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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avatar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음식료, 유통, 이커머스 업종 관련 발간자료와 뉴스 업데이트 등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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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р 22, 2024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тобундагы акыркы жазуулар

★ 삼양식품(003230): '황제주'의 탄생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1,3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6%, +28% 상회
-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지역 믹스 개선, 현지통화 강세 등에 기인(1Q25 OPM 25.3%)
- 중국법인 매출액은 1,215억원(+25%QoQ/+32%YoY)으로, 춘절 물량 판매 영향과 위안화 강세 영향이 반영되면서, 매출 증가세가 가파르게 증가
- 미국법인 매출액은 1,321억원(+5%QoQ/+76%YoY)으로, 코스트코 중심의 메인스트림 채널 판매 증가와 달러 강세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

2) 글로벌 공급 능력 상향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 밀양 2공장이 완공되면서,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에 대한 대응이 원활해지면, 판매량 증가와 지역 믹스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 미국은 코스트코/월마트/크로거/타겟 등을 중심으로 판매량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유럽은 네덜란드와 독일의 메인스트림 채널에서 회전율이 상승하며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
- 특히 불닦볽음면의 글로벌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이탈리아/프랑스의 메인스트림 채널 진출이 활발해지고, 중국 시장에서도 동사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올해 상반기에 주력 경쟁사(Toyo Suisan, 농심 등)들이 미국과 한국 시장 등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동사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 여력도 추가로 확대될 여지가 있음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40만원으로 상향

★ 보고서: bit.ly/4mje3Pu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5/15, 출항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4월 수출입금액 YoY 증감률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12%, UAE 22.6백만달러, 신시장(UAE 外) -31%
- 라면 수출: 전체 +20%, 중국 +13%, 미국 +30%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홈플러스가 임대료 협상 결렬로 17개 점포에 대해 계약해지를 통보했다는 언론보도 입니다.

계약 해지 이후에도 임대주와의 협상을 이어간다고 하는데, 협상이 잘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할인점 경쟁사들의 실질적 수혜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41431g
★ CJ제일제당(097950): 식품 부진 vs 바이오 회복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3,3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 바이오 부문 호실적 불구, 식품 부문의 수익성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
- 식품(매출 +3%, OPM -2.1%p YoY)은 해외식품 매출 증가 불구, 국내 매출 부진 및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미주 디저트 생산 차질 및 피자 시장 판촉 경쟁 심화로 수익성 부진
- 바이오(매출 -16% QoQ, OPM 9.2%)는 셀렉타/스페셜티 아미노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럽 라이신 시황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 F&C(매출 -8% YoY, OPM 6.5%)는 사료 판가 하락 불구, 사업 구조 개선과 베트남 돈가 회복 등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성 시현

2) 바이오 부문 실적 회복은 긍정적
- 동사는 2Q25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YoY Low to Mid single digit 증가, OPM 6% 수준(대한통은 제외 기준)을 제시
- 식품 부문은 미주 피자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사업부 실적 개선 가시성이 아직 낮은 편
- 다만, 바이오 부문은 스페셜티 아미노산 판가 하락 불구,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해 라이신 ASP가 상승세를 보이며, 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 하반기 트립토판과 스페셜티 아미노산의 업황 회복 가능성에 주목 필요. 경쟁사의 공급 물량 증가가 일단락 되었을 때, 동사의 전략적 판가 인하가 둔화될 수 있기 때문.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0원 유지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69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 이마트(139480):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상승 기대 여전히 유효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1,593억원 시장 컨센서스 상회
- 소비심리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약세에도 불구하고, 통합 매입 효과에 따른 GPM 개선과 고정비 절감 효과에 힘입어, 별도법인의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기 때문
- 영업적자인 G마켓이 연결로 분류된 실적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는 당사 영업이익 기대치를 300억원 이상 상회한 수치로 판단
- 다만, 4월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2.6%로 시장 기대보다 부진했고, 컨퍼런스 콜에서 경쟁사와 달리 홈플러스 이슈에 따른 반사수혜가 아직 크지 않다는 회사측의 코멘트로 인해, 실적발표 당일 주가는 -7% 하락 마감

2)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상승 기대 여전히 유효
- 4월은 휴일이 하루 적은 영향이 있었으나, 5월은 월초 연휴 효과로 기존점 성장률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고,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로 전반적인 소비 심리도 반등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
- 또한, 주력 경쟁사인 홈플러스의 영업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경쟁점 중심의 반사수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질 것으로 판단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 중기적으로 소비심리 개선, 할인점 주력 경쟁사의 영업력 약화에 따른 반사 수혜, 통합 매입 효과 등 전반적인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65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5/1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4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4/05/01~31 vs 25/05/01~1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43%, UAE -23%, 신시장(UAE 外) -52%
- 라면 수출: 전체 -14%, 중국 -13%

