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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23:30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LIG넥스원
* 언제나 매수 적기인 주식

■ 1Q25 Review: 시장 예상치 큰 폭 상회, 2~4Q25는 불확실
LIG넥스원의 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076억원(YoY -5.5%), 영업이익 1,136억원(OPM +12.5%)을 기록하여 시장예상치(매출액 8,122억원, 영업이익 654억원)를 큰 폭 상회. 호실적의 원인은 전 사업 영역에 걸친 국내 개발, 양산사업 매출 증가와 수출 부문에서 저마진 사업인 인도네시아 경찰청 통신망 관련 2개 사업 매출인식 미반영(전년 동기 2,559억원 반영. 25년 연간으로는 약 1,000억원 미만의 매출인식될 것으로 추정) 등에 따름. 다만 2~4Q 실적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 주요 이유는 연구개발비 중 비용으로 계상될 부분에 대해 아직 규모나 시점이 불확실하기 때문으로 판단

■ 1분기 매출액 중 수출비중 17.7%, 잔고 내 비중은 60% 이상일 것
타 방산업체 대비 매출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수출 비중 기록 중. 1Q25 기준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17.7% 수준. 그럼에도 견조한 실적 기록한 것은 큰 의미. 수주잔고 중 수출 비중은 6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어 향 후 실적에서 수출 비중 상승→수익성 개선은 필연적인 상황. 올해부터 UAE 천궁2 매출인식 본격화 시점. 26~28년 순차적으로 사우디, 이라크 천궁2 매출인식 본격화 등이 기대됨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4년 23.6%에서 27년 33.8%까지 확대될으로 기대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기존 31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5만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12M Fwd BPS에 Implied PBR(12M Fwd ROE 26.1%, COE 6.60%, Beta 1.01배 등 가정) 5.84배를 적용하여 산출. PER로 환산 시 24.5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9/20250509_079550_20220081_111.pdf
08.05.202523:2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카카오
*하반기의 성장을 향해*

-1Q25 Review: 매출 & 영익 컨센서스 부합
1Q25 매출은 1.86조원(YoY -6%), 영익은 1,054억원(YoY -12%)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1.94조원, 영익 1,057억원)에 부합. 톡비즈 광고 매출은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견조한 성장(YoY +11%) 이어가는 가운데, 광고 업황 회복 지연에 따른 DA(YoY -4%) 감소로 2,861억원(YoY +3%) 기록. 거래형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한 정도의 커머스 통합거래액 성장(YoY +3%) 이어졌으나 설 명절 상품 직매입 확대, 카카오 쇼핑라이브 비중 증가로 2,672억원(YoY +12%). 플랫폼 기타 매출은 금융서비스 고성장에 따른 페이 매출 고성장에도 긴 연휴 이동수요가 해외로 분산됨에 따라 모빌리티 수요 위측으로 3,656억원(YoY +3%)에 그쳤음. 게임 매출은 기존 게임 매출 하향으로 1,452억원(YoY -40%), 뮤직 매출은 전년 동기 주요 아티스트 활동 집중에 따른 높은 기저로 4,379억원(YoY -6%) 기록.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보수적인 인력 채용 기조 유지로 YoY flat, 매출연동비는 매출 감소와 컨텐츠 매출 비중 감소로 YoY -14.6%, 매출 대비 매출연동비 비중은 37.6%. 마케팅비는 효율적 마케팅 집행에 따라 YoY -2.6%(매출 대비 4.7%).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동사의 1Q25 영업이익은 낮은 컨텐츠 매출과 광고/커머스 비수기가 맞물려 연중 최저점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 2Q25는 1분기 대비 톡비즈 광고 및 모빌리티 등 플랫폼 매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1) 2Q25 고객의 마케팅 수신 동의를 전제로 발송하는 브랜드 메시지 상품(5월 출시) 런칭, 2) 3Q25 ‘발견 탭’(3탭) 신설과 피드형 숏폼 컨텐츠 제공에 따른 이용자 체류시간 증대, 동영상 광고 지면 확보를 통해 하반기에는 YoY +10%의 톡비즈 광고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정.
AI 전략에 있어서는 1) 5월 8일 CBT에 돌입한 ‘카나나’의 업그레이드 후 정식 런칭, 2) AI 메이트(쇼핑 및 로컬) 런칭, 3) 하반기 톡비즈 개편과 병행되는 AI 생성형 검색 도입, 4) 연내 OpenAI 협업 하 AI 에이전트 런칭이 종전 언급대로 준비되고 있음을 확인.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9/20250509_035720_20210135_198.pdf
07.05.202523:12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5월 FOMC: 기준금리 동결. 신중한 스탠스 유지
 
- 5월 FOMC는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4.25%~4.50%로 동결. 성명서에서 연준은 순수출 변동이 데이터에 영향을 줬지만, 경제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을 지속했다고 평가. 다만,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추가적으로 높아졌으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의 상승 위험이 높아졌다고 판단 - 당사는 연준이 6월 FOMC에서 금리인하 사이클 재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유지. 양호한 미 고용지표와 다소 매파적이었던 5월 FOMC 결과로 6월 금리인하 기대가 일부 후퇴. 다만, 필자는 여전히 금번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미 경제의 위축이 침체를 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대응이 너무 늦어지면,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508/20250508_B_20160009_1032.pdf
01.05.202523:09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Q25 Review: 수출부문 고수익성 재확인

■ 1Q25 Review: 수출부문 고수익성 재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매출액은 5조 4,842억원, 영업이익 5,608억원(OPM +10.2%)을 기록하여 시장예상치(매출액 4조 7,851억원, 영업이익 5,003억원) 상회. 다만 시장예상치에 한화오션을 연결로 반영한 추정치, 미반영한 추정치가 혼재되어 큰 의미는 없음.

