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02502:32
07.04.202521:19
07.04.202511:00


07.04.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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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06.04.202522:45
[4/7 이슈 분석, 키움 투자전략 팀]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이후 금융시장"
•탄핵 결과:
- 4/4일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우리 헌정 사상 두 번째.
-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122일 만에 탄핵정국은 일단락. 이후 조기 대선과 함께 추경 편성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중요
•트럼프 상호관세 소화 과정과 미국 경기 침체 논란:
-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 이후 금융시장의 관심은 트럼프 상호관세와 미국 경기 침체 여부에 맞춰질 전망.
-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로 미국 경제의 하방 리스크 확대. 트럼프 관세 향방을 예단하기 어렵고 이를 소화하는 시간 필요
- 이 과정에서 미국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대응이 중요.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에 주목.
- 2분기 중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전망 유효하며 금융기관 규제 완화와 감세 추진 등 고려할 때 경기 침체보다 성장 둔화에 무게.
•주식:
- 지금 시점은 트럼프의 관세가 만들어낸 악재가 일말의 긍정적인 호재들도 묻히게 만들고 있는 증시 환경에 직면.
- 하지만 과거 위기(금융위기, 판데믹, 무역분쟁 등) 당시처럼 고점대비 30%대 내외의 주가 조정을 받을 확률은 낮다고 판단
- 심리 지표나 밸류에이션 상으로 과매도권에 진입했으며, 미국 내 여론 악화로 트럼프의 전략 선회 가능성도 열려 있는 등 부정적인 상황을 환기시킬 재료들이 출현할 수 있기 때문.
- 월요일 장 개시 직후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미국 연쇄 폭락의 여진을 이어받아 변동성이 높아질 것
- 그렇지만 후행 PBR 0.8배 이하까지 주가 조정을 받을 시, 관세 무풍지대에 있는 조선, 방산 등 기존 주도주, 추경 기대감이 있는 내수주 중심으로 대응
•채권:
-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한국 추경 편성 등 재정 확장 정책과 통화 완화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커브 스티프닝에 대응할 필요.
- 다만 국내 정책 지원 기대에도 국고 3-10년 스프레드는 50bp 수준에 그칠 것. 미국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수출 경기 위축 우려가 상존할 것이기 때문.
- 미 연준의 QT 중단 가능성이 높은 점 또한 장기물 금리를 하락시킬 요인.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은 6월로 예상하나 물가가 예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을 선제적으로 확인해야 하는만큼, 미국채는 중장기물 중심의 하락이 예상되고, 국내 시장의 경우 중단기 중심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외환:
- 탄핵 인용에 따라 국내 정치 불확실성은 완화, 이는 원화 가치에 우호적인 요인.
- 하지만, 탄핵 선고를 앞두고 이를 선반영한 측면이 있고,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이후 높아진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하방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달러/원 환율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
-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과 단기적인 잡음으로 달러/원 환율은 1,400원 중후반에서 당분간 등락 예상하며 2분기 중반 이후 미 달러 약세와 추경 편성 등 국내 경기 모멘텀이 회복될 경우 1,400원대 초반대의 하락은 가능할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IDetailView?sqno=1169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이후 금융시장"
•탄핵 결과:
- 4/4일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우리 헌정 사상 두 번째.
-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122일 만에 탄핵정국은 일단락. 이후 조기 대선과 함께 추경 편성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중요
•트럼프 상호관세 소화 과정과 미국 경기 침체 논란:
-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 이후 금융시장의 관심은 트럼프 상호관세와 미국 경기 침체 여부에 맞춰질 전망.
-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로 미국 경제의 하방 리스크 확대. 트럼프 관세 향방을 예단하기 어렵고 이를 소화하는 시간 필요
- 이 과정에서 미국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대응이 중요.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에 주목.
- 2분기 중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전망 유효하며 금융기관 규제 완화와 감세 추진 등 고려할 때 경기 침체보다 성장 둔화에 무게.
