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202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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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리서치



17.04.202514:34
🇺🇸 트럼프가 관세를 핑계로 시장을 뒤흔드는 이유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관세 얘기를 꺼내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1. 미중 패권 경쟁에서 우위 차지
2. 미국 자산의 건강한(?) 디레버리징
1. 미중 패권 경쟁에서 우위 차지
트럼프는 사실 처음부터 중국 제외한 나라들에게 관세를 부과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전략은 단순히 관세 자체가 아니라, 치고 올라오는 중국을 견제하고, 동맹국 및 주변국들이 미국과 중국 중에서 미국을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관세로 딜을 치며 중국을 고립시키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우위를 낮추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결국 수십 개국이 미국과 협상에 나섰고, 중국은 미국에 관세로 맞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 많은 나라들이 중국보다는 미국편에 설 것이라고 봅니다.
1)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
많은 나라들은 미국에 수출을 의존함. 미국이 수입을 줄이면, 다른 나라들은 대체 수요처를 찾기 어려움.
2) 중국은 결국 자급자족하고, 수출을 많이하지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는 아님
중국은 2018년 무역전쟁 이후 내수중심, 자급자족, 수입 대체를 강화함. 실제로 최근 10년간 중국 GDP 100달러 증가당 수입 증가액이 21.5 달러에서 12.5 달러로 감소함. 중국의 수입은 러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 소수 국가에 집중되어 있음.
중국은 필요하면 외산을 언제나 대체하는 나라임. 예를 들면 한국의 배터리 산업이나 디스플레이 산업을 보면 알 수 있음. 중국은 시장 개방을 약속했다가도 언제든 규제 강화, 자국 우선 정책, 수입 제한 등으로 입장을 바꾼 전례가 많음.
결국, 미국이 같은 편에 설 것을 요구하면, 많은 나라들은 미국을 선택할 것입니다.
2. 미국 자산의 건강한(?) 디레버리징
불과 1-2주 전 대규모 관세 발표 이후, 레버리지가 극대화된 미국 자산 시장에 연쇄적 마진콜과 매도 압력이 발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방위적인 시장 급락이 발생하였고 변동성이 심해졌습니다.
저는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자산시장의 거품을 꺼뜨리기 위해 시장에 말로 변동성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가계 총자산 / GDP 는 5.7배로 장기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고, 미국 총 부채는 미국 GDP의 3배 이상으로 과도한 레버리지를 낀 상태입니다.
또한 모두가 미국 자산 상승에 베팅하며 엔 캐리 트레이드 등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미국 자산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국인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죠.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금융자산은 57조 달러에 육박합니다.
저는 트럼프가 관세 등 충격을 통해 기관 투자자 등의 레버리지 자금의 이탈과 자산시장 조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트럼프는 본인 임기 내에 외부적 요인으로 2008년 금융 위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등이 오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미연에 스스로 거품을 끄려는 것입니다.
—
트럼프 내각의 특징은 비즈니스 맨 과 펀드 매니저 등으로 구성되어 모든 무역, 외교, 경제 정책을 비즈니스 협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미친놈이라고 욕할 수는 있지만 트럼프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켜봐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관세 얘기를 꺼내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1. 미중 패권 경쟁에서 우위 차지
2. 미국 자산의 건강한(?) 디레버리징
1. 미중 패권 경쟁에서 우위 차지
트럼프는 사실 처음부터 중국 제외한 나라들에게 관세를 부과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전략은 단순히 관세 자체가 아니라, 치고 올라오는 중국을 견제하고, 동맹국 및 주변국들이 미국과 중국 중에서 미국을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관세로 딜을 치며 중국을 고립시키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우위를 낮추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결국 수십 개국이 미국과 협상에 나섰고, 중국은 미국에 관세로 맞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 많은 나라들이 중국보다는 미국편에 설 것이라고 봅니다.
1)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
많은 나라들은 미국에 수출을 의존함. 미국이 수입을 줄이면, 다른 나라들은 대체 수요처를 찾기 어려움.
2) 중국은 결국 자급자족하고, 수출을 많이하지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는 아님
중국은 2018년 무역전쟁 이후 내수중심, 자급자족, 수입 대체를 강화함. 실제로 최근 10년간 중국 GDP 100달러 증가당 수입 증가액이 21.5 달러에서 12.5 달러로 감소함. 중국의 수입은 러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 소수 국가에 집중되어 있음.
중국은 필요하면 외산을 언제나 대체하는 나라임. 예를 들면 한국의 배터리 산업이나 디스플레이 산업을 보면 알 수 있음. 중국은 시장 개방을 약속했다가도 언제든 규제 강화, 자국 우선 정책, 수입 제한 등으로 입장을 바꾼 전례가 많음.
결국, 미국이 같은 편에 설 것을 요구하면, 많은 나라들은 미국을 선택할 것입니다.
2. 미국 자산의 건강한(?) 디레버리징
불과 1-2주 전 대규모 관세 발표 이후, 레버리지가 극대화된 미국 자산 시장에 연쇄적 마진콜과 매도 압력이 발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방위적인 시장 급락이 발생하였고 변동성이 심해졌습니다.
저는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자산시장의 거품을 꺼뜨리기 위해 시장에 말로 변동성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가계 총자산 / GDP 는 5.7배로 장기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고, 미국 총 부채는 미국 GDP의 3배 이상으로 과도한 레버리지를 낀 상태입니다.
또한 모두가 미국 자산 상승에 베팅하며 엔 캐리 트레이드 등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미국 자산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국인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죠.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금융자산은 57조 달러에 육박합니다.
저는 트럼프가 관세 등 충격을 통해 기관 투자자 등의 레버리지 자금의 이탈과 자산시장 조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트럼프는 본인 임기 내에 외부적 요인으로 2008년 금융 위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등이 오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미연에 스스로 거품을 끄려는 것입니다.
—
트럼프 내각의 특징은 비즈니스 맨 과 펀드 매니저 등으로 구성되어 모든 무역, 외교, 경제 정책을 비즈니스 협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미친놈이라고 욕할 수는 있지만 트럼프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켜봐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6.04.202523:06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019
- 인도네시아 정부 니켈 제품에 대한 로열티 체계 개편
- 기존 고정 세율 폐치, 벤치마크 가격(HMA, Harga Mineral Acuan)에 따라 로열티가 달라지는 누진형 과세 체계 도입
- 적용대상은 채광 허가를 보유한 광산 운영자로 한정
- 제품별로는 인상된 로열티율 적용
( FENI: 2% -> 4~6%, NPI: 5% -> 5~7%, Nickel Matte 2% -> 3.5~5.5%로 상향. 정련 니켈에도 2% 로열티 적용 확대 )
- 인도네시아 정부 니켈 제품에 대한 로열티 체계 개편
- 기존 고정 세율 폐치, 벤치마크 가격(HMA, Harga Mineral Acuan)에 따라 로열티가 달라지는 누진형 과세 체계 도입
- 적용대상은 채광 허가를 보유한 광산 운영자로 한정
- 제품별로는 인상된 로열티율 적용
( FENI: 2% -> 4~6%, NPI: 5% -> 5~7%, Nickel Matte 2% -> 3.5~5.5%로 상향. 정련 니켈에도 2% 로열티 적용 확대 )
16.04.202515:28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세아제강 1Q25 Preview: 유가는 불안, 미국향 수익성은 좋음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215,000원 유지
▶ 1Q25 Preview: 내수 부진 심화 및 일부 물량 선적 지연
세아제강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271억원(-6.3% YoY), 영업이익 310억원(-2.3% YoY) 기록하며, 기존 전망치(매출액 4,708억원, 영업이익 33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한다. 외형 축소의 가장 큰 원인은 국내 건설 및 플랜트 수요 부진에 따른 내수 판매량이 축소와 일부 수출물량의 선적 지연이다. 미국향 강관 수출 물량은 기존 쿼터 수준에서 유지되는 중이며, 현지 가격 상승분이 관세 부과 영향을 상쇄하는 만큼, 에너지 강관의 수익성은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 현지 OCTG업계의 반발을 고려하면, 국내 강관업계는 당분간 수출물량 확대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유가 하락은 OCTG 수요에 부담. 단기 불확실성 해소 시 BEP 확보 가능성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WTI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58~62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1분기 Dallas Fed에서 조사한 미국 현지 시추 BEP(평균 65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유정 개발의 수익성 저하 우려로, 지난 주 미국 원유 리그 수는 전주 대비 9개 감소한 480개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유정 투자 확대를 위해서 개발업체들의 이익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1) 경기침체 우려 및 불확실성 해소, 2) 이란·베네수엘라 원유 제재 등이 향후 유가와 리그 수 향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한다. 한편, Secondary tariff 적용 확대 및 개별 국가의 관세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최근 경기침체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본다. 따라서 미국 OCTG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 유지하며, 투자의견(BUY)과 목표주가(215,000원)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 리포트 주소: https://buly.kr/7QLuGu5 👈
# 세아제강 1Q25 Preview: 유가는 불안, 미국향 수익성은 좋음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215,000원 유지
▶ 1Q25 Preview: 내수 부진 심화 및 일부 물량 선적 지연
세아제강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271억원(-6.3% YoY), 영업이익 310억원(-2.3% YoY) 기록하며, 기존 전망치(매출액 4,708억원, 영업이익 33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한다. 외형 축소의 가장 큰 원인은 국내 건설 및 플랜트 수요 부진에 따른 내수 판매량이 축소와 일부 수출물량의 선적 지연이다. 미국향 강관 수출 물량은 기존 쿼터 수준에서 유지되는 중이며, 현지 가격 상승분이 관세 부과 영향을 상쇄하는 만큼, 에너지 강관의 수익성은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 현지 OCTG업계의 반발을 고려하면, 국내 강관업계는 당분간 수출물량 확대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유가 하락은 OCTG 수요에 부담. 단기 불확실성 해소 시 BEP 확보 가능성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WTI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58~62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1분기 Dallas Fed에서 조사한 미국 현지 시추 BEP(평균 65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유정 개발의 수익성 저하 우려로, 지난 주 미국 원유 리그 수는 전주 대비 9개 감소한 480개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유정 투자 확대를 위해서 개발업체들의 이익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1) 경기침체 우려 및 불확실성 해소, 2) 이란·베네수엘라 원유 제재 등이 향후 유가와 리그 수 향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한다. 한편, Secondary tariff 적용 확대 및 개별 국가의 관세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최근 경기침체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본다. 따라서 미국 OCTG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 유지하며, 투자의견(BUY)과 목표주가(215,000원)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 리포트 주소: https://buly.kr/7QLuGu5 👈
15.04.202521:49
💡 Steel&Metal Daily: 4/16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해외
1. Canada to spare automakers, other sectors from some tariffs on US imports
https://buly.kr/9tAVjBY
- 캐나다 재무부,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국내 자동차 제조업과 특정 분야 제조업에 대한 상계 관세 면제를 일부 허용할 계획. 캐나다는 철강 및 알루미늄, 자동차,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에 대응하여 미국에 수 차례 상계관세를 부과한 바 있음. 또한 제조, 가공, 식품 및 음료 포장에 사용되는 미국 수입품에 6개월간 관세 부과를 유예할 것이라 밝힘
2. Brazil auto market offers warning for US tariff policy
https://buly.kr/Gks3z4W
- 브라질 자동차 시장은 무역장벽이 세워진 10년 전부터 높은 비용, 뒤처진 기술로 인해 어려움을 겪음. 이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산업 관세 부과에 대한 선례로 주목받고 있음. 2012년 브라질은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30% 인상, 국산 자동차 관세 인하, 자동차 업계의 일자리 감축 동결 조치로 수입물량이 감소했으며, 2013년에 국내 생산량은 일시적으로 371만대로 최대치를 기록했음(전년 생산량은 255만대 기록/-20%). 다만 많은 업체들이 해외에서 공급망 효율성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 이는 인플레이션 심화 및 국내 수요 침체, 현지 공장의 원가 경쟁력 저하로 이어짐
3. China, Vietnam support multilateral trade regime amid U.S. tariff pressure
https://buly.kr/44xVMWr
- 중국과 베트남은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 기간동안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간 무역 체제를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 이번 방문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베트남산 제품에도 7월부터 46%의 관세를 예고한 상황에서 이루어짐. 양국은 일방주의와 패권주의에 반대하며, 다자주의를 통해 국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또한 핵심 광물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협력을 포함하여, 공급망 강화, 철도 개발 등 45건의 협력 협정을 체결
4. U.S.' inability to replace rare earths supply from China poses a threat to its defense, warns CSIS
https://buly.kr/2UigXFN
