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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025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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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31.03.202510:21
[하나증권/소재산업재/윤재성, 유재선, 김시현] (CERAWeek 2025 참관기) All of the Above
▶ 보고서: https://bit.ly/4j7zGk5
▶ 전력 수요에 대한 확신
- 미국 전력 수요 급증에 대한 공감대는 AI/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제조업 건설투자 급증(500억$ → 2022년부터 2,000억$)에 기반. Chevron/ExxonMobil 등 Super Major는 급기야 전력사업 진출 선언
▶ 천연가스의 귀환
- 미국의 전력 수요는 경제성장과 IT 인프라 확장으로 1985년부터 20년 간 성장. 특히, 1990년대 후반에는 가스발전소/터빈 급증을 경험. 현재는 당시의 De-javu
- 2030년까지 미국의 천연가스 수요는 +20~28bcf/d 성장 예상. 다만, 1985년 이후 수요의 메인은 발전이었지만 이번 사이클은 LNG 수출용 수요가 60% 이상을 차지(11~15bcf/d)
- LNG 수출 확대와 전력 수요 급증 감안 시, 미국 가스는 2000년 초반과 유사한 가격 강세 예상
▶ All of the Above 전략 부각
- Siemens/NextEra Energy,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비 2022년 700$/kW 수준에서 현재 2,400$/kW로 3배 이상 급등 언급
- Siemens Energy, 가스터빈 수요 급증에 따른 부품 병목현상 발생. 대형 가스터빈 납기 일정을 넉넉하게 2028년으로 설정하는 등 현실적 일정 수립
- NextEra Energy, 전력 수요 급등 대비 위해 All of the above energy solution 필요 언급. 특히, 재생에너지는 당장 가동 가능한 대안
▶ 강력한 규제 완화 요구
- Williams Companies, "파이프라인 허가에 3~4년, 실제 공사에 6~12개월 소요". 내무부 장관 Doug Burgum, "NECD 구성으로 규제 철폐에 집중할 것"
▶ 탈탄소
- 천연가스, 나아가 화석연료 산업의 지속성을 위한 CCS/블루수소에 대한 노력 지속. 특히, 블루수소는 안정성 높고, 대량 생산 가능한 현실적 대안
- Occidental은 탄소포집을 통한 중장기 비전 확실하게 제시. 45Q 세액 공제 혜택 지속/확대 예상
▶ 결론 및 Top Picks
- (1) 천연가스 Value Chain: Cheniere Energy, 포스코인터내셔널
- (2) 태양광: First Solar, 한화솔루션
- (3) 정유/석유화학: S-Oil, 롯데케미칼
- (4) 탄소포집: 유니드
- (5) 가스터빈: GE Vernova, 두산에너빌리티
- (6) 원전/SMR: Constellation Energy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 보고서: https://bit.ly/4j7zGk5
▶ 전력 수요에 대한 확신
- 미국 전력 수요 급증에 대한 공감대는 AI/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제조업 건설투자 급증(500억$ → 2022년부터 2,000억$)에 기반. Chevron/ExxonMobil 등 Super Major는 급기야 전력사업 진출 선언
▶ 천연가스의 귀환
- 미국의 전력 수요는 경제성장과 IT 인프라 확장으로 1985년부터 20년 간 성장. 특히, 1990년대 후반에는 가스발전소/터빈 급증을 경험. 현재는 당시의 De-javu
- 2030년까지 미국의 천연가스 수요는 +20~28bcf/d 성장 예상. 다만, 1985년 이후 수요의 메인은 발전이었지만 이번 사이클은 LNG 수출용 수요가 60% 이상을 차지(11~15bcf/d)
- LNG 수출 확대와 전력 수요 급증 감안 시, 미국 가스는 2000년 초반과 유사한 가격 강세 예상
▶ All of the Above 전략 부각
- Siemens/NextEra Energy,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비 2022년 700$/kW 수준에서 현재 2,400$/kW로 3배 이상 급등 언급
- Siemens Energy, 가스터빈 수요 급증에 따른 부품 병목현상 발생. 대형 가스터빈 납기 일정을 넉넉하게 2028년으로 설정하는 등 현실적 일정 수립
- NextEra Energy, 전력 수요 급등 대비 위해 All of the above energy solution 필요 언급. 특히, 재생에너지는 당장 가동 가능한 대안
▶ 강력한 규제 완화 요구
- Williams Companies, "파이프라인 허가에 3~4년, 실제 공사에 6~12개월 소요". 내무부 장관 Doug Burgum, "NECD 구성으로 규제 철폐에 집중할 것"
▶ 탈탄소
- 천연가스, 나아가 화석연료 산업의 지속성을 위한 CCS/블루수소에 대한 노력 지속. 특히, 블루수소는 안정성 높고, 대량 생산 가능한 현실적 대안
- Occidental은 탄소포집을 통한 중장기 비전 확실하게 제시. 45Q 세액 공제 혜택 지속/확대 예상
▶ 결론 및 Top Picks
- (1) 천연가스 Value Chain: Cheniere Energy, 포스코인터내셔널
- (2) 태양광: First Solar, 한화솔루션
- (3) 정유/석유화학: S-Oil, 롯데케미칼
- (4) 탄소포집: 유니드
- (5) 가스터빈: GE Vernova, 두산에너빌리티
- (6) 원전/SMR: Constellation Energy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26.03.202510:23
[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3/27
건설(Overweight) - Red Pill
▶리포트: https://bit.ly/3QO6qSQ
인뎁스 리포트입니다. 입주가 부족해서 거주비가 상승하고, 매매가가 올라가고, 미분양이 해소되면 착공이 증가한다, 그러니 주택주를 사자, 밸류에이션 상향 콜!을 차트와 함께 늘여서 써봤습니다. TOP PICK은 HDC현대산업개발입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내용은 목차로 대신하겠습니다.
▶불편한 진실: 예고된 입주 감소, 주거비 상승
▶주택주를 사자
▶TOP PICK: HDC현대산업개발
1. 부동산 가격은 왜 오를까
2. 공급이 왜 부족해졌을까
3. 인구가 감소하는데 가격이 오를까
4. 지금도 주거비 비싸지 않을까
5. 집이 이렇게 비싼데 살 수 있을까
6. 지방도 오를 수 있을까
7. 똘똘한 한채일까
8. 2011년~2013년의 부동산과 같을 수 있을까
9. 산업 결론
10. 투자의견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링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하나증권 건설
링크: https://t.me/hanabuild
건설(Overweight) - Red Pill
▶리포트: https://bit.ly/3QO6qSQ
인뎁스 리포트입니다. 입주가 부족해서 거주비가 상승하고, 매매가가 올라가고, 미분양이 해소되면 착공이 증가한다, 그러니 주택주를 사자, 밸류에이션 상향 콜!을 차트와 함께 늘여서 써봤습니다. TOP PICK은 HDC현대산업개발입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내용은 목차로 대신하겠습니다.
▶불편한 진실: 예고된 입주 감소, 주거비 상승
▶주택주를 사자
▶TOP PICK: HDC현대산업개발
1. 부동산 가격은 왜 오를까
2. 공급이 왜 부족해졌을까
3. 인구가 감소하는데 가격이 오를까
4. 지금도 주거비 비싸지 않을까
5. 집이 이렇게 비싼데 살 수 있을까
6. 지방도 오를 수 있을까
7. 똘똘한 한채일까
8. 2011년~2013년의 부동산과 같을 수 있을까
9. 산업 결론
10. 투자의견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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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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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2522:25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적정 가치를 중심으로 한 등락 지속'
자료링크 : https://vo.la/IqsRwa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조정 시 매수
- 주요 기업별 적정 가치(LGES 79조원, 에코프로비엠 12조원 등)가 전제하고 있는 시장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연평균 매출 10%대 성장을 위한 전방수요 20% 성장(2월까지 미국 및 유럽 BEV 성장률 YTD +20%)이 확인되고 있으며, 제조업 재육성 효과 큰 AMPC는 유지 가능성 높은 상황이다. 이를 전제로한 26년 LGES의 예상 지배 순익은 1.3조원(vs컨센서스 1.7조원)이다. Target P/E는 과거와 같이 100배 이상 부여하기 어려우며, 완만한 De-rating이 반영된 수준(최근 3년 평균 24M Fwd P/E 63배)을 적용하여 도출된 적정 시총은 79조원이다. 주가는 이를 중심으로 지난 3개월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 주가가 적정 가치 범위에 들어와 있으므로 단기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 2월에는 유럽 Action plan 발표를 앞두고 있었으므로 오버슈팅을 기대해볼만 하되 80조원 중반을 넘어선 시점부터는 매도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했다. 반대로 지금은 정책 모멘텀이 부재하고 부진한 분기 실적 확인을 앞둔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할 수 있겠으나, 상기한 적정 가치를 감안할 때, 70조원 초반에서의 매수를 다시 준비해야한다.
- 한편, 주가 반등의 트리거는 상기한 가격 터치뿐만아니라 데이터 포인트의 변곡점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유럽 시장 내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점유율 하락 중단 여부가 중요하다. 유럽의 전기차 시장 성장률이 회복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한국의 유럽 내 배터리 출하는 여전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리스크다.
- 유럽 시장 내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점유율 하락 중단, 즉 한국의 유럽 지역 배터리 출하 증가율이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 성장률과 유사한 수준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및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 Car : Tesla, 캘리포니아 TCP 발급
- Tesla 주가는 한 주간 -0.5% 하락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Lucid 주가는 경영진 교체 기대감에 +15.8% 상승했고, 이외 기업 주가 또한 상승했다(Rivian +7.9%).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Xpeng -8.1%, Nio -8.2%, Li Auto -3.9%).
- Tesla는 상하이에서 기존 공장 라인을 활용해 저가형 버전의 Model Y 를 2026년 대량 양산할 예정이며, 해당 버전의 생산단가는 Model Y(Juniper)보다 20%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esla는 캘리포니아주 공공시설위원회(CPUC)로부터 상업용 전세 운송 허가(TCP)를 발급받았다. 한편, Tesla CEO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충전소에 영화관과 레스토랑을 더한 복합 시설 개장을 준비 중이다.
- 현대자동차 사장 호세 무뇨스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국 조지아 공장(HMGMA)에서 혼류 생산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 생산할 예정이며, 유럽에서는 신규 전기차 출시 등을 통해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중국에서는 신규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언급했다.
- Honda와 Suzuki는 EU 탄소 배출 규정(CAFE) 기준 준수를 위해 Tesla와 함께 탄소 배출권 '풀링(pooling)'을 구성할 계획이다.
- BYD는 유럽에 세 번째 공장을 독일에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Xiaomi는 2025년 목표 생산대수를 기존 30만대에서 35만대로 상향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Xiaomi가 베이징 2공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Cell : SK on, Nissan 배터리 공급 계약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1% 하락했고(삼성SDI +4.8%, LGES +0.8%, SK이노베이션 -6.5%), 코스피 대비 -3.1%p Under-perform했다.
- Tesla의 상하이 메가팩토리에서 첫 생산된 ESS 배터리(메가팩, 저장용량: 3,900kWh)는 호주로 수출 시작됐다.
- SK on은 Nissan과 총 99.4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계약기간: 2028년-2033년)을 체결했으며, 해당 물량은 Nissan이 미국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북미 시장용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될 예정이다.
- Nio는 CATL과 승용차 배터리 교환 네트워크 공동 구축에 대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CATL의 배터리 교환 기술과 네트워크를 니오의 새로운 브랜드 파이어플라이에 적용 계획이다.
▶Material/Equipment : 엘앤에프, Mitra 주식 취득 공시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1.6%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에코프로비엠 -0.4%, 포스코퓨처엠 +0.2%, 엘앤에프 -2.9%).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Beijing Easpring -7.0%, Guangzhou Tinci -4.3%, Yunnan Energy -5.0%).
