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02500:50
한화 김동관 부회장, REC실리콘 완전히 품었다...북미 태양광 밸류체인 '퍼즐' 완성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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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04:35
HD현대중공업 서프
23.04.202501:06
안덕근 장관 "美와 조선·에너지 분야 산업협력 협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09093?rc=N&ntype=RANKING&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09093?rc=N&ntype=RANKING&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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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17.04.202523:18
『알테오젠(196170.KQ) - NDR요약: 내부 목표 명확하다』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 신한생각: 내부 목표 및 향후 회사 방향 적극 소통한 NDR
알테오젠 대다수 계약은 비밀 유지 의무가 있어 지금까지는 소극적 소통. 이번 NDR에선 적극적으로 내부 사업 목표, 임상/허가 일정, 추가 L/O 목표, 마일스톤 유입 내부 전망 및 이전 상장 이슈 소통하며 분위기 환기
▶️ 지속적 신규 계약 목표 및 다수의 임상 개시, ALT-B4 사업 더 커진다
매년 2건 이상의 ALT-B4 신규 계약 체결 목표이며 현재 MTA 체결 8건 외 연내 추가 L/O 요구한 빅파마 존재. 2019년 계약한 1차 계약사는 연내 임상 1상 개시 및 기업 공개 예정이며 기존 경쟁사의 계약사도 L/O 접촉
다이이찌 산쿄의 임상 1상 결과 연내 확인 시, 계약 확대 및 타 ADC 기업의 SC 기술이전 가속화 예상. 빠르면 연내 데이터 확인 및 내년 3상 진입도 가능해 엔허투SC 출시 시점은 현재 시장 예상을 추월할 것으로 판단
머크는 12~18개월 내 30~40%의 키트루다SC 전환 목표 밝혔으나, 알테오젠 내부 목표는 머크보다 빠른 전환. 키트루다SC 마일스톤 1.57조원 중 계약금,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 및 허가 완료 마일스톤 합산 약 1,000억원 추정. 나머지 1.47조원 판매 마일스톤 2026년~2027년 중 모두 수령 가능
주주환원 관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 코스피 이전 상장은 증권사 제안 검토 진행했고 내부적 조건 마련 시 이전할 계획. 기타 추가 사업으로 지속형 비만 플랫폼 개발 및 주사기 업체 협업 또는 M&A 등 검토 단계
▶️ Valuation & Risk
엔허투SC, MSD 후속 물질, 1차 계약사 SC, 임핀지SC 및 산도즈 시밀러SC 등 모든 계약사 신규 임상 개시 마일스톤 + 키트루다SC 허가 마일스톤 + 다수 L/O 계약금 등 매출과 이익 큰 폭으로 상승 기대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34636
위 내용은 2025년 4월 18일 07시 21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 신한생각: 내부 목표 및 향후 회사 방향 적극 소통한 NDR
알테오젠 대다수 계약은 비밀 유지 의무가 있어 지금까지는 소극적 소통. 이번 NDR에선 적극적으로 내부 사업 목표, 임상/허가 일정, 추가 L/O 목표, 마일스톤 유입 내부 전망 및 이전 상장 이슈 소통하며 분위기 환기
▶️ 지속적 신규 계약 목표 및 다수의 임상 개시, ALT-B4 사업 더 커진다
매년 2건 이상의 ALT-B4 신규 계약 체결 목표이며 현재 MTA 체결 8건 외 연내 추가 L/O 요구한 빅파마 존재. 2019년 계약한 1차 계약사는 연내 임상 1상 개시 및 기업 공개 예정이며 기존 경쟁사의 계약사도 L/O 접촉
다이이찌 산쿄의 임상 1상 결과 연내 확인 시, 계약 확대 및 타 ADC 기업의 SC 기술이전 가속화 예상. 빠르면 연내 데이터 확인 및 내년 3상 진입도 가능해 엔허투SC 출시 시점은 현재 시장 예상을 추월할 것으로 판단
머크는 12~18개월 내 30~40%의 키트루다SC 전환 목표 밝혔으나, 알테오젠 내부 목표는 머크보다 빠른 전환. 키트루다SC 마일스톤 1.57조원 중 계약금,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 및 허가 완료 마일스톤 합산 약 1,000억원 추정. 나머지 1.47조원 판매 마일스톤 2026년~2027년 중 모두 수령 가능
주주환원 관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 코스피 이전 상장은 증권사 제안 검토 진행했고 내부적 조건 마련 시 이전할 계획. 기타 추가 사업으로 지속형 비만 플랫폼 개발 및 주사기 업체 협업 또는 M&A 등 검토 단계
▶️ Valuation & Risk
엔허투SC, MSD 후속 물질, 1차 계약사 SC, 임핀지SC 및 산도즈 시밀러SC 등 모든 계약사 신규 임상 개시 마일스톤 + 키트루다SC 허가 마일스톤 + 다수 L/O 계약금 등 매출과 이익 큰 폭으로 상승 기대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34636
위 내용은 2025년 4월 18일 07시 21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14.04.202500:15
1) 2018년에도 트럼프는 대중 관세 ‘90일 유예’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2) 이후 약 2~3개월 동안 ‘협상이 성공적이다’라고 언급했고, 같은 기간 코스피도 약 +13% 상승했습니다.
3) 당시에도 반도체/스마트폰 일부 관세 제외, 중국과 협상, 그리고 그 후엔 다시 협상 파기 등의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2) 이후 약 2~3개월 동안 ‘협상이 성공적이다’라고 언급했고, 같은 기간 코스피도 약 +13% 상승했습니다.
3) 당시에도 반도체/스마트폰 일부 관세 제외, 중국과 협상, 그리고 그 후엔 다시 협상 파기 등의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07.04.202522:43
삼성전자 잠정실적 영업이익 서프 6.6조 (컨센 5.2조)
24.04.202505:25
SK하이닉스 TC본더 관련 한미반도체 VS 한화세미텍 루머 정리
어제 한미반도체 급등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 채널을 체크해보았음 (애널, 현업, 닉스 등등)
결론 :
1) 이번 노이즈 구간에 한미반도체가 물건을 받아가는것 어제부로 확정 (물량, 가격 알려지지않음)
2) 장기적으로 한화세미텍과 나눠갖게되는건 불가피
ㄴ 실제로 HBM3E-12Hi 에서 스루풋 자체는 한화세미텍 성능이 다소 우위라고 체크됨
ㄴ 다만 한화세미텍 장비는 16Hi 까지 대응이 되는걸 감안하면 한미반도체 TCB 가격이 조금 낮지만 개조하고 어쩌구하는 비용 감안하면 그렇게 싼것도 아님
3) 매우 어지러워서 일일이 대응하긴 어렵지만 시장이 한화비전(세미텍)에 기대하는것처럼 SK하이닉스가 당장 한미반도체 TC본더를 버릴 수는 없고 추가 발주를 해야하는 상황임. 기대가 없던? 한화비전에 뺏길거라고 생각했던 물량이 아직은 상당수 한미반도체로 발주가 나올 것.
