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 조선 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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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2508:33
[SK증권 조선 한승한] (shane.han@sks.co.kr/3773-9992)
▶️한수위: USTR의 중국 조선업 제재 결과 및 분석
▪️신조선가지수 187.33pt(-0.09pt), 중고선가지수 177.20pt(+0.21pt) 기록
▪️지난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은 중국 조선/해운업 불공정 관행에 대한 최종 제재 조치 결과문을 발표. 조치 적용 범위는 지난 2월 발표된 공고문 내용 보다 대폭 완화됨. 이번 결과 내용은 크게 총 4개의 제재 조치 및 의무화(Annex 1~4)와 중국산 항만 하역 장비에 대한 관세 조치로 나눌 수 있음
▪️이전 제안이었던 ‘1회 입항 당’ 수수료 부과 및 각 제재 조치들의 중복 적용 내용은 사라짐. 또한 수주잔고 중 인도될 중국 조선소 건조 비중에 따른 수수료 조치가 제거됐으며, 기항(Port Call) 당이 아닌 항차(Voyage) 당 부과라는 점과 일부 소형 및 중형 선박에 대해 수수료 면제를 부여하면서 이전 대비 적용 범위가 대폭 축소됨
▪️이번 결과 중 제재 조치는 Annex 1) 중국 선사 소유 및 운영 선박에 대한 수수료, Annex 2) 중국 조선소 건조 선박, Annex 3) 비 미국산 차량운반선, 그리고 의무화 내용인 Annex 4) 미국산 LNGC 사용 의무화로 나뉨(표 1. 참고)
▪️제재 조치 (Annex1~3)는 서로 중복 부과되지 않으며, Annex 1 > Annex 3 > Annex 2의 우선순위를 가짐. 또한 수수료 부과 횟수는 선박 1척 기준으로 연 최대 5회로 제한. 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수수료 강도가 확대될 예정(표 1. 참고)
▪️이번 완화된 조치에 대해 적용 범위와 강도가 이전 대비 완화된 것은 명백한 사실. 하지만 중국 선주 및 선사가 소유한 선박과 중국 조선소 건조 선박에 적용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현재 아시아-휴스턴 항로 수에즈막스급 탱커 기준으로 NT(순 톤수) 당 약 $75의 스팟 운임을 지불하는 중. Annex 1 기준으로 ‘28년 4월 17일부터 NT당 $140의 수수료가 추가되면 이는 거의 2배 가까운 운임을 추가로 지불하게 되는 강한 강도. Annex 2 기준으로 $33/NT의 수수료가 추가로 붙게 되며 현재 운임 보다 약 45%의 높은 운임+수수료가 발생하게 됨. 기존 미 항로에 주로 입항했던 중국 선주 및 선사 및 중국 조선소 건조 선박은 이번 제재로 이전 대비 큰 타격이 발생한다는 점은 달라진 바 없음
▪️글로벌 선주 및 선사들의 선대 재편이 있을 수 있으나,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님. 무작정 선대 재편을 할 경우 선대 스펙 미스매치에 따른 운항 효율성 감소, 특정 항로 선대 공급 부족&과잉 효과, 그리고 재편 기회비용 등이 발생
▪️또한 기존 운용 선대 기준이 아닌 신조 발주를 계획 중인 글로벌 선주 및 선사들은 약 3.5년 이상의 글로벌 백로그 레벨을 고려하면 결국 ‘28년 4월부터 적용되는 최대 요율 기준으로 계산할 수밖에 없음
▪️선주들에게 180일간의 유예와 점진적인 강도 확대로 현실적인 준비 시간을 부여한 것일 뿐, 앞으로 중국 조선소에 발주하기 꺼려지게 된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을 것. 더군다나 IMO의 중기조치(탄소세)에 따른 GFI 측정이 ‘28년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친환경 및 노후선대 교체 수요 확대에 따른 신조 발주 수요 증가를 지연시키기 쉽지 않을 전망
▪️이에 따른 반사수혜는 한국과 일본 조선소가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보고서 원문: https://buly.kr/1u6Q1W
SK증권 조선 한승한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Cyclical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한수위: USTR의 중국 조선업 제재 결과 및 분석
▪️신조선가지수 187.33pt(-0.09pt), 중고선가지수 177.20pt(+0.21pt) 기록
▪️지난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은 중국 조선/해운업 불공정 관행에 대한 최종 제재 조치 결과문을 발표. 조치 적용 범위는 지난 2월 발표된 공고문 내용 보다 대폭 완화됨. 이번 결과 내용은 크게 총 4개의 제재 조치 및 의무화(Annex 1~4)와 중국산 항만 하역 장비에 대한 관세 조치로 나눌 수 있음
▪️이전 제안이었던 ‘1회 입항 당’ 수수료 부과 및 각 제재 조치들의 중복 적용 내용은 사라짐. 또한 수주잔고 중 인도될 중국 조선소 건조 비중에 따른 수수료 조치가 제거됐으며, 기항(Port Call) 당이 아닌 항차(Voyage) 당 부과라는 점과 일부 소형 및 중형 선박에 대해 수수료 면제를 부여하면서 이전 대비 적용 범위가 대폭 축소됨