•주식:
- 지금 시점은 트럼프의 관세가 만들어낸 악재가 일말의 긍정적인 호재들도 묻히게 만들고 있는 증시 환경에 직면.
- 하지만 과거 위기(금융위기, 판데믹, 무역분쟁 등) 당시처럼 고점대비 30%대 내외의 주가 조정을 받을 확률은 낮다고 판단
- 심리 지표나 밸류에이션 상으로 과매도권에 진입했으며, 미국 내 여론 악화로 트럼프의 전략 선회 가능성도 열려 있는 등 부정적인 상황을 환기시킬 재료들이 출현할 수 있기 때문.
- 월요일 장 개시 직후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미국 연쇄 폭락의 여진을 이어받아 변동성이 높아질 것
- 그렇지만 후행 PBR 0.8배 이하까지 주가 조정을 받을 시, 관세 무풍지대에 있는 조선, 방산 등 기존 주도주, 추경 기대감이 있는 내수주 중심으로 대응
•채권:
-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한국 추경 편성 등 재정 확장 정책과 통화 완화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커브 스티프닝에 대응할 필요.
- 다만 국내 정책 지원 기대에도 국고 3-10년 스프레드는 50bp 수준에 그칠 것. 미국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수출 경기 위축 우려가 상존할 것이기 때문.
- 미 연준의 QT 중단 가능성이 높은 점 또한 장기물 금리를 하락시킬 요인.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은 6월로 예상하나 물가가 예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을 선제적으로 확인해야 하는만큼, 미국채는 중장기물 중심의 하락이 예상되고, 국내 시장의 경우 중단기 중심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외환:
- 탄핵 인용에 따라 국내 정치 불확실성은 완화, 이는 원화 가치에 우호적인 요인.
- 하지만, 탄핵 선고를 앞두고 이를 선반영한 측면이 있고,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이후 높아진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하방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달러/원 환율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
-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과 단기적인 잡음으로 달러/원 환율은 1,400원 중후반에서 당분간 등락 예상하며 2분기 중반 이후 미 달러 약세와 추경 편성 등 국내 경기 모멘텀이 회복될 경우 1,400원대 초반대의 하락은 가능할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IDetailView?sqno=1169


21.04.202505:01
📍유안타증권 - 이창영 애널리스트님
📝 크래프톤 - 선순환 진행중
✅ 1분기 시장 컨센 하회 전망
✅ 신년 프로모션 효과 및 지속적인 트래픽 상승(스팀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수의 분기 월평균 QoQ +25%, YoY +50%)
✅ 3/28 출시한 ‘인조이’ 판매량 (70만장 가정) 포함 2,996억원 YoY +23%. 모바일 : 1월 ‘화평정영’ 론도 맵 출시 및 춘절 효과 등으로 4,346억원 YoY +9% 전망
📝 크래프톤 - 선순환 진행중
✅ 1분기 시장 컨센 하회 전망
✅ 신년 프로모션 효과 및 지속적인 트래픽 상승(스팀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수의 분기 월평균 QoQ +25%, YoY +50%)
✅ 3/28 출시한 ‘인조이’ 판매량 (70만장 가정) 포함 2,996억원 YoY +23%. 모바일 : 1월 ‘화평정영’ 론도 맵 출시 및 춘절 효과 등으로 4,346억원 YoY +9% 전망


07.04.202521:18


07.04.202500:28


21.04.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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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7060db44-5d2b-4632-942a-6e2877370fde.jpg%3Fw%3D24%26h%3D24&w=48&q=75)
07.04.202521:58
-중국 보복관세에 대한 대응: 트럼프는 4/8까지 중국이 34% 관세 부과 조치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9일부터 50% 관세를 추가로 부여하겠다고 경고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는 즉시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발언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는 즉시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발언
07.04.202521:17
07.04.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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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귀신 👻 당일 급등주 검색🥇



06.04.202523:59
현재 공포 탐욕지수 4 인데요, 2020년도 코로나로 한창 폭락장 나올때 수치가 2 까지 내려갔습니다. 슬슬 좋은 종목을 담을 시기가 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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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07.04.202522:43
[4/8, 장 시작 전 생각: 절박한 시장,키움 한지영]
- 다우 -0.9%, S&P500 -0.2%, 나스닥 +0.1%
- 엔비디아 +3.6%, 테슬라 -2.5%, 애플 -3.6%, 메타 +2.3%
- 미 10년물 금리 4.2%, 달러 인덱스 103.2pt, 달러/원 1,470.9원
1.
