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 혁신기업분석부
"IBK투자증권 혁신기업분석부" 群组最新帖子
15.05.202523:52
15.05.202523:51
IBK투자증권
음식료/유틸리티/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삼양식품] 미안하다.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https://shorturl.at/ozhPf
• 1Q25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를 28% 상회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45만원으로 34.3% 상향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90억원(+37.1% yoy), 1,340억원(+67.2% yoy)으로, 컨센서스(4,982억원 / 1,045억원)와 당사 추정치(4,845억원 / 981억원)를 상회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지역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으며, 달러 및 위안화 강세에 따른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졌다. 실제로 1~3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53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3% 상승했다. 수익성 개선도 두드러졌다. 매출원가율은 3.9%p(yoy), 판관비율은 0.6%p(yoy) 하락하면서, 분기 영업이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25%를 상회했다. 주요 원재료 중 팜유 가격은 상승했지만, 밀가루·전분 투입 원가의 하향 안정세가 이를 상쇄하며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미국, 중국 등 주요 지역 수출 호조세 이어져
면·스낵 수출은 4,104억원(+43.5% yoy)을 기록했다. 미주 지역은 메인스트림 제품판매 확대에 힘입어 965억원(+51.8% yoy)으로 증가했다. 특히 월마트 내 매대 이동 효과와 함께 코스트코 판매 비중이 11%로, 두 자릿수를 넘었다. 중국은 춘절 시점 차와 지역 영업 세분화에 따라 907억원(+127.3%)으로 성장했으며, 유럽도 640억원(+50.2% yoy)으로 늘었다. 수출 지역별 비중은 미주 27%, 중국 26%, 동남아 20%, 유럽 18%, 중동 5%, 오세아니아 2%, 일본 1%, 아프리카 1%로 분포됐다. 붉닭 소스 수출 확대로 소스·조미 소재 매출 역시 168억원(+83.6% yoy)으로 증가했다.
• 2분기 들어서도 수출 성장 견조해. 밀양 2공장 매출은 3분기부터
관세청 기준 4월 라면 수출액은 1억 3,514만 달러(+24.5% yoy)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분기에도 환율 효과가 지속되며 수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밀양 2공장이 시생산에 돌입한 상태로, 7월부터 상업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풀가동시 현재 대비 약 40% 확대되며, 미국과 유럽향 고단가 제품 중심의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라, 매출 기준으로는 60% 이상의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음식료/유틸리티/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삼양식품] 미안하다.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https://shorturl.at/ozhPf
• 1Q25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를 28% 상회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45만원으로 34.3% 상향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90억원(+37.1% yoy), 1,340억원(+67.2% yoy)으로, 컨센서스(4,982억원 / 1,045억원)와 당사 추정치(4,845억원 / 981억원)를 상회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지역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으며, 달러 및 위안화 강세에 따른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졌다. 실제로 1~3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53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3% 상승했다. 수익성 개선도 두드러졌다. 매출원가율은 3.9%p(yoy), 판관비율은 0.6%p(yoy) 하락하면서, 분기 영업이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25%를 상회했다. 주요 원재료 중 팜유 가격은 상승했지만, 밀가루·전분 투입 원가의 하향 안정세가 이를 상쇄하며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미국, 중국 등 주요 지역 수출 호조세 이어져
면·스낵 수출은 4,104억원(+43.5% yoy)을 기록했다. 미주 지역은 메인스트림 제품판매 확대에 힘입어 965억원(+51.8% yoy)으로 증가했다. 특히 월마트 내 매대 이동 효과와 함께 코스트코 판매 비중이 11%로, 두 자릿수를 넘었다. 중국은 춘절 시점 차와 지역 영업 세분화에 따라 907억원(+127.3%)으로 성장했으며, 유럽도 640억원(+50.2% yoy)으로 늘었다. 수출 지역별 비중은 미주 27%, 중국 26%, 동남아 20%, 유럽 18%, 중동 5%, 오세아니아 2%, 일본 1%, 아프리카 1%로 분포됐다. 붉닭 소스 수출 확대로 소스·조미 소재 매출 역시 168억원(+83.6% yoy)으로 증가했다.
