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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경제 김준영

안녕하세요 DS투자증권 김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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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пулярные публикации DS 경제 김준영

09.04.202522:54
[DS 경제 김준영] Econ Comment 04/10(목)

평소와 다른 이상한 매크로 흐름 (미국 10년물 급등)

■ 침체 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침체 판별은 후행적이기 때문)
- 침체 우려만으로도 시장은 조정받을 수 있음
- 관세가 없었어도 경기 둔화 수순이었음
- 18년 4분기 시장과 유사함 → 당시는 페드 풋. 현재는 트럼프 풋
- 물가가 높아 5월 피벗에 대한 명분이 약함

■ 미국 숏? 조금 달라진 기류
- 금과 달러가 동시에 하락
-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도 달러는 크게 절상되지 않음
- 채권 금리 상승, 주식 하락, 환 절하 = '미국 숏'?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일반적인 움직임은 아님
- 단기적으로 관세 유예에 따라 미국 패권에 대한 의구심은 줄어들 수 있겠음

■ 미국 채권 금리 급등의 배경은?
- 중국 등 외국인 투자자의 채권 매도는 아닌 것으로 보임 (채권 약세폭 대비 달러 약세폭이 적기 때문)
- 단기에 30년물 상승폭이 역사적 수준임 → 일시적으로 금리가 급등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청산 등의 이슈가 있는 경우가 많음
- 유동성이 약하고 작은 충격에도 민감해져 채권 금리가 크게 움직였을 수도 있음

■ 트럼프 관세 유예
- 상호관세 90일 유예, 기본관세 10% 부과
- 시장 반등시 피벗의 필요성은 크게 줄어듦 (오히려 자산시장 가격 신경쓰지 않고 인플레 파이팅에 집중 가능)
- 채권시장의 유동성이 부족한 모습이 확인됨 → 은행 규제완화 시점 당겨질 가능성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SInvResearch
23.04.202506:52
트럼프, 미중 협상 재개 가능성 시사…“중국에 아주 친절할 것”

- 트럼프 “중국과 협상 시 아주 친절하게…관세는 상당히 줄이되, 0은 아님”
- “시진핑과의 논의에서 코로나 문제는 언급 안 해”
- 시장 불안·국채금리 급등 속 기존 강경기조 일부 완화 조짐
- 中 매체 “트럼프 벌써 물러선 듯”…웨이보선 “트럼프 겁먹었다(trump chickening out)”가 인기 해시태그

베이징 “협상 전 미국부터 자제하라”…JD 밴스 발언에 격앙
- 中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의 비하 발언 먼저 통제해야 협상 가능”

베센트 재무 “미중, 결국 완화 필요…합의엔 2~3년 걸릴 수도”
- “디커플링이 목표 아냐…미국 제조업 확대 포함된 균형 필요”
- “중국, 내수 억제하고 제조업 키워 미국에 불리”

IMF·세계은행 회의 계기 고위급 접촉 가능성
- 판공셩 인민은행 총재 등 미 워싱턴 방문
- 中 협상팀 구성도 본격화…리청강, 신임 부상무 겸 무역대표에 임명

Trump Floats Cutting China Tariffs ‘Substantially’ in Trade Dea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3/trump-says-he-ll-be-very-nice-to-china-in-trade-talks
최근 미국 소비 업데이트

1. 코로나 이후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요 폭발
2. 사람을 못 구하니 임금 급등하면서 진성인플레(인플레-임금 소용돌이)로 이어짐
3. 인플레가 너무 높아 수요가 훼손되는 것이 아닌 경우, 기업의 입장에서는 불편하진 않음
4. 기업의 비용 상승분을 가격으로 전가하기 쉬웠음
5. GDP 대비 기업 이익이 역대 최대 수준임

그런데 갑자기 소비가 망가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1. 주식시장이 빠지면 자기실현적으로 소비가 주춤함.
2.가계 자산의 주식 비중은 높기 때문.
3. 게다가 소비자 심리가 망가짐
4. 관세 때문에 망가진 영향도 있지만 고용시장에서 작년 12월부터 이미 경고음이 들렸음
5. 실질 가처분 소득 개선은 소비자 심리 바닥과 일치했지만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음
6. 저축률이 반등하는 중
7. 저축률은 돈을 벌고 소비한 결과일 뿐 저축률이 높거나 낮다고 소비를 더 하거나 적게 하지 않음
8. 거시적으로 남는 돈의 비중일 뿐
9. 초과저축 고갈에도 23~24년 미국 경기는 계속 좋았다고 보면 됨
10. 실질 개인소비 지출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상황
11. 제조업 단에서는 수입과 자본재 주문을 당겨서 진행 중. 최근 소비도 재화 중심으로 늘어났음.
12. 앞당긴 수요가 끝나면 2분기에는 공백이 서서히 드러날 것