4) 한미반도체 기관 물량이 매우 언더웨잇인 상황에서 기계적으로 채우려는 수요도 분명 있어서 수급적으로 한미가 밀리기는 어려운 상황(단기뷰)
어제 한미반도체 급등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 채널을 체크해보았음 (애널, 현업, 닉스 등등)
결론 :
1) 이번 노이즈 구간에 한미반도체가 물건을 받아가는것 어제부로 확정 (물량, 가격 알려지지않음)
2) 장기적으로 한화세미텍과 나눠갖게되는건 불가피
ㄴ 실제로 HBM3E-12Hi 에서 스루풋 자체는 한화세미텍 성능이 다소 우위라고 체크됨
ㄴ 다만 한화세미텍 장비는 16Hi 까지 대응이 되는걸 감안하면 한미반도체 TCB 가격이 조금 낮지만 개조하고 어쩌구하는 비용 감안하면 그렇게 싼것도 아님
3) 매우 어지러워서 일일이 대응하긴 어렵지만 시장이 한화비전(세미텍)에 기대하는것처럼 SK하이닉스가 당장 한미반도체 TC본더를 버릴 수는 없고 추가 발주를 해야하는 상황임. 기대가 없던? 한화비전에 뺏길거라고 생각했던 물량이 아직은 상당수 한미반도체로 발주가 나올 것.
4) 한미반도체 기관 물량이 매우 언더웨잇인 상황에서 기계적으로 채우려는 수요도 분명 있어서 수급적으로 한미가 밀리기는 어려운 상황(단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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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4.04.202504:35
2025.04.24 13:32:58
기업명: HD현대중공업(시가총액: 32조 2,69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8,225억(예상치 : 37,869억+/ 1%)
영업익 : 4,337억(예상치 : 2,627억/ +65%)
순이익 : 2,842억(예상치 : 1,880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8,225억/ 4,337억/ 2,842억
2024.4Q 40,056억/ 2,822억/ 3,666억
2024.3Q 36,092억/ 2,061억/ 722억
2024.2Q 38,840억/ 1,956억/ 1,541억
2024.1Q 29,877억/ 213억/ 286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30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29180
기업명: HD현대중공업(시가총액: 32조 2,69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8,225억(예상치 : 37,869억+/ 1%)
영업익 : 4,337억(예상치 : 2,627억/ +65%)
순이익 : 2,842억(예상치 : 1,880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38,225억/ 4,337억/ 2,842억
2024.4Q 40,056억/ 2,822억/ 3,666억
2024.3Q 36,092억/ 2,061억/ 722억
2024.2Q 38,840억/ 1,956억/ 1,541억
2024.1Q 29,877억/ 213억/ 286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30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29180


22.04.202501:28
[Citi] SK하이닉스 _ 실적 프리뷰 1Q25 Preview: HBM 중심의 견고한 1분기 실적 전망
SK Hynix가 1Q25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OP) 7.3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HBM3E 수요 증가와 DRAM 판매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견인할 것. 전체 DRAM 산업의 평균판매가격(ASP)이 1Q25에 전분기 대비 -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SK Hynix는 HBM 중심의 제품 믹스로 인해 DRAM ASP를 전분기 수준으로 유지할 것. NAND ASP는 모바일 NAND 수요 약세로 -25% QoQ 하락이 예상. Citi는 SK Hynix의 기술 리더십과 HBM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매수 의견을 재확인.
SK Hynix가 1Q25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OP) 7.3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HBM3E 수요 증가와 DRAM 판매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견인할 것. 전체 DRAM 산업의 평균판매가격(ASP)이 1Q25에 전분기 대비 -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SK Hynix는 HBM 중심의 제품 믹스로 인해 DRAM ASP를 전분기 수준으로 유지할 것. NAND ASP는 모바일 NAND 수요 약세로 -25% QoQ 하락이 예상. Citi는 SK Hynix의 기술 리더십과 HBM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매수 의견을 재확인.


16.04.202501:45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5월 MSCI KOREA 편출입 예상
※ 5월 MSCI KOREA 종목수 증가 가능성 높아 ※
▲ 한화시스템, 삼양식품 편입 예상, 에코프로머티 편출 예상
- 현재 MSCI KOREA의 종목의 수는 81개로 최저 수준(지난 2월 리뷰에서 기존 92개에서 81개로 축소)
- 이번 5월 MSCI 리뷰(5.14 오전)에서 발표될 한국 종목의 숫자는 선진국 지수의 중위값에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정확히 예측은 어렵지만, 달러 기준 선진국대비 한국시장의 초과성과와 MSCI KOREA 종목의 수는 대체로 연동성이 큼
- 이를 토대로, 최근 3개월간 MSCI 한국 지수는 선진국 지수대비 +6%p 이상 아웃퍼폼하고 있어 MSCI KOREA 종목의 수는 81개에서 83~84개로 2~3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이번 5월 MSCI 리뷰에 활용되는 기준일은 4.17일부터 4.30일 중 랜덤한 하루
- 4.15일 종가 기준으로 한화시스템과 삼양식품은 시가총액 허들을 이미 10% 이상 넘긴 상황으로 월말까지 시장대비 -10% 이하의 급락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무난히 편입 가능(90% 이상 확률)
- 다만, 필자의 예상대로 2~3개 늘어난다는 가정으로는 추가적으로 LIG넥스원, 레인보우로보틱스, HD현대미포의 편입 가능성도 있음(가능성 순서), 만약 종목수 증가가 없다면 위 종목군은 8월 예상 종목이 될 가능성
- 과거 MSCI 리뷰 이전에 외인들은 미리 편입 예상 종목군에 대한 매수세를 보였던 사례 존재, 현재 한화시스템, 삼양식품, LIG넥스원, 레인보우로보틱스에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진행 중, 다만 HD현대미포에는 외인 유입 X
- 편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는 유동시가총액 허들에 미달하는 에코프로머티
- 추가로 편입이 되는 종목 수에 비례하여 엔씨소프트, LG이노텍, SKC 순으로 편출 가능성 높음(시가총액 낮은 순)
※ 5월 MSCI KOREA 종목수 증가 가능성 높아 ※
▲ 한화시스템, 삼양식품 편입 예상, 에코프로머티 편출 예상
- 현재 MSCI KOREA의 종목의 수는 81개로 최저 수준(지난 2월 리뷰에서 기존 92개에서 81개로 축소)
- 이번 5월 MSCI 리뷰(5.14 오전)에서 발표될 한국 종목의 숫자는 선진국 지수의 중위값에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정확히 예측은 어렵지만, 달러 기준 선진국대비 한국시장의 초과성과와 MSCI KOREA 종목의 수는 대체로 연동성이 큼
- 이를 토대로, 최근 3개월간 MSCI 한국 지수는 선진국 지수대비 +6%p 이상 아웃퍼폼하고 있어 MSCI KOREA 종목의 수는 81개에서 83~84개로 2~3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이번 5월 MSCI 리뷰에 활용되는 기준일은 4.17일부터 4.30일 중 랜덤한 하루
- 4.15일 종가 기준으로 한화시스템과 삼양식품은 시가총액 허들을 이미 10% 이상 넘긴 상황으로 월말까지 시장대비 -10% 이하의 급락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무난히 편입 가능(90% 이상 확률)
- 다만, 필자의 예상대로 2~3개 늘어난다는 가정으로는 추가적으로 LIG넥스원, 레인보우로보틱스, HD현대미포의 편입 가능성도 있음(가능성 순서), 만약 종목수 증가가 없다면 위 종목군은 8월 예상 종목이 될 가능성
- 과거 MSCI 리뷰 이전에 외인들은 미리 편입 예상 종목군에 대한 매수세를 보였던 사례 존재, 현재 한화시스템, 삼양식품, LIG넥스원, 레인보우로보틱스에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진행 중, 다만 HD현대미포에는 외인 유입 X
- 편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는 유동시가총액 허들에 미달하는 에코프로머티
- 추가로 편입이 되는 종목 수에 비례하여 엔씨소프트, LG이노텍, SKC 순으로 편출 가능성 높음(시가총액 낮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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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ff746fb6-ebf1-498f-8f2a-15dfdafa1dbe.jpg%3Fw%3D24%26h%3D24&w=48&q=75)
13.04.202523:41
스마트폰 / 반도체 관세 정책 극적 반전
(삼성증권 IT/이종욱)
● 4월 11일 미국 정부에서는 스마트폰, 노트북PC, 서버,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에 반영되는 상호관세 면제 가이던스를 공시했습니다. CPU, GPU, 디램과 낸드의 상호관세 면제를 포함하며 중국 관세 20%는 유지됩니다.
