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02523:18
**다음 주 중요한 일정들이 많은 시점에 미리 휴가를 다녀오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인 만큼 복귀 후에 하반기 전망 자료와 함께 대응 전략 말씀드리겠습니다.


23.04.202523:00
< 🇰🇷 1분기 GDP 속보치 >
전기비 -0.2% 감소 (역성장)
전년비 -0.1% 감소
지출항목별 (전기비)
민간소비 -0.1%
정부소비 -0.1%
건설투자 -3.2%
설비투자 -2.1%
수출 -1.1%
기여도 (전기비)
내수 -0.6%
순수출 +0.3%p
전기비 -0.2% 감소 (역성장)
전년비 -0.1% 감소
지출항목별 (전기비)
민간소비 -0.1%
정부소비 -0.1%
건설투자 -3.2%
설비투자 -2.1%
수출 -1.1%
기여도 (전기비)
내수 -0.6%
순수출 +0.3%p
23.04.202520:28
< 하루 사이에 시장은 롤러코스터 >
1️⃣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로 높지 않을 것이며 "상당히 낮아질 것 (will come down substantially)"이라 언급
2️⃣ 베센트는 "중국과의 긴장 완화 (de-escalation with China)"가 다가오고 있다고 언급
3️⃣ WSJ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50~65%로 낮아질 것이라고 보도
4️⃣ 베센트는 “미국이 우선"이라는 말은 미국 혼자라는 뜻이 아니다 (first does not mean America alone)”라고 언급
5️⃣ 베센트는 3️⃣ WSJ 보도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
6️⃣ 베센트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힘
7️⃣ 베센트는 미중 무역협상이 2~3년 걸릴 것이라 언급
1️⃣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로 높지 않을 것이며 "상당히 낮아질 것 (will come down substantially)"이라 언급
2️⃣ 베센트는 "중국과의 긴장 완화 (de-escalation with China)"가 다가오고 있다고 언급
3️⃣ WSJ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50~65%로 낮아질 것이라고 보도
4️⃣ 베센트는 “미국이 우선"이라는 말은 미국 혼자라는 뜻이 아니다 (first does not mean America alone)”라고 언급
5️⃣ 베센트는 3️⃣ WSJ 보도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
6️⃣ 베센트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힘
7️⃣ 베센트는 미중 무역협상이 2~3년 걸릴 것이라 언급
22.04.202522:31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S공포’ 국면에서의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 추정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jmGABO
▶ 미국채 10년물 4.3% 중반 분할매수 권고
- 트럼프 관세정책은 불확실성을 키우는 동시에 ‘Sell America’ 내러티브도 점차 강화시키는 모습. 특히 달러와 채권의 급격한 동반 약세는 과거에 찾아보기 어려운 패턴. 파월 의장도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며 연준의 이중책무 중 물가에 보다 집중할 것을 시장에 전달
- 이에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사례를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정의. 연준이 1분기 중 발표한 당해 성장 전망치가 실제치보다 높고, 물가 전망치는 실제치보다 낮은 국면 (즉, 연준 성장 전망 > 실제성장률 & 연준 물가 전망 < 실제 물가상승률)
① 1992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5개. 분기별 금리 변화량을 산출한 후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1%로 산출됨
② 2000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4개. 동일한 방식으로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4%로 산출됨
- 종합하면 과거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을 감안하더라도 미국채 10년물은 4.3% 상회 시 분할 매수로의 대응이 적절하다고 판단
- 물론 주요국의 미국채 매도,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의구심 등이 변동성 확대 및 약세 재료로 지속될 수 있으나 이 경우 QE 재개와 SLR 규제 완화, QRA 통한 공급 조절 등의 조치도 동반될 수 있기 때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jmGABO
▶ 미국채 10년물 4.3% 중반 분할매수 권고
- 트럼프 관세정책은 불확실성을 키우는 동시에 ‘Sell America’ 내러티브도 점차 강화시키는 모습. 특히 달러와 채권의 급격한 동반 약세는 과거에 찾아보기 어려운 패턴. 파월 의장도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며 연준의 이중책무 중 물가에 보다 집중할 것을 시장에 전달
- 이에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사례를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정의. 연준이 1분기 중 발표한 당해 성장 전망치가 실제치보다 높고, 물가 전망치는 실제치보다 낮은 국면 (즉, 연준 성장 전망 > 실제성장률 & 연준 물가 전망 < 실제 물가상승률)
① 1992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5개. 분기별 금리 변화량을 산출한 후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1%로 산출됨
② 2000년 이후
- 스태그플레이션 정의에 부합한 연도는 총 14개. 동일한 방식으로 올해 1분기 말 금리 수준에 적용하면 올해 말 미국채 10년물 적정레벨은 4.34%로 산출됨
- 종합하면 과거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을 감안하더라도 미국채 10년물은 4.3% 상회 시 분할 매수로의 대응이 적절하다고 판단
- 물론 주요국의 미국채 매도,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의구심 등이 변동성 확대 및 약세 재료로 지속될 수 있으나 이 경우 QE 재개와 SLR 규제 완화, QRA 통한 공급 조절 등의 조치도 동반될 수 있기 때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2.04.202509:01
샌프란시스코 연은 경제학자들은 이번 논문을 통해 무역 불확실성이 미국의 리쇼어링, 자동화, 그리고 노동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1️⃣ 연구 배경
• 최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해외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생산 및 유통을 국내로 이전하는 경향을 보임 (리쇼어링). 동시에 자동화 기술도 발전
2️⃣ 핵심 주장 및 분석
• 무역 불확실성 → 리쇼어링과 자동화 유인 증가: 무역 환경이 불안정해지면, 기업은 해외 대신 국내에서 생산을 하려고 하고, 동시에 비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 기술을 도입
