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05.202511:38
전력 수요가 GDP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구조로 전환됨
• 전형적 경기 둔화 국면에선 드문 현상 → 에너지 집약적 산업이나 기술 인프라 수요 증가 가능성
• 전형적 경기 둔화 국면에선 드문 현상 → 에너지 집약적 산업이나 기술 인프라 수요 증가 가능성
05.05.202512:35
미국 1Q25 실적 시즌 주요 결과
- EPS 성장률: YoY +12%로, 실적 시즌 초 예상치인 +6%를 상회
- 서프라이즈 요인: 매출보다 마진 개선이 실적 상승의 핵심 원인. 평균 EPS 서프라이즈 +5%, 평균 매출 서프라이즈는 +1%.
- 실적 Beat 비율: EPS 추정치를 표준편차 이상 초과한 기업이 51%로 장기 평균(48%)보다 높음. 24년부터 보면 낮은 수준
- 실적 Miss 비율: 12%로 장기 평균(14%)보다 낮음. 24년부터 보면 높은 수준
- 성과 반응: 실적 Beat 기업의 주가는 +76bp 상승 (평균 +101bp보다 낮음), 실적 Miss 기업은 -316bp 하락 (평균 -211bp보다 크게 하락)
- EPS 성장률: YoY +12%로, 실적 시즌 초 예상치인 +6%를 상회
- 서프라이즈 요인: 매출보다 마진 개선이 실적 상승의 핵심 원인. 평균 EPS 서프라이즈 +5%, 평균 매출 서프라이즈는 +1%.
- 실적 Beat 비율: EPS 추정치를 표준편차 이상 초과한 기업이 51%로 장기 평균(48%)보다 높음. 24년부터 보면 낮은 수준
- 실적 Miss 비율: 12%로 장기 평균(14%)보다 낮음. 24년부터 보면 높은 수준
- 성과 반응: 실적 Beat 기업의 주가는 +76bp 상승 (평균 +101bp보다 낮음), 실적 Miss 기업은 -316bp 하락 (평균 -211bp보다 크게 하락)
24.04.202521:21
한국이 미국에 조선·에너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제안하며 25%에 달하는 상호 및 품목별 관세 조치를 면제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미국 정부는 “한국이 최선의 제안을 갖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다음 주 추가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8237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8237
23.04.202511:26
테슬라, TP $260 → $235로 하향, Neutral 유지 (GS)
1. 주요 이슈
A. 차량 출하량 및 신차 출시
• 저가형 차량 출시 일정은 2025년 상반기로 유지했지만, Reuters에 따르면 Model Y 저가형은 3Q25~2026년 초로 연기 가능성
• 생산은 기존 라인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디자인 차별성은 제한적
• GS는 2025년 출하량 전망을 1.70mn대로 하향(전년비 -5%)
• 2026/27년 출하량 전망도 각각 1.95mn/2.20mn으로 하향
B. FSD & 로보택시
• 오스틴에서 6월에 로보택시 파일럿 운영 시작(10~20대 차량)
• FSD 완전 자율 주행의 본격화는 2026년 중반 이후가 될 가능성
• 현재 차량당 평균 10,000마일마다 한 번의 개입 발생
C. 마진
• 1Q25 자동차 비GAAP 총마진은 12.5%
• 이는 GS 추정치 13.0%보다 낮지만, 컨센서스 11.6%는 상회
• 에너지 부문 총마진은 28.8%로 GS 예상치(25.0%) 상회
D. 관세 영향 및 공급망
• 북미 차량의 85% 이상이 USMCA 기준을 충족
• 그러나 Section 232 관세가 적용되면 차량당 수천 달러의 비용 증가 예상
• 에너지 부문은 중국산 LFP 배터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타격이 큼
• 미국 내 LFP 셀 생산장비 일부 가동 중이나 생산력은 제한적
2. 향후 전망 및 주요 리스크
• FSD 및 로보택시, Optimus 로봇의 상업화가 장기 성장 열쇠로 지목
• EPS 전망 하향: 2025/26/27년 각각 $1.20/$2.05/$3.00 (기존 $1.50/$2.35/$3.15, -20%/-13%/-5%)
• 하방 리스크: 가격 인하, EV 수요 둔화, 경쟁 심화, 관세 영향 심화 등
• 상방 리스크: AI 기반 기술 조기 상용화, 신차 조기 출시, 매크로 개선 등
1. 주요 이슈
A. 차량 출하량 및 신차 출시
• 저가형 차량 출시 일정은 2025년 상반기로 유지했지만, Reuters에 따르면 Model Y 저가형은 3Q25~2026년 초로 연기 가능성
• 생산은 기존 라인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디자인 차별성은 제한적
• GS는 2025년 출하량 전망을 1.70mn대로 하향(전년비 -5%)
• 2026/27년 출하량 전망도 각각 1.95mn/2.20mn으로 하향
B. FSD & 로보택시
• 오스틴에서 6월에 로보택시 파일럿 운영 시작(10~20대 차량)
• FSD 완전 자율 주행의 본격화는 2026년 중반 이후가 될 가능성
• 현재 차량당 평균 10,000마일마다 한 번의 개입 발생
C. 마진
• 1Q25 자동차 비GAAP 총마진은 12.5%
• 이는 GS 추정치 13.0%보다 낮지만, 컨센서스 11.6%는 상회
• 에너지 부문 총마진은 28.8%로 GS 예상치(25.0%) 상회
D. 관세 영향 및 공급망
• 북미 차량의 85% 이상이 USMCA 기준을 충족
• 그러나 Section 232 관세가 적용되면 차량당 수천 달러의 비용 증가 예상
• 에너지 부문은 중국산 LFP 배터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타격이 큼
• 미국 내 LFP 셀 생산장비 일부 가동 중이나 생산력은 제한적
2. 향후 전망 및 주요 리스크
• FSD 및 로보택시, Optimus 로봇의 상업화가 장기 성장 열쇠로 지목
• EPS 전망 하향: 2025/26/27년 각각 $1.20/$2.05/$3.00 (기존 $1.50/$2.35/$3.15, -20%/-13%/-5%)
• 하방 리스크: 가격 인하, EV 수요 둔화, 경쟁 심화, 관세 영향 심화 등
• 상방 리스크: AI 기반 기술 조기 상용화, 신차 조기 출시, 매크로 개선 등
16.04.202518:40
관세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연준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억제와 성장 독려라는 2가지 목표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파월은 이날 시카고경제클럽 연설에서 트럼프 관세가 불확실성을 높인 가운데 관세가 인플레이션은 높이고, 성장은 낮출 것이라면서 이 와중에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할지 아니면 성장 부양에 노력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파월은 관세의 인플레이션 충격이 일시적이라는 이전 분석을 재확인했지만 그 충격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무게 중심은 지속에 뒀다.