- 엘앤에프는 미국 현지 협력사 Mitra Future Technologies의 주식 129만주를 약 14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0.3%), 니켈(-1.2%), 코발트(+17.7%), 망간(-1.8%), 알루미늄(-0.9%), 구리(+1.8%), LiPF6(-1.3%)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0.4%), 니켈(-3.2%), 코발트(+1.2%), 망간(-2.0%), 알루미늄(+2.2%), 구리(+0.9%), LiPF6(+7.7%)다.
- 3월 3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87.6유로/MWh로 WoW +2.1% 상승했다. 3월 전력 가격 평균은 86.5유로/MWh로 MoM -17.7%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적정 가치를 중심으로 한 등락 지속'
자료링크 : https://vo.la/IqsRwa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조정 시 매수
- 주요 기업별 적정 가치(LGES 79조원, 에코프로비엠 12조원 등)가 전제하고 있는 시장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연평균 매출 10%대 성장을 위한 전방수요 20% 성장(2월까지 미국 및 유럽 BEV 성장률 YTD +20%)이 확인되고 있으며, 제조업 재육성 효과 큰 AMPC는 유지 가능성 높은 상황이다. 이를 전제로한 26년 LGES의 예상 지배 순익은 1.3조원(vs컨센서스 1.7조원)이다. Target P/E는 과거와 같이 100배 이상 부여하기 어려우며, 완만한 De-rating이 반영된 수준(최근 3년 평균 24M Fwd P/E 63배)을 적용하여 도출된 적정 시총은 79조원이다. 주가는 이를 중심으로 지난 3개월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 주가가 적정 가치 범위에 들어와 있으므로 단기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 2월에는 유럽 Action plan 발표를 앞두고 있었으므로 오버슈팅을 기대해볼만 하되 80조원 중반을 넘어선 시점부터는 매도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했다. 반대로 지금은 정책 모멘텀이 부재하고 부진한 분기 실적 확인을 앞둔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할 수 있겠으나, 상기한 적정 가치를 감안할 때, 70조원 초반에서의 매수를 다시 준비해야한다.
- 한편, 주가 반등의 트리거는 상기한 가격 터치뿐만아니라 데이터 포인트의 변곡점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유럽 시장 내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점유율 하락 중단 여부가 중요하다. 유럽의 전기차 시장 성장률이 회복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한국의 유럽 내 배터리 출하는 여전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리스크다.
- 유럽 시장 내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점유율 하락 중단, 즉 한국의 유럽 지역 배터리 출하 증가율이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 성장률과 유사한 수준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및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 Car : Tesla, 캘리포니아 TCP 발급
- Tesla 주가는 한 주간 -0.5% 하락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Lucid 주가는 경영진 교체 기대감에 +15.8% 상승했고, 이외 기업 주가 또한 상승했다(Rivian +7.9%).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Xpeng -8.1%, Nio -8.2%, Li Auto -3.9%).
- Tesla는 상하이에서 기존 공장 라인을 활용해 저가형 버전의 Model Y 를 2026년 대량 양산할 예정이며, 해당 버전의 생산단가는 Model Y(Juniper)보다 20%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esla는 캘리포니아주 공공시설위원회(CPUC)로부터 상업용 전세 운송 허가(TCP)를 발급받았다. 한편, Tesla CEO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충전소에 영화관과 레스토랑을 더한 복합 시설 개장을 준비 중이다.
- 현대자동차 사장 호세 무뇨스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국 조지아 공장(HMGMA)에서 혼류 생산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 생산할 예정이며, 유럽에서는 신규 전기차 출시 등을 통해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중국에서는 신규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언급했다.
- Honda와 Suzuki는 EU 탄소 배출 규정(CAFE) 기준 준수를 위해 Tesla와 함께 탄소 배출권 '풀링(pooling)'을 구성할 계획이다.
- BYD는 유럽에 세 번째 공장을 독일에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Xiaomi는 2025년 목표 생산대수를 기존 30만대에서 35만대로 상향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Xiaomi가 베이징 2공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Cell : SK on, Nissan 배터리 공급 계약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1% 하락했고(삼성SDI +4.8%, LGES +0.8%, SK이노베이션 -6.5%), 코스피 대비 -3.1%p Under-perform했다.
- Tesla의 상하이 메가팩토리에서 첫 생산된 ESS 배터리(메가팩, 저장용량: 3,900kWh)는 호주로 수출 시작됐다.
- SK on은 Nissan과 총 99.4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계약기간: 2028년-2033년)을 체결했으며, 해당 물량은 Nissan이 미국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북미 시장용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될 예정이다.
- Nio는 CATL과 승용차 배터리 교환 네트워크 공동 구축에 대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CATL의 배터리 교환 기술과 네트워크를 니오의 새로운 브랜드 파이어플라이에 적용 계획이다.
▶Material/Equipment : 엘앤에프, Mitra 주식 취득 공시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1.6%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에코프로비엠 -0.4%, 포스코퓨처엠 +0.2%, 엘앤에프 -2.9%).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Beijing Easpring -7.0%, Guangzhou Tinci -4.3%, Yunnan Energy -5.0%).
- 엘앤에프는 미국 현지 협력사 Mitra Future Technologies의 주식 129만주를 약 14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0.3%), 니켈(-1.2%), 코발트(+17.7%), 망간(-1.8%), 알루미늄(-0.9%), 구리(+1.8%), LiPF6(-1.3%)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0.4%), 니켈(-3.2%), 코발트(+1.2%), 망간(-2.0%), 알루미늄(+2.2%), 구리(+0.9%), LiPF6(+7.7%)다.
- 3월 3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87.6유로/MWh로 WoW +2.1% 상승했다. 3월 전력 가격 평균은 86.5유로/MWh로 MoM -17.7%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5.03.202513:12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시현(T.02-3771-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오클로(OKLO.US): 2027~2028년 첫 SMR 가동 목표
▶ 자료: https://buly.kr/G3CuK7w
■ 4세대 SMR Pure-player
- 오클로는 4세대 SMR 설계(팹리스) 업체로 오픈AI CEO 샘 알트먼의 SPAC인 AltC Acquisition과의 합병을 통해 ‘24년 5월 상장. 샘 알트먼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미국 에너지부 장관인 크리스 라이트 역시 2월까지 오클로의 이사로 재직
- 오클로의 4세대 SMR 모델은 ‘Aurora’로, 소듐고속냉각로(SFR) 기술을 사용. SFR은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3.5세대 SMR과 달리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해 가압 환경(물의 경우 끓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기압보다 150배 높은 가압 환경을 요구)을 필요로 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난 특징. 다양한 종류의 非경수형 원자로 중 실물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원자로형 중 하나로 평가. 빌 게이츠가 창립한 테라파워의 NatriumTM 모델 역시 4세대 SFR 기술을 사용
■ 4Q24 Re: 3월 기준 고객 파이프라인 14GW
- FY2024년 연간 영업손실 $52.8M(YoY -8.7%)로 가이던스(-$40~50M)를 하회. 주로 인건비, 전문가 수수료 및 기타 일반 운영비에서 기인했으며 $12.5M 규모의 비현금성 주식 보상 비용이 포함
- 주요 고객사인 Equinix, Diamondback Energy 등과 LOI를 체결하며 ‘24년 11월 기준 2.1GW였던 고객 파이프라인은 ‘25년 3월 기준 14.0GW로 대폭 확대.
- ‘25년 1월에는 RPower의 천연가스 발전소와 오클로의 SMR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모델을 구축할 계획을 새로 공개. RPower 천연가스 발전이 24개월 내 긴급한 수요를 충족하고 이후 Aurora 발전소가 같은 부지에 통합되어 기저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
- 증가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urora 모델의 최대 용량을 기존 50MW에서 75MW로 업그레이드
■ 빅테크 원전 용량 3배 확대 선언
- Aurora 모델은 ‘24년 11월 에너지부로부터 환경 적합성을 승인 받은 이후 ‘25년 3월 말부터 NRC(원자력규제위원회) 사전준비평가를 앞두고 있음.
- ‘24년 7월 바이든 행정부에서 서명한 ‘가속화법’에 따라 인허가 비용이 기존 대비 55% 절감될 것으로 전망
- 오클로는 디자인/건설/운영 통합 허가를 통해 경쟁사 대비 2~3년 빠른 ‘27년 말~’28년 초 SMR 배치를 목표.
- 3월 6일, 빅테크(Amazon·Google·Meta)는 Occidental 등과 CERAWeek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전 용량을 최소 3배 확대하는 것을 지지하는 선언문에 서명. ‘23년 12월 COP28의 원자력 확대 이니셔티브의 연장선으로 구속력은 없으나 테크 기업이 에너지 전환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 전력 부족이라는 현실에서 ‘29년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할 SMR 업체들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시현(T.02-3771-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오클로(OKLO.US): 2027~2028년 첫 SMR 가동 목표
▶ 자료: https://buly.kr/G3CuK7w
■ 4세대 SMR Pure-player
- 오클로는 4세대 SMR 설계(팹리스) 업체로 오픈AI CEO 샘 알트먼의 SPAC인 AltC Acquisition과의 합병을 통해 ‘24년 5월 상장. 샘 알트먼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미국 에너지부 장관인 크리스 라이트 역시 2월까지 오클로의 이사로 재직
- 오클로의 4세대 SMR 모델은 ‘Aurora’로, 소듐고속냉각로(SFR) 기술을 사용. SFR은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3.5세대 SMR과 달리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해 가압 환경(물의 경우 끓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기압보다 150배 높은 가압 환경을 요구)을 필요로 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난 특징. 다양한 종류의 非경수형 원자로 중 실물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원자로형 중 하나로 평가. 빌 게이츠가 창립한 테라파워의 NatriumTM 모델 역시 4세대 SFR 기술을 사용
■ 4Q24 Re: 3월 기준 고객 파이프라인 14GW
- FY2024년 연간 영업손실 $52.8M(YoY -8.7%)로 가이던스(-$40~50M)를 하회. 주로 인건비, 전문가 수수료 및 기타 일반 운영비에서 기인했으며 $12.5M 규모의 비현금성 주식 보상 비용이 포함
- 주요 고객사인 Equinix, Diamondback Energy 등과 LOI를 체결하며 ‘24년 11월 기준 2.1GW였던 고객 파이프라인은 ‘25년 3월 기준 14.0GW로 대폭 확대.
- ‘25년 1월에는 RPower의 천연가스 발전소와 오클로의 SMR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모델을 구축할 계획을 새로 공개. RPower 천연가스 발전이 24개월 내 긴급한 수요를 충족하고 이후 Aurora 발전소가 같은 부지에 통합되어 기저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
- 증가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urora 모델의 최대 용량을 기존 50MW에서 75MW로 업그레이드
■ 빅테크 원전 용량 3배 확대 선언
- Aurora 모델은 ‘24년 11월 에너지부로부터 환경 적합성을 승인 받은 이후 ‘25년 3월 말부터 NRC(원자력규제위원회) 사전준비평가를 앞두고 있음.
- ‘24년 7월 바이든 행정부에서 서명한 ‘가속화법’에 따라 인허가 비용이 기존 대비 55% 절감될 것으로 전망
- 오클로는 디자인/건설/운영 통합 허가를 통해 경쟁사 대비 2~3년 빠른 ‘27년 말~’28년 초 SMR 배치를 목표.
