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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빛랜드

코인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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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빛랜드" guruhidagi so'nggi postlar

Mew팀은 머치로 뭐까지 만들 수 있는지 차력쇼하는 것 갇음

Pudgy도 해주라 ㅠ
📉 1929년 대공황 데자뷰? 2025년 금융 시스템도 위험 신호 중


1929년 대공황은 단일 사건이 아닌, 과도한 레버리지, 투기, 정책 실패, 보호무역 등 다양한 시스템 실패가 겹쳐 일어난 결과였다.

연준은 유동성을 줄였고, 미국은 스무트-홀리 관세법을 통과시키며 무역전쟁을 유발했고, 신용 경색과 은행 패닉으로 GDP는 26% 하락, 실업률은 25%를 넘겼다.

2025년의 시스템도 유사하게 불안정하지만, 훨씬 더 복잡하고 불투명하며 제도적 모럴 해저드가 깊다. 정책 수단은 정교해졌지만 시스템 리스크는 더 넓고, 레버리지는 더 크며, 문제를 바로잡을 여력은 더 약해졌다.

비교: 과거와 현재


1. 통화정책: 1928-29년엔 연준이 금리를 급격히 인상했고, 2022-23년에도 비슷하게 인플레에 대응해 급격히 인상. 둘 다 정책 대응의 타이밍이 늦었다.

2. 무역정책: 1930년 미국의 과도한 관세로 글로벌 무역 붕괴. 2025년엔 미중 무역전쟁과 공급망 디리스킹, 반도체 무기화 등으로 글로벌 무역 체계가 붕괴 중.

3. 자산시장: 1929년 주식 및 부동산 버블, 현재는 AI·비상장자산·부동산 시장이 고정금리에 묶여 위태로운 상황.

4. 신용시장: 과거는 은행 중심의 디플레이션, 현재는 섀도우뱅킹·레포시장·스왑시장 전반에 걸친 스트레스와 유동성 리스크.

5. 글로벌 통화체계: 과거는 금본위제로 인한 디플레이션, 현재는 달러 중심의 시스템 속에서 탈달러화 움직임과 위안화·금 중심의 대안 움직임.

6. 노동시장: 과거는 대량 해고와 임금 디플레이션, 현재는 노동시장 타이트하지만 기술·금융·부동산 분야 해고가 시작되며 가계 소비 위축 가능성.

분석의 한계

오늘날 시스템은 1930년대보다 훨씬 더 많은 유연성을 가짐 (예: 예금보험, 유동성 공급 장치, 변동환율제 등).

그러나 신용 창출 구조는 훨씬 복잡하고, 금융 리스크가 파편화되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음.

연준은 인플레와 시장 붕괴 사이에서 ‘신뢰의 딜레마’에 빠짐. 인플레를 잡으면 채권시장 붕괴, 시장을 살리면 물가 상승.

결론: 진짜 위험은 무엇인가?

대공황은 갑작스런 리스크 재평가와 느린 대응에서 시작됐고, 오늘날은 느린 리스크 재평가와 과잉 대응 속 시스템 불신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음.

과거처럼 중앙집중 시스템의 붕괴가 아니라, 다극화된 세계에서 인플레이션과 "통화 신뢰 붕괴"가 핵심 리스크.

결국, 단순한 시장 조정이 아닌 새로운 글로벌 통화체제의 전환(monetary regime shift) 으로 이어질 가능성 있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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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연합 🟧
BitVM 비켜? : 스타크넷, ColliderVM 공개

개발은 아무튼 열심히 하는... 스타크넷이 BitVM 의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ColliderVM 기술에 관한 논문을 출시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대체 왜 이렇게 개발이 어려운가?
비트코인은 상태(state) 기반 연산이 불가능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전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로직이 없고, 더더욱 쉽게 이해하자면 조건문 기반으로 뭘 짤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미 BTC를 한번 보낸 주소들은 이 주소로 다시 BTC를 못보내게 해줘!' 같은 로직을 짤 수 없는 거에요. 왜냐면 비트코인은 매 거래들이 각자 각자의 거래고, 이전 트랜잭션이 다음 트랜잭션에 영향을 미치게끔 뭔가를 구현하기가 어렵거든요!

💥 ColliderVM
비트코인이 상태 기억을 못하니까, ColliderVM은 기억력이 필요하지도 않을 만큼 트랜잭션을 엄청 분할합니다. 예를 들어 '금고에 비밀번호 4885를 입력하면 BTC를 출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ColliderVM은

"4를 입력한다 -> 8을 입력한다 -> 8을 입력한다 -> 5를 입력한다 -> 출금을 실행한다" 처럼 트랜잭션을 엄청 잘게 쪼개고, 특정 값만이 이 로직을 통과할 수 있게 구현합니다. 즉, 정직한 사람들은 이 쪼개진 트랜잭션을 수행할 때 별 오류가 없지만, 만약에 중간에 5를 입력한다 단계에 끼어들려고 하면 그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 형태로 보안을 구현합니다.


