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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2523:07
KB증권 리서치본부 채권크레딧팀
2025년 4월 18일 채권시장 일일동향

■ 미국 채권시장
2년물: 3.811% (3.4bp)
5년물: 3.946% (4.2bp)
10년물: 4.33% (5.2bp)
30년물: 4.806% (6.6bp)
10-2년 스프레드: 51.9bp (1.8bp)
30-10년 스프레드: 47.6bp (1.3bp)
IG 스프레드: 111bp (-2bp)
HY 스프레드: 402bp (-14bp)

■ 국고채 금리 (민평3사 기준)
3년물: 2.385% (5.3bp)
5년물: 2.487% (3.5bp)
10년물: 2.647% (2.7bp)
30년물: 2.492% (3.7bp)
10-3년 스프레드: 26.2bp (-2.6bp)
30-10년 스프레드: -15.5bp (1bp)
3년 선물: 107.49 (-13틱) (외국인 347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120.52 (-29틱) (외국인 3059계약 순매수)

■ 국내 크레딧 스프레드 (국고채 대비, 3년물 기준)
공사채 AAA: 24.7bp (-0.2bp)
은행채 AAA: 28.6bp (0bp)
카드채 AA+: 42.1bp (-0.3bp)
여전채 AA-: 56bp (-0.3bp)
회사채 AAA: 40.1bp (-0.3bp)
회사채 AA-: 56.9bp (-0.5bp)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99.408 (0.139, 0.14%)
달러원: 1418.9 (-7.8, -0.55%)
유로달러: 1.137 (-0.0029, -0.26%)
파운드달러: 1.3266 (0.0027, 0.2%)
달러엔: 142.438 (0.555, 0.39%)

■ 상품시장
WTI: 64.68 ($/bbl) (2.21, 3.54%)

■ 주식시장
코스피: 2470.41 (22.98pt, 0.94%)
S&P500: 5282.7 (7pt, 0.13%)
나스닥: 16286.45 (-20.71pt, -0.13%)

■ 4/17 08:00 ~ 주요 일정, 시간순 (실제치/ 예상치/ 이전치(수정치))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2.75%/ 2.75%/ 2.75%)
-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 (DFR) (2.25%/ 2.25%/ 2.50%)
- 미국 3월 주택착공건수 (MoM) (-11.4%/ -5.4%/ 11.2%)
- 미국 3월 건축허가건수 예비치 (MoM) (1.6%/ -0.6%/ -1.0%)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5만건/ 22.5만건/ 22.4만건)
- 미국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6.4/ 2.2/ 12.5)

■ 4/18 08:00 ~ 주요 일정, 시간순 (예상치/ 이전치(수정치))
- 미국 부활절 휴장
- 일본 3월 전국 CPI (YoY) (3.7%/ 3.7%)
- 일본 3월 전국 신선식품 제외 CPI (YoY) (3.2%/ 3.0%)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투표권 X) 발언