- 3월 6일, 빅테크(Amazon·Google·Meta)는 Occidental 등과 CERAWeek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전 용량을 최소 3배 확대하는 것을 지지하는 선언문에 서명. ‘23년 12월 COP28의 원자력 확대 이니셔티브의 연장선으로 구속력은 없으나 테크 기업이 에너지 전환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 전력 부족이라는 현실에서 ‘29년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할 SMR 업체들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5.03.202513:14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4월 = 배당 + 퀄리티 + α
▲ 계절성 측면에서 고배당 및 저평가, 퀄리티 컨셉이 유리한 시기
- 퀀트 투자 스킴에 있어서 계절성은 매우 중요한데, 시기마다 투자자들의 행동이 각각 다르며 특정 패턴이 나타나기 때문. 이를 테면, 배당락 시기에 가까울수록 고배당주의 성과가 부정적이고 연말 및 연초에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 낙폭과대 스타일의 성과가 높은 현상 발생
- 4월에는 저PER, 고배당, 저PBR, 현금흐름, 순현금 상위 등의 스타일 성과가 높았음.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개별종목 장세가 다소 완화되는 시기인 것
- 또한 4월은 3월말 분기 배당락 이후 배당주에 대한 저점 매수 액션이 나타나는 시기. 결국 시장 분위기가 주가 과열 및 고베타 등에 우호적이지 않았음
▲ 공매도 재개 역시 퀄리티 및 고배당주에 유리
-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3.31일부터의 공매도 재개. 공매도 재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공매도 잔고가 평균 수준으로 높아지겠지만, 선물 등과 연계된 플레이가 예상되기 때문
- 공매도 재개에 따라 시장보다는 스타일 및 업종, 종목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이며 공매도 거래대금 증분과 상관성이 높았던 스타일은 순현금 상위 및 현금흐름 상위, 고배당, 개인 순매수(기관+외인 빈집) 등(공매도 거래대금 증가시 유리한 스타일)
- 이는 위에서 언급한 4월 계절성과 공교롭게도 일치
▲ 반도체 및 자동차, 금융 섹터 긍정적 / 과열 업종이라도 긍정적 종목 있을 것
- 결국, 위 스타일 스코어 측면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금융 섹터의 비중 확대 의견 도출. 퀄리티 및 고배당 컨셉에서는 해당 업종만 한 것이 없음
- 또한, 상대적으로 불리한 업종인 방산 및 조선 종목 중에서도 한화오션 및 LIG넥스원, HD현대미포 등도 상위 스코어를 기록했는데 생각보다 외인 및 기관 수급이 비어있고 순현금 및 FCF에도 큰 문제가 없으며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상향되고 있기 때문
- 공매도 재개에 대한 투자자들의 대비가 있었다는 측면에서 4월 시장은 기관 수급 및 주가 과열 여부에 따라 같은 업종이라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는 시기라는 판단
▲링크: https://bit.ly/4c5cGPQ
▲ 계절성 측면에서 고배당 및 저평가, 퀄리티 컨셉이 유리한 시기
- 퀀트 투자 스킴에 있어서 계절성은 매우 중요한데, 시기마다 투자자들의 행동이 각각 다르며 특정 패턴이 나타나기 때문. 이를 테면, 배당락 시기에 가까울수록 고배당주의 성과가 부정적이고 연말 및 연초에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 낙폭과대 스타일의 성과가 높은 현상 발생
- 4월에는 저PER, 고배당, 저PBR, 현금흐름, 순현금 상위 등의 스타일 성과가 높았음.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개별종목 장세가 다소 완화되는 시기인 것
- 또한 4월은 3월말 분기 배당락 이후 배당주에 대한 저점 매수 액션이 나타나는 시기. 결국 시장 분위기가 주가 과열 및 고베타 등에 우호적이지 않았음
▲ 공매도 재개 역시 퀄리티 및 고배당주에 유리
-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3.31일부터의 공매도 재개. 공매도 재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공매도 잔고가 평균 수준으로 높아지겠지만, 선물 등과 연계된 플레이가 예상되기 때문
- 공매도 재개에 따라 시장보다는 스타일 및 업종, 종목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이며 공매도 거래대금 증분과 상관성이 높았던 스타일은 순현금 상위 및 현금흐름 상위, 고배당, 개인 순매수(기관+외인 빈집) 등(공매도 거래대금 증가시 유리한 스타일)
- 이는 위에서 언급한 4월 계절성과 공교롭게도 일치
▲ 반도체 및 자동차, 금융 섹터 긍정적 / 과열 업종이라도 긍정적 종목 있을 것
- 결국, 위 스타일 스코어 측면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금융 섹터의 비중 확대 의견 도출. 퀄리티 및 고배당 컨셉에서는 해당 업종만 한 것이 없음
- 또한, 상대적으로 불리한 업종인 방산 및 조선 종목 중에서도 한화오션 및 LIG넥스원, HD현대미포 등도 상위 스코어를 기록했는데 생각보다 외인 및 기관 수급이 비어있고 순현금 및 FCF에도 큰 문제가 없으며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상향되고 있기 때문
- 공매도 재개에 대한 투자자들의 대비가 있었다는 측면에서 4월 시장은 기관 수급 및 주가 과열 여부에 따라 같은 업종이라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는 시기라는 판단
▲링크: https://bit.ly/4c5cGPQ
Пераслаў з: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03.04.202512:03
[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Company Research
삼성전자 (005930.KS/매수): 2025년 연간 이익 상향 조정
링크: https://vo.la/CcVewF
■ 1Q25 Preview: 우려대비 선방
삼성전자의 25년 1분기 매출액은 76.4조원(YoY +6%, QoQ +1%), 영업이익은 5.4조원(YoY -19%, QoQ -18%)으로 전망. 영업이익 컨센서스 5.1조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5조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우려되었던 것보다 양호한 이유는 DRAM 출하량의 선방과 MX 사업부의 플래그십 모델 효과 때문
DRAM 출하량은 당초 가이던스였던 하이싱글 감소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되고, MX 부문은 갤럭시 S25 효과 및 효율적인 원가 운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한 것으로 예상. DRAM과 NAND 출하는 전분기대비 각각 5%, 11% 하락했고, 가격은 9%, 15% 하락한 것으로 가정. 시스템 반도체 부문이 전분기대비 외형 감소로 인해 적자폭이 확대되었지만, 그 폭은 시장의 우려대비 선방할 것으로 예상
■ 2Q25 이후 반도체 가격 상향 조정
25년 1분기의 메모리 관련 전방산업 수요는 예상대비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인해 스마트폰 채널 재고의 소진이 확인되고 있고, Deepseek 이후에 관련 수요들의 증가도 지속 언급되고 있음. 아울러 관세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물동량이 증가한 것도 DRAM 출하 감소폭이 당초 예상을 상회한 이유로 보여짐
공급이 잘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물동량이 증가하며 메모리 가격의 하락이 조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DRAM, NAND 모두 25년 2분기부터 가격이 상승 전환할 것으로 가정을 상향했고, 하반기의 상승폭 역시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변경. 2025년 메모리 부문의 영업이익은 25.2조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할 전망. 메모리 부문의 이익 상향으로 인해 전사 영업이익 역시 36.5조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6% 상향. 다만, 관세 부과로 인해 MX 부문의 25년 2분기 이후 수익성을 하향 조정
■ 영업이익 컨센서스 증익으로 방향 전환 예상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4,000원을 유지. 메모리 수급 밸런스가 예상했던 것보다 이른 시기에 안정화되면서 가격 상승 전환 시기가 빨라진 부분이 긍정적.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삼성전자의 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1조원 내외로 전년대비 감익이 전망되었음. 25년 1분기 실적 프리뷰 또는 리뷰를 통해 컨센서스는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대비 증익으로 이익의 방향성이 바뀌게 됨. 2025년 영업이익의 상향으로 인해 주가 역시 상승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메모리 업황이 호황으로 돌아서게 된다면, 밸류에이션 또한 동반 상향이 가능하기에 현재 PBR 0.9배는 부담스럽지 않은 주가 수준. 관세 부과로 인한 수요 변수가 부담이긴 하지만, 하반기 DRAM 수요는 세트 출하량보다는 대당 컨텐츠 증가가 주역.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PC, AI 서버 확대로 인해 견조한 수요를 확인할 것으로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Company Research
삼성전자 (005930.KS/매수): 2025년 연간 이익 상향 조정
링크: https://vo.la/CcVewF
■ 1Q25 Preview: 우려대비 선방
삼성전자의 25년 1분기 매출액은 76.4조원(YoY +6%, QoQ +1%), 영업이익은 5.4조원(YoY -19%, QoQ -18%)으로 전망. 영업이익 컨센서스 5.1조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5조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우려되었던 것보다 양호한 이유는 DRAM 출하량의 선방과 MX 사업부의 플래그십 모델 효과 때문
DRAM 출하량은 당초 가이던스였던 하이싱글 감소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되고, MX 부문은 갤럭시 S25 효과 및 효율적인 원가 운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한 것으로 예상. DRAM과 NAND 출하는 전분기대비 각각 5%, 11% 하락했고, 가격은 9%, 15% 하락한 것으로 가정. 시스템 반도체 부문이 전분기대비 외형 감소로 인해 적자폭이 확대되었지만, 그 폭은 시장의 우려대비 선방할 것으로 예상
■ 2Q25 이후 반도체 가격 상향 조정
25년 1분기의 메모리 관련 전방산업 수요는 예상대비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인해 스마트폰 채널 재고의 소진이 확인되고 있고, Deepseek 이후에 관련 수요들의 증가도 지속 언급되고 있음. 아울러 관세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물동량이 증가한 것도 DRAM 출하 감소폭이 당초 예상을 상회한 이유로 보여짐
공급이 잘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물동량이 증가하며 메모리 가격의 하락이 조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DRAM, NAND 모두 25년 2분기부터 가격이 상승 전환할 것으로 가정을 상향했고, 하반기의 상승폭 역시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변경. 2025년 메모리 부문의 영업이익은 25.2조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할 전망. 메모리 부문의 이익 상향으로 인해 전사 영업이익 역시 36.5조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6% 상향. 다만, 관세 부과로 인해 MX 부문의 25년 2분기 이후 수익성을 하향 조정
■ 영업이익 컨센서스 증익으로 방향 전환 예상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4,000원을 유지. 메모리 수급 밸런스가 예상했던 것보다 이른 시기에 안정화되면서 가격 상승 전환 시기가 빨라진 부분이 긍정적.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삼성전자의 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1조원 내외로 전년대비 감익이 전망되었음. 25년 1분기 실적 프리뷰 또는 리뷰를 통해 컨센서스는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대비 증익으로 이익의 방향성이 바뀌게 됨. 2025년 영업이익의 상향으로 인해 주가 역시 상승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메모리 업황이 호황으로 돌아서게 된다면, 밸류에이션 또한 동반 상향이 가능하기에 현재 PBR 0.9배는 부담스럽지 않은 주가 수준. 관세 부과로 인한 수요 변수가 부담이긴 하지만, 하반기 DRAM 수요는 세트 출하량보다는 대당 컨텐츠 증가가 주역.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PC, AI 서버 확대로 인해 견조한 수요를 확인할 것으로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Пераслаў з:
