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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005930.KS) Top Pick 선정

Memory – A Story of Buckets : Shawn Kim
(Morgan Stanley, 20250328)


한국 IT 섹터 – Memory: 버킷의 이야기

1. 투자 아이디어 요약
-메모리 업황은 3가지 버킷(① 상품성 메모리, ② HBM/AI, ③ 중국/DeepSeek 수요)에 의해 결정됨.
-HBM 마진 지속성과 2H25 반등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음.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사이클리컬 주식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로, 이번 보고서에서 Top Pick으로 신규 선정.


2. 메모리 시장 3대 변수 (시장 과소평가)
1) HBM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우려
-한국 → 대만 HBM 수출 급감 (Exhibit 2)
-북미 Hyperscaler Capex 둔화
-2H25부터 HBM 경쟁 심화 전망
2) 중국 AI칩 규제 및 관세 우려에 따른 선행 수요 집중
-관세 및 제재 우려로 인한 전방 수요 당겨오기 발생
-이는 2H25 이후 수요의 역풍으로 작용 가능
3) 성장 둔화 조짐 확대
-소비심리지수, 여행·운송·소비 관련 코멘트 약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팬데믹 초 수준 회귀 (Exhibit 4)
-IT Capex 증가율 둔화 (2025: YoY -42bps)

3. 삼성전자 투자포인트 (Top Pick 선정 이유, 6가지)
1) HBM3e/4 수주 가능성 (옵셔널리티) : 2Q25 HBM3e 12-hi, 2H25 HBM4 수주 가능성
2) 공매도 금지 해제 수혜주 : 저평가 대형 가치주로 외국인 수급 유입
3) AI 반도체→Non-US 회귀 흐름의 수혜 : 미국 외 테크로 로테이션 가능성 부각

4) 엣지 AI 전략 강화 : 매출의 절반이 소비자 가전 기반
5) P/B < 1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6) 우량 재무구조로 경기 둔화 방어 가능

4.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 변경 요약
HBM 매출 성장률 조정 (2025)
→ 수요 둔화 반영, 1Q25 저점 후 회복 전망
모바일 출하량 상향 조정 (S25 수요 반영)
→ FY25: 254mn → 259mn
DRAM Bit Growth 대폭 하향 (FY25: -10.5ppt)
→ 수요 Pull-in 효과 반영

5. Valuation 및 투자매력도
목표주가: 70,000원 (보통주 기준, 22% 업사이드)
RIM 기반 + P/B 크로스체크
2025E P/B 1.2x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CITI]Korea Entertainment - Insulated from Tariff Risks, Leveraged to Improving Korea-China Ties
한국 엔터테인먼트: 관세 위험으로부터의 보호와 개선되는 한중 관계의 수혜 (20250403)

- Citi의 분석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4월 2일) 이후 한국 엔터테인먼트 섹터는 직접적인 관세 위험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한중 관계 개선으로 인한 상방 잠재력을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 한국의 외교 정책이 장기적으로 미국과 중국 간 균형을 재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K-팝 에이전시들이 중국 내 팬 기반 수익 창출 기회를 회복할 전망. SM은 핵심 음악 사업에 집중, 신인 아티스트의 높은 성공률, 그리고 중국 시장 노출도가 높아 최선호주로 선정.

- 방어적 매력 증가
주가 반응: 관세 발표에도 불구하고 SM 주가는 3.8%, HYBE는 1.9% 상승하며 글로벌 무역 마찰에 대한 상대적 안정성을 입증.
수익 회복 전망: 2025E-2026E 기간 동안 K-팝 에이전시는 개선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엔화 강세에 따른 환율 이익, 팬덤 플랫폼 수익화 확대로 수익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전망.
추천 순위: SM (매수), HYBE (매수), YG (중립), JYP (중립).

- SM의 강점
핵심 사업 집중: SM은 비핵심 사업(KeyEast)을 매각(2월)하고, 수익성 높은 팬덤 플랫폼 DearU 지분을 33.7%에서 45.1%로 늘리며 2Q25E부터 손익 통합 시작. 반면 HYBE는 게임 및 AI, JYP는 온라인 머천다이징(Blue Garage)으로 확장 중.
신인 성공: SM의 Hearts2Hearts는 2025년 2월 데뷔 첫 주 409,000장 판매(한국 걸그룹 기록), Riize는 2023년 데뷔 첫 주 100만 장으로 K-팝 데뷔 앨범 중 2위. JYP의 6개 신규 그룹(Xdinary Heroes 등)은 큰 성과를 내지 못함.
중국 시장 노출: DearU는 2024년 Tencent Music과 파트너십을 통해 QQ Music에 메시징 서비스 통합. SM은 중국 출신 아티스트 수가 경쟁사 대비 많아 중국 수익 채널 재개 시 유리.