【미국 채권시장 동향】
- 미국 채권시장은 트럼프의 인하 압박과 유가 상승 등을 소화하며 장기 금리 중심으로 상승 (베어 스티프닝)
-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26.4로 예상치 (2.2)와 이전치 (12.5) 크게 하회.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인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보임. 신규 주문 (8.7 → -34.2)과 출하 (2.0 → -9.1)가 크게 하락. 반면 재고는 상승 (-5.7 → -0.9). 고용과 관련하여 고용자 수 (19.7 → 0.2), 주당 평균 근무 시간 (8.7 → -12.7)도 모두 하락. 물가와 관련하여 지불가격 (48.3 → 51.0), 수취가격 (29.8 → 30.7) 모두 상승. 발표 이후 단기 금리 중심으로 하락세 보임
- 반면 같은 시각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5만건으로 예상치 (22.5만건)와 수정된 이전치 (22.3만건 → 22.4만건) 하회하며 2개월래 최저치 기록. 4주 이동평균은 소폭 하락 (22.3만건 → 22.1만건).
- $250억 규모의 5년물 TIPS 입찰 결과 응찰률 2.28배 기록하며 이전 3회 평균 (2.34배) 상회. 간접 낙찰률은 64.2%로 12.8%p 상승했으며, PD 비율은 7.3%p 하락한 18.1% 기록. 발행 수익률은 1.702%로 발행 전 거래 (WI) 수익률을 0.2bp 상회
- 트럼프는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내가 요구하면 그는 나가게 될 것이라며 또다시 금리 인하를 압박. 유일하게 오른 것은 금리이며, 연준 의장에 정치질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유럽은 금리를 인하했음을 들며 연준은 미국 국민에게 금리 인하를 빚지고 있다고 강조. 한편, 중국과 협상이 향후 3~4주 내로 타결될 수 있다고 전망. 중국과 대화 중이며, 그들이 수차례 연락해왔다고 밝힘. 시진핑과 직접 대화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엔 즉답을 피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으며 중국과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고 언급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투표권 O)는 기준금리를 금방(anytime soon)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평가. 올해 미국의 성장률이 1% 미만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환기하는 한편, 이것은 경기 침체가 아니라 지난 몇 년간 봤던 것보다 둔화한 전망과 성장일 뿐이라고 언급. 관세와 관련하여 일회성 가격 변동이 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 ECB는 기준금리를 25% 인하 (2.50% → 2.25%, DFR). 24년 7월 이후 6회 연속 인하. 성명서에서 무역 긴장 고조로 인해 성장 전망이 악화되었으며, 불확실성 증가가 가계와 기업의 신뢰를 저하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등 관세 리스크를 반영한 문구 다수 추가. 서비스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물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추가. 지난 3월 회의 성명서의 변화 포인트였던 ‘유의미하게 덜 긴축적 (less restrictive)’라는 문구는 제거. 라가르드 총재는 경제성장에 하방 위험이 커졌으며,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수출을 위축해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 또한 에너지 가격 하락과 유로화 강세가 인플레이션을 낮출 가능성이 큰 반면 글로벌 공급망 혼란과 유럽 각국의 국방·인프라 지출은 상방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언급. 도비쉬한 회의 결과에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2.468, -4.09bp)와 유로달러 환율 (1.137, -0.26%)은 하락
- 한편, EU는 트럼프발 무역전쟁에 대한 보복 조치로 미국에 일부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적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구체적인 형식이나 품목에 대한 언급은 부재

【한국 채권시장 동향】
- 한국 채권 시장은 금통위 금리 동결을 소화하는 가운데 한은의 금융안정 측면 우려에 그간 금리 하락폭을 되돌리며 단기금리 위주로 금리 상승
- 한은은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 금통위원 6명 중 5명은 물가와 성장 등을 봤을 때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지만, 정책 불확실성, 금융안정, 자본 유출입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은 금리를 동결하고 지켜보자는 입장. 신성환 금통위원은 큰 폭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만 환율과 가계부채 상황 등을 우려해 25bp 인하 소수의견을 제시 (5:1). 모든 금통위원들은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가능성이 굉장히 큰 상황이므로 전망 수정치와 금융시장 상황, 외환시장 상황 등을 보면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3개월 내 기준금리를 연 2.75%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놓음. 한은 총재는 미 관세정책과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등으로 인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월 1.5%에서 낮춰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정부가 추진 중인 12조원 규모 추경에 관해서는 연간 성장률을 0.1%p가량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
- Fitch는 올해 한국 성장률을 1.3→1.0%, 미국 성장률을 1.7→1.2% 로 하향 조정. 또한 미 연준이 올해 4분기까지 금리인하를 미룰 것이라 분석
10.04.202523:11
- CME FedWatch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5월 (20.4% → 25.4%)과 6월 (73.3% → 82.5%) 기준금리가 현 수준보다 낮을 가능성을 전일대비 확대 반영. 25년 말까지 6월, 7월, 10월 추가 인하 이루어지며 3.75%의 기준금리 상단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반영되고 있음

