 뿐만 아니라 미국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라는 매크로 환경에 좌우되고 있고, 2) 반도체 관세 5월 예정, 상호관세 7/8 예정으로, 센티멘탈 측면에서 실적 가시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
➡️ 관세 수혜 & 피해 관련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방어주와 소비주에 주목
- 현재 실적이 아닌 향후 불확실성 대응과 전망에 주목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기준 ‘주도주’ 영역으로 이동한 섹터는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소매유통
- 1)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각국 정부의 내수부양책 기대, 2) 자동차, 스마트폰 등 고가의 내구재 품목에서 나타났던 사재기 수요 이후에는 필수적인 품목과 물가 상승이 소비자 가격 전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저가 품목에 소비 집중, 3) 반미 정서 확산 및 상대적 환율 약세로 인한 근접국가로부터의 한국 여행수요 증가 가능성이라는 3가지 요인에 주목
- 보호무역 환경을 반영해 성장주 중심 투자에서 내수 회복 중심의 방어 전략으로의 전환이 나타난다면 음식료, 화장품,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카지노, 엔터에 관심
★ 보고서: https://buly.kr/4FsJcxd
감사합니다.
★ 가격정상화 환경 속 방어주와 소비주 부각
➡️ 공매도 거래대금 하향 안정과 한미 관세 협상 돌입
- 공매도 물량 부담 해소 및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으로 외국인 공매도 금액은 빠르게 하향 감소
- 3/31 대비 대차잔고금액 증가율 하위 섹터 봤을 때 반도체, 이차전지에 대한 매도세 역시 어느 정도 진정
- 한미 협상 진행 중이지만, 관세 피해 섹터인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의 추세 반등은 아직 어렵다는 판단. 1) 관세 및 협상 노이즈 뿐만 아니라 미국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라는 매크로 환경에 좌우되고 있고, 2) 반도체 관세 5월 예정, 상호관세 7/8 예정으로, 센티멘탈 측면에서 실적 가시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
➡️ 관세 수혜 & 피해 관련 탑다운 아이디어 부재, 방어주와 소비주에 주목
- 현재 실적이 아닌 향후 불확실성 대응과 전망에 주목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기준 ‘주도주’ 영역으로 이동한 섹터는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소매유통
- 1)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각국 정부의 내수부양책 기대, 2) 자동차, 스마트폰 등 고가의 내구재 품목에서 나타났던 사재기 수요 이후에는 필수적인 품목과 물가 상승이 소비자 가격 전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저가 품목에 소비 집중, 3) 반미 정서 확산 및 상대적 환율 약세로 인한 근접국가로부터의 한국 여행수요 증가 가능성이라는 3가지 요인에 주목
- 보호무역 환경을 반영해 성장주 중심 투자에서 내수 회복 중심의 방어 전략으로의 전환이 나타난다면 음식료, 화장품,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카지노, 엔터에 관심
★ 보고서: https://buly.kr/4FsJcxd
감사합니다.
20.04.202522:41
[다올 시황 김지현]
★ 4/21 Weekly 증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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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관전포인트
1. 한미 관세 협상 경과
22일~24일 G20재무장관회의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2+2 관세 협상 예정. 방위비 분담금, 조선 협력, LNG 프로젝트 성과가 관건. 방위비 분담금 관련 정부는 통상과 안보 이슈를 분리 대응하겠다는 입장. 미국이 반도체 등 관세 정책을 확정 짓지 않은 유동적 상황에서 성급한 합의에 나서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분석 제기. 6/3 조기 대선 이후 구체화됨과 동시에 테마로 오른 종목은 셀온 가능성.
2. 코스피 대비 코스닥, 바텀업 우위 연장 환경
대선 영향권(21일 이재명 후보 여의도 방문, 22일 국민의힘 컷오프, 2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 20일까지 수출입 데이터, 실적주 등. 대형주의 경우 1) 방어주 수요, 2) 밸류업 모멘텀 부각 예상.
3. 실적 체크
23일 06:30 테슬라, 25일 06:00 알파벳, 인텔. 테슬라의 경우 실적보다는 ESS, 관세 영향 및 중국 코멘트 중요. 국내는 24일 09:00 SK하이닉스 잠정실적, 그외 전력기기, 조선, 자동차가 메인.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한 지수 상단 제한 부담 있으므로 외국인 수급빈집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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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업종&테마별 동향
▶️ 대선 공약 영향이 컸던 AI, STO, 웹툰, 원전
대선 후보의 'AI 100조 투자 시대' 공약 발표와 퓨리오사AI 방문 소식으로 AI 및 지능형 로봇, 원격진료 관련주 강세. K-콘텐츠 및 웹툰 지원 정책, 초당파적인 탈원전 기조 역시 관련주 강세 견인.
- 지능형로봇/AI: 포바이포(270.83%), 유디엠텍(26.99%), 이스트에이드(2.85%), 솔트룩스(12.44%), 팬스타엔터프라이즈(53.31%), 와이즈넛(23.88%), 로보로보(35.31%)
-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케어랩스(60%), 인성정보(60.24%), 에스지헬스케어(55.9%), 유비케어(21.28%), 블루엠텍(17.77%)
- K-콘텐츠, 웹툰: 미스터블루(20.05%), 핑거스토리(9.28%)
- STO: 아이티아이즈(35.93%), 갤럭시아에스엠(33.49%)
- 원전/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10.9%), 비에이치아이(17.79%), 한전기술(12.41%)
▶️ 제약바이오, 비만약 관련주 강세
일라이릴리 경구용 비만약 임상 3상 통과 소식에 관세 무풍지대, 경기방어주 매력도 부각.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인 디앤디파마텍 외 펩트론·인벤티지랩 등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 강세
- 비만약 치료제: 펩트론(9.35%), 인벤티지랩(30.17%), 디앤디파마텍(22.73%), 삼천당제약(-2.29%), 나이벡(14.21%), 한미약품(-1.44%)
▶️ 화장품, 엔터, 또다른 관세 무풍지대
미국발 한국 선크림 사재기 및 수출 성장에 따른 1분기 실적 기대감 유입. 특히 관세 품목에 해당되나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가격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역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강세 견인, ACE KPOP포커스 ETF는 6.46% 상승.