[하나 이준호] 인터넷/게임
![[하나 이준호] 인터넷/게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63f1fdfe-2dba-49e1-9019-0c4e90b1af64.jpg%3Fw%3D24%26h%3D24&w=48&q=75)
31.03.202508:06
[하나증권 인터넷/게임 이준호, 3771-8049]
크래프톤 (259960.KS/매수)
: 봄은 온다
리포트: https://bit.ly/3YcddcS
■1Q25 Pre: 컨센서스 상회. 분기 최대 영업이익 전망
- 크래프톤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005억원(+20.2%YoY, +29.6%QoQ), 영업이익 4,052억원(+30.5%YoY, +88.1%QoQ, OPM 50.6%)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1분기 PC 매출액은 3,241억원(+39.4%YoY, +39.4%QoQ)으로 추정. 매년 진행하는 신년 이벤트 성공적으로 이뤄졌기에 안정적 성장 전망
- PC 스팀 기준 1분기 [배틀그라운드]의 평균 접속자 수는 324,094명(+24.0%YoY, +4.5%QoQ),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347,327명(+75.4%YoY, +67.7%QoQ). 3월 23일 8주년 이벤트로 폭발적인 접속 이끌었으며 이후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80만명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
- 3월 28일 출시한 [인조이]는 70만장 판매로 추정
- 1분기 모바일 매출액은 4,563억원(+13.4%YoY, +26.0%QoQ)으로 전망.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3월 론도맵 출시로 유저 유입에 성공. 중국은 춘절 업데이트로 전년 대비 높은 성과 기록한 것으로 반영
■배틀그라운드 성장, 신작 출시 이상 무
- 크래프톤은 2025년 매출액 3조 1,244억원(+15.3%YoY), 영업이익 1조 3,624억원(+15.2%YoY, OPM 43.6%)을 기록할 전망
- PC 매출은 1조 1,772억원(+25.0%YoY)으로, 모바일 매출은 1조 7,947억원(+6.2%YoY)로 추정. [배틀그라운드]의 연간 업데이트는 지난 3월 18일 로드맵을 통해 가시화. 차량 2종, 아티스트 1회, 셀럽 1회, 패션 브랜드 콜라보 계획
- 이외에도 PC에 성장형 코스튬 컨텐더가 4월 9일 추가될 예정. 신규 BM인만큼 초기 성과 확인에 따라 추정치 상향 가능. 월드 업데이트, 밸런스/메타 업데이트 지속하고 있기에 올해도 [배틀그라운드] IP 전반의 트래픽, 매출 동반 상승 전망
- [인조이]는 출시 초기 스팀 1위 달성 후 하향 안정화되고 있으나 3개월 주기 대형 업데이트, 유저 모드 추가로 안정적 매출 기대. 초기 성과를 반영하여 연간 추정치를 180만장으로 상향한다(기존 150만장)
- 하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노티카 2]는 200만장으로 기존 추정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으로 게임 업종 Top Pick을 유지. 크래프톤은 2026년 이후 [배틀그라운드]라는 대작이 지속 성장하면서 가장 다작을 출시하는 게임사로 거듭날 전망
- 텐센트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게임 산업 내 생성형 AI의 도입이 에버그린 게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설명. 생성형 AI로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 단축, 볼륨 확대 가능하고 PvP, UGC 경험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 이는 [포트나이트], [로블록스]와 같이 이미 글로벌 유저를 확보한 대규모 게임들이 더욱 각광받을 수 있는 환경임을 의미
- 게임 산업의 중요한 변곡점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입지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큼. 게임의 플랫폼화까지 이뤄지는 현시대에 ONE-IP RISK는 과거의 유물일지도 모름
- 2025년부터 [배틀그라운드]라는 대작에 다수의 신작이 더해지는 구간이기에 매수 권고
크래프톤 (259960.KS/매수)
: 봄은 온다
리포트: https://bit.ly/3YcddcS
■1Q25 Pre: 컨센서스 상회. 분기 최대 영업이익 전망
- 크래프톤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005억원(+20.2%YoY, +29.6%QoQ), 영업이익 4,052억원(+30.5%YoY, +88.1%QoQ, OPM 50.6%)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1분기 PC 매출액은 3,241억원(+39.4%YoY, +39.4%QoQ)으로 추정. 매년 진행하는 신년 이벤트 성공적으로 이뤄졌기에 안정적 성장 전망
- PC 스팀 기준 1분기 [배틀그라운드]의 평균 접속자 수는 324,094명(+24.0%YoY, +4.5%QoQ),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347,327명(+75.4%YoY, +67.7%QoQ). 3월 23일 8주년 이벤트로 폭발적인 접속 이끌었으며 이후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80만명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
- 3월 28일 출시한 [인조이]는 70만장 판매로 추정
- 1분기 모바일 매출액은 4,563억원(+13.4%YoY, +26.0%QoQ)으로 전망.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3월 론도맵 출시로 유저 유입에 성공. 중국은 춘절 업데이트로 전년 대비 높은 성과 기록한 것으로 반영
■배틀그라운드 성장, 신작 출시 이상 무
- 크래프톤은 2025년 매출액 3조 1,244억원(+15.3%YoY), 영업이익 1조 3,624억원(+15.2%YoY, OPM 43.6%)을 기록할 전망
- PC 매출은 1조 1,772억원(+25.0%YoY)으로, 모바일 매출은 1조 7,947억원(+6.2%YoY)로 추정. [배틀그라운드]의 연간 업데이트는 지난 3월 18일 로드맵을 통해 가시화. 차량 2종, 아티스트 1회, 셀럽 1회, 패션 브랜드 콜라보 계획
- 이외에도 PC에 성장형 코스튬 컨텐더가 4월 9일 추가될 예정. 신규 BM인만큼 초기 성과 확인에 따라 추정치 상향 가능. 월드 업데이트, 밸런스/메타 업데이트 지속하고 있기에 올해도 [배틀그라운드] IP 전반의 트래픽, 매출 동반 상승 전망
- [인조이]는 출시 초기 스팀 1위 달성 후 하향 안정화되고 있으나 3개월 주기 대형 업데이트, 유저 모드 추가로 안정적 매출 기대. 초기 성과를 반영하여 연간 추정치를 180만장으로 상향한다(기존 150만장)
- 하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노티카 2]는 200만장으로 기존 추정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으로 게임 업종 Top Pick을 유지. 크래프톤은 2026년 이후 [배틀그라운드]라는 대작이 지속 성장하면서 가장 다작을 출시하는 게임사로 거듭날 전망
- 텐센트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게임 산업 내 생성형 AI의 도입이 에버그린 게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설명. 생성형 AI로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 단축, 볼륨 확대 가능하고 PvP, UGC 경험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 이는 [포트나이트], [로블록스]와 같이 이미 글로벌 유저를 확보한 대규모 게임들이 더욱 각광받을 수 있는 환경임을 의미
- 게임 산업의 중요한 변곡점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입지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큼. 게임의 플랫폼화까지 이뤄지는 현시대에 ONE-IP RISK는 과거의 유물일지도 모름
- 2025년부터 [배틀그라운드]라는 대작에 다수의 신작이 더해지는 구간이기에 매수 권고
Пераслаў з: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로봇 News

25.03.202509:29
자동차(Overweight):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210억달러 투자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생산능력 확대 90억달러, 공급망 강화 60억달러, 미래기술 투자 60억달러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2025년~2025년에 걸쳐 총 210억달러를 투자. 생산능력 확충, 미래선도기술 투자, 에너지 인프라 확대 등에 사용
-(1) 자동차 생산능력 확대(90억달러)
-(2) 공급망 강화를 위한 부품 현지화 및 물류 개선(60억달러)
-(3) 미래 산업에 대한 협업 강화 및 에너지 인프라 투자(60억달러)
■무역장벽의 위험을 완화시키면서 현지 성장기반을 구축
-이번 대규모 투자는 무역장벽의 잠재적 위험을 완화, 미국 내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
-미국 내 생산능력을 20만대 확대, 기존 공장들의 시설 개선으로 현지 생산 늘리고, 주요 부품의 현지화율 증대
-미국 내 주요 회사들 및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강화, 투자 확대를 통해 모빌리티 기반으로 관련 분야로의 진출 가능성 증대
-한편, 현지 진출한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완성차의 미국 생산이 확대되면서 추가 납품을 통한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 로보틱스와 AAM과 같이 자동차 공급망을 활용할 수 있는 신사업에 대한 참여 기회도 가능
■억눌려있던 Valuation이 회복되는 계기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현대차그룹의 투자 계획이 실행되면서 완화될 것이란 점에서 최악의 상황을 우려해 억눌려있던 Valuation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현대차(TP 28만원)/기아(TP 14만원)/현대모비스(TP 31만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
전문: https://vo.la/GPAUXI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생산능력 확대 90억달러, 공급망 강화 60억달러, 미래기술 투자 60억달러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2025년~2025년에 걸쳐 총 210억달러를 투자. 생산능력 확충, 미래선도기술 투자, 에너지 인프라 확대 등에 사용
-(1) 자동차 생산능력 확대(90억달러)
-(2) 공급망 강화를 위한 부품 현지화 및 물류 개선(60억달러)
-(3) 미래 산업에 대한 협업 강화 및 에너지 인프라 투자(60억달러)
■무역장벽의 위험을 완화시키면서 현지 성장기반을 구축
-이번 대규모 투자는 무역장벽의 잠재적 위험을 완화, 미국 내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
-미국 내 생산능력을 20만대 확대, 기존 공장들의 시설 개선으로 현지 생산 늘리고, 주요 부품의 현지화율 증대
-미국 내 주요 회사들 및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강화, 투자 확대를 통해 모빌리티 기반으로 관련 분야로의 진출 가능성 증대
-한편, 현지 진출한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완성차의 미국 생산이 확대되면서 추가 납품을 통한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 로보틱스와 AAM과 같이 자동차 공급망을 활용할 수 있는 신사업에 대한 참여 기회도 가능
■억눌려있던 Valuation이 회복되는 계기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현대차그룹의 투자 계획이 실행되면서 완화될 것이란 점에서 최악의 상황을 우려해 억눌려있던 Valuation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현대차(TP 28만원)/기아(TP 14만원)/현대모비스(TP 31만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
전문: https://vo.la/GPAUXI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23.03.202505:37
[은행 Weekly/ 하나증권 최정욱, CFA ☎3771-3643]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최정욱입니다.
3월 넷째주 은행업종 주간동향 보내드립니다.