【한국 채권시장 동향】
- 한국 채권시장은 상호관세 부과 유예 조치에도 무역갈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지속되며 금리 혼조
-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되는 등 위험선호 되살아나는 모습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 민주당은 정부가 제안한 10조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확대할 것을 주문. 또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90일 유예 조치와 맞물려 '통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도 재차 촉구
- 정부는 올 상반기까지 390.3조원 규모를 신속 집행하겠다고 계획했는데, 1분기까지 59.6% (232.6조원) 집행 (연간 목표액 대비 37.3%)
- 한편 중국 정부는 낮 12시 1분을 기점으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8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미국 관세 엄포에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
10.04.202521:41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자동차 경주 선수들과 개최한 행사에서 상호관세를 유예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사람들이 “약간 겁을 먹었다”고 답변했다. 그는 국채 시장 반응 때문에 관세를 유예했느냐는 질문에 “나는 국채 시장을 보고 있었다. 국채 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며 “내가 어젯밤에 보니까 사람들이 좀 불안해하더라”고 말했다. 사실상 미 국채의 투매 현상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주요 이유였음을 인정한 셈이다.

https://naver.me/xBwUyF1i
자동차 보험이 전월대비 -0.76% 하면서 주거 제외 서비스 물가 하락을 견인
핵심 상품

전월대비 -0.09% (전월 0.22%)
전년대비 -0.01% (전월 -0.12%)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39% 상승하면서 지난달 (2.82%) 및 컨센서스 (2.5%)를 하회.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

핵심도 2.79% 상승하며 지난달 (3.1%) 및 컨센 (3.0%)를 하회. 핵심도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
11.04.202503:48
10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에 자신의 관세 전략뿐만 아니라 통상팀도 완전히 바꿨다"며 베선트 장관이 관세 정책의 중심에 위치하고, 상호관세 결정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던 나바로 고문은 주변으로 밀려났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기 전에 백악관 정책 결정 그룹에서 배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던 베선트 장관이 전면에 부상하면서 미국의 통상 정책이 이성적 목소리의 '공정 무역(fair trade)'으로 이동했다고 폴리티코는 해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76457?sid=104
장기물 위주로 본드 스왑은 재차 하락
10.04.202521:07
CNBC는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125%라고 행정명령에 명시돼 있다. 여기에 20%의 펜타닐 (관세) 비율을 추가해야 한다"며 "백악관 관계자는 145%가 현재 중국산 상품에 대한 정확한 새로운 관세율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McYs21h
주거 제외 서비스 부문

전월대비 -0.06%으로 20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증가율이며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

전년대비 3.22%로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
식품 부문

전월대비 0.44% (전월 0.16%)
전년대비 2.96% (전월 2.61%)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3만건으로 지난주보다 4천건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에 부합
11.04.202502:46
[KB Bond]
■ WGBI 편입 지연이 보험사 매수 강도에 줄 변화

- 4월 매수 강도는 강하겠지만, WGBI 편입 지연으로 보험사들은 추경을 기다리고 매수할 여유가 생김

▶️ URL: https://bit.ly/4icFnMg
▶️ 임재균(02-6114-2952)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10.04.202521:04
응찰률은 2.43배로 전달 2.37배에 비해 상승했다. 이전 6개월 평균치 2.41배도 약간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0849
주거부문

전월대비 0.22%로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

전년대비 3.99%로 2021년 11월 이후 최저치
에너지 부문

전월대비 -2.39% ). 지난달 (0.20%)
전년대비 -3.25%. 지난달 (-0.17%)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의 양대 책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세가 물가에 영구적으로 오랜기간 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
10.04.202523:11
KB증권 리서치본부 채권크레딧팀
2025년 4월 11일 채권시장 일일동향

■ 미국 채권시장
2년물: 3.864% (-4.8bp)
5년물: 4.071% (2.8bp)
10년물: 4.428% (9bp)
30년물: 4.871% (12.9bp)
10-2년 스프레드: 56.35bp (13.8bp)
30-10년 스프레드: 44.3bp (3.9bp)
IG 스프레드: 118bp (-3bp)
HY 스프레드: 442bp (5bp)