• 리쇼어링 ≠ 일자리 회복: 단순히 생산이 국내로 돌아온다고 해서 일자리가 늘어나거나 임금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라고 판단. 기업들이 자동화를 이용해 노동력 대신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 이는 특히 저숙련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줄이고, 협상력을 약화시킴
• 자동화의 이중성: 생산성 향상과 리쇼어링 촉진에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일자리 상실을 초래. 자동화는 임금 격차 확대와 임금 불평등 심화를 유발
3️⃣ 정책적 시사점
• 무역 정책만으로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자동화의 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정책 대응이 필요. 예를 들어, 저숙련 노동자에 대한 교육, 재훈련, 복지 강화 등이 요구될 수 있음
1️⃣ 연구 배경
• 최근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해외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생산 및 유통을 국내로 이전하는 경향을 보임 (리쇼어링). 동시에 자동화 기술도 발전
2️⃣ 핵심 주장 및 분석
• 무역 불확실성 → 리쇼어링과 자동화 유인 증가: 무역 환경이 불안정해지면, 기업은 해외 대신 국내에서 생산을 하려고 하고, 동시에 비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 기술을 도입
• 리쇼어링 ≠ 일자리 회복: 단순히 생산이 국내로 돌아온다고 해서 일자리가 늘어나거나 임금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라고 판단. 기업들이 자동화를 이용해 노동력 대신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 이는 특히 저숙련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줄이고, 협상력을 약화시킴
• 자동화의 이중성: 생산성 향상과 리쇼어링 촉진에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일자리 상실을 초래. 자동화는 임금 격차 확대와 임금 불평등 심화를 유발
3️⃣ 정책적 시사점
• 무역 정책만으로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자동화의 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정책 대응이 필요. 예를 들어, 저숙련 노동자에 대한 교육, 재훈련, 복지 강화 등이 요구될 수 있음
21.04.202522:03
WSJ 사설 “The Fire Jerome Powell Market Rout”
만약 백악관이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했을 때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험하고 싶었다면, 이번 주 월요일은 그 시험이 제대로 통과된 날이다. 미국 증시와 달러는 급락했고, 장기 국채 금리는 급등했기 때문이다.
월요일은 전 주 금요일 케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NEC) 국장의 발언, 즉 백악관이 파월 해임 가능성을 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말을 시장이 처음으로 완전히 반영한 거래일이었다.
트럼프도 파월에게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선제적’ 금리 인하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는 주식, 채권, 달러의 트리플 붕괴로 이어졌고, 시장의 신뢰가 급격히 무너졌다.
트럼프는 파월이 관세가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개 언급에 분노했고, 성장 둔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파월을 비난했다.
시장은 트럼프가 실제로 파월을 해임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왜냐하면, 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바꾸려면 의장 외에도 더 많은 위원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지역 연준 총재들을 해임할 수 없고, FOMC의 12명의 투표권자 대부분은 현재 연준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설령 파월을 대체한다고 해도, 그 후임자는 시장의 신뢰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만약 트럼프가 “그림자(shadow)” 연준 의장을 임명해, 파월 임기(2026년 5월) 만료 전까지 연준 정책에 대해 공개 코멘트를 하게 한다면? 이 또한 시장 불확실성의 극대화를 초래한다. 투자자들은 누구의 지침을 따라야 할까? 파월인가, 아니면 그 후임인가?
사실 연준은 현재 양적긴축(QT) 종료를 준비 중이며, 대차대조표 축소를 멈추는 중이다. 이는 사실상 완화로 전환되는 과정이다. 파월의 공개 메시지는 관세가 연준의 이중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며, 이는 사실이다.
관세는 관세 부과 품목 가격을 일회성으로라도 올릴 수밖에 없으며, 만약 연준이 이를 금리 인하로 받아들일 경우, 이 가격 상승은 고착화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은 소비자와 기업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경기와 고용을 둔화시킬 것이다.
파월은 경제가 더 약화되면 금리 인하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연준 목표치(2%)를 넘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말한 “사실상 인플레이션 없음(virtually No Inflation)”과는 다르다.
트럼프는 모든 사람을 겁줘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애덤 스미스(시장 현실)는 관세가 사실상 세금이며, 성장 억제적이라는 걸 안다.
트럼프의 관세는 수십 년간 가장 큰 경제정책 실수이며, 2017년 세제개편이나 규제완화 연장만으로는 이 피해를 상쇄할 수 없다.
또한 시장에서는 관세가 글로벌 무역질서를 재편하는 데 실패할 경우, 백악관 수석 경제 고문 스티븐 미란의 제안처럼 미국 국채에 ’수수료(fee)’를 부과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시장에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 팔자(Sell America)” 정서를 강화시킨다. 그 결과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현명한 대통령은 시장의 신호를 읽고 적응한다. 지금 필요한 적응은 관세를 빠르게 철회하고, 몇 가지 무역 성과를 자축한 뒤 물러나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트럼프가 자신 외에는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을까봐 불안해하고 있다.
https://www.wsj.com/opinion/donald-trump-jerome-powell-federal-reserve-kevin-hassett-tariffs-interest-rates-markets-acd5c7b3?st=q1559t&reflink=article_copyURL_share
만약 백악관이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했을 때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험하고 싶었다면, 이번 주 월요일은 그 시험이 제대로 통과된 날이다. 미국 증시와 달러는 급락했고, 장기 국채 금리는 급등했기 때문이다.
