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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2523:06
[현대차증권 중국주식 여태경]

🇨🇳 중국 친환경자동차 산업 변화 3가지: 충전속도 Up, 항속거리 Up, 자율주행 Down

중국에서 급속히 증가하는 전기차충전소
-2024년말 기준 중국의 전기차 충전기 수는 1281.8만대로 1년 동안 49%가 증가
-전체 충전기의 약 59%가 60kw이하의 저효율 충전기이며, 60~240kW의 중저효율 등급이 34%, 고효율에 속하는 240kW 충전기 비중은 6.7%에 불과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전기차 지원정책으로 충전인프라의 확충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2029년까지 충전기의 수는 3,200만개 도달 및 고효율 충전기 비중의 상승 전망

중국 친환경 자동차는 항속거리 및 충전속도 경쟁 심화
-중국 대표 2차 전지 기업인 CATL은 4월 21일 Tech Day2025에서 한번 충전으로 1500Km의 항속주행이 가능한 Freevoy듀얼동력전원 배터리를 발표
-BYD는 5월 28일 신형 하이브리드 중형세단 Seal 06DM-i를 공식 출시. 이번 모델은 동사의 5세대 DM기술이 적용되어 100Km 주행시 소모 연료량이 2.9L로 배터리 완충 및 주유 완료 시 2,100Km의 주행거리가 가능하다고 발표했고, 창안자동차도 심란SL03 하이브리드가 1200Km, 아바타11 하이브리드가 1050Km의 항속거리를 기록하는 등 주행거리 확대 추세
-CATL과 BYD는 친환경자의 충전속도를 내연기관차의 주유 속도에 근접할 수 있도록 10C이상의 충전이 가능한 초전도 기술 적용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안전성도 강화 중

정부의 자율주행에 대한 규제 강화
-중국 정부의 자동차산업에 대한 ‘자율주행’ 관련 용어 사용에 대한 규제가 강화
-과거 소비자가 완전자율주행과 혼동할 수 있는 ‘스마트주행’ 자동차라는 용어를 광고에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
-과대광고에 대한 공신부와 공안부의 규제를 반영해 5월 5일 샤오미, 화웨이, 리오토, 니오, 샤오펑을 비롯한 중국 주요 자동차기업들은 모델 홍보에서 사용하던 스마트주행이라는 단어를 주행보조로 변경함
-다만, 용어 사용의 변경과 별개로 중국 자동차산업의 자율주행 기술 업그레이드 및 제품 적용사례는 확대되고 있음

정리 및 결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심화는 친환경차의 충전속도, 항속거리, 자율주행기술 및 편의사양 등이 업그레이드로 연결
-중국 정부의 정책은 내수시장 부진에도 친환경차 산업이 발전을 이어갈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음

* 📝URL: https://bit.ly/4kbJ06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6.05.202523:20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 산업(Overweight)
汝矣島通信使의 中国 e-Mobility 見聞錄: 千品牌,百新车,争一客户
- 천개의 브랜드, 백개의 신차, 그리고 하나의 고객 -

□ 1. 2025 Auto Shanghai 참관: 千品牌,百新车,争一客户 (천개의 브랜드, 백개의 신차, 그리고 하나의 고객)
- 지난 2025년 4월 25일 – 4월 29일 상해에서 개최된 2025 Auto Shanghai(상해 모터쇼) 및 중국 주요 EV OEM 딜러쉽 7개소를 방문. 이번 상해 모터쇼는 1,000여개의 브랜드가 출전해 100개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며 중국 소비자 니즈를 대응하기 위한 차종을 전시
- 중국 OEM 주도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자율주행 기능과 스마트 칵핏, SDV 기능이 브랜드 간 포지셔닝에 무차별하게 표준화 된 형태로 고객에 설득
재무 성과나 점유율 등 브랜드가 처한 조건에 따라 민첩한 대응(예. 자체 개발 혹은 선도 기술업체 생태계 편입)의 결과이며, 글로벌 OEM은 상대적으로 도태

□ 2. Key Insight: 중국 브랜드의 인해전술(人海戰術)은 합종연횡(合從連橫)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교란, 선도 전망
- 중국 자동차 시장은 수요자의 특성과 공급자의 대응을 위한 전략의 매치로 중국 OEM과 글로벌 OEM 간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으며, 정부 정책은 이를 촉진
① 수요자: 높은 요구 명확성으로 빠른 브랜드 전환에 대해 소비 선호 (높은 기술 수용도, SDV/자율주행 요구, 가용 소득을 고려한 경제성, 프리미엄 선호)
② 공급자: 빠른 브랜드 턴오버를 통해 고객의 명확한 요구 수용도를 높임 (브랜드 생존을 위한 빠른 기술 적용, 전략적 민첩성, 강한 공급망 기반 낮은 생산원가)
③ 정부: 풍부한 지원과 전략적 구조조정을 통해 브랜드간 격차를 더욱 벌임 (부양책/보호책, 기술 기업 육성 및 지원, 브랜드간 구조조정)
- 중국 OEM의 글로벌 시장 경쟁 시 시장을 교란, 선도 전망: 구조조정 후 생존한 중국 OEM이 단점 보완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 시 1) 규모의 경제 확대를 통한 원가 경쟁력 추가 개선으로 가격 혹은 수익성 측면 차별화 확대, 2) 내구성/품질 보완 후 고도화된 기술의 확산 주도, 3) 조기 확보된 생태계 install base를 바탕으로 자동차 시장의 진입장벽 높일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① 원가 경쟁력: 규모의 경제 조기 확보와 공급망 강화, 공정 기술 혁신, 구조조정 후 공급망 내 협상력 강화
② 기술 경쟁력: AI, 자율주행, SDV, 전동화 조기 투자 집행 후 빠른 진보, 투자 자원의 확대 적용 (AI, 자율주행, 전동화 → 로보틱스)
③ 생태계 경쟁력: 화웨이 생태계로 대표되는 China One-team 전략, 수요자/서비스 업체/기술 자립 어려운 OEM 등 Lock-in을 통한 생태계 조기 육성