- K팝: 세계 질서 변화의 장기 수혜자
미국 정책 변화: 미국의 동맹국(한국, 일본, 유럽) 관세 인상은 기존 미국 주도 질서의 재편을 시사. 트럼프 행정부의 NATO, 우크라이나, 그린란드 관련 입장은 무역 외 안보 영역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
한국의 전략적 재조정: 경제적으로 중국, 안보적으로 미국에 의존하던 한국이 전략적 균형을 재고할 가능성.
문화 외교 기회: 중국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한국과의 관계 복원을 모색하며, 문화 교류(한국 콘텐츠 금지 완화)가 시작점으로 부상할 전망. K-팝 에이전시는 한중 관계 정상화로 수익 증가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기업별 분석
-HYBE (352820.KS)
목표 주가: 280,000원 (2025E-2026E 평균 EPS 기준 P/E 30배)
밸류에이션 근거: BTS의 군 복무 종료 후 2H25E부터 수익 기여, 균형 잡힌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Weverse의 선도적 팬덤 플랫폼 지위 반영.
리스크: 신규 앨범/아티스트 실패, 제작자 이탈(Min Hee-Jin 사례), 미국 걸그룹(KATSEYE) 저조한 ROI, 비핵심 사업(모바일 게임) 투자 증가.

-JYP Entertainment (035900.KQ)
목표 주가: 75,000원 (2025E P/E 22배, 한국 콘텐츠 평균)
전망: 2025E 수익 회복으로 주가가 정상화 수준에서 거래 예상.
리스크: 신규 앨범 실패, 일본(NEXZ), 중국(Project C), 미국(VCHA) 현지화 프로젝트 저조, 비핵심 투자(VC) 확대.
상방 요인: NEXZ, VCHA 등의 앨범 판매/유튜브 조회수 개선, 일본 시장 공략 성공, Nmixx 등의 팬덤 성장.

-SM Entertainment (041510.KQ)
목표 주가: 115,000원 (2025E P/E 22배, 한국 콘텐츠 평균)
강점: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2025E 수익 회복 가시성 확보, 향후 12개월 내 신인 데뷔 예정.
리스크: 신규 앨범 실패, 멀티 레이블 전환 지연, 가상 아티스트/해외 트레이닝 프로젝트 저조, 비핵심 사업 진출.

-YG Entertainment (122870.KQ)
목표 주가: 63,000원 (2025E P/E 22배)
전망: Blackpink의 글로벌 투어 복귀로 2025E/2026E 수익 개선 기대.
리스크: 신규 앨범 실패, 신규 보이그룹 데뷔 지연, 아티스트 스캔들.
상방 요인: Baby Monster 팬덤 빠른 성장, 신규 보이그룹 조기 데뷔, Blackpink 그룹 앨범 발표.
[CITI] 삼성전자 - 1Q25 OP (W6.6tr) Beat Driven by Solid Margin Lift in Mobile Business
1Q25 실적 전망: 영업이익 6.6조 원, 모바일 사업 강세로 컨센서스 상회

삼성전자는 2025년 1분기 잠정 영업이익(OP) 가이던스를 6.6조 원으로 발표(전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보합).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5.3조 원을 상회하는 수치로, 주로 모바일 사업 부문의 예상보다 높은 마진 개선에 기인.

-Citi는 삼성전자의 1Q25 부문별 영업이익을 다음과 같이 추정
반도체(Semi): 1.2조 원
모바일(Mobile): 4.3조 원
디스플레이(Display): 0.5조 원
소비자가전(CE): 0.3조 원
기타(Others): 0.3조 원


-Citi의 분석
1. 모바일 사업의 강세가 실적 견인
1분기 영업이익 상회가 모바일 사업의 초과 성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상세 내용은 1Q25 실적 발표 call에서 확인 필요). Citi는 삼성의 1Q25 스마트폰 출하량을 6,100만 대(4Q24 5,250만 대 대비 증가)로 예상하며, 주요 모바일 부품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 또한, 유리한 환율 조건과 디스플레이 사업의 개선이 반도체 사업의 단기 조정(메모리 가격 하단 형성)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마진을 컨센서스 대비 높인 요인으로 판단됨.