■ 한화오션 호실적, 25년 폴란드 천무 인도물량 상향조정
이번 1분기에도 지상방산 수출 부문의 고수익성 재확인된 점은 큰 의미. 이번 분기 지상방산 수출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약 35% 수준일 것으로 추정됨(1Q24 1~2%(부수장비 매출로 구성되어 수익성이 낮았던 것으로 추정), 4Q24 39%, 24년 연간 34% 수준으로 추정됨). 1분기는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로 내수, 수출 부문 모두 양산, 납품 등이 하반기 대비 덜해 연간 매출에서 1분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음. 즉, 공정이 타이트하게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0% 중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은 큰 의미. 이번 분기 폴란드 물량 매출인식은 K9 24문, 천무 20문 수준. 인도물량이 많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지상방산 수출 부문 매출이 작았던 이유는 탄, 부속품의 비중이 작았기 때문으로 추정. 이번 1분기 매출 인식된 폴란드 물량 중 K9 8문, 천무 18문은 작년 4분기에 나간 것이고 실제 생산은 4Q24에 많았기 때문.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근거는 12M Fwd BPS에 Implied PBR 4.94배를 적용하여 산출. 12M Fwd PER로 환산 시 26.0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12450_20220081_110.pdf
29.04.202523:07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시스템
*1Q25 Review: 시장 예상치 상회*
 
■ 1Q25 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한화시스템의 1분기 매출액은 6,901억원(YoY +27.0%), 영업이익 582억원(OPM +8.4%)을 기록하여 시장예상치(매출액 6,890억원, 영업이익 441억원) 큰 폭 상회. 이번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는 이번에도 역시 방산부문에서 기인. 이번 분기 수출 비중은 약 35% 수준으로 폴란드 K2 전장구성품, UAE, 사우디 MFR 등(수출)이 실적에 기여하여 전년 1분기 수출비중 17%, 전년 4분기 14% 대비 큰 폭 상승

■ 25~26년 UAE, 사우디 천궁2 MFR 수출사업 대량 양산시기,
올해부터 방산 부문 주요 사업 매출이 오버랩되는 시점. UAE 천궁2 MFR(다기능레이더) 사업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며 사우디 천궁2 MFR의 경우도(UAE에서 개발된 것을 토대로 입찰에 성공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 빠를 것으로 기대함) 올해 하반기에는 양산차수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함. 또한 K2 전차 2-1차 계약이 상반기 내에 체결된다면 180대 중 직수출로 나가는 물량에 대한 사격통제시스템 매출인식이 25년에 반영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필리조선소의 경우도 예상보다 손실 폭 크게 축소. 영업손실 추이를 살펴보면 1Q24 -5.8백만달러(OPM -4.9%), 2Q24 -9.2백만달러(OPM -11.0%), 3Q24 -47.7백만달러(OPM -41.4%)에서 이번 분기 -19억원 수준(OPM -1.6%)을 기록하며 적자폭 대폭 축소. 현재 필리조선소 수주잔고는 NSMV(국가안보 다중임무 선박) 3척(총 5척 중 1~2시리즈 인도완료), SRIV(심해 암석설치선) 1척, 컨테이너선 3척 수준. 26년까지 NSMV, SRIV 모두 인도될 전망이며 해당시점부터는 컨테이너선(26~27년 인도예정)의 매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상향 조정. 27년 BPS에 Implied PBR 2.49배를 적용하여 산출. PER로 환산 시(27년) 18.2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30/20250430_272210_20220081_107.pdf
27.04.202523:12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5월 채권시장 전망: 트럼프의 일구이언(一口二言), 시장은 일희일비(一喜一悲)

서두르지 않겠다는 연준, 그래도 커지는 경기하방 리스크는 고민
미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지만,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당사는 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을 여전히 6월로 예상. 또한 연준이 연내 100bp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 기본적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던 미국 경제는 점차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연준도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고려해 신중한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

5월 금통위, 기준금리 25bp 인하 예상. 경기 리스크 대응 미루지 않을 것
5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50%로 25bp 인하될 것으로 예상. 기본적으로 5월 25bp 기준금리 인하를 포함해 3분기 추가 인하 전망 유지. 다만, 지난 자료에서 언급했듯이, 연내 한국은행의 최종 기준금리는 당초 예상 (2.25%) 수준보다 낮아질 가능성 존재. 1Q25 국내 경제성장률은 -0.2% QoQ로 역성장했는데, 이로 인해 연간 성장률이 1%대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짐. 이는 경기부양을 위해 한은의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음을 의미

투자전략: 편안하게 담기는 어렵지만, 매수 관점 유지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원화채를 편안하게 담기가 쉽지 않지만, 채권에 대한 매수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단기적으로는 레벨 부담, 이벤트 변동성 등을 고려해 리스크 관리가 좀 더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 그러나 일부 부담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크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크게 되돌려질 가능성은 제한적. 특히 올해 국내 성장률이 연간 기준으로 1% 수준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한은의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 기대를 강화시켜 줄 것으로 예상

Issue Check: 다시 성장 하방 리스크 대응에 맞춰진 통화정책
4월 ECB는 기준금리(예금금리 기준)를 2.25%로 25bp 인하. 성명서에서 ECB는 불확실성이 이례적으로 확대되었다고 평가하고, "통화정책이 유의미하게 덜 제약적인 수준(meaningfully less restrictive)"이라는 문구를 삭제. 금번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이었지만, 통화정책 완화 속도가 조절될 수 있다는 기대는 크게 후퇴. 라가르드 총재도 성장에 대한 하방 위험을 강조하면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당분간 ECB의 통화정책 결정은 성장 하방 리스크에 대응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428/20250428_B_20160009_1030.pdf
08.05.202523:29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KT&G
*1Q25 Re: 해외궐련 매출 YoY 54%?! (Q&A 포함)*

■1Q25 Re: 해외궐련 YoY 54%?! (Q&A 포함)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9조원(YoY 15%), 2,856억원(YoY 21%)으로 시장 시장기대치 +6% 상회. 명예퇴직 등 일회성 비용 576억원 제외시 3,432억원(YoY 45%)으로 호실적 시현. 호실적의 주 요인은 해외궐련 부문 성장에 기인함. 해외궐련은 수량 +23%/매출 +54%/영업이익 +313%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함. 이에 따라 담배 내 글로벌 비중(수량)은 63.1%(YoY +3.6%p) 상승했음.
① 담배 (NGP+궐련) 매출 및 영업이익은 9.9천억원(YoY 15%), 2,529억원(YoY 22%) 시현. 1)국내 NGP 매출 YoY 7% 성장(수량 YoY 7%). 국내 NGP 침투율 YoY +1.8%p 상승한 가운데, M/S 46%(YoY +0.3%p) 견조한 유지 중. 2)해외 NGP 매출 YoY -56% 시현(수량 YoY -10%). 이는 베트남 디바이스 생산 차질 및 기존 디바이스 구형화 기인. 현재 베트남 생산 거점 3곳 중 2곳은 이전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1곳도 곧 이전 완료될 예정. 3)국내궐련 YoY -2% 시현(수량 YoY -5%). 시장 총수요 감소(-8%)에도 M/S 확대 및 믹스 개선으로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실적 시현. 4)해외궐련 매출 YoY 54% 시현(수량 YoY 23%). 수출 YoY 42%, 해외법인 YoY 65%. 가격인상 효과+제품믹스 효과로 호실적 시현. ② 건기식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3,144억원(YoY 2%), 182억원(YoY -21%) 시현. 신규 브랜드 및 설 선물세트 판매 호조 존재했지만, 마케팅비 지출 확대로 손익 부진. ③ 부동산 매출 및 영업이익은 1,004억원(YoY 122%), 104억원(YoY 300%) 시현. 안양/미아/동대전 등 중소형 개발사업 손익 인식에 따른 이익 개선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상향
KT&G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는 12MF P/E에 Target P/E 14배 적용(해외 Peer 4사 평균). 해외궐련 매출이 53% 급증하면서 담배 부문 매출 내 해외 비중은 1Q24 39.5% → 1Q25 47.5%으로 급등 시현. KT&G의 기대되는 포인트는 1)해외궐련 직접사업 확대 지속, 2)해외 NGP 신규 플랫폼 출시 (올해말~내년초)로 매출 확대, 3) 카자흐 공장 완공에 따른 원가 절감& 관세 절감, 4) 니코틴파우치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 등이 존재함. 한편, 작년에 이어 비핵심 부동산 자산 유동화를 통해 추가 주주환원을 진행 중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 긍정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9/20250509_033780_20240006_119.pdf
08.05.202523:27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정희령]

