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I 시장은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페라리와 같으며, 기존 기술 기업들은 느리게 움직이는 미니밴처럼 보일 수 있음.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파티는 한창 진행 중. 현재 시점은 밤 10시 정도로, 여전히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고 강조함.
AI 시장에서 애플(AAPL)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iPhone과 iOS 기기가 AI 기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주요 경로가 될 것으로 예상됨. 비록 애플의 AI 챗봇이 아직 강력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거대한 수익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임. 애플의 서비스 부문 가치는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테슬라(TSLA)에 대한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방식은 적절하지 않으며, 단순히 자동차 판매량과 단기 실적으로 평가하면 핵심 가치를 놓칠 수 있음. AI 및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향후 3~5년 내에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라이선스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함.
AI 관련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서도 중요한 기회가 있음. 팔란티어(PLTR)는 초기에는 과소평가되었으나 최근 120달러까지 상승하며, 장기적으로 1조 달러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단순한 밸류에이션보다는 성장성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AI와 관련된 주요 기업으로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오라클(ORCL), 팔란티어(PLTR), 세일즈포스(CRM) 등을 언급하며, AI 시장이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을 넘어 다양한 기업들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함. 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Zscaler(ZS) 등의 기업이 AI 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AI 투자를 바라볼 때 미국과 중국의 긴장감이 시장에 불확실성을 줄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요소라고 분석함.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AI 경쟁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궁극적으로, AI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엄청난 성장이 예상됨. 투자자들은 단순한 밸류에이션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함.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역과 외교에서 강경한 보호주의 정책을 펼쳤지만, 이는 결국 미국의 신뢰도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음.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를 폐기하고 새로운 협정을 체결한 뒤 다시 파기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태도를 보이며 무역 상대국과의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듦.
트럼프는 경제적 충격에도 불구하고 보호주의 정책을 고수. 대표적인 사례로 25% 픽업트럭 관세가 있으며, 이는 미국 자동차 업계를 보호했으나 소비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함. 또한, 그는 무역 문제를 단순한 경제적 논리가 아닌 힘과 승리의 문제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음.
국제 질서에서도 트럼프의 태도는 불확실성을 초래.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유럽이 전략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철회할 수도 있음. 이는 유럽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
또한, 대통령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으며, 그를 권력으로 이끈 요인들도 존재. 트럼프는 2016년 대선 당시 FBI 국장을 해임하며 혼란을 야기했고, 최근 ABC 방송과의 법적 다툼에서도 언론이 그를 허위로 비난했다고 주장.
2024년 대선과 관련해, 트럼프는 경제·무역 정책에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방식을 따르고자 하나, 레이건의 성공은 무역 보호보다는 국내 산업 성장과 군사력 강화에서 비롯됨. 트럼프가 보호주의를 지속한다면, 중국과의 관계에서 경제적 분리(디커플링) 전략을 강화할 가능성이 큼.
현재 트럼프는 정치적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특히 민주당과 외부 그룹들이 그를 견제하기 위해 엘론 머스크와의 관계 등 새로운 이슈를 주목하고 있음.
-일본은 대미투자를 1조달러(150조엔)으로 확대하겠다고 이야기함. 2023년 기준 대미투자는 7,800억 달러 수준. 이시바 총리는 도요타 자동차등의 공장 건설 계획을 언급하면서 미국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 일본의 대미투자 잔액이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
-소프트뱅크그룹과 OpenAI의 협력은 핵심 기술 개발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이라고 공동성명에 밝혔음.
-US스틸건은 인수가 아닌 대규모 투자건으로 선회. 바이든정부가 "안보상의 이유"로 불허된건인데 개인적으로 투자건으로 선회된것은 일본에 이득이라고 생각. 솔직히 인수해서 일본제철이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모르겠음. 상징성 제외하고.
-트럼프는 대일 무역 적자에 대해서 해소 언급. 이에 대한 조치로 미국산 LNG 수입 확대 합의. 어차피 일본입장에서는 수입하는 입장이라서 호주,말레이시아,러시아의 비중을 줄이고 미국산을 확대로 대응하면되서 큰 문제가 안됨.
-알래스카 생산 석유는 이제 시작해도 수입할때쯤 트럼프 임기말일텐데 지금 합의는 트럼프 체면세우는 의도가 큰듯.
-북한과의 문제도 언급이 됐는데 일본입장에서는 나쁜것은 아님.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도 북한과 정상회담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북한과 수교를 한다거나 북한과 정상회담 하면서 납북자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길수 있음.
-일본은 트럼프 체면을 세워주고 실리를 완벽하게 얻어낸 정상회담이였음.
