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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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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ата створення каналуСерп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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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р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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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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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2514:11
[비올 - 250324 금일 하락 관련 단상]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지난 금요일 DMS, 비올 관련글을 올리고 그날 밤 제가 존경하는 투자자이신 피터케이 형님한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투자를 저보다 훨씬 잘하셔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가까운 지인분들을 아끼시는 마음이 항상 저한테도 느껴져서 더 좋아하는 형님 ㅎㅎ)

항상 저에게 뭔가 일이 생기거나 하면 마음이쓰여 먼저 연락주시는 감사한 형님인데 이번에도 투자한 회사의 최대주주가 이렇게 된 케이스는 사실 피하기도 어렵기도하고 별일 없이 지나가길 바라고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당시 통화하면서 제 느낌상 비올 회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도 DMS 이슈를 시장이 안좋게 볼 가능성이 높아 -10~-15%정도는 월요일날 빠질 수 있을거 같다 얘기했었는데 다행이(?) 장중에 -13.94%빠졌다가 밑꼬리를 달고 -6.78%로 마감을 했습니다.

주말에 가족여행을 가서도 여행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정보 - 주식쟁이는 금요일 장마감 후 어떤 이슈가 생기는걸 가장 싫어함) DMS와 비올이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가 나올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관련해서 여행다녀온 뒤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되서 공유차원에서 잠들기전 관련생각을 남겨봅니다.

⭕️ 1. 합의금과 로열티
원리버님이 마침 오늘 비올 여담글을 남겨주셨고 원리버님 글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국내외기업들이랑 ITC 특허 소송에서 계속 이겨왔으나 셀온만 주기적으로 나오고 이상하게 누적으로는 반영되지가 않았습니다.

모멘텀과 단기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에겐 로열티나 합의료 같은경우 그냥 일회성으로 인식하고 일단 팔자 분위기고 기존 ITC소송이 승소할 기업이 남아있지 않아 재료소멸로 보시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합의금이나 로열티를 일회성으로 인식한다고 쳐도 주가에는 그 일회성 로열티이익만큼도 못 반영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오히려 로열티를 받을 만큼 카피위주 장비인 국내 피부미용기업들 중 오리지널리티와 특허기술이 독보적이기 때문에 다른 피부미용기업대비 멀티플을 높게 줘야 한다 생각하며 기간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시총에 반영해줄거라고 보고있습니다.

⭕️ 2. DMS가 상폐될 경우
DMS가 상폐되지 않고 무난하게 지나가는게 좋겠지만 만약 회사에서 정본글로벌과의 거래내역을 깔끔하게 소명하지 못할 경우 상폐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이렇게 됬을 경우 비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난 금요일부터 여러 고민을 해봤습니다.

하기의 시나리오는 제가 주말동안 생각한 가상의 시나리오이며 사실확인 또한 되지 않았으며 시나리오 중 단 한개도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DMS가 상폐되면 최대주주가 상장사에서 비상장사로 바뀐다는 점과 이후 DMS의 자금 상황에 따라서 비올을 매각할 수도 혹은 배당으로 빼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원리버님 글에도 배당과 매각관련글이 언급되어있는데 DMS의 자금상황이 단기간에 아주 심각해지지 않는다면 매각보단 배당의 가능성이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비과세까지 생각한다면(DMS의 그간 머리쓰는 행보를 보면 일반 배당보단 감액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감액배당을 통해서 자본준비금을 배당으로 돌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경우 최대주주의 이익과 주주들의 이익이 교집합이 이루어지는 케이스가 됩니다.

매각의 경우 DMS가 상폐후 자금상황이 단기간에 아주 심각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지분을 블록딜을 통해 매각을 할 수도 있을거같고 아니면 비올 자체를 매각을 할 가능성도 생깁니다.

