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02521:21
한국이 미국에 조선·에너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제안하며 25%에 달하는 상호 및 품목별 관세 조치를 면제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미국 정부는 “한국이 최선의 제안을 갖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다음 주 추가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8237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8237
23.04.202511:26
테슬라, TP $260 → $235로 하향, Neutral 유지 (GS)
1. 주요 이슈
A. 차량 출하량 및 신차 출시
• 저가형 차량 출시 일정은 2025년 상반기로 유지했지만, Reuters에 따르면 Model Y 저가형은 3Q25~2026년 초로 연기 가능성
• 생산은 기존 라인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디자인 차별성은 제한적
• GS는 2025년 출하량 전망을 1.70mn대로 하향(전년비 -5%)
• 2026/27년 출하량 전망도 각각 1.95mn/2.20mn으로 하향
B. FSD & 로보택시
• 오스틴에서 6월에 로보택시 파일럿 운영 시작(10~20대 차량)
• FSD 완전 자율 주행의 본격화는 2026년 중반 이후가 될 가능성
• 현재 차량당 평균 10,000마일마다 한 번의 개입 발생
C. 마진
• 1Q25 자동차 비GAAP 총마진은 12.5%
• 이는 GS 추정치 13.0%보다 낮지만, 컨센서스 11.6%는 상회
• 에너지 부문 총마진은 28.8%로 GS 예상치(25.0%) 상회
D. 관세 영향 및 공급망
• 북미 차량의 85% 이상이 USMCA 기준을 충족
• 그러나 Section 232 관세가 적용되면 차량당 수천 달러의 비용 증가 예상
• 에너지 부문은 중국산 LFP 배터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타격이 큼
• 미국 내 LFP 셀 생산장비 일부 가동 중이나 생산력은 제한적
2. 향후 전망 및 주요 리스크
• FSD 및 로보택시, Optimus 로봇의 상업화가 장기 성장 열쇠로 지목
• EPS 전망 하향: 2025/26/27년 각각 $1.20/$2.05/$3.00 (기존 $1.50/$2.35/$3.15, -20%/-13%/-5%)
• 하방 리스크: 가격 인하, EV 수요 둔화, 경쟁 심화, 관세 영향 심화 등
• 상방 리스크: AI 기반 기술 조기 상용화, 신차 조기 출시, 매크로 개선 등
1. 주요 이슈
A. 차량 출하량 및 신차 출시
• 저가형 차량 출시 일정은 2025년 상반기로 유지했지만, Reuters에 따르면 Model Y 저가형은 3Q25~2026년 초로 연기 가능성
• 생산은 기존 라인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디자인 차별성은 제한적
• GS는 2025년 출하량 전망을 1.70mn대로 하향(전년비 -5%)
• 2026/27년 출하량 전망도 각각 1.95mn/2.20mn으로 하향
B. FSD & 로보택시
• 오스틴에서 6월에 로보택시 파일럿 운영 시작(10~20대 차량)
• FSD 완전 자율 주행의 본격화는 2026년 중반 이후가 될 가능성
• 현재 차량당 평균 10,000마일마다 한 번의 개입 발생
C. 마진
• 1Q25 자동차 비GAAP 총마진은 12.5%
• 이는 GS 추정치 13.0%보다 낮지만, 컨센서스 11.6%는 상회
• 에너지 부문 총마진은 28.8%로 GS 예상치(25.0%) 상회
D. 관세 영향 및 공급망
• 북미 차량의 85% 이상이 USMCA 기준을 충족
• 그러나 Section 232 관세가 적용되면 차량당 수천 달러의 비용 증가 예상
• 에너지 부문은 중국산 LFP 배터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타격이 큼
• 미국 내 LFP 셀 생산장비 일부 가동 중이나 생산력은 제한적
2. 향후 전망 및 주요 리스크
• FSD 및 로보택시, Optimus 로봇의 상업화가 장기 성장 열쇠로 지목
• EPS 전망 하향: 2025/26/27년 각각 $1.20/$2.05/$3.00 (기존 $1.50/$2.35/$3.15, -20%/-13%/-5%)
• 하방 리스크: 가격 인하, EV 수요 둔화, 경쟁 심화, 관세 영향 심화 등
• 상방 리스크: AI 기반 기술 조기 상용화, 신차 조기 출시, 매크로 개선 등
16.04.202518:40
관세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연준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억제와 성장 독려라는 2가지 목표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파월은 이날 시카고경제클럽 연설에서 트럼프 관세가 불확실성을 높인 가운데 관세가 인플레이션은 높이고, 성장은 낮출 것이라면서 이 와중에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할지 아니면 성장 부양에 노력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파월은 관세의 인플레이션 충격이 일시적이라는 이전 분석을 재확인했지만 그 충격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무게 중심은 지속에 뒀다.
그는 “관세는 최소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인플레이션 효과는 아울러 더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37103
파월은 이날 시카고경제클럽 연설에서 트럼프 관세가 불확실성을 높인 가운데 관세가 인플레이션은 높이고, 성장은 낮출 것이라면서 이 와중에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할지 아니면 성장 부양에 노력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파월은 관세의 인플레이션 충격이 일시적이라는 이전 분석을 재확인했지만 그 충격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무게 중심은 지속에 뒀다.
그는 “관세는 최소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인플레이션 효과는 아울러 더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37103
15.04.202522:05
최근 미국주식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는 계속 들어오는중. 헷지펀드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와 정반대의 행보가 연초이후 계속 되는중
데이터로 보자면, GS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주식 해외보유액중 절반은 유럽, 17%정도가 아시아. 그중 일부가 한국일텐데.