그는 “관세는 최소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인플레이션 효과는 아울러 더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37103
파월은 이날 시카고경제클럽 연설에서 트럼프 관세가 불확실성을 높인 가운데 관세가 인플레이션은 높이고, 성장은 낮출 것이라면서 이 와중에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할지 아니면 성장 부양에 노력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파월은 관세의 인플레이션 충격이 일시적이라는 이전 분석을 재확인했지만 그 충격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무게 중심은 지속에 뒀다.
그는 “관세는 최소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인플레이션 효과는 아울러 더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37103
15.04.202522:05
최근 미국주식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는 계속 들어오는중. 헷지펀드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와 정반대의 행보가 연초이후 계속 되는중
데이터로 보자면, GS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주식 해외보유액중 절반은 유럽, 17%정도가 아시아. 그중 일부가 한국일텐데.
한국인들이 미장을 흔들 수준은 아니라 생각되고 (레버리지로 생각하면 좀 다르려나? 아무리 그래도..)
암튼 시간이 지나면, 누가 더 많은 수익이 났을지 판단할수 있겠지만 지금은 수급만 보자면 과거의 주요 위기 시기와 굉장히 다른 상황. 개인의 투매가 나오지 않음
기관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보수적일수 밖에 없는데 Bofa의 서베이만 보더라도 지금의 관세 리스크가 금융위기, 코로나와 버금갈 정도의 위기 상황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가는 대체 뭘 어디까지 반영한거고, 개인들의 매수에 대한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거지? (역설적으로 심리지수는 바닥을 뚫고 있는데..) 코로나때 다들 그리 벌었나?
묘하다.. 뉴노멀인가.. 기존의 경기 사이클/위기 대응 방식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건가? AI·옵션·레버리지 등의 구조적 시장 참여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건가..
데이터로 보자면, GS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주식 해외보유액중 절반은 유럽, 17%정도가 아시아. 그중 일부가 한국일텐데.
한국인들이 미장을 흔들 수준은 아니라 생각되고 (레버리지로 생각하면 좀 다르려나? 아무리 그래도..)
암튼 시간이 지나면, 누가 더 많은 수익이 났을지 판단할수 있겠지만 지금은 수급만 보자면 과거의 주요 위기 시기와 굉장히 다른 상황. 개인의 투매가 나오지 않음
기관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보수적일수 밖에 없는데 Bofa의 서베이만 보더라도 지금의 관세 리스크가 금융위기, 코로나와 버금갈 정도의 위기 상황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가는 대체 뭘 어디까지 반영한거고, 개인들의 매수에 대한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거지? (역설적으로 심리지수는 바닥을 뚫고 있는데..) 코로나때 다들 그리 벌었나?
묘하다.. 뉴노멀인가.. 기존의 경기 사이클/위기 대응 방식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건가? AI·옵션·레버리지 등의 구조적 시장 참여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건가..