2) 4~5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4/04/01~05/31 vs 25/04/01~05/1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7%, UAE +44%, 신시장(UAE 外) -29%
- 라면 수출: 전체 +17%, 중국 +12%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롯데쇼핑(023530): 주력 사업 개선 기대감 본격화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1,48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소비심리 부진으로 국내 사업의 매출 흐름은 여전히 약한 모습이었으나, 자산 처분 및 재평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가 예상보다 컸고(-230억YoY), 해외 백화점/할인점의 이익 개선이 예상보다 강했기 때문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부진으로 인해, 1분기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1%, +0%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매출 흐름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

2) 주력 사업 개선 기대감 본격화
- 소비심리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작년 12월 저점에서 점차 회복되는 모습
- 미국 관세 이슈에 따른 수출 경기에 대한 불안감은 아직 남아 있으나, 금리 인하가 지속되고 있고, 조기 대선 이후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 동사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국내 백화점/할인점의 매출 방향성에 자신감을 표현
- 소비심리 개선 속에 할인점 주력 경쟁사인 홈플러스의 영업력이 약화되면서, 4월 하순부터 경쟁점들의 반사수혜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 따라서, 중기적으로 동사 실적 추정치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0,000원으로 상향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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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현대백화점(069960): 전 사업부 실적 회복 기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1,12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반덤핑 무효 소송 승소에 따른 충당금 환입액(167억원) 반영으로 지누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였고, 면세점도 시내점 경쟁강도가 완화되면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하였기 때문
- 다만, 백화점은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부진으로 인해, 의류 소비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기존점 매출 성장이 +1%에 그치고 영업이익도 YoY 감소

2) 전 사업부 실적 회복 기대
- 백화점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수혜가 나타나기 시작. 4월 중순부터 거래액이 회복되고 있고, 5월은 연휴 효과가 더해지면서 기존점 매출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 면세점은 시내점의 경쟁강도가 완화되고 공항점 중심으로 영업흑자 구조가 정립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자회사 지누스도 매트리스 판매가 회복되고 있고, 2분기에도 관세 환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우려도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기대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1,000원으로 상향
-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면세점/지누스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주력 사업의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중
-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 등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58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 롯데칠성(005300): 2~3분기 국내 수요 회복 강도가 중요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 내수 소비경기 부진, 원부재료 투입단가 상승, 필리핀/미얀마 제품 공급 차질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 하회
- 다만, 필리핀 공장 이전이 마무리되고(5월), 미얀마 원액 수입 통관 지연 이슈가 해소(3월 중순)되면서, 2Q부터 필리핀/미얀마 제품 공급은 정상화될 전망
- 별도 매출은 YoY -7% 감소. 음료(-5% YoY)는 제로탄산과 에너지음료를 제외한 전 카테고리 판매량이 감소하였고, 주류(-10% YoY)는 새로를 제외한 주요 브랜드 판매량 감소와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 단종 영향으로 매출 감소
- 별도 OPM(4.5%)은 판매량 부진, 원부재료 투입단가 상승으로 인해 YoY -1.2%p 하락

2) 2~3분기 국내 수요 회복 강도가 중요
- 글로벌 사업은 필리핀/미얀마 실적 반등으로 2분기에 YoY 증익이 무난할 전망. 특히, 미얀마는 4월부터 매출이 YoY 두 배 가까이 성장 중
- 중기적으로는 국내 판매량 회복 강도가 관건. 작년 6~7월 가격 인상 이후 음료 판매량이 계속 부진하고, 주류는 음주 문화의 다양화 영향이 겹치며 출고가 부진한 상황.
- 다만, 최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로 소비심리 하락이 멈추었고, 2~3분기 성수기 시즌에 진입하기 때문에,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는 1분기를 저점으로 무난하게 반등할 전망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글로벌 사업은 과거 대비 호전된 모습이나, 전반적인 원가 상승 부담 및 국내 수요 부진으로 실적 개선 지연
- 2분기까지는 기저효과로 YoY 증익이 쉽지 않으나, 주가는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점차 하방 경직성이 높아질 전망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48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 도어대시 (DASH US): 견고한 성장 vs 매크로 우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Q25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한 수준
- 1분기 GOV(거래액)과 조정 EBITDA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 그러나 순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2% 하회
- 전반적인 수요 성장 흐름은 견고하였으나,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상품 카테고리 mix 변화로 순매출액 마진 개선세가 기대보다 약했음
- 구조적인 경쟁 심화를 걱정하지는 않지만, 최근 미국 소비심리 둔화에 따른 우려가 실적발표 당일 주가 흐름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2) 관세 이슈에 따른 美 소비심리 둔화는 우려 요인
-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영국과 프랑스 배달앱 시장 점유율 2위 업체인 Deliveroo와 미국의 레스토랑 예약 업체 SevenRooms의 인수를 발표
- 단기적으로 전사 실적에 대한 기여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사업 지역 및 영역 확대 측면에서 시너지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
- 이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사업 지역을 4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고, 미국에서 소비자 대상 예약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편 2분기 가이던스로 GOV 23.3~23.7 십억달러(+18~20%YoY), 조정 EBITDA 600~650 백만달러를 제시
- 동사는 관세 이슈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우려 요인은 가이던스에 반영되어 있지 않고, 일부 지역의 소비가 예상보다 악화될 리스크가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3) 변함 없는 중장기 투자포인트
- 단기적으로 미국 소비 심리 둔화로 거래액 성장 속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
- 다만, 동사가 보유한 미국 시장 점유율(67%) 대비 회사와 시장의 수익성 기대치는 여전히 낮은 수준
- 매크로 우려가 완화된다면, 중장기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946