-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심각한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단기간에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경고가 나왔음. 중국은 최근 사마륨, 가돌리늄, 터븀, 디스프로슘, 루테튬, 스칸듐, 이트륨 등 7종의 중(重) 희토류 원소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 현재 미국은 중 희토류의 약 99%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러한 원소의 정제 및 자석 제조 공정을 사실상 독점 중. 미국 내 유일한 희토류 광산인 마운틴 패스(Mountain Pass) 역시 정제 공정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 전문가들은 미국이 자체적인 희토류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최소 5~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5. Ball in China's court for trade talks, White House says
https://buly.kr/9iFkkkP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열려 있지만, 협상의 시작은 중국 측이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백악관 대변인은 "공은 중국 측에 있다"며, 미국은 협상을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중국은 미국 소비자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 현재 양국 모두 무역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는 중
6. India to pursue trade liberalisation with US, official says
https://buly.kr/FAdFA57
- 인도는 미국과의 무역 자유화를 추진할 예정. 양국은 2025년 말까지 1단계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양국 간 무역 규모를 5,00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 인도는 미국산 수입품 230억 달러 규모의 절반 이상에 대해 관세를 인하할 의향을 밝혔으며, 이는 수년 만에 가장 큰 관세 인하 조치로 평가됨. 미국은 최근 인도 등 주요 교역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했음. 양국은 5월 중순에 대면 협상을 진행하며 무역 협정의 초기 단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
7. Chile, Canada and Peru push back against Trump's copper tariff probe
https://buly.kr/jZ6jEV
- 칠레, 캐나다, 페루 등 미국의 주요 구리 공급국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구리 수입에 대한 관세 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 칠레는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국으로, 미국의 정제 구리 및 구리 합금 수입의 약 70%를 공급 중. 캐나다와 페루도 각각 17%와 7%를 공급하며, 세 국가는 모두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바 있음. 한편, 칠레의 국영 광산 기업인 코델코(Codelco)는 미국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여 일부 구리 판매를 미국 시장으로 전환 중임
8. US oil production to peak by 2027 as shale boom fades, EIA forecasts
https://buly.kr/3j7zP9j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7년에 일일 1,400만 배럴로 정점을 찍은 후 2030년까지 이 수준을 유지하다가 2050년까지 1,130만 배럴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셰일 오일 생산은 2027년에 일일 1,000만 배럴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50년까지 933만 배럴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감소는 셰일 자원의 고갈과 생산 비용 증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및 장비에 대한 관세 정책으로 인한 비용 상승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9. China's Q1 key commodity imports were soft, outlook mixed
https://buly.kr/90aipg3
- 1분기 중국의 주요 원자재 수입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음. 이는 중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 부족과 미국과의 무역 전쟁 심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 / 원유 수입) 1분기 동안 중국의 원유 수입은 1억 3,525만 톤(일일 평균 1,097만 배럴)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 1~2월에는 수입이 부진했으나, 3월에는 일일 평균 1,210만 배럴로 급증하여 2023년 8월 이후 최고치를. 이는 이란 및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이전 선제적 물량 확보 움직임 때문 / 철광석 수입) 1분기 철광석 수입은 전년 대비 감소. 중국의 철강 생산 감소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른 결과 / 석탄 수입) 3월 석탄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한 3,873만 톤을 기록. 국내 석탄 가격 하락과 높은 재고 수준, 수요 감소 영향 / 구리 수입) 1분기 구리 수입도 감소. 제업 활동 둔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른 영향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해외
1. Canada to spare automakers, other sectors from some tariffs on US imports
https://buly.kr/9tAVjBY
- 캐나다 재무부,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국내 자동차 제조업과 특정 분야 제조업에 대한 상계 관세 면제를 일부 허용할 계획. 캐나다는 철강 및 알루미늄, 자동차,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에 대응하여 미국에 수 차례 상계관세를 부과한 바 있음. 또한 제조, 가공, 식품 및 음료 포장에 사용되는 미국 수입품에 6개월간 관세 부과를 유예할 것이라 밝힘
2. Brazil auto market offers warning for US tariff policy
https://buly.kr/Gks3z4W
- 브라질 자동차 시장은 무역장벽이 세워진 10년 전부터 높은 비용, 뒤처진 기술로 인해 어려움을 겪음. 이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산업 관세 부과에 대한 선례로 주목받고 있음. 2012년 브라질은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30% 인상, 국산 자동차 관세 인하, 자동차 업계의 일자리 감축 동결 조치로 수입물량이 감소했으며, 2013년에 국내 생산량은 일시적으로 371만대로 최대치를 기록했음(전년 생산량은 255만대 기록/-20%). 다만 많은 업체들이 해외에서 공급망 효율성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 이는 인플레이션 심화 및 국내 수요 침체, 현지 공장의 원가 경쟁력 저하로 이어짐
3. China, Vietnam support multilateral trade regime amid U.S. tariff pressure
https://buly.kr/44xVMWr
- 중국과 베트남은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 기간동안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간 무역 체제를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 이번 방문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베트남산 제품에도 7월부터 46%의 관세를 예고한 상황에서 이루어짐. 양국은 일방주의와 패권주의에 반대하며, 다자주의를 통해 국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또한 핵심 광물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협력을 포함하여, 공급망 강화, 철도 개발 등 45건의 협력 협정을 체결
4. U.S.' inability to replace rare earths supply from China poses a threat to its defense, warns CSIS
https://buly.kr/2UigXFN
-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해 심각한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단기간에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경고가 나왔음. 중국은 최근 사마륨, 가돌리늄, 터븀, 디스프로슘, 루테튬, 스칸듐, 이트륨 등 7종의 중(重) 희토류 원소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 현재 미국은 중 희토류의 약 99%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러한 원소의 정제 및 자석 제조 공정을 사실상 독점 중. 미국 내 유일한 희토류 광산인 마운틴 패스(Mountain Pass) 역시 정제 공정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 전문가들은 미국이 자체적인 희토류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최소 5~10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5. Ball in China's court for trade talks, White House says
https://buly.kr/9iFkkkP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열려 있지만, 협상의 시작은 중국 측이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백악관 대변인은 "공은 중국 측에 있다"며, 미국은 협상을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중국은 미국 소비자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 현재 양국 모두 무역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는 중
6. India to pursue trade liberalisation with US, official says
https://buly.kr/FAdFA57
- 인도는 미국과의 무역 자유화를 추진할 예정. 양국은 2025년 말까지 1단계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양국 간 무역 규모를 5,00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 인도는 미국산 수입품 230억 달러 규모의 절반 이상에 대해 관세를 인하할 의향을 밝혔으며, 이는 수년 만에 가장 큰 관세 인하 조치로 평가됨. 미국은 최근 인도 등 주요 교역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90일간 유예했음. 양국은 5월 중순에 대면 협상을 진행하며 무역 협정의 초기 단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
7. Chile, Canada and Peru push back against Trump's copper tariff probe
https://buly.kr/jZ6jEV
- 칠레, 캐나다, 페루 등 미국의 주요 구리 공급국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구리 수입에 대한 관세 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 칠레는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국으로, 미국의 정제 구리 및 구리 합금 수입의 약 70%를 공급 중. 캐나다와 페루도 각각 17%와 7%를 공급하며, 세 국가는 모두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바 있음. 한편, 칠레의 국영 광산 기업인 코델코(Codelco)는 미국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여 일부 구리 판매를 미국 시장으로 전환 중임
8. US oil production to peak by 2027 as shale boom fades, EIA forecasts
https://buly.kr/3j7zP9j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7년에 일일 1,400만 배럴로 정점을 찍은 후 2030년까지 이 수준을 유지하다가 2050년까지 1,130만 배럴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셰일 오일 생산은 2027년에 일일 1,000만 배럴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50년까지 933만 배럴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감소는 셰일 자원의 고갈과 생산 비용 증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및 장비에 대한 관세 정책으로 인한 비용 상승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9. China's Q1 key commodity imports were soft, outlook mixed
https://buly.kr/90aipg3
- 1분기 중국의 주요 원자재 수입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음. 이는 중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 부족과 미국과의 무역 전쟁 심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 / 원유 수입) 1분기 동안 중국의 원유 수입은 1억 3,525만 톤(일일 평균 1,097만 배럴)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 1~2월에는 수입이 부진했으나, 3월에는 일일 평균 1,210만 배럴로 급증하여 2023년 8월 이후 최고치를. 이는 이란 및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이전 선제적 물량 확보 움직임 때문 / 철광석 수입) 1분기 철광석 수입은 전년 대비 감소. 중국의 철강 생산 감소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른 결과 / 석탄 수입) 3월 석탄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한 3,873만 톤을 기록. 국내 석탄 가격 하락과 높은 재고 수준, 수요 감소 영향 / 구리 수입) 1분기 구리 수입도 감소. 제업 활동 둔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른 영향
06.04.202523:48
💡Steel&Metal Daily: 4/7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중국
1. 방강판: 2024년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50억3700만위안 손실 예정
방강판은 2024년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11.54% 감소한 512억 6,600만 위안이 될 것으로 전망. 순손실은 50억 3,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의 손실 17억 2,100만 위안보다 확대. 주당 기본 이익은 -1.226위안이며, 배당금, 보너스 주식, 자본금 증액 계획은 없음
2. 안강저우커우 5600mm 압연기 3월 생산량 12만5000톤 돌파
안강 저우커우 기지의 두꺼운 판 생산설비가 3월에 125,000톤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성장
3. 바오강 고급 파이프라인강 제품, 해저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입찰 수주
바오강의 고급 파이프라인용 강재가 국내 해저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입찰에 성공. 해당 제품의 주요 시장 진입과 함께 에너지 인프라 영역 확장을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룸
4. Hesteel, 중국 최초 2GPa 초수소 취성 저항성 열간성형강 출시
Hesteel 당산공장에서 중국 최초의 2GPa급 고강도, 고인성, 수소취성 저항 열간성형강을 출하. 이 제품은 차량 경량화와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동차 바디 구조 부품 제조에 사용
5. 산시철강그룹, 율린화학강철봉공급프로젝트 2단계 입찰 수주
산시철강그룹이 율린화학 프로젝트 2단계 강철봉 공급 입찰에서 약 10만톤 이상 수주했으며, 2025년까지 누적 내부 협업 주문량이 13만 톤에 도달해 협업 효율을 크게 향상
6. 용강고로 용량교체사업 고로기초 정식 발굴
상하이20야금회사의 롄펑강철 고로 용량 교체 및 부속설비 개조 프로젝트가 본격 건설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핵심 설비는 1,320㎥의 신규 3호 고로
7. 쇼강광업 마청 프로젝트 일부 생산 시작
쇼강 마청광업은 10년간의 개발 끝에 2025년 3월 25일 일부 생산을 시작. 허베이성 루안난에 위치한 이 초대형 철광석 매장지는 연간 2,200만 톤의 철광석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
8. 화양그룹 1분기 원탄 생산량 993만6000톤
화양그룹은 1분기에 원탄 993만 6천 톤, 석탄 판매 844만 9천 톤을 달성하며 생산 목표를 초과 달성. 굴착 거리도 35,279m로 목표 대비 104%를 기록
9. 슈이청 석탄전기화 석탄코킹 프로젝트 2호 코크스로가 성공적으로 점화 및 소성
3월 28일, 슈이청의 석탄 코크스 프로젝트의 2호 코크스로가 성공적으로 점화 및 소성되며, 연간 200만 톤 처리 규모의 순환경제형 석탄 코크스 생산을 위한 본격 가동이 시작
10. 백악관, 핵심 광물 수입에 대한 관세 조사 검토
트럼프 행정부는 필수 광물의 수입에 대해 무역확대법 232조 적용을 검토 중. 현재 조사 일정은 미정이나, 수입 광물에 대한 관세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최근의 관세 대상에서는 미국 내 확보 어려운 특정 광물은 제외
11. 상하이 구리, 상하이 납, 상하이 니켈은 야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
상하이 금속시장에서 구리(-1.28%), 납(-1.41%), 니켈(-1.55%), 주석(-2.02%) 등 주요 비철금속이 야간 거래에서 하락. 알루미나는 2.43% 하락, 스테인리스 스틸도 0.92% 하락
12. LME 구리선물은 334달러 하락하여 마감
LME 구리 선물 가격은 톤당 334달러 하락한 9,366달러로 마감. 알루미늄은 42달러 하락한 2,448달러, 아연은 67달러 하락한 2,714달러로 마감
13. 발틱 건조 지수는 3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짐.