월요일은 전 주 금요일 케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NEC) 국장의 발언, 즉 백악관이 파월 해임 가능성을 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말을 시장이 처음으로 완전히 반영한 거래일이었다.
트럼프도 파월에게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선제적’ 금리 인하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는 주식, 채권, 달러의 트리플 붕괴로 이어졌고, 시장의 신뢰가 급격히 무너졌다.
트럼프는 파월이 관세가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개 언급에 분노했고, 성장 둔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파월을 비난했다.
시장은 트럼프가 실제로 파월을 해임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왜냐하면, 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바꾸려면 의장 외에도 더 많은 위원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지역 연준 총재들을 해임할 수 없고, FOMC의 12명의 투표권자 대부분은 현재 연준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설령 파월을 대체한다고 해도, 그 후임자는 시장의 신뢰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만약 트럼프가 “그림자(shadow)” 연준 의장을 임명해, 파월 임기(2026년 5월) 만료 전까지 연준 정책에 대해 공개 코멘트를 하게 한다면? 이 또한 시장 불확실성의 극대화를 초래한다. 투자자들은 누구의 지침을 따라야 할까? 파월인가, 아니면 그 후임인가?
사실 연준은 현재 양적긴축(QT) 종료를 준비 중이며, 대차대조표 축소를 멈추는 중이다. 이는 사실상 완화로 전환되는 과정이다. 파월의 공개 메시지는 관세가 연준의 이중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며, 이는 사실이다.
관세는 관세 부과 품목 가격을 일회성으로라도 올릴 수밖에 없으며, 만약 연준이 이를 금리 인하로 받아들일 경우, 이 가격 상승은 고착화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은 소비자와 기업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경기와 고용을 둔화시킬 것이다.
파월은 경제가 더 약화되면 금리 인하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연준 목표치(2%)를 넘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말한 “사실상 인플레이션 없음(virtually No Inflation)”과는 다르다.
트럼프는 모든 사람을 겁줘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애덤 스미스(시장 현실)는 관세가 사실상 세금이며, 성장 억제적이라는 걸 안다.
트럼프의 관세는 수십 년간 가장 큰 경제정책 실수이며, 2017년 세제개편이나 규제완화 연장만으로는 이 피해를 상쇄할 수 없다.
또한 시장에서는 관세가 글로벌 무역질서를 재편하는 데 실패할 경우, 백악관 수석 경제 고문 스티븐 미란의 제안처럼 미국 국채에 ’수수료(fee)’를 부과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시장에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 팔자(Sell America)” 정서를 강화시킨다. 그 결과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현명한 대통령은 시장의 신호를 읽고 적응한다. 지금 필요한 적응은 관세를 빠르게 철회하고, 몇 가지 무역 성과를 자축한 뒤 물러나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트럼프가 자신 외에는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을까봐 불안해하고 있다.
https://www.wsj.com/opinion/donald-trump-jerome-powell-federal-reserve-kevin-hassett-tariffs-interest-rates-markets-acd5c7b3?st=q1559t&reflink=article_copyURL_share
24.04.202523:11
<다음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화)04:00 미 재무부 차입계획❗️
22:00 미국 2월 CS 주택가격지수
23:00 미국 3월 JOLTs 구인건수❗️
23:00 미국 4월 CB 소비자기대
수)08:00 한국 3월 산업활동동향
10:30 중국 4월 통계국 PMI
10:45 중국 4월 차이신 제조업
17:00 독일 4월 CPI
18:00 유로존 1Q GDP❗️
21:15 미국 4월 ADP 민간고용
21:30 미 재무부 2Q QRA❗️
21:30 미국 1Q GDP❗
23:00 미국 3월 PCE 물가❗️
목)BOJ 금정위❗
09:00 한국 4월 수출입❗
21:30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23:00 미국 4월 ISM 제조업❗️
금)08:00 한국 4월 CPI❗️
18:00 유로존 4월 CPI
21:30 미국 4월 고용보고서❗️
**연준 블랙아웃 기간 돌입
화)04:00 미 재무부 차입계획❗️
22:00 미국 2월 CS 주택가격지수
23:00 미국 3월 JOLTs 구인건수❗️
23:00 미국 4월 CB 소비자기대
수)08:00 한국 3월 산업활동동향
10:30 중국 4월 통계국 PMI
10:45 중국 4월 차이신 제조업
17:00 독일 4월 CPI
18:00 유로존 1Q GDP❗️
21:15 미국 4월 ADP 민간고용
21:30 미 재무부 2Q QRA❗️
21:30 미국 1Q GDP❗
23:00 미국 3월 PCE 물가❗️
목)BOJ 금정위❗
09:00 한국 4월 수출입❗
21:30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23:00 미국 4월 ISM 제조업❗️
금)08:00 한국 4월 CPI❗️
18:00 유로존 4월 CPI
21:30 미국 4월 고용보고서❗️
**연준 블랙아웃 기간 돌입


23.04.202522:03
일본 투자자들은 4월 11일로 끝난 2주 동안 201억 달러 상당의 장기 해외 채권을 매도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2주간 매도 규모. 단, 미국채 시장 일일 거래량 1조 달러에 대비로는 여전히 적은 금액


23.04.202512:37
미국채 10년물 4.3% 하회


22.04.202521:49
Wall Street Journal 보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비판을 이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도는 없다”고 밝힌 내용
1️⃣ 트럼프의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면담에서 “지금이 금리를 인하하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파월이 “늦기보다는 제때 움직여주기를 바란다”고 발언
2️⃣ 최근 비판적 발언과 모순
이는 트럼프가 최근 파월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낸 직후 나온 발언. 그는 며칠 전 “파월의 해임은 하루라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
▶️ 트럼프는 공식적으로 파월 의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했지만, 금리 정책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파월의 조기 행동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비판을 이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도는 없다”고 밝힌 내용
