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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mashhur postlari

10.04.202507:26
지금 근본적으로 별로 변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1) 이런 미친 관세 전략이 나온 건 애초에 중국 때문임

2) 그런데 중국에게만 관세로 압박하지 않고 다른 국가들까지 포함시킨 이유는 중국이 다른 국가로 우회해서 수출을 하기 때문임

3) 베트남이 미국에게 0% 관세를 제안하자 피터 나바로는 정확히 이 점을 꼬집으며 제안을 거절함

4) 결국 중국->제3국->미국의 루트로 중국의 상품이 미국으로 도달하는 모든 경로에 대한 관세가 필요함

5) 그런데 이렇게 되면 수출로 먹고 사는 제3국의 경제적 피해도 만만치 않을 거라는 시나리오가 그려짐

6) 이 과정에서 인플레에 대한 불안, 미국에 대한 신용 하락, 자국 화폐 가치 부양과 같은 심리가 작용해 미국 10년채 덤핑 나옴

7) 계산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그래서 트럼프와 내각은 중국 제외 90일 관세 유예라는 카드를 꺼낸 것

8) 이 90일 관세 유예 기간 동안 미국은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우리 시장에다가 물건 팔거면 편 골라”라고 할 거임

9) 아직 이 90일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게 핵심임

10) 예를 들어, 동남아에서 제일 미국으로 수출을 많이 하는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전자기기의 80%, 의류의 90%가 중국으로 수입해온 원자재로 만들어짐

11) 미국은 당연히 베트남과 같은 구조로 미국에게 물건을 파는 것을 막아야하기 때문에 베트남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지마”와 같은 요구를 할지도 모름

12) 베트남 입장에서는 이런 요구를 단시간 내에 들어주는게 당연히 불가능함

13) 여기서 두 국가가 어떤식으로 타협을 볼지, 아니면 타협을 안 볼 것인지를 알 수 없음

14) 그런데 이렇게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제일 쉽게 미국에게 물건을 팔아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음

15) 그냥 미국으로 공장을 옮겨버리는 거임

16) 현재 트럼프의 경제 어드바이저를 지내고 있는 스티븐 미란은 달러의 기축통화화가 곧 달러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고, 이게 곧 수출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는데, 이게 미국에게 존재적 위기라고 이야기 함

17) 요약하자면 미국은 자국의 산업기반을 희생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을 돕고 있었는데, 이러한 산업기반의 부재가 곧 달러 기축통화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모순에 봉착해있다는 거임

18) 특히나 중국은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해서 크게 성장했고, 이걸 이용해서 더욱더 성장하려고 하고 있음

19) 이걸 지난 트럼프 임기 때도 인식하고 관세로 조지려고 했으나, 위와 같이 제3국으로 우회해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을 채택하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배움

20) 그래서 이번에 2차전을 벌이는 건데, 이제 봐주는 거 없이 걍 다 모아놓고 패고 있는 거임

21) 여튼, 지금 시장은 “중국 제외 관세 유예”를 반영하고 있는 거 같은데, 만약에 수 틀리면 다시 원상복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중국한테 유리한 점:

1. 미국, 2025년 상반기에 부채 리롤링 해야 할 양이 어마무시함. 시장 흔들릴 수도 있음.
2. 트럼프가 너무 세게 오래 나가면 중간선거에서 역풍 맞을 위험 있음.
3. 중국은 문화적으로 고통 견디는 내성이 진짜 세계급임.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이 진짜 현실임.
4. 희귀금속? 거의 중국이 주도권 쥐고 있음. 이거 없으면 첨단산업 반쪽 남.

미국한테 유리한 점:

1. 중국은 지금 디플레이션이랑 싸우는 중인데, 부채도 이미 산더미.
2. 무역전쟁은 수입 많이 하는 쪽(미국)이 수출 많이 하는 쪽(중국)보다 유리함. “안 사”면 끝임.
3. 미국은 제3국들한테 “야, 니네 중국한텐 관세 때리고 우리한텐 깎아줄래?” 식의 거래 가능. 진짜 다자간 딜 메타 잘 타면 쩔 수 있음.
4. CCP가 진짜로 무서워하는 건 내부 소요임. 제로코로나 막판에 봤듯이 또 터지면 게임 끝남.
5. 미국은 파나마 같은 운하 포함해서 주요 해상 운송 루트들 꽉 쥐고 있음. 이건 글로벌 상선 게임에서 핵심 스펙임.

결론적으로 봤을 때, 치킨게임은 미국이 이길 확률이 높아 보임.
근데 싱가포르 같은 애들이 중간에서 “중립” 코스프레 하면서 양쪽 불러서 회담 열어주는 게 제일 깔끔할 듯. 그래야 체면도 지키고, 먼저 손 내미는 쪽 없어도 대화 시작 가능.

