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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선진국] 최보원
15.04.202521:49
美서 對中 무역협상 압박수단으로 美증시 상장 中기업 퇴출 논의

미국 정가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사용할 무기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증시에서 퇴출하는 방안이 논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군이자 사업가인 케빈 오리어리는 지난 11일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상장 폐지가 "중국이 협상 테이블로 오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주장

릭 스콧 상원의원(공화·플로리다)은 최근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지명자에 보낸 서한에서 이 문제를 거론

그는 "미국의 자본 시장은 전 세계 기업에 비할 데 없는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 특권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그 중 핵심은 투명성과 우리 금융 공시 규정 준수다. 중국 기업들이 우리 규정을 따르기를 거부하면서 계속해서 미국 자본에 대한 접근을 누린다는 게 걱정된다"고도 표현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6005300071
14.04.202521:58
14.04.202504:31
● 금주 주목 포인트

①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② 미국 주택 지표 - 착공건수, 허가건수 등
③ ECB 회의(4/17, 오후 10시 15분)
④ BOC 회의(4/16, 오후 10시 45분)
⑤ 유로존, 영국, 일본 CPI
⑥ 미국 실적 발표 -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존슨앤존슨, 애보트,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등
⑦ 일본 실적 발표 - J 프론트 리테일링, 다카시마야 등
12.04.202520:15
美, 상호관세 대상서 스마트폰·PC 제외…애플·삼성 한숨 돌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대상에서 스마트폰과 PC 등을 제외

제외 대상은 스마트폰,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 메모리칩, 반도체 장비 등. 대체로 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으로 자국 내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는 품목들. 이는 대규모의 관세 부과가 미국 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풀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412/131401664/1
* 3월 PPI도 예상치 하회

- 3월 헤드라인 PPI는 전년동월대비 2.7% 상승에 그치며 예상치였던 3.3%를 크게 하회. 근원 PPI도 3.3% 상승해 예상치였던 3.6% 대비 낮은 수준에 그침. 전월대비로는 헤드라인/근원 PPI 모두 하락해 예상치를 하회
10.04.202501:33
[한투증권 최보원] 일본 급등 코멘트

● 금일 일본 금융시장 점검

- 닛케이 지수가 전일대비 8.1% 상승(오전 9시 33분 기준)

- 전일 미국 상호관세 유예 발표 이후, 경기둔화 우려 확산되며 조정 컸던 업체 중심의 반발 매수세 유입

- 엔달러환율은 146.9엔으로 낮아지며 엔화 강세 기조 지속

- 업종별로는 비철금속(+13.3%), 전자기기(+11.6%), 은행업(+10.5%), 보험업(+10.4%), 증권선물(+9.6%)이 강세. 33개 업종 모두 전일대비 상승

- 일본 장기 국채금리는 1.344%까지 상승. 정책금리 인상 지연 부담으로 낙폭 컸던 업체 반등. 미쓰비시UFJ(+11.7%), 미스호파이낸셜(+11.2%) 등

- 공급망/관세 부담 크게 반영되며 조정 컸던 반도체/장비 관련주 급등. 디스코(+16.9%), 어드반테스트(+16.8%), 레이저테크(+14.1%), 스크린 홀딩스(+11.0%) 등

- 금일 실적 발표한 기업도 기대보다 높은 가이던스 발표하며 일본 기업 실적 둔화 부담도 완화

● 시사점

- 일본은 2일 관세 발표 이후 조정 폭 상대적으로 컸던 만큼 관세 부담 완화가 수출주, 경기민감주, 중앙은행 정책 수혜주 둘러싼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

- 미국, 유럽, 일본 주요 지수는 추가 상승 여력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나, 기본관세 영향 및 의약품 등 추가 관세 발표 구체화까지는 수출주 중심의 추매 보다 관세 부담 제한적인 업체 중심의 대응 유효

- 일본은 타 국가대비로도 미국과 협상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 높게 평가되며 관세 불확실성 빠르게 해소되는 양상이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표에 상대적으로 등락 클 수 있다는 점에 유의 필요

- 상호관세가 폐지가 아닌 유예로 발표된 만큼 일본과 미국의 추가 협상 결과 공개전까지는 실적, 매크로 지표, 각국 정부 발표에 민감도 높은 국면 이어질 것

- 단기적으로는 조정 컸던 일본 수출주/경기 민감주 부각될 수 있으나, 추가 진입 시에도 정책금리 인상 및 엔화 강세 수혜 업체 중심의 대응 유효할 전망. 일본은 중앙은행 정책 방향성이 기타 국가들과 상이하기 때문

- 대표 금융, 내수, 배당주가 해당. 미국과 일본의 협상 진행 이후에는 장비/기계 업체들까지도 관심 확대 가능할 전망

- 닛케이 지수는 12MF PER이 14배 초반까지 낮아지며 단기 반등 컸으나, 18배 넘어서는 36,500pt 선 도달 시에는 실적/정책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 강해질 것으로 예상