✍️ 개인 코멘트

사실 저는 기술은 잘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나중에 실사용이 될때 따라가도 늦지 않아요! 그냥 '스타크넷이 또 비트코인 가지고 신박한 기술을 만들어냈고, BitVM의 경쟁자가 생긴 느낌이다!'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오케이입니다! BitVM이랑은 조금 특징이 달라서, 라이벌같은 느낌이 저는 드네요.

ps: 스타크넷 토큰 사는건 뭔가뭔가 애매하지만, 진짜 일은 잘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ColliderVM 논문 보기
: https://eprint.iacr.org/2025/591

🍊 비트코인이 궁금하다면?
오렌지 연합 공지 / 오렌지 연합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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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mble_Fractal_Diary
틱톡 등 글로벌 바이럴 밈의 상승과 하락 패턴 복기 (feat. moodeng)

1. 최초 바이럴 이슈 및 급상승 (9월 초 ~ 9월 말, 약 3주간)
-무뎅이 9월 초 바이럴 밈으로 화제되면서 약 3주 동안 강한 우상향 지속
-슬로우 쿡 내러티브로서 밈의 바이럴 추세는 구글트렌드 등 지표로 측정 가능 (9월 초부터 검색량 급등, 9월말부터 꺽임)
-당시 밈 유동성이 커져있던 상태라 300m까지 상승

2. 구글트렌드 지표 고점 및 바이빗 퓨처 상장
-구글 트렌드 지표가 9월말부터 꺽이기 시작
-바이빗 퓨처 상장은 고점을 만듬
-65m(고점대비 -80%)까지 조정 받음

3. 죽은 놈이 다시 부활 (10월 25일, 바낸 퓨처 상장)
-원래 지표가 고점일 때 바낸 퓨처의 상장은 지옥지름길인데, 죽었던 놈의 바낸 퓨처상장은 생명을 연장시키
-퓨처 상장으로 65m에서 250m까지 강한 반등 (전고점 전 저항발생)
-이후 11월 초 트럼프 당선으로 시장 전반의 호황과 함께 700m 부근까지 도달
-구글 트렌드에서는 9월말이 피크였으나, 상장이벤트 및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은 별개로 상승했던 것을 알 수 있음

4. 유동성 어택 (11월 11일, act & peanut의 현물상장)
-선물상장도 아닌 뜬금없는 코인의 현물상장은 밈 시장의 전체적인 유동성 출혈을 야기시켰고, 무뎅의 상승 추세 역시 이 시점부터 꺽임

5. 마지막 탈출구 (12월 3일, 코베 로드맵 상장)
-코베 상장 이슈가 마지막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였음. 이후 ai 테마 등 유동성의 이동이 일어남

결론
바이럴 밈 등은 슬로우쿡 재료로 생각해볼 수 있으며, 이후 거래소 상장 이슈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전략을 만들 수 있음
📉 2 WEEKS SINCE LIBERATION DAY: TRADE WAR MEETS BITCOIN


불과 2주 만에 무역전쟁의 충격이 현실이 되었고, 시장은 새 질서에 적응 중입니다. 관세폭탄이 터진 뒤 비트코인은 뜻밖의 강세를 보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Tariff Spiral: 1주 전 vs. 지금


> 1주 전 (4월 7일)
- 미국, 중국에 104% 관세 부과 / 중국, 84% 관세 맞대응
- BTC 11.25% 하락, S&P500·나스닥 약 12.5% 하락

> 현재 (4월 14일)
- 미국,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145%로 상향
- 중국, 미국산 수입품에 125%로 추가 관세 맞대응
- 미국 내 물가 급등, 소비자 영수증에 "관세 할증료" 등장

Market Reaction: 기술주 하락, BTC 강세 왜?

1. BTC, 현재 $84,947 기록하며 하락장 속 강세 유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대 → 인플레이션·환율 리스크 헷지 자산 수요 증가

2. 나스닥은 $457.48로 상대적 약세:
기술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에 민감한 반면, BTC는 경제 상황과 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특성

Diplomatic Standstill: 글로벌 경제 블록 형성

- EU, 5월 16일부터 미국산 철강에 25% 보복 관세 시행 준비
- 중국-베트남 협력 강화로 반미 경제 블록 형성 움직임
- 미국은 주요국과의 개별 협상 진전 없어 시장 불안 가중

향후 크립토 시장 전망

- 시장의 분석: "무역전쟁 지속 시 비트코인은 더 강한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 높음" (JP모건)
- 역사적 사례: 2019년 미중 무역전쟁 당시 비트코인은 전통 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상승세 유지
- 단기적 변동성 높지만 장기적으로 BTC의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 지배적
외국에서 한국 오는 친구들이 귀찮게 군다면....
요거를.....

https://x.com/shu_bit_/status/1911346944515117290

그리고 또 추천해줄 편의점 간식 뭐가 있을까요? 허니버터칩을 빼먹긴 했네
허버칩 존맛탱
HyperEVM의 기대주 $NEKO 공식 docs 나왔습니다.

근본 답게 알찬 docs로 나왔습니다

https://docs.neko.fun/introduction
억울한데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음.
Retardio 맞팔받음 신난다
중국은 중국 주식 바이백에 열을 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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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sCrypt avatar
JoesCrypt
CHINA DISCUSSES FRONTLOADING STIMULUS TO COUNTER TARIFF HIT
THE CHINESE STOCK MARKET IS NOW DOWN ALMOST 12% TODAY MAKING IT THE WORST DAY SINCE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다 끝났다 시다다 대만 침공만 남았다끝났다
🔴 #ETH Liquidated Long: $6.76M at $1546.42
대만, 미국산 제품 관세 전면 철폐

> 대만,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0%로 인하

> 인도, 이스라엘, 베트남, 캄보디아도 미국산 제품 관세 철폐 대열에 합류

>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관세 제로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분석

출처: elf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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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빛랜드 mashhur postlari

O'chirildi28.03.202504:54
27.03.202511:35
곧 고대남 2명 연대녀 1명의 코인 방송을 시작합니다.