• 2분기 들어서도 수출 성장 견조해. 밀양 2공장 매출은 3분기부터
관세청 기준 4월 라면 수출액은 1억 3,514만 달러(+24.5% yoy)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분기에도 환율 효과가 지속되며 수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밀양 2공장이 시생산에 돌입한 상태로, 7월부터 상업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풀가동시 현재 대비 약 40% 확대되며, 미국과 유럽향 고단가 제품 중심의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라, 매출 기준으로는 60% 이상의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05.202522:48
15.05.202522:47
IBK투자증권
IT/디스플레이
강민구 연구원
[덕산네오룩스] 해 뜨기 전 잠깐의 어두움
https://buly.kr/GZxTu1A
• 1분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 하회
동사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9.4억원(YoY, -27.7%), 영업이익 98.9억원(YoY, -3.6%)으로,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외형이 역성장한 이유는 작년 고객사 선구매와 보급형 스마트폰 재료 Set의 변경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제품 Mix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81억원(YoY, 47.6%), 영업이익 164억원(YoY, 62.6%)으로 전망한다. 작년 인수한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며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본업인 OLED 소재 사업의 경우, 중국 패널사들의 저가 공세에 따른 출하량 부진이 전망되어 상반기 성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 불확실성은 해소되는 중
지난 12일, 美-中은 제네바 협정을 통해 90일간 상호 관세율을 115%p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스마트폰 등 IT 수요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던,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감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IPhone 17 시리즈 적용이 예상되는 고사양 재료 Set에 대한 기대감도 확대되었다. 신규 iPhone 시리즈는 중화권 패널사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어 국내 패널사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동사 또한 하반기 소재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 구조적 성장에 대한 의구심은 無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한다. 2분기부터 iPhone 17 향 패널 대응을 통해 제품 Mix가 개선될 것이고, Galxy S시리즈 및 Foldable iPhone의 Black PDL 적용이 기대되고, 내년 중국 패널사 진출이 본격화되는 등 구조적 성장 스토리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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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스플레이
강민구 연구원
[덕산네오룩스] 해 뜨기 전 잠깐의 어두움
https://buly.kr/GZxTu1A
• 1분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 하회
동사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9.4억원(YoY, -27.7%), 영업이익 98.9억원(YoY, -3.6%)으로,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외형이 역성장한 이유는 작년 고객사 선구매와 보급형 스마트폰 재료 Set의 변경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제품 Mix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81억원(YoY, 47.6%), 영업이익 164억원(YoY, 62.6%)으로 전망한다. 작년 인수한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며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본업인 OLED 소재 사업의 경우, 중국 패널사들의 저가 공세에 따른 출하량 부진이 전망되어 상반기 성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 불확실성은 해소되는 중
지난 12일, 美-中은 제네바 협정을 통해 90일간 상호 관세율을 115%p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스마트폰 등 IT 수요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던,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감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IPhone 17 시리즈 적용이 예상되는 고사양 재료 Set에 대한 기대감도 확대되었다. 신규 iPhone 시리즈는 중화권 패널사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어 국내 패널사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동사 또한 하반기 소재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 구조적 성장에 대한 의구심은 無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한다. 2분기부터 iPhone 17 향 패널 대응을 통해 제품 Mix가 개선될 것이고, Galxy S시리즈 및 Foldable iPhone의 Black PDL 적용이 기대되고, 내년 중국 패널사 진출이 본격화되는 등 구조적 성장 스토리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05.202522:47
15.05.202522:47
IBK투자증권
IT/디스플레이
강민구 연구원
[선익시스템]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 진입!
https://buly.kr/1c94WeG
• 1분기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부합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9억원(YoY, -8.3%), 영업적자 -18억원(적자지속)을 기록해 당사 1분기 실적 전망치에 부합했다.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2분기 BOE향 증착 장비 반입 예정에 따른 일시적인 공백 때문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921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으로 전망한다. 작년 수주했던 BOE 향 증착 장비 중 1개 라인 분 납품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다. 일부 장비의 입고 지연으로 인한 실적 이연 가능성을 반영했으나, 연간 전망치는 유지한다.