휴젤
* 휴젤 1Q25 Re: 바람 한 점 없이 순항 중

1Q25 매출액 899억원 (YoY +20.9%), 영업이익 390억원 (YoY 62.6%, OPM 43.4%)로 컨센서스 부합. 톡신 국내 매출은 인바운드 의료 관광으로 인해 YoY +13.4% 성장한 195억원 기록. B2C 플랫폼 내 외국인 대상 광고 진행 등 인바운드 고수요 대응 중임에 따라 하반기 기존 주요국 대비 객단가 약 5배 높은 중국인 입국 시 국내향 톡신 매출 성장 추정
수출 톡신 매출은 408억원(YoY +19.0%) 기록. 아시아향 매출 149억원으로 해외향 내 70% 비중 차지. 1분기는 공장 Capa 이슈로 판가 낮은 일본, 태국 등 판매 비중 낮추며, 수익성 좋은 대만, 호주 판매 호조. 중국의 경우 기존 아시아 내 비중 30% 대였으나, 1분기 내 50% 이상으로 추정. 중국 판매사 고성장 및 우호적 시장 환경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
회사는 미국, 중국향 대량 선적 모멘텀 2분기 가이던스 유지. 의약품 관세 부과되어도 파트너사 부담에 따라 휴젤의 수익성 약화는 제한적일 전망.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80만주 중 30만주 소각 계획도 발표. 4월부터 신공장인 제 3공장 가동됨에 따라 톡신 고수요에 대응 가능. 3공장 단일 연간 감가비는 약 100억원 추정되나, 이미 컨센서스 반영된 것으로 추정. 매월 긍정적인 1) 인바운드 데이터, 2) 수출입 데이터 확인됨에 따라 긍정적인 섹터 분위기 속 휴젤의 단기 주가 모멘텀은 미국 대량 선적일 것으로 판단, 25F PER 25배로 피어 평균 30배 대비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존재.

휴젤의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60,000원 유지.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 이익체력, BM 및 미국 내 성장률까지 모든 지표에서 섹터 내 대형주 (클래시스, 휴젤, 파마리서치) 중 최대치 예상되나 여전히 3사 평균 25F PER 29배 수준임에도 휴젤 25배인 점 고려 시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충분하다고 생각. 연간 기준 최선호주 제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9/20250509_145020_20250022_7.pdf
06.05.202523:1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KG이니시스 *역기저를 지나면 이익 턴어라운드와 밸류업* -PG 거래액: 1H25 부정적 기저 영향 역성장, 2H25 턴어라운드 예상 2025년 KG이니시스의 PG사업은 상저하고의 매출 및 이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전년 하반기 발생한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일부 가맹점 거래액 이탈 등 역기저 영향으로 1H25 거래액 기준 YoY -5.1% 역성장 전망. 2H25는 1) 상반기중 인입되는 IT, 스포츠, 플랫폼 분야 가맹점들의 거래액 반영과 2) IT 하드웨어 가맹점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 런칭, 3) 부정적 기저 해소로 YoY +9.2%의 거래액 회복을 예상. 25년 PG 거래액 33.2조원(YoY +1.9%) 예상. -주주환원에 진심: 든든한 주가 하방 지지 근거 동사는 2024년 12월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2024~2026년 3개년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25% 이상 배당, 5% 이상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총주주환원율 3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공표. 25년 3월 20일 35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하였으며, 4월 18일 133억원의 배당금을 현금 지급한 바 있음. 2025년 별도 당기순이익에 대한 동사의 추정치 461억원을 기준으로 118억원(당기순이익의 25%)의 배당 지급을 전망하며, 이는 5월 2일 주가 기준 4.9%의 시가 배당률에 해당. 자사주 소각까지 고려시 매력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주가 하방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는 13,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3,000원 유지. 25년 1~4월까지 기런칭한 주요 신규 가맹점들의 25년 거래액 기여는 약 2조원으로 추정하여 이탈 가맹점들의 악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비용 측면에서 PG 사업에 있어서 적격원가 재산정에 따른 GPM 축소에도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에 따라 2025년 연결 영업이익 YoY +60% 수준의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7/20250507_035600_20210135_194.pdf
01.05.202523:09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오션
* 1Q25 Review: 호실적, 설비투자 vs 블록딜

■ 1Q25 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한화오션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431억원(QoQ -3.4%, YoY +37.6%), 영업이익 2,586억원(QoQ +53.0%, YoY 흑자전환, OPM 8.2%) 기록하며 시장예상치(3조 720억원, 영업이익 1,588억원) 큰 폭 상회.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LNG선), 평균 환율 상승효과 등에 힘입어 호실적 기록. 연간으로도 상선 매출액 기준 20~21년 수주(저마진)한 선박 비중이 0% 수준으로 급감, 22년 수주분 비중 60% 이상, 24년도 수주분 15~20%, 그 외 23년 수주분 수준으로 21~22년 수주분이 매출에 대다수 차지했던 24년 대비 매출 및 수익성 크게 개선 선종별로는 고선가, 고마진 LNG선 매출비중이 24년 50% 수준에서 1Q25 60% 수준까지 증가. 연간으로는 65%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어 연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 업황 호조를 반증하는 설비투자 공시, 다만 블록딜로 인한 오버행 이슈 부각
4월 28일 실적 발표 후, 장 마감 후 Floating Dock 1기, 6,500톤급 해상크레인 1기 투자 공시(투자 규모 3,328억원, 2,680억원, 27년까지 확보). 기존 회사가 보유한 설비는 육상 Dry Dock 2기, Floating Dock 3기 수준. 해당 투자로 인한 생산능력 증대 효과는 기존 상선 동시건조 Capa 36척에서 40척, 해양 연 2~3척 건조에서 3~4척으로 확대 기대. 업황 호조를 반증하는 설비 투자 공시. 다만 동시에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 19.5%(5,974만주) 중 4.3%(1,300만주)가 블록딜로 매각된다는 보도 발표. 최종적으로 보유 지분 전량 매도가 추진될 것으로 보여 오버행 우려 부각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27년 BPS에 Implied PBR(27년 ROE 17.4%, COE 6.50%, Beta 0.99배 등 가정) 3.79배를 적용하여 산출. 오버행 이슈로 수급 부담이 존재한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42660_20220081_109.pdf
29.04.202523:06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아는 맛은 정말 무섭다*