2. 미국 관세 영향
삼성의 DX 부문(모바일 및 CE)은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으로 부분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스마트폰 생산 시설이 주로 베트남과 인도에 위치하며, 미국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전체의 15%를 차지하기 때문. 다만, 글로벌 생산 기지의 다양성 덕분에 삼성은 낮은 관세 지역으로 제조를 유연하게 전환하며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반도체 부문은 현재 관세 면제 상태로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IT 기기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최종 수요 감소로 메모리 수요에 간접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3. 1Q25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핵심 이슈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
HBM3e 및 HBM4 개발 현황
2025년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망

4. 2025년 전망
반도체 부문은 1Q25에 단기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지만, 2Q25부터 DRAM 평균판매단가(ASP)가 반등하며 하반기까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Nvidia의 B300 출시와 iPhone 17에 탑재될 12GB 모바일 DRAM 수요 증가가 뒷받침할 전망. Citi는 삼성의 영업이익이 2Q25에 바닥을 찍고,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의 회복으로 견고한 반등을 이룰 것으로 전망.
[GS] 삼성전자/SK하이닉스 TP 상향 : South Korea Technology: Semiconductors - Memory (20250401)
한국 기술: 반도체 - 메모리


SUMMARY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SEC)에 대한 단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 이는 기존 메모리 가격의 예상보다 강한 상승과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견고한 성장에 기인. HBM 및 전체 메모리 TAM전망을 업데이트하며 한국 메모리 섹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유지.
SK하이닉스(목표주가: 300,000원)와 삼성전자(목표주가: 77,000원)에 대해 매수(Buy) 등급을 재확인.

주요 업데이트
1. 실적 전망 수정
-SK하이닉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OP)을 6.9조 원으로 상향 조정(기존 6.7조 원), 컨센서스를 상회. DRAM 평균판매단가(ASP) 개선이 주요 요인.
-삼성전자: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을 5.3조 원으로 상향 조정(기존 4.7조 원), 역시 컨센서스 초과. DRAM 가격 상승이 주된 원인.
2. 기존 메모리 전망
-2025년 2분기 DRAM 및 NAND 가격은 전분기 대비 낮은 한 자릿수(LSD) 하락 예상(기존: 높은 한 자릿수 하락), 3분기부터 DRAM 가격은 긍정적 반등 전망.
-주요 요인:
특히 중국에서 서버 수요 개선.
관세 우려로 인한 고객사의 선수요(pull-in demand).
기존 업체의 제한된 비트 생산 증가와 신규 진입 업체의 품질/수율 문제.
주의점: 높은 재고 수준과 수요 개선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가격 급등은 제한될 가능성.
3. HBM TAM 업데이트
-2025E/2026E HBM TAM을 각각 -2%/+4% 조정하여 350억 달러/510억 달러로 예상.
-AI 서버 물량 하향 조정으로 HBM 비트 수요를 소폭 낮춤(2025E: 22억 Gb, 2026E: 30억 Gb).
-그러나 HBM3E의 높은 비중(2025E/2026E: 81%/92%, 기존 78%/88%)으로 ASP 상승을 반영, 2026E TAM은 상향 조정.
-SK하이닉스 CEO의 올해 HBM TAM 8.8배 성장(약 350억 달러) 언급과 Micron의 350억 달러 전망과 일치.
4. 전체 DRAM TAM 전망
-HBM의 견고한 수요와 기존 DRAM 가격 회복으로 2025년 DRAM TAM은 26% 성장하여 사상 최고치인 1,200억 달러에 도달 예상.
-NAND TAM은 상대적으로 약한 수요(AI 혜택 적음)와 높은 재고, 경쟁 심화로 9% 감소하여 610억 달러 예상.

투자 의견
-SK하이닉스:
목표주가 300,000원(기존 290,000원)으로 상향.
HBM 기술 리더십(8Hi/12Hi HBM3E)과 기존 DRAM 개선으로 실적 가시성 강화.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B 1.4배로 매력적, 매수 유지.
주요 리스크: 메모리 공급/수요 악화, 기술 전환 지연.

-삼성전자:
목표주가 77,000원(기존 72,000원)으로 상향.
기존 메모리 비중이 높아 단기 가격 회복 수혜 기대, HBM은 하반기 주목.
매수 유지.

