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유가 얻는 것: 중국 내 케이팝 팬덤 유입, 중국 라인업 확대, 타 플랫폼 대비 강점 확보
- TME가 얻는 것: 신규 BM 도입 및 케이팝 IP 확보로 매출액 정체에서 탈피
▶ 확연히 달라진 꿈의 크기
- 케이팝 IP로 유입될 수 있는 잠재 구독수는 240만, 연환산 로열티매출 130억원 추정. 버블 중국 iOS 구독수 69만에 중국 내 안드로이드 비중 적용
- 중국 IP 입점은 훨씬 큰 규모의 유입을 이끌 것. 유료이용자 수(1.2억명)에 유입율 1~3%, 인당 구독 1.6개 가정 시, 잠재 구독수는 190만~580만, 연환산 로열티매출은 약 100억원~310억원 추정 * 20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282억원 * 우리나라 전체 음악 플랫폼 이용자수 대비 버블 구독수 비중은 약 3.5% * TME 음악 플랫폼의 중국 내 점유율은 약 60%로 타 플랫폼 이용자도 유입 가능
▶ 서비스 가시화 시점에 주목, 조정 시 매수 추천
- 역산해보면 최근의 주가 상승률은 중국 구독수가 약 310만 증가할 때의 EPS 상승으로 설명됨
- 즉 케이팝 IP의 중국 팬덤 유입은 주가에 반영 중이나 중국 IP 입점에 대한 기대감은 미반영
- 중국 서비스 개시 일정 혹은 중국 IP 입점 등이 구체화되면서 추가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추가 반영될 것
- 서비스 안착 과정 지켜보며 조정 시 매수 추천
- 한편 일본, 북미 서비스는 오픈 후 현지 라인업 확대 중이며, 주춤했던 기존 국내 IP 버블은 에스엠, JYP의 신인 라인업 입점으로 구독수 회복 전망. 특히 NCT 위시와 라이즈의 유의미한 기여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