■ 국고채 금리 (민평3사 기준)
3년물: 2.44% (1bp)
5년물: 2.522% (-0.6bp)
10년물: 2.712% (-1.3bp)
30년물: 2.545% (-0.5bp)
10-3년 스프레드: 27.2bp (-2.3bp)
30-10년 스프레드: -16.7bp (0.8bp)
3년 선물: 107.33 (-3틱) (외국인 626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119.88 (18틱) (외국인 3671계약 순매수)

■ 국내 크레딧 스프레드 (국고채 대비, 3년물 기준)
공사채 AAA: 24.7bp (-0.2bp)
은행채 AAA: 28.6bp (0bp)
카드채 AA+: 42.1bp (-0.3bp)
여전채 AA-: 56bp (-0.3bp)
회사채 AAA: 40.1bp (-0.3bp)
회사채 AA-: 56.9bp (-0.5bp)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0.939 (-2.049, -1.99%)
달러원: 1456.4 (-27.7, -1.87%)
유로달러: 1.1202 (0.0252, 2.3%)
파운드달러: 1.297 (0.0146, 1.14%)
달러엔: 144.44 (-3.315, -2.24%)

■ 상품시장
WTI: 60.07 ($/bbl) (-2.28, -3.66%)
금: 3079.4 ($/oz) (0, 0%)

■ 주식시장
코스피: 2445.06 (151.36pt, 6.6%)
S&P500: 5268.05 (-188.85pt, -3.46%)
나스닥: 16387.31 (-737.66pt, -4.31%)

■ 4/10 08:00 ~ 주요 일정, 시간순 (실제치/ 예상치/ 이전치(수정치))
- 중국 3월 CPI (YoY) (-0.1%/ 0.0%/ -0.7%)
- 중국 3월 PPI (YoY) (-2.5%/ -2.3%/ -2.2%)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3만건/ 22.3만건/ 21.9만건)
- 미국 3월 CPI (YoY) (2.4%/ 2.5%/ 2.8%)
- 미국 3월 CPI (MoM) (-0.1%/ 0.1%/ 0.2%)
- 미국 3월 근원 CPI (YoY) (2.8%/ 3.0%/ 3.1%)
- 미국 3월 근원 CPI (MoM) (0.1%/ 0.3%/ 0.2%)

■ 4/11 08:00 ~ 주요 일정, 시간순 (예상치/ 이전치(수정치))
- 독일 4월 CPI 확정치 (YoY) (2.2%/ 2.2%)
- 독일 4월 CPI 확정치 (MoM) (0.3%/ 0.3%)
- 미국 3월 PPI (YoY) (3.3%/ 3.2%)
- 미국 3월 PPI (MoM) (0.2%/ 0.0%)
- 미국 3월 근원 PPI (YoY) (3.6%/ 3.4%)
- 미국 3월 근원 PPI (MoM) (0.3%/ -0.1%)
-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53.8/ 57.0)
- 미국 4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예비치 (5.1%/ 5.0%)
- 미국 4월 미시간대 5-10년 기대인플레이션 예비치 (4.3%/ 4.1%)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투표권 O) 발언