□ 3. Legacy OEM의 Leading OEM과 격차를 축소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에 관심
- 중국 OEM은 전동화 공급망과 자율주행, AI, SDV 기술 고도화로 자국 시장을 선점한 이후, 글로벌 시장 표준의 요구를 빠르게 메우며 원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흥 시장과 선진 시장을 교롼할 전망. 이를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Legacy의 전략 방향성이 선도 업체와 벌어진 격차를 메우는 역할을 할 것
- 자본 시장에서 전략적 명확성과 가시적 성과를 근거로 선도 업체에 높은 Valuation을 부과하고 있으며, 반대로 Legacy OEM은 낮은 Valuation을 부과. 1) 이익 창출 능력과 2) 풍부한 유동성, 3) 전략적 의지가 경쟁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 달성할 가시성을 높이고 Valuation 격차를 줄일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BeKDIBf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1.05.202523:50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넥센타이어(002350)
BUY/TP 7,500(유지/유지)
회복의 실마리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407억원(-2.0% yoy, OPM 5.3%)으로 컨센서스 17.7% 상회. 판매 확대와 고인치 비중 확대, 우호적 환율로 매출 성장 지속하며 원재료, 운임비 상승을 만회
- 북미 유통망 안정화와 유럽 가동 상승 효과가 하반기에 두드러지며 이익 개선을 견인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가 7,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유럽 증설효과 확인하며 전 지역 견조한 판매 지속해 원가 상승 영향 상쇄
1) 매출액 7,712억원(+13.7% yoy, +10.6% qoq), 영업이익 407억원(-2.0% yoy, +163.3% qoq, OPM 5.3%), 지배순이익 398억원(-2.5% yoy, -17.2%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346억원(OPM 4.8%)과 당사 예상 363억원(OPM 5.0%)을 각각 17.7%, 12.2% 상회
2) 요인: 전 지역 견조한 판매, 유럽 2공장 증설 효과. 中 이구환신 효과로 OE 부진 완화되며 운임비, 원재료비 상승 등 비용 요인 상쇄. 유로환율 상승으로 외화손익 발생
- Key Takeaways: 미국 차질 안정화와 유럽 정상화로 2025년 수익성 개선 목표
2025년 매출액 3.0조원(+5.3%), 영업이익률 높은 한 자리수, CAPEX 1,200억원(-882억원 yoy) 목표 달성 전망. 미국 유통망 안정화 확인되고 있으며, 유럽 증설 극대화되는 2H25 수익성 회복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상승과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2Q25 이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한데 제한적 원가 상승 부담에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 긍정적
- 관세 부담 상존하나 주요 시장인 동사의 미국 유통 채널 위축과 유럽 집중되며 OE 부진을 동시 극복 확인 중. 경쟁사와 수익성 괴리 좁힐 시 저평가는 더욱 부각될 것

* URL: https://buly.kr/Eonp2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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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3:09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LG에너지솔루션(373220) BUY/TP 450,000원(유지/유지)
< 높아지는 불확실성의 파고>

■투자포인트 및 결론

-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전방 수요 역시 예측가능성이 매우 떨어지고 있음
- 연간 전망치 하향조정. 특히, 북미 관세 정책, IRA 등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의 가시성 회복 및 이에 대응한 공급망 조정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
- 난징공장은 Tesla 판매 호조로 연간 가동률 지속 상승 전망
- ESS 사업 북미 공급망 확대로 이익 기여 더욱 확대될 전망. 목표주가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Q25 실적은 Tesla향 난징공장 원통형 배터리 가동률 상승 및 이익 개선, ESS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Stellantis, Honda 향 샘플 매출 축소 등으로 AMPC 축소 및 매출 하락 전망. 이에 따라 연간 전망치 하향 조정
- 현지시각 4/29,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내 생산 비중 일정 요건을 갖춘 자동차 업체의 경우 관세 부담을 일부 완화해주는 정책 변화 발표. GM은 컨퍼런스콜 일정을 연기하는 등, 관세 정책이 시시각각 변화하면서 OEM들의 생산/판매 계획 역시 예측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고 있는 상황. 이를 감안해 ‘25년 전망치 하향 조정
- Tesla 신규 Model Y향 원통형 배터리 출하는 매 분기 안정적으로 증가. 소형전지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적인 것으로 판단
- ESS는 미국내 영업 환경이 대중국 관세로 개선. 동사는 미국내 ESS용 LFP 배터리 생산능력을 유일하게 갖추고 있으며,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SOP. 하반기 및 ‘26년 미국 ESS 실적 기여도 높아질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북미 수요 불확실성이 가시화 되기 전까지 이익 전망치 및 가이던스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황.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회복 모멘텀이 될 것

URL: https://buly.kr/Covb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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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2:58
[현대차증권 미국주식|하장권]

🇺🇸 메타 플랫폼스(META. US) 배수 상승 제한적. But, 외형, 마진 상승 기대

▶️ 기업개요 및 실적
- 메타 플랫폼스 1Q25 매출액은 $42.3B(+16 %YoY), EPS는 6.43(+37%YoY)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41.4B, EPS $5.25) 상회. 이를 반영한 5/1(현지시간) 거래일 4.2% 상승 마감
- 광고 노출 수 +5%YoY, 평균 단가 +10%YoY, DAP +6%YoY 등 광고 관련 다양한 지표에서 성장세 확인. Meta AI MAU는 4Q24 7억명 → 1Q25 약 10억명 수준으로 급증
- 다음 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도 $42.5B~$45.5B로 컨센서스 부합하는 수치 제시
- 연간 CAPEX 가이던스는 AI 관련 데이터센터 투자를 반영하여 $60B~$65B → $64B~$72B으로 중간값 기준 약 9% 상향 조정. 시장 우려를 대폭 감소시키는 요인
- 아직까지 실적 기여엔 제한적이지만, 스마트 안경에 메타 AI 탑재, 음성 기반 AI를 활용한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융합 본격 추진

▶️ 투자포인트 및 전망
- 최근 미중 관세 충돌 + 착륙에 대한 불확실성 확산되며 지수 조정 진행. 해당 과정에서 주도주 중심으로 낙폭 과대 양상. 메타 플랫폼스의 경우 지난 2월 28배 수준에서 19배까지 하락한 바 있음. 현재 메타 플랫폼스 주가는 12MF P/E 기준 최근 5년 평균 수준으로 22배 수준
- AI 모델 도입으로 광고 성과 개선 확인. 1분기에 광고 노출 순위를 매기는 데 활용되는 생성형 광고 추천 모델 도입. 릴스(Reels)에서의 초기 테스트 결과, 광고 전환율이 최대 5% 증가하며 유의성 확인. AI 기반의 광고를 활용하는 광고주는 30%QoQ 증가
- 높은 기저 탓에 이익 성장률의 유의미한 반등 부재할 것. 또한 CFO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EU 관련 DMA(디지털 시장법) 규제 영향이 향후 유럽향 광고 매출에 부정적일 가능성 제시. 여러모로 멀티플 상승 탄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이미 구축해 거대 광고 인프라에 AI 도입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 외형 성장을 동반한 마진 확대 여력 충분. 배수보다는 이익 성장이 주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 📝URL: https://bit.ly/4iC6L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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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3:14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크래프톤(259960)
BUY/TP 498,000원(유지/유지)
<주가 상승에도 염가가 되는 마법>