감사합니다.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5/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4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4/04/01~30 vs 25/04/01~3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6%, UAE +53%, 신시장(UAE 外) -30%
- 라면 수출: 전체 +25%, 중국 +26%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코카콜라 (KO US): 단기 우려 요인에 대한 확인은 필요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Q25 매출과 EPS 모두 시장 기대치 부합
- 1Q25 매출액 11.1십억달러, 조정 DEPS 0.73달러로 시장 기대치 부합
- 전사 판매량 YoY +2% 증가, Asia Pacific 매출액 YoY +7% 성장한 점은 긍정적
- 다만, 북미와 EMEA 지역의 매출 성장률이 둔화된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

2) 2025년 연간 EPS 가이던스 소폭 하향 조정
- 회사는 환율 변동 효과를 제외한 기준으로, 2025년 EPS 증가율 가이던스를 기존 +8~10%에서 +7~9%로 소폭 하향 조정

- 큰 변화는 아니지만, 컨퍼런스 콜에서 1)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2) 미국 내 히스패닉 인종들의 불매 움직임, 3) 미국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 확대 등에 우려를 표시하였고, 2분기 실적 전망에서 역기저 효과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 최근 중국과 인도 중심으로 판매량 성장세가 올라오는 점은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미국/유럽 시장 중심의 우려 요인 확인 필요

3) 안정적인 배당금 증가 기대되나, 밸류에이션 부담은 유의
- 동사는 탄탄한 브랜드력과 다변화된 지역 판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금 확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다만, 상기 우려 요인과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은 유의할 필요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932

감사합니다.
★ 키움 음식료 Weekly (4/28)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카카오, 피크 찍었다"…초콜릿업체, 하락에 베팅(https://iii.ad/f05dca)
- 지난해 고공 행진하던 카카오 선물 가격이 올해 급등 및 투기 과열로 35% 하락
- 글로벌 초콜릿 제조사들도 카카오 강세장이 끝났다고 보고 선물 헤지 비중 잇달아 축소
- 이상기후에 따른 공급 부족 등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시각도

2) 설탕값 급락…제동 걸린 '슈거플레이션'(https://iii.ad/22de92)
- 주요 생산지 작황 개선과 국제 원유가격 하락 영향으로 23년 말 대비 가격 35% 하락
- 브라질 중남부의 4월 생산량 +15~20%YoY 증가, 인도도 늘어난 강수량으로 풍작 전망
- 관세 전쟁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하며 사탕수수 수요 감소가 가격 하락을 압박

3) 원재료·환율 부담 계속…가격 인상에도 어두운 식품업계 실적 전망(https://iii.ad/811833)
- 가격 인상까지 단행했지만, 원재료 가격 인상과 환율 변동 압박으로 어두운 실적 전망
- 통상 2~3개월의 유통 재고 리드 타임으로 인해 가격 인상 효과는 2분기부터 반영
- 업체들은 압박 속에서도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인상폭과 품목을 최소화했다는 입장

4) KT&G,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글로벌 사업 경쟁력 키운다(https://iii.ad/5b0643)
-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5.2만 제곱미터 규모의 신공장 준공식을 22일 개최
- 총 3개의 생산 라인을 갖추고 연간 45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혀
- 내년 준공인 인도네시아 공장까지 유라시아 공략에 활용해 27년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 목표

5) CJ프레시웨이, 자회사 프레시원 합병 "경영 효율화"(https://iii.ad/28bf5f)
- CJ프레시웨이가 식품 및 식자재 기업인 프레시원을 합병
- 회사는 비효율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증 경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 온라인 배송 등의 시장 변화에 적응하고 외식 경기 침체를 극복해 식자재 유통 시장 산업화 목표

6)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 인기… 누적매출 1000억원 돌파(https://iii.ad/5a8d35)
- 22년 5월 출시된 제로 브랜드가 매년 지속 성장을 거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
- 지난해 10월 출시된 '제로 초코파이' 등은 50일 만에 600만 봉 판매
- 제로 브랜드 제품의 수출도 고공 행진하며 브랜드 파워 제고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307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 필립모리스 (PM US): 성장주로 변신 중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소폭 상회, 25년 가이던스 상향 제시
- 1분기 매출액 $9.3B, 조정 DEPS $1.69로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2%, +5% 상회
- 1) 전통 궐련담배 가격 인상(+8.3%), 2) 가열담배 스틱과 니코틴 파우치 ZYN의 판매량 호조에 기인
- 수익성이 높은 Smoke-Free 제품의 판매 호조로 인해, 전사 이익 성장 속도 가속
- 2분기 조정 DEPS 가이던스 $1.80~$1.85(컨센서스 부합) 제시, 25년 ZYN의 미국 판매량 전망치와 조정 DPES 전망치 상향 조정(25년 DEPS 전망치: $7.04~$7.17 -> $7.36~$7.49)