-1Q25 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1Q25 매출은 8,742억원(YoY +31.3%, QoQ +41.6%), 영업이익은 4,573억원(YoY +47.3%, QoQ +112.2%)로 컨센서스(매출 7,938억원, 영익 3,864억원)를 상회. PC 매출은 1월 신년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 8주년 행사에 따른 트래픽 증가, inZOI 매출 반영으로 3,235억원(YoY +32.8%, QoQ +39.1%), 모바일 매출은 견조한 글로벌 PUBG IP 모바일 트래픽 기반 차량 스킨/IP 콜라보레이션/지역별 로컬 컨텐츠 기반 상품 출시, 론도 맵 업데이트로 5,324억원(YoY +32.3%, QoQ +47.0%) 기록.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IP 프랜차이즈 투자와 신작 개발 인력 채용으로 1,484억원(YoY +22.2%), 앱수수료/매출원가는 직접 서비스중인 PUBG PC/콘솔 매출과 BGMI 매출 증가로 1,050억원(YoY +22.3%) 기록. 지급수수료는 PUBG 2.0 및 신작 개발 외주비용 증가와 서버비용 증가로 842억원(YoY +37.3%).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게임 산업 내 유저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지속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가운데, PUBG의 Steam 트래픽은 기존/복귀 유저들의 지속 플레이와 신규 유저 유입을 통해 25년 4월 기준 YoY +23.1% 증가한 최고동시접속자수를 기록, 25년 +17.8%의 PUBG IP 매출 성장을 추정. 2025년 PUBG 로드맵에서 밝혔듯 1) 신규 모드 및 콜라보레이션(K-pop 아티스트/차량), 컨덴더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 개발, 2) 총기/부착물 개선 및 티어 개편, 이스포츠 및 경쟁전 경험 동기화 등 라이브서비스 고도화, 3) 웰메이드 및 UGC 모드 제공, 현세대 콘솔 버전 서비스 전환 제공, 언리얼엔진5 전환 등 장기 서비스 준비 등 팬덤을 확장, 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꾸준히 다지고 있다고 판단. 이와 같은 장기화/고도화된 PUBG IP의 팬덤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 및 플랫폼의 신작 개발도 진행중(IP 프랜차이즈화). 공개된 라인업은 Black Budget(익스트랙션 슈터, 1Q25 비공개 테스트 진행 & 연내 외부테스트 추가 진행 예정), Valor(콘솔 배틀로얄), BlindSpot(Top-down 택티컬 슈터, 2H25 외부 테스트 계획)로 PUBG IP의 특징과 동사가 강점을 가진 건플레이를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신규 팬층을 포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30/20250430_259960_20210135_193.pdf
24.04.202523:09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조선
* HD현대 조선 3사: 일회성 없는 분기 서프라이즈, 도미노 효과로 인해 목표주가 대폭 상향 *

■ HD현대 조선 3사 1Q25 주요 특이사항

1. 환율: 지난 분기 대비 평균 원/달러 환율 4% 상승. 환율 관련 이익 약 330억원 발생(HD현대중공업 220억원, HD현대삼호 57억원, HD현대미포 40억원)

2. 강재: 강재가격 하락. 이익 기여도는 높지 않음

3. 일회성: 해양 C/O 140억원. 이외 없음

4. 수익성 개선 주요 원인: 생산성 개선. 외국인 노동자들의 능률 증대로 공정 개선 속도 빠르게 진행→선표 당겨짐

5. 1Q25 실적에서 수주 시점 별 매출인식 비중
HD현대중공업: 21년 수주물량 매출 비중 4%, 22년 80%. 23년 16%, 24년 0%
HD현대미포: 21년 수주물량 매출비중 0%, 22년 물량 24%, 23년 62%, 24년 14%
HD현대삼호: 21년 수주물량 매출비중 2%, 22년 물량 53%, 23년 45%, 24년 1%

*일회성 없는 분기 서프라이즈로 인해 26~27년(Valuation 산출 시점) 추정치 대폭 상향 조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5/20250425_B2040_20220081_106.pdf
08.05.202523:2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에이피알
*1Q25 Re: 메디큐브야, 나 지금 되게 신나 (Q&A 포함)