■ PUBG로 실적 연전연승을 기록 중인 크래프톤
-1분기 동사 매출은 8,742억원(YoY +31.3%), OP 4,573억원(YoY +47.3%)으로 컨 센서스 이익을 18%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시현. 매출은 PC와 모바일이 각각 33%, 32%의 고성장을 달성한 점이 주효. PC는 춘절 및 복각 프로모션 효과가 성장에 크 게 기여했고, 모바일은 론도 맵 출시와 인도 콜라보 효과가 크게 작용. 영업비용은 주요 항목인 인건비 및 지급수수료(앱수수료 포함)가 각각 22%, 29% 증가로 매출 성장률을 하회하는 수준에서 관리됨. 이에 따라 사상 최고치 영업이익을 경신

■ 그 누구도 PUBG를 막을 수 없다!
-1분기 PC 매출은 3,235억원(YoY +32.8%)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성장형 무기, 인기 스킨, 복각 스킨, 컨텐더 시스템(성장형 의상) 등으로 BM 고도화가 순조로웠던 점이 끊임 없는 성장의 원동력. 하반기 슈퍼카 및 K-POP 아티스트 콜라보 통해 열기 이어갈 것. 1분기 모바일 매출은 5,324억원(YoY +32.3%)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차량 스킨, 맵 추가, 로컬 콘텐츠 강화 영향으로 구매자수가 증가한 점이 주효했고, 인도 마힌드라 콜라보로 인도 콘텐츠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점도 뒷받침

■ 인조이 정식 출시, 서브노티카 2에 이어 내년 블랙버짓, Valor 까지 콘솔 라인업 즐비
-인조이 장기 흥행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연내 서브노티카2(스팀 위시리스트 17만명으로 현재 4위, 서브노티카1은 누적 700만장 판매)를 출시 예정. 더불어 2026 년 블랙버짓(익스트랙션 슈터, 연내 외부 테스트), Valor(콘솔 배틀로얄), 2027년 눈 물을 마시는 새(액션 어드벤처), 프로젝트 IMPACT(액션 RPG) 등 콘솔 플랫폼을 주 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다수 신작을 개발 중

■ 목표주가 498,000원 유지하며, 게임 업종 최선호주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8,000원(IPO 공모가와 동일)을 유지하며 게임 업종 Top Pick으로 유지. 콘솔 신작 급증에 따른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로 Target P/E 20 배까지 상승 여력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8Ivm0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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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2523:04
[현대차증권 중국주식 여태경]

🇨🇳 China Issue 중국 정부의 통화정책 패키지 발표

5월 7일, 중국 정부의 통화정책 패키지 3가지 범주, 10개 조치 발표
-지준율, 정책금리 및 주요 금융상품 금리 인하
-과학기술혁신, 소비, 농업 및 중소기업 대출, 자본시장 지원 등의 다양한 재정 지원

‘24년 9월의 부양책과는 결이 다르다
-지준율 인하 대상에 정책은행 및 대형 상업은행 제외
-통화정책에만 그치지 않고 재정정책도 동시에 집행

연휴 직후 통화정책 패키지 발표 배경과 기대감
-4월말 정치국회의를 통한 중국 경제 현황에 대한 고민 후 발표된 사회지원 종합 대책
-미국의 관세부과 및 달러/위안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의 어려움을 대신할 내수 안정화 정책을 최적의 타이밍에 발표한 것으로 판단
-대외 불확실성을 일정 부분 상쇄하고 중국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여부는 좀 더 관망이 필요

* 📝URL: https://bit.ly/3F1rD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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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02504:43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Monthly: 경기침체 우려 & 관세 전쟁 완화

예측할 수 없는 정책 혼란과 시장 변동성 확대
-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발언에 시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되고, 예측할 수 없는 정책 흐름에 시장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됨
- 고율 관세와 예측불허의 정책 결정으로 미국 경기 침체와 신뢰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채 장기물 금리는 오르고, 달러는 약세를 나타냄
- 유로, 엔, 스위스 프랑이 안전자산으로 가치가 높아지면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냄. 향후 관세 전쟁 완화와 경기둔화우려로 미국채 금리 강세 흐름을 전망함

트럼프 취임 100일 전후로 관세 전쟁 완화
- 강경했던 관세정책 완화적 발언들 : 대통령의 중국 관세는 협상을 통해 내려갈 것(4/22일), 파월 해임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금리를 내려라(4/23일), 미-중 가까운 시일 내 무역전쟁 완화 예상(4/23일), 미-중 빅딜 가능성(4/24일) 언급, 1개 국가와 관세 협정 완료 및 승인 대기 중(4/29일)
- 관세 부가 일부 유예 : 관세율 관련해서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 제품에 펜타닐 관세 20%가 다른 관세율에 더해져 부과되고 있었음. 상호관세 125%와 품목별 관세 철강·알루미늄 25%에 20% 펜타닐 관세가 각각 더해지면 145%와 45%였으나, 일부 자동차 부품(철강·알루미늄 품목별 관세에서 파생된)에는 펜타닐 관세를 더하지 않겠다는 보도(4/24일). 앞서서 전자 제품 관련 관세 유예를 발표(4/11일). 자동차 부품 관세 2년간 완화(4/29일)