2) 성장주로 변신 중인 필립모리스
- 동사 1분기 매출총이익에서 가열담배 아이코스와 니코틴 파우치 ZYN 등이 포함된 Smoke-Free 카테고리의 비중이 44%까지 상승하면서, 전사 이익 성장률 제고
- 가열담배 아이코스는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스틱 판매량 +10% 내외)
- 니코틴 파우치 ZYN은 미국에서 품절 사태가 집중되면서 재고 보충에 집중 + 글로벌 판매량 고성장세 지속(1Q +53%)
- 판매량 성장세가 낮은 전통 궐련담배는 판매가격 인상을 지속(하반기 +5~6% 인상 전망)

3) 밸류에이션 상승을 뒷받침하는 성장성에 주목
-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밸류에이션 상승에 도움을 준 부분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
- 그러나 Smoke-Free 카테고리 시장의 압도적인 제품력과 성장성으로 전사 이익 성장률 제고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
- 따라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이를 뒷받침하는 전사 성장성 제고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접근 유효하다고 판단

★ 보고서: bbn.kiwoom.com/rfCC921

감사합니다.
★ 음식료 1Q25 Preview: 외풍에도 굳건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내수 부진 속에 해외는 호조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내수 소비심리 부진, 설날 시점 차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 코코아/팜유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인해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1분기 국내 사업 실적은 대체로 부진할 전망.
- 그러나 라면/담배 수출 호조, 중국 소비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삼양식품, KT&G, 오리온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실적은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

2) 2분기, 내수 소비심리 반등 속에 홈플러스 사태 영향 주시
- 2Q부터 수요가 부진했던 외식 경로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점차 반등할 것으로 기대
- 다만, 3월 이후 홈플러스의 영업력이 약화되면서 2Q부터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판매 채널 비중 조정이 진행될 수 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판촉비와 같은 일시적 비용 요인이 증가할 리스크 존재.

3) 삼양식품 신공장 가동으로 해외 사업 성장세 주목
- 삼양식품은 올해 5월부터 밀양 2공장 가동을 시작하면서, 라면 수출은 구조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 오리온은 러시아 공장 증설, 중국 간식점 중심의 성장, 위안화/루블화 강세 영향으로 2Q부터 매출 성장률이 +10%를 상회할 전망
- 롯데웰푸드는 2분기 빙과 성수기 시즌에 돌입하면서,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본격화 전망
- KT&G도 해외 궐련의 판가와 판매량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

4) 매크로 불확실성 불구, 수익성 방어 능력 보유
- 미국 관세 이슈로 인한 수요 감소와 관세 등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 확대 불구, 음식료 업종은 글로벌 수요 감소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
- 또한, 미국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CJ제일제당/농심은 현지 생산 및 편지 판매 체제로 관세 이슈 제한적. 삼양식품도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과 주력 제품의 수요 호조로 인해, 가격 전가력에 큰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판단.
- 또한, 원재료 투입단가 부담이 높았던 롯데웰푸드도 1Q 가격 인상 이후 글로벌 코코아 시세가 안정화되고 있어서, 수익성 반등 가능성에 주목 필요

5) 음식료 업종 투자전략
- 최선호주로 삼양식품과 KT&G, 관심종목으로 롯데웰푸드와 CJ프레시웨이 제시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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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популярдуу жазуулары

21.04.202522:39
★ 음식료 1Q25 Preview: 외풍에도 굳건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내수 부진 속에 해외는 호조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내수 소비심리 부진, 설날 시점 차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 코코아/팜유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인해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1분기 국내 사업 실적은 대체로 부진할 전망.
- 그러나 라면/담배 수출 호조, 중국 소비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삼양식품, KT&G, 오리온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실적은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

2) 2분기, 내수 소비심리 반등 속에 홈플러스 사태 영향 주시
- 2Q부터 수요가 부진했던 외식 경로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점차 반등할 것으로 기대
- 다만, 3월 이후 홈플러스의 영업력이 약화되면서 2Q부터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판매 채널 비중 조정이 진행될 수 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판촉비와 같은 일시적 비용 요인이 증가할 리스크 존재.