한국인들이 미장을 흔들 수준은 아니라 생각되고 (레버리지로 생각하면 좀 다르려나? 아무리 그래도..)
암튼 시간이 지나면, 누가 더 많은 수익이 났을지 판단할수 있겠지만 지금은 수급만 보자면 과거의 주요 위기 시기와 굉장히 다른 상황. 개인의 투매가 나오지 않음
기관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보수적일수 밖에 없는데 Bofa의 서베이만 보더라도 지금의 관세 리스크가 금융위기, 코로나와 버금갈 정도의 위기 상황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가는 대체 뭘 어디까지 반영한거고, 개인들의 매수에 대한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거지? (역설적으로 심리지수는 바닥을 뚫고 있는데..) 코로나때 다들 그리 벌었나?
묘하다.. 뉴노멀인가.. 기존의 경기 사이클/위기 대응 방식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건가? AI·옵션·레버리지 등의 구조적 시장 참여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건가..
데이터로 보자면, GS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주식 해외보유액중 절반은 유럽, 17%정도가 아시아. 그중 일부가 한국일텐데.
한국인들이 미장을 흔들 수준은 아니라 생각되고 (레버리지로 생각하면 좀 다르려나? 아무리 그래도..)
암튼 시간이 지나면, 누가 더 많은 수익이 났을지 판단할수 있겠지만 지금은 수급만 보자면 과거의 주요 위기 시기와 굉장히 다른 상황. 개인의 투매가 나오지 않음
기관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보수적일수 밖에 없는데 Bofa의 서베이만 보더라도 지금의 관세 리스크가 금융위기, 코로나와 버금갈 정도의 위기 상황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가는 대체 뭘 어디까지 반영한거고, 개인들의 매수에 대한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거지? (역설적으로 심리지수는 바닥을 뚫고 있는데..) 코로나때 다들 그리 벌었나?
묘하다.. 뉴노멀인가.. 기존의 경기 사이클/위기 대응 방식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건가? AI·옵션·레버리지 등의 구조적 시장 참여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건가..


10.04.202516:52
분기나 연간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기업 vs. 그렇지 않은 기업 간 주가 밸류에이션의 프리미엄 혹은 디스카운트를 보여주는 차트
팬데믹 시기처럼 정보 제공이 제한적인 구간에, 가이던스를 유지한 기업이 더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아
팬데믹 시기처럼 정보 제공이 제한적인 구간에, 가이던스를 유지한 기업이 더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아
08.04.202523:30
Bear market anatomy (GS)
1. 약세장의 세 가지 유형
1) 구조적(Structural) 약세장
• 금융·자산 버블과 과도한 레버리지, 은행 위기 등의 구조적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심각한 주가 하락이 발생하는 경우
예시: 1929년 대공황, 1989/90년 일본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평균 하락폭이 50% 이상에 달하며, 회복에 수년 이상이 걸림
2) 경기순환적(Cyclical) 약세장
• 금리 인상, 경기침체(리세션) 우려, 기업이익 감소 등 경제 사이클 변동에 의해 촉발
• 평균 30% 안팎 하락
• 회복까지 보통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대체로 이자율이 하향 전환되거나 정책의 전환이 나타나는 시점에 바닥을 치는 경향이 있음
3) 이벤트 주도(Event-driven) 약세장
• 전쟁·유가급등·기술적 시장 붕괴·무역 갈등 등 일시적인 ‘쇼크 이벤트’로 인해 시장이 급락하는 경우
• 구조적·장기적 문제로 이어지지 않으면 침체 없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하락 폭은 30% 안팎이나 회복까지의 기간이 짧음
4) 이벤트성에서 경기순환적 약세장으로..
• 최근 주가 하락(관세 인상으로 인한 글로벌 무역 압박 등)이 이벤트성 요인이었으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면 경기순환적 약세장으로 전환될 수도 있어
2. 약세장 진행 패턴과 반등(‘Bear Market Bounce’)
• 역사적으로 약세장 국면에서도 단기적인 상승 랠리가 자주 발생
• 1980년대 이후 글로벌 약세장에서 발생한 19번의 랠리를 살펴보면, 평균 44일 동안 10~15% 정도 상승했고, 경기민감 종목이 방어주를 대체로 앞서는 경향
• 그러나 이 같은 반등은 일시적일 때가 많고, 지속적인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밸류에이션 매력, 시장 포지셔닝 극단화, 정책적 지원, 경기지표의 하강 속도 둔화 등이 동시에 맞물려야 함
3. 시장 반등을 위한 주요 조건
1) 밸류에이션 하락(저렴해진 가격)
• 단순히 저평가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반등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도 가격 매력이 뒷받침되어야 함
• 현재 S&P 500 지수의 선행 P/E가 장기 평균 대비 아직 높은 편이므로,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함
2) 극단적인 투자심리(포지셔닝)와 부정적 센티먼트
•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비관적인 구간이 형성될 때 시장 전환점이 발생하기 쉬움
• 최근 시장에서는 급격한 하락세로 인해 투자심리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으나, 과거 사례를 보면 이 지표가 더욱 극단화될 때 반등 가능성이 높아진 사례가 많음.
