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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2517:23
미국이 없다
초유의 G19 회의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 참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빠진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반 트럼프' 외교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린 G20, 첫 순서인 외교 장관 회의에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불참했습니다.
의장국인 남아공의 '백인 토지 몰수' 정책과 '연대, 평등, 지속'이란 G20 의제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트럼프가 백인과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비난한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DEI 기조와 닮았단 겁니다.
미국은 연이어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도 빠져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다자 외교를 가치 없다고 여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미국은 다시 부유하게 될 겁니다. 나는 항상 관세가 사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라고 말했죠.]
미국이 빠진 'G19' 회의에선 대신 중국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와 개별 회담 탓에 지각한 왕이 외교부장을 기다리느라 개막식이 30분 지연될 정도였습니다.
왕 부장은 WTO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대표들과 만나 미국의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을 비난했습니다.
강대국은 모범과 책임을 보여야 한다며 정글로 후퇴해선 안 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앞서 UN 안보리에선 순회의장국 자격으로 다자주의 실천을 위한 고위급 회의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뮌헨 안보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 종전 담판을 두고 생긴 서방 세계의 균열을 파고들었습니다.
[왕이 / 중국 외교부장 : 이해 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당사자가 적절한 시기에 평화 회담에 참여해야 합니다.]
미국이 관세 전쟁을 확대하면서 세계 각국과 등을 돌린 사이, 중국은 '반(反) 트럼프' 외교전을 펼치며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t.me/jkc123
초유의 G19 회의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 참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빠진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반 트럼프' 외교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린 G20, 첫 순서인 외교 장관 회의에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불참했습니다.
의장국인 남아공의 '백인 토지 몰수' 정책과 '연대, 평등, 지속'이란 G20 의제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트럼프가 백인과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비난한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DEI 기조와 닮았단 겁니다.
미국은 연이어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도 빠져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다자 외교를 가치 없다고 여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미국은 다시 부유하게 될 겁니다. 나는 항상 관세가 사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라고 말했죠.]
미국이 빠진 'G19' 회의에선 대신 중국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와 개별 회담 탓에 지각한 왕이 외교부장을 기다리느라 개막식이 30분 지연될 정도였습니다.
왕 부장은 WTO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대표들과 만나 미국의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을 비난했습니다.
강대국은 모범과 책임을 보여야 한다며 정글로 후퇴해선 안 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앞서 UN 안보리에선 순회의장국 자격으로 다자주의 실천을 위한 고위급 회의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뮌헨 안보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 종전 담판을 두고 생긴 서방 세계의 균열을 파고들었습니다.
[왕이 / 중국 외교부장 : 이해 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당사자가 적절한 시기에 평화 회담에 참여해야 합니다.]
미국이 관세 전쟁을 확대하면서 세계 각국과 등을 돌린 사이, 중국은 '반(反) 트럼프' 외교전을 펼치며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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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2523:55
롬바르드 Call
Can anyone beat China?
- 로리 그린 전략가가 중국의 굴기를 꺼냈습니다. 향후 5~10년, 중국을 이길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 낮은 코스트, 하이 테크, 강력한 정부정책을 첨단제조의 중국 파워로 정의하고
- 차이나 주식시장의 위너가 글로벌 경제 시프트의 중요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결언입니다.
t.me/jkc123
Can anyone beat China?
- 로리 그린 전략가가 중국의 굴기를 꺼냈습니다. 향후 5~10년, 중국을 이길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 낮은 코스트, 하이 테크, 강력한 정부정책을 첨단제조의 중국 파워로 정의하고
- 차이나 주식시장의 위너가 글로벌 경제 시프트의 중요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결언입니다.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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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2522:23
'25년 시진핑과 마윈의 만남
당연하지만 의미있는
- 17일 시진핑주석은 민간 혁신기업인과의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는 마윈, 샤오미 대표, 량원펑 딥시크 회장 등이었습니다.
- 특히, 시진핑주석과 마윈의 만남은 의미가 각별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년 10월 상하이포럼에서 마윈회장의 발언이 문제가 되면서 플랫폼 규제가 본격화되었고, 중국 플랫폼 주가는 1/4~1/5토막이 난 바 있습니다.
- 중국 혁신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정부라는 시장의 우려가 높아진 사건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민간기업을 만나서 전격적으로 규제완화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그 만큼 중국의 현실이 절박하다는 것이기도 하나, 정부정책이 혁신기술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확인한 만큼 차이나 테크 붐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중 테크 전쟁이 가속됩니다.
Xi Voices Support for Jack Ma, China Private Sector Chiefs - Xi Voices Support for Jack Ma, China Private Sector Chief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17/xi-jinping-attends-meeting-with-chinese-private-sector-leaders
t.me/jkc123
당연하지만 의미있는
- 17일 시진핑주석은 민간 혁신기업인과의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는 마윈, 샤오미 대표, 량원펑 딥시크 회장 등이었습니다.
- 특히, 시진핑주석과 마윈의 만남은 의미가 각별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년 10월 상하이포럼에서 마윈회장의 발언이 문제가 되면서 플랫폼 규제가 본격화되었고, 중국 플랫폼 주가는 1/4~1/5토막이 난 바 있습니다.