지분 블록딜의 경우 DMS의 자금상황이 단기간에 매우 안좋아 졌을 경우 일어날 수 있을거 같고 딜에 따라 경영권프리미엄을 얹어 매각할 수도 있고 지분이 34.76%로 50%가 되지않아 경영권프리미엄을 얹지 않은 상태로 블록딜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DMS가 지분매각을 할 만큼 자금상황이 단기적으로 심각해지지 않느다면 비올 자체 매각가능성이 생기고 국내 피부미용기업들이 매각당시의 시총보다 높은가격에 거래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쁜 스토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모쪼록 기존 비올 투자자들에겐 DMS이슈로 인한 하락이 결코 반갑지는 않고 시장심리상 앞으로도 해당이슈가 비올 주가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는 있겠으나 비올 기업 본질자체에 큰 변화를 주는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올, #DMS
15.04.202507:50
[피부미용기업 - 내수 분위기 이상무 + 장비, 소모품 수출 데이터 확정치 역대치 기록 달성🔥]

BB리서치님이 이미 업데이트 해주신 내용 반복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장비 수출]
루트로닉- 분기 수출 금액 역대 최대치 기록
원텍 - 월 수출 금액 역대 최대치 기록
제이시스메디칼 - 월 수출금액 역대 최대치 기록
클래시스 - 분기 수출 금액, 월 수출금액, 분기 수출단가 모두 역대 최대치 기록

[소모품 수출]
파마리서치 - 분기 수출 금액 역대 최대치 기록
클래시스 - 분기 수출금액, 월 수출금액 모두 역대 최대치 기록
비올 - 분기 수출금액, 월 수출금액 모두 역대 최대치 기록

⭕️ 외국인 의료관광 소비금액이 3월에 엄청나게 회복하였고 피부과 비중은 3월 56.9%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 주변에 피부과를 운영하시는 지인분들에게 분위기를 물어봐도 3월은 역대급으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 따라서 저는 피부미용기업들의 1Q25 내수 매출은 YoY로 대부분 시장의 기대이상으로 좋게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내수 비중이 높은 회사는 현재 원텍, 클래시스 순입니다)

장비 수출데이터의 경우 분기나 월 역대치를 찍은 회사들이 많고 소모품 또한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비올이 분기 역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 수출데이터는 각 회사마다 매출인식시 시차가 있어서 이러한 데이터가 오롯이 1Q25에 반영되지는 않겠지만 분기 역대치를 달성한 회사들이 많고 분위기상 수출역시도 피부미용기업들이 공통적으로 매우 좋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때문에 피부미용기업들의 1Q25 수출 매출 또한 YoY로 좋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추가로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도 수출데이터가 좋게 나왔을걸로 보여지나 전자증권이 폐지되고 1,2차 공개매수로 투자를 이어가기 어려워진 바임, 그리고 이미 상장폐지된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또한 피부미용기업을 위주로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강제로 투자를 지속하지 못하게 된 점이 매우매우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부미용기업 뿐만아니라 다른 상장기업들의 수출데이터를 매번 정리해주시는 BB리서치님에게 무한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20.04.202511:45
[외국인 피부과에 쓰는 돈 (YoY 성장율 +120%)]

https://blog.naver.com/luy1978/223836959265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올해 1월 채널에 [외국인 의료 소비액 중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비율 변화 트렌드]글을 통해 외국인 피부과 소비금액을 처음 공유했을 때만 해도 시장은 국내 피부미용 내수성장에 대해서 경기침체 + 경쟁심화로 의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단계 였습니다.

⭕️ 최근에 들어서야 외국인 피부과 소비금액 데이터에 시장이 집중을 하기 시작했고 리포트, 블로그, 스터디에서도 언급이 자주 되기 시작하였고 피부미용기업들 중 내수매출비중이 제법 있는 기업들의(원텍,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주가 퍼포먼스 또한 최근에 좋았습니다.


⭕️ 바로 윗글에도 공유드렸지만 비단 이상황은 어떤 특정 피부미용기업들이 잘 해서라기 보다는 국내 피부미용산업이 가지는 특징과 젊어지고 늙어보이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1. 카피장비를 통한 오리지널 장비 대비 시술가 하락
2. 무한 경쟁시대에서 각 피부미용기업들의 꾸준한
3. 장비개발 대형 네트웍 체인을 통한 카피장비 시술끼리도 시술가 하락
4. 스킨부스터와 PLA 시장의 국내 주도하 개화
5. 타국가 대비 국내 의사분들의 꼼꼼한 손기술
등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터케이님이 공유해주신 리포트내용을 보면 국가별 피부과 소비금액 1위는 중국이며 2위는 일본 3위는 미국 4위는 태국입니다.