• Visionox 조달 공시의 의미
Visionox의 8세대 장비 발주가 재개되면서 동사의 수주 기대감도 높아졌다. 지난 6일, Visionox는 ELA 장비 3대에 해당하는 조달 공시를 개시했다. ELA란 LTPS/LTPO TFT의 전자 회로층을 형성하는 공정으로, 하이엔드 OLED 생산 필수 장비의 조달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입찰 공시가 주는 시사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1) Visionox의 초기 증설 규모가 8K/월 수준이라는 점, 2) 미뤄왔던 8세대 증착 장비 발주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 등이다. 결론적으로 8세대 증설에 대한 불확실성은 크게 낮아졌으며,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가져야할 시점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선익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BOE향 장비 매출 인식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Visionox의 장비 발주 시기가 다가왔고, 미래성장 동력인 마이크로 OLED 장비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Visionox가 초기 증설분에 대해 Open Mask 증착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동사의 성장 동력은 특정 고객사가 아닌 디스플레이 산업의 증설 싸이클 때문으로 펀더멘털에 대한 의구심은 제한적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IT/디스플레이
강민구 연구원
[선익시스템]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 진입!
https://buly.kr/1c94WeG
• 1분기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부합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9억원(YoY, -8.3%), 영업적자 -18억원(적자지속)을 기록해 당사 1분기 실적 전망치에 부합했다.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2분기 BOE향 증착 장비 반입 예정에 따른 일시적인 공백 때문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921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으로 전망한다. 작년 수주했던 BOE 향 증착 장비 중 1개 라인 분 납품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다. 일부 장비의 입고 지연으로 인한 실적 이연 가능성을 반영했으나, 연간 전망치는 유지한다.
• Visionox 조달 공시의 의미
Visionox의 8세대 장비 발주가 재개되면서 동사의 수주 기대감도 높아졌다. 지난 6일, Visionox는 ELA 장비 3대에 해당하는 조달 공시를 개시했다. ELA란 LTPS/LTPO TFT의 전자 회로층을 형성하는 공정으로, 하이엔드 OLED 생산 필수 장비의 조달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입찰 공시가 주는 시사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1) Visionox의 초기 증설 규모가 8K/월 수준이라는 점, 2) 미뤄왔던 8세대 증착 장비 발주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 등이다. 결론적으로 8세대 증설에 대한 불확실성은 크게 낮아졌으며,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가져야할 시점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선익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BOE향 장비 매출 인식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Visionox의 장비 발주 시기가 다가왔고, 미래성장 동력인 마이크로 OLED 장비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Visionox가 초기 증설분에 대해 Open Mask 증착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동사의 성장 동력은 특정 고객사가 아닌 디스플레이 산업의 증설 싸이클 때문으로 펀더멘털에 대한 의구심은 제한적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05.202522:24
IBK투자증권
IT/소재/부품/장비
이건재
[대양전기공업] 으라차차차! 호실적!!
https://shorturl.at/zrfcW
• 1Q25, 의미있는 호실적 달성
동사는 어제 1Q25 실적으로 매출액 556억 원(+34.4%, YoY), 영업이익 57억 원(+140.2%, YoY)을 공시함. 이 수치는 상장 이래 최대 1분기 실적이며 동사의 세 가지 사업부 중 방산과 센서 사업부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음.
방산 사업부는 전년 대비 +79.4% 성장한 207억 원을 센서 및 기타 사업부는 141억원으로 전년대비 +71.5% 성장을 나타냄. 조선 사업부는 전년대비 -3.7%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지만 이는 전방 산업인 조선업 호황을 고려했을 때 이익률을 고려한 선별적 수주 영향인 것으로 판단됨.<저가 수주 지양>
• 1분기 영업이익률 10% 초과
영업이익률은 10.3%로 2017년 이후 최대 1분기 이익률을 달성.
동사는 4Q24부터 매출액과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사업부의 호황에 기반함. 특히 센서 사업부의 약진이 가장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됨. 동사가 제작 판매하는 ESC 압력센서는 글로벌 경쟁자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센서 사업부는 2024년부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만큼 매출 볼륨이 상승해 전사 이익률 개선에 기여하기 시작함.