3) 정책적 지원
•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면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 등 완화적 지원이 나타나면서 시장 바닥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음
• 다만, 통화 당국(예: Fed)이 ‘경기 경착륙을 막기 위해 언제 금리를 내릴지’가 관건이며, 아직 시장에서는 인하 시점 및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태
4) 경기지표 개선
• 경제지표가 계속 악화되더라도, 그 하강 속도가 둔화되기 시작하면 시장이 ‘바닥을 다졌거나 회복 국면 진입’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음
• 따라서 지표 개선과 금리 인하 시그널이 함께 맞물리는 경우 견조한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큼
4. 장기 구조적 변화와 ‘포스트 모던 사이클’
• 단기적으로는 경기순환적 요인이 시장 변동성에 크게 작용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 요인들이 주식 수익률을 제약할 수 있음
• 특히 글로벌화 둔화, 금리 하단 이탈 마감, 국방지출 증가, 기업 이윤율 하락 가능성 등이 향후 수익률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금리: 1980년대 이후 계속된 장기금리 하락 추세가 마무리되었고, 국방 및 재정 지출 확대 등으로 인해 높은 금리가 구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커짐
• 글로벌 무역 둔화: 무역 갈등 및 수출입 규제가 늘어나면서 무역 증가율이 GDP 대비 정체되거나 둔화될 수 있음. 이는 기업 이윤 확대의 중요한 동인이었던 글로벌 분업·아웃소싱 효과를 약화시킴
• 기업 이윤율: 글로벌화, 노동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던 기업 이윤율(GDP 대비 기업이익)이 중장기적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1. 약세장의 세 가지 유형
1) 구조적(Structural) 약세장
• 금융·자산 버블과 과도한 레버리지, 은행 위기 등의 구조적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심각한 주가 하락이 발생하는 경우
예시: 1929년 대공황, 1989/90년 일본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평균 하락폭이 50% 이상에 달하며, 회복에 수년 이상이 걸림
2) 경기순환적(Cyclical) 약세장
• 금리 인상, 경기침체(리세션) 우려, 기업이익 감소 등 경제 사이클 변동에 의해 촉발
• 평균 30% 안팎 하락
• 회복까지 보통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대체로 이자율이 하향 전환되거나 정책의 전환이 나타나는 시점에 바닥을 치는 경향이 있음
3) 이벤트 주도(Event-driven) 약세장
• 전쟁·유가급등·기술적 시장 붕괴·무역 갈등 등 일시적인 ‘쇼크 이벤트’로 인해 시장이 급락하는 경우
• 구조적·장기적 문제로 이어지지 않으면 침체 없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하락 폭은 30% 안팎이나 회복까지의 기간이 짧음
4) 이벤트성에서 경기순환적 약세장으로..
• 최근 주가 하락(관세 인상으로 인한 글로벌 무역 압박 등)이 이벤트성 요인이었으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면 경기순환적 약세장으로 전환될 수도 있어
2. 약세장 진행 패턴과 반등(‘Bear Market Bounce’)
• 역사적으로 약세장 국면에서도 단기적인 상승 랠리가 자주 발생
• 1980년대 이후 글로벌 약세장에서 발생한 19번의 랠리를 살펴보면, 평균 44일 동안 10~15% 정도 상승했고, 경기민감 종목이 방어주를 대체로 앞서는 경향
• 그러나 이 같은 반등은 일시적일 때가 많고, 지속적인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밸류에이션 매력, 시장 포지셔닝 극단화, 정책적 지원, 경기지표의 하강 속도 둔화 등이 동시에 맞물려야 함
3. 시장 반등을 위한 주요 조건
1) 밸류에이션 하락(저렴해진 가격)
• 단순히 저평가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반등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도 가격 매력이 뒷받침되어야 함
• 현재 S&P 500 지수의 선행 P/E가 장기 평균 대비 아직 높은 편이므로,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함
2) 극단적인 투자심리(포지셔닝)와 부정적 센티먼트
•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비관적인 구간이 형성될 때 시장 전환점이 발생하기 쉬움
• 최근 시장에서는 급격한 하락세로 인해 투자심리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으나, 과거 사례를 보면 이 지표가 더욱 극단화될 때 반등 가능성이 높아진 사례가 많음.
3) 정책적 지원
•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면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 등 완화적 지원이 나타나면서 시장 바닥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음
• 다만, 통화 당국(예: Fed)이 ‘경기 경착륙을 막기 위해 언제 금리를 내릴지’가 관건이며, 아직 시장에서는 인하 시점 및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태
4) 경기지표 개선
• 경제지표가 계속 악화되더라도, 그 하강 속도가 둔화되기 시작하면 시장이 ‘바닥을 다졌거나 회복 국면 진입’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음
• 따라서 지표 개선과 금리 인하 시그널이 함께 맞물리는 경우 견조한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큼
4. 장기 구조적 변화와 ‘포스트 모던 사이클’
• 단기적으로는 경기순환적 요인이 시장 변동성에 크게 작용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 요인들이 주식 수익률을 제약할 수 있음
• 특히 글로벌화 둔화, 금리 하단 이탈 마감, 국방지출 증가, 기업 이윤율 하락 가능성 등이 향후 수익률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금리: 1980년대 이후 계속된 장기금리 하락 추세가 마무리되었고, 국방 및 재정 지출 확대 등으로 인해 높은 금리가 구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커짐
• 글로벌 무역 둔화: 무역 갈등 및 수출입 규제가 늘어나면서 무역 증가율이 GDP 대비 정체되거나 둔화될 수 있음. 이는 기업 이윤 확대의 중요한 동인이었던 글로벌 분업·아웃소싱 효과를 약화시킴
• 기업 이윤율: 글로벌화, 노동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던 기업 이윤율(GDP 대비 기업이익)이 중장기적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23.04.202522:30
Trump
- If we don't make a deal with China, it's ok.