- 중국 혁신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정부라는 시장의 우려가 높아진 사건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민간기업을 만나서 전격적으로 규제완화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그 만큼 중국의 현실이 절박하다는 것이기도 하나, 정부정책이 혁신기술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확인한 만큼 차이나 테크 붐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중 테크 전쟁이 가속됩니다.
Xi Voices Support for Jack Ma, China Private Sector Chiefs - Xi Voices Support for Jack Ma, China Private Sector Chief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17/xi-jinping-attends-meeting-with-chinese-private-sector-leaders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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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2504:43
중국 1월 전기차 성장률 둔화
25년 전기차 이슈: 구조조정과 자율주행
- CPCA는 1월 중국 승용차 리테일 판매량 185.3만대(전년대비 -9%, 전월대비 -30%), 신에너지차 판매량 78.6만대(전년대비 +17%, 전월대비 -4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지난해 전기차 판매 증가율 41.7%에 비해서 성장률이 둔화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1분기 비수기가 반영된 것이고 특히 춘절연휴의 전기차 판매 단락을 감안하면 예상치를 소폭 하회(증가율 20% 예상)한 것으로
- 3월 이후 전기차의 침투율은 50% 이상을 다시 기록하면서 올해 전체적으로 전기차 침투율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하는 첫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국은 전기차 Majority가 본격적으로 개화되었습니다. 올해 중국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1) 전기차/배터리 구조조정, 2) 자율주행과 AI 플러스의 소프트웨어 확장입니다.
t.me/jkc123
25년 전기차 이슈: 구조조정과 자율주행
- CPCA는 1월 중국 승용차 리테일 판매량 185.3만대(전년대비 -9%, 전월대비 -30%), 신에너지차 판매량 78.6만대(전년대비 +17%, 전월대비 -4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지난해 전기차 판매 증가율 41.7%에 비해서 성장률이 둔화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1분기 비수기가 반영된 것이고 특히 춘절연휴의 전기차 판매 단락을 감안하면 예상치를 소폭 하회(증가율 20% 예상)한 것으로
- 3월 이후 전기차의 침투율은 50% 이상을 다시 기록하면서 올해 전체적으로 전기차 침투율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하는 첫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국은 전기차 Majority가 본격적으로 개화되었습니다. 올해 중국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1) 전기차/배터리 구조조정, 2) 자율주행과 AI 플러스의 소프트웨어 확장입니다.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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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2505:44
중국 테크주 급등 배경과 전망
기술 서프라이즈와 정부 정책
- 안녕하세요. 중국 테크주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오전장 커창판과 항생테크 지수는 각각 +3.63%, 항생테크 + 2.79% 상승하면서 52주 고점돌파를 목전에 두게 되었습니다.
전고점은 지난 9월말 경기부양 기대로 급등했던 10월 초입니다.
■ 테크주 급등 배경: 3박자
- 중국 테크주의 반등 배경은
1) 연초 AI/로봇혁신 제품 출시,
2) 트럼프 2.0 미중 협상 기대,
3) 정부 정책 이벤트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합니다. 딥시크는 중국 AI 서프라이즈로 연결되었고 춘절 휴머노이드 로봇 출연과 다음주 11일 BYD 스마트전략(자율주행) 발표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 중국 증시는 펜데믹 이후 경기침체와 미중분쟁 무게로 인해 4년 베어마켓을 경험한 바 있는데요, 시진핑 3기는 절치부심한 한 해를 시작하면서 "적극적인 경기부양 + 첨단제조 육성"에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향후 전망: 차이나 테크 관심 유효
- 우리는 올해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Trading"을 제시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투자환경은 개선되었습니다. 중국시장의 약세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정책모멘텀 약화 때문이었는데요,
지난해 4분기부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태도가 매우 적극적으로 전환되었고 바이든 시기에 비해서 중국은 미중 협상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4년 약세장에 따라서 본토시장과 홍콩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 중국 테크주에 대해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3월 양회에서 적극적인 경기부양 규모가 발표될 것인데요, 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고 첨단 제조부문은 역대급 지원정책이 예고되어 있습니다(7천억 위안).
중국은 내년부터 15차 경제개발규획이 시작됩니다. 3월 양회 이벤트와 가을 중전회의에서 첨단제조 장기성장 계획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차이나 테크 관심이 유효합니다.
t.me/jkc123
기술 서프라이즈와 정부 정책
- 안녕하세요. 중국 테크주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오전장 커창판과 항생테크 지수는 각각 +3.63%, 항생테크 + 2.79% 상승하면서 52주 고점돌파를 목전에 두게 되었습니다.
전고점은 지난 9월말 경기부양 기대로 급등했던 10월 초입니다.