■1Q25 Re: 메디큐브야, 나 지금 되게 신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60억원 (YoY +78.6%), 546억원 (YoY +96.5% )으로 높아진 시장기대치 +33% 상회하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메디큐브 인지도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메디큐브 매출은 YoY 203% 성장한 것으로 파악됨. 전체 마케팅비 비중은 YoY 2%p 감소하며 이익률 개선.
1)미국 매출액 709억원(YoY 187%) 시현. 카테고리별로 화장품 YoY 384%, 디바이스 YoY 29% 추산. 4분기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등 성수기 행사 이후에도 QoQ 매출 증가 고무적. 소비자 중심 바이럴 효과로 메디큐브 브랜드력 상승한 것에 기인. 2)일본 매출액 293억원(YoY 198%) 시현. 화장품 YoY 377%, 디바이스 YoY 112% 성장 추산. 3월 메가와리 판매도 견조했지만, 전반적인 월별 매출 트렌드 우상향 흐름인 것으로 파악됨. 현재 오프라인 진출은 초기 단계이며, 연내 3천개 점포 입점 확대를 통해 매출 우상향 전망. 1월 부스터 미니 론칭 효과로 디바이스 매출도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됨. 3)중화권 매출 284억원(YoY 39%) 시현.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따른 홍콩/중국/대만 전반적인 매출 상승 긍정적. 4)B2B 및 기타는 607억원(YoY 442%) 시현. 유럽향 B2B 매출 흐름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되며, 4~5월 매출도 1분기와 유사한 흐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됨.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
에이피알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는 13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12개월 Fwd EPS에 Target P/E 20배를 적용해 산출. 미국 사업은 진출 초기 단계 이며, 월등한 아마존 내 검색 트래픽 감안시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됨. 메디큐브의 월 평균 아마존 검색 트래픽은 35만건으로, 전월 대비 +5만건 증가. 이는 최근 K-뷰티를 주도한 아누아(12만건), 라네즈(17만건), 조선미녀(10만건) 대비 높은 수준임. 2Q24까지만 하더라도 동사의 미국 매출의 80% 이상은 자사몰 매출이었으며, 3Q24부터 아마존/틱톡샵 진출을 본격화한 만큼 미국 사업은 초기 단계로 확장 여력 큼. 이익률 측면에서도, 최근 주목받는 브랜드들의 이익률 감안시 성장 여력 충분함. 참고로, 구다이글로벌 44%, 더파운더즈 34%, 크레이버 23% 수준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9/20250509_278470_20240006_118.pdf
07.05.202523:13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카카오페이 *흑자전환 성공, 다음은 AI 수익화* -1Q25 Review: 영업이익 컨세서스 상회 카카오페이 1Q25 매출은 2,119억원(YoY +20.2%)으로 컨센서스(2,122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44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37억원) 상회. 전체 TPV는 44.2조원(YoY +8%), 결제, 대출중개&보험 중심의 Revenue TPV(투자 미포함)는 12.8조원으로(+7%) 증가. 온라인 결제(TPV YoY -1%) 커머스 시장 약세 반영하는 가운데, 해외결제(YoY +20%)와 오프라인 결제(TPV +42%)가 선방하며 결제서비스 매출은 1,222억원(+1.9%) 기록. 해외주식거래대금 증가 따른 투자서비스 매출(+66%)과 1금융권 중심 주요 은행 대출 재개에 따른 대출서비스 매출 성장(+22%),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및 보험 DB사업 매출 증가에 따른 보험서비스 매출 성장(+138%)으로 금융서비스 매출은 802억원(+60.5%) 기록. 영업비용은 YoY +11.5% 증가한 2,075억원 기록. 지급수수료는 머니 결제 비중 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율 감소(YoY -4.9%p)로 921억원(YoY +7.9%)에 그쳤으며, 광고선전비는 전략 제휴사와의 공동 마케팅 강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181억원(YoY +35.4%) 기록. 인건비는 보험 등 금융서비스 육성을 위한 인력 채용으로 584억원(YoY +10.2%).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목표주가는 35,000원(종전 33,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12MF 예상 매출액 9,835억원(종전 9,135억원, 12MF 인식 기간 변화에 따른 변화 반영) 및 target PSR 3.5배(Global 간편결제 업체 PSR 가중평균, 종전 3.4배)를 적용하고, 순현금 가치 1.3조원을 인식함에 따름. 1Q25 동사는 전분기에 이어 금융서비스 매출 고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증권 사업 비용 통제 및 결제 사업 페이머니 결제 비중 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율 감소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25년 가이던스(YoY +15~25%)에 부합하는 매출 성장(+20.8%)과 연간 영업이익 흑자 기록을 전망. 중장기적으로는 AI 도입 통한 생태계 확보 및 수익성 개선이 과제. 1) 내부적으로는 고객 서비스, 개발자 도구, 가맹점 마케팅 등 영역에서 생산성 개선을 이루고 외부적으로는 2) 카카오페이가 보유한 결제/금융 데이터를 학습한 개인별 맞춤형 소비 금융 AI 에이전트 서비스 제공, 3) 카카오를 포함한 다양한 외부 AI 에이전트 서비스와의 송금/결제/금융 기능 연계를 통한 생태계 확보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8/20250508_377300_20210135_195.pdf
06.05.202523:17
[교보증권 금융/미드스몰캡 김지영]
 
우리금융지주
* 금융위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 및 ABL 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향후 비은행 부문 강화 기대

▶ 금융위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 발표 ▶ 주요 논의사항관련 금융위 입장 1) 편입승인 요건 중 '금융지주회사의 경영상태가 건전할 것'과 관련된 해석에서는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 정리 외 다른 조치를 통해서도 편입승인 요건 충족 여부 판단할 수 있다고 결정 2) 우리금융지주가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경우 경영실태평가 종합등급 하향 요인 시정 등으로 종합등급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금융지주회사감독규정에 따라 경영상태가 건전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 ▶ 우리금융지주 업종내 Top picks 유지 1) 지주회사 출범 이후 이번 보험사 M&A를 통한 향후 성장 및 수익 확대 기대 2)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향후 건전성 대응능력 상승에 따른 2025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 유효 3)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valuation 구간이라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7/20250507_316140_20180044_471.pdf
01.05.202523:08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국항공우주 
* 낭만의 방산주, 낭만의 KF-21

■ 1Q25 Review: 시장예상치 하회, 연간 실적 추정치 변동요인은 아님
한국항공우주의 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993억원(YoY -5.5%), 영업이익 468억원(OPM +6.7%)을 기록하여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매출액 8,347억원, 영업이익 599억원)를 하회. 다만 연간 가이던스(매출 4조 870억원) 변동 요인은 아님. 국내, 수출사업의 납품 및 매출 인식 시점이 대부분 하반기에 몰려있기 때문