05.05.202512:53
JPM의 TWD 분석에 따르면,,
1. 배경: 미중 무역갈등 완화 신호
• 미국과 중국이 일부 품목에 관세 면제, 무역협상 재개 논의 등 디스에스컬레이션 조짐
• 중국의 USD/CNY 고시 환율도 하락 반전, 이는 아시아 통화 강세를 막던 ‘핸드브레이크’ 역할이 해제된 신호로 해석
2. TWD 급등의 원인 분석
• 전통적 설명(수출·외국인 투자 유입)으로는 설명 부족
• 4월 제조업 PMI는 2p 하락, 향후 생산 기대치는 13.1p 폭락 – 경제 펀더멘털은 오히려 부정적
• 대만 주식시장 외국인 자금 유입은 12억 달러였으나, 환율 변동폭은 그 이상
• JPM은 현지 요인(보험사의 환헤지)에 주목
• 2020년 12월 DXY 급락 때와 유사한 비선형적 NDF 붕괴
• 과거 경험으로 인해 시장 기반이 아닌 내부 ‘FX 리저브’ 방식의 헷징이 증가했으나, 이번 움직임으로 상당 부분 소진된 듯
• 이는 향후 시장 기반 환헷지 수요 증가 가능성 시사
3. 시장 내 통화협정(Plaza Accord 2.0) 기대감 확대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엔화, 위안화 저평가에 불만을 자주 표시
• 최근 미·일, 미·한 당국 간 통화 논의 있었고, 시장은 비공식적 달러 약세 유도 합의 가능성을 주시중
• 공식적으로는 CBC(대만 중앙은행)와 일본 재무성 모두 부인, 하지만 시장은 “연기가 나면 불이 있다”는 인식
4. 정책 개입 및 전망
• 대만 중앙은행은 이미 시장 개입 확인 (USD 매수 / TWD 매도)
• 그러나 이는 급등을 되돌리기보다는 속도 조절용으로 해석됨
• 향후에도 시장은 USD 약세·아시아 통화 강세 흐름을 선호, 특히 당국이 이를 방치하거나 묵인할 경우 강세 지속 가능성 있음
+ 원화에 대해
1. TWD 급등의 파급 효과
• 2025년 5월 2일 TWD 급등과 함께, KRW도 하루 만에 2.6% 상승 (USD/KRW 하락)
• 아시아 통화 전반에 걸쳐 강한 동반 상승 흐름을 촉발했다는 증거
2. 과거 사례와의 비교
• 2017년 1분기, 트럼프 1기 초기에도 USD/KRW가 비정상적으로 급락했던 전례
• 이는 시장이 미국-아시아 간 통화협정 가능성을 선반영한 경우였음
•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재현되고 있다는 평가
3. 통화협정 관련 한국 정부 입장
• 한국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미국 재무부와 통화협정 관련 실무협의 계획을 밝혔음
• 이는 시장의 통화조율 기대를 더욱 강화시키는 요소로 작용
1. 배경: 미중 무역갈등 완화 신호
• 미국과 중국이 일부 품목에 관세 면제, 무역협상 재개 논의 등 디스에스컬레이션 조짐
• 중국의 USD/CNY 고시 환율도 하락 반전, 이는 아시아 통화 강세를 막던 ‘핸드브레이크’ 역할이 해제된 신호로 해석
2. TWD 급등의 원인 분석
• 전통적 설명(수출·외국인 투자 유입)으로는 설명 부족
• 4월 제조업 PMI는 2p 하락, 향후 생산 기대치는 13.1p 폭락 – 경제 펀더멘털은 오히려 부정적
• 대만 주식시장 외국인 자금 유입은 12억 달러였으나, 환율 변동폭은 그 이상
• JPM은 현지 요인(보험사의 환헤지)에 주목
• 2020년 12월 DXY 급락 때와 유사한 비선형적 NDF 붕괴
• 과거 경험으로 인해 시장 기반이 아닌 내부 ‘FX 리저브’ 방식의 헷징이 증가했으나, 이번 움직임으로 상당 부분 소진된 듯
• 이는 향후 시장 기반 환헷지 수요 증가 가능성 시사
3. 시장 내 통화협정(Plaza Accord 2.0) 기대감 확대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엔화, 위안화 저평가에 불만을 자주 표시
• 최근 미·일, 미·한 당국 간 통화 논의 있었고, 시장은 비공식적 달러 약세 유도 합의 가능성을 주시중
• 공식적으로는 CBC(대만 중앙은행)와 일본 재무성 모두 부인, 하지만 시장은 “연기가 나면 불이 있다”는 인식
4. 정책 개입 및 전망
• 대만 중앙은행은 이미 시장 개입 확인 (USD 매수 / TWD 매도)
• 그러나 이는 급등을 되돌리기보다는 속도 조절용으로 해석됨
• 향후에도 시장은 USD 약세·아시아 통화 강세 흐름을 선호, 특히 당국이 이를 방치하거나 묵인할 경우 강세 지속 가능성 있음
+ 원화에 대해
1. TWD 급등의 파급 효과
• 2025년 5월 2일 TWD 급등과 함께, KRW도 하루 만에 2.6% 상승 (USD/KRW 하락)
• 아시아 통화 전반에 걸쳐 강한 동반 상승 흐름을 촉발했다는 증거
2. 과거 사례와의 비교
• 2017년 1분기, 트럼프 1기 초기에도 USD/KRW가 비정상적으로 급락했던 전례
• 이는 시장이 미국-아시아 간 통화협정 가능성을 선반영한 경우였음
•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재현되고 있다는 평가
3. 통화협정 관련 한국 정부 입장
• 한국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미국 재무부와 통화협정 관련 실무협의 계획을 밝혔음
• 이는 시장의 통화조율 기대를 더욱 강화시키는 요소로 작용


05.05.202512:35
경기침체(Recession) 언급 증가
- ‘Recession’ 언급 비율: 1Q25 실적발표에서 해당 단어를 언급한 기업 비율이 24%에 달함 (지난 분기 2% → 급증).
- 기업 코멘트 예시:
1) Intel: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임
2) Chubb: 무역 혼란이 소비자·기업 신뢰에 부정적
3) CBRE: 기업 활동 지연은 불확실성에서 기인
4) Paychex: 중소기업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으며 침체 신호는 없음
관세 영향과 대응 전략
- 관세 영향 언급: 보고한 기업 중 22%가 관세가 실적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제시
- 주요 기업 대응 및 추정치:
1) Apple: 2Q 관세로 인해 약 $9억 비용 증가 예상
2) Amazon: 일부 카테고리에서 사전 구매 감지, 가격은 아직 큰 변화 없음
3) GE Aerospace: 관세 회피 전략 통해 비용을 약 $5억까지 낮출 계획
4) P&G: 전세계 관세 영향으로 $10~15억 비용 증가 예상
5) Hasbro: 중국 관세 시나리오에 따라 $1억~3억 영향 전망
6) Colgate: $2억, Merck: $2억, Allegion: $8천만, Corning: 주당 $0.01~0.02 영향 예상
7) Pool Corp: 공급업체의 가격 인상에 대응해 자사도 판매가 인상
- ‘Recession’ 언급 비율: 1Q25 실적발표에서 해당 단어를 언급한 기업 비율이 24%에 달함 (지난 분기 2% → 급증).