결론
한국 메모리 섹터는 AI 수요(HBM)와 기존 메모리 가격 회복으로 긍정적 전환점에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 주도 성장, 삼성전자는 기존 메모리 회복 수혜로 각각 매력적입니다. 단기적으로 SEC, 하반기에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24.04.202505:25
SK하이닉스 TC본더 관련 한미반도체 VS 한화세미텍 루머 정리

어제 한미반도체 급등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 채널을 체크해보았음 (애널, 현업, 닉스 등등)

결론 :
1) 이번 노이즈 구간에 한미반도체가 물건을 받아가는것 어제부로 확정 (물량, 가격 알려지지않음)
2) 장기적으로 한화세미텍과 나눠갖게되는건 불가피
ㄴ 실제로 HBM3E-12Hi 에서 스루풋 자체는 한화세미텍 성능이 다소 우위라고 체크됨
ㄴ 다만 한화세미텍 장비는 16Hi 까지 대응이 되는걸 감안하면 한미반도체 TCB 가격이 조금 낮지만 개조하고 어쩌구하는 비용 감안하면 그렇게 싼것도 아님

3) 매우 어지러워서 일일이 대응하긴 어렵지만 시장이 한화비전(세미텍)에 기대하는것처럼 SK하이닉스가 당장 한미반도체 TC본더를 버릴 수는 없고 추가 발주를 해야하는 상황임. 기대가 없던? 한화비전에 뺏길거라고 생각했던 물량이 아직은 상당수 한미반도체로 발주가 나올 것.
4) 한미반도체 기관 물량이 매우 언더웨잇인 상황에서 기계적으로 채우려는 수요도 분명 있어서 수급적으로 한미가 밀리기는 어려운 상황(단기뷰)
[BofA] HD현대미포 (20250331)
HD Hyundai Mipo - LNGBV catalysts approaching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KRW 150,000

HD현대미포는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과 저조한 수주로 저평가되고 있으나,
2025년 이후 LNGBV 중심의 구조적 수요 성장과 고마진 수주 확보가 동사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음.
보수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업사이드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며, 중장기 관점에서 우량한 투자처로 판단됨.

1) 중국발 발주 취소에 따른 LNGBV 수혜 가능성 부각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항만 요금 인상 발표 이후, 엑슨모빌의 LNGBV 발주 계약이 만료되며 중국 조선소(황푸, 닝보 등)와의 계약 무산.
-LNGBV 시장은 사실상 중국과 한국 간의 과점 체제이며, 2025년 4월 중 HD현대미포로 발주 전환 가능성 현실화.
-이는 지연되고 있는 PC탱커 수주 회복세를 보완할 수 있는 전략적 수주 기회로 평가됨.

2) 친환경 연료 전환에 따른 구조적 수요 확대
-LNG 연료선 수요는 IMO의 탄소규제 강화(EEXI/CII 등)에 따라 빠르게 확장 중:
-글로벌 LNG 연료선 Backlog: 1,037척 (2025.3 기준, 전체의 37.8%)
-글로벌 Fleet 내 비중: 6.6%
-암모니아·수소 등 차세대 연료 기술은 상용화 지연, 당분간 LNG의 연료지위 지속 전망.
-LNGBV는 이러한 LNG 연료선에 연료공급을 전담하는 핵심 인프라 자산으로 위치 확고.

3) 공급 부족 → 신규 발주 급증 전망
-LNGBV는 글로벌 64척 수준 운영 중이나, 2025~2027년 예정된 LNG 연료선 인도 물량을 고려하면 수요 대비 현저히 부족.
-전 세계 191개 배출규제항(ECAs) + 추가 건설 중 81개 시설 고려 시, Royal Dutch Shell 등 주요 플레이어 중심으로 발주 지속 예상.
-HD현대미포는 2025~2027년 중 LNGBV 23척, 연간 약 18억 달러 규모 수주 예상.
[CITI]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005930.KS) 1Q25E Preview (20250401)
1Q 실적 프리뷰


Summary
Citi는 삼성전자 2025년 1분기 영업이익(OP)을 5.7조 원으로 전망, 이는 컨센서스(5.2조 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모바일 사업의 견고한 마진 확대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적시 개선이 주요 요인입.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가격 하락과 HBM 매출 공백으로 전분기 대비 73% 감소한 0.8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전체 실적은 긍정적. 2025년 연간 OP 전망을 30.1조 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83,000원과 매수(Buy) 등급을 유지합.