- 화장품: 잉글우드랩(22.3%), 한국콜마(3.67%)
브이티(11.47%), 지놈앤컴퍼니(20.44%)
- 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05%), 에스엠(9.3%), JYP Ent.(6.21%), 하이브(1.99%), 큐브엔터(17.48%), 디어유(17.53%)
★ 4/21 Weekly 증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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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관전포인트
1. 한미 관세 협상 경과
22일~24일 G20재무장관회의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2+2 관세 협상 예정. 방위비 분담금, 조선 협력, LNG 프로젝트 성과가 관건. 방위비 분담금 관련 정부는 통상과 안보 이슈를 분리 대응하겠다는 입장. 미국이 반도체 등 관세 정책을 확정 짓지 않은 유동적 상황에서 성급한 합의에 나서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분석 제기. 6/3 조기 대선 이후 구체화됨과 동시에 테마로 오른 종목은 셀온 가능성.
2. 코스피 대비 코스닥, 바텀업 우위 연장 환경
대선 영향권(21일 이재명 후보 여의도 방문, 22일 국민의힘 컷오프, 2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 20일까지 수출입 데이터, 실적주 등. 대형주의 경우 1) 방어주 수요, 2) 밸류업 모멘텀 부각 예상.
3. 실적 체크
23일 06:30 테슬라, 25일 06:00 알파벳, 인텔. 테슬라의 경우 실적보다는 ESS, 관세 영향 및 중국 코멘트 중요. 국내는 24일 09:00 SK하이닉스 잠정실적, 그외 전력기기, 조선, 자동차가 메인.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한 지수 상단 제한 부담 있으므로 외국인 수급빈집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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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업종&테마별 동향
▶️ 대선 공약 영향이 컸던 AI, STO, 웹툰, 원전
대선 후보의 'AI 100조 투자 시대' 공약 발표와 퓨리오사AI 방문 소식으로 AI 및 지능형 로봇, 원격진료 관련주 강세. K-콘텐츠 및 웹툰 지원 정책, 초당파적인 탈원전 기조 역시 관련주 강세 견인.
- 지능형로봇/AI: 포바이포(270.83%), 유디엠텍(26.99%), 이스트에이드(2.85%), 솔트룩스(12.44%), 팬스타엔터프라이즈(53.31%), 와이즈넛(23.88%), 로보로보(35.31%)
-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케어랩스(60%), 인성정보(60.24%), 에스지헬스케어(55.9%), 유비케어(21.28%), 블루엠텍(17.77%)
- K-콘텐츠, 웹툰: 미스터블루(20.05%), 핑거스토리(9.28%)
- STO: 아이티아이즈(35.93%), 갤럭시아에스엠(33.49%)
- 원전/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10.9%), 비에이치아이(17.79%), 한전기술(12.41%)
▶️ 제약바이오, 비만약 관련주 강세
일라이릴리 경구용 비만약 임상 3상 통과 소식에 관세 무풍지대, 경기방어주 매력도 부각.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인 디앤디파마텍 외 펩트론·인벤티지랩 등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 강세
- 비만약 치료제: 펩트론(9.35%), 인벤티지랩(30.17%), 디앤디파마텍(22.73%), 삼천당제약(-2.29%), 나이벡(14.21%), 한미약품(-1.44%)
▶️ 화장품, 엔터, 또다른 관세 무풍지대
미국발 한국 선크림 사재기 및 수출 성장에 따른 1분기 실적 기대감 유입. 특히 관세 품목에 해당되나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가격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역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강세 견인, ACE KPOP포커스 ETF는 6.46% 상승.
- 화장품: 잉글우드랩(22.3%), 한국콜마(3.67%)
브이티(11.47%), 지놈앤컴퍼니(20.44%)
- 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05%), 에스엠(9.3%), JYP Ent.(6.21%), 하이브(1.99%), 큐브엔터(17.48%), 디어유(17.53%)
17.04.202522:35
★ DAOL Daily Morning Brief (4/18)
▶️ 미국증시: Dow (-1.33%), S&P500 (+0.13%), Nasdaq (-0.13%)
- 미국증시, 관세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했으나 옵션 만기일 여파로 상승분 반납하며 혼조 마감
- IMF 총재, 새로운 성장 전망에는 상당한 하향이 포함되지만,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ECB, 3대 정책금리를 25bp씩 하향 조정하며 6회 연속 금리 인하
- 뉴욕 연은 총재, 연방기금금리를 금방(anytime soon)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 엔비디아, 전일에 이어 미국의 반도체 칩에 대한 제재로 인해 -2.9% 하락
- 애플, 팀 쿡이 루트닉 상무장관과 관세로 인한 아이폰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1.4% 상승
- 일라이릴리, 경구용 GLP-1 오포글리프론이 3상 임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14.3% 상승
- S&P500, 에너지 +2.3%, 필수소비재 +2.2% vs 기술 -0.7%, 헬스케어 -0.6%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9.16% 하락한 29.65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CB4NE5a
▶️ 미국증시: Dow (-1.33%), S&P500 (+0.13%), Nasdaq (-0.13%)
- 미국증시, 관세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했으나 옵션 만기일 여파로 상승분 반납하며 혼조 마감
- IMF 총재, 새로운 성장 전망에는 상당한 하향이 포함되지만,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ECB, 3대 정책금리를 25bp씩 하향 조정하며 6회 연속 금리 인하
- 뉴욕 연은 총재, 연방기금금리를 금방(anytime soon)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 엔비디아, 전일에 이어 미국의 반도체 칩에 대한 제재로 인해 -2.9% 하락
- 애플, 팀 쿡이 루트닉 상무장관과 관세로 인한 아이폰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1.4% 상승
- 일라이릴리, 경구용 GLP-1 오포글리프론이 3상 임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14.3% 상승
- S&P500, 에너지 +2.3%, 필수소비재 +2.2% vs 기술 -0.7%, 헬스케어 -0.6%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9.16% 하락한 29.65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CB4NE5a
16.04.202522:49
[다올 시황 김지현]
★ 4/17 데일리 증시 코멘트
-----
- 다우 -1.73%, S&P500 -2.24%, 나스닥 -3.07%, 러셀2000 -1.03%)
- VIX 32.64 (+8.3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57.17p(-4.1%)
- 미국채 10년물 4.28% (-5.6bp)
- 엔비디아(-6.87%), 마이크론(-2.41%), AMD(-7.35%)
-----
미국 3월 소매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관세 부과 이전에 미리 구매를 앞당긴 결과로, 일시적인 상승세일 것이라는 해석이 우세. 이러한 가운데 파월의장 발언에 연준 풋 기대감 후퇴, 침체 우려 부각되며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
3월 소매판매 헤드라인 MOM 1.4%(예상 1.4%, 전월 0.2%), 근원 0.5%(예상 0.4%, 전월 0.7% -> 0.3%로 하향).