● 반도체 관세 우려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 품목별 관세가 곧 부과될 것입니다. 반도체 관세 정책 발표 전에는 주가 바닥을 언급하기 힘듭니다. 다만, 1) 반도체 관세 부과 전까지 면세를 유지한건 미국이 수요가 같이 고려한다는 점, 2) 정책 발표 후에는 협상 과정과 동반하여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4월 2일 직후에 벌어진 IT 수요 위축 우려는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 반도체 관세는 미국내 생산시설 유치와 중국 반도체 견제의 두 가지 목적 달성을 위한 정책이 될 것이라 봅니다. 1) 생산지 변경을 촉진하기 위해 반도체의 감가상각비 비중 수준( 15~30%)을 바탕으로, 2) 세트는 미국/중국 반도체 비중과 미국기술의 부가가치 기여도에 따른 차등적용, 3) 중국산 반도체의 고관세 부과, 4) 미국내 AI 투자를 장려하는 면세 등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세트가 아닌 반도체 기준으로 관세를 부과하면 완제품 기준 판가 인상 수준이 크게 줄어듭니다. 기업들은 사업 지속성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의도에 맞춰 생산지 변경을 시도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주식시장에서 생각했던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 어차피 반도체에는 관세가 부가될텐데 주가에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투자자들도 계실 것입니다. 물론 영원히 무관세만큼 좋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반도체 관세 정책 발표가 '주가의 이정표'를 만든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정책 발표를 기점으로 주가의 방향성이 우려에서 해소로 바뀌고, 2) 관세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면 투자들은 다시 반도체 본연의 사이클 (AI와 커머디티)에 집중할 것입니다.
관련 자료: https://bit.ly/3EoyhGv
감사합니다.
(2025/4/14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 4월 11일 미국 정부에서는 스마트폰, 노트북PC, 서버,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에 반영되는 상호관세 면제 가이던스를 공시했습니다. CPU, GPU, 디램과 낸드의 상호관세 면제를 포함하며 중국 관세 20%는 유지됩니다.
● 반도체 관세 우려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 품목별 관세가 곧 부과될 것입니다. 반도체 관세 정책 발표 전에는 주가 바닥을 언급하기 힘듭니다. 다만, 1) 반도체 관세 부과 전까지 면세를 유지한건 미국이 수요가 같이 고려한다는 점, 2) 정책 발표 후에는 협상 과정과 동반하여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4월 2일 직후에 벌어진 IT 수요 위축 우려는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 반도체 관세는 미국내 생산시설 유치와 중국 반도체 견제의 두 가지 목적 달성을 위한 정책이 될 것이라 봅니다. 1) 생산지 변경을 촉진하기 위해 반도체의 감가상각비 비중 수준( 15~30%)을 바탕으로, 2) 세트는 미국/중국 반도체 비중과 미국기술의 부가가치 기여도에 따른 차등적용, 3) 중국산 반도체의 고관세 부과, 4) 미국내 AI 투자를 장려하는 면세 등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세트가 아닌 반도체 기준으로 관세를 부과하면 완제품 기준 판가 인상 수준이 크게 줄어듭니다. 기업들은 사업 지속성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의도에 맞춰 생산지 변경을 시도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주식시장에서 생각했던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 어차피 반도체에는 관세가 부가될텐데 주가에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투자자들도 계실 것입니다. 물론 영원히 무관세만큼 좋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반도체 관세 정책 발표가 '주가의 이정표'를 만든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정책 발표를 기점으로 주가의 방향성이 우려에서 해소로 바뀌고, 2) 관세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면 투자들은 다시 반도체 본연의 사이클 (AI와 커머디티)에 집중할 것입니다.
관련 자료: https://bit.ly/3EoyhGv
감사합니다.
(2025/4/14 공표자료)


07.04.202501:11
[JPM] 연준 금리경로 전망 목표치 하향 수정 *UST 25Y 전망치: 2년물 3.65% -> 2.70% / 10년물 4.15% -> 3.65%


24.04.202504:54
23.04.202522:49
SK하이닉스 실적 컨센 In-line
18.04.202507:44
ㄴ에어로 결국 3자배정 유증으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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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7bd6ca29-6f55-4acb-8f11-a6739e723d0d.jpg%3Fw%3D24%26h%3D24&w=48&q=75)
16.04.202501:14
[반.전] 엔비디아, H20 수출 규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시장 기대와 달리, 그리고 미국 내 생산 발표에도 불구, 결국 H20도 규제 대상이 되었습니다.