9시에요!

https://portal.abs.xyz/stream/notshu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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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Crypto avatar
SB Crypto
01.04.202505:06
한국 크립토에 몇몇 컨텐츠 재능충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같투님같이 육각형 인재도 있지만 특히나 타고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인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디젠력과 퍼블릭한 컨텐츠 부분에서 제가 손에 꼽는 코리아디젠은 박주혁님, 슈빛님, 박강찬님(이사람요새어디감)입니다. 셋 다 컨텐츠 볼 때마다 좋은 의미로 미친 사람들 같네요.

한국에도 이런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있으니 다들 응원하면서 더 많은 디젠 플레이어들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들 스트리밍 안보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05.04.202512:03
kol스캔에서 볼 가치가 있는(혹은 피해야 하는)지갑들 명단: 웨스트, 유리스, 센티드, 카지노, 지조, 게이크(던파), 미치, 쿠커, 포트노이, 안셈, 포우, 컵시

웨스트(JDd3hy3gQn2V982mi1zqhNqUw1GfV2UL6g76STojCJPN): kol스캔을 대표하는 악질적인 솔팜러. 주로 극초기 뉴페어에 항상 1~2위를 먹을 수 있도록 어마어마한 물량을 번들을 이용하여 구매후 어느정도 남들이 따라산다 싶으면 가차없이 백셀을 눌러버린다.

홀딩시간의 평균은 불과 수 초도 되지 않으며 특이사항으로는 방송을 키고 한다.

본인 입으로 대놓고 솔팜러라고 했으니 혹시나 해서 이사람의 pnl이 매우 높다고 따라산다는 발상은 하지말것.


유리스(DfMxre4cKmvogbLrPigxmibVTTQDuzjdXojWzjCXXhzj): 극초기 뉴페어, 거래량이 좀 붙은 20~50k구간, 그리고 100k이상구간 3개를 모두 다 플레이하는 올라운더.

극초기에 진입할경우 결코 손해를 보지 않도록 어느정도 평단을 관리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카피들이 매우많기에 솔팜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알파를 초기에 잘 포착하기도 하며 평단을 잘 확인하고 탄다면 먹여줄 가능성도 비교적 높음.

그 이후 구간에서 타는 경우는 이미 어느정도 내러티브 파악이 끝난 경우가 많기에 스캘핑으로 접근할 경우 극초기보단 어느정도 안전함.

단, 10솔 이상의 거금을 한방에 박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땐 조심해서 타야한다.

잘못하다간 기존 하락분+유리스의 매도물량을 동시에 처맞고 폭사하는 경우가 생김.


센티드(CyaE1VxvBrahnPWkqm5VsdCvyS2QmNht2UFrKJHga54o): 웨스트와 마찬가지로 극초기 솔팜을 매우 많이 시도하는 편이며, 드물게도 10분 이상씩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내러티브를 잘 확인하고 이사람이 어디서 매도하는지 잘 확인해보도록 하자.

고점 판독능력이 좋은편. 트래킹으로써의 가치는 떨어지지만 솔팜에 당하지 말아야겠다 싶으면 일단은 확인해두는게 좋다.


카지노(8rvAsDKeAcEjEkiZMug9k8v1y8mW6gQQiMobd89Uy7qR): 주로 마그되기 전 10~40k정도에서 놀고 있는 코인들에 기본 3솔이상의 사이즈플레이로 베팅을 자주하는 편.

대놓고 솔팜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긴하나 그 빈도수는 다른 악질들에 비해서는 적으며, 내러티브를 잘 확인한다면 끝까지 같이 들고가볼만도 하다.

평균 홀딩시간은 1분~ 10분 내외. 대충 그 사이에만 나오면 어느정도 잘 먹여주는 편(단 다른 상위홀더들도 잘 살펴봐야한다)


지조(4BdKaxN8G6ka4GYtQQWk4G4dZRUTX2vQH9GcXdBREFUk):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마 kol스캔에서 가장 극초기 알파를 잘 발굴하는 디젠이 아닐까 싶음.

승률도 매우 높은편이며 주로 20k 이하의 코인들에 1~3솔 정도를 박고 몇백% 이상을 뽑아내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단 저시총 플레이를 자주 하는 만큼 솔팜의 위험도 있으므로 결코 지조가 사자마자 바로 사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잘못하면 같이 폭사도 당할수있음.


던파(DNfuF1L62WWyW3pNakVkyGGFzVVhj4Yr52jSmdTyeBHm< 본계
CNudZYFgpbT26fidsiNrWfHeGTBMMeVWqruZXsEkcUPc <부계
EwTNPYTuwxMzrvL19nzBsSLXdAoEmVBKkisN87csKgtt <부계2): 모두가 알고있는 던파. 주로 100k를 넘은 코인 중 내러티브가 본인 마음에 든 코인에 강승부를 시도하는 스타일이며 기본적으로 매우 다이아핸드이기 때문에 한번 구매후 문백 이외에는 오르던 내리던 매도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

카피부대가 모든 kol들 중에서 가장 탑급으로 많기에 그가 진입하면 순간 가격이 기적적으로 폭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거래량이 어마무시하게 터지는 편이며, 스캘퍼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구매후 몇분간은 위아래로 발라먹기 딱 좋은 차트가 자주 그려진다.