출처
09.04.202504:56
스태그플레이션 대비 장기 보유 포트폴리오 요약:


✅ 추천 자산

1. 원자재 (에너지, 식료품 중심)
- 인플레이션 = 가격 상승 → 원자재 = 가격 그 자체
- 예: 원유, 천연가스, 밀, 콩 / 관련 ETF: $XLE, 농업 ETF 등

2. 금 (그리고 약간의 은)
- 인플레 헤지 + 위기 시대 안전 자산
- 예: 실물 금, 금 ETF ($GLD), 금광주 ($GDX)

3. 물가연동채 (TIPS)
- CPI에 연동돼 실질 구매력 유지
- 예: 미국 TIPS, 선진국 인플레 연동 국채

4. 가격 전가 가능한 방어주 (소비재, 의료, 유틸리티)
- 가격 올려도 계속 사는 제품들
- 예: 코카콜라, P&G, 유틸리티, 제약주

5. 실물 자산 (농지, 인프라)
- 생산성 + 인플레에 강한 현금흐름
- 예: 농지 REIT ($LAND), 인프라 ETF ($IGF)


❌ 피해야 할 자산

- 성장주 (특히 테크): 고금리 시대에 박살
- 현금: 인플레에 실질 가치 급감
- 일반 채권: 고정금리라 인플레에 녹음
- 레버리지 부동산: 금리+실물침체 더블 펀치


💼 스태그플레이션 대응 포트폴리오 예시

- 금 20%
- 원자재 30%
- 방어주 25%
- TIPS 15%
- 실물 자산 (농지/인프라) 10%
09.04.202512:41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은 대체 뭘까?"

자,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본 이론 나갑니다:

일단 몇 가지 가정부터 깔고 갈게요.

1) 얘네 미친 사람들 아님. 전략은 있음. 우리가 흔히 아는 경제학 원칙이랑은 안 맞을 수 있는데, 무슨 수 싸움을 두고 있는 건 맞음.

2) 얘네 바보도 아님. 구성원들 보면, 뭔가 멍청해 보이는 선택을 할지언정 그 안에 나름대로 일관된 논리는 있어요. 미국 내 제조업을 키우고 싶어 하는 건 맞지만, 전부 리쇼어링할 수 있다고 믿는 건 또 아님.

3) 일부러 전략을 뿌옇게 만드는 중. 트럼프는 자기가 협상의 신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카드 다 들키는 순간 게임 끝이라 생각함. 심지어 블러핑도 일부러 하는 거임.

4) 단순한 사리사욕이 목적은 아님. 요즘은 “다 해먹으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시선이 많지만, 이 글에서는 일단 좀 더 복잡한 동기를 가진 걸로 보고 가봄.

5) 진짜 타겟은 중국. 중국이 지난 몇 년 동안 해온 짓들 덕분에, 오바마 시절만 해도 온건했던 애들이 지금은 완전 매파 됐음. 언론에선 “트럼프는 시진핑 좋아해” 이런 말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라는 느낌을 많이 받음.

자, 그래서 내가 생각한 전략의 정체는…
중국을 흔들고, 최종적으로 고립시켜서 목을 자르려는 거다.


만약 이게 맞다면, 단순히 중국만 대상으로 관세 때리는 걸로는 부족하겠지. 왜냐면 중국은 다른 나라에도 물건 잘 팔거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그냥 다 때려잡자."

모두한테 관세를 때리면, 미국이라는 소비 대국이 전 세계를 인질로 잡고 협상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음.

중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고, 미국은 소비 의존도가 높음.

근데 미국은 먹고 살 재료가 다 있음. iPhone이랑 와인, 독일차 없으면 좀 불편하긴 하겠지만, 굶어 죽지는 않음.

반대로 다른 나라들은 미국 소비자 없으면 진짜로 골로 감.

결론: 미국이 “관세 전쟁 할래? 그럼 이제 우리 아니면 중국 중 하나 골라”라고 나오면, 대부분은 미국 쪽 들 수밖에 없음.

그럼 미국이 원하는 건 뭘까?

각 나라랑 세세하게는 이것저것 협상하겠지만, 진짜 큰 그림은 이거일 수 있음: “중국이랑 우리 둘 다랑 놀 순 없어. 편 들어.”

동남아는 “너네가 다음 중국이 될 수 있어~ 우리랑 하면 더 좋을걸?” 이런 식으로 꼬시고,

유럽은 이미 중국한테 물건 잘 안 팔리는 데다가, BYD 같은 브랜드에 공포심 제대로 들었음.

중국은 뭐라고 반응할까?
지금까지는 “우리 자립 가능함~ 외국 필요 없어~” 이런 식으로 말해왔는데,

만약 세계 질서 자체가 자기네 왕따시키는 식으로 재편된다면? 뭘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모르겠음.

