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서 좀 써보면... (의식의흐름 기법주의)
트럼프가 가장 밀고싶은건 암호화폐중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이라는건 많이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럼 우리입장에서는 저 사실을 통해 어떻게 돈을 벌수있느냐 일거같은데........
그럼 새로 시장에 유입되는 자본들은 기관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이 많은 비율을 차지할거라고 가정을 해보고?
이 돈들을 어떻게 굴릴까를 상상해보면 돈거리가 나오지않을까 싶음
내가 체인에서 스테이블을 굴리고싶은 기관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1. 안전해야 함
2. 적절한 수익률(국채 이상)이 동반되어야 함
3. 블록체인의 실시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관리를 계속 해줘야 함
정도를 우선순위로 고려할 것 같은데
코베부터 일단 기관용 커스터디로 착착 준비해나가는 느낌이고..
현재 스테이블코인이 체인에서 굴러가는 구조는 특정 체인(이더리움, 아비트럼 등)에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들을 발행해서 굴리는 느낌인데.. 이것도 파편화된 개념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Plasma 같은 체인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음.
또 기관들 자금을 대리운용해주는 커스터디 플랫폼이 굴릴 선택지가 뭔지 생각해봤을 때 RWA도 굉장히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음. 내가 저 기관이면 그냥 덩치크고 괜찮은 rwa 프로젝트에 스테이블박아놓고 국채파밍할거같음...
결국 돌고돌아 또 RWA야?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ondo나 ena 같은 선택지가 무난할 듯한데 ena 같은 경우는 지금 인플레이션 때문에 여러모로 엔트리 선정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고 ondo는 좀더 봐야할것같음
여기에 부가적으로 curve 같은 유동성디파이나.. aave 같은 대형 렌딩플랫폼들도 확실히 간접 이상의 수혜를 받지싶고
얼마전에 USD1을 발행해서 굴리려고 하니... 이 USD1을 가지고 어떻게 굴릴지를 보면 대충 윤곽이 보이지 싶음
개인적으로는 그냥 curve나 aave에 풀생겨서 거기에 박아두거나 WLFI에서 국채 관련 프로덕트 내거나 하지싶긴함...
WLFI도 흐름을 봤을 때 밸류가 뒤지게 높긴한데 USD1의 허브라고 가정을 해보면 또 저 밸류가 높은건가? 라는 생각도 들긴하네
킨토 같은 kyc 레이어도 선택지가 될 수 있긴한데 좀 규모가 많이 커져야 고려대상일것같고...
베라........ 같은 리스크플레이를 할지는 잘 모르겠음
사실 OG 디파이 붐이 오지않을까 단순하게 생각중이긴함..
암튼 스테이블코인 운용 관련해서 수혜받을 애들을 미리 좀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고 그 시작이 USD1을 어떻게 굴리는지일거같당
다 모르겠고 사실 아무코인이나 다오르면 좋겠네
아직 시간좀걸릴거같아서 아무것도 안하는중임ㅎㅎ
간만에 주저리주저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