1️⃣ 트럼프의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면담에서 “지금이 금리를 인하하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파월이 “늦기보다는 제때 움직여주기를 바란다”고 발언
2️⃣ 최근 비판적 발언과 모순
이는 트럼프가 최근 파월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낸 직후 나온 발언. 그는 며칠 전 “파월의 해임은 하루라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
▶️ 트럼프는 공식적으로 파월 의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했지만, 금리 정책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파월의 조기 행동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


22.04.202502:44
WGBI 편입 연기와 추경 부담, 오랜 강세로 인한 레벨 부담 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10/30년 스프레드는 -13.8bp까지 축소됨
참고로 2013년 이후 10/30년 스프레드 평균치는 +6.0bp. 같은 기간 동안 역전 구간 평균치는 -9.4bp. 그 중에서 2021년 9월 이후 역전 장기화 국면만 놓고보면 평균치는 -11.7bp였음
참고로 2013년 이후 10/30년 스프레드 평균치는 +6.0bp. 같은 기간 동안 역전 구간 평균치는 -9.4bp. 그 중에서 2021년 9월 이후 역전 장기화 국면만 놓고보면 평균치는 -11.7bp였음


21.04.202521:08
미국채 2/10년 스프레드는 약 65bp까지 확대되며 커브 스티프닝 장세 지속. 이는 2022년 이후 최고 수준. 10/30년 스프레드도 49bp까지 확대
Пераслаў з:
[하나 매크로/자산배분] 이재만/박승진/이영주/전규연
![[하나 매크로/자산배분] 이재만/박승진/이영주/전규연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3fddf805-ca99-49d2-ab9e-733c537532aa.jpg%3Fw%3D24%26h%3D24&w=48&q=75)
24.04.202508:29
하나증권 Economist 전규연 (T.3771-8196)
[Global Macro Alert] 한국 1Q GDP 역성장, 0%대 성장 우려 현실화
▶https://bit.ly/3YJJUyE
▶한국 1분기 GDP는 전기대비 -0.2%로 역성장. 모든 세부 항목이 부진한 상황
한국 1분기 GDP가 전기대비 -0.2%, 전년비 -0.1%를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작년 2분기부터 전기대비 성장률이 -0.2%~0.1%에 그치며 4분기 연속 저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모든 세부 항목이 부진했다. 민간 부문에서 내수 기여도는 -0.6%p, 순수출 기여도는 0.3%p를 기록했는데, 실제 수출과 수입은 모두 전기비 역성장했기 때문에 순수출이 늘어난 것은 수출 감소폭보다 수입 감소폭이 더 큰 불황형 흑자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내수 부진은 장기화되고 있다. 서비스소비가 줄어들며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도(0.0%p)가 약화되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투자 감소로 설비투자 기여도가 -0.2%p를 기록했다. 건설투자는 전기대비 -3.2%로 4분기 연속 역성장하며 성장률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미국 발 무역분쟁 우려 등으로 연말부터 민간 심리가 부진했고, 대형 산불 등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며 성장을 일부 제약했지만, 예외적 요인들을 감안하더라도 한국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취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점은 사실이다.
▶아직 반영되지 않은 악재까지 고려한다면 내수와 대외부문 모두 취약
문제는 작금의 저성장 국면이 대외 충격과 상관 없이 내수 부진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고금리 장기화, PF 부실, 미분양 증가 등으로 건축 부문 건설기성이 급감하고 있고, 건설 경기에 선행하는 건설수주도 부진해 당분간 건설투자 중심으로 내수의 둔화 흐름은 이어질 공산이 크다. 게다가 2분기부터 트럼프 관세 부과 영향이 본격화되면 대외부문의 하방 압력 확대도 불가피하다. 실제로 한국 4월 1-20일 수출은 전년비 -5.2%로 역성장했는데, 특히 대미 수출이 -14.3%로 급감했고, 관세의 영향권에 먼저 들어간 자동차와 철강 수출이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해 관세로 인한 악영향이 현실화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미 무역협상을 통해 상호관세율이 낮아지더라도 보편관세 10%의 영향은 불가피하고, 앞으로 예고된 자동차 부품, 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내 수출과 생산의 추가 하락 가능성 등도 고려해야 한다.
▶2025년 한국 경제는 연간 0.8% 성장 예상. 금리 인하 및 추경 필요성 높아질 것
금번 1분기 GDP 성장률 역성장을 반영해 2025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0.8%로 하향 조정한다. 대내외 부진과 향후 불거질 수 있는 불확실성 감안 시 눈높이 하향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분기별로는 1분기를 저점으로 판단해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상한다. 한국 경제는 한-미 무역협상 과정과 하반기 추경 규모 등에 따라 1% 성장률 달성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보며, 경기 우려로 한은의 금리 인하 필요성도 높아질 것이다. 정부 추경은 사용처에 따라 재정승수가 달라지겠지만, 지난 2009년~2019년 중 한국 정부 추경의 성장률 제고 효과를 종합해보면 GDP 대비 1% 규모의 재정지출이 한국 성장률을 평균 0.33%p 높였다.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_Macro
[Global Macro Alert] 한국 1Q GDP 역성장, 0%대 성장 우려 현실화
▶https://bit.ly/3YJJUyE
▶한국 1분기 GDP는 전기대비 -0.2%로 역성장. 모든 세부 항목이 부진한 상황
한국 1분기 GDP가 전기대비 -0.2%, 전년비 -0.1%를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작년 2분기부터 전기대비 성장률이 -0.2%~0.1%에 그치며 4분기 연속 저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모든 세부 항목이 부진했다. 민간 부문에서 내수 기여도는 -0.6%p, 순수출 기여도는 0.3%p를 기록했는데, 실제 수출과 수입은 모두 전기비 역성장했기 때문에 순수출이 늘어난 것은 수출 감소폭보다 수입 감소폭이 더 큰 불황형 흑자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내수 부진은 장기화되고 있다. 서비스소비가 줄어들며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도(0.0%p)가 약화되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투자 감소로 설비투자 기여도가 -0.2%p를 기록했다. 건설투자는 전기대비 -3.2%로 4분기 연속 역성장하며 성장률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미국 발 무역분쟁 우려 등으로 연말부터 민간 심리가 부진했고, 대형 산불 등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며 성장을 일부 제약했지만, 예외적 요인들을 감안하더라도 한국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취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점은 사실이다.