-한국은 컨트롤타워가 부재중이라서 트럼프 취임 이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이시바 일본 총리와의 회담 과정과 결과를 보면서 차기 행정부가 국익에 도움이 될수 있게끔 준비하면 좋겠음.
사진 출처: Nikkei, Prime Minister of Japan, The White House
1. Calvin Coolidge (1923-1929) "작은 정부, 친기업 정책(small-government, pro-business policies)"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경제 자유를 강조한 대통령
2. James Polk (1845-1849) "서반구에서의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 in the western hemisphere)" -미국의 서부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인물. 트럼프의 모습에서는 그린란드와 비슷.
3. Andrew Jackson (1829-1837) "새로운 정치 질서, 딥 스테이트와의 전쟁(new political order, deep state battles)" -앤드류 잭슨은 엘리트 계층과 싸우며 대중주의(populism)를 강조한 대통령. 트럼프와는 딥 스테이트 비슷.
4. Woodrow Wilson (1913-1921) "전쟁 전 고립주의(prewar isolationism)" -윌슨은 WW1 전까지 미국의 외교적 고립주의를 유지하려고 했음.
5. Richard Nixon (1969-1974) "적 목록, 복수심, 에너지 독립의 꿈(enemies lists, vendettas and dreams of energy independence)" -닉슨은 정치적 적을 정리한 '적 목록'을 만든 것으로 유명. 복수심과 에너지 독립 정책을 추진한 대통령.(그러나 엔딩은 워터게이트로 인한 사임)
6. Dwight Eisenhower (1953-1961) "법인세 인하와 국경 정책(lower corporate taxes and deportation policies)" -아이젠하워는 전쟁영웅이기도 하고, 법인세를 낮추고 이민 단속 정책을 시행.
7. William McKinley (1897-1901) "관세 및 보호주의(tariffs and protectionism)" -매킨리는 보호무역주의를 시행하고 관세를 적극 활용한 대통령.
"Trump 2.0" 정책이 과거 여러 대통령들의 정책을 조합한 것을 강조. 특히 보호주의,작은 정부,반 엘리트주의, 고립주의 등의 개념이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트럼프의 정책을 이해할 수 있음.
-한국은 일본/중국과 다르다. 내수가 안되는 국가. 한국은 일본식 디플레이션 충격이 저출산 고령화만큼 빠르게 다가올 듯. -일본은 압구정/강남에 아파트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은 강동구에 이제 막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이라고 비유하거나 일본은 건물주인데 한국은 이제 자가 겨우 구입한 국가의 펀더멘탈인데 솔직히 앞으로의 30년이 두려워진다. -주식투자자는 낙관적이라고 한다. 일본의 오랜 디플레 기간에도 닌텐도의 시총은 꾸준히 올랐고, 키엔스와 화낙은 약진했다. 소프트뱅크는 글로벌VC의 대장 자리가 되었고. 투자 기회는 존재할것이다. 물론 국가가 하향세는 타는것과는 별개의 기회다. 인식할 필요가 있다.
-전 BOJ 이사이자 현 도쿄재단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인 하야카와 히데오는 내년 중으로 BOJ의 정책금리를 1.5%로 전망. -BOJ의 다음 금리인상 시기는 7월로 예상 -BOJ의 금리인상 속도는 6개월에 한번 정도로 7월 인상이 일반적인 견해라고. -유일한 변수는 JPY의 약세가 진행되면 앞당길수 있다 정도. -BOJ는 중립금리 추정 하한선인 1%까지는 금리인상을 차분히 진행할듯. 이를 초과하면 신중히 상황을 살피면 진행. -Terminal rate의 예상 중앙값은 1% -하야카와 히데오 전 BOJ 이사의 견해는 시장보다 더 매파적. -BOJ가 제시한 자연이자율 추정에 따르면 2% 물가 목표 달성시 중립금리 수준은 1~2.5%로 설정. -금리인상이 지연될 가능성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신선식품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개인 소비 회복이 지연될수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트럼프 1기와 비교하면서 관세로 인한 인플레는 없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음. -트럼프 1기와 환경이 바뀌었음. 디플레이션이라는 일본은 인플레이션으로 바뀌었고, 현재 98년이후 최고 수치인 0.50%의 기준금리+17~18년도에는 미국은 QE의 일상화가 될것이라고 이야기했던만큼의 디플레이션 위협이 강했던 시기. 지금은 어떤것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한 환경.
BOJ의 다음 금리인상 시기는 7월로 예상. 7월 25bp 인상을 통해서 0.75%에 기준금리는 갈것이고 올해 말에는 1.00% 도달할듯.