미국 증시도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증시였네요.
장 초반 “중국 제외 국가 90일간 관세 부과 중단” 소식에 -5%에서 +4%까지 순식간에 움직였지만,
이내 가짜뉴스로 판명이 나면서 일장 춘몽의 주가 되돌림을 연출했습니다.
다행히 낙폭을 줄인 채로 마감을 했지만,
이런 찌라시성 뉴스 하나에도 미국 증시가 요동을 친 것은,
절이라도 박아야할 정도로 그만큼 시장이 관세 완화에 대한 절박함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네요.
2.
여전히 시장은 트럼프로 시작해서 트럼프로 끝이 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의 대미 34% 보복관세를 9일 전에 철회하지 않으면 50%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네요.
그렇지만 중국과 대화 의지는 여전하다는 입장이며, 여타 국가들과 협상 의향이 이전보다 커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상호관세 시작되는 9일전까지 극적인 소식이 전해지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겠지만,
공화당 포함 정치권, 유권자들의 현 관세 정책 비난 수위 등을 고려 시, 9일 이후 분위기 호전의 재료가 등장할 가능성도 열고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3.
어제 국내 증시는 항셍(-13.2%), 일본 닛케이(-7.8%) 등 아시아 증시와 함께 동반 폭락했고(코스피 -5.6%, 코스닥 -5.3%),
오늘은 전일 폭락에 대한 기술적, 저가매수세 유입, 미증시 낙폭 축소 등에 영향을 받아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엔비디아(+3.6%), 마이크론(+5.6%)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7%)가 급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 장 시작 전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반도체주 향방이 중요해졌네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9조원~5.1조원대로 형성됐으며, 이번 1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존 중이긴 하나,
이들 역시 관세의 잠재적인 영향권에 있으며, 베트남 생산 스마트폰의 관세 부담 등의 불확실성에 둘러 쌓여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실적 발표 직후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면서, 단기적인 수급 변동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4.
한편, 코스피 후행 PBR은 0.79배로 22년 9월 러우전쟁(0.83배), 19년 8월 미중 무역분쟁(0.80배) 뿐만 아니라, 08년 10월 금융위기(0.81배)보다 낮아졌네요.
단순 과거 주가 저점(ex: 2023년 10월 31일 2,277pt, 2022년 9월 30일 2,155pt 등), 기술적 저점(ex: 월간 200월선 2,160pt)을 테스트해볼 수는 있어도, 밸류에이션 상 과매도권(or 매수 대응영역)에 진입한 것임을 시사합니다.
물론 코스피 역사상 최저 밸류에이션은 20년 3월 코로나 판데믹 시절이었지만(0.59배까지 하락), 당시의 밸류에이션을 현 시점에서 예상가능한 하단으로 상정하는 것은 과한 감이 있습니다.
코로나난 예측 불가능했던 블랙스완급 이벤트였지만, 현재는 트럼프 관세라는 알려진 악재로 주가 조정을 겪고 있다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결국, 현 시점에서는 매도 대응 보다는 기존 포지션을 보유하면서 상황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거의 24시간 전세계 금융시장이 트럼프 하나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네요.