이게 트럼프 행정부의 진짜 계획인지 확신은 없지만,
적어도 “말이 되네” 싶은 건 이 전략 하나뿐임.

요약하자면: “대충 하는 거 같지만, 사실 다 계산돼 있었던 거다 (일 수도 있다)”.

ㄹㅇ 트럼프식 카오스 전략 아니냐고.

출처
지브리 스타일, AI, 스토리 프로토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AI가 그린 애니메이션, 완전히 역겹고 삶에 대한 모독”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 이건 가장 중요한 앞부분에 나오는 영상을 짜르고 뒤의 멘트만 인용한 가짜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멘트가 등장한 다큐멘터리에서 미야자키 감독은 드완고 인공지능 연구소(Dwango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 팀이 제작한 AI 생성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연된 영상에는 머리를 사지처럼 사용하여 바닥을 끌며 기괴하게 움직이는 기괴한 좀비 같은 생물체가 등장했습니다.

이에 미야자키 감독은 역겨움을 표한 것입니다. 단순히 AI가 아니라 자기 앞에 있는 괴생물체를 역겹다고 한 거죠.

근데 이것과 별개로, 지브리 스타일의 엄청난 흥행에 스토리 프로토콜의 제이슨 자오는 “지브리 스튜디오가 엄청난 손해를 봤다”라고 이야기 하며 또다시 IP에 대한 논쟁을 지폈습니다.

그의 입장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AI 기업들은 IP 사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음

2) 그래서 스토리는 IP 사용에 대한 비용을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시장을 만드는 중

3) AI의 범람에 저작권자가 자기 스타일에 사용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세계가 온다면 좋지 않을까


이에 카일 사마니일리야 폴로수킨과 같은 업계 유명인들은 제이슨 자오의 주장이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치부하며 부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작년부터 스토리에 관해서 비판도 하고 옹호도 하면서 입장 번복을 거듭해왔지만 이제는 거의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1) AI로 무한한 콘텐츠가 생산되는 시대에 저작권자의 수익성을 보장해줄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2)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사실상 이 세상의 거의 모든 AI 개발사의 협력이 필요함

3) 왜냐하면 AI 훈련을 위한 데이터에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임

4) 그러나 AI 개발사는 훈련에 대한 비용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음

5) 게다가 오픈소스 AI가 더욱더 발전하게 되어서 애초에 IP 사용에 대한 협력 주체 자체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시스템의 존재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음

6) 더불어서 AI 모델 사용자의 인센티브도 고려해봐야 함

7) 같은 지브리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스토리 프로토콜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델에서는 1불을 지급해야 되고, 그렇지 않은 모델에서는 무료로 할 수 있다면 유저는 후자를 선택할 것

8) 그리고 지금 지브리 스타일처럼 수요가 큰 IP에 대한 사용 비용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

9) 만약에 AI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비용이 0으로 수렴하고, 동시에 콘텐츠의 질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가정이 참이라면, AI로 생산할 수 있는 것에는 비용을 지불할 이유가 없음

10) 물론 상업적 사용에 대한 제약은 생기겠지만, 인터넷에서는 어떠한 창작물(밈)을 소유하는 것보다 그걸 이용해서 관심을 이끄는 것이 중요함

11) 예를 들어, 최근 트위터에 모닝루틴 밈을 올린 계정은 영상 속 실제 인물과 아무 관계 없는 계정임

12) 만약에 저 영상을 자기 계정에 포스팅하는데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면 과연 했을까?

13) 만약에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면 우리가 모닝루틴 밈을 만들어낸 흑형을 알 수 있게 되었을까?

14) 만약에 비용을 지불해야 해서 콘텐츠 재사용을 못했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알지 못하게 된다면 그건 모닝루틴 밈 원작자에게 득일까 실일까?

15)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콘텐츠 재활용에 대한 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는게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도 좋은 것 아닐까?

16) 그런데 AI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에 드는 비용이 0이고 그 누구나 만들 수 있다면, 도대체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가?

17) 아마 인간이 강하게 선을 그을 영역에 있는 것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18) 나는 그걸 AI의 인간 흉내라고 보고 있음

19) 다른 건 다 괜찮아도 실제 세상이나 인간을 모방 혹은 가상의 인간을 만들어내는 콘텐츠는 강한 규제가 들어갈 거라고 생각함
07.04.202508:15
위에 투표에서 많은 분들이 66k 오는게 말이 되냐고, 재료가 더 있냐고 물으셔서 하나 구해왔습니다.

4월 1일부로 디에고 가르시아라고 하는 곳에 미국의 B2 폭격기 6대가 모여있는 위성사진이 찍혀있는데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트럼프가 이란에게 핵 개발 관련된 협상을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폭격해버리겠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전쟁 준비 중

위 이미지가 현재 관세 정책에 대한 여론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같음.