찐 고수들은 거의 그가 진입하기 전에 미리 던파가 들어올만한 내러티브를 가진 코인들에 진입해있다가 그를 유동성 출구로 써먹는 경향을 보인다(예:레터밤님 등) 여성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귀여운 것들에 환장한다(pep, 뚱이 등)


미치(4Be9CvxqHW6BYiRAxW9Q3xu1ycTMWaL5z8NX4HR3ha7t): 요즘 본지갑으로는 활동이 꽤 뜸하긴 하지만 부지갑 챌린지로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는 중이라고 한다.

이쪽도 스타일이 던파와 같이 moon or dust이며 주요 pnl을 보면 왜 한때 최고로 잘나갔는지 이해가 되는 수준. 분할매도조차 잘 하지않으며 백셀을 자주때린다.


쿠커(8deJ9xeUvXSJwicYptA9mHsU2rN2pDx37KWzkDkEXhU6): 개인적으로 웨스트, 컵시와 함께 솔팜 3대장이라고 생각하는 kol들 중 하나.

저시총 솔팜을 매우 매우 매우 많이 시도하며 가끔씩 트럼프와 같은 거대 내러티브에 빠르게 탑승하는 경우도 있긴 하나 평소의 신뢰도가 높지 않기에 잘 걸러봐야 한다.

낮은 확률로 대박을 터트리는 스타일. 카피매매는 추천하지 않으며 트래킹할거라면 웨스트와 마찬가지로 인간지표로 활용하길 추천한다.


데이브 포트노이(5rkPDK4JnVAumgzeV2Zu8vjggMTtHdDtrsd5o9dhGZHD): 예전에 jailstool로 유명했던 데브. 미국에선 매우 유명인이나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편. 지갑 자체의 승률을 따지기보다 내러티브 판단용으로 사용하길 바람.


안셈(AVAZvHLR2PcWpDf8BXY4rVxNHYRBytycHkcB5z5QNXYm): 던파와 포우 등과 같이 거래량이 붙은 기본 M대 코인에 사이즈플레이로 베팅하는 스타일. 한때 11~12월 초불장때 그걸로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였으나 카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현재는 아무래도 장이 그때보다 좋지 않기도 하고 안셈도 상당히 부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맞아보임.


포우(8zFZHuSRuDpuAR7J6FzwyF3vKNx4CVW3DFHJerQhc7Zd): 던파와 안셈 등과 비슷한 스타일, 마찬가지로 사이즈플레이를 즐겨하는 편이며 한번 구매를 시작한 코인은 본인이 내러티브에 확신을 가질 경우 여러번 추가로 불타기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의 채널에는 그 여러번 불타기 한 이후에 실링글을 올린다.

채널 보고 절대로 설거지당하지 말자! 최근에는 고점판독기가 되는 경우도 허다함.


컵시(suqh5sHtr8HyJ7q8scBimULPkPpA557prMG47xCHQfK): 대망의 컵시. 웨스트, 쿠커와 함께 3대 솔팜 대장중 하나이며 정체가 봇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주로 늦은 저녁~아침 시간대에 출몰하며 매우 극초기에 물량을 많이 먹고, 곧바로 팔거나 거래량이 붙은 후 바로 백셀을 눌러버리는 악질적인 솔팜을 많이 한다.

절대로 컵시가 샀다고 해서 바로 따라사진 말것. 하지만 가끔가다가 고장난 시계가 맞는다는 말도 있듯이 내러티브가 좋은 코인에 거래량을 붙여주고 나오는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도 하니 결코 허투루 보지 말고 어떤 코인을 주로 구매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kol지갑들도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29.03.202510:58
팀빌딩을 위한 네 가지 단계.

0. 사업 성공의 필수 요소를 찾고, 구성원을 파악한다.

팀빌딩에 앞서 필요한 것은 1) 사업에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2) 함께 하는 구성원을 파악하는 것이다. 맛있는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들을 이해한 다음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확인하는 것과 같다. 자꾸 다른 사람, 다른 회사가 갖고 있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이미 우리 안에 가지고 있는 것들을 이해해야 한다.

반대로 어떻게든 있는 재료로만 된장찌개를 끓이려 하는 것도 미련한 짓이다. 필요한 것은 마트에 가서 구입해와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사오려면 뭐가 필요한 지는 알고 있어야 하고,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은 후순위로 두어야 하겠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된다. 필요한 것을 왼쪽에, 갖고 있는 것을 오른쪽에 둔 후에 고개를 좌우로 돌려가며 파악하자.

1. (반드시 지켜야할 사람을) 지킨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란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잡고 싶은 사람이 계속 나가는 회사를 누가 들어오려 하겠는가.

그런데 현실에선 이런 일이 굉장히 많이 발생한다. 아무리 잘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한 명 나갔다고 회사가 바로 비틀거리는 일은 잘 없다. 사실 일을 잘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없어도 일이 돌아가도록 프로세스를 만들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반대로 지원하는 사람들은 일단 일해보기 전에는 그 회사의 내부 사정을 알기 어렵다. 그 결과는?

많이 채용하고 많이 나가는 일이 반복된다.

회사는 잘 하는 사람이 나가도 지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그래, 한 두 사람 빠진다고 흔들거리면 회사가 아니지!’라고 말하며 특정 개인에 의존하지 않는 ‘시스템’이란 것을 만들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것이 가능할 리 있겠는가. 잘 하는 사람이 계속해서 나가는 회사의 시스템이 제대로 된 것을 본 적이 없다.