■ 공장이 바쁘게 가동 될 26년. KF-21 중동, 동남아시아 수출 기회 증대
26년은 공장이 바쁘게 가동될 것. 국내 사업 및 완제기 수출사업의 납품대수, 매출인식 대폭 증가로 26년 매출액은 25년 대비 약 41% 성장 기대. 12M Fwd 기준 26년 실적 비중이 커지는 6월 이전 매수기회 유효. 동남아시아, 중동 KF-21 수출 기회 증대도 한국항공우주의 투자포인트. 최근 페루에서 KF-21이 후보기종에서 탈락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예비후보 기종 검토 단계에서 제외되었던 것일 뿐, 전투기 도입사업 구체화 되고 난 이후, RFP 발행 이후 정식적 후보기종으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됨. 여전히 잠재적인 파이프라인. 사우디 경우는 F-15SA 이글과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을 운용하고 있는데 공군 전력 현대화를 위해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을 고려 중. 잠재 도입 규모만 300대 이상으로 추정. 미국 보잉은 사우디에 F-15EX를 제안. 유럽에선 영국 BAE시스템스가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 4를, 프랑스 다쏘가 라팔 스탠더드 F4 모델 판매를 추진 중. 러시아 수호이는 Su-57과 Su-75 모델을, 중국은 선양항공의 J-35와 청두항공의 J-10CE를 제안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TAI)은 자체 개발 중인 "칸" 공동개발을 타진 중. 카이는 KF-21을 들고 이 경쟁에 참전. KF-21는 높은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빈 살만 왕세자가 추구하는 무기 국산화 원칙에도 부합하는 대안임. 28년에 개발될 블록 2 는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F-15EX 등 4.5세대 전투기와 비교해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갖춘 4.5세대+급 전투기로 전망됨.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작전 능력을 모두 갖출 것이며 다른 4.5세대 전투기보다 레이더 반사 면적이 적어 생존성도 뛰어난 모델. 현재 이를 기반으로 5.5세대+급 성능을 목표로 하는 블록 3 버전, 일명 KF-21EX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데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그룹도 이 프로그램 참여를 검토하고 있고 사우디까지 참여한다면 GCAP에 대응할 수 있는 대형 글로벌 전투기 개발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음. 또한 포괄적 기술협력 기반 사업을 원하는 사우디에게 장기적 파트너쉽을 맺겠다는 전략으로 영업 중인 것으로 파악.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UAE 등 KF-21에 관심 갖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4,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04,000원으로 상향 조정. 26년 BPS에 Implied PBR 4.4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26년) PER로 환산 시 18.14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47810_20220081_108.pdf
28.04.202522:59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NHN KCP
*부정적 기저 해소 후 꽃피울 신사업*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NHN KCP 1Q25 PG 총 거래대금 12.3조원(YoY +3.0%), 매출은 2,863원(YoY +6.8%), 영업이익은 104억원(YoY -6.7%, OPM 3.6%)로 시장 예상치(매출 3,007억원, 영익 110억원)를 소폭 하회했을 것으로 예상.
1) 견조한 대형가맹점 거래액 추이에도 2H24부터 이루어진 티몬/위메프 거래액 이탈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국내가맹점 거래액은 10.6조원(QoQ -1.6%, YoY +1.9%)에 그치는 가운데, 2) 해외 가맹점 거래액은 1.7조원(YoY +10.3%, 거래대금 내 비중 13.8%)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전분기비로는 수입차 가맹점 거래대금 저조로 QoQ -3.2% 기록 예상. 온라인 결제 매출은 2,863억원(YoY +1.6%) 기록 전망. 한국신용카드결제(KOCES) 연결 편입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출은 248억원(YoY +148.5%, QoQ +8.0%) 추정. GPM은 롱테일 가맹점 거래액 비중 감소로 YoY -0.2%p 감소, 판매관리비는 KOCES 인건비 연결 반영 및 연초 신사업 관련 인력 충원으로 YoY +13.2% 증가한 150억원 추정.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2025년 동사의 매출 및 이익 성장 추이는 상저하고의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 1) 2H24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부정적 기저 영향, 2) 신용카드 적격원가 재산정에 따른 원가율 인상 영향, 3)신사업을 위한 인력 충원으로 1H25에는 전년 동기비 이익 성장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추정. 그럼에도 부정적 기저의 해소, 대형가맹점의 꾸준한 성장, 25년 4월 오픈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B2B 마켓플레이스 정산 대행 사업 매출 반영으로 2H25는 매출 YoY +12.4%, 영익 +11.9% 기록 전망.
1H25 이익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요소들이 해소되고, 2H25부터는 2Q25 런칭된 B2B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정산 대행 사업을 시작으로 선불대행(화이트라벨링) 사업, KOTRA/VISA와의 협업 하 이루어지는 무역대금 결제대행 사업 등 신사업이 전개되어 기존 PG/VAN 사업에 국한되지 않은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9/20250429_060250_20210135_192.pdf
24.04.202523:08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카카오게임즈
*시간이 소요될 구조적 변화*

-1Q25 Preview: 매출 컨센서스 하회, 영업손실 컨센서스 부합 전망
1Q25 매출은 1,247억원(YoY -30.1%, QoQ -6.4%)으로 컨센서스(1,338억원) 하회, 영업손실은 -74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77억원) 부합 전망. 모바일 게임 매출은 1분기 출시된 ‘발할라 서바이벌’의 제한적인 매출 기여 하 기존 모바일 MMORPG 매출 감소로 941억원(YoY -41.6%, QoQ -13.8%) 추정. 한편 PC 게임 매출은 POE2 국내 판매 매출 반영과 배틀그라운드 매출 증가로 284억원(YoY +81.9%, QoQ +37.4%)로 증가 예상.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게임 매출 감소로 641억원(YoY -32.4%, QoQ -5.6%)을 기록, 인건비는 제한적인 채용중 임금 인상 영향 반영되며 405억원(YoY +1.7%, QoQ +6.0%) 기록 예상. 마케팅비는 발할라 서바이벌 런칭 관련 마케팅비 집행 영향으로 100억원(YoY +20.0%, 매출 대비 8.0%) 추정.

-투자의견 Trading Buy로 하향, 목표주가 16,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Trading Buy로 하향, 목표주가는 16,000원(기존 20,000원)으로 -20% 하향 조정. 목표주가 변경은 산정 기준을 2026년으로 변경하고, 순이익 추정치 765억원과 글로벌 게임사 peer 평균 PER 17.4배를 적용함에 따름. 사업 구조조정 과도기인 2025년 이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없는 상황에서, 4Q25~2026년 출시로 2026년에 주로 실적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파이프라인(크로노 오딧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Project Q)의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2026년 이익 추정치가 더 적절한 기준이라고 판단함에 따름.
동사는 카카오 VX를 중단사업으로 분류해 게임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기존 모바일게임 위주 포트폴리오에서 글로벌 PC/콘솔 플랫폼을 타겟하는 방향으로 전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당 전략은 게임사로서 중장기 성장을 위해 건전한 것으로 긍정적이라고 판단. 다만 주요 기대 신작들의 유의미한 이익 기여는 2026년에 대부분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크로노 오디세이 CBT(2Q25~3Q25진행 예상)에 대한 유저 반응 및 주요 신작 출시 일정 변동에 따라 2026년 이익 추정치 및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투자의견을 Trading Buy로 하향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5/20250425_293490_20210135_191.pdf
08.05.202523:28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넷마블
*든든해진 이익 베이스*

-1Q25 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넷마블 1Q25 매출은 6,239억원(YoY +6.6%, QoQ -3.9%)으로 시장 예상치(6,071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497억원(OPM 8.0%)로 컨센서스(305억원) 상회. 매출은 3월 20일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성과 반영 및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매출 반등으로 YoY +6.6% 증가, 전분기비로는 ‘MCoC’의 전분기 계절성 업데이트 효과 제거로 QoQ -3.9% 감소한 6,239억원 기록.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인력 감소로 1,721억원(YoY -4.1%, QoQ -3.7%), 마케팅비는 ‘RF온라인 넥스트’ 출시에도 효율적 마케팅 진행으로 1,142억원(YoY +12.5%, 매출 대비 18.3%) 집행. 지급수수료는 2,191억원(YoY -3.6%, QoQ -5.4%)으로 매출 대비 35.1% 기록. 해당 비율은 자체 IP 게임 매출 비중 증가로 QoQ -0.5%p, 자체 런처 활용 증가로 YoY -4.3%p 감소. 기타비용(감가상각비 포함)은 4Q24 무형자산 손상 반영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로 688억원(YoY -6%, QoQ -17.1%).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동사는 타이트한 비용통제를 통해 과거 대비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의미 있는 매출 반등(QoQ +28.2%)을 통해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기존작의 가파른 매출 하락 우려도 상대적으로 완화되었다고 판단. 한편 경쟁사들 대비 최근 1년 출시한 신작들의 hit-ratio가 상대적으로 우수해, 2025년에도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및 영업이익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Q25 ‘RF 온라인 넥스트’의 매출 온기 반영, ‘세븐나이츠 리버스’(턴제 RPG, 25년 5월 15일 출시 예정),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오픈월드 액션 RPG, 25년 5월 21일 출시 예정), ‘킹 오브 파이터 AFK’(수집형 AFK RPG) 출시로 QoQ +20%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하반기에도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픈월드 RPG)를 포함한 5종의 신작이 준비되어 25년 연간 YoY +37.1%의 영업이익 성장을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9/20250509_251270_20210135_199.pdf
07.05.202523:1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칠성
*1Q25 Re: 예상보다 더 부진했던 내수*