- 기업 코멘트 예시:
1) Intel: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임
2) Chubb: 무역 혼란이 소비자·기업 신뢰에 부정적
3) CBRE: 기업 활동 지연은 불확실성에서 기인
4) Paychex: 중소기업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으며 침체 신호는 없음
관세 영향과 대응 전략
- 관세 영향 언급: 보고한 기업 중 22%가 관세가 실적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제시
- 주요 기업 대응 및 추정치:
1) Apple: 2Q 관세로 인해 약 $9억 비용 증가 예상
2) Amazon: 일부 카테고리에서 사전 구매 감지, 가격은 아직 큰 변화 없음
3) GE Aerospace: 관세 회피 전략 통해 비용을 약 $5억까지 낮출 계획
4) P&G: 전세계 관세 영향으로 $10~15억 비용 증가 예상
5) Hasbro: 중국 관세 시나리오에 따라 $1억~3억 영향 전망
6) Colgate: $2억, Merck: $2억, Allegion: $8천만, Corning: 주당 $0.01~0.02 영향 예상
7) Pool Corp: 공급업체의 가격 인상에 대응해 자사도 판매가 인상
23.04.202522:30
Trump
- If we don't make a deal with China, it's ok.
- Not cosidering adjustments to automobile componenets, automobile tariffs
- 25% On cars on Canada could go up
자 이제... 트럼프 등 관계자의 발언에 따른 관세 뉴스 매매는 굉장히 조심하셔야합니다.
- If we don't make a deal with China, it's ok.
- Not cosidering adjustments to automobile componenets, automobile tariffs
- 25% On cars on Canada could go up
자 이제... 트럼프 등 관계자의 발언에 따른 관세 뉴스 매매는 굉장히 조심하셔야합니다.


23.04.202511:16
신용카드 회사들이 경기 침체에 대비하고 있다는 WSJ 기사
1. 경제 악화 대비
• 주요 신용카드 회사들이 경기 악화를 예상하며 준비 중
• 이는 소비자들이 카드 대금을 제때 갚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
2. 연체율 상승
• 최신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 및 카드 회사들은 사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하나, 연체율은 이미 상승 중이며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3. 기업별 대응 전략
• JPMorgan Chase (JPM), Citigroup (C): 비상 자금 확충
• Synchrony (SYF): 대출 기준 강화
• U.S. Bancorp (USB): 부유한 고객층 유치 시도
즉, 금융회사들이 경기 침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 경제 악화 대비
• 주요 신용카드 회사들이 경기 악화를 예상하며 준비 중
• 이는 소비자들이 카드 대금을 제때 갚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
2. 연체율 상승
• 최신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 및 카드 회사들은 사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하나, 연체율은 이미 상승 중이며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3. 기업별 대응 전략
• JPMorgan Chase (JPM), Citigroup (C): 비상 자금 확충
• Synchrony (SYF): 대출 기준 강화
• U.S. Bancorp (USB): 부유한 고객층 유치 시도
즉, 금융회사들이 경기 침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5.04.202523:18
한국 - Patial relief 가능성 (GS)
1. 잠재적 한미 무역협정 가능성
1) LNG 수입 확대를 통한 미국-한국 간 무역균형 개선
• 한국은 미국과 비교적 큰 무역흑자를 보고 있으나, 이 중 상당 부분이 LNG 수입 대상국 변경(즉, 다른 국가 대신 미국에서 LNG를 더 많이 사들이는 방식)을 통해 줄어들 수 있음
• 한국은 세계 3위 규모의 LNG 수입국으로, 연간 600억㎥ 정도를 수입. 이는 미국 전체 LNG 수출의 절반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큰 비중
• 과거 한국이 맺었던 LNG 장기계약 일부가 2024년 만료되었고, 2028년까지 추가로 만료될 계약도 있어 향후 미국산 LNG로 대체 가능성이 열려 있어. 이를 통해 미국과의 무역수지 불균형을 빠르게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긍정적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음
2) 관세 및 비관세 장벽
• 이미 체결된 한미 FTA로 인해 한국이 미국 상품에 적용하는 ‘실질 관세율’은 거의 0%에 가까움
• 미국무역대표부 보고서 등에서 지적된 디지털 무역, 조달시장, 소고기 수입, 의약품 가격제도, 자동차 검사 기준 등 비관세 장벽 이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다른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합의가 쉬운 편”이라는 평가
• 방위비 분담 같은 복잡한 이슈도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 등과 한꺼번에 묶어 일괄 타결 가능성이 제기
2.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
1) 기본 시나리오 대비 성장률 상향 여지
• 기본 전망치인 ‘2025년 연간 1.0% 성장’을 유지하되, 무역협정이 성사되어 한국의 대미 관세가 10% 정도로만 유지될 경우 최대 0.3%포인트(30bp)의 추가 성장률 제고가 가능
• 세부적으로 보면, 기존에 25%로 가정하던 상호관세가 10%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이 증가(약 20bp 기여)하고, 중국이 높은 관세(100% 이상)를 맞으면서 한국이 미국 시장에서 일부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반영
2) 미국-중국 간 갈등 여파와 한국의 간접·직접 수출
• 중국을 통한 간접 수출: 한국은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고, 중국에서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으로 재수출하는 구조가 존재. 과거에는 이러한 중국 경유 수출 비중이 컸으나, 최근 수년간 공급망 재편과 인건비 문제 등으로 중국발 간접수출 의존도는 상당히 줄어
• 한국을 통한 중국의 간접 수출: 중국 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현상은, 한미 FTA의 엄격한 원산지 규정(현지 부가가치 35~45% 이상 등) 때문에 현실적으로 제한적. 따라서 ‘중국산을 한국이 수출대행’하는 방식으로 큰 규모의 우회 무역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3) 전자·기술(Tech) 품목 관세 유예