▪️이번 결과 중 제재 조치는 Annex 1) 중국 선사 소유 및 운영 선박에 대한 수수료, Annex 2) 중국 조선소 건조 선박, Annex 3) 비 미국산 차량운반선, 그리고 의무화 내용인 Annex 4) 미국산 LNGC 사용 의무화로 나뉨(표 1. 참고)
▪️제재 조치 (Annex1~3)는 서로 중복 부과되지 않으며, Annex 1 > Annex 3 > Annex 2의 우선순위를 가짐. 또한 수수료 부과 횟수는 선박 1척 기준으로 연 최대 5회로 제한. 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수수료 강도가 확대될 예정(표 1. 참고)
▪️이번 완화된 조치에 대해 적용 범위와 강도가 이전 대비 완화된 것은 명백한 사실. 하지만 중국 선주 및 선사가 소유한 선박과 중국 조선소 건조 선박에 적용되는 수수료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현재 아시아-휴스턴 항로 수에즈막스급 탱커 기준으로 NT(순 톤수) 당 약 $75의 스팟 운임을 지불하는 중. Annex 1 기준으로 ‘28년 4월 17일부터 NT당 $140의 수수료가 추가되면 이는 거의 2배 가까운 운임을 추가로 지불하게 되는 강한 강도. Annex 2 기준으로 $33/NT의 수수료가 추가로 붙게 되며 현재 운임 보다 약 45%의 높은 운임+수수료가 발생하게 됨. 기존 미 항로에 주로 입항했던 중국 선주 및 선사 및 중국 조선소 건조 선박은 이번 제재로 이전 대비 큰 타격이 발생한다는 점은 달라진 바 없음
▪️글로벌 선주 및 선사들의 선대 재편이 있을 수 있으나,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님. 무작정 선대 재편을 할 경우 선대 스펙 미스매치에 따른 운항 효율성 감소, 특정 항로 선대 공급 부족&과잉 효과, 그리고 재편 기회비용 등이 발생
▪️또한 기존 운용 선대 기준이 아닌 신조 발주를 계획 중인 글로벌 선주 및 선사들은 약 3.5년 이상의 글로벌 백로그 레벨을 고려하면 결국 ‘28년 4월부터 적용되는 최대 요율 기준으로 계산할 수밖에 없음
▪️선주들에게 180일간의 유예와 점진적인 강도 확대로 현실적인 준비 시간을 부여한 것일 뿐, 앞으로 중국 조선소에 발주하기 꺼려지게 된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을 것. 더군다나 IMO의 중기조치(탄소세)에 따른 GFI 측정이 ‘28년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친환경 및 노후선대 교체 수요 확대에 따른 신조 발주 수요 증가를 지연시키기 쉽지 않을 전망
▪️이에 따른 반사수혜는 한국과 일본 조선소가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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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2505:40
USTR 중국 조선업 제재 결과 내용 정리


17.04.202523:55
17.04.202501:59
HD현대미포 45K LPGC 2척 수주
선가: $81.0m
납기: ‘27년 7월
선가: $81.0m
납기: ‘27년 7월


17.04.202500:25
HD현대마린엔진 선박엔진 계약수주
계약규모: $56.25m(약 803억원)
계약상대: 삼성중공업
계약종료: ‘28년 3월
계약규모: $56.25m(약 803억원)
계약상대: 삼성중공업
계약종료: ‘28년 3월


15.04.202522:36
[SK증권 조선 한승한] (shane.han@sks.co.kr/3773-9992)
한화오션(A042660) 매수/97,000원
▶️시대주의적 종목에 반하지 말자
- 1Q25 Pre: 연결매출액 3조 848억원(+35.1% YoY, -5.2% QoQ), 영업이익 2,000억원(+277.8% YoY, +18.3% QoQ) 기록한 것으로 추정
- 저가호선 소화 및 고선가 비중 확대, 우호적 강재가 및 환율 효과 지속, 재고자산 드릴십 소송 관련 일회성 환입 요인 발생하면서 시장 예상치 큰 폭 상회 예상
-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북미 LNGC 물량 수주, 고선가 비중 확대를 통한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 필리조선소를 통한 미 함정 건조 수주 기대감 한화그룹의 Austal 인수 시 콘스탈레이션급 프리깃함 사업 수주 가능성, 폴란드 ORKA&캐나다 CPSP 프로젝트 등 글로벌 함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 등 주가 상방 열어둬야할 모멘텀은 차고 넘침
-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및 높은 강도의 IMO 환경규제로 긴 흐름의 상승사이클 지속 전망
- 한화오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57,000원에서 97,000원으로 상향
▶️보고서 원문: https://buly.kr/7FR92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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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A042660) 매수/97,000원