올해 동사는 센서 사업에서 추가 해외 고객을 추가로 다수 확보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따라 센서 사업부가 동사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뚜렷한 모습 나타낼 것으로 기대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으로 상향
조선, 방산, 센서 사업부의 실적 개선세가 확실시되고 있어 목표주가를 기존 29,000원에서 → 33,000원으로 +13.8% 상향.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IT/소재/부품/장비
이건재
[대양전기공업] 으라차차차! 호실적!!
https://shorturl.at/zrfcW
• 1Q25, 의미있는 호실적 달성
동사는 어제 1Q25 실적으로 매출액 556억 원(+34.4%, YoY), 영업이익 57억 원(+140.2%, YoY)을 공시함. 이 수치는 상장 이래 최대 1분기 실적이며 동사의 세 가지 사업부 중 방산과 센서 사업부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음.
방산 사업부는 전년 대비 +79.4% 성장한 207억 원을 센서 및 기타 사업부는 141억원으로 전년대비 +71.5% 성장을 나타냄. 조선 사업부는 전년대비 -3.7%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지만 이는 전방 산업인 조선업 호황을 고려했을 때 이익률을 고려한 선별적 수주 영향인 것으로 판단됨.<저가 수주 지양>
• 1분기 영업이익률 10% 초과
영업이익률은 10.3%로 2017년 이후 최대 1분기 이익률을 달성.
동사는 4Q24부터 매출액과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사업부의 호황에 기반함. 특히 센서 사업부의 약진이 가장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됨. 동사가 제작 판매하는 ESC 압력센서는 글로벌 경쟁자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센서 사업부는 2024년부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만큼 매출 볼륨이 상승해 전사 이익률 개선에 기여하기 시작함.
올해 동사는 센서 사업에서 추가 해외 고객을 추가로 다수 확보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따라 센서 사업부가 동사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뚜렷한 모습 나타낼 것으로 기대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으로 상향
조선, 방산, 센서 사업부의 실적 개선세가 확실시되고 있어 목표주가를 기존 29,000원에서 → 33,000원으로 +13.8% 상향.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05.202511:04
15.05.202511:04
IBK투자증권
유틸리티/음식료/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비에이치아이] 거침없는 질주
https://shorturl.at/bCteY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53% 상회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37,000원으로 23.3% 상향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3억원(+85.1% yoy), 124억원(+253.4%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1,378억원 / 81억원)와 당사 추정치(1,354억원 / 89억원) 대비 매출은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크게 상회했다.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HRSG(배열회수보일러) 매출은 국내뿐 아니라 사우디 등 수출 확대 영향으로 128.9%(yoy) 증가했다. 보일러와 B.O.P(원자력보조기기) 매출도 각각 23.1%(yoy), 36.6%(yoy) 늘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원재료 구매력 강화에 따라 원가율이 1.3%p(yoy) 개선됐고, 판관비율도 축소돼 마진율이 대폭 증가했다.
• 수주잔고 1.9조원으로 102.4% 증가
중동 지역 수출 확대로 해외 매출 비중은 57.3%로 전년 동기 대비 24.5%p 증가했다. 신규수주는 약 6,000억원, 수주잔고는 1조 8,623억원(+102.4% yoy)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필리핀 유틸리티 업체와 5,177억원 규모의 석탄 보일러 공급 계약을 고려하면 5월 현재 기준 수주 잔고는 2.4조원(작년 말: 1.4조원)으로 추정된다.
• 2분기도 큰 폭의 이익 성장 기대감 유효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341억원(+55.4% yoy), 영업이익 114억원(+90.6% yoy)으로 추정된다. 작년 11월 수주한 두루마 발전소 프로젝트가 본격 매출화될 예정이다.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따른 LNG복합화력 수요 증가로 HRSG부문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당분간 강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틸리티/음식료/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비에이치아이] 거침없는 질주
https://shorturl.at/bCteY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53% 상회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37,000원으로 23.3% 상향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3억원(+85.1% yoy), 124억원(+253.4%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1,378억원 / 81억원)와 당사 추정치(1,354억원 / 89억원) 대비 매출은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크게 상회했다.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HRSG(배열회수보일러) 매출은 국내뿐 아니라 사우디 등 수출 확대 영향으로 128.9%(yoy) 증가했다. 보일러와 B.O.P(원자력보조기기) 매출도 각각 23.1%(yoy), 36.6%(yoy) 늘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원재료 구매력 강화에 따라 원가율이 1.3%p(yoy) 개선됐고, 판관비율도 축소돼 마진율이 대폭 증가했다.