3) 삼양식품 신공장 가동으로 해외 사업 성장세 주목
- 삼양식품은 올해 5월부터 밀양 2공장 가동을 시작하면서, 라면 수출은 구조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 오리온은 러시아 공장 증설, 중국 간식점 중심의 성장, 위안화/루블화 강세 영향으로 2Q부터 매출 성장률이 +10%를 상회할 전망
- 롯데웰푸드는 2분기 빙과 성수기 시즌에 돌입하면서,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본격화 전망
- KT&G도 해외 궐련의 판가와 판매량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

4) 매크로 불확실성 불구, 수익성 방어 능력 보유
- 미국 관세 이슈로 인한 수요 감소와 관세 등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 확대 불구, 음식료 업종은 글로벌 수요 감소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
- 또한, 미국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CJ제일제당/농심은 현지 생산 및 편지 판매 체제로 관세 이슈 제한적. 삼양식품도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과 주력 제품의 수요 호조로 인해, 가격 전가력에 큰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판단.
- 또한, 원재료 투입단가 부담이 높았던 롯데웰푸드도 1Q 가격 인상 이후 글로벌 코코아 시세가 안정화되고 있어서, 수익성 반등 가능성에 주목 필요

5) 음식료 업종 투자전략
- 최선호주로 삼양식품과 KT&G, 관심종목으로 롯데웰푸드와 CJ프레시웨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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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2501:05
★ 음식료/유통 1Q25 실적발표 일정 업데이트(+주요 해외기업)

- 4/23(수): 필립모리스(담배)
- 4/24(목): 펩시코(음료/스낵), 롯데하이마트(예상)
- 4/29(화): 코카콜라(음료), 스타벅스(음료), 몬델레즈(제과)
- 5/1(목): 아마존(이커머스), 허쉬(제과)
- 5/7(수): 도어대시(배달음식), 쿠팡(이커머스), 롯데칠성(14시 컨콜)
- 5/8(목): KT&G(예상), BGF리테일(예상), 닛신식품(라면), BUD APAC(오비맥주 모회사)
- 5/9(금): 롯데쇼핑(9시반 컨콜), 현대백화점(예상), 롯데웰푸드(예상), CJ프레시웨이(예상)
- 5/12(월): 이마트(예상), 도요수산(라면)
- 5/13(화): CJ제일제당(예상). 신세계(예상)
- 5/15(목): 월마트(할인점)
15.05.202522:55
★ 삼양식품(003230): '황제주'의 탄생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1,3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6%, +28% 상회
-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지역 믹스 개선, 현지통화 강세 등에 기인(1Q25 OPM 25.3%)
- 중국법인 매출액은 1,215억원(+25%QoQ/+32%YoY)으로, 춘절 물량 판매 영향과 위안화 강세 영향이 반영되면서, 매출 증가세가 가파르게 증가
- 미국법인 매출액은 1,321억원(+5%QoQ/+76%YoY)으로, 코스트코 중심의 메인스트림 채널 판매 증가와 달러 강세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

2) 글로벌 공급 능력 상향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 밀양 2공장이 완공되면서,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에 대한 대응이 원활해지면, 판매량 증가와 지역 믹스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 미국은 코스트코/월마트/크로거/타겟 등을 중심으로 판매량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유럽은 네덜란드와 독일의 메인스트림 채널에서 회전율이 상승하며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
- 특히 불닦볽음면의 글로벌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이탈리아/프랑스의 메인스트림 채널 진출이 활발해지고, 중국 시장에서도 동사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올해 상반기에 주력 경쟁사(Toyo Suisan, 농심 등)들이 미국과 한국 시장 등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동사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 여력도 추가로 확대될 여지가 있음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40만원으로 상향

★ 보고서: bit.ly/4mje3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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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02522:37
★ 롯데쇼핑(023530): 주력 사업 개선 기대감 본격화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1,48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소비심리 부진으로 국내 사업의 매출 흐름은 여전히 약한 모습이었으나, 자산 처분 및 재평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가 예상보다 컸고(-230억YoY), 해외 백화점/할인점의 이익 개선이 예상보다 강했기 때문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부진으로 인해, 1분기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1%, +0%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매출 흐름은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

2) 주력 사업 개선 기대감 본격화
- 소비심리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작년 12월 저점에서 점차 회복되는 모습
- 미국 관세 이슈에 따른 수출 경기에 대한 불안감은 아직 남아 있으나, 금리 인하가 지속되고 있고, 조기 대선 이후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 동사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국내 백화점/할인점의 매출 방향성에 자신감을 표현
- 소비심리 개선 속에 할인점 주력 경쟁사인 홈플러스의 영업력이 약화되면서, 4월 하순부터 경쟁점들의 반사수혜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 따라서, 중기적으로 동사 실적 추정치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0,000원으로 상향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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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22:36
★ 필립모리스 (PM US): 성장주로 변신 중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소폭 상회, 25년 가이던스 상향 제시
- 1분기 매출액 $9.3B, 조정 DEPS $1.69로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2%, +5% 상회
- 1) 전통 궐련담배 가격 인상(+8.3%), 2) 가열담배 스틱과 니코틴 파우치 ZYN의 판매량 호조에 기인
- 수익성이 높은 Smoke-Free 제품의 판매 호조로 인해, 전사 이익 성장 속도 가속
- 2분기 조정 DEPS 가이던스 $1.80~$1.85(컨센서스 부합) 제시, 25년 ZYN의 미국 판매량 전망치와 조정 DPES 전망치 상향 조정(25년 DEPS 전망치: $7.04~$7.17 -> $7.36~$7.49)