★ 은행(Overweight): 올해들어 글로벌 대비 한국 은행주만 초과하락
▶ 전주 은행주 상승세 지속. 연초 이후 상대적 약세에 따른 가격 매력에다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국내 기관 매수세 유입
- 전주 은행주는 3.6% 상승해 반등세 지속. KOSPI 대비로는 소폭 초과상승. 미국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지만 파월 의장이 관세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발언하며 올해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두차례인 50bp로 유지하는 등 비둘기적으로 인식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관세 우려가 약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유연성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기 때문. 은행주도 연초 이후 KOSPI 대비 상대적 약세에 따른 가격 매력이 부각되었으며, 31일 국내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주가가 많이 올랐던 업종들이 조정 양상을 보인 점도 은행주에 국내 기관 매수세가 유입된 한 배경임
- 전주 국내 기관은 KOSPI를 약 5,420억원 순매수하고 은행주는 약 1,800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은행들의 자사주 매입분 약 1,300억원을 제외해도 실질적으로 순매수를 기록. 반면 외국인들은 KOSPI를 2.8조원 순매수하는 가운데서도 은행주를 420억원 순매도. 외국인들의 은행주에 대한 순매수 전환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징후가 없는 상황. 다만 과거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 대해 순매수에 나선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서 31일 공매도 재개 이후 은행주에 대한 매수세 유입을 기대
▶ 올해부터 분기배당에도 배당선진화 방안 실시. 1분기 배당기준일은 3월 31일이 아닌 실적 발표 이후 5월 초중순 전망
- 올해부터 분기배당 또한 배당선진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1분기 배당기준일은 3월말이 아닌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의 5월 초중순이 될 예정. 은행별 1분기 예상 DPS는 KB금융 820원, 신한지주 570원, 우리금융 200원, 하나금융 900원, BNK금융 100원, JB금융 160원 예상. 기업은행과 DGB금융은 1분기에 분기배당 실시하지 않음. 분기총액균등배당을 실시하는 KB금융과 하나금융은 자사주 매입 규모에 따라서 DPS가 다소 차이날 수 있음. 신한과 우리금융은 분기배당 규모가 이미 예고된 상황
▶ 최근 환율 상황과 바젤 3 경과 규정 영향 등으로 CET 1 상승 폭 예상만큼 크지 않을 수도. 그럼에도 양호한 비율 기대
- 1분기 실적의 주요 관전포인트는 실적보다는 CET 1 비율이 될 전망. CET 1 비율은 실적과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차감항목인 주주환원 규모와 RWA 순증액 등을 반영해 산출되는데 금융지주사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시중금리도 전년말대비 큰 변화가 없었으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 규모를 감안해도 금융지주사들의 RWA 관리 노력과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 등까지 감안하면 1분기 CET 1 비율이 최소 20bp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우리는 예상해 왔음
- 다만 원/달러 환율이 최근 상승하면서 환율 요인이 크게 우호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고, 바젤 3 경과 규정 도입에 따른 익스포져 가중치 상향 등의 요인까지 감안하면 상승 폭이 예상했던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 바젤 3 경과 규정 도입에 따른 가중치 상향 요인은 2024년 1분기에도 10bp 초반대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올해도 10bp 정도의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 다만 환율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하고, 은행들이 RWA 관리 노력에 크게 힘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호한 비율이 나올 것으로 여전히 기대
▶ 글로벌 은행주 모두 초과상승 중인데 한국 은행주만 초과하락. 이제 은행주에 대한 관심을 서서히 확대해 나갈 필요
- 올해 들어 일본 은행주는 Nikkei를 21.6% 초과상승하고, 유럽 은행주도 지수를 16% 넘게 초과상승했으며, 미국 은행주도 S&P 500을 2% 넘게 초과상승한 반면 한국 은행주만 KOSPI를 5% 이상 초과하락 중. 이는 공통적으로 작용했던 관세 전쟁발 경기 우려 외에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국내 은행주에 더 영향을 미쳤기 때문
- 다만 시간이 지나면 불확실성은 약화될 여지가 높고, 공매도 재개 이벤트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은행주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요인이 아니며 1분기 실적 발표일을 기점으로 밸류업 모멘텀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제 슬슬 은행주에 대한 관심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
▶ 금주 은행 주간 선호 종목으로 KB금융(매수/TP 115,000원)과 JB금융(매수/TP 22,500원)을 제시
리포트 ☞ https://bit.ly/4iVagFL
*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fincial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최정욱입니다.
3월 넷째주 은행업종 주간동향 보내드립니다.
★ 은행(Overweight): 올해들어 글로벌 대비 한국 은행주만 초과하락
▶ 전주 은행주 상승세 지속. 연초 이후 상대적 약세에 따른 가격 매력에다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국내 기관 매수세 유입
- 전주 은행주는 3.6% 상승해 반등세 지속. KOSPI 대비로는 소폭 초과상승. 미국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지만 파월 의장이 관세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발언하며 올해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두차례인 50bp로 유지하는 등 비둘기적으로 인식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관세 우려가 약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유연성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기 때문. 은행주도 연초 이후 KOSPI 대비 상대적 약세에 따른 가격 매력이 부각되었으며, 31일 국내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주가가 많이 올랐던 업종들이 조정 양상을 보인 점도 은행주에 국내 기관 매수세가 유입된 한 배경임
- 전주 국내 기관은 KOSPI를 약 5,420억원 순매수하고 은행주는 약 1,800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은행들의 자사주 매입분 약 1,300억원을 제외해도 실질적으로 순매수를 기록. 반면 외국인들은 KOSPI를 2.8조원 순매수하는 가운데서도 은행주를 420억원 순매도. 외국인들의 은행주에 대한 순매수 전환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징후가 없는 상황. 다만 과거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 대해 순매수에 나선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서 31일 공매도 재개 이후 은행주에 대한 매수세 유입을 기대
▶ 올해부터 분기배당에도 배당선진화 방안 실시. 1분기 배당기준일은 3월 31일이 아닌 실적 발표 이후 5월 초중순 전망
- 올해부터 분기배당 또한 배당선진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1분기 배당기준일은 3월말이 아닌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의 5월 초중순이 될 예정. 은행별 1분기 예상 DPS는 KB금융 820원, 신한지주 570원, 우리금융 200원, 하나금융 900원, BNK금융 100원, JB금융 160원 예상. 기업은행과 DGB금융은 1분기에 분기배당 실시하지 않음. 분기총액균등배당을 실시하는 KB금융과 하나금융은 자사주 매입 규모에 따라서 DPS가 다소 차이날 수 있음. 신한과 우리금융은 분기배당 규모가 이미 예고된 상황
▶ 최근 환율 상황과 바젤 3 경과 규정 영향 등으로 CET 1 상승 폭 예상만큼 크지 않을 수도. 그럼에도 양호한 비율 기대
- 1분기 실적의 주요 관전포인트는 실적보다는 CET 1 비율이 될 전망. CET 1 비율은 실적과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차감항목인 주주환원 규모와 RWA 순증액 등을 반영해 산출되는데 금융지주사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시중금리도 전년말대비 큰 변화가 없었으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 규모를 감안해도 금융지주사들의 RWA 관리 노력과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 등까지 감안하면 1분기 CET 1 비율이 최소 20bp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우리는 예상해 왔음
- 다만 원/달러 환율이 최근 상승하면서 환율 요인이 크게 우호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고, 바젤 3 경과 규정 도입에 따른 익스포져 가중치 상향 등의 요인까지 감안하면 상승 폭이 예상했던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 바젤 3 경과 규정 도입에 따른 가중치 상향 요인은 2024년 1분기에도 10bp 초반대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올해도 10bp 정도의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 다만 환율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하고, 은행들이 RWA 관리 노력에 크게 힘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호한 비율이 나올 것으로 여전히 기대
▶ 글로벌 은행주 모두 초과상승 중인데 한국 은행주만 초과하락. 이제 은행주에 대한 관심을 서서히 확대해 나갈 필요
- 올해 들어 일본 은행주는 Nikkei를 21.6% 초과상승하고, 유럽 은행주도 지수를 16% 넘게 초과상승했으며, 미국 은행주도 S&P 500을 2% 넘게 초과상승한 반면 한국 은행주만 KOSPI를 5% 이상 초과하락 중. 이는 공통적으로 작용했던 관세 전쟁발 경기 우려 외에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국내 은행주에 더 영향을 미쳤기 때문
- 다만 시간이 지나면 불확실성은 약화될 여지가 높고, 공매도 재개 이벤트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은행주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요인이 아니며 1분기 실적 발표일을 기점으로 밸류업 모멘텀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제 슬슬 은행주에 대한 관심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
▶ 금주 은행 주간 선호 종목으로 KB금융(매수/TP 115,000원)과 JB금융(매수/TP 22,500원)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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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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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аслаў з: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03.04.202510:03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미국 상호관세 영향 중립적 or 상대적으로 긍정적
▶ 보고서: https://bit.ly/3FNUKNJ
▶ [정유] 에너지 제품에 대해서는 상호관세 예외. 영향 중립적
- 원유/천연가스/특정 정제 제품 혹은 미국 내 수급이 어려운 제품에 대해서는 상호관세 예외 조항을 두고 있어 한국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 2024년 기준 한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 미국향 비중 10%. 미국향 석유제품 수출 품목은 주로 항공유와 윤활기유에 국한
- 미국의 2026년 항공유 재고가 25년 래 최저치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EIA)된다는 점도 상호관세 예외 조항에 석유제품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
▶ [석유화학] 중립적 or 상대적으로 긍정적
- 2024년 기준 한국의 미국향 에틸렌 유도품 수출 비중은 1%로 미미
- 미국향 수출은 BD/SBR, PP, ABS/PC, 에폭시 등 미국 내 생산 비중이 적은 품목에 국한. 참고로, ABS 미국향 수출 비중은 8%
- 상대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것은 경쟁국인 중국/대만의 상호관세율이 각각 34%/32%로 한국보다 높게 설정되어 오히려 가격 경쟁력 관점에서 유리하다는 점
- KCC는 실리콘 사업부의 매출액 중에서 35% 이상이 미국에서 창출되며 해당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 내수 위주이기에 타격 전혀 없어. 오히려, 경쟁사인 독일의 Wacker, 일본 Shin-Etsu, 노르웨이 Elkem 등은 상호관세를 부과받아 반사수혜
- 유니드는 미국향 비중이 전사 기준 3~4%에 불과. 미국의 최대 염화칼륨 수입국 캐나다에 대한 관세부과로 미국 염화칼륨, 가성/탄산칼륨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반사수혜
▶ [태양광] 한화솔루션 일부 원가 상승 요인 있으나, 상대적으로 긍정적 영향 더 커
- 한화솔루션의 모듈 생산은 대부분 미국 내에서 이뤄져. 셀을 한국으로부터 조달하기 때문에 베트남(상호관세율 46%/태국 36%)으로부터 셀을 조달하는 경쟁사 대비 원가 상승폭 제한적
- 또한 한화첨단소재가 미국 조지아 카터스빌에 EVA 생산공장을 보유해 부자재 조달에도 경쟁사 대비 이점. 2025년 하반기 카터스빌 잉곳-웨이퍼-셀-모듈 3.3GW 완공 시 수직계열화 달성 또한 상대적 이점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 보고서: https://bit.ly/3FNUKNJ
▶ [정유] 에너지 제품에 대해서는 상호관세 예외. 영향 중립적
- 원유/천연가스/특정 정제 제품 혹은 미국 내 수급이 어려운 제품에 대해서는 상호관세 예외 조항을 두고 있어 한국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 2024년 기준 한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 미국향 비중 10%. 미국향 석유제품 수출 품목은 주로 항공유와 윤활기유에 국한
- 미국의 2026년 항공유 재고가 25년 래 최저치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EIA)된다는 점도 상호관세 예외 조항에 석유제품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
▶ [석유화학] 중립적 or 상대적으로 긍정적
- 2024년 기준 한국의 미국향 에틸렌 유도품 수출 비중은 1%로 미미
- 미국향 수출은 BD/SBR, PP, ABS/PC, 에폭시 등 미국 내 생산 비중이 적은 품목에 국한. 참고로, ABS 미국향 수출 비중은 8%
- 상대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것은 경쟁국인 중국/대만의 상호관세율이 각각 34%/32%로 한국보다 높게 설정되어 오히려 가격 경쟁력 관점에서 유리하다는 점
- KCC는 실리콘 사업부의 매출액 중에서 35% 이상이 미국에서 창출되며 해당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 내수 위주이기에 타격 전혀 없어. 오히려, 경쟁사인 독일의 Wacker, 일본 Shin-Etsu, 노르웨이 Elkem 등은 상호관세를 부과받아 반사수혜
- 유니드는 미국향 비중이 전사 기준 3~4%에 불과. 미국의 최대 염화칼륨 수입국 캐나다에 대한 관세부과로 미국 염화칼륨, 가성/탄산칼륨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반사수혜
▶ [태양광] 한화솔루션 일부 원가 상승 요인 있으나, 상대적으로 긍정적 영향 더 커
- 한화솔루션의 모듈 생산은 대부분 미국 내에서 이뤄져. 셀을 한국으로부터 조달하기 때문에 베트남(상호관세율 46%/태국 36%)으로부터 셀을 조달하는 경쟁사 대비 원가 상승폭 제한적
- 또한 한화첨단소재가 미국 조지아 카터스빌에 EVA 생산공장을 보유해 부자재 조달에도 경쟁사 대비 이점. 2025년 하반기 카터스빌 잉곳-웨이퍼-셀-모듈 3.3GW 완공 시 수직계열화 달성 또한 상대적 이점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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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аслаў з: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23.03.202509:38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Weekly Monitor: 1월부터 미국에서 사라진 중국 장갑
▶ 보고서: https://bit.ly/4l3WHFU
[총평]
▶ 정제마진 WoW -0.6$, 화학 약보합입니다. Top Picks는 KCC, 유니드,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S-Oil, 한화솔루션 입니다.