세부항목별로 자동차 및 부품 판매 2월 -1.6% -> 3월 +5.3%로 큰폭 증가하며 전체 수치 상승을 견인. 그외 관세 부과 이후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이루어질수 있는 비교적 소액의 공산품, 소비재 중심으로 뚜렷한 증가세. 건축 자재 및 정원 용품 -0.2% -> +3.3%, 스포츠 용품, 취미, 악기 및 서적 +0.2% -> +2.4%,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0.3% -> + 0.8%, 의류 +0.2% -> +0.4% 등.
다만 소매상품이 아닌 서비스에 해당하는 외식서비스 역시 -0.8% -> +1.8%로 크게 증가한 점을 감안시 소비여력은 견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 이에 소매판매 결과 이후 미국 1분기 역성장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분석 역시 제기. 애틀랜타 연은 GDP now 1분기 추정치는 지난 9일 -2.4% -> -2.2%, 금 수출과 수입을 조정한 추정치는 -0.3% -> -0.1%로 소폭 상향.
2분기 반등 가능성은 아직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지난주 증시 반등 요인에는 반도체 관세 유예뿐만 아니라 연준 금리인하 경로가 유효하다는 기대감 역시 존재. 엔비디아를 시작으로 한 AI 반도체 대중 수출 규제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 연준 금리인하 시점이 6월 이후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두 가지 안도 요인이 일부 되돌려진 상황. 나스닥 장후반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관세 노이즈가 심리적으로 정점을 지났다는 점을 뒷받침하나 유의미한 반등 역시 어려움.
-----
금일에는 대형주 중심 약세 예상, 대선 영향권에 들어왔기 때문에 코스닥 개별주 장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 달러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1,410원대까지 빠르게 하향안정되며 금일 금통위가 비둘기파적일 수 있다는 기대감은 유효.
미국 반도체 업종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아시아 증시 영향 불가피. 대만의 경우 18일까지 공매도 금지가 연장된 가운데 IT 숏 수요가 한국과 일본 증시로 유입될 수 있음.
★ 4/17 데일리 증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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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1.73%, S&P500 -2.24%, 나스닥 -3.07%, 러셀2000 -1.03%)
- VIX 32.64 (+8.3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57.17p(-4.1%)
- 미국채 10년물 4.28% (-5.6bp)
- 엔비디아(-6.87%), 마이크론(-2.41%), AMD(-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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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소매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관세 부과 이전에 미리 구매를 앞당긴 결과로, 일시적인 상승세일 것이라는 해석이 우세. 이러한 가운데 파월의장 발언에 연준 풋 기대감 후퇴, 침체 우려 부각되며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
3월 소매판매 헤드라인 MOM 1.4%(예상 1.4%, 전월 0.2%), 근원 0.5%(예상 0.4%, 전월 0.7% -> 0.3%로 하향).
세부항목별로 자동차 및 부품 판매 2월 -1.6% -> 3월 +5.3%로 큰폭 증가하며 전체 수치 상승을 견인. 그외 관세 부과 이후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이루어질수 있는 비교적 소액의 공산품, 소비재 중심으로 뚜렷한 증가세. 건축 자재 및 정원 용품 -0.2% -> +3.3%, 스포츠 용품, 취미, 악기 및 서적 +0.2% -> +2.4%,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0.3% -> + 0.8%, 의류 +0.2% -> +0.4% 등.
다만 소매상품이 아닌 서비스에 해당하는 외식서비스 역시 -0.8% -> +1.8%로 크게 증가한 점을 감안시 소비여력은 견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 이에 소매판매 결과 이후 미국 1분기 역성장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분석 역시 제기. 애틀랜타 연은 GDP now 1분기 추정치는 지난 9일 -2.4% -> -2.2%, 금 수출과 수입을 조정한 추정치는 -0.3% -> -0.1%로 소폭 상향.
2분기 반등 가능성은 아직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지난주 증시 반등 요인에는 반도체 관세 유예뿐만 아니라 연준 금리인하 경로가 유효하다는 기대감 역시 존재. 엔비디아를 시작으로 한 AI 반도체 대중 수출 규제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 연준 금리인하 시점이 6월 이후가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두 가지 안도 요인이 일부 되돌려진 상황. 나스닥 장후반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관세 노이즈가 심리적으로 정점을 지났다는 점을 뒷받침하나 유의미한 반등 역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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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에는 대형주 중심 약세 예상, 대선 영향권에 들어왔기 때문에 코스닥 개별주 장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 달러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1,410원대까지 빠르게 하향안정되며 금일 금통위가 비둘기파적일 수 있다는 기대감은 유효.
미국 반도체 업종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아시아 증시 영향 불가피. 대만의 경우 18일까지 공매도 금지가 연장된 가운데 IT 숏 수요가 한국과 일본 증시로 유입될 수 있음.