2) 성장주로 변신 중인 필립모리스
- 동사 1분기 매출총이익에서 가열담배 아이코스와 니코틴 파우치 ZYN 등이 포함된 Smoke-Free 카테고리의 비중이 44%까지 상승하면서, 전사 이익 성장률 제고
- 가열담배 아이코스는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스틱 판매량 +10% 내외)
- 니코틴 파우치 ZYN은 미국에서 품절 사태가 집중되면서 재고 보충에 집중 + 글로벌 판매량 고성장세 지속(1Q +53%)
- 판매량 성장세가 낮은 전통 궐련담배는 판매가격 인상을 지속(하반기 +5~6% 인상 전망)

3) 밸류에이션 상승을 뒷받침하는 성장성에 주목
-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밸류에이션 상승에 도움을 준 부분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
- 그러나 Smoke-Free 카테고리 시장의 압도적인 제품력과 성장성으로 전사 이익 성장률 제고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
- 따라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이를 뒷받침하는 전사 성장성 제고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접근 유효하다고 판단

★ 보고서: bbn.kiwoom.com/rfCC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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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02522:27
★ CJ제일제당(097950): 식품 부진 vs 바이오 회복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3,3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 바이오 부문 호실적 불구, 식품 부문의 수익성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
- 식품(매출 +3%, OPM -2.1%p YoY)은 해외식품 매출 증가 불구, 국내 매출 부진 및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미주 디저트 생산 차질 및 피자 시장 판촉 경쟁 심화로 수익성 부진
- 바이오(매출 -16% QoQ, OPM 9.2%)는 셀렉타/스페셜티 아미노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럽 라이신 시황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 F&C(매출 -8% YoY, OPM 6.5%)는 사료 판가 하락 불구, 사업 구조 개선과 베트남 돈가 회복 등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성 시현

2) 바이오 부문 실적 회복은 긍정적
- 동사는 2Q25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YoY Low to Mid single digit 증가, OPM 6% 수준(대한통은 제외 기준)을 제시
- 식품 부문은 미주 피자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사업부 실적 개선 가시성이 아직 낮은 편
- 다만, 바이오 부문은 스페셜티 아미노산 판가 하락 불구,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해 라이신 ASP가 상승세를 보이며, 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 하반기 트립토판과 스페셜티 아미노산의 업황 회복 가능성에 주목 필요. 경쟁사의 공급 물량 증가가 일단락 되었을 때, 동사의 전략적 판가 인하가 둔화될 수 있기 때문.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0원 유지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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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02504:16
★ 홈플러스가 임대료 협상 결렬로 17개 점포에 대해 계약해지를 통보했다는 언론보도 입니다.

계약 해지 이후에도 임대주와의 협상을 이어간다고 하는데, 협상이 잘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할인점 경쟁사들의 실질적 수혜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41431g
11.05.202522:34
★ 현대백화점(069960): 전 사업부 실적 회복 기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1,12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반덤핑 무효 소송 승소에 따른 충당금 환입액(167억원) 반영으로 지누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였고, 면세점도 시내점 경쟁강도가 완화되면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하였기 때문
- 다만, 백화점은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부진으로 인해, 의류 소비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기존점 매출 성장이 +1%에 그치고 영업이익도 YoY 감소

2) 전 사업부 실적 회복 기대
- 백화점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수혜가 나타나기 시작. 4월 중순부터 거래액이 회복되고 있고, 5월은 연휴 효과가 더해지면서 기존점 매출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 면세점은 시내점의 경쟁강도가 완화되고 공항점 중심으로 영업흑자 구조가 정립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자회사 지누스도 매트리스 판매가 회복되고 있고, 2분기에도 관세 환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우려도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기대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1,000원으로 상향
-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면세점/지누스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주력 사업의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중
-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 등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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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2.05.202522:28
★ 이마트(139480):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상승 기대 여전히 유효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1,593억원 시장 컨센서스 상회
- 소비심리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약세에도 불구하고, 통합 매입 효과에 따른 GPM 개선과 고정비 절감 효과에 힘입어, 별도법인의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기 때문
- 영업적자인 G마켓이 연결로 분류된 실적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는 당사 영업이익 기대치를 300억원 이상 상회한 수치로 판단
- 다만, 4월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2.6%로 시장 기대보다 부진했고, 컨퍼런스 콜에서 경쟁사와 달리 홈플러스 이슈에 따른 반사수혜가 아직 크지 않다는 회사측의 코멘트로 인해, 실적발표 당일 주가는 -7% 하락 마감

2)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상승 기대 여전히 유효
- 4월은 휴일이 하루 적은 영향이 있었으나, 5월은 월초 연휴 효과로 기존점 성장률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고,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로 전반적인 소비 심리도 반등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
- 또한, 주력 경쟁사인 홈플러스의 영업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경쟁점 중심의 반사수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질 것으로 판단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 중기적으로 소비심리 개선, 할인점 주력 경쟁사의 영업력 약화에 따른 반사 수혜, 통합 매입 효과 등 전반적인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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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4.202522:20
★ 키움 음식료 Weekly (4/21)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 투자, "중장기 성장기반 공고히"(https://iii.ad/638fcf)
-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을 투자해 통합센터 및 생산 기지 구축
- '27년 완공 목표로 올해 중순 착공하여 국내 생산능력을 최대 2.3조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
- 해외법인에서 수령한 배당금을 바탕으로 식품 사업 투자와 주주환원 확대에 나서는 모습