■ 테크주 급등 배경: 3박자
- 중국 테크주의 반등 배경은
1) 연초 AI/로봇혁신 제품 출시,
2) 트럼프 2.0 미중 협상 기대,
3) 정부 정책 이벤트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합니다. 딥시크는 중국 AI 서프라이즈로 연결되었고 춘절 휴머노이드 로봇 출연과 다음주 11일 BYD 스마트전략(자율주행) 발표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 중국 증시는 펜데믹 이후 경기침체와 미중분쟁 무게로 인해 4년 베어마켓을 경험한 바 있는데요, 시진핑 3기는 절치부심한 한 해를 시작하면서 "적극적인 경기부양 + 첨단제조 육성"에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향후 전망: 차이나 테크 관심 유효
- 우리는 올해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Trading"을 제시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투자환경은 개선되었습니다. 중국시장의 약세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정책모멘텀 약화 때문이었는데요,
지난해 4분기부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태도가 매우 적극적으로 전환되었고 바이든 시기에 비해서 중국은 미중 협상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4년 약세장에 따라서 본토시장과 홍콩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 중국 테크주에 대해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3월 양회에서 적극적인 경기부양 규모가 발표될 것인데요, 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고 첨단 제조부문은 역대급 지원정책이 예고되어 있습니다(7천억 위안).
중국은 내년부터 15차 경제개발규획이 시작됩니다. 3월 양회 이벤트와 가을 중전회의에서 첨단제조 장기성장 계획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차이나 테크 관심이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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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02512:27
불 붙은 관세전쟁
왜 멕시코/캐나다인가?
트럼프 1기에 미국은 압도적인 무역적자국이 "중국"이었습니다. 2018년 이후 6년이 지나면서 중국의 대미국 흑자폭이 크게 감소하면서 미국의 무역적자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그 자리는 멕시코, 베트남, 캐나다, 대만, 한국이 차지했습니다.
그 비중의 상승분만큼 트럼프의 관세전쟁 대상이 되는 것인데요, 방법은 관세+안보(불법이민, 군사방위)입니다.
t.me/jkc123
왜 멕시코/캐나다인가?
트럼프 1기에 미국은 압도적인 무역적자국이 "중국"이었습니다. 2018년 이후 6년이 지나면서 중국의 대미국 흑자폭이 크게 감소하면서 미국의 무역적자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그 자리는 멕시코, 베트남, 캐나다, 대만, 한국이 차지했습니다.
그 비중의 상승분만큼 트럼프의 관세전쟁 대상이 되는 것인데요, 방법은 관세+안보(불법이민, 군사방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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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2507:43
한국과학기술평가
반도체 경쟁력 점검
- 한과평 보고서 내용을 살펴보니, 미국의 반도체 기반 경쟁력이 여전히 압도적인 1위인 가운데 대만과 중국이 약진합니다.
- 2022년 자료에 비해서 중국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올라온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 중국 반도체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거국적인 인적자원/자본 투입이 진행된 결과로 보입니다.
t.me/jkc123
반도체 경쟁력 점검
- 한과평 보고서 내용을 살펴보니, 미국의 반도체 기반 경쟁력이 여전히 압도적인 1위인 가운데 대만과 중국이 약진합니다.
- 2022년 자료에 비해서 중국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올라온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 중국 반도체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거국적인 인적자원/자본 투입이 진행된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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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2522:49
BCA call
차이나 테크 랠리 끝나간다
- 제목은 차이나테크 랠리가 유지될 것인가? 이나 결론은 끝나간다입니다. 일단 비교대상은 1985~95년 일본입니다.
그리고
중국 성장주의 기업이익전망치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함을 지적합니다. Deep seek가 성장주의 랠리를 자극했지만 펀더멘털 변화에 시간이 필요하고 상승폭도 크기에 한두달 안에 랠리가 끝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당사의 의견은 다릅니다. 80년 90년 일본과 비교는 올드하고 23년 미국 챗GPT파동과 비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챗gpt 사이클은 M7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t.me/jkc123
차이나 테크 랠리 끝나간다
- 제목은 차이나테크 랠리가 유지될 것인가? 이나 결론은 끝나간다입니다. 일단 비교대상은 1985~95년 일본입니다.