■1Q25 Re: 예상보다 더 부진했던 내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103억원(YoY -3%), 250억원(YoY -32%)으로 시장 기대치 -35% 하회. 하회 주 요인은 국내 소비 둔화 및 원재료/환율 부담/인건비 (통상임금 관련) 비용 증가. 국내 음료/주류 시장이 1Q에 각각 -5.5%/-7% 감소해 예상 대비 더 부진했음. 필리핀 공장 클로징 및 미얀마 생산 차질도 영향. ① 음료(별도) 매출 4,082억원(YoY -5%), 영업이익 130억원(YoY -46%) 시현. 전체 음료 시장은 YoY -5.5% 감소(리테일 -3.8%, 업소 -10%) 시현. 비우호적 날씨 영향도 부정적이었음. 카테고리 별로 탄산 -8%(채널 부진 영향)/제로탄산 +3%/ 커피-2%(가격행사 축소)/생수 -7%(날씨 영향)/에너지 +11%(핫식스 대용량 판매 호조)/ 수출 +7%(러시아/유럽/동남아 판매 증가) 시현. 이익은 판관비 YoY 100억원 감소에도, 재료비 및 통상임금 관련 비용 110억원 반영되며 부진. ② 주류(별도) 매출 1,929억원(YoY -10%), 영업이익 142억원(YoY 12%) 시현. 전체 주류 시장은 YoY -7% 감소(소주 -6%, 맥주 -8%) 시현. 카테고리 별로 소주 -5%(시장 부진 영향)/ 맥주 -47%(시장 부진 및 생드래프트 단종 영향)/청주 -11%/ 와인 -7%/ 스피리츠 -26%/ RTD -12%/ 수출 +5%(미국/유럽 소주 수출 호조). 다만, 이익은 전년 낮은기저 및 안정적인 원가 흐름으로 선방. ③ 해외 자회사: 필리핀펩시 매출액 2,542억원(YoY 5%), 영업손실 -33억원(YoY -10억원) 시현. 문틴루파 공장 클로징 비용 34억원 반영(2Q 14억원 완료 예정). 공장 통합으로 연 100억원 이상 개선 기대. 파키스탄 매출 390억원(YoY 40%), 영업이익 39억원(YoY 246%) 시현. 거시 경제 및 수요 안정적인 상황. 미얀마 매출액 60억원(YoY -43%), 영업손실 13억원(YoY -168%) 시현. 원재료 수입통관 지연 이슈로 부진. 2분기 부터는 생산 정상화로 2배 이상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55,000원으로 유지 동사 본격적인 이익 개선은 3분기부터 기대됨. 국내는 작년 5월까지 베이스 부담 및 필리핀도 올해 2분기까지 공장 클로징 관련 비용 부담 존재. 다만, 최근 환율 급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가 기대됨. 동사는 원/달러 10원 하락시 원가 30억원 개선되는 효과 보유 중. 올해 연중으로 상저하고 실적 흐름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8/20250508_005300_20240006_117.pdf
02.05.202504:02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KESG
* 상대적으로 우수했던, Long Only 포트폴리오
 
Bloomberg는 기업의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점수를 제공함. KOPSI200 기업 중 ESG 통합 점수가 제공되는 기업을 유니버스로, ESG 점수가 높은 기업 순으로 Only Long 포트폴리오 (동일가중)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아직 2023년 ESG 점수가 없는 기업들은 2022년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2023년, 2024년 ESG 점수가 새롭게 발생하는 기업들은 해당 데이터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

4월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BM (+5.5%) 대비 아웃퍼폼.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 및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월 초 급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미 관세 리스크가 일부 완화되면서 빠른 되돌림이 진행되는 모습. ESG Score가 높은 LIG넥스원(29.2%), 한화시스템(+21.2%), 현대건설(15.7%)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도 양호한 성과를 시현

Bloomberg ESG 점수가 높은 기업을 Long, 낮은 기업을 Short하는 Long-Short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Long/Short 포지션 종목 수는 10~80종목 (8개 그룹)으로 구성

4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80종목 포트폴리오를 제외하면 40 종목 이상의 포트폴리오에서 손실이 발생. 특히, Short 포지션인 한미반도체 (11.6%), F&F (11.4%), 한미사이언스(10.4%) 등의 상승이 L/S 포트폴리오 수익률 하락에 영향을 미침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L/S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1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YTD +17.76%의 수익을 기록. 전체 포트폴리오가 Hit ratio (52.5%)을 기록했으며, 그 중 10종목으로 구성된 L/S 포트폴리오가 월평균 수익률 (+3.78%)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50502/20250502_B_20160009_1031.pdf
01.05.202523:06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아모레퍼시픽
*1Q25 Re: 본업 해외 확장 스토리!*