• 수주잔고 1.9조원으로 102.4% 증가
중동 지역 수출 확대로 해외 매출 비중은 57.3%로 전년 동기 대비 24.5%p 증가했다. 신규수주는 약 6,000억원, 수주잔고는 1조 8,623억원(+102.4% yoy)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필리핀 유틸리티 업체와 5,177억원 규모의 석탄 보일러 공급 계약을 고려하면 5월 현재 기준 수주 잔고는 2.4조원(작년 말: 1.4조원)으로 추정된다.
• 2분기도 큰 폭의 이익 성장 기대감 유효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341억원(+55.4% yoy), 영업이익 114억원(+90.6% yoy)으로 추정된다. 작년 11월 수주한 두루마 발전소 프로젝트가 본격 매출화될 예정이다.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따른 LNG복합화력 수요 증가로 HRSG부문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당분간 강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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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2511:04
15.05.202511:04
IBK투자증권
음식료/유틸리티/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빙그레] 성수기 날씨가 관건
https://shorturl.at/lVUO6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32% 하회
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8.3% 낮춘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85억원(+2.5% yoy), 135억원(-36.1% yoy)으로, 컨센서스(3,096억원 / 197억원)와 당사 추정치(3,018억원 / 157억원) 대비 매출은 부합,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우려했던 코코아·커피 등 원재료 가격 상승 외에도, 통상임금 적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1분기 높은 실적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3월 초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해 원가 부담은 점차 완화될 전망이나, 매분기 통상임금 반영을 고려하면 원가율 개선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성수기 기온 등 날씨 변수는 올해 실적 향방을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빙그레(별도) 부진했지만, 연결 법인은 개선돼
부문별로, 1분기 냉장류(별도_유음료 등) 매출은 1,442억원(-5.8% yoy)으로 당사 추정치(1,486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냉장류 분기 매출 감소폭이 5%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8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그만큼 내수 소비 위축 영향이 크다고 해석된다. 냉동류(별도_빙과, 스낵, 더단백 등 상온제품)는 1,409억원(+14.2% yoy)으로 당사 추정치(1,276억원)를 상회했다. 빙과 판매는 소폭 개선됐고, 상온커피와 더단백 등 기타 제품 판매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연결 법인별, 미국 법인은 메로나 등 빙과 판매 증가로 매출 210억원(+39.4% yoy), 순손익 30억원(+51.5% yoy)을 기록했다. 중국은 마케팅 축소로 매출이 83억원(-21.7% yoy)으로 줄었지만, 순손익은 6억원(+54.8% yoy)으로 개선됐다. 이와 반대로 베트남은 프로모션 확대하며 매출이 45.6%(yoy) 늘었지만, 순손익은 74.6%(yoy) 감소했다. 해태아이스크림 매출은 303억원(+1.9% yoy)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1억원(흑자전환 yoy, 1Q24: 22억원 적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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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연구위원
[빙그레] 성수기 날씨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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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32% 하회
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8.3% 낮춘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85억원(+2.5% yoy), 135억원(-36.1% yoy)으로, 컨센서스(3,096억원 / 197억원)와 당사 추정치(3,018억원 / 157억원) 대비 매출은 부합,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우려했던 코코아·커피 등 원재료 가격 상승 외에도, 통상임금 적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1분기 높은 실적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3월 초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해 원가 부담은 점차 완화될 전망이나, 매분기 통상임금 반영을 고려하면 원가율 개선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성수기 기온 등 날씨 변수는 올해 실적 향방을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빙그레(별도) 부진했지만, 연결 법인은 개선돼