건화물 해운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 지수가 8일 연속 하락하며 1,540포인트로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 이는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조치에 따른 운송 수요 감소 영향으로 분석
14. 2~3월 중국 물류산업 번영지수는 51.5%로 나타남
중국물류구매연합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중국 물류산업 번영지수는 51.5%로 전달보다 2.2%p 상승. 수요 회복과 함께 공급망 상하류 회복도 빨라져 산업 수요가 회복. 주요 하위 지수도 전반적으로 상승세 보였으며, 특히 철도, 해운, 항공, 특송업 등 운송업종의 물류 수요 회복이 두드러졌음.
15. 카이신: 경제 번영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
2025년 3월 카이신 제조업 PMI는 51.2로 전달 대비 0.4%p 상승하여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춘절 이후 기업들의 생산 재개가 진행되며 경제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됨. 서비스업 PMI도 0.5%p 상승한 51.9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회복세 반영함
16. 안후이성은 684개 중대프로젝트를 시작
2025년 4월 2일, 안후이성은 2차 중대프로젝트 착수 동원회의를 개최함. 총 684개 프로젝트가 포함되며 총 투자액은 4015.1억 위안, 연간 계획 투자액은 1025억 위안임. 신흥산업 프로젝트 비중은 51.8%, 제조업은 61.8%, 하이테크 프로젝트는 28.2% 차지. 이는 산업 구조가 첨단·혁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질적 성장이 목표임을 보여줌
17. 2차 회의를 거쳐 전국적으로 60여개 부동산 최적화 정책이 시행
2025년 양회 이후 전국적으로 약 60개의 부동산 관련 최적화 정책이 발표·시행됨. 전체적으로는 총 170개 정책이 110여 개 도시·지방에서 발표됨. 주요 정책 방향은 적립금 대출 조건 완화 및 주택 구매 보조금 확대에 초점. 3월에는 선전, 항저우, 쑤저우 등 30여 개 도시에서 적립금 관련 정책 조정 실시함. 중국지수연구원은 이러한 정책이 주택 구매 문턱을 낮추고 수요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함. 2025년은 지방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중국
1. 방강판: 2024년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50억3700만위안 손실 예정
방강판은 2024년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11.54% 감소한 512억 6,600만 위안이 될 것으로 전망. 순손실은 50억 3,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의 손실 17억 2,100만 위안보다 확대. 주당 기본 이익은 -1.226위안이며, 배당금, 보너스 주식, 자본금 증액 계획은 없음
2. 안강저우커우 5600mm 압연기 3월 생산량 12만5000톤 돌파
안강 저우커우 기지의 두꺼운 판 생산설비가 3월에 125,000톤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성장
3. 바오강 고급 파이프라인강 제품, 해저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입찰 수주
바오강의 고급 파이프라인용 강재가 국내 해저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입찰에 성공. 해당 제품의 주요 시장 진입과 함께 에너지 인프라 영역 확장을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룸
4. Hesteel, 중국 최초 2GPa 초수소 취성 저항성 열간성형강 출시
Hesteel 당산공장에서 중국 최초의 2GPa급 고강도, 고인성, 수소취성 저항 열간성형강을 출하. 이 제품은 차량 경량화와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동차 바디 구조 부품 제조에 사용
5. 산시철강그룹, 율린화학강철봉공급프로젝트 2단계 입찰 수주
산시철강그룹이 율린화학 프로젝트 2단계 강철봉 공급 입찰에서 약 10만톤 이상 수주했으며, 2025년까지 누적 내부 협업 주문량이 13만 톤에 도달해 협업 효율을 크게 향상
6. 용강고로 용량교체사업 고로기초 정식 발굴
상하이20야금회사의 롄펑강철 고로 용량 교체 및 부속설비 개조 프로젝트가 본격 건설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핵심 설비는 1,320㎥의 신규 3호 고로
7. 쇼강광업 마청 프로젝트 일부 생산 시작
쇼강 마청광업은 10년간의 개발 끝에 2025년 3월 25일 일부 생산을 시작. 허베이성 루안난에 위치한 이 초대형 철광석 매장지는 연간 2,200만 톤의 철광석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
8. 화양그룹 1분기 원탄 생산량 993만6000톤
화양그룹은 1분기에 원탄 993만 6천 톤, 석탄 판매 844만 9천 톤을 달성하며 생산 목표를 초과 달성. 굴착 거리도 35,279m로 목표 대비 104%를 기록
9. 슈이청 석탄전기화 석탄코킹 프로젝트 2호 코크스로가 성공적으로 점화 및 소성
3월 28일, 슈이청의 석탄 코크스 프로젝트의 2호 코크스로가 성공적으로 점화 및 소성되며, 연간 200만 톤 처리 규모의 순환경제형 석탄 코크스 생산을 위한 본격 가동이 시작
10. 백악관, 핵심 광물 수입에 대한 관세 조사 검토
트럼프 행정부는 필수 광물의 수입에 대해 무역확대법 232조 적용을 검토 중. 현재 조사 일정은 미정이나, 수입 광물에 대한 관세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최근의 관세 대상에서는 미국 내 확보 어려운 특정 광물은 제외
11. 상하이 구리, 상하이 납, 상하이 니켈은 야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
상하이 금속시장에서 구리(-1.28%), 납(-1.41%), 니켈(-1.55%), 주석(-2.02%) 등 주요 비철금속이 야간 거래에서 하락. 알루미나는 2.43% 하락, 스테인리스 스틸도 0.92% 하락
12. LME 구리선물은 334달러 하락하여 마감
LME 구리 선물 가격은 톤당 334달러 하락한 9,366달러로 마감. 알루미늄은 42달러 하락한 2,448달러, 아연은 67달러 하락한 2,714달러로 마감
13. 발틱 건조 지수는 3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짐.
건화물 해운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 지수가 8일 연속 하락하며 1,540포인트로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 이는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조치에 따른 운송 수요 감소 영향으로 분석
14. 2~3월 중국 물류산업 번영지수는 51.5%로 나타남
중국물류구매연합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중국 물류산업 번영지수는 51.5%로 전달보다 2.2%p 상승. 수요 회복과 함께 공급망 상하류 회복도 빨라져 산업 수요가 회복. 주요 하위 지수도 전반적으로 상승세 보였으며, 특히 철도, 해운, 항공, 특송업 등 운송업종의 물류 수요 회복이 두드러졌음.
15. 카이신: 경제 번영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
2025년 3월 카이신 제조업 PMI는 51.2로 전달 대비 0.4%p 상승하여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춘절 이후 기업들의 생산 재개가 진행되며 경제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됨. 서비스업 PMI도 0.5%p 상승한 51.9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회복세 반영함
16. 안후이성은 684개 중대프로젝트를 시작
2025년 4월 2일, 안후이성은 2차 중대프로젝트 착수 동원회의를 개최함. 총 684개 프로젝트가 포함되며 총 투자액은 4015.1억 위안, 연간 계획 투자액은 1025억 위안임. 신흥산업 프로젝트 비중은 51.8%, 제조업은 61.8%, 하이테크 프로젝트는 28.2% 차지. 이는 산업 구조가 첨단·혁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질적 성장이 목표임을 보여줌
17. 2차 회의를 거쳐 전국적으로 60여개 부동산 최적화 정책이 시행
2025년 양회 이후 전국적으로 약 60개의 부동산 관련 최적화 정책이 발표·시행됨. 전체적으로는 총 170개 정책이 110여 개 도시·지방에서 발표됨. 주요 정책 방향은 적립금 대출 조건 완화 및 주택 구매 보조금 확대에 초점. 3월에는 선전, 항저우, 쑤저우 등 30여 개 도시에서 적립금 관련 정책 조정 실시함. 중국지수연구원은 이러한 정책이 주택 구매 문턱을 낮추고 수요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함. 2025년은 지방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17.04.202522:46
💡 Steel&Metal Daily: 4/18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국내
1. [단독]철강 관세폭탄에 ‘휘청’… 대미 수출 17% 줄었다
https://naver.me/xjgohXi4
2. K-조선, 영업익 3배 껑충 뛰는데… 적자 위기 놓인 철강
https://naver.me/xtg8FQTS
3. 中 철강 저가 공세 '막 내리나'…1Q 수입량 18.9%↓, 3월 20%↓
https://naver.me/GzEeQ8Ld
4. 현대제철, 노사갈등 넘었지만 1분기 적자 못 피해
https://naver.me/GV2B8Qi9
5. 몸 풀기 끝낸 동국제강, '현대IFC 인수' 실탄 장전하나
https://naver.me/G2EGpIdC
6. 동국제강, 건설향 철근 3만 원 인상 검토…4월 원칙마감 재강조
http://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77
7. 트럼프 "다른 나라가 관세 협상하길 더 원해…결정은 우리가 해"
https://naver.me/x1VfQNal
8. 美관세 충격에도 금리 동결…환율·가계대출 등 인하 '발목'
https://naver.me/FRLtfT5N
9. 관세 비판한 파월에 트럼프 "내가 원하면 그는 바로 아웃"
https://naver.me/GubWNXaH
10. 日 “美, 90일 이내 관세협상 마무리 원해... 이달 추가 협의”
https://naver.me/FUhIjCwf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국내
1. [단독]철강 관세폭탄에 ‘휘청’… 대미 수출 17% 줄었다
https://naver.me/xjgohXi4
2. K-조선, 영업익 3배 껑충 뛰는데… 적자 위기 놓인 철강
https://naver.me/xtg8FQTS
3. 中 철강 저가 공세 '막 내리나'…1Q 수입량 18.9%↓, 3월 20%↓
https://naver.me/GzEeQ8Ld
4. 현대제철, 노사갈등 넘었지만 1분기 적자 못 피해
https://naver.me/GV2B8Qi9
5. 몸 풀기 끝낸 동국제강, '현대IFC 인수' 실탄 장전하나
https://naver.me/G2EGpIdC
6. 동국제강, 건설향 철근 3만 원 인상 검토…4월 원칙마감 재강조
http://www.ferro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77
7. 트럼프 "다른 나라가 관세 협상하길 더 원해…결정은 우리가 해"
https://naver.me/x1VfQNal
8. 美관세 충격에도 금리 동결…환율·가계대출 등 인하 '발목'
https://naver.me/FRLtfT5N
9. 관세 비판한 파월에 트럼프 "내가 원하면 그는 바로 아웃"
https://naver.me/GubWNXaH
10. 日 “美, 90일 이내 관세협상 마무리 원해... 이달 추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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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리서치

17.04.202506:08
[원자재]
高 리스크 국면, 금 만한 자산이 없다
최예찬 원자재/FX 02-3779-3519
- 금 가격, 관세 혼란 속에서도 최고치 경신 랠리
- 미 국채 보유량을 줄여가는 중국,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긍정적인 금
- 금은 시장을 지배 중인 거의 모든 리스크를 헤지 가능
- ① 정책 불확실성, ②경기 침체, ③인플레이션, ④스태그플레이션, ⑤미 달러화 약세 5가지 국면에서 모두 주식과 채권 수익률 상회
- 다만, 최근 금 가격 급등한 만큼 기술적 조정 가능성은 상존
- 매크로 환경 변화가 아닌, 단기적인 가격 조정은 금의 강한 리스크 헤지 능력을 고려할 때 오히려 비중 확대를 위한 매수 기회
- 금 가격의 하단은 인민은행의 최근(’24.11~) 금 매수 구간에서의 평균 단가인 2,750달러/t.oz 판단.