-BOJ의 중립금리는 1%이상일수도 있다고 보던데 Terminal rate는 과연 어디일까? -디플레이션 종식된 일본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한 축을 확실히 담당하는듯. 그동안 Fed와 ECB의 기준금리와 같은 통화정책에 관심을 가졌지 BOJ의 움직임을 보는것만으로도 일본이 돌아왔다는 뜻.
-한국은 일본/중국과 다르다. 내수가 안되는 국가. 한국은 일본식 디플레이션 충격이 저출산 고령화만큼 빠르게 다가올 듯. -일본은 압구정/강남에 아파트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은 강동구에 이제 막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이라고 비유하거나 일본은 건물주인데 한국은 이제 자가 겨우 구입한 국가의 펀더멘탈인데 솔직히 앞으로의 30년이 두려워진다. -주식투자자는 낙관적이라고 한다. 일본의 오랜 디플레 기간에도 닌텐도의 시총은 꾸준히 올랐고, 키엔스와 화낙은 약진했다. 소프트뱅크는 글로벌VC의 대장 자리가 되었고. 투자 기회는 존재할것이다. 물론 국가가 하향세는 타는것과는 별개의 기회다. 인식할 필요가 있다.
현재 AI 시장은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페라리와 같으며, 기존 기술 기업들은 느리게 움직이는 미니밴처럼 보일 수 있음.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파티는 한창 진행 중. 현재 시점은 밤 10시 정도로, 여전히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고 강조함.
AI 시장에서 애플(AAPL)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iPhone과 iOS 기기가 AI 기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주요 경로가 될 것으로 예상됨. 비록 애플의 AI 챗봇이 아직 강력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거대한 수익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임. 애플의 서비스 부문 가치는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테슬라(TSLA)에 대한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방식은 적절하지 않으며, 단순히 자동차 판매량과 단기 실적으로 평가하면 핵심 가치를 놓칠 수 있음. AI 및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향후 3~5년 내에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라이선스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함.
AI 관련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서도 중요한 기회가 있음. 팔란티어(PLTR)는 초기에는 과소평가되었으나 최근 120달러까지 상승하며, 장기적으로 1조 달러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단순한 밸류에이션보다는 성장성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AI와 관련된 주요 기업으로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오라클(ORCL), 팔란티어(PLTR), 세일즈포스(CRM) 등을 언급하며, AI 시장이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을 넘어 다양한 기업들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함. 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Zscaler(ZS) 등의 기업이 AI 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AI 투자를 바라볼 때 미국과 중국의 긴장감이 시장에 불확실성을 줄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요소라고 분석함.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AI 경쟁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궁극적으로, AI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엄청난 성장이 예상됨. 투자자들은 단순한 밸류에이션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함.
1. Calvin Coolidge (1923-1929) "작은 정부, 친기업 정책(small-government, pro-business policies)"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경제 자유를 강조한 대통령
2. James Polk (1845-1849) "서반구에서의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 in the western hemisphere)" -미국의 서부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인물. 트럼프의 모습에서는 그린란드와 비슷.
3. Andrew Jackson (1829-1837) "새로운 정치 질서, 딥 스테이트와의 전쟁(new political order, deep state battles)" -앤드류 잭슨은 엘리트 계층과 싸우며 대중주의(populism)를 강조한 대통령. 트럼프와는 딥 스테이트 비슷.
4. Woodrow Wilson (1913-1921) "전쟁 전 고립주의(prewar isolationism)" -윌슨은 WW1 전까지 미국의 외교적 고립주의를 유지하려고 했음.
5. Richard Nixon (1969-1974) "적 목록, 복수심, 에너지 독립의 꿈(enemies lists, vendettas and dreams of energy independence)" -닉슨은 정치적 적을 정리한 '적 목록'을 만든 것으로 유명. 복수심과 에너지 독립 정책을 추진한 대통령.(그러나 엔딩은 워터게이트로 인한 사임)
6. Dwight Eisenhower (1953-1961) "법인세 인하와 국경 정책(lower corporate taxes and deportation policies)" -아이젠하워는 전쟁영웅이기도 하고, 법인세를 낮추고 이민 단속 정책을 시행.
7. William McKinley (1897-1901) "관세 및 보호주의(tariffs and protectionism)" -매킨리는 보호무역주의를 시행하고 관세를 적극 활용한 대통령.
"Trump 2.0" 정책이 과거 여러 대통령들의 정책을 조합한 것을 강조. 특히 보호주의,작은 정부,반 엘리트주의, 고립주의 등의 개념이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트럼프의 정책을 이해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트럼프 1기와 비교하면서 관세로 인한 인플레는 없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음. -트럼프 1기와 환경이 바뀌었음. 디플레이션이라는 일본은 인플레이션으로 바뀌었고, 현재 98년이후 최고 수치인 0.50%의 기준금리+17~18년도에는 미국은 QE의 일상화가 될것이라고 이야기했던만큼의 디플레이션 위협이 강했던 시기. 지금은 어떤것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한 환경.