그리고
중국 성장주의 기업이익전망치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함을 지적합니다. Deep seek가 성장주의 랠리를 자극했지만 펀더멘털 변화에 시간이 필요하고 상승폭도 크기에 한두달 안에 랠리가 끝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당사의 의견은 다릅니다. 80년 90년 일본과 비교는 올드하고 23년 미국 챗GPT파동과 비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챗gpt 사이클은 M7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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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2505:24
인민은행장의 일성 "위안화 안정"
세 가지 포인트
문예성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인 인민은행 판궁성 은행장이 위안화 안정이 세계 금융과 경제에 중요하며 중국은 시장이 계속해서 환율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 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판 은행장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관광지인 알울라에서 열린 신흥시장 경제 발전과 연관된 회의에서 "세계 대부분의 통화가 달러 대비 하락했지만 위안화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 은행장은 "최근 여러 요인으로 달러지수가 상승했고, 달러 이외 통화는 대부분 하락했지만, 위안화는 높은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은 점점 더 소비를 우선시하고 있으며 가계소득 증가, 보조금 지원 등과 같은 소비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 은행장은 또 "소비 증진이 올해 중국의 최우선 경제 과제"라면서 "내수 진작과 잠재적인 수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완화적 통화 정책을 채택하고, 역주기 정책 조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인민은행장 양회 정책은? 통화 완화, 소비 부양, 위안화 환율
t.me/jkc123
세 가지 포인트
문예성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인 인민은행 판궁성 은행장이 위안화 안정이 세계 금융과 경제에 중요하며 중국은 시장이 계속해서 환율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 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판 은행장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관광지인 알울라에서 열린 신흥시장 경제 발전과 연관된 회의에서 "세계 대부분의 통화가 달러 대비 하락했지만 위안화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 은행장은 "최근 여러 요인으로 달러지수가 상승했고, 달러 이외 통화는 대부분 하락했지만, 위안화는 높은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은 점점 더 소비를 우선시하고 있으며 가계소득 증가, 보조금 지원 등과 같은 소비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 은행장은 또 "소비 증진이 올해 중국의 최우선 경제 과제"라면서 "내수 진작과 잠재적인 수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완화적 통화 정책을 채택하고, 역주기 정책 조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인민은행장 양회 정책은? 통화 완화, 소비 부양, 위안화 환율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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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02522:40
트럼프, 철강 25% 관세 부과
관세전쟁 속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9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오는 11일이나 12일에 상호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며 상호관세는 거의 즉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Trump Plans to Unveil 25% Steel, Aluminum Tariffs on Monday - Trump Plans to Unveil 25% Steel, Aluminum Tariffs on Monda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09/trump-plans-to-announce-25-steel-aluminum-tariffs-on-monday
t.me/jkc123
관세전쟁 속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9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오는 11일이나 12일에 상호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며 상호관세는 거의 즉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Trump Plans to Unveil 25% Steel, Aluminum Tariffs on Monday - Trump Plans to Unveil 25% Steel, Aluminum Tariffs on Monda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09/trump-plans-to-announce-25-steel-aluminum-tariffs-on-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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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02508:44
Gold rush
금값 최고가, 최고 거래 기록 중(연합기사)
지난해 전 세계 금 거래량과 총 거래금액, 평균 거래가격 등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 거래량(장외거래 포함)은 총 4천974t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거래만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해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의 수요가 많았는데,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량은 3년 연속 1천t을 넘어섰고, 지난해 4분기에만도 333t으로 전년 대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금 투자액도 지난해 연간 1천180t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이는 4년 만에 최고치로,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가 많았습니다.
골드바나 금화 거래는 1천186t으로 2023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산업 분야 수요도 전년 대비 7% 증가해 21t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공지능(AI) 열풍이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 장신구 수요는 11% 감소한 1천877t으로 집계돼, 금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금 가격이 올라가면서 금 장신구 지출 비용은 9% 증가한 1천44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금 협회는 올해도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로 각국 중앙은행과 ETF 투자자들이 금을 위험 헤지 수단으로 삼으면서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금 가격은 지금까지 9%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싱가포르 시장에서 금 현물은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천882.36달러까지 올랐다가 소폭 내려왔습니다.
※ 금은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 달러화 헷지수단으로 유용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t.me/jkc123
금값 최고가, 최고 거래 기록 중(연합기사)
지난해 전 세계 금 거래량과 총 거래금액, 평균 거래가격 등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 거래량(장외거래 포함)은 총 4천974t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거래만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해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의 수요가 많았는데,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량은 3년 연속 1천t을 넘어섰고, 지난해 4분기에만도 333t으로 전년 대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금 투자액도 지난해 연간 1천180t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이는 4년 만에 최고치로,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가 많았습니다.
골드바나 금화 거래는 1천186t으로 2023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산업 분야 수요도 전년 대비 7% 증가해 21t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공지능(AI) 열풍이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 장신구 수요는 11% 감소한 1천877t으로 집계돼, 금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금 가격이 올라가면서 금 장신구 지출 비용은 9% 증가한 1천44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금 협회는 올해도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로 각국 중앙은행과 ETF 투자자들이 금을 위험 헤지 수단으로 삼으면서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금 가격은 지금까지 9%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싱가포르 시장에서 금 현물은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천882.36달러까지 올랐다가 소폭 내려왔습니다.
※ 금은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 달러화 헷지수단으로 유용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t.me/jkc123
23.02.202500:10
한국 반도체 비상
전문가 설문조사 "한국 중국에 추월당했다"
중국이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 수준을 대부분 추월했다는 전문가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국내 전문가 39명을 설문 조사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분야 기술 기초역량은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로는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기술과 고성능·저전력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전력 반도체 기술 등에서 중국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도체 기술 생애주기를 평가한 설문조사에서도 한국은 공정과 양산에선 중국을 앞섰지만, 기초·원천과 설계 분야는 중국에 뒤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보고서는 한국 반도체 시장이 일본과 중국의 부상, 미국의 제재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데다가 국내 연구개발 투자규모가 작은 점 등을 지적하며 전망이 밝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보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한국의 반도체 분야 기술 기초역량이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 뒤지는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전문가 3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는 최고 기술 선도국을 100%로 봤을 때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분야는 한국이 90.9%로, 중국의 94.1%보다 낮은 2위로 평가했습니다.