4월 9일, 미 정부는 H20 수출에 대해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통보했고, 이는 4월 14일부터 무기한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엔비디아 측은 1분기 실적에 55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 430억 달러의 12.8%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해당 소식에 시간 외 6% 급락 중인데요,
물론 이전부터 overhang으로 작용해 왔지만 컨센서스가 하향조정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매출 단에서는 rush order 수혜가 있었을 지언정, 손실은 재고에 대해 별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난무하는 악재 속, 이익 가시성만큼은 가장 우수하다는 믿음이 훼손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5월 말 실적 발표에야 알 수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내일 있을 TSMC 실적에서 CoWoS 관련 톤 - CoWoS는 AI칩 생산의 proxy이기에, CoWoS 수급과 증설에 대한 '톤'이 중요
2) 빅테크 업체들의 CAPEX 기조 - 관세와 이로 인한 매크로 불확실성과 AI 투자 축소 우려 부각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4/16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시장 기대와 달리, 그리고 미국 내 생산 발표에도 불구, 결국 H20도 규제 대상이 되었습니다.
4월 9일, 미 정부는 H20 수출에 대해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통보했고, 이는 4월 14일부터 무기한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엔비디아 측은 1분기 실적에 55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 430억 달러의 12.8%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해당 소식에 시간 외 6% 급락 중인데요,
물론 이전부터 overhang으로 작용해 왔지만 컨센서스가 하향조정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매출 단에서는 rush order 수혜가 있었을 지언정, 손실은 재고에 대해 별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난무하는 악재 속, 이익 가시성만큼은 가장 우수하다는 믿음이 훼손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5월 말 실적 발표에야 알 수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내일 있을 TSMC 실적에서 CoWoS 관련 톤 - CoWoS는 AI칩 생산의 proxy이기에, CoWoS 수급과 증설에 대한 '톤'이 중요
2) 빅테크 업체들의 CAPEX 기조 - 관세와 이로 인한 매크로 불확실성과 AI 투자 축소 우려 부각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4/16 공표자료)
post.reposted:
루팡

11.04.202504:09
OpenAI - 샘 알트먼) GPT-4.5에 이르기까지의 여정
영상 핵심 요약: GPT-4.5 개발 회고와 스케일링
1. GPT-4.5 목표
GPT-4 대비 10배 더 똑똑한 모델을 목표로 설계.
결과적으로 사용자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긍정적.
미묘한 추론, 상식, 문맥 이해 등 "정량화하기 어려운 지능 향상"이 있음.
2. 훈련 규모와 시스템 한계
훈련 초기부터 수많은 버그와 시스템 병목이 발생.
기존에는 단일 클러스터에서 훈련 → 4.5는 멀티 클러스터 학습 도입.
10,000개 → 100,000개 GPU 스케일로 확장 시, "희귀한 오류가 치명적인 오류"로 변모.
실제로 PyTorch sum 함수 버그가 모델 성능에 큰 영향을 주었음.
3. 모델 훈련의 새로운 병목은 데이터
과거에는 계산 자원(GPU) 부족이 병목이었다면,
이제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 부족이 새로운 한계.
데이터 효율성을 높이는 알고리즘적 혁신이 다음 핵심 과제가 됨.
4. 스케일링 법칙(Scaling Laws) 유효성 재확인
테스트 손실(test loss)이 소폭 줄어들면, 지능은 비선형적으로 향상됨.
이는 아직도 유효한 법칙이며, GPT-5나 그 이상도 "계속해서 더 좋아질 것"이라는 근거.
(투자자 관점 - 루팡)
1. GPU 수요는 끝나지 않았다
인터뷰에서 10만 개 GPU 훈련이 "힘들지만 가능했다"고 밝힘.
향후 100만~1,000만 GPU 규모의 AI 훈련도 불가피하다고 언급.
이는 곧 GPU 수요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의미.
2. 단순한 스케일이 아닌 "멀티 클러스터+시스템 병목 해소"가 핵심
GPU 수량만 늘리는 것은 부족. 메모리 대역폭, 네트워크 인프라, 파워, 시스템 설계도 병목.
(NVIDIA는 이와 관련된 NVLink, InfiniBand, Grace CPU, DGX/GB200 Superchip 등 엔드-투-엔드 AI 시스템 제공.
NVIDIA는 단순한 칩 공급업체가 아니라 AI 클러스터 전체 생태계 주도 기업.)
3. 데이터 효율성의 시대가 오고 있음
알고리즘 혁신이 새로운 전환점.
그러나 알고리즘만으로는 한계, 결국 더 많은 고성능 GPU와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필요.
NVIDIA는 AI 모델의 구조 변화(예: sparse model, mixture of experts)에도 최적화된 하드웨어 설계 제공.
4. Scaling Law → AI 투자의 가장 강력한 신호
Scaling law가 계속 유효하다는 것은, 모델이 클수록 무조건 더 똑똑해진다는 것.
그러므로 모델은 계속 커질 수밖에 없고, 이는 계속해서 GPU를 더 많이 필요로 함.
투자 측면에서 이는 NVIDIA의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이 계속 확장되고 있다는 뜻.
https://youtu.be/6nJZopACRuQ?si=_NaUsMvuUIPTYczE
영상 핵심 요약: GPT-4.5 개발 회고와 스케일링
1. GPT-4.5 목표
GPT-4 대비 10배 더 똑똑한 모델을 목표로 설계.
결과적으로 사용자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긍정적.
미묘한 추론, 상식, 문맥 이해 등 "정량화하기 어려운 지능 향상"이 있음.
2. 훈련 규모와 시스템 한계
훈련 초기부터 수많은 버그와 시스템 병목이 발생.
기존에는 단일 클러스터에서 훈련 → 4.5는 멀티 클러스터 학습 도입.
10,000개 → 100,000개 GPU 스케일로 확장 시, "희귀한 오류가 치명적인 오류"로 변모.
실제로 PyTorch sum 함수 버그가 모델 성능에 큰 영향을 주었음.
3. 모델 훈련의 새로운 병목은 데이터
과거에는 계산 자원(GPU) 부족이 병목이었다면,
이제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 부족이 새로운 한계.
데이터 효율성을 높이는 알고리즘적 혁신이 다음 핵심 과제가 됨.
4. 스케일링 법칙(Scaling Laws) 유효성 재확인
테스트 손실(test loss)이 소폭 줄어들면, 지능은 비선형적으로 향상됨.
이는 아직도 유효한 법칙이며, GPT-5나 그 이상도 "계속해서 더 좋아질 것"이라는 근거.
(투자자 관점 - 루팡)
1. GPU 수요는 끝나지 않았다
인터뷰에서 10만 개 GPU 훈련이 "힘들지만 가능했다"고 밝힘.
향후 100만~1,000만 GPU 규모의 AI 훈련도 불가피하다고 언급.
이는 곧 GPU 수요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의미.
2. 단순한 스케일이 아닌 "멀티 클러스터+시스템 병목 해소"가 핵심
GPU 수량만 늘리는 것은 부족. 메모리 대역폭, 네트워크 인프라, 파워, 시스템 설계도 병목.
(NVIDIA는 이와 관련된 NVLink, InfiniBand, Grace CPU, DGX/GB200 Superchip 등 엔드-투-엔드 AI 시스템 제공.
NVIDIA는 단순한 칩 공급업체가 아니라 AI 클러스터 전체 생태계 주도 기업.)