16.04.202501:46
[다올 시황 김지현]
트럼프, 약가 인하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IRA의 일부 조항에 대한 업계 불만 해소 목적. 백악관 관계자는 공화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제정한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며, 메디케어(정부) 지출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백악관의 약가 인하 정책 추진은 4/1 '무역 확장법 제232조(Section 232)'에 따라 의약품 및 관련 제품의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 조사 시작, 2달 내 의약품 관세 부과 예고로 의약품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짐.
행정명령 내용
1. 메디케어 약값 협상 구조 개편
- 저분자 약물(알약)의 협상 시점을 더 앞당기도록 명령.
- 현재 IRA에서는 알약은 출시 후 7년, 바이오의약품은 11년 보호.
-트럼프는 이러한 격차가 바이오 시밀러 대비 신약 개발의 인센티브를 왜곡한다고 주장.
2. 제약산업 규제 완화 및 경쟁 촉진
- FDA 승인 절차 간소화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승인 속도 개선 지시.
- 캐나다 의약품 수입 확대
주정부와 협력해 해외 저가 의약품 도입 경로 확대.
3. 기존 보건정책 부활
- 저소득층 인슐린·에피네프린 할인 부활.
- 트럼프 1기에서 추진했던 의약품 수입 프로그램 재추진.
4. 병원과 외래진료소 간 약값 지불 차이 해소
- ‘사이트 중립 지불(Site-neutral payment)’ 정책 추진
병원 소속 외래진료소(Hospital Outpatient Clinic)와 독립 클리닉(Independent Physician Office) 간 메디케어 지불 차이 해소, 같은 금액 지급
- 병원 소유 외래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으면 메디케어(정부) 지불 금액이 큼
- 병원 업계는 이에 강하게 반대. 외래 클리닉 운영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
- 정부 예산 효율성, 의료비 절감에는 긍정적이나, 의회 승인 없이 행정부 단독 시행이 가능한지 불분명
👉 의약품 조사는 2025년 5월 7일 공개 의견 수렴 종료, 5월 중순 이후 의약품 관세 발표 예상. 금번 행정명령은 제네릭 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정부가 캐나다에서 저가 의약품을 수입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반도체 관세 유예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판단.
https://www.whitehouse.gov/fact-sheets/2025/04/fact-sheet-president-donald-j-trump-announces-actions-to-lower-prescription-drug-price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5/trump-signs-order-aimed-at-lowering-prescription-drug-prices?srnd=phx-industries-health
트럼프, 약가 인하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IRA의 일부 조항에 대한 업계 불만 해소 목적. 백악관 관계자는 공화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제정한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며, 메디케어(정부) 지출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백악관의 약가 인하 정책 추진은 4/1 '무역 확장법 제232조(Section 232)'에 따라 의약품 및 관련 제품의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 조사 시작, 2달 내 의약품 관세 부과 예고로 의약품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짐.
행정명령 내용
1. 메디케어 약값 협상 구조 개편
- 저분자 약물(알약)의 협상 시점을 더 앞당기도록 명령.
- 현재 IRA에서는 알약은 출시 후 7년, 바이오의약품은 11년 보호.
-트럼프는 이러한 격차가 바이오 시밀러 대비 신약 개발의 인센티브를 왜곡한다고 주장.
2. 제약산업 규제 완화 및 경쟁 촉진
- FDA 승인 절차 간소화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승인 속도 개선 지시.
- 캐나다 의약품 수입 확대
주정부와 협력해 해외 저가 의약품 도입 경로 확대.
3. 기존 보건정책 부활
- 저소득층 인슐린·에피네프린 할인 부활.
- 트럼프 1기에서 추진했던 의약품 수입 프로그램 재추진.
4. 병원과 외래진료소 간 약값 지불 차이 해소
- ‘사이트 중립 지불(Site-neutral payment)’ 정책 추진
병원 소속 외래진료소(Hospital Outpatient Clinic)와 독립 클리닉(Independent Physician Office) 간 메디케어 지불 차이 해소, 같은 금액 지급
- 병원 소유 외래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으면 메디케어(정부) 지불 금액이 큼
- 병원 업계는 이에 강하게 반대. 외래 클리닉 운영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
- 정부 예산 효율성, 의료비 절감에는 긍정적이나, 의회 승인 없이 행정부 단독 시행이 가능한지 불분명
👉 의약품 조사는 2025년 5월 7일 공개 의견 수렴 종료, 5월 중순 이후 의약품 관세 발표 예상. 금번 행정명령은 제네릭 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정부가 캐나다에서 저가 의약품을 수입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반도체 관세 유예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판단.