2년 전 진행된 평가에서는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기술 등이 우리가 앞서 있다고 봤지만, 보고서는 2년 만에 기술력이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설문조사가 위기의식을 대변한 것 같습니다.
t.me/jkc123
전문가 설문조사 "한국 중국에 추월당했다"
중국이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 수준을 대부분 추월했다는 전문가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국내 전문가 39명을 설문 조사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한국의 반도체 분야 기술 기초역량은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로는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기술과 고성능·저전력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전력 반도체 기술 등에서 중국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도체 기술 생애주기를 평가한 설문조사에서도 한국은 공정과 양산에선 중국을 앞섰지만, 기초·원천과 설계 분야는 중국에 뒤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보고서는 한국 반도체 시장이 일본과 중국의 부상, 미국의 제재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데다가 국내 연구개발 투자규모가 작은 점 등을 지적하며 전망이 밝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보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한국의 반도체 분야 기술 기초역량이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 뒤지는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전문가 3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는 최고 기술 선도국을 100%로 봤을 때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분야는 한국이 90.9%로, 중국의 94.1%보다 낮은 2위로 평가했습니다.
2년 전 진행된 평가에서는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기술 등이 우리가 앞서 있다고 봤지만, 보고서는 2년 만에 기술력이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설문조사가 위기의식을 대변한 것 같습니다.
t.me/jkc123
19.02.202514:23
시진핑, 이번에는 증시 활성화
상장기업 외국인 투자 확대
- 2월 19일 소식에 따르면, 국무원 판공청은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2025년 외자 안정 행동 계획'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습니다.
- 외국 자본의 중국 내 주식 투자를 장려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외국 투자자의 상장회사 전략 투자 관리 방법》의 이행을 철저히 하고, 전략 투자 실행 지침을 제정하여 발표하며, 상장회사, 해외 펀드 및 투자 기관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우수한 외국 자본이 우리나라 상장회사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시진핑 주석의 정책은 민간기업 지원, 증시 개방 확대, 금융시장의 요청에 호응하는 방향입니다. 정부정책 피벗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https://wap.eastmoney.com/a/202502193323659411.html
상장기업 외국인 투자 확대
- 2월 19일 소식에 따르면, 국무원 판공청은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2025년 외자 안정 행동 계획'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습니다.
- 외국 자본의 중국 내 주식 투자를 장려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외국 투자자의 상장회사 전략 투자 관리 방법》의 이행을 철저히 하고, 전략 투자 실행 지침을 제정하여 발표하며, 상장회사, 해외 펀드 및 투자 기관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우수한 외국 자본이 우리나라 상장회사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시진핑 주석의 정책은 민간기업 지원, 증시 개방 확대, 금융시장의 요청에 호응하는 방향입니다. 정부정책 피벗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https://wap.eastmoney.com/a/2025021933236594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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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2504:17
월스트리트의 고민
중국을 어떻게 할 것인가?
- 글로벌 IB의 중국 투자에 대한 고민을 블룸버그가 다루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높아지는 대중국 투자 규제, 중국 증시의 낮은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지난 5년 간 지속적으로 중국 투자가 감소했습니다.
- 트럼프 시대에 중국 투자는 변곡점입니다. 중국의 더 적극적인 시장개방과 민간경제 활성화, 자본시장 주주가치 제고가 필요하고 미중 갈등의 분깃점도 지나가야합니다. 트럼프 2.0의 미중 분쟁은 빠른 시일 안에 "미중 무역 합의 진전"에 합의하는 것입니다.
-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월스트리트의 대중국 전략과 실물경제가 흘러가는 중국 경기와 테크주의 성장, 메인 스트리트의 간극이 어떻게 채워질 지 주목됩니다.
Wall Street’s China Plans in Tatters After Years of Setbacks - Wall Street’s China Plans in Tatters After Years of Setbacks 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25-02-16/from-jpmorgan-to-citi-banks-are-rethinking-china-as-trump-ramps-up-tensions
t.me/jkc123
중국을 어떻게 할 것인가?
- 글로벌 IB의 중국 투자에 대한 고민을 블룸버그가 다루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높아지는 대중국 투자 규제, 중국 증시의 낮은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지난 5년 간 지속적으로 중국 투자가 감소했습니다.
- 트럼프 시대에 중국 투자는 변곡점입니다. 중국의 더 적극적인 시장개방과 민간경제 활성화, 자본시장 주주가치 제고가 필요하고 미중 갈등의 분깃점도 지나가야합니다. 트럼프 2.0의 미중 분쟁은 빠른 시일 안에 "미중 무역 합의 진전"에 합의하는 것입니다.
-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월스트리트의 대중국 전략과 실물경제가 흘러가는 중국 경기와 테크주의 성장, 메인 스트리트의 간극이 어떻게 채워질 지 주목됩니다.
Wall Street’s China Plans in Tatters After Years of Setbacks - Wall Street’s China Plans in Tatters After Years of Setbacks 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25-02-16/from-jpmorgan-to-citi-banks-are-rethinking-china-as-trump-ramps-up-tensions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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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2523:33
트럼프, 다음주 상호관세 부과 발표 가능성
관세전쟁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초 다수의 국가를 상대로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 부과 발표를 예고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전 세계가 우려해온 글로벌 관세전쟁이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백악관에서 진행한 미일 정상회담에서 갑작스레 '상호 관세'를 언급했다.