- 시장은 연내 3회 인하까지 반영 중. 4회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당사 전망은 4회 유지 중이다. 연준은 3~4회 해준다고 한적 없다. 여기서 불편한 상황이 발생한다. 시장의 생각을 연준이 확인시켜주지 못하면 노이즈가 발생한다. 코스톨라니의 강아지 산책을 떠올리면 된다.
- 단기적으로 바닥을 확인했다고 판단 한다. S&P 기준 5500pt 하단으로 제시하고 있다.
- 다만 시장에서는 물가 상향 & 성장 하향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연준 또한 5월 FOMC에서 성장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3월 FOMC에서는 불편한 진실을 외면했다)
15.04.202522:23
[DS 경제 김준영] Chart That Matters Vol.6

■ Chart That Matters
- 미국 고용, 균열이 커져가는 중
- 대출 시장 축소 (공급 & 수요 모두 감소)
- 미국 주택시장 센티는 나쁨
- 관세에도 소비가 좋을 수 없음 (2023~24년 H4L과 다름)
- 2018~19년과 유사한 GDP 경로
- 변동성 확대, 달러 약세
- 채권 시장에서 반응하는 경기 펀더멘탈 둔화
- 트럼프에게는 2가지 선택지가 있음, 관세 or 감세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SInvResearch
17.04.202522:57
'파월 쫓아내기'

- FOMC도 다가오고 파월의 페드 풋이 없다는 발언이 시장에 나오면서 파월 해임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지는 중
- 내년 5월까지 연준 의장 임기 종료 (대체로 의장 임기가 끝나면 물러남)
- 가을께 다음 후보를 물색하겠다는 베센트 코멘트
- 대통령이 연준 의장을 해임하려면 '정당한 사유(for cause)'가 필요함
- 옐런때처럼 임기 끝나면 다른 사람을 찍는게 가장 평화로운 전개일듯...


https://time.com/7278723/can-fed-chair-powell-be-fired/
04.04.202516:00
18년 하반기 이야기를 2월쯤부터 제시했는데 비슷해지네요

1. 2차 하락은 파월 떄문이었다는 점
2. 유가가 같이 빠지니까 찐 스태그까진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점
3. 관세로 시장이 흔들린다는 점
4. 매크로 사이클 피크아웃이라는 점
05.04.202504:40
Treasury Secretary Scott Bessent tells Tucker Carlson

- The top 10% of Americans own 88% of equities, 88% of the stock market
- The next 40% owns 12% of the stock market
- The bottom 50% has debt
-Summer of 2024 more Americans were using food banks than they ever have in history

0317 준클리

- 긴축에도 주식시장은 좋았고 양극화는 심화
- 소득 상위 20%가 전체 주식의 약 90%를 보유
- 동시에 하위계층은 높은 금리에 타격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받는 상황
- 하위계층은 꾸준히 긴축의 영향을 받아왔고 받을 수록 고용의 미세한 균열에 서서히 민감하게 반응할 것
13.04.202522:42
[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04/14(월)

내키지 않은 채권 약세

■ 미국 숏? 미국에서 이탈?
-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 약세 동반
- 재정적자는 늘어나는데 무역수지는 줄어들어 달러 표기 자산 내지는 미국 국채 수요 하락으로 이어질 것
- 재정 우려는 발행 확대로 이어지면서 약세 재료
- 미국 채권 수요 감소는 트럼프의 감세 정책 드라이브를 저해하는 요소
- 중간선거 스케줄을 감안하면 과격한 정책 기조는 서서히 약해질 것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SInvResearch
06.04.202522:19
DS투자증권

경제 김준영
글로벌전략/시황 우지연

[경제/글로벌전략] G2 전략: TrumPricing

■ 미국: 나는 내가 빛나는 미국(☆)인 줄 알았어요
- 작년 연말부터 미국 경기는 고점을 지났다는 판단
- 양극화 심화, 고용이 균열 확대, 관세에 따른 물가 우려 및 소비자 심리 둔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 관세 이슈가 일단락되면 경기 침체 여부가 중요해질 것. 동시에 파월의 피벗 시점 확인에 따라 증시 방향이 정해질 것
- 미 증시는 단기적으로 관세에 대한 내성을 키우기 어려워 보임. 18~19년도와 같이 무역전쟁은 미 증시에 상당한 변동성을 야기할 것. 향후 G2 갈등 격화로 인해 추가 밸류에이션 하락도 염두해둘 필요. 2Q S&P500 예상 하단 4,850pt
- 다만 미국 증시의 장기 방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 글로벌 전반적으로 확산 중인 투자사이클에 기인
- 높아지는 미 증시 변동성, 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 물가↑+경기↓국면에서 성과 양호했던 고배당주 비중 확대. 어닝시즌 앞두고 약달러로 호실적 기대감 높은 대형주에 대한 단기적 트레이딩 전략 유효