- ‘25년 3월 평균 $3,000/t.oz의 가격에서도 인민은행이 금 매수를 2.8톤가량 지속했던 점을 고려, 온스당 3,000달러 하회하는 구간에서 분할 매수 전략 유효
- 올해 금 가격은 4분기 3,550달러/t.oz로 제시, 침체 및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현실화될 시 추가 상승도 가능
* 원문 보고서 링크:
https://buly.kr/1GJOA6X
*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
https://t.me/ssi_research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高 리스크 국면, 금 만한 자산이 없다
최예찬 원자재/FX 02-3779-3519
- 금 가격, 관세 혼란 속에서도 최고치 경신 랠리
- 미 국채 보유량을 줄여가는 중국,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긍정적인 금
- 금은 시장을 지배 중인 거의 모든 리스크를 헤지 가능
- ① 정책 불확실성, ②경기 침체, ③인플레이션, ④스태그플레이션, ⑤미 달러화 약세 5가지 국면에서 모두 주식과 채권 수익률 상회
- 다만, 최근 금 가격 급등한 만큼 기술적 조정 가능성은 상존
- 매크로 환경 변화가 아닌, 단기적인 가격 조정은 금의 강한 리스크 헤지 능력을 고려할 때 오히려 비중 확대를 위한 매수 기회
- 금 가격의 하단은 인민은행의 최근(’24.11~) 금 매수 구간에서의 평균 단가인 2,750달러/t.oz 판단.
- ‘25년 3월 평균 $3,000/t.oz의 가격에서도 인민은행이 금 매수를 2.8톤가량 지속했던 점을 고려, 온스당 3,000달러 하회하는 구간에서 분할 매수 전략 유효
- 올해 금 가격은 4분기 3,550달러/t.oz로 제시, 침체 및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현실화될 시 추가 상승도 가능
* 원문 보고서 링크:
https://buly.kr/1GJOA6X
*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
https://t.me/ssi_research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16.04.202522:44
💡 Steel&Metal Daily: 4/17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국내
1. 中 "미국의 존중과 일관성…핵심담당자 있으면 무역협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0258
2. 백악관 “중국 관세율 최대 245%”... 中 “싸움 두렵지 않다”
https://naver.me/513zAclJ
3. [속보] 트럼프, 美日 관세 협상에 “큰 진전”
https://naver.me/FvES3zvo
4. 국제 금 현물가격, 관세전쟁 속 사상 최고치
https://naver.me/GEXgeV7k
5. EU, 철강·타이어 '재활용 비율' 규제 예고…韓수출품도 영향
https://naver.me/GhbxnEZ7
6. 현대제철, 국내 철강사 최초 원자력소재 품질인증
https://naver.me/GPdKNgPC
7. 수소사업 한발짝 물러난 포스코…'패스트 팔로워' 전략 변경
https://naver.me/FMc0paMC
8. 美 관세 불확실성에…구리·백금·니켈 '요동'
https://naver.me/5fIGwoTo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국내
1. 中 "미국의 존중과 일관성…핵심담당자 있으면 무역협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0258
2. 백악관 “중국 관세율 최대 245%”... 中 “싸움 두렵지 않다”
https://naver.me/513zAclJ
3. [속보] 트럼프, 美日 관세 협상에 “큰 진전”
https://naver.me/FvES3zvo
4. 국제 금 현물가격, 관세전쟁 속 사상 최고치
https://naver.me/GEXgeV7k
5. EU, 철강·타이어 '재활용 비율' 규제 예고…韓수출품도 영향
https://naver.me/GhbxnEZ7
6. 현대제철, 국내 철강사 최초 원자력소재 품질인증
https://naver.me/GPdKNgPC
7. 수소사업 한발짝 물러난 포스코…'패스트 팔로워' 전략 변경
https://naver.me/FMc0paMC
8. 美 관세 불확실성에…구리·백금·니켈 '요동'
https://naver.me/5fIGwoTo
16.04.202511:14
01.04.202521:46
💡 Steel&Metal Daily: 4/2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국내
1. BNP: 구리 폭락 경고
- BNP는 조기 관세 시행이 미국으로의 추가 수출을 제한해 2분기 내 동 가격이 U$8,500/톤으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함. 동 가격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검토 발표 이후 상승세를 이어 나갔는데, 3월 26일 블룸버그 통신이 수주 내 조기 관세 도입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상황임. 또, 2025년 세계 동 수요 증가율 전망치를 3.1%에서 2.3%로 하향 조정하고, 공급과잉 예상치는 12.4만톤에서 46만톤으로 대폭 상향 조정함.
2. 호주, 2024/2025 FY 수출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불구 전년비 6% 감소
호주 산업과학자원부(Department of Industry, Science and Resources)의 3월 31일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2024/2025 회계연도 광물·에너지자원 수출액이 호주 달러 약세 속 철광석 및 LNG 가격 상승으로 당초 전망치 대비 3% 증가한 A$3,870억에 달할 전망임. 금번 전망치 상향에도 불구, 이는 전 회계연도 대비 약 7% 감소한 수치임. 당국은 미 트럼프 행정부발 국제 무역전쟁 및 지정학적 갈등이 세계 성장 둔화를 초래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3. 中·日産 철강 수입 줄였더니 효과”…韓, 조강 생산량 증가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55039
4. 미얀마 재건에 철강 수요 급증 … 韓 철강, 숨통 트일까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1/2025040100073.html
5. 3월 수출 호조에도 철강 '마이너스'…4월도 어둡다(종합)
https://www.ajunews.com/view/20250401152357988
6. 현대제철 노조, 당진 냉연공장 파업 중단…임단협 재개 수순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1172800003
7. 동국제강그룹 CVC, `1호 펀드` 결성…장남 존재감 확대 주목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40102109932057002
8. 기재부, 베트남산 STS 냉연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 기간 연장 행정예고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516
- 덤핑조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기간을 4개우러에서 7개월로 확대
9. 한국철강/한영철강, 4월 마간가 인상… 생존을 위한 선택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506
- 한국철강과 환영철강, 손익개선을 위한 가격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4월 철근 판매분 마감가격을 톤당 75만원으로 책정.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에 이어 철근업계의 4월 가격 인상 움직임 확산되는 흐름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국내
1. BNP: 구리 폭락 경고
- BNP는 조기 관세 시행이 미국으로의 추가 수출을 제한해 2분기 내 동 가격이 U$8,500/톤으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함. 동 가격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검토 발표 이후 상승세를 이어 나갔는데, 3월 26일 블룸버그 통신이 수주 내 조기 관세 도입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상황임. 또, 2025년 세계 동 수요 증가율 전망치를 3.1%에서 2.3%로 하향 조정하고, 공급과잉 예상치는 12.4만톤에서 46만톤으로 대폭 상향 조정함.
2. 호주, 2024/2025 FY 수출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불구 전년비 6% 감소
호주 산업과학자원부(Department of Industry, Science and Resources)의 3월 31일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2024/2025 회계연도 광물·에너지자원 수출액이 호주 달러 약세 속 철광석 및 LNG 가격 상승으로 당초 전망치 대비 3% 증가한 A$3,870억에 달할 전망임. 금번 전망치 상향에도 불구, 이는 전 회계연도 대비 약 7% 감소한 수치임. 당국은 미 트럼프 행정부발 국제 무역전쟁 및 지정학적 갈등이 세계 성장 둔화를 초래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3. 中·日産 철강 수입 줄였더니 효과”…韓, 조강 생산량 증가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55039
4. 미얀마 재건에 철강 수요 급증 … 韓 철강, 숨통 트일까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1/2025040100073.html
5. 3월 수출 호조에도 철강 '마이너스'…4월도 어둡다(종합)
https://www.ajunews.com/view/20250401152357988
6. 현대제철 노조, 당진 냉연공장 파업 중단…임단협 재개 수순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1172800003
7. 동국제강그룹 CVC, `1호 펀드` 결성…장남 존재감 확대 주목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40102109932057002
8. 기재부, 베트남산 STS 냉연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 기간 연장 행정예고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516
- 덤핑조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기간을 4개우러에서 7개월로 확대
9. 한국철강/한영철강, 4월 마간가 인상… 생존을 위한 선택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506
- 한국철강과 환영철강, 손익개선을 위한 가격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4월 철근 판매분 마감가격을 톤당 75만원으로 책정.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에 이어 철근업계의 4월 가격 인상 움직임 확산되는 흐름
17.04.202521:43
💡 Steel&Metal Daily: 4/18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해외
1. Citi lifts 0-3 month gold price target to $3,500 on China buying, safe-haven demand
https://buly.kr/CsjP84Y
- 씨티, 관세 위험과 시장 약세 속 중국 보험사들의 금 매수와 안전자산 자금 유입 흐름에 힘입어 향후 3개월간 금 가격 목표치를 온스당 3,200달러에서 3,500달러로 상향 조정. 2분기에 금 투자와 산업 수요가 광산 공급량의 11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 중국이 최근 10개 보험사가 총 자산의 최대 1%를 금에 할당하도록 허용한 덕분에 연간 약 255톤의 금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 (글로벌 중앙은핸 매수량의 4/1)
2. MP Materials stops sending US rare earths to China amid Beijing's tariffs
https://buly.kr/E78hzsg
- 미국의 희토류 생산업체인 MP Materials는 중국의 보복 관세 및 수출 통제 조치에 대응하여 중국으로의 희토류 농축물 수출을 중단했다고 발표. MP Materials는 캘리포니아의 마운틴 패스 광산에서 희토류 정광을 생산해왔으며, 해당 제품은 중국으로 판매되어 왔음. 금번 관세 조치로 업체는 캘리포니아 현지에서의 정제 능력을 강화하고, 텍사스에 새로운 금속 생산 시설을 구축하여 국내 생산을 확대할 계획. MP Materials는 미국 내 희토류 인프라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해왔으며, 이는 중국 정제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
3. Boeing delivery plant in China latest hot spot in tariff war
https://buly.kr/8elDafa
- 보잉(Boeing)의 중국 저장성 저우산(Zhoushan)에 위치한 항공기 인도 공장이 미·중 관세 전쟁의 새로운 갈등 지점으로 부상. 해당 공장은 보잉 737 MAX 항공기의 내부 장착과 도색을 마친 후 중국 항공사에 인도하는 역할. 현재 최소 4대의 737 MAX 항공기가 대기 중이며, 이 중 3대는 미국으로 반환될 예정. 이는 중국 정부가 미국의 145%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보잉 항공기의 인도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 에어버스(Airbus)는 현지 생산 및 조립 능력을 갖추고 있어, 보잉보다 유리한 환경
4. Trump: We will have a trade deal with China
https://buly.kr/4xXIzZT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을 밝힘. 그러나 협상 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음. 현재까지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상 재개 움직임은 없으며, 이러한 발언은 협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
5. US says Chinese satellite firm is supporting Houthi attacks on US interests
https://buly.kr/AlkJMXN
- 미국 국무부는 중국의 위성 기술 기업인 창광위성기술유한공사(Chang Guang Satellite Technology)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미국 및 국제 선박에 대한 공격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 중국이 국제 사회에서 평화 중재자로 자처하면서도, 러시아, 북한, 이란과 그들의 대리 세력에게 경제적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
6. Ukraine-US minerals deal could be signed by next week, Trump says
https://buly.kr/BIUaJ1O
- 2025년 4월 17일,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 개발에 대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이 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천연 자원에 대한 우선 접근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이전 바이든 행정부 시절 제공된 군사 지원에 대한 부분적인 보상을 받으려는 의도.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양해각서가 양국 간의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의도를 반영한다고 평가
7. Trump says he is 100% confident on Europe trade deal
https://buly.kr/1RE9NQN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미·유럽연합(EU) 간의 무역 갈등을 논의. 트럼프 대통령은 90일간 유예된 일부 관세 조치가 종료되기 전에 공정한 무역 협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 양측은 무역 협정 외에도 NATO 방위비 분담 문제와 에너지 협력, 우주 탐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했음
8. Trump says he doubts U.S. Steel-Nippon deal will be part of trade talks with Japan