자신의 집무실(오벌오피스) 벽난로 앞에서 이시바 총리와 회담을 시작하기 직전 취재진이 "상호 교역(reciprocal trade)에 대한 행정명령에 오늘 서명할 것이냐"라고 묻자 "상호 교역에 대해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동등하게 대우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우리는 더 많이도 더 적게도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문답에서 오간 표현은 관세가 아니라 교역이었지만, 미국 언론들은 이를 모두 '상호 관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Trump Says He Plans Reciprocal Tariffs, Will Affect ‘Everyone’ - Trump Says He Plans Reciprocal Tariffs, Will Affect ‘Everyon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07/trump-says-he-will-announce-reciprocal-tariffs-next-week
t.me/jkc123
관세전쟁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초 다수의 국가를 상대로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 부과 발표를 예고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전 세계가 우려해온 글로벌 관세전쟁이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백악관에서 진행한 미일 정상회담에서 갑작스레 '상호 관세'를 언급했다.
자신의 집무실(오벌오피스) 벽난로 앞에서 이시바 총리와 회담을 시작하기 직전 취재진이 "상호 교역(reciprocal trade)에 대한 행정명령에 오늘 서명할 것이냐"라고 묻자 "상호 교역에 대해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동등하게 대우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우리는 더 많이도 더 적게도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문답에서 오간 표현은 관세가 아니라 교역이었지만, 미국 언론들은 이를 모두 '상호 관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Trump Says He Plans Reciprocal Tariffs, Will Affect ‘Everyone’ - Trump Says He Plans Reciprocal Tariffs, Will Affect ‘Everyon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07/trump-says-he-will-announce-reciprocal-tariffs-next-week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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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2502:11
미국 무역적자 최대 기록
통상압박 심화되나? (매일경제)
지난해 달러화 강세와 소비 호조로 미국의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적자를 시정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만큼 중국과 유럽연합(EU) 등 대미 흑자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가 더욱 날카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무역수지(상품+서비스) 적자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9184억달러(약 1330조원)로 나타났다. 특히 상품 수지 적자는 1조2000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상품 적자를 낸 요인은 수입 규모다. 지난해 미국의 수입액은 4조1100억달러로 전년 대비 6.6% 늘어났다. 같은 기간 수출액이 3조1916억달러로 3.9%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수입액 증가폭에 미치지 못했다. 달러 강세로 해외 수입품에 대한 구매력이 확대되고 미국 경제 호조로 소비 자체도 늘어난 것이 적자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대로 통화 약세를 겪은 타국은 미국산 수입 여력이 줄어들면서 수출 증가폭이 수입액만큼 늘어나지 못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타국은 미국 제품 구매에 더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 제조업체들은 강달러의 직격탄을 맞았다. 미국의 자동차·부품·엔진 부문 수출액은 되레 줄었다. 전년 대비 108억달러(약 15조6000억원) 감소한 것이다.
교역 국가별로 보면 상품 무역 기준 미국의 최대 적자국은 중국(2954억달러)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EU(2356억달러) 멕시코(1718억달러) 베트남(1235억달러) 아일랜드(867억달러) 독일(848억달러) 대만(739억달러) 일본(685억달러) 순으로 적자 규모가 컸다. 한국은 660억달러를 기록해 9위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적자를 문제 삼고 있는 만큼 대미 흑자를 올리고 있는 국가들과 미국 간 무역 마찰은 더욱 격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와르 프라사드 미국 코넬대 무역정책학 교수는 "무역적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면전에 '적색 깃발'을 흔드는 것과 같다"며 "미국 무역 파트너들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그의 의지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재 기자]
※ 미국 무역적자 구조가 6년 동안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 비중은 반토막이 나고 그 자리를 멕시코/캐나다/베트남이 차지하는 구도입니다.
t.me/jkc123
통상압박 심화되나? (매일경제)
지난해 달러화 강세와 소비 호조로 미국의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적자를 시정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만큼 중국과 유럽연합(EU) 등 대미 흑자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가 더욱 날카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무역수지(상품+서비스) 적자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9184억달러(약 1330조원)로 나타났다. 특히 상품 수지 적자는 1조2000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상품 적자를 낸 요인은 수입 규모다. 지난해 미국의 수입액은 4조1100억달러로 전년 대비 6.6% 늘어났다. 같은 기간 수출액이 3조1916억달러로 3.9%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수입액 증가폭에 미치지 못했다. 달러 강세로 해외 수입품에 대한 구매력이 확대되고 미국 경제 호조로 소비 자체도 늘어난 것이 적자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대로 통화 약세를 겪은 타국은 미국산 수입 여력이 줄어들면서 수출 증가폭이 수입액만큼 늘어나지 못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타국은 미국 제품 구매에 더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 제조업체들은 강달러의 직격탄을 맞았다. 미국의 자동차·부품·엔진 부문 수출액은 되레 줄었다. 전년 대비 108억달러(약 15조6000억원) 감소한 것이다.