https://www.whitehouse.gov/fact-sheets/2025/04/fact-sheet-president-donald-j-trump-announces-actions-to-lower-prescription-drug-price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5/trump-signs-order-aimed-at-lowering-prescription-drug-prices?srnd=phx-industries-health


14.04.202522:46
[다올 시황 김지현]
‘유예’된 품목들 중 중국 수입 비중이 상위를 차지하는 품목
: 스마트폰 81.1%, PC용 LCD 디스플레이 78.2%, 컴퓨터 25.8%
- 스마트폰(8517.13): 중국 81.1%, 인도 13.6%, 베트남 4.3%
- PC용 디스플레이(8528.52): 중국 78.2%, 베트남 8.1%, 한국 3.2%, 멕시코 3.1%, 대만 2.4%
- 컴퓨터(8471): 멕시코 34.5%, 중국 25.8%, 대만 18.6%, 베트남 11.3%
수입 품목 중 한국 비중이 상위인 품목
- PC 및 서버 부품(8473.30): 대만 46.3%, 한국 13.0%, 중국 11.9%, 베트남 11.7%
- SSD(8523.51): 한국 29.2%, 대만 19.2%, 말레이시아 18.2%, 베트남 9.5%
- 반도체 부품(8541.90): 베트남 28.8%, 말레이시아 18.2%, 일본 10.7%, 멕시코 10.5%, 한국 7.5%, 대만 6.5%
- IC집적회로(8542): 대만 28.2%, 말레이시아 23.8%, 이스라엘 10.4%, 한국 6%
👉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DRAM, NAND 등 메모리 반도체는 HS코드 8542, 8473.30 등에 포함되는 것으로 확인. 금번 관세 유예 조치에 해당 품목 역시 포함되었으며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과 한달간 협상을 진행할 것을 염두에 둔 결정
‘유예’된 품목들 중 중국 수입 비중이 상위를 차지하는 품목
: 스마트폰 81.1%, PC용 LCD 디스플레이 78.2%, 컴퓨터 25.8%
- 스마트폰(8517.13): 중국 81.1%, 인도 13.6%, 베트남 4.3%
- PC용 디스플레이(8528.52): 중국 78.2%, 베트남 8.1%, 한국 3.2%, 멕시코 3.1%, 대만 2.4%
- 컴퓨터(8471): 멕시코 34.5%, 중국 25.8%, 대만 18.6%, 베트남 11.3%
수입 품목 중 한국 비중이 상위인 품목
- PC 및 서버 부품(8473.30): 대만 46.3%, 한국 13.0%, 중국 11.9%, 베트남 11.7%
- SSD(8523.51): 한국 29.2%, 대만 19.2%, 말레이시아 18.2%, 베트남 9.5%
- 반도체 부품(8541.90): 베트남 28.8%, 말레이시아 18.2%, 일본 10.7%, 멕시코 10.5%, 한국 7.5%, 대만 6.5%
- IC집적회로(8542): 대만 28.2%, 말레이시아 23.8%, 이스라엘 10.4%, 한국 6%
👉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DRAM, NAND 등 메모리 반도체는 HS코드 8542, 8473.30 등에 포함되는 것으로 확인. 금번 관세 유예 조치에 해당 품목 역시 포함되었으며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과 한달간 협상을 진행할 것을 염두에 둔 결정
24.04.202522:40
★ DAOL Daily Morning Brief (4/25)
▶️ 미국증시: Dow (+1.23%), S&P500 (+2.03%), Nasdaq (+2.74%)
- 미국증시,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감과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상승
- 트럼프, 중국과 무역 협상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5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 트럼프, 러우 전쟁 중재 협상에 대해 데드라인이 있으며, 이를 넘기면 매우 다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
-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3.5%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새로운 ‘1비트' AI 모델을 공개하자 +3.5% 상승
- 아마존, 인도와의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개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3.3% 상승
- S&P500, 기술 +3.5%, 커뮤니케이션 +2.3% 재량소비재 +2.3% vs 필수소비재 -1.0%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6.96% 하락한 26.47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8elG9AB
▶️ 미국증시: Dow (+1.23%), S&P500 (+2.03%), Nasdaq (+2.74%)
- 미국증시,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감과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상승
- 트럼프, 중국과 무역 협상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5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 트럼프, 러우 전쟁 중재 협상에 대해 데드라인이 있으며, 이를 넘기면 매우 다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
-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3.5%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새로운 ‘1비트' AI 모델을 공개하자 +3.5% 상승
- 아마존, 인도와의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개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3.3% 상승
- S&P500, 기술 +3.5%, 커뮤니케이션 +2.3% 재량소비재 +2.3% vs 필수소비재 -1.0%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6.96% 하락한 26.47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8elG9AB
18.04.202501:47
12.2조원 추경 의결
- 재해·재난 피해복구 3.2조원
- AI‧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 4.4조원
: 관세 피해,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리 대출 등 25조원의 정책 자금 공급, 수출 바우처 지원 기업 2배 확대, 최신 고성능 GPU 1만장 확보
- 영세 소상공인, 취약계층지원 4.3조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0289
- 재해·재난 피해복구 3.2조원
- AI‧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 4.4조원
: 관세 피해,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리 대출 등 25조원의 정책 자금 공급, 수출 바우처 지원 기업 2배 확대, 최신 고성능 GPU 1만장 확보
- 영세 소상공인, 취약계층지원 4.3조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0289
17.04.202522:23
트럼프, 중국과 3~4주 안에 협상 타결 전망
중국
- 상호 관세 부과 이후에도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긍정
- 그러나 시진핑 국가주석과 직접 대화한 적이 있느냐는 말에는 즉답하지 않음
- 틱톡 매각 협상은 관세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연기
- 중국이 관세를 더 올리면 추가 보복 조치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더 높이기를 원치 않는다고 답변
- 시진핑 주석이 동남아 3국을 순방하며 동맹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언급
그외
- Big 15 경제국과 협상을 우선시
- 일본과의 전날 회담은 환상적이었으며 EU와도 통화가 진행
- 한국은 다음 주에 오며 인도와도 대화 중으로 빠르게 진행 중
-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가 일본과의 통상협상에 포함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변