크레딧 시장,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하
- IMF가 관세 전쟁 영향을 반영하면서 1월 경제 성장률 전망 대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기준 금리 인하 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3.3%에서 2.8%, 미국은 2.7% 에서 1.8%, 한국은 2%에서 1%로 하향 조정함. 한은 1분기 GDP 성장률은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전기대비 -0.2%을 기록함. 성장률 전망 하향과 1분기 GDP 성장률 쇼크로 한국 기준 금리 인하 3회 2.00% 가능성이 높아짐
- 이재명 후보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5/1), 한덕수 최상목 사퇴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대행 체제 (5/2)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금융시장 영향 제한 
- 건설사: 지방 미분양 증가와 시공 순위 100위 이상 건설사들의 차입 부담 확대로 부도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지방 사업장 책임 준공 관련 부담이 큰 부동산 신탁사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 수익성 저하가 계속되고, 투자 부담이 큰 기업들의 등급전망 하향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itQGNZu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1.05.202523:22
[현대차증권 기계/방산/우주/로봇 곽민정]
한국항공우주(047810): BUY/110,000원 (유지/상향)
<1Q25 Review: 기대되는 하반기>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6,993억원(-36.1% qoq, -5.5% yoy), 영업이익 468억원(+11.2% qoq, -2.5% yoy)를 기록.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8,807억원, 영업이익 650억원에는 부합하지 못했으나,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 471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보여줌
- 1Q25 국내사업 매출액은 3,221억원(KF-21 체계 개발, LAH 최초 양산, 상륙공격헬기, 백두체계성능개량, T-50/KUH 국내 PBL, SAR/EO 위성), 완제기 수출 매출액은 1,711억원(FA-50 폴란드, FA-50M 말레이시아, 이라크 CLS, 기지재건), 기체구조물은 매출액 1,996억원(보잉 620억원, 에어버스 1097억원, 기타 279억원)을 기록함. 판관비는 미래 투자를 위한 경상개발비 지출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38억원 늘어난 735억원을 기록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필리핀 FA-50 12에 대한 추가 수출 계약(약 1조원)이 1H25내에 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즈베키스탄, 중동 지역 수리온 헬기 수출, KF-21에 대한 남미 및 중동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수출 논의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됨. 또한 최근 국내 산불로 인한 국내 정부의 추가 예산 반영에 따른 수주 역시 기대되는 상황. 민수 부문에서는 보잉과 에이버스의 민항기 시장 회복에 따른 기체부품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 동사는 4월 30일 방산업체 최초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밝힘.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 20% 이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중장기 배당정책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으로 설정하는 등 밸류업과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 및 지속적인 수주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줌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라크,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에 대한 완제기 매출이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부분과 2026년 KF-21 양산, 폴란드 FA-50 양산, 기체부품 부문의 민수 사업 수요 증가에 따른 수주 기대 등으로 인해 실적 상승세 명확
- 동사의 고무적인 기업 가치 제고 계획과 최근 글로벌 피어 업체들의 멀티플 상승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110,000원으로 상향 조정

* URL: https://buly.kr/8811k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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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3:05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세아베스틸지주 BUY/TP 22,400원(유지/유지) 1Q25 시장에 부합하는 실적 달성

- 25년 1분기 영업이익 18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소폭 상회 및 컨센서스 부합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완만하지만 개선되고, P/B가 여전히 0.3배 수준에 있어 역사적으로도 낮으며, 26년 세아창원의 미국 신규 투자가 완공되어 신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400원 유지
- 25년 1분기 매출액 9,017억원, 영업이익 181억원, 세전이익 88억원을 기록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 감소,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 특수강 수요가 1분기에 전분기대비 증가하면서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의 판매량도 증가하였고 양 사 모두 작년 4분기에 있었던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기록
- 2분기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일부 전방산업 향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세아베스틸의 CASK와 세아창원(세아 슈퍼알로이 테크놀로지)의 미국 특수합금 진출은 중기적으로 기업가치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히 있으나 동사는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하지만 전분기대비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중기적으로 신성장 투자가 가시화되면서 주가는 우상향 예상

* URL: https://buly.kr/CWtyG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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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3:31
[현대차증권 디스플레이/전기전자 김종배]
삼성전기(009150)

BUY/TP 190,000(유지/유지)
관세 불확실성에도 뚜렷한 성장 모멘텀 보유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7,386억원(YoY +5%), 영업이익은 2,005억원(YoY +9%, OPM 7.3%)로 당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 기록. MLCC는 모든 응용처에서의 성장으로 인해 YoY +19% 성장하였고, 패키지기판은 BGA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FC-BGA의 매출 감소로 YoY 17% 증가하였지만, QoQ 9% 하락하였음. 광학솔루션은 계절성 효과에도 불구하고 공급사 경쟁 심화로 인해 YoY 12% 감소하였음. MLCC 소요원수 및 응용처 확대, FC-BGA 베트남 공장 양산으로 인한 패키지 기판 확대 등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이러한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것. 투자의견, 목표주가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7,240억원(YoY +6%), 영업이익은 2,020억원(YoY -4.3%, OPM +7.4%)을 예상. MLCC 내에서 전략고객사 신제품 출시 기저효과로 인해 IT향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AI Server 및 전장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Blended ASP의 상승을 기대. 특히 전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는데, 이는 수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고온·고압 MLCC 채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중국 EV 및 자율주행차 출시로 인해 전장 MLCC는 지속해서 성장할 것. 최근, 중국 내에서는 ADAS 적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ADAS가 적용되면 MLCC 소요원수가 증가할 수밖에 없음. 전장, 산업용의 높은 판가를 고려한다면 이렇게 비중이 증가하는 점은 고무적
- FC-BGA는 PC향 경쟁사 진입과 가격 경쟁 심화로 인해 약세를 보였지만, Server 및 AI 가속기향 매출이 확대되며 지속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광학솔루션 역시 IT 수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모듈 확대와 전장용 카메라 매출 증가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관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MLCC, FC-BGA는 응용처 확장 및 소요원수 증가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MLCC는 중국 자율주행차로 인한 전장용, AI Server 수요 증가로 인한 산업용 MLCC가 확대되며 Mix가 개선될 예정. FC-BGA는 PC 중심의 공급에서 벗어나 AI 가속기, Server향으로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므로 패키지솔루션 성장 역시 확대를 지속할 것. 여기에 전장(ADAS), Robotics, AR/VR 카메라 확대, 실리콘 캐패시터, 유리기판 등의 신사업은 분명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임. 실적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전기전자 업종 내 Top-Pick 제시