▶아직 반영되지 않은 악재까지 고려한다면 내수와 대외부문 모두 취약
문제는 작금의 저성장 국면이 대외 충격과 상관 없이 내수 부진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고금리 장기화, PF 부실, 미분양 증가 등으로 건축 부문 건설기성이 급감하고 있고, 건설 경기에 선행하는 건설수주도 부진해 당분간 건설투자 중심으로 내수의 둔화 흐름은 이어질 공산이 크다. 게다가 2분기부터 트럼프 관세 부과 영향이 본격화되면 대외부문의 하방 압력 확대도 불가피하다. 실제로 한국 4월 1-20일 수출은 전년비 -5.2%로 역성장했는데, 특히 대미 수출이 -14.3%로 급감했고, 관세의 영향권에 먼저 들어간 자동차와 철강 수출이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해 관세로 인한 악영향이 현실화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미 무역협상을 통해 상호관세율이 낮아지더라도 보편관세 10%의 영향은 불가피하고, 앞으로 예고된 자동차 부품, 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내 수출과 생산의 추가 하락 가능성 등도 고려해야 한다.
▶2025년 한국 경제는 연간 0.8% 성장 예상. 금리 인하 및 추경 필요성 높아질 것
금번 1분기 GDP 성장률 역성장을 반영해 2025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0.8%로 하향 조정한다. 대내외 부진과 향후 불거질 수 있는 불확실성 감안 시 눈높이 하향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분기별로는 1분기를 저점으로 판단해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상한다. 한국 경제는 한-미 무역협상 과정과 하반기 추경 규모 등에 따라 1% 성장률 달성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보며, 경기 우려로 한은의 금리 인하 필요성도 높아질 것이다. 정부 추경은 사용처에 따라 재정승수가 달라지겠지만, 지난 2009년~2019년 중 한국 정부 추경의 성장률 제고 효과를 종합해보면 GDP 대비 1% 규모의 재정지출이 한국 성장률을 평균 0.33%p 높였다.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_Macro


23.04.202521:23
< 🇺🇸 연준 베이지북 요약 >
1️⃣ 경제활동은 거의 변화가 없고 불확실성이 만연.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전망이 상당히 악화
▶️ ‘관세' 용어는 107차례, '불확실성' 단어는 89회 사용
▶️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활동의 변화는 미미했지만 성장은 5개 지역에서 소폭 상승했고, 3개 지역에서는 변동이 없었으며, 4개 지역에서는 하락
2️⃣ 비용 전가 및 마진 축소로 투입 비용 증가 예상
▶️ 공급업체로부터 비용 상승 통지를 받았고, 대부분의 기업은 소비자에게 비용 상승분을 전가할 계획
3️⃣ 고용 유지 및 해고 예정
▶️ 경제 상황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고용에 대해 관망, 채용 중단 또는 속도를 늦추고 있음
4️⃣ 해외 방문객 감소
1️⃣ 경제활동은 거의 변화가 없고 불확실성이 만연.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전망이 상당히 악화
▶️ ‘관세' 용어는 107차례, '불확실성' 단어는 89회 사용
▶️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활동의 변화는 미미했지만 성장은 5개 지역에서 소폭 상승했고, 3개 지역에서는 변동이 없었으며, 4개 지역에서는 하락
2️⃣ 비용 전가 및 마진 축소로 투입 비용 증가 예상
▶️ 공급업체로부터 비용 상승 통지를 받았고, 대부분의 기업은 소비자에게 비용 상승분을 전가할 계획
3️⃣ 고용 유지 및 해고 예정
▶️ 경제 상황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고용에 대해 관망, 채용 중단 또는 속도를 늦추고 있음
4️⃣ 해외 방문객 감소
23.04.202502:33
트럼프 변심이 단기 변곡점이라면?