3. 데이터 효율성의 시대가 오고 있음
알고리즘 혁신이 새로운 전환점.
그러나 알고리즘만으로는 한계, 결국 더 많은 고성능 GPU와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필요.
NVIDIA는 AI 모델의 구조 변화(예: sparse model, mixture of experts)에도 최적화된 하드웨어 설계 제공.
4. Scaling Law → AI 투자의 가장 강력한 신호
Scaling law가 계속 유효하다는 것은, 모델이 클수록 무조건 더 똑똑해진다는 것.
그러므로 모델은 계속 커질 수밖에 없고, 이는 계속해서 GPU를 더 많이 필요로 함.
투자 측면에서 이는 NVIDIA의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이 계속 확장되고 있다는 뜻.
https://youtu.be/6nJZopACRuQ?si=_NaUsMvuUIPTYczE


06.04.202502:55
[JPM] Korea Technology - Thoughts on U.S. tariff impact and comparison to 2020; short-term correction and EPS cut possibility open (20250405)
미국 관세 영향 및 2020년 비교에 대한 고찰; 단기 조정 및 EPS 삭감 가능성 상존
1. Summary
미국이 수출 지역에 대한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음(KOSPI: 일일 -1%, SOX: 일일 -10%). 반도체 관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 리포트는 관세가 한국 기술 산업에 미치는 초기 영향을 분석.
- 직접적 영향: 한국 반도체 부품의 대부분은 미국 외 지역에서 조립되므로 수출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 간접적 우려: 미국 내 최종 소비 비중(주요 수요의 10-35%)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간접 영향이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
1) 가격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수요 둔화
2) 관세 대응을 위한 생산지 변경에 따른 생산/물류 비용 증가
3)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비용 분담 요구로 인한 가격/마진 압박
- 시장 전망: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저평가된 주식과 국내 및 B2B 노출도가 높은 종목(SEC(OW), SKH(OW), Hanmi(OW), SDS(N))이 단기적으로 시장을 outperform할 가능성.
2. B2C vs B2B 수요에 대한 고찰
- B2C(소비자 제품): 스마트폰, PC, 가전제품 등은 기업 지출 부문(서버, AI 지출)에 비해 리스크가 높다. 이는 소비재의 가격 민감도와 제조 시설 재배치의 어려움 때문임.
- B2B(기업 지출): 서버 및 AI 관련 수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가격 비탄력적 특성과 제조 시설 재배치 용이성(예: 멕시코 등 경로 완화 가능성)으로 인해 타격이 적을 것.
- 중국/베트남 영향: 소비자 전자제품 제조가 집중된 중국과 베트남은 높은 관세에 직면해 있으며, 생산 시설 재배치는 시간이 오래 걸림.
3. 데이터 분석 - 수익 민감도 분석 (단위: 원, %)
분석 대상: SEC, SKH, LGE, SEMCO, LGD, LGIT, Leeno, Hanmi
주요 지표:
-매출(2025년 예상): SEC 328,622억 원, SKH 88,829억 원 등
-미국 노출도(최종 소비 기준): SEC 25%, SKH 28%, Hanmi 0% 등
-영업이익(OP): SEC 36,015억 원, SKH 34,944억 원 등
-순이익(NP): SEC 32,201억 원, SKH 26,093억 원 등
하락 시나리오:
미국 -10%: 매출 -2~-3%, OP -5~-6%, NP -5~-6%
미국 -15% & 미국 외 -5%: 매출 -7~-8%, OP -12~-14%, NP -12~-14%
미국 -20% & 미국 외 -10%: 매출 -12~-13%, OP -20~-21%, NP -20~-21%
특이사항: Hanmi는 미국 최종 소비 노출이 없어 영향이 제한적.
4. 주가 분석: 2025년 vs 2020년 COVID-19 시기
- 2020년 최저점 비교: 2020년 3월 KOSPI는 35%+ 하락(평균 기술주 -33%). 현재(2025년 YTD) -15%로, 약 40-45% 수준의 시나리오가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최근 2일 반응: 관세 발표 후 한국 기술주는 추가 -5% 하락.
- 하락 폭 비교:
2020년: 다운스트림(SEMCO, LGIT, LGD)이 업스트림(SEC, SKH, Leeno)보다 더 큰 하락. 중국/동남아 노출과 노동 이동성 영향 때문.
최근 2일: 유사한 패턴이나 SKH는 메모리 사이클 바닥과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예외.
- 리스크 선호도(P/B): SEC(0.79x vs 2020년 0.97x), SEMCO(0.95x vs 1.04x), LGIT(0.53x vs 0.63x)는 2020년보다 낮은 배수. SKH, LGD는 더 높음.
- EPS 조정: 2020년은 정보 부족으로 조정 제한적. 메모리는 지속 하향, 나머지는 상향 혼재.
-회복 패턴 (2020년 이후):
소형주 및 부품주(Leeno, LGIT, LGD, SEMCO, Hanmi)가 대형 메모리주보다 크게 반등.
LGE는 WFH/STH 수요로 상승. 2025년 소비 진작책 여부는 불확실.
5. 2025년 vs 2020년 주요 차이점
노동 유연성: COVID-19 시기보다 높아짐. 제조업 전반의 자동화도 진전.
생산지 다변화: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인도로 분산되었으나, 모두 관세 영향권 내.
협상 중요성: 관세 불확실성 속 국가 간 협상이 2020년 방역 정책 차이처럼 중요.
6. 세부 섹터별 분석
SEC/SKH/Hanmi: HBM과 기존 메모리 가격 분리 심화 예상. 직접 관세 영향은 5-8% 수준으로 제한적이지만, OEM의 비용 전가로 간접 영향 우려. AI 수요는 가격 비탄력적이어서 모바일/PC 대비 타격 적음.
SEC/LGE: 지역 생산 활용으로 관세 최소화 시도. 미국/멕시코 공장 가동률 증가 가능. ASP 인상 가능성도 배제 안 함.
LGD/LGIT: 미국 직접 매출 <10%이나, 주요 고객(Apple)의 미국 판매 비중(35%+)으로 간접 영향 가능. 중국 외 벤더 선호로 지분 확대 가능성.
Leeno/SEMCO: 스마트폰 시장 취약성으로 수익에 타격 예상.
7. 투자 의견
추천 종목: SEC(OW), SKH(OW), Hanmi(OW), Leeno(OW), SEMCO(OW)
중립: LGE(N), LGD(N), LGIT(N), SDS(N)
안전성: 대형 기술주가 단기적으로 안전한 선택지로 평가.
미국 관세 영향 및 2020년 비교에 대한 고찰; 단기 조정 및 EPS 삭감 가능성 상존
1. Summary
미국이 수출 지역에 대한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음(KOSPI: 일일 -1%, SOX: 일일 -10%). 반도체 관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 리포트는 관세가 한국 기술 산업에 미치는 초기 영향을 분석.