*URL: https://url.kr/ryvg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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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3:06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롯데정밀화학(004000) BUY/TP 50,000원(유지/하향)
<하반기 턴어라운드에 대비>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실적은 컨센서스 수준. 2Q25 정기보수로 감익이나 2H25 턴어라운드 기대
- 미국은 AD/CVD 부과 한국 Epoxy 체인에 긍정적
- 유럽 ECH 경쟁력 낮아지고 있고, 한국 업체들의 북미 Epoxy 수출 증대로 가격 BEP 이상으로 개선 기대. ECH 수출 가격은 이미 $1,500/톤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반등
- 유럽의 원가 상승으로 Westlake는 네덜란드 90KTPA 설비 가동 중단
- 목표주가는 Target P/B는 5년간 저점 수준의 Valuation 평균인 0.5x 적용. 목표주가 50,000원으로 하향. 절대 저평가 수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롯데정밀화학 1Q25실적은 매출액 4456억원(+4.0% qoq, +11.6% yoy), 영업이익 188억원(+54.1% qoq, +74.1%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 기록
- 미국은 최근 Epoxy 수입에 대해 AD/CVD 발표. 중국/대만/인도 대비 한국 Epoxy 업체인 국도화학과 금호P&B 관세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편으로 미국내 수출 물량 확대 기대. 이에 따른 원재료 ECH 가격 역시 일부 긍정적 영향 기대
- 미국 ECH 수입 확대 중. 특히,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업체들의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어, 한국 및 태국산 수입 물량이 확대 중. Westlake는 네덜란드 90KTPA 설비 경제성 이유로 가동 중단. 미국내 수입이 ‘22년 최대 70,000톤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추가적으로 수입이 확대될 여지 있음
- 한국산 ECH 수출 가격은 최근 $1,500/톤까지 상승. 원가인 프로필렌 가격은 안정화 되고 있어, Spread 확대 이어질 전망. 하반기 중 ECH 사업 BEP 수준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역사적 최저점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하락한 주가. 하반기 턴어라운드 통해 주가 Multiple 회복 기대
* URL: https://buly.kr/uTwo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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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2522:58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5월 FOMC 회의 코멘트 - 선제적 대응 보다는 반응적 대응

- 5월 FOMC 회의, 예상대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4.25~4.5%), QT 정책 그대로 유지
- 연준, 여전히 Wait and See 모드. 아직 관세 정책과 이로 인한 영향 예단하기 어려운 가운데 미 고용시장과 수요가 견조하므로 연준이 인내심 발휘할 수 있는 환경
- 관세 충격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동시에 높일 가능성 높은 만큼 선제적 움직임 보다는 경제지표확인 후 대응에 무게. 당사는 기존 전망대로 연준 7월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
- 파월, 관세발 인플레이션은 일회적 성격,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안정적이라는 기존 입장 유지
- 한편, 트럼프발 정치적 압박에 대한 우려는 일축하며 금리인하 요구에 영향받지 않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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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ly.kr/H6hhwqg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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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3:5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위아(011210)
BUY/TP 60,000(유지/유지)
멕시코 단산을 상쇄 가능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485억원(-18.8% yoy, OPM 2.4%)으로 컨센서스 5.1% 하회. 우호적 환율, 생전사 보상금 기저효과, 공작 BEP 달성, 방산 수출 확대에도 멕시코 단산과 재고 비축, 원자재 정산, 임직원 주식 보상금 등으로 이익 감소
- 멕시코 단산 영향에도 러시아 단가 인상, 중국 수출 확대로 만회. 멕시코 HEV/ICE엔진(1H25), 열관리 신규 입찰 참여와 모비스 인도 PJT 신규 모색 기회. 2Q25 중 공작사업 매각 완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일회성 인건비 제외시 시장 기대 부합
1) 매출액 2.1조원(-3.7% yoy, +20.9% qoq), 영업이익 485억원(-18.8% yoy, +31.6% qoq, OPM 2.4%), 지배순이익 957억원(+168.5% yoy, +82.0%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512억원(OPM 2.4%) 5.1% 하회, 당사 예상 426억원(OPM 2.1%) 14.0% 상회
2) 요인: 우호적 환율, 생전사 보상금 기저효과(147억원), 공작 BEP 달성, 방산 수출 확대에도 멕시코 단산 영향과 재고 비축, 원자재 구매가 정산, 임직원 자사주 지급(61억원) 등 이익 감소
- Key Takeaways: 2025년 공작기계 매각과 멕시코 단산으로 매출 감소 전망
1) 실적 부정 요인 완화: 방산 수출 증가(10% 성장), 러시아 단가 인상(80% 성장), 구동/등속 신형 전환, 신규 EV 생산 모듈 증가, 강소 중국 수출 등 엔진 손익 개선으로 멕시코 단산 방어
2) 성장 요소 유효: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편승. HEV/ICE 입찰(2Q25), eS 공조 양산(2H25), 모비스 인도 전동화 P/J 참여로 HMGMA 솔루션 공백 상쇄, 2024~26년 방산 수출 순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구동/등속 호조 속 러시아 개선, 중국 수출 확대 등 엔진 볼륨이 회복 견인 역할. 열관리 신규 매출(eS 플랫폼), 멕시코 HEV/ICE 엔진 입찰은 성장 요인. 비용 증가의 역풍에도 수익 개선 지속성은 공작기계 매각 후 유입된 현금의 재투자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중요한 요소로 판단
- 손익 턴어라운드 추세는 2025년 지속 기대. Target P/B는 동사의 당기손익 적자 전환 이후(2017~) P/B 평균 0.49배를 적용

* URL: https://buly.kr/8811l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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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3:11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풍산 BUY/TP 82,000원(유지/상향) 1Q25 예상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 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69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상회
-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어 구리 가격은 의미 있는 상승을 시현하기는 어렵지만 방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가 되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 82,000원(기존 76,000원) 제시
- 25년 1분기 매출액 1조 1,559억원, 영업이익 697억원, 세전이익 57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 전분기대비 106% 증가. 별도 영업이익은 4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 전분기대비 34% 감소
- 풍산 본사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 및 컨센서스에 부합하였음. 신동 판매량은 4.4만톤으로 전분기대비 3% 증가하였고 방산 부문 매출액은 2,0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함. 한편 연결 자회사 실적이 전분기대비 개선되면서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을 상회함
- 2분기 영업이익은 1,0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지만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 구리 가격의 등락이 심하지만 2분기 메탈 게인 112억원으로 예상되고 방산 매출액은 3,20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1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하여 연간 영업이익은 19% 상향함
- LME 구리 가격은 4월 초 9,600달러에서 4월 중순 8,500달러까지 하락한 후 현재 9,400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변동성이 상당히 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의미 있는 상승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됨
- 주가는 방산 부문의 안정성과 실적 개선을 고려하면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됨. 목표주가는 실적 상향을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 0.97배를 적용하여 82,000원으로 조정함

* URL: https://buly.kr/9MQK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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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3:00
[현대차증권 미국주식|하장권]