【미국 채권시장 동향】
- 미국 채권시장은 예상치 하회하는 CPI에도 불구, 아직 관세 정책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인식에 영향력은 제한. 미 국채 30년물 입찰 호조에도 장기채 투매 재발 조짐 속 장기 금리 중심으로 상승 (커브 스티프닝)
- 백악관은 중국에 대한 관세가 기존 펜타닐 관련 관세 20%에 이날부터 발효한 상호관세 125%를 더해 최소 145%라고 밝힘. 여기에 트럼프가 취임하기 이전에 이미 시행 중이었던 관세율도 더해야 한다고 부연
- 트럼프는 자신의 관세 정책이 전환기 비용과 문제를 초래할 수 있지만, 결국 매우 아름다운 일이 일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침. 매우 좋은 상황에 있으며, 10% 기본 관세를 비롯한 관세 체제에서 일부 기업이나 국가를 면제시키는 방안에 대해 유연성을 발휘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 다만 향후 3개월 동안 만족스러운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당한 규모의 상호관세를 다시 부과하겠다고 강조
- 트럼프가 EU를 포함한 주요국이 대한 상호 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EU도 다음 주부터 시행할 210억 유로 규모의 미국산 상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유예.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협상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우리의 대응 조치가 시행될 것이며, 추가 대응 조치에 대한 준비 작업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
- 한편, 트럼프와 공화당 지도부는 표결을 하루 연기하며 보수 강경파 의원들을 회유하는 데 성공. 상원에서 승인된 예산안 틀을 하원에서 찬성 216표, 반대 214표로 통과시킴. 이에 따라 $40억 규모의 지출 삭감에 대한 대가로 향후 10년 동안 최대 $5.3조의 세금을 감면하고 부채 한도를 $5조 상향 조정하는 후속 패키지가 추진될 수 있는 길이 열림. 이제 공화당은 민주당과의 협상 없이도 공화당 의원들의 투표만으로 감세 의제를 통과시킬 수 있는 상황
- 미국 3월 CPI는 일제히 예상치 하회. 헤드라인 +2.4% YoY, -0.1% MoM로 각각의 예상치 (+2.5% YoY, +0.1% MoM) 하회. 근원 +2.8% YoY, +0.1% MoM으로 각각의 예상치 (+3.0% YoY, +0.3% MoM) 하회. MoM 기준 근원 상품 (+0.22% → -0.09%)이 하락 전환했으며, 근원 서비스 (+0.25% → +0.11%)도 둔화. 슈퍼코어 CPI (+0.22% → -0.24%)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 전환. 한편, 에너지 (+0.20% → -2.39%)도 하락 전환했으나, 식료품 (+0.16% → +0.44%)은 가속화
- $220억 규모의 30년물 미 국채 입찰 결과 응찰률 2.43배 기록하며 이전 6회 평균 (2.41배) 상회. 간접 낙착률은 61.9%로 1.4%p 상승했으며, PD 비율은 4.6%p 하락한 12.3% 기록. 발행 수익률은 4.813$로 발행 전 거래 (WI) 수익률을 2.6bp 하회. 전일에 이은 입찰 호조에 발표 직후 장기 금리는 급락. 그러나 이후 빠르게 낙폭을 되돌림
-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투표권 X)는 무역정책 변화와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에 변동성을 일으키고 있으며, 예상보다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경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모두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 인플레이션 지속성은 기업들이 가격 상승 요인을 얼마나 빠르게 전가할 것인지, 또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고착화될 것인지에 달려 있다고 진단. 관세에 따른 일시적 가격 상승이 장기적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투표권 O)은 발표된 관세는 대규모이고 광범위하며, 올해 인플레이션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 올해 나중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게 여전히 적절할 수도 있지만, 재차 물가 압력이 나타나면 추가적인 정책 정상화를 늦출 수 있다고 언급. 관세가 기대 인플레이션을 불안정하게 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필요하며, 인플레이션이 높은 가운데 경제 활동이 예상보다 약할 위험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려면 그 신호가 강력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투표권 O)는 관세는 부정적인 공급 충격과 같으며,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이라고 평가. 중앙은행이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일반적인 지침서는 없다고 언급
-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투표권 O)는 연준이 정책을 수립할 때 양대 책무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자신은 인플레이션 전망에 온전히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신뢰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할 의향이 없다고 설명. 이론적으로 관세는 물가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이론에 너무 많은 위안을 얻기는 망설여진다고 부연
콜리스 보스턴 연은 총재

-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세는 물가를 끌어올려 인하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음

- 관세가 10%부과되면 물가는. 0.7~1.2%p상승하면 그 영향은 올해가 가장 큼

- 경기는 완만히 둔화되고 있지만 침체를 예상하지는 않음
메디케어 서비스 부문은 0.51%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버틴 모습
중고차 -0.69%로 202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전화

신차 0.10%로 전월 (-0.07%)보다 반등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헤드라인은 전월대비 -0.05%를 기록. 2024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증가율이며 코로나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

핵심은0.06% 상승하면서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
낮게 나온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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