https://buly.kr/4FsH4Ry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의 닛폰제철(Nippon Steel)이 미국 철강업체인 U.S. 스틸(U.S. Steel)을 인수하려는 거래가 미·일 간의 관세 협상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우리는 U.S. 스틸이 미국에 남아 있기를 원한다"고 강조. 이는 미국 내 철강 산업의 보호와 자국 기업의 소유권 유지를 중시하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
9. US oilfield services firms brace for earnings as tariffs cloud outlook
https://buly.kr/1RE9NTO
- 미국의 주요 유전 서비스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실적 악화를 우려하고 있음.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증산 공약에도 불구, 관세 부과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최근 유가는 배럴당 50달러 후반까지 급락함. OPEC+ 증산 계획 역시 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이러한 상황은 특히 미국 셰일 산업의 상류 투자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생산자들은 생산 증가보다는 주주 수익과 부채 감소를 우선시하는 중.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에 대한 관세는 유전 서비스 기업들의 비용 부담으로 작용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해외
1. Citi lifts 0-3 month gold price target to $3,500 on China buying, safe-haven demand
https://buly.kr/CsjP84Y
- 씨티, 관세 위험과 시장 약세 속 중국 보험사들의 금 매수와 안전자산 자금 유입 흐름에 힘입어 향후 3개월간 금 가격 목표치를 온스당 3,200달러에서 3,500달러로 상향 조정. 2분기에 금 투자와 산업 수요가 광산 공급량의 11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 중국이 최근 10개 보험사가 총 자산의 최대 1%를 금에 할당하도록 허용한 덕분에 연간 약 255톤의 금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 (글로벌 중앙은핸 매수량의 4/1)
2. MP Materials stops sending US rare earths to China amid Beijing's tariffs
https://buly.kr/E78hzsg
- 미국의 희토류 생산업체인 MP Materials는 중국의 보복 관세 및 수출 통제 조치에 대응하여 중국으로의 희토류 농축물 수출을 중단했다고 발표. MP Materials는 캘리포니아의 마운틴 패스 광산에서 희토류 정광을 생산해왔으며, 해당 제품은 중국으로 판매되어 왔음. 금번 관세 조치로 업체는 캘리포니아 현지에서의 정제 능력을 강화하고, 텍사스에 새로운 금속 생산 시설을 구축하여 국내 생산을 확대할 계획. MP Materials는 미국 내 희토류 인프라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해왔으며, 이는 중국 정제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
3. Boeing delivery plant in China latest hot spot in tariff war
https://buly.kr/8elDafa
- 보잉(Boeing)의 중국 저장성 저우산(Zhoushan)에 위치한 항공기 인도 공장이 미·중 관세 전쟁의 새로운 갈등 지점으로 부상. 해당 공장은 보잉 737 MAX 항공기의 내부 장착과 도색을 마친 후 중국 항공사에 인도하는 역할. 현재 최소 4대의 737 MAX 항공기가 대기 중이며, 이 중 3대는 미국으로 반환될 예정. 이는 중국 정부가 미국의 145%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보잉 항공기의 인도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 에어버스(Airbus)는 현지 생산 및 조립 능력을 갖추고 있어, 보잉보다 유리한 환경
4. Trump: We will have a trade deal with China
https://buly.kr/4xXIzZT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을 밝힘. 그러나 협상 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음. 현재까지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상 재개 움직임은 없으며, 이러한 발언은 협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
5. US says Chinese satellite firm is supporting Houthi attacks on US interests
https://buly.kr/AlkJMXN
- 미국 국무부는 중국의 위성 기술 기업인 창광위성기술유한공사(Chang Guang Satellite Technology)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미국 및 국제 선박에 대한 공격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 중국이 국제 사회에서 평화 중재자로 자처하면서도, 러시아, 북한, 이란과 그들의 대리 세력에게 경제적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
6. Ukraine-US minerals deal could be signed by next week, Trump says
https://buly.kr/BIUaJ1O
- 2025년 4월 17일,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 개발에 대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이 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천연 자원에 대한 우선 접근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이전 바이든 행정부 시절 제공된 군사 지원에 대한 부분적인 보상을 받으려는 의도.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양해각서가 양국 간의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의도를 반영한다고 평가
7. Trump says he is 100% confident on Europe trade deal
https://buly.kr/1RE9NQN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미·유럽연합(EU) 간의 무역 갈등을 논의. 트럼프 대통령은 90일간 유예된 일부 관세 조치가 종료되기 전에 공정한 무역 협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 양측은 무역 협정 외에도 NATO 방위비 분담 문제와 에너지 협력, 우주 탐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했음
8. Trump says he doubts U.S. Steel-Nippon deal will be part of trade talks with Japan
https://buly.kr/4FsH4Ry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의 닛폰제철(Nippon Steel)이 미국 철강업체인 U.S. 스틸(U.S. Steel)을 인수하려는 거래가 미·일 간의 관세 협상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우리는 U.S. 스틸이 미국에 남아 있기를 원한다"고 강조. 이는 미국 내 철강 산업의 보호와 자국 기업의 소유권 유지를 중시하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
9. US oilfield services firms brace for earnings as tariffs cloud outlook
https://buly.kr/1RE9NTO
- 미국의 주요 유전 서비스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실적 악화를 우려하고 있음.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증산 공약에도 불구, 관세 부과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최근 유가는 배럴당 50달러 후반까지 급락함. OPEC+ 증산 계획 역시 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이러한 상황은 특히 미국 셰일 산업의 상류 투자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생산자들은 생산 증가보다는 주주 수익과 부채 감소를 우선시하는 중.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에 대한 관세는 유전 서비스 기업들의 비용 부담으로 작용


17.04.202500:14
- 중국 고로 및 전기로 수익성은 금주 음(-) 전환했음
- 최근 중국 열연 선물가격은 톤당 3,205위안을 기록하며 연초(3,424위안/톤) 대비 감소 추세
- 전주 기준 중국의 일평균 조강생산량은 279만톤으로 전주(270만톤), 연초(262만톤)보다 증가했음
- 전주 기준 중국의 고로와 전기로 가동률은 각각 90%, 64% 수준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수준 유지 중(각각 84%, 59% 수준이었음)
- 현지 철강 제품 재고가 전년 동기 대비 10~30%(제품별) 감소해있음을 고려하면, restocking 수요에 따른 가동률 증가에 따른 결과로 추측
- 중국의 제강사 수익성 비율은 전주 기준 55.4% 수준으로, 지난 12월 초 44%를 기점으로 지속 상승 중
* 중국 현지 제강사의 흑자 비율은 높아졌지만, 수익성 자체는 연초 대비 악화된 것으로 추측
* 데이터 상 중국 제강사들의 감산 움직임은 아직 나타나지 않음
- 최근 중국 열연 선물가격은 톤당 3,205위안을 기록하며 연초(3,424위안/톤) 대비 감소 추세
- 전주 기준 중국의 일평균 조강생산량은 279만톤으로 전주(270만톤), 연초(262만톤)보다 증가했음
- 전주 기준 중국의 고로와 전기로 가동률은 각각 90%, 64% 수준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수준 유지 중(각각 84%, 59% 수준이었음)
- 현지 철강 제품 재고가 전년 동기 대비 10~30%(제품별) 감소해있음을 고려하면, restocking 수요에 따른 가동률 증가에 따른 결과로 추측
- 중국의 제강사 수익성 비율은 전주 기준 55.4% 수준으로, 지난 12월 초 44%를 기점으로 지속 상승 중
* 중국 현지 제강사의 흑자 비율은 높아졌지만, 수익성 자체는 연초 대비 악화된 것으로 추측
* 데이터 상 중국 제강사들의 감산 움직임은 아직 나타나지 않음
16.04.202521:55
💡 Steel&Metal Daily: 4/17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해외
1. Nissan aims to 'max out' U.S. production plant amid Trump's tariffs
https://buly.kr/5fCKYF2
- 닛산,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테네시주 Smyrna의 미국 공장의 생산량을 극대화할 계획. 해당 공장의 생산능력은 3교대 기준 연간 64만톤이며, Nissan Rogure(미국 최다 판매 모델)을 포함한 4종을 생산 가능
2. Trump jumps in on tariff talks with Japanese officials
https://buly.kr/15Od3F8
- 일본과 미국 간의 무역 협상이 워싱턴에서 시작. 본은 미국이 부과한 25%의 자동차 관세와 24%의 수입품 관세 철회를 목표로 함. 일본은 이러한 관세 철회를 통해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하고, 상호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하려는 입장
3. California sues Trump administration to block tariffs
https://buly.kr/FWSlUEh
- 캘리포니아 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규 관세 정책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 관세는 국제 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시행되었지만, 캘리포니아 주는 해당 법이 대통령에게 의회의 승인 없이 광범위한 세금 조치를 취할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 더 나아가 이러한 관세가 주의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 이번 소송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네 번째 법적 도전으로, 뉴욕, 플로리다, 몬태나에서도 유사한 소송이 제기된 바 있음
4. Ukraine, US make 'substantial progress' on minerals deal, Kyiv says
https://buly.kr/611qW84
- 미국은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 규모를 기존의 3,000억 달러에서 약 1,000억 달러로 하향 조정. 이러한 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자원 협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짐.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의 국영 및 민간 광물 자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공동 투자 기금에 기여하도록 요구하는 양자 협정을 제안. 다만 이 제안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5. US issues new sanctions targeting Chinese importers of Iranian oil
https://buly.kr/2qYCra6
- 미국 재무부는 중국의 소규모 정유업체와 이란산 원유 운송에 관여한 선박 및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재를 발표. 제재 대상에는 중국의 독립 정유업체인 '티팟(Teapot)' 정유소가 포함되었으며, 이 업체는 10억 달러 이상의 이란산 원유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위안화 기반의 무역 시스템을 통해 이란과의 거래를 지속 중. 미국은 제재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의 추적 및 식별 지침을 강화하고 있음
6. China unexpectedly anoints new trade negotiator amid US tariff war
https://buly.kr/5UHZZqy
- 중국은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주요 무역 협상 대표를 교체. 신임 대표로는 리청강(李成钢) 전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중국 대사가 임명되었으며, 그는 왕서우원(王受文) 전 부부장을 대체함. 이번 인사는 시진핑 주석이 동남아시아 순방 중에 발표되었으며, 중국이 미국의 고율 관세에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짐. 중국 지도부가 교착 상태에 빠진 미중 무역 협상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
7. India eyes ending import tax on US ethane and LPG in trade talks, sources say
https://buly.kr/7x6BJKO
- 인도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미국산 에탄과 액화석유가스(LPG)에 대한 수입세를 철폐하는 방안을 검토 중. 현재 인도는 에탄, 프로판, 부탄 등 LPG 구성 요소에 대해 2.5%의 수입세를 부과하고 있음. 2023~2024년 인도는 주로 중동에서 1,850만 톤의 LPG를 수입했으며, 에탄의 일평균 수입량은 6만 5천 배럴에 달함. 그러나 증기 분해시설과 저장 탱크, 운송 선박 등 인프라 제약으로 인해 단기간 내에 미국산 에탄 수입을 크게 늘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반면, LPG는 인프라 제약이 적어 미국산 LPG 수입 확대가 더 현실적인 대안으로 여겨짐
8. Trump orders tariff probe on all US critical mineral imports
https://buly.kr/AlkJ0S3
