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
작년 글로벌 톱 3 현대기아 합산 723만 대를 판매했다.
수소, 전기차,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상용차까지 폭넓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올해 연구개발비는 11조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다행히도 독일 3사들은 우러침략 전쟁으로 인해 천연가스 공급 중단으로
전기료가 폭등했다. 중국의 2배 미국에 3배에 달한다.
인건비 등 다른 비용 등을 합하면 동유럽에서 생산하는 것에 비해 2배가 높다.
결국 독일 현지 생산 공장 일부를 폐쇄를 검토하다
노조의 반발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행하고 있다.
트럼프 시대에 전기차 보조금 크레딧에 대한 축소가 이뤄지게 되더라도
잘 버틸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대차의 북미 1월 판매량은 전년 보다 15% 늘었다. 현대(5만4천대, 기아 5만7천대)
그중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74% 증가했다.
2.5리터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어 팰리세이드 및 제네시스까지
적용해서 출시한다면 북미에서 큰 폭의 판매 성장이 기대된다.
문제는 순환 출자인데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 시간이 별로 없다.
개인적인 예상은글로비스의 성장에 맞춰 모비스를 분할 후 합병하지 않을까 한다.
모비스의 부품 사업부는 밀어주기 해당되어 계속 보유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밀어주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업부를 분할 해 올해 아니면 내년에는 마무리되지 않을까
현대차 그룹과 벌써 5년째 동행하고 있다.
오토에버 이후 글로비스가 큰 수익을 주었다.
회장님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