주요 분석
1. 1Q25E 실적 전망
- 총 영업이익: 5.7조 원(컨센서스 5.2조 원 상회).
- 부문별 OP: 반도체 0.8조 원, 모바일 3.7조 원, 디스플레이 0.5조 원, 가전(CE) 0.4조 원, 기타(하만 포함) 0.3조 원.
- 주요 요인:
모바일: 메모리 칩 등 핵심 부품 가격 하락과 유리한 환율 효과로 마진 개선. 스마트폰 출하량은 6,000만 대(4Q24 5,250만 대 대비 증가).
반도체: DRAM/NAND 가격이 각각 19%/9% QoQ 하락, 출하량은 4%/17% 감소. HBM 고객사의 재설계로 일시적 매출 공백 발생.
디스플레이: 수요 압박에도 불구하고 실적 방어 성공.

2. 2025년 연간 전망
- OP 상향 조정: 30.1조 원(기존 28.7조 원).
- 핵심 가정:
2Q25부터 DRAM ASP 회복, 3Q25부터 NAND 회복 예상(지난주 보고서 "2025E Global Memory Market Outlook: Winter is Gone" 참조).
모바일 사업의 지속적인 견고함.
- 메모리 시장 신호: DDR5 PC DRAM 현물 가격이 1월 22일 저점 대비 14% 상승, HBM 공급 부족 및 ASIC 업체의 채택 확대 등 긍정적 회복 조짐.

3. 투자 의견
목표주가: 83,000원(SOTP 기반, 2025E EBITDA 기준: 메모리 7.2x, 파운드리 6.0x, 디스플레이 3.2x, 모바일 7.5x, CE 3.5x).
등급: 매수(Buy) 유지.
근거:
메모리 가격 회복 지속 가능성(공급업체 가격 정책 및 시장 데이터 기반).
HBM 수요 증가와 반도체-로직 통합 트렌드에서 삼성의 기술 리더십.
높은 현금 보유와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자본 환원 가능성.

4. 리스크
-HBM 주요 고객사 승인 지연.
-PC 판매 및 NAND 수요 부진 초과.
-경쟁사의 공격적 투자로 메모리/파운드리 가격 하락.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로 마진 축소.
-원화 강세로 수익성 악화.

5. 결론
삼성전자는 1Q25E에서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개선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2Q25부터 메모리 회복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BM 및 AI 관련 칩 수요 증가와 기술 리더십을 감안할 때 장기 성장 잠재력이 크며, 높은 자본 환원 가능성도 긍정적입니다. 목표주가 83,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
30.03.202523:23
『알테오젠(196170.KQ) - 키트루다SC 런칭 카운트 다운』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
신한생각: 6개월 뒤 런칭, 추가 L/O에도 주가는 이해 불가
키트루다SC 9월 23일 FDA 승인 후 일주일만인 10월 1일 초고속 런칭 계획 발표는 머크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 공시된 1.57조원의 마일스톤 인식도 확실시된 시점이며 아스트라제네카 계약으로 할로자임과의 특허 이슈도 해소되었으나 주가는 다이이찌 산쿄 계약 당시보다 낮은 상황

▶️ 키트루다SC, 신약 지위 확보 및 IRA 약가 인하 제외로 전환 빨라진다
키트루다SC 임상 3상 결과가 ELCC 유럽폐암학회에서 구두발표로 공개. 키트루다IV와 동등성을 입증하였으며 유효성, 부작용도 소폭 개선되었고 시간은 IV 대비 SC가 1명당 약 2시간 절약. 연간 수십만 처방건수로 사보험사, 국가 공보험 입원비 환급액 감소 효과 어마어마할 것

미국, 유럽 등은 ALT-B4가 API(원료)로 등록되어 키트루다SC는 신약 지위받아 IRA 약가인하 미적용. 2026년 45조원 매출 가정 시 4Q26까지 중간값 15.8조원 달성 충분히 가능(머크는 12개월에서 18개월 내 30%에서 40%를 전환할 것이라고 밝힘. 특허만료 전까지 50% 전환)

머크 후속 5개, 다이이찌 산쿄 엔허투SC,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SC와 2개의 임상 물질(추정), 사노피(추정) 2개, 산도즈의 다품목 바이오시밀러SC, 그리고 MTA 8건 있음에도 키트루다SC 조차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주가