▶ 1월부터 미국에서 사라진 중국 장갑
- 1월 미국의 중국산 장갑 수입 비중은 12월 35%에서 1월 7%로 -28%p 급격하게 축소. 반면, 말레이산 수입 비중은 12월 44%에서 1월 64%로 20%p 대폭 개선. 말레이는 과거 4~5년 전의 시장 점유율을 거의 대부분 회복한 셈
- 중국산 장갑 단가는 MoM +16% 급등해 말레이산과 가격 Gap 축소 국면 진입. 2026년 해당 관세가 100%로 상향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5~26년 미국 장갑 시장 내 말레이시아/태국 업체의 M/S 확대는 필연적
- 말레이시아 Top Glove의 FY2Q25 판매량은 QoQ -9% 감소. 전분기에 발생한 선제적 구매 수요가 다소 둔화된 영향. 그럼에도 불구, 북미향 판매량은 QoQ +13% 증가해 북미 수요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추정. 회사는 선제 구매된 제품의 재고 소진 이후 향후 몇 개월 내로 판매량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혀
- ASP 상승은 눈에 띄는 부분. 니트릴 장갑은 QoQ +3%, 천연고무 장갑은 QoQ +4% 상승
- 원료가 약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EBITDA는 QOQ +43% 증가. NBL 등 원재료 공급 업체의 판가 상향 가능성 높아지기 시작
- 2월 한국 NBL 판가는 834$/톤으로 MoM +5.6% 상승. 연말까지 판매량/판가 모두 우상향 전망
▶ 유기실리콘 마진 약 3년 래 최대치
- 중국 유기실리콘 가격은 WoW +3.5% 상승했고, 2월 초 대비 14% 상승. 반면,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가격은 WoW -1%, 2월 초 대비 -3% 하락. 이로 인해, 유기실리콘-메탈실리콘 마진은 약 3년 래 최대치를 기록
- 일부 업체들이 3/19일부터 가격을 500위안/톤 인상한데 이어, 4월에 추가적으로 500위안/톤을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져
- 업계 전반의 공동 감산 논의도 진행 중. 공동 감산으로 현재 가동률을 70%에서 60%로 하향 조정할 계획
- 노르웨이 Elkem의 실리콘 매각설 감안 시 KCC의 실리콘 사업은 업황/실적/Valuation 모두 상향 가능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 보고서: https://bit.ly/4l3WHFU
[총평]
▶ 정제마진 WoW -0.6$, 화학 약보합입니다. Top Picks는 KCC, 유니드,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S-Oil, 한화솔루션 입니다.
▶ 1월부터 미국에서 사라진 중국 장갑
- 1월 미국의 중국산 장갑 수입 비중은 12월 35%에서 1월 7%로 -28%p 급격하게 축소. 반면, 말레이산 수입 비중은 12월 44%에서 1월 64%로 20%p 대폭 개선. 말레이는 과거 4~5년 전의 시장 점유율을 거의 대부분 회복한 셈
- 중국산 장갑 단가는 MoM +16% 급등해 말레이산과 가격 Gap 축소 국면 진입. 2026년 해당 관세가 100%로 상향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5~26년 미국 장갑 시장 내 말레이시아/태국 업체의 M/S 확대는 필연적
- 말레이시아 Top Glove의 FY2Q25 판매량은 QoQ -9% 감소. 전분기에 발생한 선제적 구매 수요가 다소 둔화된 영향. 그럼에도 불구, 북미향 판매량은 QoQ +13% 증가해 북미 수요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추정. 회사는 선제 구매된 제품의 재고 소진 이후 향후 몇 개월 내로 판매량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혀
- ASP 상승은 눈에 띄는 부분. 니트릴 장갑은 QoQ +3%, 천연고무 장갑은 QoQ +4% 상승
- 원료가 약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EBITDA는 QOQ +43% 증가. NBL 등 원재료 공급 업체의 판가 상향 가능성 높아지기 시작
- 2월 한국 NBL 판가는 834$/톤으로 MoM +5.6% 상승. 연말까지 판매량/판가 모두 우상향 전망
▶ 유기실리콘 마진 약 3년 래 최대치
- 중국 유기실리콘 가격은 WoW +3.5% 상승했고, 2월 초 대비 14% 상승. 반면,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가격은 WoW -1%, 2월 초 대비 -3% 하락. 이로 인해, 유기실리콘-메탈실리콘 마진은 약 3년 래 최대치를 기록
- 일부 업체들이 3/19일부터 가격을 500위안/톤 인상한데 이어, 4월에 추가적으로 500위안/톤을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져
- 업계 전반의 공동 감산 논의도 진행 중. 공동 감산으로 현재 가동률을 70%에서 60%로 하향 조정할 계획
- 노르웨이 Elkem의 실리콘 매각설 감안 시 KCC의 실리콘 사업은 업황/실적/Valuation 모두 상향 가능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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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2513:24
[은행 1Q25 Preview/ 하나증권 최정욱, CFA ☎3771-3643]
★ 은행 1Q25 Preview: 단기 밋밋한 흐름 예상. 중장기 측면에서는 비중확대 기회
▶ 1분기 은행지주사 추정 순익은 약 6.1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 1분기 은행지주사(기업은행 포함) 추정 순익은 약 6.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해 시장컨센서스에 거의 부합할 것으로 예상
-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배경은 1) 원화대출이 은행 전체적으로 소폭 성장하고, 은행 평균 NIM도 우려와 다르게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소폭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2) 원/달러 환율이 전년말 수준과 유사하고 시중금리 또한 2024년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2월 기준금리 인하로 단기물만 소폭 하락) 유가증권관련익 등의 비이자이익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3) 게다가 1분기에는 PF 충당금 등의 대규모 추가 충당금 적립 요인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홈플러스 충당금은 약 1,100억원 내외에 불과할 듯. 4) 하나금융과 우리금융 등 일부 은행들의 4분기 명예퇴직비용이 1분기로 이연되면서 판관비가 다소 늘어나겠지만 이는 예견되었던 사안으로 컨센서스에 기반영되어 있음
▶ 1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0.7%로 소폭 성장 예상. NIM은 평균 1bp 상승 전망
- 1분기 은행 평균 대출성장률은 0.7%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시중은행의 2월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플로우가 있었지만 1~2월 4대 시중은행들의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은 약 0.3% 내외에 불과했고, 기업대출 증가율도 0.6% 정도에 그쳐 3월 증가분을 가정해도 가계와 기업을 합친 전체 대출성장률은 1%를 넘지는 않을 전망. 따라서 대출성장률이 CET 1 비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듯
- 1분기 은행 NIM은 우려와 달리 4분기 대비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소폭 상승할 전망. 2월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중금리가 크게 하락하지 않은데다 12월 비상계엄 이벤트로 외화 조달을 보수적으로 했던 은행들이 이를 정상화시키면서 조달금리 하락 효과도 일부 작용하고 있기 때문. 1분기 은행 평균 NIM은 4분기 대비 약 1bp 상승하고, 은행별로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2bp 상승하는 반면 그 외 은행들은 플랫하거나 1bp 하락에 그칠 듯. 다만 JB금융은 5bp 가량 하락하면서 타행들보다 하락 폭이 다소 커질 전망
▶ 대부분 은행의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 DGB금융은 상회, BNK금융은 하회 전망
- 은행별로는 대부분 은행들의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DGB금융은 지난해 실적 부진을 야기했던 iM증권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BNK금융은 삼정기업 200억원, 금영 250억원 추가 적립 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다만 BNK금융은 관련 충당금 중 약 200억원이 2분기 중 환입될 가능성이 높아 연간 기준으로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듯
-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1,000억원과 1,700억원 내외의 명예퇴직비용이 1분기로 이연 인식되지만 컨센서스에 기반영되어 있는 상태. 따라서 각각 1.03조원과 7,300억원의 순익을 시현하면서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 시장의 관심은 실적보다는 CET 1 비율. 다만 개선 폭이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 있음
- 1분기 어닝시즌에서 시장의 관심은 실적보다는 CET 1 비율이 될 전망. CET 1 비율은 순익과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차감항목인 주주환원 규모와 RWA 순증액 등을 반영해 산출되는데 은행지주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시중금리도 전년말 수준과 큰 변화가 없었으며 분기배당 지급과 자사주 매입 규모를 감안해도 은행지주사들의 RWA 관리 노력과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 등까지 감안하면 1분기 CET 1 비율이 최소 20bp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우리는 예상해 왔음
- 다만 원/달러 환율이 최근 상승하면서 환율 요인이 크게 우호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고, 바젤 3 단계적 도입에 따른 비은행계열사 주식 익스포져 위험가중치 상향(상장주식 130%에서 160%, 비상장주식 200%에서 250%)과 부동산신탁 책준형 리스크 RWA 반영(추가 대출 투입시가 아니라 계약시점부터 반영) 등의 요인까지 감안하면 상승 폭이 예상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
- 바젤 3 경과 규정에 따른 위험가중치 상향 요인은 은행별로 차이가 있는데 올해도 대략 10bp 정도의 영향 예상. 한편 구조적 외화포지션 RWA 산출 제외 영향은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은 4분기 자본비율에 소급 반영했고, KB금융과 기업은행은 반영하지 않겠다는 입장. 따라서 상기 요인들을 감안한 전체적인 개선 폭은 10bp를 밑돌 수도 있음. 다만 은행들이 RWA 관리에 크게 힘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제 비율이 예상을 웃돌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은 여전히 기대 가능
▶ 글로벌 대비 한국 은행주만 초과하락. 이는 주로 정치적 불확실성에 기인한 듯
- 올해 들어 일본 은행주는 Nikkei를 19% 초과상승했고, 유럽 은행주도 지수를 17% 넘게 초과상승했으며, 미국 은행주도 S&P 500을 3% 가량 초과상승한 반면 한국 은행주만 KOSPI를 5% 이상 초과하락 중. 이는 공통적으로 작용했던 관세전쟁발 경기 우려 외에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국내 은행주에 더 영향을 미쳤기 때문. 은행법 개정안 수용 등 규제 우려 또한 부각 중
- 정치적 불확실성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식으로든 약화될 여지가 높지만 기대와는 달리 외국인들이 국내 은행주에 대한 순매도 규모가 크게 약화되거나 혹은 순매수 전환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은행주 반등을 이끌 트리거가 크게 발생하지는 않는 상황
- 기댈 곳은 CET 1 비율 상승에 따른 밸류업 기대감 확대 정도인데 1분기 CET 1 비율 개선 폭도 예상보다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은 밋밋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수도 있을 전망. 다만 현 은행 PBR이 0.38배에 불과해 가격 매력은 여전히 높고, 향후 지속적인 주주환원율 상향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중장기 측면에서 비중확대 의견을 계속 유지
▶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KB금융 제시. 관심종목은 DGB금융과 BNK금융
-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KB금융(매수/TP 115,000원)을 제시. 관심종목은 DGB금융(매수/TP 11,500원)과 BNK금융(매수/TP 15,000원)
