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공포는 24. 8 .5 엔캐리 이후에 처음이네요.
4시간 동안 줄담배 피워서 그런가 토3번 하고 헛구역질 지속중입니다.
예전에는 하락도 크고 반등도 빨라서 이런게 잠깐이었는데, 계속 이런식이면 평생 적응 못할듯..
항상 생각이랑 실전은 다르더라고요😭
작년 이맘때 saga 고집부리다가 크게 손절하고 북한산 등산했던 하루가 떠오르더라고요. 당시에 산 정상에 뭔 개새끼랑 고양이가 돌아다니길래 wif사고 내려오니까 멘징되어있던 기억이..
며칠 전에 이야기 한 것 처럼, 트럼프가 제시한 세율이 단순 블러핑은 아니라고 봤기 때문에 4.9까지 확정되는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튼 4.9까지 관세 협상이 완료될지, 연장될지가 중요한데, 저는 연장될 것이라고 예상해서 롱을 잡은거고,
시장이 싫어하는 가장 불확실성이 가격에 반영되는 것 같아요.
비트, 솔라나, 펭구, 페페 바이 앤 프레이 하는중이고요..
1년전이나 오늘이나 코인에 대한 새로운 내러티브가 있는가? 라고 하면 아직도 밈코인이 우위를 가지는 점이 많다고 보고 뭐살지 모를때는 남들만큼은 할 것 같은거 사는게 젤 나은것 같더라고요. 펭구는 현물로 사야해서 팬심으로 좀 산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현물보다 선물 쪽이 가성비가 쪼오금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네요. 잡코 아니면 크게 차이는 없는듯?
*현물, 선물 가성비라는 표현이 맞는건진 모르겠는데, 제 기준에는 비트 콜렉팅이나, 늪and디파이 처럼 필요에 의한 알트를 사지 않는 경우에 코인M 넘겨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면 현물이 더 낫다고 보고, 그정도 레인지가 아니라면 선물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