- 이탈리아 국방비 지출 GDP 2%가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37716?sid=104
중국
- 상호 관세 부과 이후에도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긍정
- 그러나 시진핑 국가주석과 직접 대화한 적이 있느냐는 말에는 즉답하지 않음
- 틱톡 매각 협상은 관세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연기
- 중국이 관세를 더 올리면 추가 보복 조치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더 높이기를 원치 않는다고 답변
- 시진핑 주석이 동남아 3국을 순방하며 동맹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언급
그외
- Big 15 경제국과 협상을 우선시
- 일본과의 전날 회담은 환상적이었으며 EU와도 통화가 진행
- 한국은 다음 주에 오며 인도와도 대화 중으로 빠르게 진행 중
-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문제가 일본과의 통상협상에 포함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변
- 이탈리아 국방비 지출 GDP 2%가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37716?sid=104
16.04.202522:39
★ DAOL Daily Morning Brief (4/17)
▶️ 미국증시: Dow (-1.73%), S&P500 (-2.24%), Nasdaq (-3.07%)
- 미국증시, 미국 정부의 엔비디아 대중국 수출 규제와 파월 의장의 경기둔화 경고 발언에 하락 마감
- 미 연준의장, 예상보다 높은 관세 부과로 인해 고물가-저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트럼프, 일본과의 관세 협상에 직접 참석할 것이라고 밝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했음에도 관세 불확실성으로 금리 2.75%로 동결 결정
- 엔비디아, 미국 정부의 H20 수출 라이선스 요구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에 -6.9% 하락
- 테슬라, 미국의 대중국 관세로 사이버캡, 전기트럭 부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4.9% 하락
- 아마존, 관세로 인해 상품들의 가격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2.9% 하락
- S&P500, 에너지 +0.8% vs 기술 -3.9%, 재량소비재 -2.7%, 커뮤니케이션 -2.5%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8.37% 상승한 32.64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Njb8zS
▶️ 미국증시: Dow (-1.73%), S&P500 (-2.24%), Nasdaq (-3.07%)
- 미국증시, 미국 정부의 엔비디아 대중국 수출 규제와 파월 의장의 경기둔화 경고 발언에 하락 마감
- 미 연준의장, 예상보다 높은 관세 부과로 인해 고물가-저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트럼프, 일본과의 관세 협상에 직접 참석할 것이라고 밝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했음에도 관세 불확실성으로 금리 2.75%로 동결 결정
- 엔비디아, 미국 정부의 H20 수출 라이선스 요구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에 -6.9% 하락
- 테슬라, 미국의 대중국 관세로 사이버캡, 전기트럭 부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4.9% 하락
- 아마존, 관세로 인해 상품들의 가격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2.9% 하락
- S&P500, 에너지 +0.8% vs 기술 -3.9%, 재량소비재 -2.7%, 커뮤니케이션 -2.5%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8.37% 상승한 32.64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Njb8zS
15.04.202522:44
★ DAOL Daily Morning Brief (4/16)
▶️ 미국증시: Dow (-0.38%), S&P500 (-0.17%), Nasdaq (-0.05%)
- 미국증시, 추가적인 관세 관련 발언 부재한 가운데 미국과 EU, 중국 간 협상에 진전이 없다는 보도에 약보합 마감
- 블룸버그 통신, 미국과 EU가 관세 협상을 진행했지만 실질적 진전 없이 종료되었다고 보도
- 트럼프, 관세 갈등 속에서 먼저 협상을 요청해야 하는 건 중국이라며 이들의 행동을 촉구
- 백악관, 적극 검토하고 있는 무역 협정 제안이 15건 이상이라고 밝힘
- 엔비디아, 트럼프가 슈퍼컴퓨터 건설 투자 발표에 필요한 허가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1.4% 상승
- 애플, 최근 관세 면제로 상승했지만 단기적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자 -0.2% 하락
- 팔란티어, 전일에 이어 NATO가 군사력 강화를 위한 AI 기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6.2% 상승
- S&P500, 기술 +0.3%, 부동산 +0.2% vs 재량소비재 -0.8%, 헬스케어 -0.7%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2.49% 하락한 30.12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90aiqaH
▶️ 미국증시: Dow (-0.38%), S&P500 (-0.17%), Nasdaq (-0.05%)
- 미국증시, 추가적인 관세 관련 발언 부재한 가운데 미국과 EU, 중국 간 협상에 진전이 없다는 보도에 약보합 마감
- 블룸버그 통신, 미국과 EU가 관세 협상을 진행했지만 실질적 진전 없이 종료되었다고 보도
- 트럼프, 관세 갈등 속에서 먼저 협상을 요청해야 하는 건 중국이라며 이들의 행동을 촉구
- 백악관, 적극 검토하고 있는 무역 협정 제안이 15건 이상이라고 밝힘
- 엔비디아, 트럼프가 슈퍼컴퓨터 건설 투자 발표에 필요한 허가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1.4% 상승
- 애플, 최근 관세 면제로 상승했지만 단기적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자 -0.2% 하락
- 팔란티어, 전일에 이어 NATO가 군사력 강화를 위한 AI 기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6.2% 상승
- S&P500, 기술 +0.3%, 부동산 +0.2% vs 재량소비재 -0.8%, 헬스케어 -0.7%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2.49% 하락한 30.12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90aiqaH
14.04.202522:44
[다올 시황 김지현]
★ 145% 보다는 낮아질 반도체 관세율
➡️ 소비자 전자제품, 반도체 부문 관세 일시적 유예 발표의 시사점
1) 관세 유예 품목 구체화
중국 의존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소비재 품목에는 14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재확인
2) 개별 품목 관세는 중국 145% 관세 보다는 낮은 수준일 수 있음
두 가지 시나리오. 1)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와 같이 개별품목 관세만 적용 받거나, 2) 미국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중국, 중국의 우회 수출지, 우방국 등을 구분하여 최종생산지 국가별, 품목별 차등적으로 부과할 가능성.
중국에 대해 펜타닐 관세 20% + 상호관세 125%로 총 145%를 적용 받는 나머지 품목들과 달리, 상호관세 대신 개별 품목 관세를 적용 받는 알루미늄, 철강, 자동차, 자동차 부품의 관세는 2025년 이전에 부과된 관세를 감안하더라도 60~70% 수준으로 오히려 낮아지게 됨. (트럼프 1기 ~ 바이든 행정부 관세 약 25% + 개별품목 관세 25% + 펜타닐 관세 20% = 70% 가정할 경우).
국가별로 차등 부과하더라도 한달 유예기간 동안 최종 생산지 우회 수출 비중을 늘려 관세 최소화 가능. 이 경우 타 국가들과의 협상을 통해 상호관세에 해당하는 20% 내외의 관세율에 그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금번 유예된 반도체 관련 품목들에 대해서도 최대세율 145% 대비로는 낮은 실효세율을 적용 받을 것이라는 기대는 타당하다고 판단.