그래도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니 중간중간 따스한 햇볕과 함께 광합성도 하시면서,
컨디션, 스트레스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내세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6567
- 다우 -0.9%, S&P500 -0.2%, 나스닥 +0.1%
- 엔비디아 +3.6%, 테슬라 -2.5%, 애플 -3.6%, 메타 +2.3%
- 미 10년물 금리 4.2%, 달러 인덱스 103.2pt, 달러/원 1,470.9원
1.
미국 증시도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증시였네요.
장 초반 “중국 제외 국가 90일간 관세 부과 중단” 소식에 -5%에서 +4%까지 순식간에 움직였지만,
이내 가짜뉴스로 판명이 나면서 일장 춘몽의 주가 되돌림을 연출했습니다.
다행히 낙폭을 줄인 채로 마감을 했지만,
이런 찌라시성 뉴스 하나에도 미국 증시가 요동을 친 것은,
절이라도 박아야할 정도로 그만큼 시장이 관세 완화에 대한 절박함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네요.
2.
여전히 시장은 트럼프로 시작해서 트럼프로 끝이 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의 대미 34% 보복관세를 9일 전에 철회하지 않으면 50%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네요.
그렇지만 중국과 대화 의지는 여전하다는 입장이며, 여타 국가들과 협상 의향이 이전보다 커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상호관세 시작되는 9일전까지 극적인 소식이 전해지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겠지만,
공화당 포함 정치권, 유권자들의 현 관세 정책 비난 수위 등을 고려 시, 9일 이후 분위기 호전의 재료가 등장할 가능성도 열고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3.
어제 국내 증시는 항셍(-13.2%), 일본 닛케이(-7.8%) 등 아시아 증시와 함께 동반 폭락했고(코스피 -5.6%, 코스닥 -5.3%),
오늘은 전일 폭락에 대한 기술적, 저가매수세 유입, 미증시 낙폭 축소 등에 영향을 받아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엔비디아(+3.6%), 마이크론(+5.6%)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7%)가 급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 장 시작 전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반도체주 향방이 중요해졌네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9조원~5.1조원대로 형성됐으며, 이번 1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존 중이긴 하나,
이들 역시 관세의 잠재적인 영향권에 있으며, 베트남 생산 스마트폰의 관세 부담 등의 불확실성에 둘러 쌓여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실적 발표 직후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면서, 단기적인 수급 변동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4.
한편, 코스피 후행 PBR은 0.79배로 22년 9월 러우전쟁(0.83배), 19년 8월 미중 무역분쟁(0.80배) 뿐만 아니라, 08년 10월 금융위기(0.81배)보다 낮아졌네요.
단순 과거 주가 저점(ex: 2023년 10월 31일 2,277pt, 2022년 9월 30일 2,155pt 등), 기술적 저점(ex: 월간 200월선 2,160pt)을 테스트해볼 수는 있어도, 밸류에이션 상 과매도권(or 매수 대응영역)에 진입한 것임을 시사합니다.
물론 코스피 역사상 최저 밸류에이션은 20년 3월 코로나 판데믹 시절이었지만(0.59배까지 하락), 당시의 밸류에이션을 현 시점에서 예상가능한 하단으로 상정하는 것은 과한 감이 있습니다.
코로나난 예측 불가능했던 블랙스완급 이벤트였지만, 현재는 트럼프 관세라는 알려진 악재로 주가 조정을 겪고 있다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결국, 현 시점에서는 매도 대응 보다는 기존 포지션을 보유하면서 상황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거의 24시간 전세계 금융시장이 트럼프 하나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네요.
그래도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니 중간중간 따스한 햇볕과 함께 광합성도 하시면서,
컨디션, 스트레스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내세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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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07.04.202521:47
2025년 4월 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MSCI AC World 종목 2,000개 중 52주 신고가가 0개 신저가가 660개를 기록했습니다.
(2) 브로드컴 CATL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 트럼프가 중국이 관세를 철회할 때까지 모든 대화를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9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67.99원 (-4.01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MSCI AC World 종목 2,000개 중 52주 신고가가 0개 신저가가 660개를 기록했습니다.