- 직접적 영향: 한국 반도체 부품의 대부분은 미국 외 지역에서 조립되므로 수출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 간접적 우려: 미국 내 최종 소비 비중(주요 수요의 10-35%)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간접 영향이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
1) 가격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수요 둔화
2) 관세 대응을 위한 생산지 변경에 따른 생산/물류 비용 증가
3)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비용 분담 요구로 인한 가격/마진 압박
- 시장 전망: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저평가된 주식과 국내 및 B2B 노출도가 높은 종목(SEC(OW), SKH(OW), Hanmi(OW), SDS(N))이 단기적으로 시장을 outperform할 가능성.
2. B2C vs B2B 수요에 대한 고찰
- B2C(소비자 제품): 스마트폰, PC, 가전제품 등은 기업 지출 부문(서버, AI 지출)에 비해 리스크가 높다. 이는 소비재의 가격 민감도와 제조 시설 재배치의 어려움 때문임.
- B2B(기업 지출): 서버 및 AI 관련 수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가격 비탄력적 특성과 제조 시설 재배치 용이성(예: 멕시코 등 경로 완화 가능성)으로 인해 타격이 적을 것.
- 중국/베트남 영향: 소비자 전자제품 제조가 집중된 중국과 베트남은 높은 관세에 직면해 있으며, 생산 시설 재배치는 시간이 오래 걸림.
3. 데이터 분석 - 수익 민감도 분석 (단위: 원, %)
분석 대상: SEC, SKH, LGE, SEMCO, LGD, LGIT, Leeno, Hanmi
주요 지표:
-매출(2025년 예상): SEC 328,622억 원, SKH 88,829억 원 등
-미국 노출도(최종 소비 기준): SEC 25%, SKH 28%, Hanmi 0% 등
-영업이익(OP): SEC 36,015억 원, SKH 34,944억 원 등
-순이익(NP): SEC 32,201억 원, SKH 26,093억 원 등
하락 시나리오:
미국 -10%: 매출 -2~-3%, OP -5~-6%, NP -5~-6%
미국 -15% & 미국 외 -5%: 매출 -7~-8%, OP -12~-14%, NP -12~-14%
미국 -20% & 미국 외 -10%: 매출 -12~-13%, OP -20~-21%, NP -20~-21%
특이사항: Hanmi는 미국 최종 소비 노출이 없어 영향이 제한적.
4. 주가 분석: 2025년 vs 2020년 COVID-19 시기
- 2020년 최저점 비교: 2020년 3월 KOSPI는 35%+ 하락(평균 기술주 -33%). 현재(2025년 YTD) -15%로, 약 40-45% 수준의 시나리오가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최근 2일 반응: 관세 발표 후 한국 기술주는 추가 -5% 하락.
- 하락 폭 비교:
2020년: 다운스트림(SEMCO, LGIT, LGD)이 업스트림(SEC, SKH, Leeno)보다 더 큰 하락. 중국/동남아 노출과 노동 이동성 영향 때문.
최근 2일: 유사한 패턴이나 SKH는 메모리 사이클 바닥과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예외.
- 리스크 선호도(P/B): SEC(0.79x vs 2020년 0.97x), SEMCO(0.95x vs 1.04x), LGIT(0.53x vs 0.63x)는 2020년보다 낮은 배수. SKH, LGD는 더 높음.
- EPS 조정: 2020년은 정보 부족으로 조정 제한적. 메모리는 지속 하향, 나머지는 상향 혼재.
-회복 패턴 (2020년 이후):
소형주 및 부품주(Leeno, LGIT, LGD, SEMCO, Hanmi)가 대형 메모리주보다 크게 반등.
LGE는 WFH/STH 수요로 상승. 2025년 소비 진작책 여부는 불확실.
5. 2025년 vs 2020년 주요 차이점
노동 유연성: COVID-19 시기보다 높아짐. 제조업 전반의 자동화도 진전.
생산지 다변화: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인도로 분산되었으나, 모두 관세 영향권 내.
협상 중요성: 관세 불확실성 속 국가 간 협상이 2020년 방역 정책 차이처럼 중요.
6. 세부 섹터별 분석
SEC/SKH/Hanmi: HBM과 기존 메모리 가격 분리 심화 예상. 직접 관세 영향은 5-8% 수준으로 제한적이지만, OEM의 비용 전가로 간접 영향 우려. AI 수요는 가격 비탄력적이어서 모바일/PC 대비 타격 적음.
SEC/LGE: 지역 생산 활용으로 관세 최소화 시도. 미국/멕시코 공장 가동률 증가 가능. ASP 인상 가능성도 배제 안 함.
LGD/LGIT: 미국 직접 매출 <10%이나, 주요 고객(Apple)의 미국 판매 비중(35%+)으로 간접 영향 가능. 중국 외 벤더 선호로 지분 확대 가능성.
Leeno/SEMCO: 스마트폰 시장 취약성으로 수익에 타격 예상.
7. 투자 의견
추천 종목: SEC(OW), SKH(OW), Hanmi(OW), Leeno(OW), SEMCO(OW)
중립: LGE(N), LGD(N), LGIT(N), SDS(N)
안전성: 대형 기술주가 단기적으로 안전한 선택지로 평가.
