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매크로 & 전략 리포트>
1. Goldman Sachs
- 브렌트유와 WTI 유가 전망을 각각 58달러, 55달러로 하향 조정하며, 수요 둔화와 OPEC+ 공급 확대를 반영함.
- 무역 긴장 고조와 경기 침체 우려로 유가 하방 압력 지속, 美 정책 변화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2. Jan Hatzius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 미국의 향후 12개월 내 경기 침체 확률을 45%로 상향 조정함.
- 금융 여건 악화와 정책 불확실성이 자본 지출을 크게 위축시킬 우려 있음.
3. Mislav Matejka (JP모건 글로벌 주식 전략 총괄)
- 트럼프 관세 정책 속 주식 매수는 높은 허들을 요구, 3가지 조건 충족 시 가능.
- 현재 미국 시장은 피신처가 아니며, 기술주·달러 모두 안전자산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함.
4. Paul J. Davies (블룸버그 오피니언 칼럼니스트)
- 트럼프의 고율 관세는 1930년대 대공황 당시의 보호무역 흐름과 유사하다고 경고.
- 미국이 글로벌 금융 리더십을 포기하면 경제적 공황 나선이 재현될 수 있다고 주장함.
5. BOC International
- 트럼프 관세 정책은 중국과 아세안 공급망에 큰 압력, 중국 수출에 9%p 충격 전망.
- 중국은 기준금리 인하, 소비 진작 등 적극적인 거시정책으로 대응할 가능성 높음.
6. 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
- 트럼프의 관세는 필수 조치로, 미국 시장의 급락은 일시적 반응이라 평가.
- 관세는 미국 내 일자리와 투자 유치에 기여하며, 대규모 추가 관세도 예정됨.
7. Howard Lutnick (미국 상무장관)
- 미국의 ‘상호주의 관세’는 반드시 실행되며, 이는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임.
- 동맹국과 적국 모두에게 새로운 무역 질서를 강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8. Peter Navarro (백악관 무역 고문)
- 베트남의 0% 관세 제안은 불충분하며, 비관세 장벽이 핵심 문제라고 지적.
- 미국은 협상 준비가 돼 있지만 우선은 부정행위에 대한 강경 조치가 필요함.
9. Kevin Hassett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 관세로 인한 미국 내 물가 상승은 제한적이며,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
- 트럼프는 미국 노동자 중심의 경제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연준 압박은 없다고 설명.
10. Jerome Powell (미 연준 의장)
- 예상보다 큰 관세 인상은 인플레이션 및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음.
- 현재로서는 기준금리를 유지하며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힘.
11. John Stoltzfus (Oppenheimer 수석 전략가)
- S&P500 연말 목표치를 7,100에서 5,950으로 하향 조정함.
- 기업 경영진이 점점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기대치 조정 필요.
12. Michael Wilson (Morgan Stanley 수석 전략가)
- 트럼프 관세 고수 시 S&P500은 추가로 7~8% 하락 가능성 있으며, 4,700선이 지지선.
- 관세 충격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으로 실적 하향 조정이 확산되고 있음.
13. Julian Emanuel (Evercore ISI 수석 전략가)
- S&P500 연말 목표를 6,800에서 5,600으로 하향, EPS 전망도 하향 조정.
- 스무트-홀리 관세법 이상의 조치는 시장에 중대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함.
14. David Kostin (Goldman Sachs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
- 시장은 경기 침체를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으며, 펀더멘털 악화 시 추가 하락 가능.
- 경기 침체 확률을 45%로 상향 조정함.
15. Kinger Lau & Timothy Moe (골드만삭스 전략가)
- 미중 관세전으로 인해 중국 주식 목표치를 하향 조정, 단기 조정 가능성 언급.
- DeepSeek AI 기반 상승세가 대부분 소멸되며 투자심리 위축.
16. Stanley Druckenmiller
- 10% 초과 관세는 소비세에 불과하며, 미국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된다고 경고.
- 50% 관세 계획은 과도하며 지지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힘.
17. JP Morgan
- 관세 정책으로 인해 美 경기 침체 가능성 커졌으며, 연준은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예상.
- 실질 GDP 성장률은 -0.3%로 하향, 실업률 상승 우려.
18. Eamonn Sheridan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 경기 침체 확률을 45%로 상향, 관세가 평균 20%까지 오를 경우 침체 불가피.
- 정책 불확실성과 금융 여건 악화로 자본 지출 위축 예상.
19. UBS 글로벌 전략 리서치팀
- 트럼프가 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美 경제는 심각한 침체 가능성 있음.
- 연준은 기준금리를 최대 100bp 인하할 가능성, 인플레이션은 2%p 상승 예상.
20. Navamya Acharya (골드만삭스 유럽 주식 전략가)
- 유럽 주식 시장 방어적 전환, STOXX600은 2.5% 하락 전망.
- 식품·담배·헬스케어 등 방어주 선호, 금융·소매 등은 중립 또는 하향 조정.
21. Bhanu Baweja (UBS 수석 전략가)
- 주식 밸류에이션 안정화 판단을 위해 크레딧 스프레드를 주목해야 함.
- 최근 5조 달러 규모 자산 손실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
22. UBS 리서치팀
- 미중 관세로 중국 기업 매출 및 수익에 부정적 영향, 내수 소비주는 상대적 선호.
- A주는 저평가 및 지정학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주목됨.
23. Goldman Sachs 리서치팀
- 관세가 현실화되면 침체 시나리오 반영 불가피,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전망.
- 연준은 최대 200bp 금리 인하 가능성 있음.
24. Olu Sonola (Fitch Ratings)
- 미국의 고율 관세는 세계 경제를 근본적으로 바꿀 전환점이 될 수 있음.
- 장기적 관세 지속 시 기존 경제 전망은 무의미해질 수 있음.
25. Jamie Dimon (JP모건 CEO)
- 관세는 인플레이션과 침체를 동시에 초래하며, 동맹 분열 가능성 내포.
- ‘미국 우선주의’가 ‘고립주의’로 변질될 경우 장기적 리스크 커짐.
26.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 관세 철회 의사 없으며, 미국 제조업 보호와 무역 균형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
- 연준은 금리를 인하해야 하며, 현재는 인플레 압력 없다고 판단함.
27. Robert Sockin (Citi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 관세가 유지되면 美 성장률 0%까지 둔화 가능, 경기 침체 우려 커짐.
- 특정 산업에는 최대 2%p의 GDP 손실 우려 존재.
28. Bill Dudley (전 뉴욕 연은 총재)
- 관세 충격에 연준도 무력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침체 동시 진행 우려.
- 실업률 2%p 상승 없이는 물가 억제 어렵고, 결국 침체가 유일 해법이 될 수 있음.
29. Steven Englander (Standard Chartered)
- 고율 관세는 채권 수익률과 달러지수에 부정적 영향, 금융시장 전반 압박.
-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상승 동시 발생은 시장에 악재.
30. Savita Subramanian (BoA)
- S&P500 연말 목표치를 5,600으로 하향, EPS는 250달러로 정체 전망.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실적 안정 및 배당 중심 종목 선호.
31. Lori Calvasina (RBC Capital Markets)
- 유틸리티 과중 포지션 상태에서 방어주 추가 분산 어려움, EPS 추정조차 어려운 국면.
- 실적 하향 본격화 예상, 바겐 헌팅은 시기상조라 판단함.
32. UBS
- CTAs 전략 변화로 주식 순매도 전환 임박, 향후 2주간 대규모 매도 가능성.
- 채권은 선호, 외환은 G10 매수 중심이며, 금 외의 귀금속 매도세 확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