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자동차/철강금속 박광래, 한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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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자동차/철강금속 뉴스 (250404) ::
🏎️자동차
▶ 25% 관세에 美서 가격 올리나?…현대차·기아 "인상 없다" 일축 (한경)
-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내 가격 인상 계획 없다. 고객 가치와 가격 경쟁력 유지할 것."
- 송호성 기아 사장: "논의하기엔 이르다. 현지 생산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
▶ 송호성 기아 사장 "HMGMA 생산량 40% 기아가 채울 것…내년 중반부터 생산 기대" (헤럴드경제)
- 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HMGMA) 에서 내년(2026년) 중반부터 생산 시작 예상
- 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기아 차량이 차지할 예정.
- EV6, EV9은 기존 조지아 기아공장에서 생산, HMGMA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 가능성 언급.
- 멕시코 공장 생산량은 변경 계획 없음. 현재 보유 공장 최대 활용 방침 유지
▶ 현대위아, 국내 첫 후륜 기반 사륜구동 부품 개발 (동아)
- 주행 상황 맞게 구동력 제어 가능
-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에 탑재 예정
▶ 트럼프發 5월 車부품 관세 '2차 쓰나미’…현대차·기아, 美 부품 현지화 비중 ‘취약’ (더구루)
- 미국 내 부품 현지화율 현대차 12.16%, 기아 19.8%
- GM와 포드 부품 현지화율은 각각 24.94%와 33.10%. 토요타 22.84%. 혼다 57.18%
- 모델별 부품 현지화율은 제네시스 GV70(25%), GV70 EV(17%) / 현대차 아이오닉5(29~63%), 싼타크루즈(60%), 싼타페(47%), 싼타페 HEV(39%), 투싼(55%) / 기아 EV6(80%), EV9(30~60%), 쏘렌토(55%), 스포티지(60%), 텔루라이드(60%)
▶ '관세 폭탄' 타이어업계 부담 '8300억'↑…북미 수요 40% 수출 (뉴스1)
- 한국타이어 40% 현지 생산…금호·넥센타이어 대부분 수출
- 한타 현지생산 확대, 금타 美 공장 활용, 넥타 물량 미리 보내기
▶ 트럼프 관세 하루 만에... 美 자동차 공장 멈추고 900명 일시 해고 (조선)
- 스텔란티스, 캐나다(윈저) 및 멕시코(톨루카) 공장 가동 중단 결정. 2주~한달간
- 이에 따라 미국 미시간주, 인디애나주 등 부품공장 5곳에서 약 900명 일시 해고
- UAW(전미자동차노조), 캐나다 유니포 노조는 회사와 트럼프 정책 모두 비판
▶ 캐나다, 美 자동차 관세에 25% 맞불 관세 발표...카니 총리 “상호존중 무역 끝나” (글로벌이코노믹)
-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 4월 3일(현지시간) 미국산 자동차에 25% 보복 관세 부과 발표
- USMCA 적용 품목을 예외로 두긴 했지만, 정치적 신뢰 붕괴와 경제적 보복 악순환이 본격화된 양상
▶ 테슬라 5.47%-리비안 7.69%, 전기차 일제 급락 (뉴스1)
- 테슬라는 부품을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서 수입. 부품에도 25%의 관세가 붙어 테슬라도 관세 폭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아
- 테슬라가 급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급락
▶ 테슬라, 비야디에 ‘전기차 1위’ 내줬다…머스크 리스크 겹쳐 '최악의 분기' (글로벌이코노믹)
- 1분기 인도량: 테슬라 33.7만대(전년동기대비 13% 감소). BYD 41.6만대(38% 성장)로 세계 1위 BEV(순수 전기차) 판매업체 등극
- 테슬라 판매 부진 요인: 1) 모델Y 라인 전환(미국·독일·중국 공장에서 재설비 작업, 2) 제품 노후화, 3) 머스크의 정치 논란
▶ 볼보 CEO, 美 관세 대응…더 많은 자동차 생산 약속 (알파경제)
- 볼보는 CEO를 교체하고 주가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 개선 방안을 검토 중
▶ "印 정부, 전기차 업계의 '관세 인하' 연기 요청 거부" (뉴스핌)
- 인도 자동차업계, 전기차 수입 관세 인하를 `29년까지 연기하고 이후 단계적 인하(최대 30%) 요청
- 모디 정부는 이를 거부하고 미국과의 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관세 인하 추진 강행
- 트럼프 행정부는 인도의 자동차 수입 관세(최대 110%)를 비판. 미국은 무역협정 체결 조건으로 인도의 수입차 관세 철폐 요구. 인도는 미국의 26% 상호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 중
▶ 루시드, '1.5조' 전환사채 발행…사우디 PIF 지원 가능성 (더구루)
- 30년 만기 전환선순위채권 발행
-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 박차
🪨철강금속
▶ 고려아연, 제련수수료 52% 인하…실적에 어떤 영향? (더구루)
- 텍 리소스 제련 수수료, 165달러→80달러 낮춰
- “글로벌 제련 능력 비해 광석 가용성 떨어져”
- 고려아연 실적 악영향 불가피…산업 전반 영향권
▶ 현대제철 노조 “8일 무기한 총파업…문 충분히 열었다” (동아)
- 8일 오전 7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
- 미국 제철소 투자에 “합리적인지 의문”
▶ 로이터 "BHP, 철광석·석탄 사업 분사 추진" (더구루)
- 탈탄소 전략 본격화…구리·칼륨 사업 집중
- 호주 증시 상장 가능성…사업 구조 재편 가속
▶ 철근 감산 확산, 성수기에 걸리는 ‘브레이크’ (스틸데일리)
- 현대제철 비롯해 철근 제강업계 전반 감산 기조
- 철근 공장 휴동률 증가···철 스크랩 수요도 둔화 전망
- 4월 휴동률은 지난달보다 4%p 높은 약 44.4% 내외로 추산
▶ 韓, 대미 철강 수출 3개월 연속 감소 (철강금속신문)
- 지난달 미국向 수출, 전년동월比 14.6%↓
- 대미 수출 양분 판재, 강관 단가 모두 하락
- 3월 전체 수출량도 3% 감소
▶ 칠레 코델코, 인도 최대 재벌 '아다니'와 구리 동맹 (더구루)
- 코델코, 올해부터 아다니 제련소에 구리 정광 공급
- 제련소는 작년 50만톤의 구리 생산
- 힌두스탄 코퍼와 협력도 추진…인도 시장 공략 가속
※ 해당 내용은 국내외 언론사 뉴스 등을 인용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