• 미국이 4월 11일부로 일부 전자·IT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함으로써, 한국 포함 아시아 전체 공급망에 부분적 긍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 다만 베트남, 대만이 이미 기술·전자제품 분야에서 미국 수출 비중이 더 큰 편이어서, 한국이 얻을 추가 이익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3.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전망
1) 통화정책
• 수출 위축, 내수 둔화 등 전반적 경제 하방 리스크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2025년 5월 말과 8월 말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
• 만약 미국과의 무역협정이 긍정적으로 타결되어 관세 리스크가 줄고 수출이 견조해진다면,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활력을 더 지켜보며 점진적 인하를 진행할 것
2) 재정정책
• 2025년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부 구성이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확장 재정이 나올 공산이 큼
• 야당 집권 시에는 GDP 대비 1% 이상의 추가경정예산 등 강도 높은 재정 확대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을 제기
• 결과적으로 ‘하반기 대규모 재정 부양 + 점진적 금리 인하’라는 정책조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 정책 방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 및 대선 이후 정치 지형에 따라 달라질 것
1. 잠재적 한미 무역협정 가능성
1) LNG 수입 확대를 통한 미국-한국 간 무역균형 개선
• 한국은 미국과 비교적 큰 무역흑자를 보고 있으나, 이 중 상당 부분이 LNG 수입 대상국 변경(즉, 다른 국가 대신 미국에서 LNG를 더 많이 사들이는 방식)을 통해 줄어들 수 있음
• 한국은 세계 3위 규모의 LNG 수입국으로, 연간 600억㎥ 정도를 수입. 이는 미국 전체 LNG 수출의 절반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큰 비중
• 과거 한국이 맺었던 LNG 장기계약 일부가 2024년 만료되었고, 2028년까지 추가로 만료될 계약도 있어 향후 미국산 LNG로 대체 가능성이 열려 있어. 이를 통해 미국과의 무역수지 불균형을 빠르게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긍정적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음
2) 관세 및 비관세 장벽
• 이미 체결된 한미 FTA로 인해 한국이 미국 상품에 적용하는 ‘실질 관세율’은 거의 0%에 가까움
• 미국무역대표부 보고서 등에서 지적된 디지털 무역, 조달시장, 소고기 수입, 의약품 가격제도, 자동차 검사 기준 등 비관세 장벽 이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다른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합의가 쉬운 편”이라는 평가
• 방위비 분담 같은 복잡한 이슈도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 등과 한꺼번에 묶어 일괄 타결 가능성이 제기
2.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
1) 기본 시나리오 대비 성장률 상향 여지
• 기본 전망치인 ‘2025년 연간 1.0% 성장’을 유지하되, 무역협정이 성사되어 한국의 대미 관세가 10% 정도로만 유지될 경우 최대 0.3%포인트(30bp)의 추가 성장률 제고가 가능
• 세부적으로 보면, 기존에 25%로 가정하던 상호관세가 10%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이 증가(약 20bp 기여)하고, 중국이 높은 관세(100% 이상)를 맞으면서 한국이 미국 시장에서 일부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반영
2) 미국-중국 간 갈등 여파와 한국의 간접·직접 수출
• 중국을 통한 간접 수출: 한국은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고, 중국에서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으로 재수출하는 구조가 존재. 과거에는 이러한 중국 경유 수출 비중이 컸으나, 최근 수년간 공급망 재편과 인건비 문제 등으로 중국발 간접수출 의존도는 상당히 줄어
• 한국을 통한 중국의 간접 수출: 중국 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현상은, 한미 FTA의 엄격한 원산지 규정(현지 부가가치 35~45% 이상 등) 때문에 현실적으로 제한적. 따라서 ‘중국산을 한국이 수출대행’하는 방식으로 큰 규모의 우회 무역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3) 전자·기술(Tech) 품목 관세 유예
• 미국이 4월 11일부로 일부 전자·IT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함으로써, 한국 포함 아시아 전체 공급망에 부분적 긍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 다만 베트남, 대만이 이미 기술·전자제품 분야에서 미국 수출 비중이 더 큰 편이어서, 한국이 얻을 추가 이익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3.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전망
1) 통화정책
• 수출 위축, 내수 둔화 등 전반적 경제 하방 리스크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2025년 5월 말과 8월 말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
• 만약 미국과의 무역협정이 긍정적으로 타결되어 관세 리스크가 줄고 수출이 견조해진다면,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활력을 더 지켜보며 점진적 인하를 진행할 것
2) 재정정책
• 2025년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부 구성이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확장 재정이 나올 공산이 큼
• 야당 집권 시에는 GDP 대비 1% 이상의 추가경정예산 등 강도 높은 재정 확대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을 제기
• 결과적으로 ‘하반기 대규모 재정 부양 + 점진적 금리 인하’라는 정책조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 정책 방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 및 대선 이후 정치 지형에 따라 달라질 것
15.04.202522:05
다들 아는 얘기지만,
최근 데이터로도 계속해서 SOXL이 순매수 1위..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해서 언급되더라도 한국인의 레버리지 사랑은 끝나지 않음
https://youtu.be/wdn9qOAWafM?si=S1-yBUKGenZ3jTTI
최근 데이터로도 계속해서 SOXL이 순매수 1위..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해서 언급되더라도 한국인의 레버리지 사랑은 끝나지 않음
https://youtu.be/wdn9qOAWafM?si=S1-yBUKGenZ3jTTI


05.05.202512:53
아시아 통화의 변동성이 큽니다.