피부과 객단가 또한 중국이 220만원으로 주요국중 최대입니다.

⭕️ 현재 국내 피부과 소비금액 1위 and 객단가 1위 중국인들이 어떤 시술을 좋아하고 어떤 시술을 많이 받을지 유추하는데에는 제가 2023년 08월 31일에 채널에 쓴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중국인은 한국 관광을 와서 어떤 시술을 받을 확률이 높을까?]

+ Solta Medical(써마지 제조사)의 자료를 보면 써마지 시술 1위는 중국 2위는 미국 3위는 한국입니다.

중국 써마지 시술 가격은 한국 시술 가격의 거의
2배 수준입니다.

중국인 입장에선 여행 온 김에 써마지, 덴서티, 올리지오 같은 모노폴라RF 시술 한 번 받고 가면 본전을 뽑는 셈입니다.

한국에 와서 장기간 체류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1회 시술에 단가가 높은 피부미용 시술들이 수혜입니다.
Переслав з:
NH 리서치[Mid/Small Cap] avatar
NH 리서치[Mid/Small Cap]
25.03.202509:09
[NH/백준기] 스몰캡 - 원텍

[NH/스몰캡(심의섭)]

[원텍]

★회복과 성장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보유한 미용 의료기기 기업

레이저, 고주파, 집속초음파 등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기업

주력 제품으로 단극성 고주파 장비 '올리지오' 및 미용 레이저 장비 '라비앙'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제품 판매 중

올리지오는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 적은 통증 등 강점을 바탕으로 2022년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침투하였으며, 라비앙 또한 브라질향 매출이 크게 확대되며 2023년까지 동사 실적 고성장을 이끌었으나, 이후 브라질 시장 침투 포화 및 국내 RF 장비 경쟁 심화로 지난해 실적 부진 지속

■국내 시술 시장 호황 및 해외 매출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지난해 3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이어온 동사는 지난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

국내 미용 시술 시장 호황과 더불어 태국 법인 고성장, 미국향 레이저 장비 판매 확대 등으로 호실적 기록

국내 미용 시술 시장은 전공의 사직에 따른 개원 증가, 봉직의 임금 하락 영향으로 시술 가격은 낮아지고 수요는 증가하는 상황

이와 더불어 네트워크 클리닉 확산 및 외국인 관광객의 미용 시술 증가 또한 시술 시장 호황에 기여

해외는 태국 법인의 올리지오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브라질 또한 올리지오X 판매 확대로 라비앙 매출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기대

미국향 레이저 장비 매출 또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5E PER 14.7배로 회복을 넘어 재차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사에 다시 기대를 갖기 좋은 시점

☞리포트: https://m.nhqv.com/c/y5y7z

NH리서치(전체):

https://t.me/joinchat/AAAAAFHbdMrZ7R4DN-MJqw

NH리서치[Mid/Small Cap] 텔레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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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지 독감인지로 이번주 거의 죽다 살아왔습니다...

지난주 내내 외부일정이 있어서 좀 무리를 했었고 감기 기운이 있어서 단골 병원갔다가 원장님이(목 안좋을 때 제가 항상 자주가던 이비인후과) 목상태 보시고는 독감일 수도 있을거 같다고 근데 지금은 검사해도 독감 걸렸는지 안나올 확률 높아서 열좀 나고 하루뒤에 해보자고 하셔서 주사맞고 약만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는 목요일 열나고 잠도 못자고 침대서 거의 반죽음 상태...

목, 금 너무 아파서 링겔맞으러 병원갈 힘도 없고 약만 먹고 누워서 끙끙거리다 오늘 좀 괜찮아져서 다시 병원가니 지금은 거의 지나가서 독감검사 할 필요없고 약만 감기후기증상으로 맞춰서 처방받아 왔습니다.