직장을 다니며 내가 만나본 ‘성과를 내는 리더’들은 한결같이 ‘사람’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을 알아보고, 무엇으로 부르고, 어떻게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그 사람들이 자신을 떠나는 것을 아쉬워 했다. 설령 그것이 그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고 하더라도.

‘시스템’이란 것은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다.

2. 성장시킨다.

처음부터 모든 구성원을 최고의 상태로 만들고 시작할 수는 없다. 반드시 지켜야할 사람을 지켰다면, 그 다음에 할 일은 구성원들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각자에게 있는 잠재력의 씨앗을 알아보고, 그것이 싹을 틔우고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의외로 자신이 가진 강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반대로 알고 있기도 하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보다는 자신이 되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데 감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고구마가 될 수는 없다. 그럴 필요가 없기도 하고. 누군가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것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리더와 함께 하는 구성원은 성장한다.

죽도록 일해야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씨앗이 자라나기 위해서는 물과 흙, 빛이 필요하다.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해서 물을 들이 부으면 썩을 뿐이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잘못된 시그널을 주는 것도 좋지 않다. 관찰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고 한계를 뚫고 나갈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식물을 잘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비법이 뭐냐고 물으면 굉장히 난처해 한다. 그냥 잘 살피고 관심을 둔다는 말을 할 뿐이다.

3. (헤어져야 하는 사람과) 이별한다.

같이 하던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지킬 사람을 지키고 구성원을 성장시키는 과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이별해야 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것이다. 충분한 기회를 주었음에도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 계속해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 사람과는 이별해야 한다.

그런데 말이다. 어느 한 조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실력이 없거나, 다른 조직에 가서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던 사람이 역할을 바꾸거나, 부서를 바꾸거나, 이직을 통해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깜짝 놀랄 만한 성과를 내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의 가진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리더 밑에서 오랫동안 인내하며 자책하던 사람이 그렇다.

따라서, 누군가와 이별할 때에는 충분한 기회를 주었는가, 그 기간 동안 일관된 메세지를 전달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1년 내내 잘 하고 있다고 용기를 주다 갑자기 헤어져야 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냥 능력없거나 비겁한 것일 뿐이다. 사실 그런 리더와는 헤어지는 것이 길게 보았을 때 그 사람 본인에게도 더 좋다.

4. (우리에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을) 부른다.

많은 조직, 회사를 만나보면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이 있다. 바로, ‘중복된 자원’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속도를 강조하는 사람은 빠르게 실행하는 사람을 선호하고, 차분히 앉아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또 그런 사람만을 선호한다.

구성원이 다 비슷한 역량과 성향을 가지면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세상은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고, 그에 필요한 해법도 다르다. 구성원들의 동질성이 강화될 수록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응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요리를 할 때는 사시미도 필요하고, 중식도도 필요하다.

팀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이해하고 필요한 조각을 팀 안으로 끌어올 수 있어야 한다. 이질적인 것이 들어오면 당연히 처음에는 불편하다. 그러나 외부의 자극과 기존의 역량이 서로 부딪히고, 연결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팀은 다양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최적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자신과 같은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을 찾아야 한다. 다른데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을 찾아야 한다.

출처: 전 카카오 부사장 김형석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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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CF | 비즈까페 avatar
BZCF | 비즈까페
30.03.202514:41
실리콘밸리의 현자라 불리는 나발 라비칸트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현대 의료, 드론, 비만 치료제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처음엔 조금 엉뚱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영상을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세상에는 정말 고민할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메가트렌드라는 것이 어떤 시각에서 형성되는지에 대해서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저는 익숙하고 편안한 콘텐츠보다는, 조금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영상들을 의도적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결국 새로운 관점과 생각의 확장을 가져다주더라고요. 이 영상도 누군가에게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번역 : https://youtu.be/CmA3jQaHKZo?si=zytuyIgP-mJ7ovSM
24.03.202503:27
Perplexity 1년 구독권 무료로 받기
- 수량 제한 있음

https://brunch.co.kr/@yeonjikim/711

저도 해봤는데 잘 되네요!
고마워 나무야!
몇번 올려드렸지만 다보스포럼에서 블랙록 CEO이자 글로벌 금융시장을 집어삼킨 iShares ETF의 전설 래리핑크의 크립토 관련 논점들은 한번쯤 살펴보고 갈만합니다

tl;dr 하자면 3-4년전 구루 형님들이 "언젠가는 '기관'들과 '블랙록'이 모든것을 토큰화 할것이고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을거야.. 하던 이야기들을 블랙록 CEO가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하고있는 것이고요

태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공식화가 되었다는 소식도 재미있는것이 큰 금융의 흐름은 기축통화국이자 전세계 경제/기술/정치 깡패인 미국이 방향을 이끌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의 인플레이션 권력을 상대로 위기를 맞고 있는 세계 각지 신흥국들도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비트코인을 사거나 자산/자국통화 토큰화를 빠르게 해나갈것이라는 이야기인데요

대강 시간이 없으시면 14:04 부터 들으시면 되고.. (AI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좀더 디테일한 이야기는 옆자리의 아부다비 AI회사 대표가 합니다. 이분은 알고보니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에서 2014년까지 CTO 맡으신분;)

골자는 인도나 브라질처럼 인플레이션이나 정부 부패 (Corruption) 때문에 자국통화가 어려워지는 한편, AI의 발전에 따라 사람들이 디지털 통화를 쓰고 채권과 주식의 토큰화 수요 또한 가속화할것이라는 전망이고요