2) 공정위, 농심·오리온·롯데웰푸드 등 식품회사 5곳 가격 담합 의혹 조사(https://iii.ad/bc4eff)
-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품회사 5곳을 대상으로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 시작
- 최근 식품 업계의 릴레이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담합 등 불공정 행위가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
- 원가 상승 요인을 고려해도 업체들의 가격 인상 시점이 비슷했던 것이 문제 소지

3) 동원F&B 상장 폐지… 동원산업 100% 자회사로 편입(https://iii.ad/edbaaf)
- 동원산업이 계열사를 상장폐지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해 글로벌 식품 사업 강화를 도모
- 이번 의사결정으로 중복 상장을 해소하고 디스카운트 요인도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
- 그룹 차원에서 제 2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사업 성장 공략 의지

4) 삼양 '불닭' 올해도 날개…네덜란드 전초기지 '美→EU' 공급망 속도(https://iii.ad/2f3aec)
- 중국(29%)과 미국(27%) 이어 유럽이 20%의 비중을 차지하며 판매 호조
- 지난해 8월 설립한 유럽법인을 물류 거점으로 삼아 레베, 알버트하인 등을 필두로 입점 확대
- 관세가 변수이지만 글로벌 거점 달러화 베이스로 고환율에도 대응과 방어에 나설 전망

5) 담뱃값도 오른다…메비우스·카멜 등 최대 200원 인상(https://iii.ad/403e41)
- JT코리아가 5월부터 9종의 담배 제품 가격을 최대 200원 인상
- 아직까지 KT&G와 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등의 경쟁업체에서는 인상 계획 無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반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쉽지만은 않은 상황

6) “제일 좋아해요” 제니가 고백한 그 과자…미국 본격 공략한다(https://iii.ad/229160)
- 농심의 '바나나킥'이 노티드(knotted)와 손을 잡고 미국에서 시그니처 콜라보 도넛 메뉴 출시
- 향후 다양한 스낵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
- 오는 21일부터는 '메론킥'도 출시하며 미국 외 일본과 중국 등 지역에서도 수출 확대 공략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303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07.05.202508:20
★ 도어대시 (DASH US): 견고한 성장 vs 매크로 우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Q25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한 수준
- 1분기 GOV(거래액)과 조정 EBITDA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 그러나 순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2% 하회
- 전반적인 수요 성장 흐름은 견고하였으나,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상품 카테고리 mix 변화로 순매출액 마진 개선세가 기대보다 약했음
- 구조적인 경쟁 심화를 걱정하지는 않지만, 최근 미국 소비심리 둔화에 따른 우려가 실적발표 당일 주가 흐름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2) 관세 이슈에 따른 美 소비심리 둔화는 우려 요인
-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영국과 프랑스 배달앱 시장 점유율 2위 업체인 Deliveroo와 미국의 레스토랑 예약 업체 SevenRooms의 인수를 발표
- 단기적으로 전사 실적에 대한 기여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사업 지역 및 영역 확대 측면에서 시너지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
- 이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사업 지역을 4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고, 미국에서 소비자 대상 예약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편 2분기 가이던스로 GOV 23.3~23.7 십억달러(+18~20%YoY), 조정 EBITDA 600~650 백만달러를 제시
- 동사는 관세 이슈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우려 요인은 가이던스에 반영되어 있지 않고, 일부 지역의 소비가 예상보다 악화될 리스크가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3) 변함 없는 중장기 투자포인트
- 단기적으로 미국 소비 심리 둔화로 거래액 성장 속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
- 다만, 동사가 보유한 미국 시장 점유율(67%) 대비 회사와 시장의 수익성 기대치는 여전히 낮은 수준
- 매크로 우려가 완화된다면, 중장기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946

감사합니다.
07.05.202522:31
★ 롯데칠성(005300): 2~3분기 국내 수요 회복 강도가 중요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 내수 소비경기 부진, 원부재료 투입단가 상승, 필리핀/미얀마 제품 공급 차질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 하회
- 다만, 필리핀 공장 이전이 마무리되고(5월), 미얀마 원액 수입 통관 지연 이슈가 해소(3월 중순)되면서, 2Q부터 필리핀/미얀마 제품 공급은 정상화될 전망
- 별도 매출은 YoY -7% 감소. 음료(-5% YoY)는 제로탄산과 에너지음료를 제외한 전 카테고리 판매량이 감소하였고, 주류(-10% YoY)는 새로를 제외한 주요 브랜드 판매량 감소와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 단종 영향으로 매출 감소
- 별도 OPM(4.5%)은 판매량 부진, 원부재료 투입단가 상승으로 인해 YoY -1.2%p 하락