(2) 브로드컴 CATL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 트럼프가 중국이 관세를 철회할 때까지 모든 대화를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9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67.99원 (-4.0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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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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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07.04.202514:50
[4/7, 가짜뉴스가 만들어낸 미국 증시의 무빙, 키움 한지영]
지금 미국 증시 무빙이 동전주, 잡주마냥 엄청난 상태네요.
아까 전에
"X에서 하셋 백악관 위원장의 말을 빌려, 트럼프가 90일간 중국 제외한 모든 국가들의 관세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고려"
vs
"CNBC는 백악관 내부 정보에 의하면 90일 유예를 들은 바가 없다"
이런 혼재된 뉴스가 대전을 펼치면서 이 같은 잡주 식의 무빙을 보였고,
결국 백악관에서 90일 유예는 가짜 뉴스라고 못을 박았네요.
찌라시성 뉴스에 미국 증시 시총이 이렇게 요동을 치다니 별일 다있네요.
시장이 SNS 글 하나에 요동을 치고 있다는 것은 그정도로 센티가 무척이나 취약해 졌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이고,
앞으로 그게 뭐가 됐던 트럼프가 직접 등판하기 전까지는 뉴스나 SNS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안되겠네요.
이따 새벽에 트럼프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EU의 협상 제안 등을 포함해 오늘 벌어진 주요국들의 대응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지금 미국 증시 무빙이 동전주, 잡주마냥 엄청난 상태네요.
아까 전에
"X에서 하셋 백악관 위원장의 말을 빌려, 트럼프가 90일간 중국 제외한 모든 국가들의 관세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고려"
vs
"CNBC는 백악관 내부 정보에 의하면 90일 유예를 들은 바가 없다"
이런 혼재된 뉴스가 대전을 펼치면서 이 같은 잡주 식의 무빙을 보였고,
결국 백악관에서 90일 유예는 가짜 뉴스라고 못을 박았네요.
찌라시성 뉴스에 미국 증시 시총이 이렇게 요동을 치다니 별일 다있네요.
시장이 SNS 글 하나에 요동을 치고 있다는 것은 그정도로 센티가 무척이나 취약해 졌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이고,
앞으로 그게 뭐가 됐던 트럼프가 직접 등판하기 전까지는 뉴스나 SNS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안되겠네요.
이따 새벽에 트럼프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EU의 협상 제안 등을 포함해 오늘 벌어진 주요국들의 대응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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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Judy🐰🌸

07.04.202504:58
뉴진스, NJZ→mhdhh 2차 개명·내분설 부인하더니 "SNS 폭파 엔딩"[SC이슈]
#뉴진스 #mhdhh
https://v.daum.net/v/20250407102606380
#뉴진스 #mhdhh
https://v.daum.net/v/2025040710260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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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06.04.202522:56
[4/7,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미국발 연쇄 폭락에 대한 대응 방안 "
-------
a.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3월 비농업고용 호조에도,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의 맞대응 보복 관세,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이 패닉셀링을 유발하면서 역대급 폭락세를 기록(다우 -5.5%, S&P500 -6.0%, 나스닥 -5.8%).
b. 이번주도 주식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 뉴스플로우에 대한 민감도를 계속 높여갈 전망. 현재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감도 높은 상태이므로, 미국의 3월 CPI 등 인플레 지표도 중요한 변수
c. 국내 증시는 그간 선방했으나, 지난 2거래일간 S&P500(-10.6%), 나스닥(-11.4%)의 연쇄 폭락 충격을 받은 만큼, 월요일 장 개시 이후 미국발 악재를 소화해야할 것.
-------
0.
한국 증시는 1) 탄핵 선고 이후 국내 정치 불확실성 완화에도, 2) 미국 증시의 연쇄 폭락 여진, 3) 트럼프의 관세 뉴스플로우, 4) 미국 3월 CPI, 4월 기대인플레이션, 5) 삼성전자 잠정실적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중 변동성이 큰 폭 높아질 전망
1.