▶️시대주의적 종목에 반하지 말자
- 1Q25 Pre: 연결매출액 3조 848억원(+35.1% YoY, -5.2% QoQ), 영업이익 2,000억원(+277.8% YoY, +18.3% QoQ) 기록한 것으로 추정
- 저가호선 소화 및 고선가 비중 확대, 우호적 강재가 및 환율 효과 지속, 재고자산 드릴십 소송 관련 일회성 환입 요인 발생하면서 시장 예상치 큰 폭 상회 예상
-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북미 LNGC 물량 수주, 고선가 비중 확대를 통한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 필리조선소를 통한 미 함정 건조 수주 기대감 한화그룹의 Austal 인수 시 콘스탈레이션급 프리깃함 사업 수주 가능성, 폴란드 ORKA&캐나다 CPSP 프로젝트 등 글로벌 함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 등 주가 상방 열어둬야할 모멘텀은 차고 넘침
-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및 높은 강도의 IMO 환경규제로 긴 흐름의 상승사이클 지속 전망
- 한화오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57,000원에서 97,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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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02523:54
HD현대마린엔진 선박엔진 수주
계약규모: $24.7m (약 358억원)
계약상대: Qidong Xingyu(XYSOE)
계약종료: ‘27년 10월
계약규모: $24.7m (약 358억원)
계약상대: Qidong Xingyu(XYSOE)
계약종료: ‘27년 10월


14.04.202522:38
[SK증권 조선 한승한] (shane.han@sks.co.kr/3773-9992)
삼성중공업(A010140) 매수/19,000원
▶️수주와 실적 모두 순항 중
- 1Q25 Pre: 연결매출액 2조 5,525억원(+8.7% YoY, -5.5% QoQ), 영업이익 1,437억원(+84.5% YoY, -17.6% QoQ)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
- 상선부문 고선가 건조 비중 확대와 해양 부문에서 FLNG 차질 없는 공정 진행되고 있으나, 조업일수 감소효과에 따른 전분기 대비 매출액 및 이익 감소 예상
- 동사 올해 상선 수주목표 중 약 39% 달성. 모잠비크의 Coral Norte FLNG 개발 승인으로 2분기 내 25억불 규모의 Coral Sul#2 FLNG 수주 가능성 높은 상황
- 중국 유일 FLNG 건조 업체 Wison의 미 블랙리스트 등재로 인한 수주 독식 환경 마련. 총 4기의 FLNG 건조를 통해 하부 구조물(Hull)뿐만 아니라 탑사이드 설계 및 제작 역량 확보를 통해 향후 EPC 없이 단독 수주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까지 기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17,000원에서 19,000원으로 상향
▶️보고서 원문: https://buly.kr/7bGed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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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A010140) 매수/19,000원
▶️수주와 실적 모두 순항 중
- 1Q25 Pre: 연결매출액 2조 5,525억원(+8.7% YoY, -5.5% QoQ), 영업이익 1,437억원(+84.5% YoY, -17.6% QoQ)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
- 상선부문 고선가 건조 비중 확대와 해양 부문에서 FLNG 차질 없는 공정 진행되고 있으나, 조업일수 감소효과에 따른 전분기 대비 매출액 및 이익 감소 예상
- 동사 올해 상선 수주목표 중 약 39% 달성. 모잠비크의 Coral Norte FLNG 개발 승인으로 2분기 내 25억불 규모의 Coral Sul#2 FLNG 수주 가능성 높은 상황
- 중국 유일 FLNG 건조 업체 Wison의 미 블랙리스트 등재로 인한 수주 독식 환경 마련. 총 4기의 FLNG 건조를 통해 하부 구조물(Hull)뿐만 아니라 탑사이드 설계 및 제작 역량 확보를 통해 향후 EPC 없이 단독 수주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까지 기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17,000원에서 19,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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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2508:19
[SK증권 조선 한승한] (shane.han@sks.co.kr/3773-9992)
▶️한수위: 이번 IMO 환경규제는 진짜다!