대만달러가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만 금융업계 고위 임원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대만달러가 절상되고 있다. 핫머니(단기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성 자본)가 대만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중앙은행이 이를 허용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미국의 압력 때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70511
대만달러가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만 금융업계 고위 임원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대만달러가 절상되고 있다. 핫머니(단기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성 자본)가 대만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중앙은행이 이를 허용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미국의 압력 때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70511
05.05.202512:35
컨센서스 추정치 조정 추이
- EPS 전망: 2Q25와 3Q25에 대한 EPS 추정치는 하향 조정 중. 주로 마진 축소에 기인
- 매출 및 Capex 리비전: 최근 수주간 들어 양쪽 모두 부정적 리비전이 확대됨. 다만, 과거 경기침체 수준보다는 여전히 양호
- EPS 전망: 2Q25와 3Q25에 대한 EPS 추정치는 하향 조정 중. 주로 마진 축소에 기인
- 매출 및 Capex 리비전: 최근 수주간 들어 양쪽 모두 부정적 리비전이 확대됨. 다만, 과거 경기침체 수준보다는 여전히 양호
23.04.202515:50
하루동안의 발언 변화..
1.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며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말함
2. 베센트는 “중국과의 긴장 완화가 올 것”이라고 말함
3.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에 대한 관세가 50%~65%로 떨어질 예정이라고 보도
4. 베센트는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발언
5. 베센트는 3번 항목의 WSJ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함
6. 베센트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낮추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함
7. 베센트는 미중 무역 합의가 2~3년 걸릴 것이라고 말함. 미중 협상이 언제 시작될지는 정해지지 않았고, 정상간 직접 협상이 아닌, 실무급 협상으로 시작될 것
계속 롤코
1.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며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말함
2. 베센트는 “중국과의 긴장 완화가 올 것”이라고 말함
3.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에 대한 관세가 50%~65%로 떨어질 예정이라고 보도
4. 베센트는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발언
5. 베센트는 3번 항목의 WSJ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함
6. 베센트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낮추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함
7. 베센트는 미중 무역 합의가 2~3년 걸릴 것이라고 말함. 미중 협상이 언제 시작될지는 정해지지 않았고, 정상간 직접 협상이 아닌, 실무급 협상으로 시작될 것
계속 롤코
23.04.202501:19
에너지, 발전 주요 규제완화 현황 (Bofa)
1. 에너지 및 발전 부문 규제 완화
•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특히 LNG 및 석탄·가스 발전소 규제 완화에 집중
• 규제 완화를 통해 수혜를 받을 기업으로는 GE Vernova(GEV), Emerson(EMR), ITT, Flowserve(FLS), Honeywell(HON) 등이 언급
2. LNG 관련 규제 완화
• LNG 수출 중단 해제 (2025년 1월 21일 DOE 발표)
• 프로젝트 개시 기한 규제 삭제 (2025년 4월 1일 DOE 발표)
• 수출 허가 심사 신속화 (트럼프 행정명령)
• 2025년 중 6개 대규모 LNG 프로젝트가 FID(최종 투자결정)를 예상
• 투자 총액: 733억 달러
• 대표 프로젝트: Alaska LNG, CP2 LNG, Commonwealth LNG, Woodside Louisiana LNG 등
• 수혜전망 기업 : EMR, ITT, FLS, HON
• 이미 건설 중인 LNG 프로젝트 5개, 투자 총액 572억 달러
3. 발전소 관련 규제 완화
• EPA(환경청)의 규제 재검토 31건 진행 중
• Clean Power Plan 2.0 재검토: 가스 발전소에 탄소 포집 의무를 줄여 비용 절감
• OOOO b/c 규정 재검토: 오일·가스 설비의 메탄 규제 완화
• MATS(수은 및 대기독성 규제) 재검토: 석탄 발전소의 규제 부담 경감
• 폐수 방류 규정(ELG) 및 오일·가스 폐수 방류 규정 재검토
• 미세먼지(PM2.5) 기준 완화 검토
• 수혜전망 기업 : GEV, EMR, ITT, FLS, HON.