- 도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핵심 광물 수입 의존도를 조사하기 위한 국가 안보 조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이번 조사의 주요 대상은 코발트, 니켈, 우라늄, 희토류 등 미국 경제와 국방에 필수적인 광물임. 중국은 미국이 지정한 50개 핵심 광물 중 30개의 주요 생산국으로, 최근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여 미국의 공급망 취약성에 대한 우려를 증대시킨 바 있음.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인프라 개발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광범위한 관세 부과가 미국의 필수 광물 접근성을 더욱 제한할 수 있다고 경고. 참고로 금번 조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전에 추진한 미국 내 광산 개발 촉진 및 연방 토지의 광물 가공 적합성 평가 등의 조치와 연계됨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해외
1. Nissan aims to 'max out' U.S. production plant amid Trump's tariffs
https://buly.kr/5fCKYF2
- 닛산,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테네시주 Smyrna의 미국 공장의 생산량을 극대화할 계획. 해당 공장의 생산능력은 3교대 기준 연간 64만톤이며, Nissan Rogure(미국 최다 판매 모델)을 포함한 4종을 생산 가능
2. Trump jumps in on tariff talks with Japanese officials
https://buly.kr/15Od3F8
- 일본과 미국 간의 무역 협상이 워싱턴에서 시작. 본은 미국이 부과한 25%의 자동차 관세와 24%의 수입품 관세 철회를 목표로 함. 일본은 이러한 관세 철회를 통해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하고, 상호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하려는 입장
3. California sues Trump administration to block tariffs
https://buly.kr/FWSlUEh
- 캘리포니아 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규 관세 정책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 관세는 국제 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시행되었지만, 캘리포니아 주는 해당 법이 대통령에게 의회의 승인 없이 광범위한 세금 조치를 취할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 더 나아가 이러한 관세가 주의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 이번 소송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네 번째 법적 도전으로, 뉴욕, 플로리다, 몬태나에서도 유사한 소송이 제기된 바 있음
4. Ukraine, US make 'substantial progress' on minerals deal, Kyiv says
https://buly.kr/611qW84
- 미국은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 규모를 기존의 3,000억 달러에서 약 1,000억 달러로 하향 조정. 이러한 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자원 협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짐.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의 국영 및 민간 광물 자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공동 투자 기금에 기여하도록 요구하는 양자 협정을 제안. 다만 이 제안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5. US issues new sanctions targeting Chinese importers of Iranian oil
https://buly.kr/2qYCra6
- 미국 재무부는 중국의 소규모 정유업체와 이란산 원유 운송에 관여한 선박 및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재를 발표. 제재 대상에는 중국의 독립 정유업체인 '티팟(Teapot)' 정유소가 포함되었으며, 이 업체는 10억 달러 이상의 이란산 원유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위안화 기반의 무역 시스템을 통해 이란과의 거래를 지속 중. 미국은 제재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의 추적 및 식별 지침을 강화하고 있음
6. China unexpectedly anoints new trade negotiator amid US tariff war
https://buly.kr/5UHZZqy
- 중국은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주요 무역 협상 대표를 교체. 신임 대표로는 리청강(李成钢) 전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중국 대사가 임명되었으며, 그는 왕서우원(王受文) 전 부부장을 대체함. 이번 인사는 시진핑 주석이 동남아시아 순방 중에 발표되었으며, 중국이 미국의 고율 관세에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짐. 중국 지도부가 교착 상태에 빠진 미중 무역 협상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
7. India eyes ending import tax on US ethane and LPG in trade talks, sources say
https://buly.kr/7x6BJKO
- 인도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미국산 에탄과 액화석유가스(LPG)에 대한 수입세를 철폐하는 방안을 검토 중. 현재 인도는 에탄, 프로판, 부탄 등 LPG 구성 요소에 대해 2.5%의 수입세를 부과하고 있음. 2023~2024년 인도는 주로 중동에서 1,850만 톤의 LPG를 수입했으며, 에탄의 일평균 수입량은 6만 5천 배럴에 달함. 그러나 증기 분해시설과 저장 탱크, 운송 선박 등 인프라 제약으로 인해 단기간 내에 미국산 에탄 수입을 크게 늘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반면, LPG는 인프라 제약이 적어 미국산 LPG 수입 확대가 더 현실적인 대안으로 여겨짐
8. Trump orders tariff probe on all US critical mineral imports
https://buly.kr/AlkJ0S3
- 도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핵심 광물 수입 의존도를 조사하기 위한 국가 안보 조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이번 조사의 주요 대상은 코발트, 니켈, 우라늄, 희토류 등 미국 경제와 국방에 필수적인 광물임. 중국은 미국이 지정한 50개 핵심 광물 중 30개의 주요 생산국으로, 최근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여 미국의 공급망 취약성에 대한 우려를 증대시킨 바 있음.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인프라 개발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광범위한 관세 부과가 미국의 필수 광물 접근성을 더욱 제한할 수 있다고 경고. 참고로 금번 조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전에 추진한 미국 내 광산 개발 촉진 및 연방 토지의 광물 가공 적합성 평가 등의 조치와 연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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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02504:17
🇺🇸 "트럼프, 무역전쟁 재개? 中에 최대 245% 관세 부과"
- 75개국 이상이 무역협정 논의 위해 미국과 접촉
- 그로 인해 맞춤형 고관세 조치 보류, 단 중국은 예외
- 중국의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 245% 관세 부과
- 이에 대해 미국은 최대 245%에 달하는 수입 관세를 적용 예정
✍️ 실질적으로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 2라운드 개막
- 75개국 이상이 무역협정 논의 위해 미국과 접촉
- 그로 인해 맞춤형 고관세 조치 보류, 단 중국은 예외
- 중국의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 245% 관세 부과
- 이에 대해 미국은 최대 245%에 달하는 수입 관세를 적용 예정
✍️ 실질적으로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 2라운드 개막
15.04.202513:13
31.03.202523:43
💡 Steel&Metal Daily: 4/1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중국
1. 2025년 3월 철강 PMI는 46%
- 2025년 3월 철강업 PMI는 46%로, 전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하며 2개월 연속 반등세를 보였음. 다만 여전히 수축 구간에 머물러 철강 산업의 회복이 더딘 상황임. 세부지수로는 생산지수가 47.10%로 1.5%포인트 상승했고, 신규 주문지수는 41.10%로 0.90%포인트 상승했음. 반면, 신규 수출 주문지수는 41.10%로 전월보다 2.50%포인트 하락함. 완제품 재고지수는 50.60%, 원자재 재고지수는 45.90%로 상승했으며, 이는 수요 회복이 더디지만 구매 반등이 있었고 제철소 생산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공급과잉 압력이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함.
2. 중국철강협회: 1~2월 주요 철강 사용산업 운영 현황 월간 보고서
- 2025년 1~2월 동안 철강 수요 산업 가운데 건설업은 지속적으로 위축됐고, 제조업은 성장세를 유지함. 특히 부동산 지표는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감소 폭은 둔화됨. 인프라 건설과 전력 투자 분야는 계속해서 증가함. 기계산업의 부가가치는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전기기계 제품 수출도 증가함. 자동차 산업은 신에너지차 생산이 빠르게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급성장했지만, 자동차 수출 증가율은 하락함. 백색가전 생산은 늘었고, 수출 증가율은 둔화됨. 컨테이너 생산은 계속해서 증가함.
3. 2025년 1~2월 원탄 생산업체 상위 10개 순위 발표
- 2025년 1~2월 동안 중국 상위 10대 석탄 기업의 원탄 생산량은 총 3.9억 톤으로 전년 대비 2,570만 톤 증가함. 대규모 기업이 전체 원탄 생산의 50.6%를 차지함. 국가에너지그룹은 1억245만 톤(+0.7%), 진능지주그룹은 6,594만 톤(+20.2%), 산둥에너지그룹은 4,401만 톤(+2.7%) 생산. 이외에 산시 코킹탄 그룹은 3,050만 톤(+34.1%), 뤄안화학그룹은 1,578만 톤(+17.6%) 증가. 반면 국가전력투자공사는 1,386만 톤으로 유일하게 전년 대비 5.6% 감소함.
4. 2024년 장쑤성 철강산업 매출 1조5800억위안 달성
- 2024년 장쑤성 철강 산업은 1조5800억 위안의 영업 수익을 달성했으며, 전국 생산량의 11.86%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기지로서 위상을 유지함. 특히 고급 특수강의 비중이 처음으로 35%를 넘어서면서, 산업이 ‘규모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전환 중임. 이는 공급·수요 구조 개혁 흐름과도 맞물려 있음.
5. 마강그룹: 2024년 46억5900만 위안 손실
- 마스틸 그룹은 2024년 총 영업수익 818억1,700만 위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3% 감소함. 순손실은 46억5,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손실(13억2,700만 위안)보다 손실폭이 커졌음.
6. 충칭스틸: 2024년 31억9600만위안 손실
- 충칭 철강은 2024년 영업수익 272억4,4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71%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31억9,600만 위안으로 확대됨. 경영상황 악화가 두드러졌음.
7. 멕시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산 열간압연판에 대한 반덤핑 일몰 검토 조사 개시
- 멕시코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열연강판에 대해 다섯 번째 반덤핑 일몰 재조사를 개시함. 기존 반덤핑 관세는 조사 기간 중 계속 유지됨. 조사 범위는 2020~2024년 피해 조사, 2024년은 덤핑조사 대상임.
8. 발틱 건조물량 지수는 5일 연속 하락
- 발틱지수는 1,598포인트로, 5일 연속 하락하며 3월 중 최저치 기록. 케이프사이즈 -7포인트(2,465p), 수프라막스 운임 약세 영향. 반면 파나막스 지수는 +4포인트 상승(1,501p).
9. 월요일 밤 거래는 엇갈린 수익과 손실로 마감
- PX와 유리는 1% 이상 상승했으며, 설탕·대두박도 소폭 상승. 반면 가성소다·코크스용 석탄은 1% 이상 하락. 비철금속 중 니켈(-1.99%), 구리(-0.94%) 등 대부분 하락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도 0.56% 하락함.
10. 기관 : 100대 부동산 개발사 1분기 총매출액 8,101억 위안 기록
- 중국지수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3월 기간 동안 중국 내 상위 100개 부동산 개발사의 총 매출액은 8,1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함. 이 중 100억 위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17곳뿐이었음. 시장 상황을 보면, 지난해 4분기 이후 주요 도시에서 신규 주택 매매가 회복세를 보이며 2분기 연속 반등했고, 중고주택 거래량도 상당히 늘어남.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락 저지 및 안정화’ 효과가 일부 나타났다는 평가. 정책 집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단기적으로 핵심 도시 위주의 거래량 회복이 예상되며, 특히 1선 도시 및 핵심 2선 도시에서 먼저 시장 안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11. 베이징, 2025년 3차 주거용 토지 공급 목록 발표
- 2025년 3월 31일, 베이징 도시계획 및 자연자원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차 공급 대상 주거용 토지는 총 5개 필지이며, 대지면적은 약 30헥타르, 건축 규모는 약 52만㎡에 달함. 해당 토지는 4월 말까지 공급될 예정이며, 주거용 및 상업용이 혼합된 형태로 도시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조치로 풀이됨.
12. 난징, 상업용 주택 판매 제한 전면 해제
- 2025년 3월 31일, 난징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상업용 주택에 대한 매매 제한을 전면 해제함. 이에 따라 부동산 등기를 마친 상업용 주택은 즉시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는 주택 교체 수요를 보다 원활하게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임. 거래 자유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난징 내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기대됨.
13. 광저우시, 올해 상업용 주택 5만4000호 사전분양 승인 계획
- 광저우시는 2025년 주택 개발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그에 따르면 올해 약 5만4,000호의 상업용 주택이 사전 분양 승인을 받을 예정임. 중심구 5개 지역이 전체 물량의 36%, 외곽구 4개 지역이 48%, 기타 추가구 2개 지역이 16%를 차지함. 이와 별도로, 저렴주택 정책도 병행되며, 공공임대주택 8,000호 건설, 3,400호 공급 계획이 포함됨. 임대보장 주택은 총 10만 호를 짓고, 저렴주택은 1,500호 건설 및 2,800호 공급 계획이 수립됨. 전반적으로 광저우는 다양한 소득층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주거 안정성과 사회 보장을 함께 꾀하고 있음.