물론 블랙록과 같은 거대 증권사 입장에서는 토큰화 과정에서 중개수수료만 떼도 엄청난 먹거리가 맞으니 이런말을 즐겁게(?) 하는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런 논리와 가정들을 "아는형님들" 이 아니라 실제 미국에서 전통금융을 이끄는 리더가 세계 경제포럼에서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는점이 가장 재미있는 점일것 같습니다

근데 우리는 이미 크립토도 이해하고 AI도 이해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We are so early.. "그들"에게 우리의 코인을 넘겨주면 안될것입니다 (투자조언아님,,)

https://youtu.be/YCusGTuXP94?si=U2dH93qtmWD6x2_C&t=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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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VM 비켜? : 스타크넷, ColliderVM 공개

개발은 아무튼 열심히 하는... 스타크넷이 BitVM 의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ColliderVM 기술에 관한 논문을 출시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대체 왜 이렇게 개발이 어려운가?
비트코인은 상태(state) 기반 연산이 불가능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전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로직이 없고, 더더욱 쉽게 이해하자면 조건문 기반으로 뭘 짤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미 BTC를 한번 보낸 주소들은 이 주소로 다시 BTC를 못보내게 해줘!' 같은 로직을 짤 수 없는 거에요. 왜냐면 비트코인은 매 거래들이 각자 각자의 거래고, 이전 트랜잭션이 다음 트랜잭션에 영향을 미치게끔 뭔가를 구현하기가 어렵거든요!

💥 ColliderVM
비트코인이 상태 기억을 못하니까, ColliderVM은 기억력이 필요하지도 않을 만큼 트랜잭션을 엄청 분할합니다. 예를 들어 '금고에 비밀번호 4885를 입력하면 BTC를 출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ColliderVM은

"4를 입력한다 -> 8을 입력한다 -> 8을 입력한다 -> 5를 입력한다 -> 출금을 실행한다" 처럼 트랜잭션을 엄청 잘게 쪼개고, 특정 값만이 이 로직을 통과할 수 있게 구현합니다. 즉, 정직한 사람들은 이 쪼개진 트랜잭션을 수행할 때 별 오류가 없지만, 만약에 중간에 5를 입력한다 단계에 끼어들려고 하면 그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 형태로 보안을 구현합니다.


✍️ 개인 코멘트

사실 저는 기술은 잘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나중에 실사용이 될때 따라가도 늦지 않아요! 그냥 '스타크넷이 또 비트코인 가지고 신박한 기술을 만들어냈고, BitVM의 경쟁자가 생긴 느낌이다!'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오케이입니다! BitVM이랑은 조금 특징이 달라서, 라이벌같은 느낌이 저는 드네요.

ps: 스타크넷 토큰 사는건 뭔가뭔가 애매하지만, 진짜 일은 잘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ColliderVM 논문 보기
: https://eprint.iacr.org/2025/591

🍊 비트코인이 궁금하다면?
오렌지 연합 공지 / 오렌지 연합 채팅방
트럼프가 트럼프한 $CRO..급등 이유 정리

크립토닷컴(CDC)이 트럼프 미디어(TMTG)와 파트너십을 맺고,
$BTC와 $CRO 등을 포함한 미국 중심 ETF/ETP 상품 출시 예정임을 발표

비판 포인트

1. 왜 CDC?
»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 측이 Coinbase, Kraken, Gemini 같은 미국 기반 거래소 대신,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CDC를 선택한 이유에 의문을 가짐.

2. 왜 2021년에 영구 소각했던 700억 $CRO를 되살리는 제안을 진행함?
» 77%의 Cronos 체인 검증인이 반대했지만, CDC가 전체 공급량의 70~80%를 보유하고 있어 그대로 통과됨.
» 사실상 탈중앙화가 아닌, CDC 단독 결정으로 봐도 무방한 상황.

커뮤니티 반응

1. ZachXBT 등 인플루언서는 “$CRO는 스캠과 다를 바 없다”며 비판.

2.과거부터 $CRO를 지지해온 커뮤니티(Crofam) 내에서도 실망과 불신이 커지고 있음.

정리

이번 파트너십은 단기 펌핑엔 성공했지만, CDC와 $CRO에 대한 장기적 신뢰는 더 악화되었다는 평가 → 범죄아님? ㅋㅋ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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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mble_Fractal_Diary
틱톡 등 글로벌 바이럴 밈의 상승과 하락 패턴 복기 (feat. moodeng)

1. 최초 바이럴 이슈 및 급상승 (9월 초 ~ 9월 말, 약 3주간)
-무뎅이 9월 초 바이럴 밈으로 화제되면서 약 3주 동안 강한 우상향 지속
-슬로우 쿡 내러티브로서 밈의 바이럴 추세는 구글트렌드 등 지표로 측정 가능 (9월 초부터 검색량 급등, 9월말부터 꺽임)
-당시 밈 유동성이 커져있던 상태라 300m까지 상승

2. 구글트렌드 지표 고점 및 바이빗 퓨처 상장
-구글 트렌드 지표가 9월말부터 꺽이기 시작
-바이빗 퓨처 상장은 고점을 만듬
-65m(고점대비 -80%)까지 조정 받음

3. 죽은 놈이 다시 부활 (10월 25일, 바낸 퓨처 상장)
-원래 지표가 고점일 때 바낸 퓨처의 상장은 지옥지름길인데, 죽었던 놈의 바낸 퓨처상장은 생명을 연장시키
-퓨처 상장으로 65m에서 250m까지 강한 반등 (전고점 전 저항발생)
-이후 11월 초 트럼프 당선으로 시장 전반의 호황과 함께 700m 부근까지 도달
-구글 트렌드에서는 9월말이 피크였으나, 상장이벤트 및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은 별개로 상승했던 것을 알 수 있음