부문별로, 1분기 냉장류(별도_유음료 등) 매출은 1,442억원(-5.8% yoy)으로 당사 추정치(1,486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냉장류 분기 매출 감소폭이 5%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8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그만큼 내수 소비 위축 영향이 크다고 해석된다. 냉동류(별도_빙과, 스낵, 더단백 등 상온제품)는 1,409억원(+14.2% yoy)으로 당사 추정치(1,276억원)를 상회했다. 빙과 판매는 소폭 개선됐고, 상온커피와 더단백 등 기타 제품 판매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연결 법인별, 미국 법인은 메로나 등 빙과 판매 증가로 매출 210억원(+39.4% yoy), 순손익 30억원(+51.5% yoy)을 기록했다. 중국은 마케팅 축소로 매출이 83억원(-21.7% yoy)으로 줄었지만, 순손익은 6억원(+54.8% yoy)으로 개선됐다. 이와 반대로 베트남은 프로모션 확대하며 매출이 45.6%(yoy) 늘었지만, 순손익은 74.6%(yoy) 감소했다. 해태아이스크림 매출은 303억원(+1.9% yoy)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1억원(흑자전환 yoy, 1Q24: 22억원 적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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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02522:58
14.05.202522:57
IBK투자증권
유틸리티/음식료/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한전KPS] 공사 수행 시점의 문제일 뿐
https://shorturl.at/UM8Vk
•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85% 하회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880억원(-16.0% yoy), 78억원(-85.1% yoy)으로, 컨센서스(3,535억원 / 519억원)와 당사 추정치(3,619억원 / 550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올해 예정된 국내 화력·원자력 계획예방정비 공사 준공 물량 중 1분기 수행 비중이 5.2%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또 외형이 축소된 가운데, 발전정비사업 특성상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이 높아 영업이익 감소폭은 더욱 컸다.
• 상대적으로 마진율 높은 원자력 정비 공사 실적 감소
부문별로는, 화력 부문 매출이 대구, 청주 등 신규 사업장에 대한 경상정비공사 및 개보수 실적 개선으로 10.0%(yoy) 증가했고, 송변전 매출도 송전선로 확충에 따른 정비 물량 증가로 9.6%(yoy) 늘었다. 반면 원자력·양수 매출은 계획예방정비 공사 수행 건수가 2호기에 그쳐 29.7%(yoy) 감소했다. 해외 매출도 작년 7월 말 인도 찬드리아 화력발전소 운영·정비 사업 계약 종료 등의 영향으로 37.9%(yoy) 줄었다.
• 1분기 실적 부진에 큰 의미 부여하기는 어려워
1분기 계획예방정비 공사 수행 건수는 6호기(화력 4호기+원자력 2호기)로 전년 대비5호기 감소했다. 다만 연간으로는 2024년(90호기)보다 29% 많은 116호기(화력 96호기+원자력 20호기)에 대한 공사 수행이 예정되어 있음을 고려하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1분기 실적 감소는 일정상의 공사 수행 시점 문제일 뿐,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 해외 신규 수주 기대감도 유효
더욱이 2012년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우루과이 푼타 델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예방정비 공사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성능개선 공사 등 해외 신규 수주 기대감도 유효하다. 이에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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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연구위원
[한전KPS] 공사 수행 시점의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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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85% 하회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880억원(-16.0% yoy), 78억원(-85.1% yoy)으로, 컨센서스(3,535억원 / 519억원)와 당사 추정치(3,619억원 / 550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올해 예정된 국내 화력·원자력 계획예방정비 공사 준공 물량 중 1분기 수행 비중이 5.2%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또 외형이 축소된 가운데, 발전정비사업 특성상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이 높아 영업이익 감소폭은 더욱 컸다.
• 상대적으로 마진율 높은 원자력 정비 공사 실적 감소
부문별로는, 화력 부문 매출이 대구, 청주 등 신규 사업장에 대한 경상정비공사 및 개보수 실적 개선으로 10.0%(yoy) 증가했고, 송변전 매출도 송전선로 확충에 따른 정비 물량 증가로 9.6%(yoy) 늘었다. 반면 원자력·양수 매출은 계획예방정비 공사 수행 건수가 2호기에 그쳐 29.7%(yoy) 감소했다. 해외 매출도 작년 7월 말 인도 찬드리아 화력발전소 운영·정비 사업 계약 종료 등의 영향으로 37.9%(yoy) 줄었다.