이제 밥도 좀 먹고 숨도 좀 쉴만하고 움직일만해서 채널에 글 깨작깨작 남겨봅니다.

연초에 독감 유행했었는데 지금 또 한창 유행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병원가니 대기환자만 50명이 넘더라구요)

다들 봄철 감기, 독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 집돌이한테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함!

+
이번주 피부미용 기업들 리포트, 주가흐름이나 이슈(특히 오늘 인스타와 레딧에 쥬베룩 시술후 BRAO케이스 발생한게 이슈됨)들은 오늘까지 푹자고 컨디션 회복 후 내일 한개씩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1.04.202502:56
[스컬트라(PLLA) vs 쥬베룩(PDLLA) 차이]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스컬트라(PLLA)⭕️
스컬트라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 가장 큰 리스크는 PLLA(Poly L-lactic acid)가 가지고 있는 결정성(crystalline) 구조입니다.

스컬트라는 단단하고 열에도 강해서 제거가 어렵고 결정성 구조로 인해 염증반응이 강하기 때문에 원리버님이 언급하신 부작용 사례중 부어오름 등이 생기고 가장 큰 리스크는 "결절"인데 이 결절이 크게 생기면 수술로 제거해야해서 일명 시술 후 기도🙏🏻메타를 해야하는 시술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제발 결절 생기지 마라 기도)

더불어 스컬트라는 기본 적으로 시술받고 난뒤에 꾸준히 5-5-5 마사지(5일간 하루 5회 5분간 마사지)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시술 받은 입장에선 조금 귀찮은 점이 있습니다.

대신 모든 시술이 그렇듯 부작용이 큰만큼 거기에 정비례해서 효과도 커지기 때문에 볼륨측면에선 쥬베룩 보다 효과가 큽니다.

PLLA제품은 현재 국내에는 올리디아, 가나필, 퓨어필 그리고 아직 공식 출시는 되지 않고 파마측에서 의사결정중인 에버클이 있습니다.

⭕️쥬베룩(PDLLA)⭕️
쥬베룩(PDLLA)은 Poly L-lactic acid의 광학이성질체인 Poly D-lactic acid를 대략 1:1로 넣은 비결정성(amorphous) 구조입니다.

입자자체도 스컬트라랑 달리 뾰족하지않고 내부에서 부터 부서지는 다공성 구조이며 열에도 스컬트라보다 약해서 잘못 되었을 때 스컬트라보다 제거자체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비결정성 구조로 결절리스크가 낮은만큼 뾰쪽하면서도 단단하고 결정성 구조를 가진 스컬트라보다는 볼륨측면에선 효과가 낮습니다.
(대신 스컬트라 만큼 기도메타 안해도 됨)

PDLLA제품은 쥬베룩, 쥬베룩 볼륨, 에스테필이 있습니다.

+
PLA계열과는 결이 조금은 다른 울트라콜 같은 PDO와 엘란쎄같은 PCL 그리고 CMC성분에 대해서 얘기를 드려야하는데 길이 길어질거 같아 추후 정리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Переслав з:
우리는 트윗충 avatar
우리는 트윗충
트럼프, 중국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한 관세 90일 일시 중단 고려

※“우리는 트윗충의 모든 게시글은 매수, 매도 등 권유를 구성하지 아니하며 내용의 그 어느 부분도 투자 결정을 위한 기초 또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비상장 피부미용기업 쉬앤비]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wdGySaU8JKU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지난 2월에 비상장 피부미용 기업중 투자자로써 정말 매력적인 기업이 3개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비상장 기업이지만 제가 자유롭게 언급을 할 수 있는 이유는 3 회사다 증권플러스에도 거래되지 않고 다른곳을 통해서도 현재 제가 파악한바로는 투자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떄문입니다.)

그중 한 곳이 쉬앤비 인데 마침 몇일전에 지석진님의 지편한세상 유튜브에 써니 장비 시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얼마전 키메스 행사에도 쉬앤비가 참여했었고 저는 가족여행으로 참여를 못했고 대신 사모펀드에 계신 지인분이 대신 미팅을 진행하셨습니다.