24.04.202504:54
23.04.202522:49
2025.04.24 07:43:04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31조 7,68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76,391억(예상치 : 173,839억+/ 1%)
영업익 : 74,405억(예상치 : 66,324억/ +12%)
순이익 : 81,071억(예상치 : 53,761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76,391억/ 74,405억/ 81,071억
2024.4Q 197,670억/ 80,828억/ 80,065억
2024.3Q 175,731억/ 70,300억/ 57,534억
2024.2Q 164,233억/ 54,685억/ 41,200억
2024.1Q 124,296억/ 28,860억/ 19,17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00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31조 7,68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76,391억(예상치 : 173,839억+/ 1%)
영업익 : 74,405억(예상치 : 66,324억/ +12%)
순이익 : 81,071억(예상치 : 53,761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76,391억/ 74,405억/ 81,071억
2024.4Q 197,670억/ 80,828억/ 80,065억
2024.3Q 175,731억/ 70,300억/ 57,534억
2024.2Q 164,233억/ 54,685억/ 41,200억
2024.1Q 124,296억/ 28,860억/ 19,17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480000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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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18.04.202507:44
2025.04.18 16:38:45
기업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시가총액: 37조 7,412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보통주 : 1,715,040주(발행가격 : 758,000원)
우선주 :
발행비율 : 4%
* 투자자
Hanwha Impact Partners Inc.(최대주주의 계열회사)
Hanwha Energy Corporation Singapore Pte. Ltd.(최대주주의 계열회사)
한화에너지㈜(최대주주의 계열회사)
발표일자 : 2025-04-18
납입일자 : 2025-04-28
상장일자 : 2025-05-15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1800053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2450
기업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시가총액: 37조 7,412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보통주 : 1,715,040주(발행가격 : 758,000원)
우선주 :
발행비율 : 4%
* 투자자
Hanwha Impact Partners Inc.(최대주주의 계열회사)
Hanwha Energy Corporation Singapore Pte. Ltd.(최대주주의 계열회사)
한화에너지㈜(최대주주의 계열회사)
발표일자 : 2025-04-18
납입일자 : 2025-04-28
상장일자 : 2025-05-15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1800053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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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f2b18a40-d395-4327-a4e4-7c8284052c0d.jpg%3Fw%3D24%26h%3D24&w=48&q=75)
15.04.202513:27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4월 금통위 Preview] 동결. 단, 최종금리 기대 변화 여부가 더 중요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3GbiM5p
▶ 관전포인트 3가지
- 4월 금통위 기본 시나리오로 ‘기준금리 동결과 인하 소수의견 1인 개진’ 제시. 관전 포인트는 3가지
① 인하 소수의견 개진 및 3개월 포워드가이던스 위원 수에 주목할 필요
- 시장은 4월에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1월 금통위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 (1월 당시 금리 동결+인하 소수의견 1인+포워드가이던스 만장일치 인하, 2월 당시 만장일치 금리 인하+포워드가이던스 2인 인하)
- 4월 금통위가 1~2월보다 슈퍼 도비시로 해석되려면 인하 소수의견 2인+포워드가이던스 만장일치 인하를 통해 5월 인하를 기정사실화해야함
② 성장과 환율 중 어느 쪽에 무게중심을 둘 지가 관건
- 1월 통방문에서 ‘기존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는 문구를 통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가능성 시사. 이후 2월 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0.4%p 하향조정
- 이에 이번 4월 통방문에서 ‘큰 폭’ 등의 단어가 추가된다면 5월 경제전망에서 2월의 0.4%p 보다 하향조정 폭이 클 가능성. 하지만 상호관세 적용일이 90일 유예됐고, 관세 적용 예상일이 국내 조기대선 이후이며, 미국 첫 인하 시점도 7월로 순연시킨 만큼 한은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환율의 경우 한은의 기존 입장은 절대레벨보다 변동성에 더 무게를 둔다는 것. 연초 이후 월간 기준으로 4월 변동성이 가장 큰 상황. 최근 원화 강세폭이 커졌지만 지난주까지는 주요국 대비 달러 대비 강세폭이 제한적이었음
③ 총재의 추경 규모에 대한 입장 변화 여부와 재정승수에 대한 평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
- 한은 경제연구원은 ‘정부 지출의 GDP 효과 분석’ 논문을 통해 ‘정부지출 1원 증가 → GDP 1.45원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이를 필수 추경 12조에 적용하면 GDP 제고효과는 0.68%p. 분석 기간을 ‘19년 4분기까지로 좁히면 0.58%p
- 금통위 직전에 게재된 재정승수가 한은 총재가 언급했던 ‘15~20조원 추경 시 GDP 0.2%p 제고효과’보다 크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
▶ 다음 내러티브는 확장재정
- 작년 11월처럼 시장 예상과 달리 4월 금리 인하 시 연말 최종금리에 대한 기대는 기존 2.25%에서 2.00% 이하로 낮아지게 됨. 이 경우 국고 3년과 10년물 금리 하단은 각각 2.24%, 2.41%로 하향조정 불가피
- 그럼에도 위 3가지 관전포인트를 종합해보면 4월 금통위는 금리 동결에 무게. 이에 국고 3년과 10년물 금리 하단 2.4%, 2.6% 전망 유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3GbiM5p
▶ 관전포인트 3가지
- 4월 금통위 기본 시나리오로 ‘기준금리 동결과 인하 소수의견 1인 개진’ 제시. 관전 포인트는 3가지
① 인하 소수의견 개진 및 3개월 포워드가이던스 위원 수에 주목할 필요
- 시장은 4월에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1월 금통위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 (1월 당시 금리 동결+인하 소수의견 1인+포워드가이던스 만장일치 인하, 2월 당시 만장일치 금리 인하+포워드가이던스 2인 인하)
- 4월 금통위가 1~2월보다 슈퍼 도비시로 해석되려면 인하 소수의견 2인+포워드가이던스 만장일치 인하를 통해 5월 인하를 기정사실화해야함
② 성장과 환율 중 어느 쪽에 무게중심을 둘 지가 관건
- 1월 통방문에서 ‘기존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는 문구를 통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가능성 시사. 이후 2월 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0.4%p 하향조정
- 이에 이번 4월 통방문에서 ‘큰 폭’ 등의 단어가 추가된다면 5월 경제전망에서 2월의 0.4%p 보다 하향조정 폭이 클 가능성. 하지만 상호관세 적용일이 90일 유예됐고, 관세 적용 예상일이 국내 조기대선 이후이며, 미국 첫 인하 시점도 7월로 순연시킨 만큼 한은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환율의 경우 한은의 기존 입장은 절대레벨보다 변동성에 더 무게를 둔다는 것. 연초 이후 월간 기준으로 4월 변동성이 가장 큰 상황. 최근 원화 강세폭이 커졌지만 지난주까지는 주요국 대비 달러 대비 강세폭이 제한적이었음
③ 총재의 추경 규모에 대한 입장 변화 여부와 재정승수에 대한 평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
- 한은 경제연구원은 ‘정부 지출의 GDP 효과 분석’ 논문을 통해 ‘정부지출 1원 증가 → GDP 1.45원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이를 필수 추경 12조에 적용하면 GDP 제고효과는 0.68%p. 분석 기간을 ‘19년 4분기까지로 좁히면 0.58%p
- 금통위 직전에 게재된 재정승수가 한은 총재가 언급했던 ‘15~20조원 추경 시 GDP 0.2%p 제고효과’보다 크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
▶ 다음 내러티브는 확장재정
- 작년 11월처럼 시장 예상과 달리 4월 금리 인하 시 연말 최종금리에 대한 기대는 기존 2.25%에서 2.00% 이하로 낮아지게 됨. 이 경우 국고 3년과 10년물 금리 하단은 각각 2.24%, 2.41%로 하향조정 불가피
- 그럼에도 위 3가지 관전포인트를 종합해보면 4월 금통위는 금리 동결에 무게. 이에 국고 3년과 10년물 금리 하단 2.4%, 2.6% 전망 유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08.04.202501:56
[CITI] 삼성전자 - 1Q25 OP (W6.6tr) Beat Driven by Solid Margin Lift in Mobile Business
1Q25 실적 전망: 영업이익 6.6조 원, 모바일 사업 강세로 컨센서스 상회
삼성전자는 2025년 1분기 잠정 영업이익(OP) 가이던스를 6.6조 원으로 발표(전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보합).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5.3조 원을 상회하는 수치로, 주로 모바일 사업 부문의 예상보다 높은 마진 개선에 기인.