미국의 3 월 실업률(4.2% vs 컨센 4.1%)이 다소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신규고용(22.8만건 vs 컨센 13.7만건)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고용시장의 냉각 우려를 덜어낼 수 있었음.
그러나 4월 2일부터 본격화된 트럼프의 상호관세 리스크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면서 잇따른 증시 급락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
가령, 미국 장 시작 전 중국이 미국산 제품 34% 추가 관세 부과, 희토류 수출 통제, 미국 군수기업 물품 수출 금지 등 전면적인 보복 조치를 발표하면서 미중 무역분쟁 격화 불안을 확대시키고 있는 실정.
이 같은 미국 vs 여타국가간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경기 침체 전망은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기업 이익 추정의 신뢰성 저하, 밸류에이션 레벨 다운 리스크 등과 같은 노이즈를 생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2.
더 나아가, 트럼프는 소셜 계정을 통해 자신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파월 의장에게 금리인하 하기에 완벽한 시점인 만큼 정치적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식의 압박을 가한 상황.
이에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한 경제적 파장이 예상보다 클 것이며, 향후 분기 인플레이션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책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반박한 상태.
이렇게 트럼프와 파월 의장의 대립각이 심해지고 있다는 점은 연쇄 급락을 맞고 있는 주식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트럼프 풋, 파월 풋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음.
여기서 베트남이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 미국산 제품 관세 0%로 하향 등을 제시함에 따라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상호관세가 낮아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
이는 4월 10일로 보복관세를 부과하려는 중국과 미국의 갈등 역시 완화될 여지가 있음을 시사. 이를 감안 시, 이번주에도 주식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 뉴스플로우에 대한 민감도를 계속 높여갈 전망.
3.
단기간이 폭락이 과도한 측면이 있으며, 대표 투자심리 지수인 Fear & Greed index가 4pt로 2020년 3월 판데믹(2pt까지 하락)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기술적,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반등은 기대해볼 만.
다만, 하루 이틀 사이에 사태 진정되기 어려운 만큼, 변동성에 빈번하게 노출될 전망.
현재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감도 높은 상태이므로, 주중 예정된 미국의 3월 CPI(헤드라인 2.5%YoY vs 2월 2.8%), 4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예비치(4.9% vs 3월 5.0%) 등 인플레 지표도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
4.
한편, 국내 증시는 4일 현직 대통령의 탄핵안 인용 이후 정치 불확실성 완화, 추경 예산 편성 이후 내수 회복 기대감이 생성되고 있으며, 이는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이후에도 코스피(-1.6%), 코스닥(+0.4%)의 양호한 주가흐름에 기여했던 것으로 판단.
그러나 지난 2거래일간 S&P500(-10.6%), 나스닥(-11.4%)의 연쇄 폭락 충격을 받은 만큼, 후행 PBR 0.83배 레벨에서 하방 경직성윽 구축한 국내 증시도 월요일 장 개시 이후 일시적인 주가 충격을 받을 가능성.
또 반도체 수요 불투명성도 높아졌기 때문에, 8일 예정된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의 수급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27
"미국발 연쇄 폭락에 대한 대응 방안 "
-------
a.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3월 비농업고용 호조에도,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의 맞대응 보복 관세,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이 패닉셀링을 유발하면서 역대급 폭락세를 기록(다우 -5.5%, S&P500 -6.0%, 나스닥 -5.8%).
b. 이번주도 주식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 뉴스플로우에 대한 민감도를 계속 높여갈 전망. 현재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감도 높은 상태이므로, 미국의 3월 CPI 등 인플레 지표도 중요한 변수
c. 국내 증시는 그간 선방했으나, 지난 2거래일간 S&P500(-10.6%), 나스닥(-11.4%)의 연쇄 폭락 충격을 받은 만큼, 월요일 장 개시 이후 미국발 악재를 소화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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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 증시는 1) 탄핵 선고 이후 국내 정치 불확실성 완화에도, 2) 미국 증시의 연쇄 폭락 여진, 3) 트럼프의 관세 뉴스플로우, 4) 미국 3월 CPI, 4월 기대인플레이션, 5) 삼성전자 잠정실적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중 변동성이 큰 폭 높아질 전망
1.