▶️ Valuation & Risk
경쟁약물 로슈 티쎈트릭SC 영국 출시 3분기만에 32% SC 전환율 달성된 점. 또한 머크가 발표한 목표 대비 보수적 전환율 적용. 판매 마일스톤 6~7% 가정 시 총 1.57조원 마일스톤은 2027년 중으로 수령 가능할 것.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최근 하락은 공매도 재개 우려로 판단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4060

위 내용은 2025년 3월 31일 07시 44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31.03.202505:11
한미형.. 닉스형이 한화세미텍 쓴다고 땡깡부려서 빡쳤어..?


한미반도체, TC 본더 25% 전격 인상…고객사 통보

한미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장비 가격을 인상한다. 반도체 업계에서 장비 가격을 올리는 건 매우 드문 경우로 귀추가 주목된다.

31일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반도체는 국내 고객사에 4월 1일 자로 HBM 제조용 '열압착(TC) 본더' 가격을 25% 인상한다고 전달했다.

회사가 TC 본더 가격을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으로 가격 조정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미반도체 TC 본더를 사용 중인 글로벌 반도체 업체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다. 가격 인상 통보를 받은 곳은 SK하이닉스로 보인다.

TC 본더는 HBM 제조 필수 장비 중 하나다. HBM은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성능을 끌어올린 AI용 메모리로, TC 본더는 D램을 수직 접합할 때 사용된다.

한미반도체는 2017년 SK하이닉스에 처음 TC본더를 공급했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1위다. 대부분 제품이 한미반도체 TC본더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HBM 중 가장 최신인 HBM3E 12단의 경우 90% 이상이 한미 TC 본더를 통해 양산 중일 정도다.

한미반도체가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은 부품 등 원가 상승의 영향이 가장 크겠지만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과 시장 경쟁력이 바탕에 있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TC 본더 시장은 기존 한미반도체 '독주'에서 '경쟁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ASMPT와 한화세미텍 등 장비사들이 HBM 시장 성장에 따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98449?sid=105
[Citi] SK하이닉스 _ 실적 프리뷰 1Q25 Preview: HBM 중심의 견고한 1분기 실적 전망

SK Hynix가 1Q25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OP) 7.3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HBM3E 수요 증가와 DRAM 판매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견인할 것. 전체 DRAM 산업의 평균판매가격(ASP)이 1Q25에 전분기 대비 -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SK Hynix는 HBM 중심의 제품 믹스로 인해 DRAM ASP를 전분기 수준으로 유지할 것. NAND ASP는 모바일 NAND 수요 약세로 -25% QoQ 하락이 예상. Citi는 SK Hynix의 기술 리더십과 HBM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매수 의견을 재확인.
[CITI] Samsung Biologics - On Track to Deliver 2025 Guidance (20240402)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KS) - 2025년 가이던스 달성 궤도에 있음


1. Citi의 분석 (Citi's Take)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최근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5년 1분기(YTD) 사업 동향을 공유하며, 2025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매출 20-25% 증가, 영업이익률 2024년 수준 또는 소폭 상승)를 달성할 수 있는 궤도에 있다고 밝혔다.

*1Q25 동향:
-1분기 평균 환율은 W1,453/US$로, 삼성바이오가 2025년 연간 가정한 W1,400/US$보다 다소 유리한 수준.
-삼성바이오는 매출의 약 95%가 US$로 발생하며, 원화 약세의 수혜를 받음. 매출은 현물 환율로 인식되고, 원가(COGS)는 생산 시점(또는 원자재 입고 시점) 환율로 계산.
-결과적으로, 예상보다 약한 원화 덕분에 1Q25 실적이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 Citi는 1Q25 연결 영업이익을 W3060억원(+38% y/y)으로 전망하며, 이는 컨센서스(W2880억원)를 소폭 상회. 이는 4공장 가동률 상승과 $83억(2024년 말 기준, 2023년 $59억 대비 증가) 수준의 강력한 수주 잔고에 기인.

*관세(Tariff) 관련 논평:
-현재로서는 미국발 관세 부과 시 삼성바이오에 미치는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작다고 판단. 이유는:
1. 현재 계약 조건상 관세 부담은 고객이 부담하며, 향후 고객이 부담 분담을 요청할 가능성은 불확실.
2. 삼성바이오는 주로 DS(Drug Substance, 원료의약품) 사업에 집중하며, DP(Drug Product, 완제의약품)보다 ASP(평균판매단가)가 낮아 절대적인 관세 부담 규모가 작음.
- 2024년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 미국 26%, 유럽 65%, 한국 3%, 기타 6%.