- Not cosidering adjustments to automobile componenets, automobile tariffs
- 25% On cars on Canada could go up
자 이제... 트럼프 등 관계자의 발언에 따른 관세 뉴스 매매는 굉장히 조심하셔야합니다.
- If we don't make a deal with China, it's ok.
- Not cosidering adjustments to automobile componenets, automobile tariffs
- 25% On cars on Canada could go up
자 이제... 트럼프 등 관계자의 발언에 따른 관세 뉴스 매매는 굉장히 조심하셔야합니다.


23.04.202511:16
신용카드 회사들이 경기 침체에 대비하고 있다는 WSJ 기사
1. 경제 악화 대비
• 주요 신용카드 회사들이 경기 악화를 예상하며 준비 중
• 이는 소비자들이 카드 대금을 제때 갚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
2. 연체율 상승
• 최신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 및 카드 회사들은 사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하나, 연체율은 이미 상승 중이며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3. 기업별 대응 전략
• JPMorgan Chase (JPM), Citigroup (C): 비상 자금 확충
• Synchrony (SYF): 대출 기준 강화
• U.S. Bancorp (USB): 부유한 고객층 유치 시도
즉, 금융회사들이 경기 침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 경제 악화 대비
• 주요 신용카드 회사들이 경기 악화를 예상하며 준비 중
• 이는 소비자들이 카드 대금을 제때 갚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
2. 연체율 상승
• 최신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 및 카드 회사들은 사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하나, 연체율은 이미 상승 중이며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3. 기업별 대응 전략
• JPMorgan Chase (JPM), Citigroup (C): 비상 자금 확충
• Synchrony (SYF): 대출 기준 강화
• U.S. Bancorp (USB): 부유한 고객층 유치 시도
즉, 금융회사들이 경기 침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5.04.202523:18
한국 - Patial relief 가능성 (GS)
1. 잠재적 한미 무역협정 가능성
1) LNG 수입 확대를 통한 미국-한국 간 무역균형 개선
• 한국은 미국과 비교적 큰 무역흑자를 보고 있으나, 이 중 상당 부분이 LNG 수입 대상국 변경(즉, 다른 국가 대신 미국에서 LNG를 더 많이 사들이는 방식)을 통해 줄어들 수 있음
• 한국은 세계 3위 규모의 LNG 수입국으로, 연간 600억㎥ 정도를 수입. 이는 미국 전체 LNG 수출의 절반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큰 비중
• 과거 한국이 맺었던 LNG 장기계약 일부가 2024년 만료되었고, 2028년까지 추가로 만료될 계약도 있어 향후 미국산 LNG로 대체 가능성이 열려 있어. 이를 통해 미국과의 무역수지 불균형을 빠르게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긍정적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음
2) 관세 및 비관세 장벽
• 이미 체결된 한미 FTA로 인해 한국이 미국 상품에 적용하는 ‘실질 관세율’은 거의 0%에 가까움
• 미국무역대표부 보고서 등에서 지적된 디지털 무역, 조달시장, 소고기 수입, 의약품 가격제도, 자동차 검사 기준 등 비관세 장벽 이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다른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합의가 쉬운 편”이라는 평가
• 방위비 분담 같은 복잡한 이슈도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 등과 한꺼번에 묶어 일괄 타결 가능성이 제기
2.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
1) 기본 시나리오 대비 성장률 상향 여지
• 기본 전망치인 ‘2025년 연간 1.0% 성장’을 유지하되, 무역협정이 성사되어 한국의 대미 관세가 10% 정도로만 유지될 경우 최대 0.3%포인트(30bp)의 추가 성장률 제고가 가능
• 세부적으로 보면, 기존에 25%로 가정하던 상호관세가 10%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이 증가(약 20bp 기여)하고, 중국이 높은 관세(100% 이상)를 맞으면서 한국이 미국 시장에서 일부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반영
2) 미국-중국 간 갈등 여파와 한국의 간접·직접 수출
• 중국을 통한 간접 수출: 한국은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고, 중국에서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으로 재수출하는 구조가 존재. 과거에는 이러한 중국 경유 수출 비중이 컸으나, 최근 수년간 공급망 재편과 인건비 문제 등으로 중국발 간접수출 의존도는 상당히 줄어
• 한국을 통한 중국의 간접 수출: 중국 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현상은, 한미 FTA의 엄격한 원산지 규정(현지 부가가치 35~45% 이상 등) 때문에 현실적으로 제한적. 따라서 ‘중국산을 한국이 수출대행’하는 방식으로 큰 규모의 우회 무역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3) 전자·기술(Tech) 품목 관세 유예
• 미국이 4월 11일부로 일부 전자·IT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함으로써, 한국 포함 아시아 전체 공급망에 부분적 긍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 다만 베트남, 대만이 이미 기술·전자제품 분야에서 미국 수출 비중이 더 큰 편이어서, 한국이 얻을 추가 이익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3.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전망
1) 통화정책
• 수출 위축, 내수 둔화 등 전반적 경제 하방 리스크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2025년 5월 말과 8월 말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
• 만약 미국과의 무역협정이 긍정적으로 타결되어 관세 리스크가 줄고 수출이 견조해진다면,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활력을 더 지켜보며 점진적 인하를 진행할 것
2) 재정정책
• 2025년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부 구성이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확장 재정이 나올 공산이 큼
• 야당 집권 시에는 GDP 대비 1% 이상의 추가경정예산 등 강도 높은 재정 확대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을 제기
• 결과적으로 ‘하반기 대규모 재정 부양 + 점진적 금리 인하’라는 정책조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 정책 방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 및 대선 이후 정치 지형에 따라 달라질 것
1. 잠재적 한미 무역협정 가능성
1) LNG 수입 확대를 통한 미국-한국 간 무역균형 개선
• 한국은 미국과 비교적 큰 무역흑자를 보고 있으나, 이 중 상당 부분이 LNG 수입 대상국 변경(즉, 다른 국가 대신 미국에서 LNG를 더 많이 사들이는 방식)을 통해 줄어들 수 있음