▪️신조선가지수 187.41pt(+0.07pt), 중고선가지수 177.00pt(+0.34pt) 기록
▪️지난 4월 7~11일 간 열린 IMO(국제해사기구) MEPC 83차 회의 결과로 GHG 감축 중기 조치인 ‘탄소세’가 결정됨. 선주 및 선사에 실질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금전적 규제가 오는 2027년 3월부터 발효될 예정
▪️‘28년 1월 1일부터 운항 데이터 측정을 통해 선박이 배출한 온실가스를 기존 TtW(Tank-to-Wake, 연료탱크부터 배출까지)에서 WtW(Well-to-Wake, 연료 전 주기) 기준으로 명시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 이를 기반으로 선박 당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하여 ‘GFI(온실가스 연료 집약도: Greenhouse gas Fuel Intensity)’ 수치로 나타냄
▪️선박은 ‘29년 3월까지 GFI 등록소에 보고하여 기준치 초과 정도에 따라 Tier 0(공식적인 명칭은 아님), Tier 1, 그리고 Tier 2를 판정 받게 됨. ‘29년 상반기부터 Surplus Unit 거래 및 Remedial Unit 구매 등을 통한 금전적인 거래 및 규제가 발생할 예정이기에 실질적인 탄소세 적용은 2029년 상반기부터로, 2년 정도의 시차가 존재
▪️실질적 적용 시점과는 달리 친환경 교체 발주 수요는 보다 빠르게 발생할 수밖에 없음. 현재 글로벌 수주잔고 레벨은 3.8년 수준으로, 선주 및 선사는 지금 신조 발주를 내면 최소 3년 후에나 선박을 인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
▪️선박의 Tier를 측정하기 위한 기준점을 ‘Base Target GFI’와 ‘Direct Compliance Target GFI’로 나눌 수 있음. 선박이 실제 배출한 온실가스 기반으로 측정된 Attained GFI가 Direct Compliance Target GFI를 초과하게 되면 Tier 1 탄소세 요율인 $100/톤의 요금이 부과됨. 여기 더해 Base Target GFI까지 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되면 Tier 2가 되면서 Tier 1 허용치 초과분에 대해서는 Tier 2 요율인 $380/톤의 탄소세가 추가로 부과됨 (표 1.)
▪️Direct Target GFI를 충족하고 남은 잉여분은 ‘Surplus Unit’으로 전환되어 발급받을 수 있음
▪️재밌는 부분은 Tier 2는 Surplus Unit을 구매하여 온실가스 배출 초과분에 대해 상쇄 가능하지만, Tier 1은 구매가 불가능. 일부 선박은 단기적으로 Base GFI를 초과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벌칙을 부과하면 선박 퇴출 or 운영이 불가능하기에 부담이 과도할 수 있음. Surplus Unit 거래를 통해 탄소시장을 통한 효율적 대응을 유도하게 만듦 (표 3.)
▪️타격이 클 선종으로는 대규모 신조 발주와 친환경 비중이 낮은 Feeder 컨테이너선, MR 탱커, 구형 LNGC, 벌크선, PCC 중심일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향후 신조 발주와 DF엔진 규모 확대는 해당 선종 중심일 것으로 전망
▪️IMO의 환경규제가 과거 하락사이클 막바지에 상승 모멘텀 재료로 쓰였다가 빠르게 사라지며 실망감을 안겨줬던 것과 달리 이번 중기조치인 탄소세는 실질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규제로서 글로벌 선박 교체사이클을 견인할 ‘진짜’ 모멘텀
▪️이번 규제를 통해 글로벌 선박 친환경 교체 수요는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25~30년 주기의 노후선대 교체사이클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국내 조선사뿐만 아니라 조선 기자재, AM사업까지 대부분의 서플라이 체인이 수혜 받을 것으로 예상.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보고서 원문: https://buly.kr/BeK4c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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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위: 이번 IMO 환경규제는 진짜다!