4.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반 조성 : 주요 행정명령들
• Unleashing Prosperity Through Deregulation: 새로운 규제 하나당 최소 10개 규제 폐지
•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Initiative: 불필요하거나 권한을 초과한 규제 폐지 지시
• Protecting American Energy from State Overreach: 주정부의 탄소 규제 제한
• Zero-Based Regulatory Budgeting: 2026년 9월 30일까지 연장되지 않으면 기존 에너지 규제 자동 소멸
• Endangerment Finding 재검토: 온실가스 규제의 법적 기반이 되는 2009년 판결 재검토 계획
5. 석탄 산업 규제 완화 및 발전소 수명 연장
• 석탄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 : 연방 토지 내 석탄 채굴 촉진, AI용 전력 공급을 위한 석탄 사용 장려
• Brandon Shores (MD), Columbia Energy Center (WI), Gibson Plant (IN) 등 총 9곳 발전소 폐쇄 연기
1. 에너지 및 발전 부문 규제 완화
•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특히 LNG 및 석탄·가스 발전소 규제 완화에 집중
• 규제 완화를 통해 수혜를 받을 기업으로는 GE Vernova(GEV), Emerson(EMR), ITT, Flowserve(FLS), Honeywell(HON) 등이 언급
2. LNG 관련 규제 완화
• LNG 수출 중단 해제 (2025년 1월 21일 DOE 발표)
• 프로젝트 개시 기한 규제 삭제 (2025년 4월 1일 DOE 발표)
• 수출 허가 심사 신속화 (트럼프 행정명령)
• 2025년 중 6개 대규모 LNG 프로젝트가 FID(최종 투자결정)를 예상
• 투자 총액: 733억 달러
• 대표 프로젝트: Alaska LNG, CP2 LNG, Commonwealth LNG, Woodside Louisiana LNG 등
• 수혜전망 기업 : EMR, ITT, FLS, HON
• 이미 건설 중인 LNG 프로젝트 5개, 투자 총액 572억 달러
3. 발전소 관련 규제 완화
• EPA(환경청)의 규제 재검토 31건 진행 중
• Clean Power Plan 2.0 재검토: 가스 발전소에 탄소 포집 의무를 줄여 비용 절감
• OOOO b/c 규정 재검토: 오일·가스 설비의 메탄 규제 완화
• MATS(수은 및 대기독성 규제) 재검토: 석탄 발전소의 규제 부담 경감
• 폐수 방류 규정(ELG) 및 오일·가스 폐수 방류 규정 재검토
• 미세먼지(PM2.5) 기준 완화 검토
• 수혜전망 기업 : GEV, EMR, ITT, FLS, HON.
4.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반 조성 : 주요 행정명령들
• Unleashing Prosperity Through Deregulation: 새로운 규제 하나당 최소 10개 규제 폐지
•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Initiative: 불필요하거나 권한을 초과한 규제 폐지 지시
• Protecting American Energy from State Overreach: 주정부의 탄소 규제 제한
• Zero-Based Regulatory Budgeting: 2026년 9월 30일까지 연장되지 않으면 기존 에너지 규제 자동 소멸
• Endangerment Finding 재검토: 온실가스 규제의 법적 기반이 되는 2009년 판결 재검토 계획
5. 석탄 산업 규제 완화 및 발전소 수명 연장
• 석탄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 : 연방 토지 내 석탄 채굴 촉진, AI용 전력 공급을 위한 석탄 사용 장려
• Brandon Shores (MD), Columbia Energy Center (WI), Gibson Plant (IN) 등 총 9곳 발전소 폐쇄 연기
15.04.202522:55
아래 링크,
그럼 1배짜리 2배사..
근데 그건 싫어..
2배 사기에는 부담되요.. (?)
https://youtu.be/wdn9qOAWafM?si=BqtcFmZihiwAqlkg&t=920s
그럼 1배짜리 2배사..
근데 그건 싫어..
2배 사기에는 부담되요.. (?)
https://youtu.be/wdn9qOAWafM?si=BqtcFmZihiwAqlkg&t=920s
10.04.202516:52
1Q preview: eyes on guidance (Bofa)
1. 1Q EPS 전망
• EPS는 61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 예상
• 어닝 서프라이즈(또는 미스)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예전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
• 기업들은 관세 리스크로 인해 수요 앞당김 현상이 있을 수 있음
2. 관세 영향 및 가이던스 부재
• BofA 시나리오에 따르면, 전체적인 관세 충격은 즉각적 환율 변화나 직접적인 비용 전가 없이 약 15% 정도로 추산
• 실제 기업들은 관세 관련 정보를 제한적으로 공개하고 있어, 가이던스의 부재가 시장 불확실성을 키울 가능성
3. 투자자들에게 주는 함의
•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줄어들 경우 기업 평가와 주가 변동성에 영향
•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기업군이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고 나중에 가이던스 재개 시 주가 반등이 있었음
4. 미국 경제와 기업 이익
• 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체에는 어느 정도 완충이 있을 것
• 전망상 2025년까지 S&P 500 기업의 EPS 증가율은 기존 예상치(13%)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성장 자체는 이어질 것으로 추정
• 섹터별로 에너지, 산업재, 소재, 기술주 등이 관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
1. 1Q EPS 전망
• EPS는 61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 예상
• 어닝 서프라이즈(또는 미스)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예전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
• 기업들은 관세 리스크로 인해 수요 앞당김 현상이 있을 수 있음
2. 관세 영향 및 가이던스 부재
• BofA 시나리오에 따르면, 전체적인 관세 충격은 즉각적 환율 변화나 직접적인 비용 전가 없이 약 15% 정도로 추산
• 실제 기업들은 관세 관련 정보를 제한적으로 공개하고 있어, 가이던스의 부재가 시장 불확실성을 키울 가능성
3. 투자자들에게 주는 함의
•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줄어들 경우 기업 평가와 주가 변동성에 영향