- KB금융은 상반기 주주환원 규모 실망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크게 반영된 상태인데 1분기 중 CET 1 비율 상승 추세가 확인될 경우 밸류업 기대감이 재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한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경우에는 지방은행들의 건전성 악화 우려 또한 높아질 수 있지만 지방은행들의 경우 시중은행보다 규제리스크 및 환율 변동성에 따른 펀더멘털 변화 등에서 좀 더 빗겨나 있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하방리스크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
- DGB금융은 iM증권 정상화로 1분기 실적이 상당히 선방할 가능성이 높아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공고해질 공산이 큰데다 BNK금융도 삼정기업과 금양 등 계속된 기업부문 충당금 부담 등으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현 주가는 이를 상당히 반영한 상태. 중장기 밸류업 스토리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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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1Q25 Preview: 단기 밋밋한 흐름 예상. 중장기 측면에서는 비중확대 기회
▶ 1분기 은행지주사 추정 순익은 약 6.1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 1분기 은행지주사(기업은행 포함) 추정 순익은 약 6.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해 시장컨센서스에 거의 부합할 것으로 예상
-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배경은 1) 원화대출이 은행 전체적으로 소폭 성장하고, 은행 평균 NIM도 우려와 다르게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소폭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2) 원/달러 환율이 전년말 수준과 유사하고 시중금리 또한 2024년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2월 기준금리 인하로 단기물만 소폭 하락) 유가증권관련익 등의 비이자이익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3) 게다가 1분기에는 PF 충당금 등의 대규모 추가 충당금 적립 요인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홈플러스 충당금은 약 1,100억원 내외에 불과할 듯. 4) 하나금융과 우리금융 등 일부 은행들의 4분기 명예퇴직비용이 1분기로 이연되면서 판관비가 다소 늘어나겠지만 이는 예견되었던 사안으로 컨센서스에 기반영되어 있음
▶ 1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0.7%로 소폭 성장 예상. NIM은 평균 1bp 상승 전망
- 1분기 은행 평균 대출성장률은 0.7%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시중은행의 2월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플로우가 있었지만 1~2월 4대 시중은행들의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은 약 0.3% 내외에 불과했고, 기업대출 증가율도 0.6% 정도에 그쳐 3월 증가분을 가정해도 가계와 기업을 합친 전체 대출성장률은 1%를 넘지는 않을 전망. 따라서 대출성장률이 CET 1 비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듯
- 1분기 은행 NIM은 우려와 달리 4분기 대비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소폭 상승할 전망. 2월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중금리가 크게 하락하지 않은데다 12월 비상계엄 이벤트로 외화 조달을 보수적으로 했던 은행들이 이를 정상화시키면서 조달금리 하락 효과도 일부 작용하고 있기 때문. 1분기 은행 평균 NIM은 4분기 대비 약 1bp 상승하고, 은행별로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2bp 상승하는 반면 그 외 은행들은 플랫하거나 1bp 하락에 그칠 듯. 다만 JB금융은 5bp 가량 하락하면서 타행들보다 하락 폭이 다소 커질 전망
▶ 대부분 은행의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 DGB금융은 상회, BNK금융은 하회 전망
- 은행별로는 대부분 은행들의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DGB금융은 지난해 실적 부진을 야기했던 iM증권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BNK금융은 삼정기업 200억원, 금영 250억원 추가 적립 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다만 BNK금융은 관련 충당금 중 약 200억원이 2분기 중 환입될 가능성이 높아 연간 기준으로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듯
-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1,000억원과 1,700억원 내외의 명예퇴직비용이 1분기로 이연 인식되지만 컨센서스에 기반영되어 있는 상태. 따라서 각각 1.03조원과 7,300억원의 순익을 시현하면서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 시장의 관심은 실적보다는 CET 1 비율. 다만 개선 폭이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 있음
- 1분기 어닝시즌에서 시장의 관심은 실적보다는 CET 1 비율이 될 전망. CET 1 비율은 순익과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차감항목인 주주환원 규모와 RWA 순증액 등을 반영해 산출되는데 은행지주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시중금리도 전년말 수준과 큰 변화가 없었으며 분기배당 지급과 자사주 매입 규모를 감안해도 은행지주사들의 RWA 관리 노력과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 등까지 감안하면 1분기 CET 1 비율이 최소 20bp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우리는 예상해 왔음
- 다만 원/달러 환율이 최근 상승하면서 환율 요인이 크게 우호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고, 바젤 3 단계적 도입에 따른 비은행계열사 주식 익스포져 위험가중치 상향(상장주식 130%에서 160%, 비상장주식 200%에서 250%)과 부동산신탁 책준형 리스크 RWA 반영(추가 대출 투입시가 아니라 계약시점부터 반영) 등의 요인까지 감안하면 상승 폭이 예상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
- 바젤 3 경과 규정에 따른 위험가중치 상향 요인은 은행별로 차이가 있는데 올해도 대략 10bp 정도의 영향 예상. 한편 구조적 외화포지션 RWA 산출 제외 영향은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은 4분기 자본비율에 소급 반영했고, KB금융과 기업은행은 반영하지 않겠다는 입장. 따라서 상기 요인들을 감안한 전체적인 개선 폭은 10bp를 밑돌 수도 있음. 다만 은행들이 RWA 관리에 크게 힘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제 비율이 예상을 웃돌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은 여전히 기대 가능
▶ 글로벌 대비 한국 은행주만 초과하락. 이는 주로 정치적 불확실성에 기인한 듯
- 올해 들어 일본 은행주는 Nikkei를 19% 초과상승했고, 유럽 은행주도 지수를 17% 넘게 초과상승했으며, 미국 은행주도 S&P 500을 3% 가량 초과상승한 반면 한국 은행주만 KOSPI를 5% 이상 초과하락 중. 이는 공통적으로 작용했던 관세전쟁발 경기 우려 외에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국내 은행주에 더 영향을 미쳤기 때문. 은행법 개정안 수용 등 규제 우려 또한 부각 중
- 정치적 불확실성은 시간이 지나면 어떤식으로든 약화될 여지가 높지만 기대와는 달리 외국인들이 국내 은행주에 대한 순매도 규모가 크게 약화되거나 혹은 순매수 전환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은행주 반등을 이끌 트리거가 크게 발생하지는 않는 상황
- 기댈 곳은 CET 1 비율 상승에 따른 밸류업 기대감 확대 정도인데 1분기 CET 1 비율 개선 폭도 예상보다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은 밋밋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수도 있을 전망. 다만 현 은행 PBR이 0.38배에 불과해 가격 매력은 여전히 높고, 향후 지속적인 주주환원율 상향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중장기 측면에서 비중확대 의견을 계속 유지
▶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KB금융 제시. 관심종목은 DGB금융과 BNK금융
-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KB금융(매수/TP 115,000원)을 제시. 관심종목은 DGB금융(매수/TP 11,500원)과 BNK금융(매수/TP 15,000원)
- KB금융은 상반기 주주환원 규모 실망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크게 반영된 상태인데 1분기 중 CET 1 비율 상승 추세가 확인될 경우 밸류업 기대감이 재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한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경우에는 지방은행들의 건전성 악화 우려 또한 높아질 수 있지만 지방은행들의 경우 시중은행보다 규제리스크 및 환율 변동성에 따른 펀더멘털 변화 등에서 좀 더 빗겨나 있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하방리스크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
- DGB금융은 iM증권 정상화로 1분기 실적이 상당히 선방할 가능성이 높아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공고해질 공산이 큰데다 BNK금융도 삼정기업과 금양 등 계속된 기업부문 충당금 부담 등으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현 주가는 이를 상당히 반영한 상태. 중장기 밸류업 스토리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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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로봇 News

27.03.202509:01
자동차(Overweight):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
-미국 정부, 4월 2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초기 2.5%에서 25%까지 상승 가능).
-관세는 수입되는 자동차와 핵심 자동차 부품에 적용, 필요한 경우 관세 대상을 확대할 계획
-다만,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를 준수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는 당분간 무관세를 유지
-이후 미국산 요소를 쓰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만 25% 관세를 부과할 것
-4월 결정될 국가별 상호관세가 추가 영향을 줄 가능성
■한국 생산 중 대미 수출 비중이 35%라 부정적 영향
-2024년 기준 한국 자동차의 한국 생산 중 수출 비중 67%, 특히 대미 수출은 전체 수출 중 51%, 전체 생산 중 35% 비중을 차지
-대미 수출 중 현대차/기아가 101만대, 한국GM이 41만대
-평균 수출가격은 2.3만달러, 25% 관세가 부과되고 판매가격으로 전가시키지 못해 전액 비용으로 흡수할 경우 대당 800만원 정도의 이익 감소
-수입차 가격 상승에 따른 미국 내 수요 감소의 가능성도 존재
-완성차들은 단기적으로 판매가격 인상과 중장기로적으로 현지생산 확대를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핵심 부품군에 대한 관세를 부과로 현지 가격 경쟁력이 약화, 완성차의 수출 감소 여부에 따라 납품 물량에 부정적 영향
-이에 대한 대응으로 단기적으로는 미국/멕시코 공장을 통한 생산 확대와 중장기적으로 미국산 원재료/부품에 대한 채택을 늘릴 것
■주가는 선반영을 많이 한 상태
-미국의 관세 부과가 물량/이익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 미칠 것이나 관련 이슈가 몇달 간 지속되면서 완성차 주가 15%~20% 하락하는 등 선반영
-단기 이익 모멘텀 약화는 아쉽지만, 자동차 업계의 대응과 미래 기술에 대한 진전 등의 가시화로 주가 회복 예상
-현대차(TP 28만원)/기아(TP 14만원)/현대모비스(TP 31만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
전문: https://vo.la/zOTdQV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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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
-미국 정부, 4월 2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초기 2.5%에서 25%까지 상승 가능).