■ 중국: 트럼프 리스크는 딱 질색이니까
- 중국 신용 창출의 대부분은 정부 주도. 재정정책의 효과가 약한 가운데 정부 부채 비율 상승 지속될 것. 최근 신용등급 하향의 핵심 배경
- 부동산 데이터는 작년 부양책 이후 소폭 개선되는 모습이나 여전히 바닥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
- 2Q 중화권 증시를 보수적으로 볼 필요.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 시 밸류에이션 확대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 중국 증시는 아직 지정학적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음
- 관세 규제로 시작된 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견제 조치가 기술&금융 규제로 확산될 가능성
- 2Q 본토 자금의 홍콩에서의 본토로의 회귀와 홍콩 대비 본토의 아웃퍼폼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23.03.202522:15
[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03/24(월)

높은 불확실성 예상보다 깊은 골

■ 트럼프의 의도인지는 중요하지 않음
- 트럼프 행정부, 장기물 금리 낮추기 위한 의도적 경기 둔화 가능성 제기
- 경제 정책 불확실성 최고조, 심리 악화 → 실물 경제 둔화 연결
- 인플레이션 통제 필요성으로 주식시장 조정 유도 가능성
- 트럼프가 아니었어도 경기 둔화 부각되었을 것이라는 판단 (12월부터 고용의 질적 성장이 멈췄다는 평가)

■ 성장 둔화를 걱정해야 할 때
- 연준, 물가 전망은 상향, 성장률은 하향(2.1% → 1.7%)
- 실물경제 데이터가 망가질 때 하드데이터 중요시하겠다는 연준의 반응이 중요
- 미국 증시·달러 단기 반등 가능, 하지만 밸류에이션만으로 접근하기엔 애매한 레벨
- Fed Put 기대감은 높아지지만 물가를 감안하면 당장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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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02516:02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요약

아직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 말하기는 이르다
(Too soon to say what will be the appropriate path for monetary policy)

연준은 정책 조정 전, 더 명확한 상황을 기다릴 여유가 있다
(Fed well-positioned to wait for greater clarity before considering policy adjustments)

관세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다
(Tariffs likely to raise inflation in coming quarters; more persistent effects possible)

관세는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Possible tariffs could have persistent inflation impact)

관세의 경제적 영향은 예상보다 클 수 있다
(Economic impact of tariffs likely larger than expected)

가격 인상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Must ensure price hikes don’t lead to ongoing inflation)

가격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이 지불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불만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Prices don't go down, people know they are paying more and are right not to be happy about it)

연준은 경기침체에 대한 자체 확률 예측은 없지만, 외부 예측들은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Fed does not have a probability forecast of recession, but outside forecasts have raised that probability)

우리는 높은 실업률과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이중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중앙은행에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We face risks for higher unemployment [and] higher inflation, that's difficult for a central bank)

연준의 독립성은 매우 중요하다
(Independence is critical for Fed)

연준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Feels like the Fed does not need to be in a hurry)

시간은 우리 편이다
(We have time)

전체 임기를 다 채울 계획이다
(Intend to serve out complete term)
22.04.202521:53
테슬라 컨콜에서 머스크가 DOGE에서 쏟는 시간을 줄이겠다고 한 배경

- 트럼프 주변에서 힘을 잃어가는 중

The move came hours after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at Bessent approached President Donald Trump to complain that Musk had gone around him to get Shapley appointed as the acting head of the agency.


Bessent Replaces Acting IRS Commissioner in Musk Power Struggl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8/bessent-replaces-acting-irs-commissioner-in-musk-power-struggle
16.04.202523:23
어제 소매판매가 잘 나왔지만 관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임

특히나 자동차가 3월 판매량이 크게 늘었음. 관세와 같은 외생적 변화에 따른 영향은 예상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음(평상시보다 전망치와 실제치 괴리의 편차가 클 수 있음). 다만 향후 수요를 당겨와서 데이터가 잘 나온 것만은 확실함. '당겨왔다 = 나중에 할 소비 여력이 적다'

현대자동차, 관세 시행 전 수요 덕분에 3월 미국 시장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 (4월 3일)
16.04.202507:21
국가와 산업의 최대 이익과 국가경쟁력 유지의 원칙에 입각한다면 어떠한 구매, 투자도 모두 논의할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60933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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