•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기업군이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고 나중에 가이던스 재개 시 주가 반등이 있었음
4. 미국 경제와 기업 이익
• 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체에는 어느 정도 완충이 있을 것
• 전망상 2025년까지 S&P 500 기업의 EPS 증가율은 기존 예상치(13%)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성장 자체는 이어질 것으로 추정
• 섹터별로 에너지, 산업재, 소재, 기술주 등이 관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
05.05.202512:35
전망 및 가이던스
- EPS 가이던스 제공 기업 비중: 분기별 가이던스는 17% (평균보다 낮음), 연간 가이던스는 45% (평균 수준)
- 가이던스 동결: 연간 가이던스를 제공한 기업 중 과반수가 기존 가이던스를 유지. 이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 때문으로 해석
- FY1 가이던스 vs. 컨센서스: 가이던스를 제시한 기업 중 56%가 컨센서스보다 낮은 수치를 제시 (과거 평균은 51%)
- EPS 가이던스 제공 기업 비중: 분기별 가이던스는 17% (평균보다 낮음), 연간 가이던스는 45% (평균 수준)
- 가이던스 동결: 연간 가이던스를 제공한 기업 중 과반수가 기존 가이던스를 유지. 이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 때문으로 해석
- FY1 가이던스 vs. 컨센서스: 가이던스를 제시한 기업 중 56%가 컨센서스보다 낮은 수치를 제시 (과거 평균은 51%)


28.04.202523:05
Rheinmetall 1Q 실적발표
1. 1분기 실적
• 매출: 23.05억 유로 (컨센서스 대비 +18.4% 상회)
• 영업이익 (Adjusted EBIT): 1.99억 유로 (컨센서스 대비 +20.0% 상회)
• 영업이익률 (EBIT margin): 8.7% (컨센서스 8.6%와 유사)
• 방산 부문이 매출과 수익 성장의 주된 동력 (매출 +73%, 이익 +96%)
2. 주요 포인트
• 일부 전자 솔루션 부문에서 2분기 물량이 1분기로 당겨지며 예상보다 좋은 실적
• 파워 시스템 부문은 부진 (yoy 약 -5%)
• FCF 역시 예상 대비 크게 상회 (컨센서스 대비 +55% 예상)
• 총 수주잔고는 110억 유로로 예상치에 부합
3. 연간 가이던스
• 매출 성장률: +25~30% (Defence 부문 +35~40%)
•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약 15.5% 유지
4. MS의 향후 전망
• 1H25 중 추가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 있음. 특히 독일 신정부 정책 및 NATO 정상회의 이후
• 유럽, 독일, 우크라이나 지역에서의 추가 시장 기회가 반영될 경우 중장기 전망 업데이트 가능성도 존재
1. 1분기 실적
• 매출: 23.05억 유로 (컨센서스 대비 +18.4% 상회)
• 영업이익 (Adjusted EBIT): 1.99억 유로 (컨센서스 대비 +20.0% 상회)
• 영업이익률 (EBIT margin): 8.7% (컨센서스 8.6%와 유사)
• 방산 부문이 매출과 수익 성장의 주된 동력 (매출 +73%, 이익 +96%)
2. 주요 포인트
• 일부 전자 솔루션 부문에서 2분기 물량이 1분기로 당겨지며 예상보다 좋은 실적
• 파워 시스템 부문은 부진 (yoy 약 -5%)
• FCF 역시 예상 대비 크게 상회 (컨센서스 대비 +55% 예상)
• 총 수주잔고는 110억 유로로 예상치에 부합
3. 연간 가이던스
• 매출 성장률: +25~30% (Defence 부문 +35~40%)
•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약 15.5% 유지
4. MS의 향후 전망
• 1H25 중 추가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 있음. 특히 독일 신정부 정책 및 NATO 정상회의 이후
• 유럽, 독일, 우크라이나 지역에서의 추가 시장 기회가 반영될 경우 중장기 전망 업데이트 가능성도 존재
23.04.202511:26
GS 이외에도 Piper Sandler, TD Cowen, Baird, Mizuho 등 다수의 하우스가 TP 하향 조정
뉘앙스는 거의 비슷. 단기로는 어려운 환경. 실적보다 전략 로드맵과 실행력 주목.
그동안 이회사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이 갑자기 긍정적으로 바뀔리도 없고.
TP는 하향하니 숫자로는 얘기하기 어렵고, 근데 주가는 다른 이슈로 움직일만한.
빠져도 할말없고 올라도 할말없는 회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듯
이 와중에 TP $315에서 $350으로 상향한 Wedbush... 가격 인하·마진 악화에도 “머스크 리스크 완화’와 ‘AI/로보틱스 장기 옵션’을 더 크게 평가.
뉘앙스는 거의 비슷. 단기로는 어려운 환경. 실적보다 전략 로드맵과 실행력 주목.
그동안 이회사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이 갑자기 긍정적으로 바뀔리도 없고.
TP는 하향하니 숫자로는 얘기하기 어렵고, 근데 주가는 다른 이슈로 움직일만한.
빠져도 할말없고 올라도 할말없는 회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듯
이 와중에 TP $315에서 $350으로 상향한 Wedbush... 가격 인하·마진 악화에도 “머스크 리스크 완화’와 ‘AI/로보틱스 장기 옵션’을 더 크게 평가.


21.04.202520:51
알파벳, 1Q 실적 및 가이던스 컨센 하회 전망 (Bofa)
- 관세로 인한 e‑커머스 광고 위축, AI 경쟁 구도, FX 역풍, Cloud 성장 둔화, 높은 전년 기저, CapEx 급증 등이 주요 이슈
- 관세로 인한 e‑커머스 광고 위축, AI 경쟁 구도, FX 역풍, Cloud 성장 둔화, 높은 전년 기저, CapEx 급증 등이 주요 이슈


15.04.202522:11
달러기준으로 비교하는게 맞긴한데, YTD로 이정도면 나름 평온..
조 단위가 계속해서 미국주식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이 또한 어찌 결론이 날지 흥미롭긴함..
조 단위가 계속해서 미국주식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이 또한 어찌 결론이 날지 흥미롭긴함..


10.04.202516:52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지수와 기업들의 연간 가이던스 공시 횟수를 비교한 그래프
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때 기업들이 실제로 가이던스를 줄이는 패턴
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때 기업들이 실제로 가이던스를 줄이는 패턴
Ko'rsatilgan 1 - 24 dan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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