■1Q25 Re: 본업 해외 확장 스토리!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YoY 17%), 1,177억원(YoY 62%)으로 시장기대치 +18% 상회. AP 해외 본업이 미주/EMEA에서 라네즈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 중국도 흑자전환 유의미.
① 국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773억원(YoY 2%), 494억원(YoY 1%, OPM 9%) 시현. 일회성 비용(PS/인센티브 충당금) 250억원 제외시 OPM 13% 시현. 마케팅비 YoY -9% 등 전반적인 비용 감소 기인. 1) 화장품 매출은 YoY 2% 시현. 면세 채널은 YoY -2%로 감소세 마무리되어 2분기부터는 성장 전환 전망. MBS는 YoY 40%대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 유지 중. 2) 생활용품은 매출 YoY 6% 시현. MBS/이머커스 채널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 (려/일리윤 등) 전반적인 매출 증가 시현. ② 해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730억원(YoY 40%), 696억원(YoY 121%, OPM 15%) 시현. 1) 중국은 영업이익 20억원 시현하며 흑자 전환 성공 고무적. 특히, 일회성 비용 50억원도 반영된 수치. 2분기에도 618행사 마케팅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 유지할 듯. 2) 미주 본업은 YoY 30%대 성장. 브랜드별로는 라네즈 20% 후반/이니스프리 두자릿수/설화수 20%대 성장 추산. 라네즈는 기존 립 카테고리 중심에서 스킨케어로 카테고리 확장 중이며 스킨케어 매출 YoY 50% 이상 성장. 5월 신규 브랜드도 론칭을 앞두고 있는 상황. 3) EMEA 본업은 YoY 70%대 성장. 라네즈 중심 브랜드력 확대 및 신제품 출시 기인. 4) COSRX 매출은 YoY -35%, OPM 20% 후반 추정. 미주/아세안 가격 정상화 작업에 기인해 YoY 감소. 현재 가격 정상화 작업 많이 이루어졌으며 2분기는 매출 YoY -16%, OPM 20% 후반 추정. 특히 ,5~6월 신규 라인업 출시로 매출 성장 동력 확보 노력 중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유지
AP 본업 해외 확장 고무적임. AP 본업은 미주 30%대/EMEA 70%대/일본 40%대 견조한 성장을 시현 중. 최근 에스트라는 3월 미국 세포라 입점 후 초기 반응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됨. 또한, 5월 신규 브랜드 북미 론칭을 앞두고 있어 성장 동력 확보 기대. 2분기부터 중국/면세 기저 낮아지는 점도 긍정적. 한편, COSRX의 매출 둔화는 아쉽지만, 가격 정상화 작업 마무리 및 신제품 라인업 출시로 매출 감소폭은 QoQ 축소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90430_20240006_116.pdf
28.04.202522:5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LG생활건강
*1Q25 Re: LG 브랜드 해외 강세, But 작년 2분기 높은 기저가 부담*

■1Q25 Re: LG 브랜드 해외 강세, But 작년 2분기 높은 기저가 부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979억원 (YoY -2%), 1,424억원 (YoY -6%)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해외 뷰티 및 HDB 호실적과 중국 QoQ 흑자 전환 흐름이 긍정적이었음. 특히, 해외는 일본은 힌스 중심 YoY 22% 성장, 북미는 YoY 3% 성장했는데, 이중 LG 브랜드는 CNP/TFS/닥터그루트 중심으로 YoY 30%(아마존 YoY 80%) 본업 성장 지속
[화장품] 매출액 7,081억원(YoY -3%), 영업이익 589억원(YoY -11%) 시현. 국내는 온라인 및 H&B 채널 견조한 흐름 지속. 면세 매출은 YoY -22% 시현했으며, 2Q24 연중 분기 최대 매출이었던 점 감안 시 2분기 높은 기저 부담 존재. 중국은 전년도 높은 기저 영향으로 YoY -8% 시현. 다만, 중국 영업이익은 QoQ 흑자 전환 고무적. 2Q는 618 행사 앞두고 마케팅비 확대로 비용 부담 증가 및 전년 높은 기저 부담 존재함. 북미는 CNP, TFS 견조한 흐름 유지 중이며, 일본은 힌스 중심으로 두 자릿수 고성장 지속
[생활용품] 매출액 5,733억원(YoY 2%), 영업이익 366억원(YoY 14%) 시현. 전반적인 국내 수요 감소는 지속되었으나, 해외 내 피지오겔, 유씨몰, 닥터그루트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이익 개선 긍정적. 특히, 1분기 닥터그루트는 성공적인 틱톡 마케팅을 통해 북미 아마존 매출 고성장 시현
[음료] 매출액 4,164억원(YoY -4%), 영업이익 469억원(YoY -11%) 시현. 내수 경기 둔화로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됨. 카테고리별로 탄산 YoY -3%, 비탄산 YoY -7% 감소 시현. 한편, 전년 높은 기저 및 고환율 등으로 원부자재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부진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1분기 북미 내 LG 브랜드 매출 YoY 30% 증가하며 본업 중심 견조한 매출 성장은 긍정적. 다만, 2분기에는 작년 높은 기저, 중국 618 마케팅비 확대, 북미 인수법인 관세 불확실성 노출 등으로 부담 요인 존재. 한편, 전일 LG생활건강은 북미 법인에 대한 1,8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를 공시. 이 중 1,000억원은 북미 법인의 운영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에, 860억원은 자회사 에이본 컴퍼니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임. 이는 북미 내 LG 브랜드 육성을 위한 행보로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9/20250429_051900_20240006_115.pdf
21.04.202523:0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네오위즈
*다시 시작될 성장*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 891억원(YoY -8.2%, QoQ -0.7%), 영업이익 70억원(YoY -52.7%, QoQ -2.7%, OPM 7.9%)로 시장예상치(매출 896억원, 영업이익 69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 PC/콘솔 게임 매출은 전분기비 P의 거짓, 웹보드, DJ MAX RESPECT V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 동기비로는 P의 거짓 매출 하향으로 370억원(YoY -17.0%, QoQ -1.7%), 모바일게임 매출은 브라운더스트2 ‘온천 수행’ 업데이트에 따른 트래픽 및 매출 증가 효과를 파우게임즈 등 자회사 매출 하향 영향이 상쇄하면서 417억원(YoY flat, QoQ -3.4%)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매출 추이에 따라 235억원(QoQ -0.7%, YoY +4.5%), 마케팅비는 1분기 신작 부재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80억원(YoY -4.1%, 매출 대비 8.8%),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로 388억원(YoY -2.9%, QoQ -0.9%) 기록 예상.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8,000원 유지. 동사는 브라운더스트2(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 P의 거짓(PC/콘솔 소울라이크 액션), 웹보드 라인업을 기반으로 신작 부재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H25부터 스토리 기반 PC/콘솔 게임 중심의 신작 출시를 통해 2년 만의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P의 거짓: 서곡’(DLC)의 경우 P의 거짓 본편의 엔딩 플레이 유저들의 구매와 게임패스 계약 종료를 고려시 2H25 90만 장의 판매를 추정하며, 게임패스 계약 종료는 xBOX 유저 대상의 본편 판매 역시 촉진(2H25 본편 38만 장 판매 예상)할 것으로 예상. 이후 라이프 시뮬레이션,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신작, P의 거짓 차기작 등 스토리 기반 자체 IP 확보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자체 PC/콘솔 신작 개발도 진행되고 있는 한편, PC/콘솔 퍼블리싱 신작 출시도 본격화될 예정. 먼저 2Q25~3Q25 중 출시 예상되는 Shape of Dreams(PC 로그라이크 MOBA)는 Steam 데모 버전이 95.85%의 긍정 리뷰 비중을 기록하고 있어 인디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증명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6년 출시 예상되는 Wolfeye Studios, Zakazane Studio 개발 신작 출시를 통해 동사는 다시 성장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2/20250422_095660_20210135_19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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