🇺🇸 마이크로소프트(MSFT. US) 이익과 배수 동반 상승 기대

▶️ 기업개요 및 실적
- 마이크로소프트 FY 3Q25 매출액은 $70.1B(+13.3%YoY), EPS는 3.46(+18%YoY)로 시장 예상치(매출액 $68.5B, EPS $3.22) 상회. 이를 반영한 5/1(현지시간) 거래일 7.6% 상승 마감
- 사업부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 발표. 생산성 부문 $29.9B(+10.4%YoY),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26.8B(+20.8%YoY), 퍼스널 컴퓨팅 부문 $13.4B(+6.1%YoY) 기록했으며, 특히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퍼스널 컴퓨팅 부문 전년비 매출액 성장률은 각각 18.7%→20.8%, 0.1%→6.1% 재가속 확인
- 다음 분기에 대한 가이던스 역시 긍정적. 매출액 $73.2B~$74.3B, 영업이익 $31.6B~$32.4B으로 각각 제시.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 특히, Azure 성장률 역시 고정 환율 기준 34~35%YoY 성장을 예상하면서 시장 눈높이 32%를 웃도는 것은 물론, 이번 분기 성장률과 플랫한 수준으로 제시. 지난 실적발표 이후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를 크게 일축하는 대목
- CAPEX 가이던스는 미지근한 수준. 다음 분기 CAPEX가 이번 분기보다는 높겠으나,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FY2026 CAPEX 증가율은 전년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

▶️ 투자포인트 및 전망
- 최근 관세 관련해서 M7과 같은 주도주 중심의 조정세 뚜렷.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성장률 둔화 우려까지 노출된 까닭에 12MF P/E 기준 작년 말 32배 수준에서 지난 저점에서는 25배 레벨까지 하락. 현재는 29배 수준
- 다만, 이번 실적 발표에서 이러한 우려를 일축. 숫자 자체도 성장률 재가속을 시사했을 뿐만 아니라, AI 클라우드 성장률 재가속 가능성 제시. 여전히 공급보다는 수요 우위의 시장 재확인
- AI 클라우드의 성장률 기여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AI가 생산성에 기여한다는 것도 증명해가고 있음 AI의 성장률 기여도는 지난분기 13%p에서 16%p로 상승세 지속
-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익(EPS)와 배수(PER) 모두에서 상승 여력 갖춰진 것으로 판단. 최근 지난 5년 평균 대비 -1SD 수준까지 하락한 배수기에 눈높이가 낮은 상황. 이번 실적 발표로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 일축. 향후 ERR 상승을 동반한 배수 확장, 그리고 지금과 같은 이익 추정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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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3:2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금호타이어(073240)
BUY/TP 6,500(유지/유지)
나쁜거 빼고 다 좋아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1,448억원(-0.6% yoy, OPM 12.0%)으로 컨센서스 6.5% 하회. 글로벌 OE 부진에도 브랜드 인지도 회복 지속으로 국내 제외 전 주요 시장 매출 강세 지속
- 2025년 반덤핑 관세 환입 400억원이 2Q25로 이연되어 실적 반영 예상, 생산지 변경과 가격 인상으로 미국 관세 이슈 최소화. 브랜드 강화로 판가는 회복 상승 지속 업종 내 견조한 Fundamental 지속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관세 전 가수요로 미주 중심 대부분 지역 성장 지속
1) 매출액 1.21조원(+15.5% yoy, -2.8% qoq), 영업이익 1,448억원(-0.6% yoy, -4.2% qoq, OPM 12.0%), 지배순이익 954억원(+9.3% yoy, +25.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549억원(OPM 13.1%) 6.5%하회, 당사 예상 1,400억원(OPM 11.6%)3.4% 상회. 브랜드 회복과 유럽 거점 확대를 염두한 유통망 정상화, OE 고객 매출 꾸준히 확대, 관세 발효 전 미국 가수요 확대로 RE 중심 강세로 확장 지속, 천연고무 생산 감소로 비용 증가했으나 판가 인상이 효과적으로 마진 방어
- Key Takeaways: 2025년에도 성장을 약속
1) 미국 반덤핑 관세 추가 환입 약 400억원은 2Q25 실적 반영. 원가 일부 상승에도 운임비 안정화 점진 수혜, 가격 인상으로 원가 상승을 효과적으로 전가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 명확
2) 중국(로컬 OE 및 주요 EV사 매출 증가), 유럽/미국(가격 인상, 유통망 확대 RE 증가), 베트남(북미向 증설, ‘22년 600만본 ‘24년 1,250만본, ‘25년 1,350만본) 증가 후 중국 부분 증설(‘22년 1,700만본 ‘25년 2,120만본), 유럽 타겟 증설 소통 계획(2027년 4분기 가동 목표)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브랜드 가치 회복과 판매 채널 확대로 업황을 거스르는 외형 확대는 지속 중이며 업계 만연한 가격 인상 분위기가 원가율 상승을 효과적으로 방어 중. 그러나 현재 주가는 미국발 관세 리스크와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 우려에 따른 오버행 리스크로 Valuation은 할인 심화 상태
- 부정적 이슈 속에서도 광주 공장 이전 구체화, 중장기 외형 확대 전략 구체화, 일회성 환입금과 가격 인상 통한 마진 회복 등 개선 여지 고려할 때 매수 관점 추천

* URL: https://buly.kr/jZBp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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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3:01
[현대차증권 글로벌 자산배분 김중원]
<퇴직연금 시장 구조 변화와 대응전략>

- 국내외 연금과 비교할 때 위험자산 비중은 여전히 낮지만, 디폴트옵션 도입이 구조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 TDF는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배분을 조정하는 자동항로 전략으로, 퇴직연금 자산운용의 핵심 옵션으로 확산되고 있음
- 다만 TDF 간 위험도 편차와 전략 차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선택할 경우, 기대수익과 실제성과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음
- AP7 Safa는 낮은 비용, 자동화된 자산배분, 생애주기 설계를 바탕으로 장기성과를 실현하고 있음
- 자산배분형 BF와 한국형 기준포트폴리오 도입을 통해 장기성과 기반의 디폴트옵션 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
- 기금형 퇴직연금은 장기성과와 저비용 운용을 목표로 주요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된 제도임
-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는 장기투자, 저비용, 디폴트 운용이라는 기금형 퇴직연금의 지향점과 연결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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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ly.kr/CWtxXrF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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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2523:31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녹십자(006280)
BUY/210,000(유지/유지)
1Q25 Review: 흑자전환은 늘 옳다

1Q25 연결 매출 3,838억(YoY +7.6%), 영업이익 80억(YoY 흑자전환)