• 1분기 실적 부진에 큰 의미 부여하기는 어려워
1분기 계획예방정비 공사 수행 건수는 6호기(화력 4호기+원자력 2호기)로 전년 대비5호기 감소했다. 다만 연간으로는 2024년(90호기)보다 29% 많은 116호기(화력 96호기+원자력 20호기)에 대한 공사 수행이 예정되어 있음을 고려하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1분기 실적 감소는 일정상의 공사 수행 시점 문제일 뿐,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 해외 신규 수주 기대감도 유효
더욱이 2012년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우루과이 푼타 델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예방정비 공사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성능개선 공사 등 해외 신규 수주 기대감도 유효하다. 이에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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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02511:19
13.05.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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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유틸리티/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CJ제일제당] 3분기부터 이익 회복 기대
https://shorturl.at/M81EO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7% 하회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13.9% 하향 조정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2,085억원(-0.1% yoy), 3,332억원(-11.4% yoy)으로, 컨센서스(7조 3,893억원 / 3,586억원)와 당사 추정치(7조 4,591억원 / 4,113억원)를 하회했다. 내수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으로 식품 사업이 위축됐고, 바이오 부문 역시 수익성이 저하되며 전반적인 실적 부진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62.9%(yoy) 급감했으며, 이는 영업이익 감소와 법인세 증가 영향이 컸다.
• F&C 이익 성장, 식품과 바이오, 물류 부진 상쇄 역부족
부문별로, 식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9,246억원(+3.3% yoy), 1,286억원(-30.3% yoy)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1.4%(yoy) 감소한 반면, 해외는 미주(+6%), 유럽(+36%), 일본(+15%), 중국(+15%)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국내 원·부자재 가격 상승, 고마진 선물세트 부진, 미주 공장 파이 설비 가동 중단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바이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954억원(-12.4% yoy), 825억원(-15.6% yoy)을 기록했다. 전년 트립토판, 스페셜티 아미노산 호황에 따른 기저 부담과 고수익 제품 시황 약세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F&C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425억원(-8.2% yoy), 352억원(흑자전환 yoy, 1Q24: 152억원 적자)을 기록했다. 사료 판가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효율 사업장 구조조정 등 운영 효율성 강화로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 CJ대한통운은 매출이 2.4%(yoy) 증가했지만, 주 7일 배송 시행 초기의 운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21.9%(yoy) 감소했다.
• 하반기 식품 원가 부담 완화 기대
2분기까지는 식품과 바이오 부문의 감익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3분기부터는 가격 인상 효과에 따른 식품 원가 부담 완화 등으로 이익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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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연구위원
[CJ제일제당] 3분기부터 이익 회복 기대
https://shorturl.at/M81EO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7% 하회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13.9% 하향 조정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2,085억원(-0.1% yoy), 3,332억원(-11.4% yoy)으로, 컨센서스(7조 3,893억원 / 3,586억원)와 당사 추정치(7조 4,591억원 / 4,113억원)를 하회했다. 내수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으로 식품 사업이 위축됐고, 바이오 부문 역시 수익성이 저하되며 전반적인 실적 부진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62.9%(yoy) 급감했으며, 이는 영업이익 감소와 법인세 증가 영향이 컸다.
• F&C 이익 성장, 식품과 바이오, 물류 부진 상쇄 역부족
부문별로, 식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9,246억원(+3.3% yoy), 1,286억원(-30.3% yoy)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1.4%(yoy) 감소한 반면, 해외는 미주(+6%), 유럽(+36%), 일본(+15%), 중국(+15%)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국내 원·부자재 가격 상승, 고마진 선물세트 부진, 미주 공장 파이 설비 가동 중단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바이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954억원(-12.4% yoy), 825억원(-15.6% yoy)을 기록했다. 전년 트립토판, 스페셜티 아미노산 호황에 따른 기저 부담과 고수익 제품 시황 약세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F&C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425억원(-8.2% yoy), 352억원(흑자전환 yoy, 1Q24: 152억원 적자)을 기록했다. 사료 판가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효율 사업장 구조조정 등 운영 효율성 강화로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 CJ대한통운은 매출이 2.4%(yoy) 증가했지만, 주 7일 배송 시행 초기의 운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21.9%(yoy) 감소했다.
• 하반기 식품 원가 부담 완화 기대
2분기까지는 식품과 바이오 부문의 감익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3분기부터는 가격 인상 효과에 따른 식품 원가 부담 완화 등으로 이익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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