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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00:03
한미반도체 JP모건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최근 한미반도체 공장 투어에 참석해 장비 핵심 부품의 내재화를 통해 IP 보안과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림. 한미는 TCB 헤드, 모듈, 알루미늄 프레임 등 주요 부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확보하고 있음. 8단 및 12단 HBM용 TCB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TC-NCF 및 MR-MUF 타입의 TCB 제품 생산은 약 80%가 상호호환 가능함. 특히 마이크론과 중국향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실질적인 수주 확대 흐름이 확인됨.

그러나 최근 SK하이닉스와의 긴장감이 부각됨. 국내 보도에 따르면 한미는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서 TC본더 고객지원팀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잠재적인 고객 이탈, 생산 차질, 그리고 경쟁업체로의 전환 가능성을 시장에 노출시키고 있음. 현재까지 하이닉스 생산에 실질적 차질은 없다고 확인했으나, 문제의 본질은 하이닉스가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는 반면, 한미는 IP 보호를 강화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충돌로 판단함. 이는 과거 한화세미텍과의 특허 분쟁과 맥락을 같이함.

단기적으로는 SK하이닉스와 한미가 조속히 협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됨. HBM은 SK하이닉스와 한미 양사에 모두 핵심적인 고수익 제품이며, 특히 한미는 TCB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하이닉스에서 발생하는 만큼, 무리한 갈등 지속은 양측 모두에게 손해임. 다만 M15X 라인 증설 전까지 클린룸 공간이 제한적인 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생산이 우선시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으로는 합의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하이닉스의 벤더 다변화가 본격화되면 한미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으며, 이는 한미반도체 이익률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이에 따라 한미는 중장기 전략으로 마이크론 및 중국향 수요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임. 마이크론의 경우 포장 기술이 하이닉스와 달라 경쟁 강도가 낮으며,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함. 마이크론향 TC본더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28.03.202509:54
테슬라 HSBC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테슬라의 현재 판매 부진은 단기적 이슈가 아님. 유럽 시장에서 2022년 말 단행된 가격 인하 이후 플릿(fleet) 구매자 이탈이 발생했고, 이는 유럽 신차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중요한 고객군을 잃게 된 것임. 중국 시장에서는 운전자 보조 기능이 제한적인 구형 모델 라인업이 경쟁력 부족의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모델 3의 2023년 4분기 리프레시는 일시적인 반등에 그침. 테슬라는 업계 표준인 가격 고정, 정기적인 페이스리프트와 모델 교체 주기를 따르지 않고 있음. 지금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브랜드 약화와 경쟁 심화로 인해 전략의 부작용이 본격화되고 있음.

1분기 실적 해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경영진은 모든 공장이 모델 Y 신형으로 생산 전환되는 일정으로 인해 1분기가 어려울 것이라 명확히 밝힘. 외부 보도에 따르면 문제는 단순히 모델 Y 전환에 그치지 않고 있음. 2025년 1분기 출하량은 최대 38.5만 대 수준으로 컨센서스 대비 4% 낮을 것으로 보이며, 작년과 유사한 월별 분포를 가정하면 34.3만 대까지도 하회할 가능성 존재. 3월 수요 반등과 신형 모델 Y 효과가 반영되었는지는 불확실함. 경영진은 일시적인 문제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고 브랜드 관련 이슈는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로보택시는 여전히 먼 미래의 기회임. 테슬라는 자율주행차가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임을 강조해 왔지만, 실제 시장 진입 시기는 불투명함. FSD V13의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치며, V14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테슬라의 자율주행 관련 개발은 상시적인 지연이 반복되고 있음. 경쟁사들이 빠르게 따라오고 있는 가운데, 현 주가에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기대가 반영되어 있다는 판단. 로보택시 상용화는 수년 이상 걸릴 수 있음.

투자의견 매도 유지, 목표주가 하향 조정. 매출 성장 둔화와 가격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 압력이 지속될 것
01.04.202512:00
얼타뷰티 골드만삭스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얼타뷰티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

2022년 12월 이후 뷰티 산업 성장의 정상화 및 프레스티지 시장 점유율 감소 우려로 인해 보수적 시각을 유지해왔으나, 이러한 우려가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

미국 뷰티 시장 성장률은 2024년 기준 프레스티지 7%, 대중 브랜드 3% 수준으로 안정화되고 있으며, 얼타는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한 투자에 다시 집중하고 있음. 최근 동향을 보면 2024년 11월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증가, 2월 앱 다운로드 전년 대비 9% 증가, ‘21 Days of Beauty’에 대한 검색량 급증 등으로 동사 실적 모멘텀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세포라와의 경쟁 강도 역시 다소 완화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런칭 및 고객 유입 측면에서 얼타가 우위를 보이기 시작함. FY25 가이던스 상 판관비 증가율이 보수적으로 제시됐으나, 과거 이익률 상회 사례가 많았음을 감안할 때 마진 측면에서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존재함. 현재 P/E 15.8배로 3년 평균 17.9배 대비 저평가된 상태로,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음

관세 리스크는 낮고, 과거 경기침체 국면에서도 주가 하방 안정성이 확인된 바 있음. FY25에는 산업 평균인 2~4% 수준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으며, FY26부터는 점유율 회복을 통한 산업 대비 초과 성장 기대. 뷰티와 웰니스의 결합, 디지털 채널 확대, 강력한 제품 혁신 및 소비자 참여 등이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
16.04.202508:45
한국 증시 상향 JP모건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한국 증시에 대한 시각을 기존의 보수적 스탠스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함. 그 배경으로는 공매도 재개, 관세 리스크, 국내 정치 이벤트 등 주요 리스크가 대부분 선반영되었고, 경기 사이클 지표인 Korea QMI가 하단에 근접하면서 경기 저점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함. 이에 따라 KOSPI는 2025년 말 기준 2,700pt를 목표로 하며, 이는 평균 선행 PER 9.8배 수준에 해당함. 단, 미국 경기 둔화와 AI 관련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아시아 신흥국 전체에 대해선 여전히 보수적 입장을 유지함

정책적 측면에서는 한국은행이 4월부터 25bp씩 다섯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해 1.5%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하며, 1.3% GDP 규모의 재정 부양책도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또한, 미국 자산에 과도하게 쏠려 있는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원화 강세 및 환율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로 돌아올 수 있다고 평가함. 이 중 한국 투자자들이 보유 중인 미국 주식 5,500억달러 규모가 일부 환류될 경우 시장에 유의미한 유동성 공급원이 될 수 있음

6월 3일로 예정된 대선에서 야당이 정권을 탈환할 경우 상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배당 확대, 자산 효율성 제고 등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함. 이는 관련 당국과 기업, 투자자 전반에 걸친 거버넌스 체계 개선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한국 증시의 리레이팅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함. 야당 단독 정부 구성 시 상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이는 2~3년 내 시장의 밸류에이션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업종별 선호도는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회복 초기 국면을 고려해 메모리 반도체, 금융, 방산, 화학, 게임, 필수소비재 등을 최선호 업종으로 제시하고, 배터리 소재는 기존 언더에서 중립으로 상향함. 반면 수출 노출도가 높은 기술주, 자동차 밸류체인, 조선, 전력설비 등은 모멘텀 대비 실적 가시성이 낮다고 판단해 비중을 축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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