- 1Q25 연결 매출 3,838억(YoY+7.6%, QoQ-13%), 영업이익 80억(YoY 흑전, QoQ 흑전) 기록
- 국내 혈액제제 약가 인상으로 국내 혈액제제 수익성이 개선, 고수익 제품 알리글로, 배리셀라, 헌터라제 글로벌 매출 증가하며 매출, 영업이익 YoY 성장세에 힘입은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 기록.
- 2024년 전체 적자구조의 원인이었던 지씨쎌, ABO홀딩스 등의 자회사는 적자 지속. 지씨셀의 경우 경영효율화 프로세스에 있으며, 2Q25부터 본격적으로 비용구조 개선 기대. ABO홀딩스의 경우 PMI 작업 마무리되고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 2026년 흑자 기록 기대
- 2025년 1분기 혈액제제 1,272억원 기록, 별도 기준 알리글로의 국내/해외 매출 성장으로 2024년 1분기 대비 377억 매출 성장
- 일반적으로 녹십자는 판관비의 증가로 1/4분기의 적자가 발생하였으나 주요 제품군의 매출 성장으로 흑자전환 기록
- 알리글로의 slow landing 부분은 아쉬울 수 있으나 연간 1억 달러 판매 가이던스는 유지, 연내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하는 2분기/3분기의 성장을 기대. 관세 우려는 1) 미국산 원료 2) DP CMO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배리셀라와 헌터라제의 해외 성장도 탄탄
- 수두 백신 배리셀라의 해외 매출 성장 중. 현재 한국, WHO, 터키, 파키스탄, 네팔에 판매 중이며 중동 및 아시아 중심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해외 성장 중. 별도기준 백신 매출도 2024년 1분기 대비 174억원 성장하였으며, 국내의 뒤늦은 독감백신접종과 해외의 성장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
- 영업이익률이 높은 1분기 헌터라제의 매출도 130억원 발생, 브라질 및 인도 등 이머징 마켓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중. 2025년 전체 700억원, 2028년까지 신규 국가 추가 진출로 단일 품목 매출 1,000억원 달성 목표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의 승인, mRNA 백신 과제로 응급감염병 백신 포트폴리오 구축
- 25년 4월 세계 최초 재조합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 국내 시판 허가, 탄저균은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균으로 탄저병의 원인. 배리트락스는 위기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축용으로 질병관리청 및 국가기관에게서 매년 일정 규모의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탄저균 백신에 대한 수요는 테러위험으로 글로벌 국가 기관에도 있기에 수출 성장도 기대
- 25년 4월 질병관리청의 '팬데믹(대유행) 대비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으로 다양한 응급감염병 포트폴리오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0원 유지. 연구실적과 제품매출이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리는 중. 핵심 제품인 알리글로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2/3분기를 기대


* URL: https://buly.kr/611xn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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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3:5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글로비스(086280)
BUY/TP 165,000(유지/유지)
환율 달아요, PCC 있는건 다 달아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5,019억원(+30.4% yoy, OPM 6.9%) 기록, 컨센서스 1.4% 상회. PC 운임 재계약, 고운임 비계열 확대, 선대 합리화로 해운 두자리수 마진, 우호적 환율로 CKD 손익 개선
- 미국발 관세 이슈로 수출을 비롯한 물동량 감소 우려로 주가는 1년 주가 밴드 하단 수준. 관세 전제한 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은 환경 규제로 인한 저속 운행과 노후 선박 폐선 스케쥴을 앞당기며 공급 축소 촉발하며 수익성 방어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5,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운임 재계약, 비계열 확대, 우호적 환율로 손익 개선 명확
1) 매출액 7.22조원(+9.7% yoy, -0.9% qoq), 영업이익 5,019억원(+30.4% yoy, +9.2% qoq, OPM 6.9%), 지배순이익 3,979억원(+30.8% yoy, +312.1%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949억원(OPM 6.8%)과 당사 추정치 4,830억원(OPM 6.6%)을 각각 1.4%, 3.9% 상회
2) 요인: 물류는 내륙 증가와 부품수출입물류 매출 증가로 매출, 이익 증가(1,981억원, +9.0% yoy), 해운은 PC선 재계약, 고운임 비계열 확대, 선대 합리화로 원가 개선 호조(1,372억원, +66.3% yoy), 유통은 해외 KD 물량 증가와 우호적 환율 개선(1,666억원, +38.1% yoy)
- Key Takeaways: 시장 우려하는 물동량 감소나 입항 수수료 영향은 제한적
직접적 관세 영향은 제한적, 국내 가동률 100% 유지로 계열 수출 물량 감소 제한적. 미국향 수출 감소 시 비계열 화물 추가 확보로 감소 만회 가능. 계열 고객사 해외 생산 확대로 중장기 CKD 성장 기만 마련될 것. 입항 수수료의 경우도 중국산 선박 비중 낮아 영향 제한적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BYD 등 물류 협업이 완성차 해상 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물류 전반을 목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비계열 비중 확대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 규제와 선복량을 고려할 때 차량 운반선의 공급 부족에 따른 업황 호조는 지속 전망
- 당사는 관세 전 공급 과잉 우려는 관세 작동 시 저속 운행 확대와 노후 선박 폐선의 추세적 증가로 공급 조정되며 중장기 수급 균형을 맞출 것으로 전망. 관세 작동 유무와 상관 없이 PC선 업황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9iFq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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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3:10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K이노베이션(096770) BUY/TP 130,000원(유지/유지)
<최악을 지나는 현금흐름. 조지아 공장 가동률 상승 긍정적>

■투자포인트 및 결론

- SK이노베이션 1Q25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 소폭 하회했으나 무난한 실적
- 유가 하락에 따른 정유업 재고평가 손실로 2Q25 실적은 적자 폭 확대 전망
- AMPC는 분기별로 2024년이후 최대. 조지아 공장 가동률 크게 상승. 하반기 역시 램프업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 다만, 관세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 향후 관세 변동에 따라 수익성 불확실성 있을 수 있지만, 가동률 상승은 긍정적인 시그널
- SKI E&S 4Q25 이후 실적 개선 및 Capex Peak out으로 현금흐름 개선 이어질 것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SK이노베이션 실적은 SK온, SKI E&S 실적이 기존 전망 대비 부진하여 당사 전망을 일부 하회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한 실적
- SK온 조지아 공장 가동률 매 분기 개선 전망. 이에 따라, AMPC 증대. 다만, 보편관세 영향으로 AMPC를 제외한 실적 개선 폭은 이를 따라가지 못할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분기 적자 폭은 일부나마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또한, 향후 관세 정책이 긍정적으로 변할 경우 수익성 개선 폭은 더욱 가속화 될 것. 유럽 공장 역시 점진적 가동률 회복 기대
- SKI E&S 실적은 SMP 하락으로 부진하겠으나, 4Q25부터 호주 CB가스전 물량 도입으로 원가 하락. ‘26년 실적 개선 기대
- 올해 Capex 6.0조원으로 전년비 5조원 이상 감소, SKI E&S EBITDA 1.5조원으로 현금흐름 전년비 개선. ‘26년 SKI E&S 수익성 개선 및 Capex 추가 감소시 순차입금 축소 기대 가능 할 것. 현금흐름이 최악을 지나고 있음은 긍정적