4. 유동성 어택 (11월 11일, act & peanut의 현물상장)
-선물상장도 아닌 뜬금없는 코인의 현물상장은 밈 시장의 전체적인 유동성 출혈을 야기시켰고, 무뎅의 상승 추세 역시 이 시점부터 꺽임

5. 마지막 탈출구 (12월 3일, 코베 로드맵 상장)
-코베 상장 이슈가 마지막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였음. 이후 ai 테마 등 유동성의 이동이 일어남

결론
바이럴 밈 등은 슬로우쿡 재료로 생각해볼 수 있으며, 이후 거래소 상장 이슈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전략을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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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CF | 비즈까페 avatar
BZCF | 비즈까페
23.03.202508:28
Y-combinator 파운더인 폴 그레이엄의 에세이 『Schlep blindness』의 번역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에세이라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원문으로 접하고, GPT를 통해 번역하고, 윤문하여 공유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izucafe/223806363664
27.03.202504:39
위 내용은 곧 Elfa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정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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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생존일기 avatar
DEX생존일기
30.03.202507:43
코인과 사랑에 빠지지 말고 냉정히 바라볼것.

제가 생각하는 시장은 그렇습니다.
좋은 재료가 있다면 그 기대감에 토큰 가격은 상승하게되고, 그 기대감이 없어진다면 토큰 가격은 하락할거예요. 밈코인은 관심을 받을수록 토큰 가격은 상승하고, 사람들의 시선에서 잊혀지면 토큰 가격은 하락해요. 그래서 밈코인 시장에 있는 사람들은 뉴페어를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거일거예요.

AI장이 왜 꿀장 이였을 까요? 적당히 그럴싸 하게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거든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장이였어요. 토큰 가격이 무지성 으로 올라갔습니다. 과거 밈코인 시장을 격어본 저로선 너무나도 쉬운 장이였습니다.

저는 수 년전이나 불장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괜찮은 재료를 찾고 그 기대감의 토큰 상승분을 먹는 투자를 주로 해요.

이번 tut를 예를 들어보자면, 과거 tst의 사례가 있었고 유사하게 흘러갔기에 유사하게 투자를 한거 뿐 입니다. 현재 모든 기대감은 충족 되었고 (현물상장까지) 남아있는 짱펑 지갑의 토큰번 정도의 기대감을 안고 홀딩 하기엔 너무 도박수 이기때문에 적당히 먹고 나온거죠.

투기와 투자를 명확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과거 불장 막바지쯤에 한번 이야기 한적 있어요. 이제 형들은 솔라나 밈코인 모든거의 익숙해졌고, 오히려 내가 형들보다 못하다. 내가 나은점이 전혀 없다 라고 생각이 들었을때 저의 매매 횟수는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제작년에 제가 시장을 떠나 있었던게 딱 1달이였다고 했잖아요?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제가 시장을 멀리했던건 딱 1달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1월말~ 2월 정도까지. 채널을 하게되서 완전 떠나 있을순 없었지만요.

그리고 형들이 지금도 멀리하는 bnb밈코 시장 에서 큰 수익을 올렸어요, 현재로선 제가 좀 더 나은거 같네요 bnb 밈코 시장에선.

형님들, 모두가 버는장은 없어요 제가 누군가의 돈을뺏어서 벌어야하고 누군가는 잃어야 합니다. 선동도 빨리 당해라 이런말 아시죠? 토큰 에서만 생각하지마시고 한발 멀리 떨어져서 시장파이를 봐보세요.
어제 올라온 컨빅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의 창업자 Sarah Guo가 스타트업에서 속도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설명한 아티클이 CT에서 주목을 받고 받고있네요!

스타트업 채용에서 가장 과소평가되는 역량은 **속도**다. 특히 변화가 빠른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 그렇다. 6개월 전 최첨단이던 모델이 지금은 평범해졌고, 매주 성능 경쟁이 벌어진다.

속도가 중요한 이유

적은 자금을 가진 팀이 100배 자원이 많은 팀을 이기는 건 ‘아이디어부터 실행까지’의 속도 때문이다. 이 빠른 싸이클을 굴릴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게 어떤 스펙보다 중요하다.

속도의 본질

- 오래 일하는 것과 다르다.
- 빠르게 본질을 파악하고, 중요한 20%에 집중한다.
- 책임감만 있다고 빠르지는 않다. 빠르면서 책임도 지는 사람이 최고다.
- 우선순위를 잘 정한다. 바쁜 상황에서 마비되지 않고 중요한 일부터 처리한다.

속도가 보이는 순간들

- 무언가를 끝낸 경험이 많다. 사이드 프로젝트도 많다.
- 질문이 핵심을 찌른다.
- 테스트 과제도 빠르게, 인상적으로 낸다.
- 채용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결과를 향해 나아간다.
- 커밋 패턴도 다르다. 주말 밤에도 뭔가를 계속 만든다.
- 세일즈 리더라면 항상 공을 굴리고 있다. 일정을 핑계로 미루지 않는다.
- 더 빠르게 하라는 질문에 창의적으로 답한다.