*기타 Q&A:
-6공장 완공 시점: 2025년 4월부터 가동 시작하는 5공장의 수주가 완전히 확보된 후 발표 예정.
-S817(bStelara) 출시 불확실성: 미국에서 오리지널 약물 제공업체의 가처분 신청으로 불확실성이 있지만, 2025년 Bioepis 매출 성장은 기존 파이프라인/제품이 주도할 전망.
-매출 시즌성: 5공장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2025년 매출은 상반기(1H25)보다 하반기(2H25)에 더 집중될 가능성.
[맥쿼리] 한국 전력기기 Long 유지 - 3월 수출 -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 뒤의 회복력
Mar exports - resilience behind the YoY decline


- 한국 변압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18% 감소한 1억 7,500만 달러로 202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

- 하지만, 미국의 기저 수요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전년 대비 감소세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

-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국내 전력기기 종목들은 1Q25에 전분기 대비 탑라인 감소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환율의 순풍(전분기 대비 +4%)과 제품 믹스 개선이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 국내 종목 중 현대일렉트릭이 대규모 미국 노출, 환율 역풍(효성중공업은 완전 헤지), 이연된 4Q24 매출에 힘입어 탄력적인 1Q25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 미국 매출 비중이 70%에 달하는 산일전기 역시 우호적인 환율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 잠정실적 영업이익 서프 6.6조 (컨센 5.2조)
[Bof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부분적으로 과장된 상속 문제
Hanwha Aerospace: Inheritance woes partially overblown


Summary
BofA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매수(Buy) 등급과 목표주가 820,000원을 유지(현재 주가 673,000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22.6%)의 50%를 세 아들에게 상속한다고 발표하며, 김동관 부회장(DK Kim)을 포함한 상속이 시장 예상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자본 조달 및 EPS 희석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상속은 경영진의 성장 확신을 보여주며 주가 하방 리스크를 완화합니다.
2026년 P/E 14배로 동종업체(라인메탈, 28배) 대비 저평가 상태이며, 루마니아 생산기지 설립 등 해외 투자 확대가 긍정적입니다.

주요 분석
1.상속 및 지배구조 변화
-상속 발표: 2025년 3월 31일, 김승연 회장이 한화 지분 22.6% 중 11.3%를 세 아들(DK Kim 4.86%, DW Kim 3.23%, DG Kim 3.23%)에게 이전.
-영향: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 34%를 보유. 상속은 자본 관리 우려(비핵심 자산 투자, 계열사 현금 투입 등)를 일부 해소하며, DK Kim의 리더십 아래 방산 중심 성장에 대한 신뢰를 강화.
-시장 반응: 최근 자본 조달(1.6조 원 해외 육상 시스템 투자)로 NAV 하락 및 한화에너지와의 합병 비율 우려가 있었으나, 상속으로 하방 리스크 완화.

2. 사업 업데이트
-루마니아 생산기지: K9/K10 곡사포의 유럽 허브 구축을 위해 1Q26 착공 예정. 부쿠레슈티 사무소 설립 완료, 2,000개 일자리 창출 목표.
-해외 수주: 베트남이 K9 20문(4,000억 원) 구매 협상 중. 폴란드, 인도 등 10개국에 이어 11번째 수출국 가능성.
-투자 계획: 유럽, 중동 등 추가 해외 투자와 육상 시스템, 조선, 무인 항공 엔진에 자본 집중.

3. 투자 의견
-목표주가: 820,000원(SOTP 기반).
방산 핵심 사업: 2025E EBITDA에 18.9배 EV/EBITDA 적용(라인메탈 21배에 10% 할인).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지분 가치: NAV 60% 할인 적용(한국 지주사 평균).
순차입금 5.9조 원 차감.
-등급: 매수(Buy) 유지.
-근거:
지역/제품 다변화로 성장 모멘텀 지속(아시아 재무장 트렌드 포함).
현재 P/E 14배(2026E)는 동종업체 대비 매력적.
상속으로 지배구조 및 자본 관리 우려 완화.
TSMC : 투자자들이 자주 묻는 10가지 질문과 답변 (JPM, 20250328)
투자의견 : OW