교역 국가별로 보면 상품 무역 기준 미국의 최대 적자국은 중국(2954억달러)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EU(2356억달러) 멕시코(1718억달러) 베트남(1235억달러) 아일랜드(867억달러) 독일(848억달러) 대만(739억달러) 일본(685억달러) 순으로 적자 규모가 컸다. 한국은 660억달러를 기록해 9위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적자를 문제 삼고 있는 만큼 대미 흑자를 올리고 있는 국가들과 미국 간 무역 마찰은 더욱 격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와르 프라사드 미국 코넬대 무역정책학 교수는 "무역적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면전에 '적색 깃발'을 흔드는 것과 같다"며 "미국 무역 파트너들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그의 의지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재 기자]
※ 미국 무역적자 구조가 6년 동안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 비중은 반토막이 나고 그 자리를 멕시코/캐나다/베트남이 차지하는 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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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2503:58
알리바바가 돌아왔다
연초 이후 65% 상승
- 안녕하세요. 알리바바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장중 12% 급등하는데요, 연초 이후 상승률이 65%에 달합니다.
■ 왜 올라가지?
- 알리바바의 상승 배경은 무엇일까요? 표면적으로는 어제의 실적발표입니다. 전년동기 대비 333% 수익이 증가하였습니다.
- 그러나 더 근원적인 상승배경을 봐야겠습니다. 1) 뉴테크 경쟁력 상승(AI 신성장동력), 2) 정부정책 피벗입니다.
첫째. 알리바바는 클라우드와 AI 투자를 지난 10년동안의 규모보다 향후 3년간 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장 정체 우려를 씻어내고 미국 플랫폼의 길로 들어서겠다는 의지입니다.
둘째. 지난 2.17 시진핑ㅡ민간기업 좌담회에서 시진핑주석과 마윈의 악수 사진은 정부의 적극적인 혁신기업 지원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 테크주 랠리는 진행형
알리바바는 고점(306달러, 20년 10월) 대비 주가가 1/5토막난 60달러를 거쳐서 이제 135달러에 복귀했습니다.
- 23년 초 오픈AI가 새로운 미국 기술주의 상승랠리의 시작점이었던 것처럼 중국 딥시크의 발표가 중국 테크 사이클의 시작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단기 급등으로 차익실현이 나올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그러나 차이나 테크 테마는 실질적인 중국의 산업 고도화 관점에서 주목해야겠습니다. 큰 변화의 시작입니다.
t.me/jkc123
연초 이후 65% 상승
- 안녕하세요. 알리바바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장중 12% 급등하는데요, 연초 이후 상승률이 65%에 달합니다.
■ 왜 올라가지?
- 알리바바의 상승 배경은 무엇일까요? 표면적으로는 어제의 실적발표입니다. 전년동기 대비 333% 수익이 증가하였습니다.
- 그러나 더 근원적인 상승배경을 봐야겠습니다. 1) 뉴테크 경쟁력 상승(AI 신성장동력), 2) 정부정책 피벗입니다.
첫째. 알리바바는 클라우드와 AI 투자를 지난 10년동안의 규모보다 향후 3년간 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장 정체 우려를 씻어내고 미국 플랫폼의 길로 들어서겠다는 의지입니다.
둘째. 지난 2.17 시진핑ㅡ민간기업 좌담회에서 시진핑주석과 마윈의 악수 사진은 정부의 적극적인 혁신기업 지원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 테크주 랠리는 진행형
알리바바는 고점(306달러, 20년 10월) 대비 주가가 1/5토막난 60달러를 거쳐서 이제 135달러에 복귀했습니다.
- 23년 초 오픈AI가 새로운 미국 기술주의 상승랠리의 시작점이었던 것처럼 중국 딥시크의 발표가 중국 테크 사이클의 시작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단기 급등으로 차익실현이 나올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그러나 차이나 테크 테마는 실질적인 중국의 산업 고도화 관점에서 주목해야겠습니다. 큰 변화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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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02504:31
홍콩으로 가는 차이나 머니
사우스바운드 폭발
- 지난해부터 본토자금의 홍콩 유입이 폭발합니다. 지난해 7500억 위안, 사상최대이고 올해는 벌써 1500억위안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차이나 머니는 더 들어올것 같습니다. 정부가 연기금과 보험의 주식비중을 높이고, 홍콩 시장도 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기관자금이 밸류에이션이 저렴하고 빅테크가 많은 홍콩시장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는 여전히 홍콩시장이 본토보다 우호적으로 봅니다. 홍콩시장은 밸류에이션, 테크비중, 환율 헤지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위안화 환율은 미중 관세전쟁 경과에 따라서 변동성이 위아래로 열려있지만 홍콩달러는 페깅되어 있습니다.