▶️ 불확실성 정점 통과
지수단에서 지난 4/2 나타났던 갭 하락은 메우면서 2,500선 회복 가능. 다만 추세반등은 아니며 종목 장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반도체의 경우 대형주 중심 대응, 주도주 조선, 방산, 관세에 중립적인 실적주 바이오, 의료기기 선호.
IT가전, 디스플레이 등 YTD 수익률 하위권 업종에 대해 숏커버 나올 수 있으나 수요단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불확실성 잔존. 또한 최종 소비재로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가장 높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컴퓨터에 대한 중국의 비중이 (우회수출지인 베트남, 멕시코 비중까지 합산했을 때) 70~80%로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가동률, 수율 문제로 우회수출 물량은 한계가 존재하며 중국에만 관세를 차등적으로 적용한다고 해도 중국 비중이 워낙 높아 물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 보고서: https://buly.kr/EI3RuXT
감사합니다.
★ 145% 보다는 낮아질 반도체 관세율
➡️ 소비자 전자제품, 반도체 부문 관세 일시적 유예 발표의 시사점
1) 관세 유예 품목 구체화
중국 의존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소비재 품목에는 14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재확인
2) 개별 품목 관세는 중국 145% 관세 보다는 낮은 수준일 수 있음
두 가지 시나리오. 1)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와 같이 개별품목 관세만 적용 받거나, 2) 미국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중국, 중국의 우회 수출지, 우방국 등을 구분하여 최종생산지 국가별, 품목별 차등적으로 부과할 가능성.
중국에 대해 펜타닐 관세 20% + 상호관세 125%로 총 145%를 적용 받는 나머지 품목들과 달리, 상호관세 대신 개별 품목 관세를 적용 받는 알루미늄, 철강, 자동차, 자동차 부품의 관세는 2025년 이전에 부과된 관세를 감안하더라도 60~70% 수준으로 오히려 낮아지게 됨. (트럼프 1기 ~ 바이든 행정부 관세 약 25% + 개별품목 관세 25% + 펜타닐 관세 20% = 70% 가정할 경우).
국가별로 차등 부과하더라도 한달 유예기간 동안 최종 생산지 우회 수출 비중을 늘려 관세 최소화 가능. 이 경우 타 국가들과의 협상을 통해 상호관세에 해당하는 20% 내외의 관세율에 그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금번 유예된 반도체 관련 품목들에 대해서도 최대세율 145% 대비로는 낮은 실효세율을 적용 받을 것이라는 기대는 타당하다고 판단.
▶️ 불확실성 정점 통과
지수단에서 지난 4/2 나타났던 갭 하락은 메우면서 2,500선 회복 가능. 다만 추세반등은 아니며 종목 장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반도체의 경우 대형주 중심 대응, 주도주 조선, 방산, 관세에 중립적인 실적주 바이오, 의료기기 선호.
IT가전, 디스플레이 등 YTD 수익률 하위권 업종에 대해 숏커버 나올 수 있으나 수요단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불확실성 잔존. 또한 최종 소비재로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가장 높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컴퓨터에 대한 중국의 비중이 (우회수출지인 베트남, 멕시코 비중까지 합산했을 때) 70~80%로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가동률, 수율 문제로 우회수출 물량은 한계가 존재하며 중국에만 관세를 차등적으로 적용한다고 해도 중국 비중이 워낙 높아 물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 보고서: https://buly.kr/EI3RuXT
감사합니다.
24.04.202522:09
한미 협상, 조기대선 이후인 7월 초 합의 가능성
7월 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하는 '7월 패키지(Julypackage)' 통과 전망
조선업 협력, LNG 수입, 자동차 및 반도체 관세 면제 언급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이 '최선의 제안(A 게임)'을 가져왔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 협상의 틀에 관한 양해에 관한 합의(agreement on understanding)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23878?cds=news_edit
7월 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하는 '7월 패키지(Julypackage)' 통과 전망
조선업 협력, LNG 수입, 자동차 및 반도체 관세 면제 언급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이 '최선의 제안(A 게임)'을 가져왔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 협상의 틀에 관한 양해에 관한 합의(agreement on understanding)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23878?cds=news_edit
18.04.202501:20
1월 21일 기사
트럼프,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IRA 자금 지출 즉각 중단 지시(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073752071
트럼프,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IRA 자금 지출 즉각 중단 지시(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073752071
17.04.202522:23
[다올투자증권 투자전략팀 / Market Weekly_Check ME up (4월 3주차)]
▶️ 금주 증시 동향(4/14~4/17)
- KOSPI(+1.6%), KOSDAQ(+2.3%) 상승. KOSPI는 기계(+6.9%), 필수소비재(+4.3%), 은행(+4.2%)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1.0%), 에너지(-0.4%) 업종 하락. 차주 한국과 트럼프 행정부 간 무역협상이 예정된 가운데 긍정적인 미-일 협상 코멘트에 상승.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인텔에 중국 수출 라이선스를 의무화하며 기술주 매물 출회했으나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 등에 업종 전반 상승
- DOW(-2.7%), S&P500(-1.5%), NASDAQ(-2.6%) 하락. 미국증시는 EU, 중국과 뚜렷한 진전이 부재하며 하락 출발. 3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함에도 미국 정부의 빅테크 대중국 수출 규제와 파월의장의 경기 둔화 우려 발언에 낙폭 확대. 전주 급등세를 보인 미국채 금리는 경기 침체 우려 속 10년물 금리 4.3%대 등락, 달러 인덱스는 99포인트에서 거래되며 약세
▶️ 차주 증시 전망(4/21~4/25)
- 관세에 대한 우려를 일정 부분 반영했다는 안도감과 양호했던 경제 지표들의 뒷받침, 변동성 지표들의 안정화 등으로 증시는 반등 분위기가 형성. 그러나 매크로 측면이나 기업 이익 측면에서 펀더멘털 우하향 국면이라는 점은 아직까지 변한 것이 없다는 판단. 어느덧 1,410원대까지 경험하고 있는 환율의 안정화도 고무적이지만, 국내 외국인 추이나 해외 자금들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현재의 흐름에 대한 추세성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워 보임