▪️신조선가지수 187.41pt(+0.07pt), 중고선가지수 177.00pt(+0.34pt) 기록
▪️지난 4월 7~11일 간 열린 IMO(국제해사기구) MEPC 83차 회의 결과로 GHG 감축 중기 조치인 ‘탄소세’가 결정됨. 선주 및 선사에 실질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금전적 규제가 오는 2027년 3월부터 발효될 예정
▪️‘28년 1월 1일부터 운항 데이터 측정을 통해 선박이 배출한 온실가스를 기존 TtW(Tank-to-Wake, 연료탱크부터 배출까지)에서 WtW(Well-to-Wake, 연료 전 주기) 기준으로 명시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 이를 기반으로 선박 당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하여 ‘GFI(온실가스 연료 집약도: Greenhouse gas Fuel Intensity)’ 수치로 나타냄
▪️선박은 ‘29년 3월까지 GFI 등록소에 보고하여 기준치 초과 정도에 따라 Tier 0(공식적인 명칭은 아님), Tier 1, 그리고 Tier 2를 판정 받게 됨. ‘29년 상반기부터 Surplus Unit 거래 및 Remedial Unit 구매 등을 통한 금전적인 거래 및 규제가 발생할 예정이기에 실질적인 탄소세 적용은 2029년 상반기부터로, 2년 정도의 시차가 존재
▪️실질적 적용 시점과는 달리 친환경 교체 발주 수요는 보다 빠르게 발생할 수밖에 없음. 현재 글로벌 수주잔고 레벨은 3.8년 수준으로, 선주 및 선사는 지금 신조 발주를 내면 최소 3년 후에나 선박을 인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
▪️선박의 Tier를 측정하기 위한 기준점을 ‘Base Target GFI’와 ‘Direct Compliance Target GFI’로 나눌 수 있음. 선박이 실제 배출한 온실가스 기반으로 측정된 Attained GFI가 Direct Compliance Target GFI를 초과하게 되면 Tier 1 탄소세 요율인 $100/톤의 요금이 부과됨. 여기 더해 Base Target GFI까지 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되면 Tier 2가 되면서 Tier 1 허용치 초과분에 대해서는 Tier 2 요율인 $380/톤의 탄소세가 추가로 부과됨 (표 1.)
▪️Direct Target GFI를 충족하고 남은 잉여분은 ‘Surplus Unit’으로 전환되어 발급받을 수 있음
▪️재밌는 부분은 Tier 2는 Surplus Unit을 구매하여 온실가스 배출 초과분에 대해 상쇄 가능하지만, Tier 1은 구매가 불가능. 일부 선박은 단기적으로 Base GFI를 초과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벌칙을 부과하면 선박 퇴출 or 운영이 불가능하기에 부담이 과도할 수 있음. Surplus Unit 거래를 통해 탄소시장을 통한 효율적 대응을 유도하게 만듦 (표 3.)