-관세는 수입되는 자동차와 핵심 자동차 부품에 적용, 필요한 경우 관세 대상을 확대할 계획
-다만,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를 준수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는 당분간 무관세를 유지
-이후 미국산 요소를 쓰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만 25% 관세를 부과할 것
-4월 결정될 국가별 상호관세가 추가 영향을 줄 가능성
■한국 생산 중 대미 수출 비중이 35%라 부정적 영향
-2024년 기준 한국 자동차의 한국 생산 중 수출 비중 67%, 특히 대미 수출은 전체 수출 중 51%, 전체 생산 중 35% 비중을 차지
-대미 수출 중 현대차/기아가 101만대, 한국GM이 41만대
-평균 수출가격은 2.3만달러, 25% 관세가 부과되고 판매가격으로 전가시키지 못해 전액 비용으로 흡수할 경우 대당 800만원 정도의 이익 감소
-수입차 가격 상승에 따른 미국 내 수요 감소의 가능성도 존재
-완성차들은 단기적으로 판매가격 인상과 중장기로적으로 현지생산 확대를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핵심 부품군에 대한 관세를 부과로 현지 가격 경쟁력이 약화, 완성차의 수출 감소 여부에 따라 납품 물량에 부정적 영향
-이에 대한 대응으로 단기적으로는 미국/멕시코 공장을 통한 생산 확대와 중장기적으로 미국산 원재료/부품에 대한 채택을 늘릴 것
■주가는 선반영을 많이 한 상태
-미국의 관세 부과가 물량/이익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 미칠 것이나 관련 이슈가 몇달 간 지속되면서 완성차 주가 15%~20% 하락하는 등 선반영
-단기 이익 모멘텀 약화는 아쉽지만, 자동차 업계의 대응과 미래 기술에 대한 진전 등의 가시화로 주가 회복 예상
-현대차(TP 28만원)/기아(TP 14만원)/현대모비스(TP 31만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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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02512:15
유럽 자동차 판매 동향(2025년 2월): 전기차 판매 확대 지속
■2월 현대차/기아 유럽 소매판매 -7%/-8% (YoY)
2월 유럽 소매판매
-현대차/기아 3.7만대/3.6만대(-7%/-8% (YoY) ), MS 3.9%/3.7% (-0.1%p/-0.2%p (YoY))
-양사 합산 7.3만대(-7% (YoY)), MS 7.6%(-0.3%p)
-현대차는 투산, 코나, i20, 그리고 기아는 스포티지, 씨드, 스토닉, EV3가 판매를 주도
2월 유럽 전기차 판매
-현대차/기아 0.6만대/0.9만대(+31%/+0% (YoY))
-합산 1.5만대(+11%)
■유럽시장: 2월 전체 -3%. 전기차 +17%, 하이브리드차 +18%, 가솔린차 -24%, 디젤차 -28%
-2월 96.4만대 (-3% (YoY)
-스페인(+11%)/프랑스(-1%)/영국(-1%)/이탈리아(-6%)/독일(-6%)
-폭스바겐/르노/스텔란티스 +4%/+11%/-16% (YoY)
-포드/테슬라 -6%/-40% (YoY)
-토요타/혼다/닛산 -6%/-1%/-4% (YoY)
-상해기차 +26% (YoY)
-전기차 +17%, 전기차 비중 24.3%(+4.2%p (YoY))
-HEV +18%, 비중 35.3% (YoY)
■주요 시사점: 규제 강화로 유럽 내 전기차 판매 확대가 지속
산업
-2025년 2월 유럽 자동차 판매는 소비심리 위축과 정책 변화 등의 영향으로 1월에 이어 부진한 모습 지속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차>전기차>가솔린차>디젤차 순으로 증가율 기록
-특히, BEV의 판매 증가세가 지난달 이어 26%로 두드러졌는데, 이는 유럽의 환경규제가 강화된 영향
-당분간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위한 업체들 노력에 힘입어 전기차 판매 확대가 지속될 전망
-브랜드별로는 유럽/중국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 다만, 스텔란티스는 부진
-특히, 중국의 상해기차 판매는 +26% (YoY)를 기록하며 점유율 확대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의 수요 증가에도 40% (YoY) 감소하며 부진. 2월 누적으로도 -43% (YoY) 기록
-신형 모델Y 출시 전 수요가 이연되고, 재고도 적었으며, CEO의 정치 관여에 따른 부정적 시각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
-2월 판매만 보면 ‘상해기차 2.0만대 vs. 테슬라 1.7만대’ 기록
주가
-현대차/기아의 2월 유럽 자동차 및 전기차 판매가 시장 성장률 대비 하회
-다만, 전년부터 지속된 상황이라 주가에는 이미 반영된 내용. 단기 주가 영향력 크지 않을 것
-전기차 부문에서 신형 모델Y 출시를 앞둔 테슬라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이어질 전망
-현대차는 캐스퍼 EV와 아이오닉9, 기아는 EV3와 EV4 등의 신차를 확대하면서 대응한다는 계획. 판매 성과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
전문: https://vo.la/Zybe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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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현대차/기아 유럽 소매판매 -7%/-8% (YoY)
2월 유럽 소매판매
-현대차/기아 3.7만대/3.6만대(-7%/-8% (YoY) ), MS 3.9%/3.7% (-0.1%p/-0.2%p (YoY))
-양사 합산 7.3만대(-7% (YoY)), MS 7.6%(-0.3%p)
-현대차는 투산, 코나, i20, 그리고 기아는 스포티지, 씨드, 스토닉, EV3가 판매를 주도
2월 유럽 전기차 판매
-현대차/기아 0.6만대/0.9만대(+31%/+0% (YoY))
-합산 1.5만대(+11%)
■유럽시장: 2월 전체 -3%. 전기차 +17%, 하이브리드차 +18%, 가솔린차 -24%, 디젤차 -28%
-2월 96.4만대 (-3% (YoY)
-스페인(+11%)/프랑스(-1%)/영국(-1%)/이탈리아(-6%)/독일(-6%)
-폭스바겐/르노/스텔란티스 +4%/+11%/-16% (YoY)
-포드/테슬라 -6%/-40% (YoY)
-토요타/혼다/닛산 -6%/-1%/-4% (YoY)
-상해기차 +26% (YoY)
-전기차 +17%, 전기차 비중 24.3%(+4.2%p (YoY))
-HEV +18%, 비중 35.3% (YoY)
■주요 시사점: 규제 강화로 유럽 내 전기차 판매 확대가 지속
산업
-2025년 2월 유럽 자동차 판매는 소비심리 위축과 정책 변화 등의 영향으로 1월에 이어 부진한 모습 지속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차>전기차>가솔린차>디젤차 순으로 증가율 기록
-특히, BEV의 판매 증가세가 지난달 이어 26%로 두드러졌는데, 이는 유럽의 환경규제가 강화된 영향
-당분간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위한 업체들 노력에 힘입어 전기차 판매 확대가 지속될 전망
-브랜드별로는 유럽/중국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 다만, 스텔란티스는 부진
-특히, 중국의 상해기차 판매는 +26% (YoY)를 기록하며 점유율 확대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의 수요 증가에도 40% (YoY) 감소하며 부진. 2월 누적으로도 -43% (YoY) 기록
-신형 모델Y 출시 전 수요가 이연되고, 재고도 적었으며, CEO의 정치 관여에 따른 부정적 시각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
-2월 판매만 보면 ‘상해기차 2.0만대 vs. 테슬라 1.7만대’ 기록
주가
-현대차/기아의 2월 유럽 자동차 및 전기차 판매가 시장 성장률 대비 하회
-다만, 전년부터 지속된 상황이라 주가에는 이미 반영된 내용. 단기 주가 영향력 크지 않을 것
-전기차 부문에서 신형 모델Y 출시를 앞둔 테슬라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이어질 전망
-현대차는 캐스퍼 EV와 아이오닉9, 기아는 EV3와 EV4 등의 신차를 확대하면서 대응한다는 계획. 판매 성과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
전문: https://vo.la/ZybeBq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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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준호] 인터넷/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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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2504:11
[하나증권 인터넷/게임 이준호, 3771-8049]
로블록스 (RBLX.US)
: AI 게임 시대에도 우위
리포트: https://bit.ly/41O9OCh
■AI 게임, 로블록스의 미래
- 로블록스는 지난 3월 17일~21일 진행된 GDC(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UGC용 AI 개발 모델과 크리에이터 도구를 발표. 생성형 AI 모델 ‘큐브’ 프롬프트 입력으로 3D 에셋을 게임 내에 즉시 생성할 수 있도록 함. 기존 AI 창작 툴과 통합되어 유저들의 게임 내 생성형 AI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 궁극적으로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 및 게임 내 적용시키는 멀티모달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
-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최적화하여 유저들의 UGC 생성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 샌드박스의 대표 주자로서 AI 모델을 적극 제공하여 창작 허들을 지속적으로 낮춰 UGC 생태계를 적극 활성화하는 모습
- 최근 게임 제작에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이 다수 출시되고 있고 개발 사례도 증가. 마이크로소프트는 ‘뮤즈’를 공개하며 실시간 프롬프트 입력으로 에셋을 생성하고 게임 내에 즉시 적용하여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시연. xAI는 ‘그록 3’ 출시 방송에서 10분 내에 새로운 게임을 제작. 또한 2026년에는 트리플A급 게임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출 것이라 밝힘
- 2025년 이후 게임용 AI 모델, AI 게임의 난립이 전망. 로블록스는 DAU 9,000만명에 육박하는 트래픽, 창작자 친화 생태계를 이미 보유하고 있기에 이러한 미래에서 유리한 위치
- 로블록스 플랫폼에는 이미 250만명 이상의 개발자가 있고 AI 툴은 이들이 더 많은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또한 생성형 AI는 더 많은 유저들이 창작자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샌드박스 게임에서 압도적 지위는 AI 게임 시대에서도 유효할 가능성이 높음
■4Q24 Re: 가이던스 상회
- 4분기 매출액은 9억 8,820만달러(+32%YoY)로 기존 가이던스였던 9억 3,500만~9억 6,000만달러를 상회. 부킹액(Robux 판매액) 역시 13억 6,200만달러(+21%YoY)로 가이던스 13억 3,600만달러~13억 6,100만달러 범위를 초과
- 4분기 기준 DAU는 8,530만명(+19%YoY), 게임 플레이 타임은 187억시간(+21%YoY). 특히 일본, 인도에서 높은 성장 지속. 연령별로는 13세 이상 유저의 높은 성장으로 DAU의 61% 이상을 차지
- 2025년 1분기 가이던스는 매출액 9억 9,000만~10억 1,500만달러(+24%~+27%YoY), 부킹액 11억 2,500만~11억 5,000만달러(+22%YoY~+24%YoY)로 제시. 다양한 장르로의 침투, 13세 이상 유저 추가 확보 등 다방면으로의 확장 진행 중. 글로벌 전체 게임 수익의 10%를 로블록스 내에서 발생, 분배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간 20% 이상 성장 지속할 전망
채널링크: https://t.me/internetgameLJH
로블록스 (RBLX.US)
: AI 게임 시대에도 우위
리포트: https://bit.ly/41O9OCh
■AI 게임, 로블록스의 미래
- 로블록스는 지난 3월 17일~21일 진행된 GDC(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UGC용 AI 개발 모델과 크리에이터 도구를 발표. 생성형 AI 모델 ‘큐브’ 프롬프트 입력으로 3D 에셋을 게임 내에 즉시 생성할 수 있도록 함. 기존 AI 창작 툴과 통합되어 유저들의 게임 내 생성형 AI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 궁극적으로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 및 게임 내 적용시키는 멀티모달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
-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최적화하여 유저들의 UGC 생성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 샌드박스의 대표 주자로서 AI 모델을 적극 제공하여 창작 허들을 지속적으로 낮춰 UGC 생태계를 적극 활성화하는 모습
- 최근 게임 제작에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이 다수 출시되고 있고 개발 사례도 증가. 마이크로소프트는 ‘뮤즈’를 공개하며 실시간 프롬프트 입력으로 에셋을 생성하고 게임 내에 즉시 적용하여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시연. xAI는 ‘그록 3’ 출시 방송에서 10분 내에 새로운 게임을 제작. 또한 2026년에는 트리플A급 게임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출 것이라 밝힘
- 2025년 이후 게임용 AI 모델, AI 게임의 난립이 전망. 로블록스는 DAU 9,000만명에 육박하는 트래픽, 창작자 친화 생태계를 이미 보유하고 있기에 이러한 미래에서 유리한 위치
- 로블록스 플랫폼에는 이미 250만명 이상의 개발자가 있고 AI 툴은 이들이 더 많은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또한 생성형 AI는 더 많은 유저들이 창작자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샌드박스 게임에서 압도적 지위는 AI 게임 시대에서도 유효할 가능성이 높음
■4Q24 Re: 가이던스 상회
- 4분기 매출액은 9억 8,820만달러(+32%YoY)로 기존 가이던스였던 9억 3,500만~9억 6,000만달러를 상회. 부킹액(Robux 판매액) 역시 13억 6,200만달러(+21%YoY)로 가이던스 13억 3,600만달러~13억 6,100만달러 범위를 초과
- 4분기 기준 DAU는 8,530만명(+19%YoY), 게임 플레이 타임은 187억시간(+21%YoY). 특히 일본, 인도에서 높은 성장 지속. 연령별로는 13세 이상 유저의 높은 성장으로 DAU의 61% 이상을 차지
- 2025년 1분기 가이던스는 매출액 9억 9,000만~10억 1,500만달러(+24%~+27%YoY), 부킹액 11억 2,500만~11억 5,000만달러(+22%YoY~+24%YoY)로 제시. 다양한 장르로의 침투, 13세 이상 유저 추가 확보 등 다방면으로의 확장 진행 중. 글로벌 전체 게임 수익의 10%를 로블록스 내에서 발생, 분배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간 20% 이상 성장 지속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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