t.me/jkc123
사우스바운드 폭발
- 지난해부터 본토자금의 홍콩 유입이 폭발합니다. 지난해 7500억 위안, 사상최대이고 올해는 벌써 1500억위안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차이나 머니는 더 들어올것 같습니다. 정부가 연기금과 보험의 주식비중을 높이고, 홍콩 시장도 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기관자금이 밸류에이션이 저렴하고 빅테크가 많은 홍콩시장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는 여전히 홍콩시장이 본토보다 우호적으로 봅니다. 홍콩시장은 밸류에이션, 테크비중, 환율 헤지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위안화 환율은 미중 관세전쟁 경과에 따라서 변동성이 위아래로 열려있지만 홍콩달러는 페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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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2501:33
항생테크 급등
차이나 테크 사이클 기대
- 안녕하세요. 딥시크가 쏘아올린 차이나 테크주 급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생테크 지수는 연초 이후 20% 상승하며 bull market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데요,
- 미중 분쟁이후 고립된 중국 첨단산업에 대해 중국은 자본과 인력의 대대적인 국가적인 "기술자립" 투자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지원과 민간혁신이 결합되어 화웨이/샤오미/BYD에 이어서 딥시크/휴머노이드에서 성과가 도출되다보니 자신감도 부쩍 강화되었습니다.
- 중국은 2010년대 친환경산업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부상한 바 있기에 20년대는 AI/테크 빅사이클을 도모하는 국면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중국과 홍콩주식시장은 테크주가 주도하는 반등입니다.
- 차이나 테크 사이클의 경과와 영향을 주목합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14일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시 주석이 오늘(17일) 테크 기업 수장들을 불러모아 심포지엄(좌담회)을 주재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윈과 함께 중국 IT·전기차 제조업체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유니트리의 왕싱싱 창업자 등이 해당 심포지엄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시진핑 주석의 민간기업의 혁신지원에 대한 지지를 의미할 것입니다.
t.me/jkc123
차이나 테크 사이클 기대
- 안녕하세요. 딥시크가 쏘아올린 차이나 테크주 급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생테크 지수는 연초 이후 20% 상승하며 bull market 시그널을 보이고 있는데요,
- 미중 분쟁이후 고립된 중국 첨단산업에 대해 중국은 자본과 인력의 대대적인 국가적인 "기술자립" 투자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지원과 민간혁신이 결합되어 화웨이/샤오미/BYD에 이어서 딥시크/휴머노이드에서 성과가 도출되다보니 자신감도 부쩍 강화되었습니다.
- 중국은 2010년대 친환경산업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부상한 바 있기에 20년대는 AI/테크 빅사이클을 도모하는 국면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중국과 홍콩주식시장은 테크주가 주도하는 반등입니다.
- 차이나 테크 사이클의 경과와 영향을 주목합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14일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시 주석이 오늘(17일) 테크 기업 수장들을 불러모아 심포지엄(좌담회)을 주재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마윈과 함께 중국 IT·전기차 제조업체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유니트리의 왕싱싱 창업자 등이 해당 심포지엄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시진핑 주석의 민간기업의 혁신지원에 대한 지지를 의미할 것입니다.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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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2523:20
우원식ㅡ시진핑 회담
한한령 해제, 한국방문 긍정적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중국 헤이룽장성(省) 하얼빈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계엄·탄핵 사태가 발생한 뒤 한국 고위 인사가 시 주석을 만난 것은 처음이다.
시 주석은 이날 우 의장이 올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방한을 요청하자 “APEC 정상회의에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는 것이 관례”라며 “관련 부처와 참석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시 주석은 작년 11월 페루 리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한 요청에 “감사하다”고만 했었다. 시 주석이 올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면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7월 이후 11년 만에 방한하게 된다.
우원식에 러브콜 보낸 시진핑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 https://naver.me/FV769NMk
t.me/jkc123
한한령 해제, 한국방문 긍정적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중국 헤이룽장성(省) 하얼빈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계엄·탄핵 사태가 발생한 뒤 한국 고위 인사가 시 주석을 만난 것은 처음이다.
시 주석은 이날 우 의장이 올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방한을 요청하자 “APEC 정상회의에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는 것이 관례”라며 “관련 부처와 참석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시 주석은 작년 11월 페루 리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한 요청에 “감사하다”고만 했었다. 시 주석이 올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면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7월 이후 11년 만에 방한하게 된다.
우원식에 러브콜 보낸 시진핑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 https://naver.me/FV769N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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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02523:45
롬바르드 call
The art of trade war
- 롬바르드는 트럼프 관세 전쟁에 대한 시나리오로 "협상"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대중국 10% 관세 발효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환율이 안정적인 레밸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 관세부과 이후에도 위안화 안정- 중국 증시 상승은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100일 협상을 주목합니다. 관세전쟁의 경과는 "위안화 환율"이 정확한 지표로 확인될 것입니다. 7.3위안/달러가 1차 임계점입니다.
t.me/jkc123
The art of trade war
- 롬바르드는 트럼프 관세 전쟁에 대한 시나리오로 "협상"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대중국 10% 관세 발효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환율이 안정적인 레밸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 관세부과 이후에도 위안화 안정- 중국 증시 상승은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100일 협상을 주목합니다. 관세전쟁의 경과는 "위안화 환율"이 정확한 지표로 확인될 것입니다. 7.3위안/달러가 1차 임계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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