• 한국은 세계 3위 규모의 LNG 수입국으로, 연간 600억㎥ 정도를 수입. 이는 미국 전체 LNG 수출의 절반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큰 비중
• 과거 한국이 맺었던 LNG 장기계약 일부가 2024년 만료되었고, 2028년까지 추가로 만료될 계약도 있어 향후 미국산 LNG로 대체 가능성이 열려 있어. 이를 통해 미국과의 무역수지 불균형을 빠르게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긍정적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음
2) 관세 및 비관세 장벽
• 이미 체결된 한미 FTA로 인해 한국이 미국 상품에 적용하는 ‘실질 관세율’은 거의 0%에 가까움
• 미국무역대표부 보고서 등에서 지적된 디지털 무역, 조달시장, 소고기 수입, 의약품 가격제도, 자동차 검사 기준 등 비관세 장벽 이슈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다른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합의가 쉬운 편”이라는 평가
• 방위비 분담 같은 복잡한 이슈도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 등과 한꺼번에 묶어 일괄 타결 가능성이 제기
2.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
1) 기본 시나리오 대비 성장률 상향 여지
• 기본 전망치인 ‘2025년 연간 1.0% 성장’을 유지하되, 무역협정이 성사되어 한국의 대미 관세가 10% 정도로만 유지될 경우 최대 0.3%포인트(30bp)의 추가 성장률 제고가 가능
• 세부적으로 보면, 기존에 25%로 가정하던 상호관세가 10%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이 증가(약 20bp 기여)하고, 중국이 높은 관세(100% 이상)를 맞으면서 한국이 미국 시장에서 일부 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반영
2) 미국-중국 간 갈등 여파와 한국의 간접·직접 수출
• 중국을 통한 간접 수출: 한국은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고, 중국에서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으로 재수출하는 구조가 존재. 과거에는 이러한 중국 경유 수출 비중이 컸으나, 최근 수년간 공급망 재편과 인건비 문제 등으로 중국발 간접수출 의존도는 상당히 줄어
• 한국을 통한 중국의 간접 수출: 중국 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현상은, 한미 FTA의 엄격한 원산지 규정(현지 부가가치 35~45% 이상 등) 때문에 현실적으로 제한적. 따라서 ‘중국산을 한국이 수출대행’하는 방식으로 큰 규모의 우회 무역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3) 전자·기술(Tech) 품목 관세 유예
• 미국이 4월 11일부로 일부 전자·IT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함으로써, 한국 포함 아시아 전체 공급망에 부분적 긍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 다만 베트남, 대만이 이미 기술·전자제품 분야에서 미국 수출 비중이 더 큰 편이어서, 한국이 얻을 추가 이익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3.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전망
1) 통화정책
• 수출 위축, 내수 둔화 등 전반적 경제 하방 리스크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2025년 5월 말과 8월 말에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
• 만약 미국과의 무역협정이 긍정적으로 타결되어 관세 리스크가 줄고 수출이 견조해진다면,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활력을 더 지켜보며 점진적 인하를 진행할 것
2) 재정정책
• 2025년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부 구성이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확장 재정이 나올 공산이 큼
• 야당 집권 시에는 GDP 대비 1% 이상의 추가경정예산 등 강도 높은 재정 확대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을 제기
• 결과적으로 ‘하반기 대규모 재정 부양 + 점진적 금리 인하’라는 정책조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 정책 방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 및 대선 이후 정치 지형에 따라 달라질 것
15.04.202522:05
다들 아는 얘기지만,
최근 데이터로도 계속해서 SOXL이 순매수 1위..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해서 언급되더라도 한국인의 레버리지 사랑은 끝나지 않음
https://youtu.be/wdn9qOAWafM?si=S1-yBUKGenZ3jTTI
최근 데이터로도 계속해서 SOXL이 순매수 1위..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해서 언급되더라도 한국인의 레버리지 사랑은 끝나지 않음
https://youtu.be/wdn9qOAWafM?si=S1-yBUKGenZ3jTTI
09.04.202523:32
08.04.202523:29
한국 방산업종 (JPM)
1. 1분기 실적 전망 및 기업별 특징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TP 84만원 → 90만원으로 상향)
• 1분기 호실적 예상: 중화기(특히 K9 자주포)의 수출 마진이 시장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수출 마진: 4분기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 시장 컨센서스 대비 다소 낙관적으로 평가
• 투자 포인트: 중동, 유럽 등 추가 K9·천무 수출 가능성, 지배구조 리스크에 대한 우려 완화 목적의 유상증자 계획 수정안 발표 기대
• 결론: 1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시현하며 주가 재평가 가능성 높음
2) 현대로템 (TP 12만원 → 13만원으로 상향)
• 1분기 호실적 예상: K2 전차 수출 관련 사업에서 마진이 시장 기대보다 양호할 전망
• 폴란드 2차·추가 계약 등에 따른 수주 스토리 지속. 유럽 외에 사우디, 루마니아 등으로의 수출 가능성도 주목
• 주가 변동성: 최근 변동성이 컸으나, 1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폴란드 관련 추가 수주 기대감이 다시 주가를 견인할 요인
• 결론: 단기 호실적과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해외 K2 전차 수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매력도 높음
3) LIG넥스원 (37만원 →34만원으로 하향)
•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부합예상
• 로봇 부문(Ghost Robotics 인수 관련) 비용이나 고정비 부담이 시장 예상 대비 클 경우, 2025년 이후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
• 중동 등 해외 초장거리 미사일·유도무기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정보
• 결론: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현대로템 대비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수주 잔고와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저가 매수 기회로 평가
4) KAI (TP 9만원 유지)
•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하회 가능성
• 주요 원인은 수출 물량(FA-50 등) 매출 인식이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 연간 가이던스 달성 가능: 1분기의 부진에도 불구, 하반기 수주·인도에 힘입어 연간 목표 매출은 달성 가능
