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프리뷰 주요 내용]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액 5조 6,731억원, 영업이익 4,808억원(OPM 8.5%)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4,574억원) 부합 전망. 1분기부터 한화오션 실적 연결 반영. 오션 실적 반영에 따라 컨센서스 변동 가능성 큼. 1분기 폴란드 인도량은 K-9 8대, 천무 18대로 추정. 이 외에도 추가 물량 1분기내 출하된 것으로 파악되나, 현지 도착 시점 및 천무의 모듈 결합 시기에 따라 유동적. 유상증자 이슈 있으나, 구조 바꾸고 상세 투자 계획 공개하며 당위성 부여. 직수출 이후 Phase를 위한 선제적/공격적인 해외 생산거점 확보 등 위함. 유럽 외 중동, 미국 시장 새롭게 부각되는 점 긍정적.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글로벌 피어 멀티플 상승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850,000원으로 상향 조정
- 현대로템: 매출액 1조 2,664억원(+69%yoy), 영업이익 1,740억원(+289%yoy, OPM 13.7%)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1,874억원) 소폭 하회 전망. 폴란드 K-2 연간 인도 목표 96대 달성 위한 연속 생산 진행 중. 1분기 인도량 26대로 추정. 4Q24 디펜스 부문 OPM 33%은 정산 이익 발생 및 조기 생산 영향이며, 1분기는 22% 수준으로 2Q24~3Q24 19%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추정. 폴란드 2차 계약은 현지 양산 관련 논의 진행 중으로 파악됨. 상반기 중 계약 체결 기대하며, 폴란드 외 페루, 루마니아, 중동 추가 수주도 시야에 둠. 레일 부문 성장은 올해가 아닌 내년. 에코플랜트 현대차그룹 미국 투자 확대 일부 낙수 효과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상향. 글로벌 피어 멀티플 상향 반영. 수출국 다변화 가능성 반영하여 할인율도 축소
- 한국항공우주: 매출액 7,689억원(+4%yoy), 영업이익 560억원(+17%yoy, OPM 7.3%)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 680억원 하회 전망. 연간 영업이익 30% 성장 전망하나, 이익은 하반기 집중될 전망. 이라크 CLS 인식,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하반기 예정. 올해는 필리핀 FA-50 계약 기대하며, 내년에 가시화될 풍부한 파이프라인(이집트, 말레이, 사우디 등)을 기다려봄. 최근 미국 UJTS 스케줄 재차 앞당겨지는 것으로 보도(2Q28 → 1Q27). 내년에는 KF-21 인도도 시작. 월 2기 생산 전망. 기체 부품은 보잉&에어버스 여전히 공급망 이슈 있으나, 1분기 인도 전년비 20% 증가. 미국 관세 영향은 예의 주시. 피어 멀티플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89,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한화시스템: 매출액 7,980억원(+47%yoy), 영업이익 399억원(-12%yoy, OPM 5.0%)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 461억원 하회 전망. 적자 구간 통과 중인 필리조선소 실적이 변수. 그러나 내년에는 필리조선소 BEP 달성, 27년은 흑전 전망. NSMV 건조 마치고, 컨테이너선 건조에 따른 이익 확보 기대. 미국 필리조선소 실적을 제외한 본업 영업 이익 체력은 전년비 11% 성장한 것으로 추정. 시장 기대 높아지는 중동 L-SAM 외 다양한 수출 기회들을 더하여 볼 필요(위성, 레이더 등).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피어 멀티플 상승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