셀 아메리카로 인해 달러의 급격한 약세와 증시 하락, 미국 장기채 매도 (단기채는 상대적으로 매수세 이어지면 커브 스팁)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위험자산이 반등한다면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 아메리카로 미국의 경우 장기채에 대한 매수세로 연결될 수 있음 (금리하락 + 증시상승)
미국채 10년물은 세미나와 오늘 발간자료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4.3% 초중반 위에서 분할매수 권고
단, 비미국은 미국으로부터 자금 이탈 후 상대적으로 수혜를 봤음. 국내 증시는 상호관세 해방의 날로부터 주요국 중 가장 먼저 낙폭을 회복했고, 글로벌 채권시장도 미국 대비 강세 지속
따라서 향후 포지션 언와인딩이 바이 아메리카로 간다면 상호관세 이후 흐름이 뒤집히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 미국 흐름에 연동되는 장세라고 한다면 증시 상승과 커브플랫이 가능할 전망
셀 아메리카로 인해 달러의 급격한 약세와 증시 하락, 미국 장기채 매도 (단기채는 상대적으로 매수세 이어지면 커브 스팁)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위험자산이 반등한다면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 아메리카로 미국의 경우 장기채에 대한 매수세로 연결될 수 있음 (금리하락 + 증시상승)
미국채 10년물은 세미나와 오늘 발간자료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4.3% 초중반 위에서 분할매수 권고
단, 비미국은 미국으로부터 자금 이탈 후 상대적으로 수혜를 봤음. 국내 증시는 상호관세 해방의 날로부터 주요국 중 가장 먼저 낙폭을 회복했고, 글로벌 채권시장도 미국 대비 강세 지속
따라서 향후 포지션 언와인딩이 바이 아메리카로 간다면 상호관세 이후 흐름이 뒤집히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 미국 흐름에 연동되는 장세라고 한다면 증시 상승과 커브플랫이 가능할 전망


22.04.202513:17
< IMF 시나리오별 경제전망 >
1️⃣ Post April 2 Reference Forecast (4월 2일 이후 기준 전망): 약 2.8% 성장 전망
2️⃣ Pre April 2 Alternative (4월 2일 이전 대안 시나리오): 약 3.2% 성장 전망. 낙관 시나리오
3️⃣ Post April 9 Alternative (4월 9일 이후 대안 시나리오): 약 2.7% 성장 전망. 다소 부정적인 조건을 반영
▶️ 시나리오에 따라 약 2.7~3.2% 사이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는 피하나, 상승 여력은 제한적으로 판단. 참고로 차트의 빨간 선은 글로벌 경기 침체 경계선(Global economic downturn threshold)으로, 대략 2.0% 수준을 침체로 간주
1️⃣ Post April 2 Reference Forecast (4월 2일 이후 기준 전망): 약 2.8% 성장 전망
2️⃣ Pre April 2 Alternative (4월 2일 이전 대안 시나리오): 약 3.2% 성장 전망. 낙관 시나리오
3️⃣ Post April 9 Alternative (4월 9일 이후 대안 시나리오): 약 2.7% 성장 전망. 다소 부정적인 조건을 반영
▶️ 시나리오에 따라 약 2.7~3.2% 사이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는 피하나, 상승 여력은 제한적으로 판단. 참고로 차트의 빨간 선은 글로벌 경기 침체 경계선(Global economic downturn threshold)으로, 대략 2.0% 수준을 침체로 간주


21.04.202522:32
< 단기 (Short), 높은 신용등급 (High-Rated) 채권이 안전판 역할 중 >
미국 자산 매도세 속에서 투자자들은 안전한 신용처를 찾고 있음. 현재까지 유일한 피난처는 "단기, 저신용위험 채권"
📌 크레딧 트레이더들이 직면한 두 가지 위험:
1️⃣ 신용위험 (default risk)
2️⃣ 듀레이션 리스크 (duration risk)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가 우려되면 장기 고정금리 채권이 선호되지만, 최근 2주간은 금리 곡선이 평탄화(inversion)가 아닌 가팔라짐(steepening) → 미국 국가 리스크에 대한 우려 반영
신용위험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중.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일수록 하락 폭이 큼 → 경기침체(Recession) 우려 때문
4월 2일 "Liberation Day 관세 발표" 이후 신용등급이 높고 듀레이션이 짧은 채권이 확실한 승자 (차트 참고)
미국 자산 매도세 속에서 투자자들은 안전한 신용처를 찾고 있음. 현재까지 유일한 피난처는 "단기, 저신용위험 채권"
📌 크레딧 트레이더들이 직면한 두 가지 위험:
1️⃣ 신용위험 (default risk)
2️⃣ 듀레이션 리스크 (duration risk)
일반적으로 경기 둔화가 우려되면 장기 고정금리 채권이 선호되지만, 최근 2주간은 금리 곡선이 평탄화(inversion)가 아닌 가팔라짐(steepening) → 미국 국가 리스크에 대한 우려 반영
신용위험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중.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일수록 하락 폭이 큼 → 경기침체(Recession) 우려 때문
4월 2일 "Liberation Day 관세 발표" 이후 신용등급이 높고 듀레이션이 짧은 채권이 확실한 승자 (차트 참고)


21.04.202513:45
< 급한 트럼프는 또다시 연준 압박 >
“선제적 금리 인하”를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고 있다. 에너지 비용은 크게 하락했고, 식품 가격(바이든의 계란 대참사 포함!)도 크게 내려갔으며, 다른 대부분의 “것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실질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없다.
이런 비용들이 내가 예측한 대로 아주 잘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이 거의 발생할 수 없지만, 경제 둔화는 생길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너무 늦은(Mr. Too Late)’ 사람, 즉 완전한 패배자는 경제를 망치게 될 것이다.
유럽은 이미 일곱 번이나 금리를 인하했다. 파월은 항상 “너무 늦게(To Late)” 행동해왔다. 단 한 번, 선거 기간만 제외하고, 그때는 금리를 내려서 졸린 조 바이든(Sleepy Joe Biden)과 그 뒤를 이은 카말라가 당선되도록 도왔다. 그 결과가 어땠지?
“선제적 금리 인하”를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고 있다. 에너지 비용은 크게 하락했고, 식품 가격(바이든의 계란 대참사 포함!)도 크게 내려갔으며, 다른 대부분의 “것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실질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없다.
이런 비용들이 내가 예측한 대로 아주 잘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이 거의 발생할 수 없지만, 경제 둔화는 생길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너무 늦은(Mr. Too Late)’ 사람, 즉 완전한 패배자는 경제를 망치게 될 것이다.