대기업 출신의 함정

대기업은 속도가 느려도 생존한다. 이 환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구조를 만들고 준비만 하다 실제 임팩트를 내는 데는 오래 걸린다. 스타트업에선 매주 “이번 주에 뭐 했어?”라는 질문이 정당하다.

빠른 사람들끼리 모이면

속도는 전염된다. 팀원들이 서로 발목을 잡고 싶어하지 않기에, 놀라운 속도로 실행하고 학습하며 성장한다. 반대로 느린 사람은 빠른 팀을 좌절시킨다.

조직이 커지면 느려지는 걸 막는 법

- 조직 구조가 속도를 결정한다.
- 항상 "우리를 가장 느리게 만드는 건 뭔가?"를 물어야 한다.
- 리더가 결정을 빨리 못 하면 팀 전체가 느려진다.

불완전함을 견디는 용기
빠른 사람은 **확신이 아니라 실행력**이 있다. 95% 확실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60%에서 출발해 빠르게 배우고 수정한다. 불확실한 시장에선 이 자세가 결정적이다.

속도 vs. 품질

완성도는 중요하지만, 성숙하지 않은 시장에선 속도가 더 중요하다. 단, 전제 조건이 있다.
“방향이 명확해야 한다.”제품-시장 궁합 전후 어느 시점이든, 팀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상태에서의 속도만이 진짜 힘을 발휘한다. 방향 없이 빠르면 그건 혼란일 뿐이다.

결론

속도가 안 나는 팀은 빠른 사람이나 구조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고, 방향이 없어서일 수도 있다.

출처 : https://x.com/saranormous/status/1902963106550255629?s=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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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지브리 스타일, AI, 스토리 프로토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생전에 “AI가 그린 애니메이션, 완전히 역겹고 삶에 대한 모독”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 이건 가장 중요한 앞부분에 나오는 영상을 짜르고 뒤의 멘트만 인용한 가짜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멘트가 등장한 다큐멘터리에서 미야자키 감독은 드완고 인공지능 연구소(Dwango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 팀이 제작한 AI 생성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연된 영상에는 머리를 사지처럼 사용하여 바닥을 끌며 기괴하게 움직이는 기괴한 좀비 같은 생물체가 등장했습니다.

이에 미야자키 감독은 역겨움을 표한 것입니다. 단순히 AI가 아니라 자기 앞에 있는 괴생물체를 역겹다고 한 거죠.

근데 이것과 별개로, 지브리 스타일의 엄청난 흥행에 스토리 프로토콜의 제이슨 자오는 “지브리 스튜디오가 엄청난 손해를 봤다”라고 이야기 하며 또다시 IP에 대한 논쟁을 지폈습니다.

그의 입장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AI 기업들은 IP 사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음

2) 그래서 스토리는 IP 사용에 대한 비용을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시장을 만드는 중

3) AI의 범람에 저작권자가 자기 스타일에 사용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세계가 온다면 좋지 않을까


이에 카일 사마니일리야 폴로수킨과 같은 업계 유명인들은 제이슨 자오의 주장이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치부하며 부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작년부터 스토리에 관해서 비판도 하고 옹호도 하면서 입장 번복을 거듭해왔지만 이제는 거의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1) AI로 무한한 콘텐츠가 생산되는 시대에 저작권자의 수익성을 보장해줄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2)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사실상 이 세상의 거의 모든 AI 개발사의 협력이 필요함

3) 왜냐하면 AI 훈련을 위한 데이터에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임

4) 그러나 AI 개발사는 훈련에 대한 비용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음

5) 게다가 오픈소스 AI가 더욱더 발전하게 되어서 애초에 IP 사용에 대한 협력 주체 자체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시스템의 존재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음

6) 더불어서 AI 모델 사용자의 인센티브도 고려해봐야 함

7) 같은 지브리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스토리 프로토콜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델에서는 1불을 지급해야 되고, 그렇지 않은 모델에서는 무료로 할 수 있다면 유저는 후자를 선택할 것

8) 그리고 지금 지브리 스타일처럼 수요가 큰 IP에 대한 사용 비용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

9) 만약에 AI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비용이 0으로 수렴하고, 동시에 콘텐츠의 질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가정이 참이라면, AI로 생산할 수 있는 것에는 비용을 지불할 이유가 없음

10) 물론 상업적 사용에 대한 제약은 생기겠지만, 인터넷에서는 어떠한 창작물(밈)을 소유하는 것보다 그걸 이용해서 관심을 이끄는 것이 중요함

11) 예를 들어, 최근 트위터에 모닝루틴 밈을 올린 계정은 영상 속 실제 인물과 아무 관계 없는 계정임

12) 만약에 저 영상을 자기 계정에 포스팅하는데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면 과연 했을까?

13) 만약에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면 우리가 모닝루틴 밈을 만들어낸 흑형을 알 수 있게 되었을까?

14) 만약에 비용을 지불해야 해서 콘텐츠 재사용을 못했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알지 못하게 된다면 그건 모닝루틴 밈 원작자에게 득일까 실일까?

15)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콘텐츠 재활용에 대한 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는게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도 좋은 것 아닐까?

16) 그런데 AI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에 드는 비용이 0이고 그 누구나 만들 수 있다면, 도대체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가?

17) 아마 인간이 강하게 선을 그을 영역에 있는 것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18) 나는 그걸 AI의 인간 흉내라고 보고 있음

19) 다른 건 다 괜찮아도 실제 세상이나 인간을 모방 혹은 가상의 인간을 만들어내는 콘텐츠는 강한 규제가 들어갈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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