미국의 3 월 실업률(4.2% vs 컨센 4.1%)이 다소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신규고용(22.8만건 vs 컨센 13.7만건)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고용시장의 냉각 우려를 덜어낼 수 있었음.
그러나 4월 2일부터 본격화된 트럼프의 상호관세 리스크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면서 잇따른 증시 급락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
가령, 미국 장 시작 전 중국이 미국산 제품 34% 추가 관세 부과, 희토류 수출 통제, 미국 군수기업 물품 수출 금지 등 전면적인 보복 조치를 발표하면서 미중 무역분쟁 격화 불안을 확대시키고 있는 실정.
이 같은 미국 vs 여타국가간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경기 침체 전망은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기업 이익 추정의 신뢰성 저하, 밸류에이션 레벨 다운 리스크 등과 같은 노이즈를 생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2.
더 나아가, 트럼프는 소셜 계정을 통해 자신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파월 의장에게 금리인하 하기에 완벽한 시점인 만큼 정치적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식의 압박을 가한 상황.
이에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한 경제적 파장이 예상보다 클 것이며, 향후 분기 인플레이션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책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반박한 상태.
이렇게 트럼프와 파월 의장의 대립각이 심해지고 있다는 점은 연쇄 급락을 맞고 있는 주식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트럼프 풋, 파월 풋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음.
여기서 베트남이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 미국산 제품 관세 0%로 하향 등을 제시함에 따라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상호관세가 낮아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
이는 4월 10일로 보복관세를 부과하려는 중국과 미국의 갈등 역시 완화될 여지가 있음을 시사. 이를 감안 시, 이번주에도 주식시장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 뉴스플로우에 대한 민감도를 계속 높여갈 전망.
3.
단기간이 폭락이 과도한 측면이 있으며, 대표 투자심리 지수인 Fear & Greed index가 4pt로 2020년 3월 판데믹(2pt까지 하락)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기술적,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반등은 기대해볼 만.
다만, 하루 이틀 사이에 사태 진정되기 어려운 만큼, 변동성에 빈번하게 노출될 전망.
현재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감도 높은 상태이므로, 주중 예정된 미국의 3월 CPI(헤드라인 2.5%YoY vs 2월 2.8%), 4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예비치(4.9% vs 3월 5.0%) 등 인플레 지표도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
4.
한편, 국내 증시는 4일 현직 대통령의 탄핵안 인용 이후 정치 불확실성 완화, 추경 예산 편성 이후 내수 회복 기대감이 생성되고 있으며, 이는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이후에도 코스피(-1.6%), 코스닥(+0.4%)의 양호한 주가흐름에 기여했던 것으로 판단.
그러나 지난 2거래일간 S&P500(-10.6%), 나스닥(-11.4%)의 연쇄 폭락 충격을 받은 만큼, 후행 PBR 0.83배 레벨에서 하방 경직성윽 구축한 국내 증시도 월요일 장 개시 이후 일시적인 주가 충격을 받을 가능성.
또 반도체 수요 불투명성도 높아졌기 때문에, 8일 예정된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의 수급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27
post.reposted:
Rafiki Research

06.04.202521:42
2025년 4월 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VIX가 45까지 올라 2020년 4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 파월이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를 일축하고 관세의 영향을 인플레에 맞췄습니다.
(3) 헤지펀드들이 글로벌 주식에 대해 넷 숏 포지션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3.6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57.13원 (-5.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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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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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1) VIX가 45까지 올라 2020년 4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 파월이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를 일축하고 관세의 영향을 인플레에 맞췄습니다.
(3) 헤지펀드들이 글로벌 주식에 대해 넷 숏 포지션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3.6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57.13원 (-5.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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