쉬앤비의 대표장비는 버츄 RF, 써니 인데 작년부터 지인피부과전문의분이나 피부과를 운영하시는 지인의사분들 평이 좋은 장비였습니다.

버츄 장비자체가 기술력이 있고 써니도 데모를 했을때 괜찮았고 아이디이어가 참신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영상을 보면 유료광고가 포함되어있다고 뜨고 더보기를 눌러봐도 써니고주파 태그에 회사에서 마케팅비를 주고 촬영한 영상임을 알 수 있고 쉬앤비 회사에서 써니장비를 본격적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공유드린 김종국님의 텐써마 시술 후기영상은 텐텍측에 확인결과 회사측에서 마케팅한게 아니고 김종국님이 그냥 자체적으로 하신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텐써마의 출력이 좋고 가성비가 좋아서 김종국님 평소 강하고 가성비찾는 소비습관에 딱맞아들어간듯 합니다.)

⭕️ 최근 2가지 시술후기 영상에서 주목할점은 과거랑은 다르게 피부미용시술이 여자만 받는것이 아니고 30~40대이상의 남성들도 많이 받는 시술이 되었다는것이고 모델 또한 여자연예인에서 40대 이상의 남자연예인이 되었다는게 피부미용 수요의 트렌드의 큰 변화입니다.

+
쉬앤비관계자분이 계시거나 투자방법유무를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제 블로그 통해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27.03.202515:31
[머크 키트루다 SC 데이터 공개]

엄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알테오젠/머크 키트루다 SC 본발표 데이터가 몇십분전에 올라왔습니다.

기존 초록 데이터에서 Overall survival 이랑 혈중농도 데이터 추가되었습니다.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merck-lays-out-subcutaneous-keytruda-data-lung-cancer-amid-patent-brawl-halozyme

+
퍼플렉시티 프로로 필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퀵하게 공유

ai번역 요약시 오역이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링크 들어가셔서 꼭 전체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럽 ​​폐암 의회 2025에서 발표된 3상 데이터에 따르면, 키트루다 SC는 치료의 첫 번째 주기 동안 전반적인 약물 노출과 주기 3 동안 정상 상태 최저 농도 측면에서 키트루다 IV보다 열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동학적 결과
SC 제형은 우수한 약동학적 성능을 보였습니다:
1주기 곡선하면적(AUC): 기하평균비 1.14
3주기 최저혈중농도(Ctrough): 기하평균비 1.67
두 지표 모두 0.8의 비열등성 기준을 초과했으며, 1을 넘는 값은 Keytruda SC가 IV보다 더 높은 약물 농도를 나타냅니다.

효능 결과
중앙 추적 관찰 기간 9.6개월 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 SC와 IV 간 유사, IV가 약간의 5% 우위
환자 생존: SC가 19% 개선

이러한 효능 결과는 기술적인 것이며, 한 제형의 우수성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주장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투여 및 편의성
Keytruda SC는 투여 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중앙 주사 시간: 2분
환자의 의자 착석 시간: IV 대비 49.7% 감소 (59분 vs 117분)
의료진 시간: 치료 관련 작업에 대한 총 활동 시간 45.7% 감소

이러한 투여 시간과 편의성의 개선은 환자와 의료 제공자 모두에게 시간을 절약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FDA는 Merck의 Keytruda SC 신청을 수락했으며, 기존 Keytruda IV의 모든 고형 종양 적응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표 결정일은 2025년 9월 23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알테오젠
25.03.202509:46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올 주총 참여를 하신 행동하는 투자자 그라찌에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기존 최대주주인 DMS로 인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주주환원을 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코리아디스카운트 형 종목이라고 얘기해주셨는데 공감합니다.

비올 주주분이시거나 관심있으신분들은 주총 후기 읽어보시면 비올의 현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jjanjie3/223809461484
20.04.202511:04
[원텍 250420 F/U]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지난 16일 몇년전부터 비올 꾸준히 커버해주시고 최근에 원텍도 커버시작하신 심의섭 애널님이 원텍 리포트를 올려주셨었습니다.