1. 최첨단 노드 수요는 여전히 강한가?
N4/N5 수요는 매우 강력 (여러 AI 가속기 프로젝트 중심)
N3도 Apple 외 QCOM, AMD, AVGO, Bitmain의 HPC 수요로 가동률 유지
2025년: N3 매출 +125% 증가 전망, N4/N5도 믹스 개선과 ASP 인상 영향으로 성장 예상

2. Apple의 N2 채택 지연 우려는?
일부 우려 있으나, JPM은 **iPhone 18 (Pro, Pro Max, Foldable)**이 2H26에 N2 채택할 것으로 전망
AMD(Venice, Zen 6), Bitmain, QCOM 일부 수요도 기대
N2 생산능력: 2026년 말까지 ~60k wafers/month → lifecycle 캐파: 175k 예상
A16 노드는 GAA+Backside Power를 한꺼번에 적용함에 따른 **높은 전환비용(20~30%↑)**으로 수요 제한 예상

3. 미국 공장 증설이 마진에 미치는 영향과 가격 인상 가능성은?
해외 팹 마진 희석: 200~300bp 내로 관리 가능
Fab 2 (2026년 말), Fab 3 (2028~29) 가동 예정
2026년 초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 존재, 이후 수년간 리딩엣지 노드는 점진적 가격 인상 전망

4. Intel의 파운드리 아웃소싱 전망은?
Panther Lake 이후 PC CPU는 대부분 TSMC 사용 예정
서버 CPU는 아직 미확정이지만 중기적으로는 가능성 있음
현재 N2 투자계획은 Intel 물량 포함 안 되어 있어 upside로 작용 가능

5. CoWoS 수급 상황은?
2025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지속 예상
2026년까지 캐파 확대 (90~95k wfpm), SoIC 및 Fan-out Panel 패키징 확대
NVDA Blackwell → Rubin 전환 시 CoWoS 수요 30% 면적 증가
Apple Foldable iPhone의 WMCM 패키징 도입도 수요 증가 요인

6. GPU vs ASIC 수요 비중 전망은?
2025년: GPU가 전체 수요의 약 70% 차지, 2026년에도 유지 예상
ASIC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나 시장 지배력은 아직 낮음

7. Intel과의 JV 가능성은?
TSMC가 Intel 구조조정에 참여할 가능성 낮음
운영 리스크, 경영자원 소모 때문
JV 참여 시에도 FY24-29 매출 +20% CAGR, GM 53%+, ROE 25% 유지 가능하다고 분석

8. 비 AI 부문의 수요는?
PC, 서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일부 개선
산업/자동차는 여전히 약함, Apple은 AI 기능 도입 지연으로 수요 약화 가능성
N7/N16은 SSD 컨트롤러, RF, WiFi7로 하반기부터 회복세

9. 대만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은?
직접 관세는 영향 적음, 간접 관세 (예: iPhone 등 완제품 포함 시)는 수요 위축 가능
그러나 미국 내 $100bn 투자 확대로 인해 관세 위험은 크게 낮아짐

10. 2025/2026년 Capex 전망은?
2025년: $38~42bn → AI 수요로 상단 도달 가능
2026년: Intel 수요 반영, Fab 2 가속, CHIPS Act 세금 혜택 종료 전 선투자 등으로 YoY 증가 가능성

주가 전망 : 우리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최근의 주가 하락이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생각

- 현재 지정학 및 관세 우려가 높지만, TSMC의 시장 지위는 이러한 리스크로 인한 수익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가격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 AI 설비 투자 둔화는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TSMC가 하이엔드 컴퓨팅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TSMC는 GPU 대 ASIC 컴퓨팅 또는 데이터센터 AI 대 엣지 AI 간의 논쟁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
- 또한, 주주 친화적인 경영 결정에 대한 회사의 일관된 실적을 고려할 때 TSMC가 인텔의 '구조 계획'에 휘말릴 것이라는 우려(참고)는 과장된 것으로 판단
- 단기적으로는 AI 설비투자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12개월 동안 AI 칩 공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전체 AI 설비투자는 2026년까지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주가 결정 요인
1) 대만/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범위가 확정되면 오버행이 제한될 것,
2) 2026년 가격 인상의 조기 징후가 확인되고,
3) 2Q25 이후부터 NVDA 블랙웰 칩의 강력한 상승세가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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