14. A주 재매수 붐이 계속 가열
- 2025년 3월 29일 기준, 총 666개 A주 상장사가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총 매입 주식 수는 32억 5,100만 주, 매입 금액은 약 293억 6,700만 위안에 달함. 이 중 63개 기업은 매입 금액이 1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대표적으로 귀주마오타이(12억 위안), 하이크비전(9.42억 위안), 중국건설(8.87억 위안)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림. 자사주 매입은 주가 방어 및 주주 환원 등의 목적을 가진 것으로, 같은 기간 190개 상장사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함. 이들 대부분은 이사회 승인 또는 주주총회 단계에 있음.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중국
1. 2025년 3월 철강 PMI는 46%
- 2025년 3월 철강업 PMI는 46%로, 전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하며 2개월 연속 반등세를 보였음. 다만 여전히 수축 구간에 머물러 철강 산업의 회복이 더딘 상황임. 세부지수로는 생산지수가 47.10%로 1.5%포인트 상승했고, 신규 주문지수는 41.10%로 0.90%포인트 상승했음. 반면, 신규 수출 주문지수는 41.10%로 전월보다 2.50%포인트 하락함. 완제품 재고지수는 50.60%, 원자재 재고지수는 45.90%로 상승했으며, 이는 수요 회복이 더디지만 구매 반등이 있었고 제철소 생산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공급과잉 압력이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함.
2. 중국철강협회: 1~2월 주요 철강 사용산업 운영 현황 월간 보고서
- 2025년 1~2월 동안 철강 수요 산업 가운데 건설업은 지속적으로 위축됐고, 제조업은 성장세를 유지함. 특히 부동산 지표는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감소 폭은 둔화됨. 인프라 건설과 전력 투자 분야는 계속해서 증가함. 기계산업의 부가가치는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전기기계 제품 수출도 증가함. 자동차 산업은 신에너지차 생산이 빠르게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급성장했지만, 자동차 수출 증가율은 하락함. 백색가전 생산은 늘었고, 수출 증가율은 둔화됨. 컨테이너 생산은 계속해서 증가함.
3. 2025년 1~2월 원탄 생산업체 상위 10개 순위 발표
- 2025년 1~2월 동안 중국 상위 10대 석탄 기업의 원탄 생산량은 총 3.9억 톤으로 전년 대비 2,570만 톤 증가함. 대규모 기업이 전체 원탄 생산의 50.6%를 차지함. 국가에너지그룹은 1억245만 톤(+0.7%), 진능지주그룹은 6,594만 톤(+20.2%), 산둥에너지그룹은 4,401만 톤(+2.7%) 생산. 이외에 산시 코킹탄 그룹은 3,050만 톤(+34.1%), 뤄안화학그룹은 1,578만 톤(+17.6%) 증가. 반면 국가전력투자공사는 1,386만 톤으로 유일하게 전년 대비 5.6% 감소함.
4. 2024년 장쑤성 철강산업 매출 1조5800억위안 달성
- 2024년 장쑤성 철강 산업은 1조5800억 위안의 영업 수익을 달성했으며, 전국 생산량의 11.86%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기지로서 위상을 유지함. 특히 고급 특수강의 비중이 처음으로 35%를 넘어서면서, 산업이 ‘규모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전환 중임. 이는 공급·수요 구조 개혁 흐름과도 맞물려 있음.
5. 마강그룹: 2024년 46억5900만 위안 손실
- 마스틸 그룹은 2024년 총 영업수익 818억1,700만 위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3% 감소함. 순손실은 46억5,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손실(13억2,700만 위안)보다 손실폭이 커졌음.
6. 충칭스틸: 2024년 31억9600만위안 손실
- 충칭 철강은 2024년 영업수익 272억4,4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71%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31억9,600만 위안으로 확대됨. 경영상황 악화가 두드러졌음.
7. 멕시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산 열간압연판에 대한 반덤핑 일몰 검토 조사 개시
- 멕시코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열연강판에 대해 다섯 번째 반덤핑 일몰 재조사를 개시함. 기존 반덤핑 관세는 조사 기간 중 계속 유지됨. 조사 범위는 2020~2024년 피해 조사, 2024년은 덤핑조사 대상임.
8. 발틱 건조물량 지수는 5일 연속 하락
- 발틱지수는 1,598포인트로, 5일 연속 하락하며 3월 중 최저치 기록. 케이프사이즈 -7포인트(2,465p), 수프라막스 운임 약세 영향. 반면 파나막스 지수는 +4포인트 상승(1,501p).
9. 월요일 밤 거래는 엇갈린 수익과 손실로 마감
- PX와 유리는 1% 이상 상승했으며, 설탕·대두박도 소폭 상승. 반면 가성소다·코크스용 석탄은 1% 이상 하락. 비철금속 중 니켈(-1.99%), 구리(-0.94%) 등 대부분 하락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도 0.56% 하락함.
10. 기관 : 100대 부동산 개발사 1분기 총매출액 8,101억 위안 기록
- 중국지수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3월 기간 동안 중국 내 상위 100개 부동산 개발사의 총 매출액은 8,1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함. 이 중 100억 위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17곳뿐이었음. 시장 상황을 보면, 지난해 4분기 이후 주요 도시에서 신규 주택 매매가 회복세를 보이며 2분기 연속 반등했고, 중고주택 거래량도 상당히 늘어남.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락 저지 및 안정화’ 효과가 일부 나타났다는 평가. 정책 집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단기적으로 핵심 도시 위주의 거래량 회복이 예상되며, 특히 1선 도시 및 핵심 2선 도시에서 먼저 시장 안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11. 베이징, 2025년 3차 주거용 토지 공급 목록 발표
- 2025년 3월 31일, 베이징 도시계획 및 자연자원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차 공급 대상 주거용 토지는 총 5개 필지이며, 대지면적은 약 30헥타르, 건축 규모는 약 52만㎡에 달함. 해당 토지는 4월 말까지 공급될 예정이며, 주거용 및 상업용이 혼합된 형태로 도시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조치로 풀이됨.
12. 난징, 상업용 주택 판매 제한 전면 해제
- 2025년 3월 31일, 난징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상업용 주택에 대한 매매 제한을 전면 해제함. 이에 따라 부동산 등기를 마친 상업용 주택은 즉시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는 주택 교체 수요를 보다 원활하게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임. 거래 자유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난징 내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기대됨.
13. 광저우시, 올해 상업용 주택 5만4000호 사전분양 승인 계획
- 광저우시는 2025년 주택 개발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그에 따르면 올해 약 5만4,000호의 상업용 주택이 사전 분양 승인을 받을 예정임. 중심구 5개 지역이 전체 물량의 36%, 외곽구 4개 지역이 48%, 기타 추가구 2개 지역이 16%를 차지함. 이와 별도로, 저렴주택 정책도 병행되며, 공공임대주택 8,000호 건설, 3,400호 공급 계획이 포함됨. 임대보장 주택은 총 10만 호를 짓고, 저렴주택은 1,500호 건설 및 2,800호 공급 계획이 수립됨. 전반적으로 광저우는 다양한 소득층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주거 안정성과 사회 보장을 함께 꾀하고 있음.
14. A주 재매수 붐이 계속 가열
- 2025년 3월 29일 기준, 총 666개 A주 상장사가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총 매입 주식 수는 32억 5,100만 주, 매입 금액은 약 293억 6,700만 위안에 달함. 이 중 63개 기업은 매입 금액이 1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대표적으로 귀주마오타이(12억 위안), 하이크비전(9.42억 위안), 중국건설(8.87억 위안)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림. 자사주 매입은 주가 방어 및 주주 환원 등의 목적을 가진 것으로, 같은 기간 190개 상장사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함. 이들 대부분은 이사회 승인 또는 주주총회 단계에 있음.
17.04.202521:01
16.04.202523:12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015
- 국내 철근 제강사 보유 재고 20만톤 수준으로 급감
- 해당 수치는 4월 초 대비 2.4만톤 감소, 전월 대비는 4만톤 가량 감소
- 향후 국내 철근 가격의 하방압력 완화될 수 있음
- 국내 철근 제강사 보유 재고 20만톤 수준으로 급감
- 해당 수치는 4월 초 대비 2.4만톤 감소, 전월 대비는 4만톤 가량 감소
- 향후 국내 철근 가격의 하방압력 완화될 수 있음
16.04.202515:29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세아베스틸지주 1Q25 Preview: 개선의 폭은 제한, 신사업 기대는 지속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26,000원 하향
▶ 1Q25 Preview: 방향성 전환 성공, 컨센서스 부합 예상
세아베스틸지주의 1Q25 실적은 매출액 8,696억원(-8.7% YoY, +4.8% QoQ), 영업이익 178억원(-16.5% YoY, +131.1%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8,707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전사 기준 1분기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전분기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아베스틸의 경우 스크랩 가격 약세에 따라 제품가격 인하되었으며, 스프레드는 전분 대비 축소된 것으로 추측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니켈 가격 상승세에 따른 STS선재 판가 인상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니켈, 수요와 공급에 대한 우려는 상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1분기 니켈 가격의 상승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니켈 감산 계획, 中 델롱 그룹 파산에 따른 공급 우려에 기인한다. 다만 미국의 강경한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은 최근 산업 금속 전반의 우려 요인으로 작용했다. 향후 미-중 관세 협상 여부, 각 국가별 관세 협상 상황에 따라 니켈 가격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 연내 실적 회복 가능성은 제한. 신사업 모멘텀은 하반기부터 이어질 가능성
2025~2026년 연간 실적추정치를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조정한다. 트럼프發 관세 전쟁에 따른 국내 자동차 업계의 Offshoring, 국내 스크랩 가격 및 수요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실적 회복 속도는 기대보다 완만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럼에도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 CASK, 우주항공용 특수합금 사업 등 신사업의 장기 성장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특히 국내 한빛, 한울, 고리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추가 저장 용량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 및 입찰은 하반기부터 내년 사이에 진행될 것으로 추측된다.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 리포트 주소: https://buly.kr/1GJNwNJ 👈
# 세아베스틸지주 1Q25 Preview: 개선의 폭은 제한, 신사업 기대는 지속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26,000원 하향
▶ 1Q25 Preview: 방향성 전환 성공, 컨센서스 부합 예상
세아베스틸지주의 1Q25 실적은 매출액 8,696억원(-8.7% YoY, +4.8% QoQ), 영업이익 178억원(-16.5% YoY, +131.1%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8,707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전사 기준 1분기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전분기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아베스틸의 경우 스크랩 가격 약세에 따라 제품가격 인하되었으며, 스프레드는 전분 대비 축소된 것으로 추측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니켈 가격 상승세에 따른 STS선재 판가 인상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니켈, 수요와 공급에 대한 우려는 상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1분기 니켈 가격의 상승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니켈 감산 계획, 中 델롱 그룹 파산에 따른 공급 우려에 기인한다. 다만 미국의 강경한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은 최근 산업 금속 전반의 우려 요인으로 작용했다. 향후 미-중 관세 협상 여부, 각 국가별 관세 협상 상황에 따라 니켈 가격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 연내 실적 회복 가능성은 제한. 신사업 모멘텀은 하반기부터 이어질 가능성