채널에도 공유드렸고 상기 리포트에도 나와있지만 원텍 장비의 월 수출 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태국 폴발적 성장, 작년에 절었던 브라질 회복기조)

개인적으로 원텍의 경우 작년에 모노RF 시장이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이였으나(특히 모노RF 장비중 장비완성도가 가장 높은 덴서티의 입지가 더욱 강해졌던 한 해 + 영업력으로 치고 들어오는 볼뉴머 + 하반기부터 세르프틔 강세) 올리지오X 신규장비 출시요소로 장비 팁 비율이 5:5시점에 됬음에도 투자를 진행했다가 실패로 끝난 투자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 투자가 실패로 끝난 기업을 다시 들여다보고 기회를 포착하는게 괴로운 일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투자를 하다보면 경험상 이 과정을 무수히 반복해야 합니다.

원텍의 경우 회사 본질적으로는 태국쪽 수출을 잘했고 회사 외부적으로는 모든 피부미용기업들에게 호재인 의대증원 + 네트웍병원 증가 + 시술가하락 + 외국인관광객 피부과 수요 폭증으로 낙수효과를 현재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텍뿐만 아니라 국내 내수비중이 높은 회사들의 1Q25내수매출은 대부분 잘 나왔을걸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원텍또한 내수매출비중이 높은회사이고 수출데이터 역시 좋았기에 1Q25실적 또한 4Q24실적처럼 시장의 기대치 이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실적 추정치는 있으나 정확도도 낮고 개인이 추정하는 실적 추정치로 인해 시장 기대감만 올라가는 부작용이 있어 따로 공유하지는 않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멀츠의 국내 제오민 품절에이어서 1,2월에 이어 3월에도 울쎄라의 팁의 사용량이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울쎄라2와 팁가격상승전의 수요영향도 있겠지만 아무튼 지금 국내 내수피부미용 수요가 심상치 않은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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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텍을 본격적으로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한 시점에 작성한 글을 공유드립니다.

글을 공유드리는 이유는 투자의 성공과 실패 유무를 떠나서 제스스로 복기 + 제가 피부미용기업들을 어떤 시점에 어떤 아이디어로 들여다보는지를 공유하기 위한 차원이며 가장 큰 목적은 다른 분들에게 피드백을 받기 위한 목적입니다.

[원텍 - 모노RF 국내 F/U]

[원텍 -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변동 공시가 올라오지 않기를(?) 기원하며🙏🏻]
시장에서 그동안 피부미용 주사제 기업들에 멀티플을 높게 줬엇는데 오늘은 시장이 과거처럼 다시 피부미용장비기업들 멀티플을 높게주려는 느낌적인 느낌
24.03.202514:07
#비올 여담

비올은 오늘이 최저점이 아닐까?
일단 본업은 지속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고, 지금도 중국쪽 매출 너무 잘 나와주고 있음.
본업도 잘하는데 특허도 갖고 있어서 국내외 마이크로니들RF 기기 기업들이랑 특허 싸움에서 계속 이기는 중. 이상하게 반영은 아직 안됨. 인모드랑 싸워서 이기면 되려나?

하여튼 모회사인 dms랑 비올은 거래 관계사도 아니고 서로 본질적으로는 관련이 없음. 오히려 dms 상폐 위기로 비올이 온전히 본연의 가치를 뽐낼 수 있게 됨 + dms가 부채를 이기지 못하고 비올 배당을 늘리거나 비올을 매각한다면…? Thank you 다른 미용기기 업체 모두 매각 이슈나 매각 시 기업 가치가 크게 올랐던 것을 생각해보자.

dms의 이슈로 비올 주주에 안좋은 영향은 0이 될 것 같은데…? 진짜 진심 기회 아닌가? 매년 돈 벌고 특허 있는 기업, 특히나 매각 가능성이 높은 기업인데 너무 언더밸류 아니신지.