주가전망 및 Valuation
- SK온 조지아 공장 가동률 상승은 긍정적이나, 관세 불확실성은 아쉬움. 다만, 전체적인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어, ‘25년이 Fundamental 면에서 저점이 될 전망

URL: https://buly.kr/H6hfm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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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2:58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ISC(095340)

BUY/TP 60,000(유지/하향)
토탈 테스트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025년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17억원(QoQ -19.3%, YoY -9.7%), 영업이익 70억원(QoQ -45.7%, YoY +240.3%)으로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 1분기 실적 하회의 주된 원인은 주요 고객사향 매출의 이연 때문인 것으로 보이나 잦은 매출의 이연 또한 동사의 주가 센티먼트에는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됨
- 1분기 주요 수주 현황으로는 메타향으로 실리콘 러버 소켓을 수주하였으며 연간 수주 예상액은 40억원 수준으로 파악됨, 대만 미디어텍향으로도 양산용 테스트 소켓을 수주하였음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반면 동사는 여전히 AI향 테스트 소켓이 매출의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분기에도 이러한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2분기에는 주 고객사인 I사의 투자확대와 점유율 상승으로 데이터센터 매출이 다시 회복 트렌드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됨
- 또한 2분기에는 스마트폰 고객사 중심의 실적 증가와 신규 ASIC 및 R&D 소켓도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HBM용 테스트 소켓의 경우에는 3분기부터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보임
- 반면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장비 기업인 아이세미를 인수하였으며 올해 6월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
- 인수의 주된 배경은 테스트장비, 소켓, 보드를 토탈 솔루션으로 공급하기 위함
- 인수된 기업의 주력 장비는 모듈테스터와 번인테스터이며 2025년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ISC에 대해 목표주가 60,000원(`25F EPS 2,053원에 국내외 테스트 소켓 기업들의 `25F P/E 평균 29배를 곱하여 산출)으로 Trading Buy 의견 제시

*URL: https://url.kr/bvnr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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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3:15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하이브 (352820)
BUY/TP 310,000원(유지/유지)
<비수기를 지나, 서구권 공략 & 신인 데뷔 지속>

■ 1분기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부합
-동사 1분기 실적은 매출 5,006억원(YoY +38.7%), OP 216억원(YoY +50.0%)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은 3%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1.4% 하회. 탑라인은 공연 매출이 YoY +252%(모객 증가는 +196%), MD/라이선싱 매출이 YoY +75%로 전사를 견인. 외형 고성장에 비해 영업이익률은 4.3%(YoY +0.3%p)로 아쉬운 수준이었지만, 공연 수익성 악화를 MD/음원이 커버하며 낮아진 추정치에는 부합

■ 2분기부터 의미 있는 BTS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 예상
-2분기는 제이홉 월드 투어 및 진 앨범이 예정되어 있고, 3분기는 진 월드 투어가 계획 중. 아울러 6~7월에는 제이홉의 피지컬 앨범 발매가 기대되는 상황. BTS 매출 비중은 2024년 15%를 저점으로 올해 34%, 내년 48%로 급증을 예상. 그 결과 동사 영업이익률도 빠른 회복을 전망함

■ 서구권 공략: 1)올해 3팀 美 음악 축제 초청, 2)KATSEYE 성과 발현, 3)남미 오디션 개시
-2025년 K-POP 이익 성장 핵심은 서구권 시장 공략. 하이브는 BTS를 필두로 최소한 5팀의 아티스트가 서구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올해도 소속 아티스트 3팀(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KATSEYE)이 미국 양대 음악 축제에 초청받음. 아울러 KATSEYE는 작년 7월 발매된 싱글 Touch가 스포티파이 누적 2.7억회의 재생횟수를 달성했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1억뷰 도달. 4/30 EP 2집 선공개 싱글 Gnarly 발매하며 컴백 예열. 그리고 남미 신인 밴드 발굴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6월 8일부터 Telemundo(美 스페인어 방송국)를 통해 방영 예정

■ 2Q 아오엔, 3Q 빅히트 5 인조 보이그룹에 이어 4Q 남미 밴드(예상)까지 신인 라인업 즐비
-6월 11일 데뷔 싱글 발매가 예정된 일본 7인조 보이그룹 아오엔을 필두로, 3분기 빅히트 5인조 보이그룹 데뷔가 계획된 상태. 그리고 6월부터 진행하는 남미 오디션 결과로 선발된 신인 밴드의 경우 이르면 연내 결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 URL: https://buly.kr/58S8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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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2:53
[현대차증권 Quant 조창민]
Weekly Quanticle - 1분기 실적시즌 중간점검

1. 예상대로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중
- 분기말 컨센서스가 3개 이상 존재하는 243개 종목 중 75개 종목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 75개 종목의 실적은 37.0조원으로, 분기말 전망치인 33.3조원을 약 +11.2% 상회, 이전부터 예상됐던 1분기 실적시즌의 호조가 확인되는 중
- 실적발표 이후 주가 흐름도 대체로 실적 발표 결과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중. 긍정적인 실적 발표 결과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흐름

2. 관세 리스크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듯
- 증시 전체의 이익전망치 흐름을 보면 아직까지 관세 및 경기 둔화로 인한 실적 우려는 전망치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모습
- 다만, 업종별로는 조금 다른 모습이 확인됨. 관세의 영향을 적게 받을 것으로 보이는 업종의 전망치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향을 보임
- 외국인 수급도 비슷한 성격을 띔. 관세 영향을 적게 받을 것으로 보이는 경기 방어주 또는 실적 모멘텀이 여전히 견조한 업종으로 수급이 집중되는 모습
- 트럼프 1기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던 2018년의 경우, 증시는 관세로 인한 실적 우려를 연중 내내 전망치에 반영해오는 모습을 보였던 점을 참고

3. 실적시즌 진입 후 전망치 상향 조정되는 종목에 주목
-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 4월 이후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종목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 해당 종목들은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는 종목이기 때문
- 이번 1분기 실적시즌에도, 4월 이후 실적발표일 전까지 전망치의 상향조정이 확인되는 종목군이 실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1n3jhx7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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