▪️타격이 클 선종으로는 대규모 신조 발주와 친환경 비중이 낮은 Feeder 컨테이너선, MR 탱커, 구형 LNGC, 벌크선, PCC 중심일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향후 신조 발주와 DF엔진 규모 확대는 해당 선종 중심일 것으로 전망
▪️IMO의 환경규제가 과거 하락사이클 막바지에 상승 모멘텀 재료로 쓰였다가 빠르게 사라지며 실망감을 안겨줬던 것과 달리 이번 중기조치인 탄소세는 실질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규제로서 글로벌 선박 교체사이클을 견인할 ‘진짜’ 모멘텀
▪️이번 규제를 통해 글로벌 선박 친환경 교체 수요는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25~30년 주기의 노후선대 교체사이클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국내 조선사뿐만 아니라 조선 기자재, AM사업까지 대부분의 서플라이 체인이 수혜 받을 것으로 예상. 조선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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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12.04.202501:05
11.04.202504:57


11.04.202501:57
10.04.202522:30
[SK증권 조선 한승한] (shane.han@sks.co.kr/3773-9992)
HD현대중공업(A329180) 매수/385,000원
▶️대장님의 편안한 운항 실력
- 1Q25 Pre: 연결매출액 3조 8,305억원(+28.2% YoY, -4.4% QoQ), 영업이익 2,619억원(+1131.6% YoY, -7.2% QoQ) 기록 예상
- 해양부문 이익 개선 없었으나, 지난 4분기 순연된 엔진 납품 물량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강재가 지속, 그리고 상선 부문에서 기존 계획 대비 소폭의 빠른 공정진행률로 시장 예상치 부합한 것으로 추정
- 동사 올해 수주목표 97.5억불 중 약 30% 달성한 상황. 양밍 해운 컨선 물량과 탱커 인콰이어리, 그리고 하반기 본격적으로 발주될 북미 LNGC 발주 물량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을 전망
- 해양 부문 또한 하반기 부터 BEP 이상의 이익 시현 가능할 전망이며, 엔진 부문의 DF엔진 비중 및 납품 물량 확대에 따른 탑라인 및 이익 성장을 예상
- 필리핀, 페루, 에콰도르, 모로코 등의 글로벌 함정 프로젝트와 미 7함대 및 MSC MRO 물량 수주, 그리고 미국 헌팅턴잉걸스(HII)와의 MOU를 통해 미국 함정 시장 진출 가능성 더해지며 특수선 모멘텀 확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37만원에서 38.5만원으로 상향
▶️보고서 원문: https://buly.kr/EdswQ7B
SK증권 조선 한승한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Cyclical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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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25 Pre: 연결매출액 3조 8,305억원(+28.2% YoY, -4.4% QoQ), 영업이익 2,619억원(+1131.6% YoY, -7.2% QoQ) 기록 예상
- 해양부문 이익 개선 없었으나, 지난 4분기 순연된 엔진 납품 물량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강재가 지속, 그리고 상선 부문에서 기존 계획 대비 소폭의 빠른 공정진행률로 시장 예상치 부합한 것으로 추정
- 동사 올해 수주목표 97.5억불 중 약 30% 달성한 상황. 양밍 해운 컨선 물량과 탱커 인콰이어리, 그리고 하반기 본격적으로 발주될 북미 LNGC 발주 물량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을 전망
- 해양 부문 또한 하반기 부터 BEP 이상의 이익 시현 가능할 전망이며, 엔진 부문의 DF엔진 비중 및 납품 물량 확대에 따른 탑라인 및 이익 성장을 예상
- 필리핀, 페루, 에콰도르, 모로코 등의 글로벌 함정 프로젝트와 미 7함대 및 MSC MRO 물량 수주, 그리고 미국 헌팅턴잉걸스(HII)와의 MOU를 통해 미국 함정 시장 진출 가능성 더해지며 특수선 모멘텀 확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37만원에서 38.5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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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2522:27
[SK증권 조선 한승한] (shane.han@sks.co.kr/3773-9992)
HD현대미포(A010620) 매수/200,000원
▶️선속을 다시 높혀라
- 1Q25 연결매출액 1조 2,016억원(+20.1% YoY, -15.5% QoQ), 영업이익 482억원(흑전 YoY, +2.9% QoQ)으로 시장예상치 소폭 상회할 전망
- 저가호선 소화 및 공정개선 효과 반영됐으며, 우호적인 환율 및 낮은 강재가 효과 지속되면서 전 분기 대비 의미 있는 실적 개선세 시현한 것으로 추정
- 동사 캐피탈 마리타임 컨선 14척과 LNGBV 발주 확대, 그리고 미국의 중국 제재로 인한 반사수혜 물량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상반기 내 더딘 실적 개선 폭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 새로운 모멘텀과 빠른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상승여력 충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선주 최선호주(Top-Pick)로 제시
▶️보고서 원문: https://buly.kr/8elB4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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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속을 다시 높혀라
- 1Q25 연결매출액 1조 2,016억원(+20.1% YoY, -15.5% QoQ), 영업이익 482억원(흑전 YoY, +2.9% QoQ)으로 시장예상치 소폭 상회할 전망
- 저가호선 소화 및 공정개선 효과 반영됐으며, 우호적인 환율 및 낮은 강재가 효과 지속되면서 전 분기 대비 의미 있는 실적 개선세 시현한 것으로 추정
- 동사 캐피탈 마리타임 컨선 14척과 LNGBV 발주 확대, 그리고 미국의 중국 제재로 인한 반사수혜 물량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상반기 내 더딘 실적 개선 폭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 새로운 모멘텀과 빠른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상승여력 충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선주 최선호주(Top-Pick)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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