- 기본적인 전략 스탠스는 기존과 유사. 경기 민감 대형주들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긴 어렵고, 지수가 높아질수록 통신,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비중을 높여 둘 필요. 여전히 주도주 위상이 확고한 조선에 대한 선호도는 유지. 중국의 소비 부양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소비재들도 여전히 유용한 대안. 실적시즌 단기 아이디어로 환율효과 향유 가능한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도 관심
▶️ Key Chart & 핵심지표
- 빠른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소비심리지표들
- 중국의 경기 모멘텀 강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업종들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uly.kr/GZxJkFh
▶️ 금주 증시 동향(4/14~4/17)
- KOSPI(+1.6%), KOSDAQ(+2.3%) 상승. KOSPI는 기계(+6.9%), 필수소비재(+4.3%), 은행(+4.2%)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1.0%), 에너지(-0.4%) 업종 하락. 차주 한국과 트럼프 행정부 간 무역협상이 예정된 가운데 긍정적인 미-일 협상 코멘트에 상승.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인텔에 중국 수출 라이선스를 의무화하며 기술주 매물 출회했으나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 등에 업종 전반 상승
- DOW(-2.7%), S&P500(-1.5%), NASDAQ(-2.6%) 하락. 미국증시는 EU, 중국과 뚜렷한 진전이 부재하며 하락 출발. 3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함에도 미국 정부의 빅테크 대중국 수출 규제와 파월의장의 경기 둔화 우려 발언에 낙폭 확대. 전주 급등세를 보인 미국채 금리는 경기 침체 우려 속 10년물 금리 4.3%대 등락, 달러 인덱스는 99포인트에서 거래되며 약세
▶️ 차주 증시 전망(4/21~4/25)
- 관세에 대한 우려를 일정 부분 반영했다는 안도감과 양호했던 경제 지표들의 뒷받침, 변동성 지표들의 안정화 등으로 증시는 반등 분위기가 형성. 그러나 매크로 측면이나 기업 이익 측면에서 펀더멘털 우하향 국면이라는 점은 아직까지 변한 것이 없다는 판단. 어느덧 1,410원대까지 경험하고 있는 환율의 안정화도 고무적이지만, 국내 외국인 추이나 해외 자금들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현재의 흐름에 대한 추세성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워 보임
- 기본적인 전략 스탠스는 기존과 유사. 경기 민감 대형주들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긴 어렵고, 지수가 높아질수록 통신,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비중을 높여 둘 필요. 여전히 주도주 위상이 확고한 조선에 대한 선호도는 유지. 중국의 소비 부양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소비재들도 여전히 유용한 대안. 실적시즌 단기 아이디어로 환율효과 향유 가능한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도 관심
▶️ Key Chart & 핵심지표
- 빠른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소비심리지표들
- 중국의 경기 모멘텀 강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업종들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uly.kr/GZxJkFh


16.04.202506:24
15.04.202505:35
한미 무역협상, 무역투자, 조선, LNG 중심으로 진행
- 무역투자: 비관세장벽으로 지목된 플랫폼 규제, 망 사용료, 쇠고기 수입 연령 제한, 무기 구매 관련 절충교역 등과 관련.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참여
- 조선, LNG: 미국이 협력을 희망하는 분야로, 상호관세 협상 동력 확보
https://www.etnews.com/20250415000291
- 무역투자: 비관세장벽으로 지목된 플랫폼 규제, 망 사용료, 쇠고기 수입 연령 제한, 무기 구매 관련 절충교역 등과 관련.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참여
- 조선, LNG: 미국이 협력을 희망하는 분야로, 상호관세 협상 동력 확보
https://www.etnews.com/20250415000291
14.04.202522:34
★ DAOL Daily Morning Brief (4/15)
▶️ 미국증시: Dow (+0.78%), S&P500 (+0.79%), Nasdaq (+0.64%)
- 미국증시, 주말에 발표된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전자제품 관세 일시 면제 소식에 상승
- 월러 미 연준이사, 경기침체 위협이 있다면 더 빠른 금리 인하를 선호한다고 밝힘
- 트럼프, 자동차 기업을 돕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히며 자동차 관세 중단 가능성 시사
- 백악관,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채권시장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백악관, 중국의 희토류 제한 조치는 우려스러우며 가능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입장
- 애플, 스마트폰 관세 면제 발표와 인도에서의 생산량 증가를 통한 관세 대응에 +2.2% 상승
- 팔란티어, NATO가 전투 능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구매했다는 소식에 +4.6% 상승
- 일라이릴리, 화이자가 비만 치료제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3.0% 상승
- S&P500, 부동산 +2.2%, 유틸리티 +1.8% 필수소비재 +1.6% vs 재량소비재 -0.1%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17.76% 하락한 30.89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G3D1iYh
▶️ 미국증시: Dow (+0.78%), S&P500 (+0.79%), Nasdaq (+0.64%)
- 미국증시, 주말에 발표된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전자제품 관세 일시 면제 소식에 상승
- 월러 미 연준이사, 경기침체 위협이 있다면 더 빠른 금리 인하를 선호한다고 밝힘
- 트럼프, 자동차 기업을 돕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히며 자동차 관세 중단 가능성 시사
- 백악관,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채권시장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백악관, 중국의 희토류 제한 조치는 우려스러우며 가능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입장
- 애플, 스마트폰 관세 면제 발표와 인도에서의 생산량 증가를 통한 관세 대응에 +2.2% 상승
- 팔란티어, NATO가 전투 능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구매했다는 소식에 +4.6% 상승
- 일라이릴리, 화이자가 비만 치료제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3.0% 상승
- S&P500, 부동산 +2.2%, 유틸리티 +1.8% 필수소비재 +1.6% vs 재량소비재 -0.1%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17.76% 하락한 30.89 기록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G3D1i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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