• 주가 전망: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정체될 수 있으나, 중동(사우디 KF-21), 동남아(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향후 신규 수주 기대감이 있으므로 저점 매수를 제시
2. 투자 전략 및 결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Top Pick. 높은 수출 마진과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
• 현대로템: 2순위 선호주. 호실적과 대형 수주 가능성
• LIG넥스원과 KAI: 향후 중장기 수주 성장성은 긍정적이나, 1분기 주가 상승 동력은 상대적으로 한정적. 단, 저점에서의 비중 확대로 중장기적 투자 가치 기대
1. 1분기 실적 전망 및 기업별 특징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TP 84만원 → 90만원으로 상향)
• 1분기 호실적 예상: 중화기(특히 K9 자주포)의 수출 마진이 시장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수출 마진: 4분기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 시장 컨센서스 대비 다소 낙관적으로 평가
• 투자 포인트: 중동, 유럽 등 추가 K9·천무 수출 가능성, 지배구조 리스크에 대한 우려 완화 목적의 유상증자 계획 수정안 발표 기대
• 결론: 1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시현하며 주가 재평가 가능성 높음
2) 현대로템 (TP 12만원 → 13만원으로 상향)
• 1분기 호실적 예상: K2 전차 수출 관련 사업에서 마진이 시장 기대보다 양호할 전망
• 폴란드 2차·추가 계약 등에 따른 수주 스토리 지속. 유럽 외에 사우디, 루마니아 등으로의 수출 가능성도 주목
• 주가 변동성: 최근 변동성이 컸으나, 1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폴란드 관련 추가 수주 기대감이 다시 주가를 견인할 요인
• 결론: 단기 호실적과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해외 K2 전차 수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매력도 높음
3) LIG넥스원 (37만원 →34만원으로 하향)
•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부합예상
• 로봇 부문(Ghost Robotics 인수 관련) 비용이나 고정비 부담이 시장 예상 대비 클 경우, 2025년 이후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
• 중동 등 해외 초장거리 미사일·유도무기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정보
• 결론: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현대로템 대비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수주 잔고와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저가 매수 기회로 평가
4) KAI (TP 9만원 유지)
•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하회 가능성
• 주요 원인은 수출 물량(FA-50 등) 매출 인식이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 연간 가이던스 달성 가능: 1분기의 부진에도 불구, 하반기 수주·인도에 힘입어 연간 목표 매출은 달성 가능
• 주가 전망: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정체될 수 있으나, 중동(사우디 KF-21), 동남아(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향후 신규 수주 기대감이 있으므로 저점 매수를 제시
2. 투자 전략 및 결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Top Pick. 높은 수출 마진과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
• 현대로템: 2순위 선호주. 호실적과 대형 수주 가능성
• LIG넥스원과 KAI: 향후 중장기 수주 성장성은 긍정적이나, 1분기 주가 상승 동력은 상대적으로 한정적. 단, 저점에서의 비중 확대로 중장기적 투자 가치 기대
23.04.202515:50
하루동안의 발언 변화..
1.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며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말함
2. 베센트는 “중국과의 긴장 완화가 올 것”이라고 말함
3.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에 대한 관세가 50%~65%로 떨어질 예정이라고 보도
4. 베센트는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발언
5. 베센트는 3번 항목의 WSJ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함
6. 베센트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낮추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함
7. 베센트는 미중 무역 합의가 2~3년 걸릴 것이라고 말함. 미중 협상이 언제 시작될지는 정해지지 않았고, 정상간 직접 협상이 아닌, 실무급 협상으로 시작될 것
계속 롤코
1.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145%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며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말함
2. 베센트는 “중국과의 긴장 완화가 올 것”이라고 말함
3.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에 대한 관세가 50%~65%로 떨어질 예정이라고 보도
4. 베센트는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발언
5. 베센트는 3번 항목의 WSJ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함
6. 베센트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낮추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함
7. 베센트는 미중 무역 합의가 2~3년 걸릴 것이라고 말함. 미중 협상이 언제 시작될지는 정해지지 않았고, 정상간 직접 협상이 아닌, 실무급 협상으로 시작될 것
계속 롤코
23.04.202501:19
에너지, 발전 주요 규제완화 현황 (Bofa)
1. 에너지 및 발전 부문 규제 완화
•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특히 LNG 및 석탄·가스 발전소 규제 완화에 집중
• 규제 완화를 통해 수혜를 받을 기업으로는 GE Vernova(GEV), Emerson(EMR), ITT, Flowserve(FLS), Honeywell(HON) 등이 언급
2. LNG 관련 규제 완화
• LNG 수출 중단 해제 (2025년 1월 21일 DOE 발표)
• 프로젝트 개시 기한 규제 삭제 (2025년 4월 1일 DOE 발표)
• 수출 허가 심사 신속화 (트럼프 행정명령)
• 2025년 중 6개 대규모 LNG 프로젝트가 FID(최종 투자결정)를 예상
• 투자 총액: 733억 달러
• 대표 프로젝트: Alaska LNG, CP2 LNG, Commonwealth LNG, Woodside Louisiana LNG 등
• 수혜전망 기업 : EMR, ITT, FLS, HON
• 이미 건설 중인 LNG 프로젝트 5개, 투자 총액 572억 달러
3. 발전소 관련 규제 완화
• EPA(환경청)의 규제 재검토 31건 진행 중
• Clean Power Plan 2.0 재검토: 가스 발전소에 탄소 포집 의무를 줄여 비용 절감
• OOOO b/c 규정 재검토: 오일·가스 설비의 메탄 규제 완화
• MATS(수은 및 대기독성 규제) 재검토: 석탄 발전소의 규제 부담 경감
• 폐수 방류 규정(ELG) 및 오일·가스 폐수 방류 규정 재검토
• 미세먼지(PM2.5) 기준 완화 검토
• 수혜전망 기업 : GEV, EMR, ITT, FLS, HON.