“미국에서 도대체 왜 전자렌지와 토스터를 제조해야 하느냐! 지금은 2025년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쟁을 위한 제조기반이 필요하기 때문”

“암암 전쟁은 전자렌지와 토스터로 싸우는 거였지 ㅋㅋ”


제2차세계대전 도중에 미국의 자동차 공장은 폭격기를, 타자기 공장은 소총을, 냉장고 공장은 기관총을 만들었음.

2차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에 미국 제조기반의 약 40%가 전쟁물자 생산에 사용 되었음.

미국의 의도가 경제적 인센티브가 아닌, 세계패권을 고려한 생존 문제라면 단순한 뻥카로 이 사태가 끝날 것 같진 않음.

그리고 단시간 내에 미국으로 제조업 베이스가 옮겨갈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 저성장+물가상승이 동반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듦.

근데 이때, 미국 경제만 박살나는게 아니라 중국 경제도 같이 박살 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미국의 소비 시장이 세상에서 제일 큼.

“중국도 내수 시장 크다해!” 할 수 있는데, 중국의 GDP 중에 가계 소비는 약 40%로 미국(70%)에 비해 매우 상당히 적음.

근데 이 내수시장 마저도 지금 좆될 위기에 처했다는 게 문제.

지금까지 성장한 건 걍 인구빨인데, 인구도 지금 좆될 위기 (이미 인구 감소 중이고 통계보다 실제로 더 사람이 적다는 관측도 나오는 중).

그래서 대만 침공에 대한 인센티브가 커지는 거 같음.

왜냐하면 러시아의 경우만 봐도 인구가 적어지는 시점에 “지금이 아니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사람이 없어질 지도?” 같은 느낌으로 일명 황혼 전쟁을 펼친 거임.

최근에 스피드가 중국을 방문하면서 온갖 진기명기를 펼치고 왔는데, 드론 택시를 태우는 둥 여러가지 선전물을 만들어내는 거 보면 관광객이 많이 필요하긴 한 거 같음.

안 그래도 중국은 코로나 이후에 소비 촉진을 위한 온갖 똥꼬쇼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디플레이션 상태를 못 빠져나오는 중.

그래서 내 액션플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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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좆같은 이유

- 9.11 테러 직관
- 리세션 2번
- 팬데믹
- 3차세계대전 위기
- AI 일자리 대체 위기
- 그리고 오늘
지난 3일 하락률 역사상 최고

무서운 점: 이제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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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빛랜드 avatar
슈빛랜드
23.03.202509:35
미 재무부의 스콧 베센트는 미국이 세계 기축통화 자리를 유지하려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는데, 이는 크립토 시장에 어떰 영향을 미칠까?

이에 대해 0xLouisT는 아래의 의견을 냈음

-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스테이블코인의 영향력이 커지면 기존 토큰들엔 악재일 수 있다.

- 왜냐 유틸리티 토큰 대부분은 무쓸모가 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

- 또 L1과 디앱들의 TVL이 줄어들 수 있음.

- 왜냐 결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보안과 가치 흐름을 통제하게 되니까.

정리하면

- 미국은 기축통화 패권 유지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

-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수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

- 하지만 그럴 경우, 기존 유틸리티 토큰의 수요는 줄고, L1, dApp들의 TVL과 영향력도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 이제 모두 펌땃펀처럼 블록체인도 수수료와 레베뉴 중심의 BM이 메인이 되는 세상이 오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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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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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 패널 (4/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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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 Co-Founder of Eisen Finance
- Duke, Tech Researcher at Solayer
- Moderated by Heechang, DeFi Researcher at Four Pillars


디젠 패널 (4/16 수)
- Professor Jo, Founder of Undefined Labs
- Mike Mu, DeFi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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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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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read Channel
디스프레드와 코인니스가 2024년 국내 가상자산 개인 투자자 트렌드 리포트를 공동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총 3,108명의 유효 응답이 반영되었습니다. 설문에는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의 연령 분포, 투자 성향, 선호하는 가상자산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리포트를 통해 지난 한 해동안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나아가 2025년 가상자산 시장을 바라보는 국내 투자자들의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2024 대한민국 가상자산 개인 투자자 트렌드 리포트” 리포트 보러가기
23.03.202509:35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의 증가는 그냥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의 증가지 알트의 유틸리티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함

이 트윗에서는 알트의 유틸리티를 특정 생태계 내에서 페이먼트의 용도로 사용하는 용도 등과 같은 사례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만약에 스테이블코인 통화량이 지금보다 10만배 증가하더라도 “우리 앱에서 어떠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특정 코인을 쓰세요”하는 사례는 별로 줄어들지 않을 거 같음

왜냐하면
1) 할 수 있으니까
2) 토큰 가격 부양에 대한 인센티브는 여전히 남아있음
3) 인간의 욕심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
Ko'proq funksiyalarni ochish uchun tizimga ki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