2) 2~3분기 국내 수요 회복 강도가 중요
- 글로벌 사업은 필리핀/미얀마 실적 반등으로 2분기에 YoY 증익이 무난할 전망. 특히, 미얀마는 4월부터 매출이 YoY 두 배 가까이 성장 중
- 중기적으로는 국내 판매량 회복 강도가 관건. 작년 6~7월 가격 인상 이후 음료 판매량이 계속 부진하고, 주류는 음주 문화의 다양화 영향이 겹치며 출고가 부진한 상황.
- 다만, 최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로 소비심리 하락이 멈추었고, 2~3분기 성수기 시즌에 진입하기 때문에,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는 1분기를 저점으로 무난하게 반등할 전망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글로벌 사업은 과거 대비 호전된 모습이나, 전반적인 원가 상승 부담 및 국내 수요 부진으로 실적 개선 지연
- 2분기까지는 기저효과로 YoY 증익이 쉽지 않으나, 주가는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점차 하방 경직성이 높아질 전망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R11348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27.04.202522:35
★ 키움 음식료 Weekly (4/28)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카카오, 피크 찍었다"…초콜릿업체, 하락에 베팅(https://iii.ad/f05dca)
- 지난해 고공 행진하던 카카오 선물 가격이 올해 급등 및 투기 과열로 35% 하락
- 글로벌 초콜릿 제조사들도 카카오 강세장이 끝났다고 보고 선물 헤지 비중 잇달아 축소
- 이상기후에 따른 공급 부족 등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시각도

2) 설탕값 급락…제동 걸린 '슈거플레이션'(https://iii.ad/22de92)
- 주요 생산지 작황 개선과 국제 원유가격 하락 영향으로 23년 말 대비 가격 35% 하락
- 브라질 중남부의 4월 생산량 +15~20%YoY 증가, 인도도 늘어난 강수량으로 풍작 전망
- 관세 전쟁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하며 사탕수수 수요 감소가 가격 하락을 압박

3) 원재료·환율 부담 계속…가격 인상에도 어두운 식품업계 실적 전망(https://iii.ad/811833)
- 가격 인상까지 단행했지만, 원재료 가격 인상과 환율 변동 압박으로 어두운 실적 전망
- 통상 2~3개월의 유통 재고 리드 타임으로 인해 가격 인상 효과는 2분기부터 반영
- 업체들은 압박 속에서도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인상폭과 품목을 최소화했다는 입장

4) KT&G,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글로벌 사업 경쟁력 키운다(https://iii.ad/5b0643)
-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5.2만 제곱미터 규모의 신공장 준공식을 22일 개최
- 총 3개의 생산 라인을 갖추고 연간 45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혀
- 내년 준공인 인도네시아 공장까지 유라시아 공략에 활용해 27년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 목표

5) CJ프레시웨이, 자회사 프레시원 합병 "경영 효율화"(https://iii.ad/28bf5f)
- CJ프레시웨이가 식품 및 식자재 기업인 프레시원을 합병
- 회사는 비효율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증 경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 온라인 배송 등의 시장 변화에 적응하고 외식 경기 침체를 극복해 식자재 유통 시장 산업화 목표

6)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 인기… 누적매출 1000억원 돌파(https://iii.ad/5a8d35)
- 22년 5월 출시된 제로 브랜드가 매년 지속 성장을 거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
- 지난해 10월 출시된 '제로 초코파이' 등은 50일 만에 600만 봉 판매
- 제로 브랜드 제품의 수출도 고공 행진하며 브랜드 파워 제고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I5307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감사합니다.
01.05.202523:50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5/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4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4/04/01~30 vs 25/04/01~3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6%, UAE +53%, 신시장(UAE 外) -30%
- 라면 수출: 전체 +25%, 중국 +26%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0.04.202508:42
★ 코카콜라 (KO US): 단기 우려 요인에 대한 확인은 필요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Q25 매출과 EPS 모두 시장 기대치 부합
- 1Q25 매출액 11.1십억달러, 조정 DEPS 0.73달러로 시장 기대치 부합
- 전사 판매량 YoY +2% 증가, Asia Pacific 매출액 YoY +7% 성장한 점은 긍정적
- 다만, 북미와 EMEA 지역의 매출 성장률이 둔화된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

2) 2025년 연간 EPS 가이던스 소폭 하향 조정
- 회사는 환율 변동 효과를 제외한 기준으로, 2025년 EPS 증가율 가이던스를 기존 +8~10%에서 +7~9%로 소폭 하향 조정

- 큰 변화는 아니지만, 컨퍼런스 콜에서 1)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2) 미국 내 히스패닉 인종들의 불매 움직임, 3) 미국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 확대 등에 우려를 표시하였고, 2분기 실적 전망에서 역기저 효과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 최근 중국과 인도 중심으로 판매량 성장세가 올라오는 점은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미국/유럽 시장 중심의 우려 요인 확인 필요

3) 안정적인 배당금 증가 기대되나, 밸류에이션 부담은 유의
- 동사는 탄탄한 브랜드력과 다변화된 지역 판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금 확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다만, 상기 우려 요인과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은 유의할 필요

★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9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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