4.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반 조성 : 주요 행정명령들
• Unleashing Prosperity Through Deregulation: 새로운 규제 하나당 최소 10개 규제 폐지
•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Initiative: 불필요하거나 권한을 초과한 규제 폐지 지시
• Protecting American Energy from State Overreach: 주정부의 탄소 규제 제한
• Zero-Based Regulatory Budgeting: 2026년 9월 30일까지 연장되지 않으면 기존 에너지 규제 자동 소멸
• Endangerment Finding 재검토: 온실가스 규제의 법적 기반이 되는 2009년 판결 재검토 계획
5. 석탄 산업 규제 완화 및 발전소 수명 연장
• 석탄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 : 연방 토지 내 석탄 채굴 촉진, AI용 전력 공급을 위한 석탄 사용 장려
• Brandon Shores (MD), Columbia Energy Center (WI), Gibson Plant (IN) 등 총 9곳 발전소 폐쇄 연기
1. 에너지 및 발전 부문 규제 완화
•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특히 LNG 및 석탄·가스 발전소 규제 완화에 집중
• 규제 완화를 통해 수혜를 받을 기업으로는 GE Vernova(GEV), Emerson(EMR), ITT, Flowserve(FLS), Honeywell(HON) 등이 언급
2. LNG 관련 규제 완화
• LNG 수출 중단 해제 (2025년 1월 21일 DOE 발표)
• 프로젝트 개시 기한 규제 삭제 (2025년 4월 1일 DOE 발표)
• 수출 허가 심사 신속화 (트럼프 행정명령)
• 2025년 중 6개 대규모 LNG 프로젝트가 FID(최종 투자결정)를 예상
• 투자 총액: 733억 달러
• 대표 프로젝트: Alaska LNG, CP2 LNG, Commonwealth LNG, Woodside Louisiana LNG 등
• 수혜전망 기업 : EMR, ITT, FLS, HON
• 이미 건설 중인 LNG 프로젝트 5개, 투자 총액 572억 달러
3. 발전소 관련 규제 완화
• EPA(환경청)의 규제 재검토 31건 진행 중
• Clean Power Plan 2.0 재검토: 가스 발전소에 탄소 포집 의무를 줄여 비용 절감
• OOOO b/c 규정 재검토: 오일·가스 설비의 메탄 규제 완화
• MATS(수은 및 대기독성 규제) 재검토: 석탄 발전소의 규제 부담 경감
• 폐수 방류 규정(ELG) 및 오일·가스 폐수 방류 규정 재검토
• 미세먼지(PM2.5) 기준 완화 검토
• 수혜전망 기업 : GEV, EMR, ITT, FLS, HON.
4.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반 조성 : 주요 행정명령들
• Unleashing Prosperity Through Deregulation: 새로운 규제 하나당 최소 10개 규제 폐지
•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Initiative: 불필요하거나 권한을 초과한 규제 폐지 지시
• Protecting American Energy from State Overreach: 주정부의 탄소 규제 제한
• Zero-Based Regulatory Budgeting: 2026년 9월 30일까지 연장되지 않으면 기존 에너지 규제 자동 소멸
• Endangerment Finding 재검토: 온실가스 규제의 법적 기반이 되는 2009년 판결 재검토 계획
5. 석탄 산업 규제 완화 및 발전소 수명 연장
• 석탄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 : 연방 토지 내 석탄 채굴 촉진, AI용 전력 공급을 위한 석탄 사용 장려
• Brandon Shores (MD), Columbia Energy Center (WI), Gibson Plant (IN) 등 총 9곳 발전소 폐쇄 연기
15.04.202522:55
아래 링크,
그럼 1배짜리 2배사..
근데 그건 싫어..
2배 사기에는 부담되요.. (?)
https://youtu.be/wdn9qOAWafM?si=BqtcFmZihiwAqlkg&t=920s
그럼 1배짜리 2배사..
근데 그건 싫어..