-Citi는 삼성전자의 1Q25 부문별 영업이익을 다음과 같이 추정
반도체(Semi): 1.2조 원
모바일(Mobile): 4.3조 원
디스플레이(Display): 0.5조 원
소비자가전(CE): 0.3조 원
기타(Others): 0.3조 원
-Citi의 분석
1. 모바일 사업의 강세가 실적 견인
1분기 영업이익 상회가 모바일 사업의 초과 성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상세 내용은 1Q25 실적 발표 call에서 확인 필요). Citi는 삼성의 1Q25 스마트폰 출하량을 6,100만 대(4Q24 5,250만 대 대비 증가)로 예상하며, 주요 모바일 부품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 또한, 유리한 환율 조건과 디스플레이 사업의 개선이 반도체 사업의 단기 조정(메모리 가격 하단 형성)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마진을 컨센서스 대비 높인 요인으로 판단됨.
2. 미국 관세 영향
삼성의 DX 부문(모바일 및 CE)은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으로 부분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스마트폰 생산 시설이 주로 베트남과 인도에 위치하며, 미국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전체의 15%를 차지하기 때문. 다만, 글로벌 생산 기지의 다양성 덕분에 삼성은 낮은 관세 지역으로 제조를 유연하게 전환하며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반도체 부문은 현재 관세 면제 상태로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IT 기기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최종 수요 감소로 메모리 수요에 간접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3. 1Q25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핵심 이슈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
HBM3e 및 HBM4 개발 현황
2025년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망
4. 2025년 전망
반도체 부문은 1Q25에 단기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지만, 2Q25부터 DRAM 평균판매단가(ASP)가 반등하며 하반기까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Nvidia의 B300 출시와 iPhone 17에 탑재될 12GB 모바일 DRAM 수요 증가가 뒷받침할 전망. Citi는 삼성의 영업이익이 2Q25에 바닥을 찍고,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의 회복으로 견고한 반등을 이룰 것으로 전망.
1Q25 실적 전망: 영업이익 6.6조 원, 모바일 사업 강세로 컨센서스 상회
삼성전자는 2025년 1분기 잠정 영업이익(OP) 가이던스를 6.6조 원으로 발표(전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보합).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5.3조 원을 상회하는 수치로, 주로 모바일 사업 부문의 예상보다 높은 마진 개선에 기인.
-Citi는 삼성전자의 1Q25 부문별 영업이익을 다음과 같이 추정
반도체(Semi): 1.2조 원
모바일(Mobile): 4.3조 원
디스플레이(Display): 0.5조 원
소비자가전(CE): 0.3조 원
기타(Others): 0.3조 원
-Citi의 분석
1. 모바일 사업의 강세가 실적 견인
1분기 영업이익 상회가 모바일 사업의 초과 성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상세 내용은 1Q25 실적 발표 call에서 확인 필요). Citi는 삼성의 1Q25 스마트폰 출하량을 6,100만 대(4Q24 5,250만 대 대비 증가)로 예상하며, 주요 모바일 부품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 또한, 유리한 환율 조건과 디스플레이 사업의 개선이 반도체 사업의 단기 조정(메모리 가격 하단 형성)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마진을 컨센서스 대비 높인 요인으로 판단됨.
2. 미국 관세 영향
삼성의 DX 부문(모바일 및 CE)은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으로 부분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스마트폰 생산 시설이 주로 베트남과 인도에 위치하며, 미국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전체의 15%를 차지하기 때문. 다만, 글로벌 생산 기지의 다양성 덕분에 삼성은 낮은 관세 지역으로 제조를 유연하게 전환하며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반도체 부문은 현재 관세 면제 상태로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IT 기기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최종 수요 감소로 메모리 수요에 간접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3. 1Q25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핵심 이슈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
HBM3e 및 HBM4 개발 현황
2025년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망
4. 2025년 전망
반도체 부문은 1Q25에 단기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지만, 2Q25부터 DRAM 평균판매단가(ASP)가 반등하며 하반기까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Nvidia의 B300 출시와 iPhone 17에 탑재될 12GB 모바일 DRAM 수요 증가가 뒷받침할 전망. Citi는 삼성의 영업이익이 2Q25에 바닥을 찍고,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의 회복으로 견고한 반등을 이룰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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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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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02522:51
S&P 500은 금일 -5.97% 하락해 이틀 동안 -10.5% 급락 (역대 16위). 이는 2020년 3월 12일 (역대 6위) 이후 가장 큰 이틀 간의 낙폭
참고로 코로나 때문에 2020년 3월에는 이틀 동안 -14% 급락. 이에 물론 연준은 금리 인하와 더불어 양적완화 등 대규모 시장 대응책을 발표한 바 있음
<2영업일 간 S&P 500 낙폭 Top 25>
1987‑10‑19: -24.57%
1929‑10‑29: -21.78%
1933‑07‑21: -16.81%
1987‑10‑20: -16.23%
1929‑11‑06: -14.66%
🔴2020‑03‑12: -13.93%
1932‑10‑10: -13.59%
1933‑07‑20: -13.36%
1940‑05‑14: -12.59%
1932‑05‑31: -12.52%
2008‑11‑20: -12.42%
1929‑10‑28: -11.69%
1929‑11‑12: -11.57%
1929‑11‑13: -11.08%
1932‑09‑13: -10.86%
🔴2025‑04‑04: -10.53%
1937‑10‑18: -10.11%
1933‑10‑16: -10.06%
2008‑11‑06: -10.03%
1932‑06‑08: -9.86%
1932‑09‑14: -9.82%
2008‑10‑15: -9.52%
1933‑10‑19: -9.46%
2008‑10‑07: -9.37%
1931‑09‑21: -9.22%
참고로 코로나 때문에 2020년 3월에는 이틀 동안 -14% 급락. 이에 물론 연준은 금리 인하와 더불어 양적완화 등 대규모 시장 대응책을 발표한 바 있음
<2영업일 간 S&P 500 낙폭 Top 25>
1987‑10‑19: -24.57%
1929‑10‑29: -21.78%
1933‑07‑21: -16.81%
1987‑10‑20: -16.23%
1929‑11‑06: -14.66%
🔴2020‑03‑12: -13.93%
1932‑10‑10: -13.59%
1933‑07‑20: -13.36%
1940‑05‑14: -12.59%
1932‑05‑31: -12.52%
2008‑11‑20: -12.42%
1929‑10‑28: -11.69%
1929‑11‑12: -11.57%
1929‑11‑13: -11.08%
1932‑09‑13: -10.86%
🔴2025‑04‑04: -10.53%
1937‑10‑18: -10.11%
1933‑10‑16: -10.06%
2008‑11‑06: -10.03%
1932‑06‑08: -9.86%
1932‑09‑14: -9.82%
2008‑10‑15: -9.52%
1933‑10‑19: -9.46%
2008‑10‑07: -9.37%
1931‑09‑21: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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