2025~2026년 연간 실적추정치를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조정한다. 트럼프發 관세 전쟁에 따른 국내 자동차 업계의 Offshoring, 국내 스크랩 가격 및 수요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실적 회복 속도는 기대보다 완만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럼에도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 CASK, 우주항공용 특수합금 사업 등 신사업의 장기 성장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특히 국내 한빛, 한울, 고리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추가 저장 용량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 및 입찰은 하반기부터 내년 사이에 진행될 것으로 추측된다.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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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2522:39
💡 Steel&Metal Daily: 4/16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국내
1. 정부, 곧 알래스카 현장 실사…LNG 주고 車 관세인하 받나
https://naver.me/Ixs2mME8
2. 한∙미 내주 관세 협상…"알래스카 투자 난제, 日 대응에 답 있다"
https://naver.me/GwpWZeU3
3. EU-美 첫 관세협상… 자동차 상호 무관세·中 철강 과잉 공급 논의
https://naver.me/x2jbBoSi
4. EU-美, 협상서 철강·車관세 논의…입장차 여전 '빈손' 종료
https://naver.me/GL8o4zqG
5. 주력사업 빼고 다 파는 현대제철…국내 철강산업 '지각변동' 부른다
https://naver.me/5LHyTr29
6. 현대제철, 파업 직장폐쇄 7개월 갈등 끝에 성과금 2700만원 합의
https://naver.me/IFgi48L0
7. 트럼프 '5대 우선협상국' 든 한국…관세협상 급물살타나
https://naver.me/GkRmWMWN
8. 트럼프 믿고 롱쳤나? 미국 하원의원, 관세 유예 발표 전 주식 대량 매수
https://naver.me/xJiboNjM
9. 유가 하락에 수입물가 2달째 하락…"美 관세 영향 불확실"
https://naver.me/xhzMRLoj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국내
1. 정부, 곧 알래스카 현장 실사…LNG 주고 車 관세인하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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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미 내주 관세 협상…"알래스카 투자 난제, 日 대응에 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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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U-美 첫 관세협상… 자동차 상호 무관세·中 철강 과잉 공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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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U-美, 협상서 철강·車관세 논의…입장차 여전 '빈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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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력사업 빼고 다 파는 현대제철…국내 철강산업 '지각변동'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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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제철, 파업 직장폐쇄 7개월 갈등 끝에 성과금 2700만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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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트럼프 믿고 롱쳤나? 미국 하원의원, 관세 유예 발표 전 주식 대량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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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가 하락에 수입물가 2달째 하락…"美 관세 영향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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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02523:24
💡Steel&Metal Daily: 4/8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중국
1. 3월 하순 주요 철강기업 일별 조강 생산량 감소
- 3월 말, 중국 주요 철강사 일평균 괴철 생산량 187.7만 톤 (-2.6% MoM, -8.6% YoY), 조강 생산량 212.5만 톤 (-1.9% MoM, -9.0% YoY), 철강 생산량 216만 톤 (+2.3% MoM, -7.3% YoY), 철강재 재고 1,523만 톤(-17.4% YoY) 기록
2. 185개 철강사 초저배출 전환 완료
- 친황다오 홍싱강철, 푸젠 삼보강철, 첸안 재이강철이 초저배출 전환 및 모니터링 진행. 총 185개 철강사가 초저배출 전환 완료 사실을 중국철강협회에 공시
3. 14개 성, 철강산업 핵심 프로젝트 145건 발표
- 허베이, 장쑤, 산둥 등 14개 성·시에서 2025년 중점 건설 프로젝트 발표. 총 145건의 철강 산업 관련 프로젝트 포함
4. 산둥스틸, 2024년 22.58억 위안 순손실 기록
- 2024년 영업수익 820.94억 위안 (-9.26% YoY). 순손실 22.58억 위안, 일회성 손익 제외 시 21.8억 위안 손실
5. 안강제2강압연공장, Mn13 고망간 내마모강 열간압연판 양산 성공
- 4월 1일, 안강제2용해압연작업부는 두께 6~20mm의 Mn13 고망간 내마모성 강판을 대량 생산. 이 강판은 높은 인장강도, 가소성, 인성 및 비자성 특성을 지니며, 전자, 의료, 석유화학, 기계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내마모성 부품에 사용
6. 푸순특수강철, 15개 용광로 에너지 절감형 전환 완료
- 푸순특수강철은 작년부터 단조공장과 압연공장의 15개 챔버로, 균열로, 소둔로에 대한 에너지 절약 기술 개편을 실시하여, 2024년에 천연가스 소비량을 272만m³ 감소시키고 에너지 비용을 862만 위안 절감
7. 허스틸 스테인리스 복합판, 루펑 원전에 공급
- 허스틸그룹 우강회사와 고객사가 공동 개발한 SA533-304 스테인리스 복합판재가 루펑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구성품 건설에 사용될 예정
8. 브라질, 중국산 아연도금 및 아연도금강판코일에 대한 예비 반덤핑 판결
- 4월 3일, 브라질 개발, 산업, 무역 및 서비스부 대외 무역 사무국은 중국산 아연 도금 및 아연 도금 강철 코일에 대한 긍정적인 예비 반덤핑 판정. 관련 데이터를 추가로 검증하고 중국의 수출세 환급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을 분석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관련 중국 제품에 임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
9. 인도, 태국 알루미늄 호일 반덤핑 중간 검토에 대한 최종 판결
- 3월 26일, 인도 상무부는 태국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두께 80마이크론 이하 알루미늄 호일에 대한 반덤핑 중간 검토에 대해 긍정적인 최종 결정을 내리고, 관련 태국 제품에 대한 현행 반덤핑 관세를 유지할 것을 권고
10. LME 금속선물 대부분 하락 마감
- 4월 7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선물은 톤당 8,732달러로 48달러 하락. 알루미늄 선물은 톤당 2,370달러로 8달러 하락
11. 중국 인민은행, 5개월 연속 금 보유량 증가
- 3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2,406억6,500만 달러로, 예상치인 3,252억 달러 및 이전 수치인 3,227억2,200만 달러를 하회. 3월말 현재 중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은 7,370만 온스(약 2,292.33톤)로 전달보다 9만 온스(약 2.8톤) 증가
12. 3월 중국 굴삭기 가동률 66.2%
- 중국건설기계산업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3월 주요 건설기계 제품의 월평균 노동시간은 90.1시간으로, 전년 대비 6.53%, 전월 대비 94.3% 증가. 2025년 3월 주요 건설기계 제품의 월 가동률은 60.8%로 전년 대비 3.38%p 감소, 전월 대비 16.3%p 증가
13. 3월 상하이 중고주택 26,900채 매각
- 상하이 센탈린 부동산이 4월 7일에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3월 상하이에서 중고 주택 26,900채가 판매. 이는 전월 대비 75%, 전년 대비 45.36% 증가한 수치. 3월 내내 거래는 '고속 주행' 상태를 보였으며, 주당 거래 건수가 5,600건을 돌파하고 매주 상승 추세를 보임. 지역별로는 푸둥신구에서 5,704채가 판매돼 전월 대비 73.37% 증가. 민항구는 2,845채가 판매되어 전월 대비 81.09% 증가해 2위를 차지. 바오산구는 2,647채가 판매되어 전월 대비 70.99% 증가해 3위를 차지
14. 선전 부동산 시장 1분기에도 회복세 지속
- "선전 발표"에 따르면, 1분기에 선전의 부동산 시장은 회복 및 개선 지속. 심천시 주택건설국은 2025년 1분기에 시내 신축 상업용 주택과 중고 주택의 총 거래량은 2만6000호를 넘어 전년 대비 67.7% 증가했다고 전함. 1월의 '좋은 시작' 이후, 3월에도 시장 열기는 계속 상승하면서 '작은 봄' 시장 지속
[상상인증권 철강/비철금속 김진범]
▶️ 중국
1. 3월 하순 주요 철강기업 일별 조강 생산량 감소
- 3월 말, 중국 주요 철강사 일평균 괴철 생산량 187.7만 톤 (-2.6% MoM, -8.6% YoY), 조강 생산량 212.5만 톤 (-1.9% MoM, -9.0% YoY), 철강 생산량 216만 톤 (+2.3% MoM, -7.3% YoY), 철강재 재고 1,523만 톤(-17.4% YoY) 기록
2. 185개 철강사 초저배출 전환 완료
- 친황다오 홍싱강철, 푸젠 삼보강철, 첸안 재이강철이 초저배출 전환 및 모니터링 진행. 총 185개 철강사가 초저배출 전환 완료 사실을 중국철강협회에 공시
3. 14개 성, 철강산업 핵심 프로젝트 145건 발표
- 허베이, 장쑤, 산둥 등 14개 성·시에서 2025년 중점 건설 프로젝트 발표. 총 145건의 철강 산업 관련 프로젝트 포함
4. 산둥스틸, 2024년 22.58억 위안 순손실 기록
- 2024년 영업수익 820.94억 위안 (-9.26% YoY). 순손실 22.58억 위안, 일회성 손익 제외 시 21.8억 위안 손실
5. 안강제2강압연공장, Mn13 고망간 내마모강 열간압연판 양산 성공
- 4월 1일, 안강제2용해압연작업부는 두께 6~20mm의 Mn13 고망간 내마모성 강판을 대량 생산. 이 강판은 높은 인장강도, 가소성, 인성 및 비자성 특성을 지니며, 전자, 의료, 석유화학, 기계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내마모성 부품에 사용
6. 푸순특수강철, 15개 용광로 에너지 절감형 전환 완료
- 푸순특수강철은 작년부터 단조공장과 압연공장의 15개 챔버로, 균열로, 소둔로에 대한 에너지 절약 기술 개편을 실시하여, 2024년에 천연가스 소비량을 272만m³ 감소시키고 에너지 비용을 862만 위안 절감
7. 허스틸 스테인리스 복합판, 루펑 원전에 공급
- 허스틸그룹 우강회사와 고객사가 공동 개발한 SA533-304 스테인리스 복합판재가 루펑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구성품 건설에 사용될 예정
8. 브라질, 중국산 아연도금 및 아연도금강판코일에 대한 예비 반덤핑 판결
- 4월 3일, 브라질 개발, 산업, 무역 및 서비스부 대외 무역 사무국은 중국산 아연 도금 및 아연 도금 강철 코일에 대한 긍정적인 예비 반덤핑 판정. 관련 데이터를 추가로 검증하고 중국의 수출세 환급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을 분석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관련 중국 제품에 임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
9. 인도, 태국 알루미늄 호일 반덤핑 중간 검토에 대한 최종 판결
- 3월 26일, 인도 상무부는 태국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두께 80마이크론 이하 알루미늄 호일에 대한 반덤핑 중간 검토에 대해 긍정적인 최종 결정을 내리고, 관련 태국 제품에 대한 현행 반덤핑 관세를 유지할 것을 권고
10. LME 금속선물 대부분 하락 마감
- 4월 7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선물은 톤당 8,732달러로 48달러 하락. 알루미늄 선물은 톤당 2,370달러로 8달러 하락
11. 중국 인민은행, 5개월 연속 금 보유량 증가
- 3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2,406억6,500만 달러로, 예상치인 3,252억 달러 및 이전 수치인 3,227억2,200만 달러를 하회. 3월말 현재 중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은 7,370만 온스(약 2,292.33톤)로 전달보다 9만 온스(약 2.8톤) 증가
12. 3월 중국 굴삭기 가동률 66.2%
- 중국건설기계산업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3월 주요 건설기계 제품의 월평균 노동시간은 90.1시간으로, 전년 대비 6.53%, 전월 대비 94.3% 증가. 2025년 3월 주요 건설기계 제품의 월 가동률은 60.8%로 전년 대비 3.38%p 감소, 전월 대비 16.3%p 증가
13. 3월 상하이 중고주택 26,900채 매각
- 상하이 센탈린 부동산이 4월 7일에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3월 상하이에서 중고 주택 26,900채가 판매. 이는 전월 대비 75%, 전년 대비 45.36% 증가한 수치. 3월 내내 거래는 '고속 주행' 상태를 보였으며, 주당 거래 건수가 5,600건을 돌파하고 매주 상승 추세를 보임. 지역별로는 푸둥신구에서 5,704채가 판매돼 전월 대비 73.37% 증가. 민항구는 2,845채가 판매되어 전월 대비 81.09% 증가해 2위를 차지. 바오산구는 2,647채가 판매되어 전월 대비 70.99% 증가해 3위를 차지
14. 선전 부동산 시장 1분기에도 회복세 지속
- "선전 발표"에 따르면, 1분기에 선전의 부동산 시장은 회복 및 개선 지속. 심천시 주택건설국은 2025년 1분기에 시내 신축 상업용 주택과 중고 주택의 총 거래량은 2만6000호를 넘어 전년 대비 67.7% 증가했다고 전함. 1월의 '좋은 시작' 이후, 3월에도 시장 열기는 계속 상승하면서 '작은 봄' 시장 지속
31.03.202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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