#300만원물려있는자의생각임
Переслав з:
NH투자증권 리서치 avatar
NH투자증권 리서치
20.04.202510:48
[NH/백준기] 스몰캡 - 원텍

[NH/스몰캡(심의섭)]

[원텍]

★기대를 높여야 할 때

■비수기임에도 고무적인 수출 실적

전일 발표된 관세청 수출 통계에 따르면 동사가 본사를 두고 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미용의료기기(HS 9018.90) 3월 수출 금액은 832만 달러(+22.9% m-m, +21.2% y-y)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 경신

주요 국가별로 살펴보면 태국향 수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으며(261만 달러, +50.3% m-m, +166.5% y-y), 지난해 부진을 지속하였던 브라질향 수출 또한 8개월만에 최대치 경신(95만 달러, +141.7% m-m, -24.7% y-y)

이외에도 미국(73만 달러, +87.4% m-m, +12.0% y-y), 일본(64만 달러, +28.6% m-m, +18.1% y-y) 등 주요 국가 중심으로 견조한 고성장 추세를 이어가는 중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1분기 수출 실적은 최성수기인 지난 4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

지난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는 태국 매출은 올해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브라질향 매출 또한 올리지오X와 라비앙을 중심으로 재차 성장 추세 진입 전망

■올해 두드러질 성장률. Valuation Re-rating이 필요한 시점

지난 4분기 최대 실적 경신에 이어 올해에도 고성장 지속 기대

국내 미용 시술 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와 더불어 해외 또한 태국, 브라질 등 주요 국가 중심으로 성장세 두드러질 전망

2025E PER 18.3배 수준으로 Peer 대비 여전히 저평가

회복을 넘어 재차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동사에 주목해야 할 시점

☞리포트: https://m.nhqv.com/c/a5oa7

NH리서치(전체):

https://t.me/joinchat/AAAAAFHbdMrZ7R4DN-MJqw

NH리서치[Mid/Small Cap] 텔레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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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2511:38
[에이피알 250420 F/U]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에이피알 역시도 상기 기사에도 나와있는것처럼 꾸준히 정말 계속 잘하고 있습니다.

CFO님께서 4Q24 실적 공개컨콜을 할 당시만 해도 Q&A내용을 보면 애널리스트분들 대부분이 2025년 경영매출목표 1조와 opm 17~18% 목표치에 대하여 너무 어그레시브한게 아닌지 그리고 그동안 잘해왔던 매출성장률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단 opm개선에만 질문들이 집중된 경향이 있었으나 현재는 블프가 끝난 후에도 트렌드와 아마존 틱톡 판매량추이가 최성수기인 4Q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증권가와 시장에서도 드디어 매출성장률에 포커스를 맞추있습니다.

⭕️ 이제는 마케팅 비용쓰는걸 단순히 opm을 깍아먹는 요소가 아니라 마케팅을 못하는 회사는 마케팅비를 써도 매출 성장이 전혀 일어나지않고 에이피알처럼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만이 마케팅비용을 영리하게 집행하여 매출성장에 기여한다는 걸 시장이 인지하기 시작하는 느낌이며 b2b 매출증가로 정말 opm이 상승할 수 있겠다고 뷰를 바꾸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저뿐만 아니라 에이피알을 커버해주는 블로거분이나 텔래채널도 많아졌고 리포트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에이피알을 좋게 보고 있는 입장에서는 기업을 F/U하기도 더 수월해졌고 에이피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른 투자자분들에게도 긍정적인 상황이 되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체력도 거의 회복됬고 며칠안으로 에이피알이 가지고 있는 강점(숫자 외적으로)과 최근 화장품 업계를 제가 어떻게 보고있는지(유통사, ODM사, 브랜드사중 어디를 집중해서 보고있는지) 글 작성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기는 상기기사의 원문중 일부

증권가에서는 에이피알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올해 매출 목표로 1조원을, 영업이익은 1,8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이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수의 증권사들이 최근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높여잡는 이유입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 에이피알 제품의 판매량이 둔화할 조짐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에이피알,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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