유럽은 이미 일곱 번이나 금리를 인하했다. 파월은 항상 “너무 늦게(To Late)” 행동해왔다. 단 한 번, 선거 기간만 제외하고, 그때는 금리를 내려서 졸린 조 바이든(Sleepy Joe Biden)과 그 뒤를 이은 카말라가 당선되도록 도왔다. 그 결과가 어땠지?


24.04.202507:32
한국시간으로 4/29일 새벽 4시에 재무부 “Financing Estimate” 발표 예정. 여기서 공개되는 정보는
1️⃣ 1Q 차입 확정치
2️⃣ 2Q 차입 수정치
3️⃣ 3Q 차입 계획 (신규)
4️⃣ 6월말과 9월말 TGA 목표치
한국시간으로 4/30일 21시 30분에는 만기별 리펀딩 규모와 재무부가 TBAC에 프리센테이션 한 내용들이 공개될 예정
https://home.treasury.gov/policy-issues/financing-the-government/quarterly-refunding/most-recent-quarterly-refunding-documents
1️⃣ 1Q 차입 확정치
2️⃣ 2Q 차입 수정치
3️⃣ 3Q 차입 계획 (신규)
4️⃣ 6월말과 9월말 TGA 목표치
한국시간으로 4/30일 21시 30분에는 만기별 리펀딩 규모와 재무부가 TBAC에 프리센테이션 한 내용들이 공개될 예정
https://home.treasury.gov/policy-issues/financing-the-government/quarterly-refunding/most-recent-quarterly-refunding-documents


23.04.202520:30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저점 대비 14bp 상승 전환
23.04.202500:34
< 🇺🇸 트럼프가 만드는 변동성 >
1. 트럼프, 4월 7일 "연준 의장 파월의 움직임이 느리다 (slow moving)"
2. 베센트, 4월 14일 “트럼프 행정부는 파월 후임자를 고려 중”
3. 트럼프, 4월 17일 "파월은 거기서 나갈 것 (will be out of there)"
4. 트럼프, 4월 19일 파월 해임 가능성 “검토 중 (Studying)"
5. 트럼프, 4월 21일 파월은 “큰 패배자 (a major loser)"
6. 트럼프, 4월 22일 파월 해임 ”의사 없다 (No intention)“
이와 함께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입장에도 변화 감지. 그는 이제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에서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 오늘까지만 놓고 보면 관세가 인하될 가능성과 파월 직위 유지 가능성⬆️
1. 트럼프, 4월 7일 "연준 의장 파월의 움직임이 느리다 (slow moving)"
2. 베센트, 4월 14일 “트럼프 행정부는 파월 후임자를 고려 중”
3. 트럼프, 4월 17일 "파월은 거기서 나갈 것 (will be out of there)"
4. 트럼프, 4월 19일 파월 해임 가능성 “검토 중 (Studying)"
5. 트럼프, 4월 21일 파월은 “큰 패배자 (a major loser)"
6. 트럼프, 4월 22일 파월 해임 ”의사 없다 (No intention)“
이와 함께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입장에도 변화 감지. 그는 이제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에서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 오늘까지만 놓고 보면 관세가 인하될 가능성과 파월 직위 유지 가능성⬆️


22.04.202513:10
< IMF 올해 수정경제전망 >
🇺🇸US: 1.8%
🇰🇷Korea: 1.0%
🇩🇪Germany: 0.0%
🇫🇷France: 0.6%
🇮🇹Italy: 0.4%
🇪🇸Spain: 2.5%
🇬🇧UK: 1.1%
🇯🇵Japan: 0.6%
🇨🇦Canada: 1.4%
🇨🇳China: 4.0%
🇮🇳India: 6.2%
🇷🇺Russia: 1.5%
🇲🇽Mexico: -0.3%
🇸🇦KSA: 3.0%
🇳🇬 Nigeria: 3.0%
🇿🇦RSA: 1.0%
**올해 1월 전망 ➡️ 5월 전망 변화
전세계 3.3%➡️2.8%
미국 2.7%➡️1.8%
한국 2.0%➡️1.0%
독일 0.3%➡️0.0%
중국 4.6%➡️4.0%
🇺🇸US: 1.8%
🇰🇷Korea: 1.0%
🇩🇪Germany: 0.0%
🇫🇷France: 0.6%
🇮🇹Italy: 0.4%
🇪🇸Spain: 2.5%
🇬🇧UK: 1.1%
🇯🇵Japan: 0.6%
🇨🇦Canada: 1.4%
🇨🇳China: 4.0%
🇮🇳India: 6.2%
🇷🇺Russia: 1.5%
🇲🇽Mexico: -0.3%
🇸🇦KSA: 3.0%
🇳🇬 Nigeria: 3.0%
🇿🇦RSA: 1.0%
**올해 1월 전망 ➡️ 5월 전망 변화
전세계 3.3%➡️2.8%
미국 2.7%➡️1.8%
한국 2.0%➡️1.0%
독일 0.3%➡️0.0%
중국 4.6%➡️4.0%


21.04.202522:15
💰 미 재무부, 부채한도 특별조치의 약 84% 사용
미 재무부는 4월 16일 기준 특별조치(Extraordinary Measures) 중 600억 달러만 남아있고, 이는 총 3,760억 달러 중 약 84%를 소진한 상태라고 밝혔음
참고로 특별조치는 법정 부채한도에 도달한 상황에서 정부가 계속해서 지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회계상의 조치. 1월 21일부터 이 조치들이 시행되었고, 1월 초 의회가 설정한 36.1조 달러의 부채한도를 넘기지 않기 위해 사용되고 있음
1월 17일 이후 특별조치 사용이 가파르게 증가했고, 3월 말에 일시적으로 일부 회복되었으나, 4월 중순에 급격히 줄어듦
재무부는 다시금 의회에 부채한도를 상향하거나 유예시킬 것을 촉구. 현금 보유액은 4월 17일 기준 6,000억 달러로 감소
미 재무부는 4월 16일 기준 특별조치(Extraordinary Measures) 중 600억 달러만 남아있고, 이는 총 3,760억 달러 중 약 84%를 소진한 상태라고 밝혔음