-일본은 대미투자를 1조달러(150조엔)으로 확대하겠다고 이야기함. 2023년 기준 대미투자는 7,800억 달러 수준. 이시바 총리는 도요타 자동차등의 공장 건설 계획을 언급하면서 미국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 일본의 대미투자 잔액이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
-소프트뱅크그룹과 OpenAI의 협력은 핵심 기술 개발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이라고 공동성명에 밝혔음.
-US스틸건은 인수가 아닌 대규모 투자건으로 선회. 바이든정부가 "안보상의 이유"로 불허된건인데 개인적으로 투자건으로 선회된것은 일본에 이득이라고 생각. 솔직히 인수해서 일본제철이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모르겠음. 상징성 제외하고.
-트럼프는 대일 무역 적자에 대해서 해소 언급. 이에 대한 조치로 미국산 LNG 수입 확대 합의. 어차피 일본입장에서는 수입하는 입장이라서 호주,말레이시아,러시아의 비중을 줄이고 미국산을 확대로 대응하면되서 큰 문제가 안됨.
-알래스카 생산 석유는 이제 시작해도 수입할때쯤 트럼프 임기말일텐데 지금 합의는 트럼프 체면세우는 의도가 큰듯.
-북한과의 문제도 언급이 됐는데 일본입장에서는 나쁜것은 아님.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도 북한과 정상회담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북한과 수교를 한다거나 북한과 정상회담 하면서 납북자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길수 있음.
-일본은 트럼프 체면을 세워주고 실리를 완벽하게 얻어낸 정상회담이였음.
-한국은 컨트롤타워가 부재중이라서 트럼프 취임 이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이시바 일본 총리와의 회담 과정과 결과를 보면서 차기 행정부가 국익에 도움이 될수 있게끔 준비하면 좋겠음.
사진 출처: Nikkei, Prime Minister of Japan, The White House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역과 외교에서 강경한 보호주의 정책을 펼쳤지만, 이는 결국 미국의 신뢰도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음.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를 폐기하고 새로운 협정을 체결한 뒤 다시 파기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태도를 보이며 무역 상대국과의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듦.
트럼프는 경제적 충격에도 불구하고 보호주의 정책을 고수. 대표적인 사례로 25% 픽업트럭 관세가 있으며, 이는 미국 자동차 업계를 보호했으나 소비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함. 또한, 그는 무역 문제를 단순한 경제적 논리가 아닌 힘과 승리의 문제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음.
국제 질서에서도 트럼프의 태도는 불확실성을 초래.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유럽이 전략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철회할 수도 있음. 이는 유럽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
또한, 대통령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으며, 그를 권력으로 이끈 요인들도 존재. 트럼프는 2016년 대선 당시 FBI 국장을 해임하며 혼란을 야기했고, 최근 ABC 방송과의 법적 다툼에서도 언론이 그를 허위로 비난했다고 주장.
2024년 대선과 관련해, 트럼프는 경제·무역 정책에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방식을 따르고자 하나, 레이건의 성공은 무역 보호보다는 국내 산업 성장과 군사력 강화에서 비롯됨. 트럼프가 보호주의를 지속한다면, 중국과의 관계에서 경제적 분리(디커플링) 전략을 강화할 가능성이 큼.
현재 트럼프는 정치적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특히 민주당과 외부 그룹들이 그를 견제하기 위해 엘론 머스크와의 관계 등 새로운 이슈를 주목하고 있음.
-전 BOJ 이사이자 현 도쿄재단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인 하야카와 히데오는 내년 중으로 BOJ의 정책금리를 1.5%로 전망. -BOJ의 다음 금리인상 시기는 7월로 예상 -BOJ의 금리인상 속도는 6개월에 한번 정도로 7월 인상이 일반적인 견해라고. -유일한 변수는 JPY의 약세가 진행되면 앞당길수 있다 정도. -BOJ는 중립금리 추정 하한선인 1%까지는 금리인상을 차분히 진행할듯. 이를 초과하면 신중히 상황을 살피면 진행. -Terminal rate의 예상 중앙값은 1% -하야카와 히데오 전 BOJ 이사의 견해는 시장보다 더 매파적. -BOJ가 제시한 자연이자율 추정에 따르면 2% 물가 목표 달성시 중립금리 수준은 1~2.5%로 설정. -금리인상이 지연될 가능성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신선식품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개인 소비 회복이 지연될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