2배 사기에는 부담되요.. (?)
https://youtu.be/wdn9qOAWafM?si=BqtcFmZihiwAqlkg&t=920s
10.04.202516:52
1Q preview: eyes on guidance (Bofa)
1. 1Q EPS 전망
• EPS는 61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 예상
• 어닝 서프라이즈(또는 미스)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예전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
• 기업들은 관세 리스크로 인해 수요 앞당김 현상이 있을 수 있음
2. 관세 영향 및 가이던스 부재
• BofA 시나리오에 따르면, 전체적인 관세 충격은 즉각적 환율 변화나 직접적인 비용 전가 없이 약 15% 정도로 추산
• 실제 기업들은 관세 관련 정보를 제한적으로 공개하고 있어, 가이던스의 부재가 시장 불확실성을 키울 가능성
3. 투자자들에게 주는 함의
•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줄어들 경우 기업 평가와 주가 변동성에 영향
•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기업군이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고 나중에 가이던스 재개 시 주가 반등이 있었음
4. 미국 경제와 기업 이익
• 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체에는 어느 정도 완충이 있을 것
• 전망상 2025년까지 S&P 500 기업의 EPS 증가율은 기존 예상치(13%)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성장 자체는 이어질 것으로 추정
• 섹터별로 에너지, 산업재, 소재, 기술주 등이 관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
1. 1Q EPS 전망
• EPS는 61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 예상
• 어닝 서프라이즈(또는 미스)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예전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
• 기업들은 관세 리스크로 인해 수요 앞당김 현상이 있을 수 있음
2. 관세 영향 및 가이던스 부재
• BofA 시나리오에 따르면, 전체적인 관세 충격은 즉각적 환율 변화나 직접적인 비용 전가 없이 약 15% 정도로 추산
• 실제 기업들은 관세 관련 정보를 제한적으로 공개하고 있어, 가이던스의 부재가 시장 불확실성을 키울 가능성
3. 투자자들에게 주는 함의
•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줄어들 경우 기업 평가와 주가 변동성에 영향
•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기업군이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고 나중에 가이던스 재개 시 주가 반등이 있었음
4. 미국 경제와 기업 이익
• 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체에는 어느 정도 완충이 있을 것
• 전망상 2025년까지 S&P 500 기업의 EPS 증가율은 기존 예상치(13%)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성장 자체는 이어질 것으로 추정
• 섹터별로 에너지, 산업재, 소재, 기술주 등이 관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


09.04.202523:32
Non-Recession 시나리오로 회귀 (GS)
• 기존에는 이날 아침 도입된 국가별 추가 관세를 반영하여 ‘경기침체 시나리오’로 가정했으나, 90일 유예 조치 발표 이후 이전의 “비(非)침체 시나리오”로 되돌아감
• 이 비(非)침체 시나리오에서 2025년 4분기 GDP 성장률은 0.5%,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은 3.5%로 정점, 그리고 경기침체 확률은 45%로 추정
• 또한 연준이 6월, 7월, 9월에 각각 25bp씩 “보험적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
• 기존에는 이날 아침 도입된 국가별 추가 관세를 반영하여 ‘경기침체 시나리오’로 가정했으나, 90일 유예 조치 발표 이후 이전의 “비(非)침체 시나리오”로 되돌아감
• 이 비(非)침체 시나리오에서 2025년 4분기 GDP 성장률은 0.5%,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은 3.5%로 정점, 그리고 경기침체 확률은 45%로 추정
• 또한 연준이 6월, 7월, 9월에 각각 25bp씩 “보험적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
23.04.202511:26
GS 이외에도 Piper Sandler, TD Cowen, Baird, Mizuho 등 다수의 하우스가 TP 하향 조정
뉘앙스는 거의 비슷. 단기로는 어려운 환경. 실적보다 전략 로드맵과 실행력 주목.
그동안 이회사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이 갑자기 긍정적으로 바뀔리도 없고.
TP는 하향하니 숫자로는 얘기하기 어렵고, 근데 주가는 다른 이슈로 움직일만한.
빠져도 할말없고 올라도 할말없는 회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듯
이 와중에 TP $315에서 $350으로 상향한 Wedbush... 가격 인하·마진 악화에도 “머스크 리스크 완화’와 ‘AI/로보틱스 장기 옵션’을 더 크게 평가.
뉘앙스는 거의 비슷. 단기로는 어려운 환경. 실적보다 전략 로드맵과 실행력 주목.
그동안 이회사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던 사람이 갑자기 긍정적으로 바뀔리도 없고.
TP는 하향하니 숫자로는 얘기하기 어렵고, 근데 주가는 다른 이슈로 움직일만한.
빠져도 할말없고 올라도 할말없는 회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듯
이 와중에 TP $315에서 $350으로 상향한 Wedbush... 가격 인하·마진 악화에도 “머스크 리스크 완화’와 ‘AI/로보틱스 장기 옵션’을 더 크게 평가.


21.04.202520:51
알파벳, 1Q 실적 및 가이던스 컨센 하회 전망 (Bofa)
- 관세로 인한 e‑커머스 광고 위축, AI 경쟁 구도, FX 역풍, Cloud 성장 둔화, 높은 전년 기저, CapEx 급증 등이 주요 이슈
- 관세로 인한 e‑커머스 광고 위축, AI 경쟁 구도, FX 역풍, Cloud 성장 둔화, 높은 전년 기저, CapEx 급증 등이 주요 이슈


15.04.202522:11
달러기준으로 비교하는게 맞긴한데, YTD로 이정도면 나름 평온..
조 단위가 계속해서 미국주식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이 또한 어찌 결론이 날지 흥미롭긴함..
조 단위가 계속해서 미국주식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이 또한 어찌 결론이 날지 흥미롭긴함..


10.04.202516:52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지수와 기업들의 연간 가이던스 공시 횟수를 비교한 그래프
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때 기업들이 실제로 가이던스를 줄이는 패턴
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때 기업들이 실제로 가이던스를 줄이는 패턴
09.04.202517:45
08.04.2025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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