참고로 특별조치는 법정 부채한도에 도달한 상황에서 정부가 계속해서 지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회계상의 조치. 1월 21일부터 이 조치들이 시행되었고, 1월 초 의회가 설정한 36.1조 달러의 부채한도를 넘기지 않기 위해 사용되고 있음
1월 17일 이후 특별조치 사용이 가파르게 증가했고, 3월 말에 일시적으로 일부 회복되었으나, 4월 중순에 급격히 줄어듦
재무부는 다시금 의회에 부채한도를 상향하거나 유예시킬 것을 촉구. 현금 보유액은 4월 17일 기준 6,000억 달러로 감소
21.04.202513:39
사실 하반기 전망 자료 핵심 내용 중 하나가 이 재료입니다. 아직 스터디가 더 필요하지만 Sell America를 단기로 볼지 장기로 볼지..(저는 단기로 봅니다)
그리고 1분기에 말씀드렸던 스완 다이어그램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은 “통화완화+긴축재정”, 비미국은 “제한적 통화완화+확장재정”
그리고 트럼프와 베센트 발언을 토대로 트럼프 행정부가 꾀하는 미래는 1) 달러 평가절하와 2) 인플레이션 안정 (재정적자 축소와 에너지 가격 안정을 통해). 여기에 “장기 국채 금리를 관리하겠다”까지 고려해야 됩니다.
시장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 조합이 양립할 수 있느냐? 인데 아침에 올려드린 것처럼 과정을 차치하고 결론만 보면 트럼프 행정부의 바람은 과거 1985년과 2009년 사례를 통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미나 자료로만 말씀드리고 있지만 미국채 10년을 스태그플레이션 국면 때만 모아서 적정레벨을 산출하면 4.3% 위에서는 분할매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입니다.
국내 채권시장까지 간단히 말씀드리면 외인들 수급에 국고 금리가 빠르게 하락했고,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추가 추경 전까지는 여기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4월 금통위 리뷰 자료를 통해 단기 하단 레벨도 수정했습니다. 단, 긴 호흡의 제 뷰는 여전히 금리 반등 리스크에 유의하자 입니다.
최근의 환율 안정은 어떻게 보면 외인들의 채권시장 유입에 기인한 것인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원화 강세 (달러 약세)에 한미 국채 10년 스프레드가 180bp 가까이 벌어진 상황은 결국 언제든 미국 자산에 투자할 유인이 더 커진 환경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환율 레벨보다 변동성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 저는 현 국면을 코로나 때와 유사하게 보는 만큼 확장재정이 명확해지고, 그 씀씀이가 민간소비보다 기업투자 쪽에 무게가 쏠린다면 국내 주식시장도 분명 기회가 있다고 전망합니다. 이 경우 외인의 국내 증시 유입으로 환율이 또 안정화 될 수 있습니다.
단, 국내 금리는 위험자산 선호로 경기 바텀 확인까지 더해지면서 상승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분기에 말씀드렸던 스완 다이어그램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은 “통화완화+긴축재정”, 비미국은 “제한적 통화완화+확장재정”
그리고 트럼프와 베센트 발언을 토대로 트럼프 행정부가 꾀하는 미래는 1) 달러 평가절하와 2) 인플레이션 안정 (재정적자 축소와 에너지 가격 안정을 통해). 여기에 “장기 국채 금리를 관리하겠다”까지 고려해야 됩니다.
시장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 조합이 양립할 수 있느냐? 인데 아침에 올려드린 것처럼 과정을 차치하고 결론만 보면 트럼프 행정부의 바람은 과거 1985년과 2009년 사례를 통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미나 자료로만 말씀드리고 있지만 미국채 10년을 스태그플레이션 국면 때만 모아서 적정레벨을 산출하면 4.3% 위에서는 분할매수가 적절하다는 의견입니다.
국내 채권시장까지 간단히 말씀드리면 외인들 수급에 국고 금리가 빠르게 하락했고,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추가 추경 전까지는 여기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4월 금통위 리뷰 자료를 통해 단기 하단 레벨도 수정했습니다. 단, 긴 호흡의 제 뷰는 여전히 금리 반등 리스크에 유의하자 입니다.
최근의 환율 안정은 어떻게 보면 외인들의 채권시장 유입에 기인한 것인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원화 강세 (달러 약세)에 한미 국채 10년 스프레드가 180bp 가까이 벌어진 상황은 결국 언제든 미국 자산에 투자할 유인이 더 커진 환경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환율 레벨보다 변동성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 저는 현 국면을 코로나 때와 유사하게 보는 만큼 확장재정이 명확해지고, 그 씀씀이가 민간소비보다 기업투자 쪽에 무게가 쏠린다면 국내 주식시장도 분명 기회가 있다고 전망합니다. 이 경우 외인의 국내 증시 유입으로 환율이 또 안정화 될 수 있습니다.
단, 국내 금리는 위험자산 선호로 경기 바텀 확인까지 더해지면서 상승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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