- 단기 반발 매수세 유입 이후에는 궁극적으로 중앙은행 정책, 일본 경기개선 수혜 업체 중심의 대응 필요한 지역

감사합니다.
최보원 드림
15.04.202521:48
트럼프 관세 맞받아치는 중국…미국 ‘두렵지 않은’ 7가지 이유

①수출시장 다변화 대미 의존도 크게 줄어

②첨단제품 자립화 美제재 영향 체질 개선

③희토류 수출제한 생산량 90% 독점 지위

④농산물 수입제한 美 공화당 지지층 타격

⑤위안화 평가절하 고율 관세 타격 줄여줘

⑥美국채 매도카드 日 이어 세계 2위 보유

⑦동남아·美동맹 연대 해외 돌며 우군 확보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465492
14.04.202521:54
옐런 전 美재무, 국채 매도세에 "정책 신뢰 문제…기능 문제 아냐"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국채 매도세 관련 "시장의 유동성이 완전히 고갈되는 기능 장애가 아니고, 미국 경제 정책에 대한 신뢰 상실(loss of confidence in US economic policy)을 시사하는 움직임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평가

지난주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난 현상을 "이례적"이라고 환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두고는 "가정과 기업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마비된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계획 세우는 게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비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1236
14.04.202504:30
[한투증권 최보원]

■한투 라.디.오(Last Week, This Week, Today)■

Key words: 본격적 어닝시즌 돌입+남아있는 관세 부담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선진국 전략 담당 최보원입니다.

★ 금주 preview(요약)

- 미국과 중국의 추가 관세 발표에 따른 경기침체 부담 완화된 점은 긍정적. 다만 추가 관세 및 기존 관세 영향 경계 지속되는 점에는 유의 필요

- 단기 반등 컸으나, 추가 상승 위한 매크로 지표, 실적, 정책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 강해질 것. 추가 진입 시에도 관세/경기 불확실성 영향 제한적인 업체 중심 대응 유효

- 금주부터는 본격적 어닝시즌에 돌입. 보수적 컨센서스/가이던스 발표 가능성 높으나, 관세 부담 제한적이고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되는 업체 선별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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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투자 아이디어(ETF, 요약)

① 미국 퀄리티주, QUAL - 관세 불확실성 확대, 반발 매수세 유입, 어닝시즌 시 대응 가능

② 미국 산업재, XLI - 경기침체 우려 완화 및 국채금리 상승세 둔화 시 주목

③ 미국 헬스케어 서비스, IHF - 관세/규제 부담을 이유로 단기 조정 컸으나, 대형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④ 일본 금융주, 1615 - 정책금리 인상 지연 부담으로 단기 조정 컸던 금융주 비중 높고,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시 주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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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주간 review(요약)

- 주말 증시: S&P500,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 2.1% 상승. 미국과 중국의 추가 관세 경계 완화시키는 발표 및 연은 총재들의 시장 안정화 위한 발언 연이어 공개되며 반발 매수세 유입

- 예상보다 낮은 물가 지표 공개됐고, 우려보다 양호한 기업 실적 발표 이어진 점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 주간 증시: S&P500, 나스닥 지수는 전주대비 5.7%, 7.4% 상승. 관세 불확실성 지속되며 주중 가파른 등락 반복됐으나, 주후반 관세 부담 완화시키는 발언/지표 공개된 점이 지수 반등 동력으로 작용

★ 주말 이슈(요약)

이슈 #1. 미국-중국 협상 기대감 확대
이슈 #2. 연준의 긴급 대응 기대감 확대
이슈 #3. 관세 부담 완화로 대형 성장주 상승
이슈 #4. 예상보다 낮았던 PPI
이슈 #5. 심리 지표는 여전히 위축
이슈 #6. 우려보다 양호했던 실적
이슈 #7. 일부 품목 상호 관세 제외

* 전체 보고서 링크: https://vo.la/xmpHAr

감사합니다.
최보원 드림
12.04.202508:43
중국, 미국에 125% 관세 부과…"추가 상향 안해"(종합)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145%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 역시 이에 반발해 미국산 수입품에 1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보복 조치를 발표

다만, 중국은 더이상의 관세 상향은 무의미하다며 향후 추가 관세 인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혀 서로 관세율을 높여가는 양측의 '치킨게임'은 정점에 달한 모양새

https://m.nocutnews.co.kr/news/6323613
* 3월 CPI는 예상치 하회

3월 헤드라인 CPI는 전년동월대비 2.4% 상승에 그치며 예상치였던 2.5%와 전월치였던 2.8%를 모두 하회.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하며 예상치였던 0.1%를 하회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2.8%, 전월대비 0.1% 상승에 그쳐 예상치였던 3.0%, 0.3% 대비 낮은 수준에 그침

* 고용 약화 부담 완화시키는 지표 공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3만건으로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5.0만명으로 예상치였던 188.0만명을 하회

추가 지표발표에 대한 경계는 지속되고 있으나, 물가 상승 압력은 기대보다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고, 고용 약화 부담도 완화시키는 지표 공개
09.04.202506:00
[한투증권 최보원] 일본 증시 코멘트

● 금일 일본 증시

-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4.5% 하락(오후 1시 35분 기준)

- 오후 1시 1분부터 미국 상호 관세가 발효되며 오후장에서 낙폭 확대

- 토픽스 지수는 3.8% 하락에 그침. 정책금리 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 부각되며 조정 컸으나, 장기 국채금리 상승, 엔달러환율 하락하며 대표 수출주 대비 내수주 조정 제한적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1.334% 까지 상승했고, 엔달러환율은 145엔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하락

-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되며 달러 강세 압력 약화됐고, 일본은행(BOJ)이 금융정책 정상화 기조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엔화 강세, 장기 국채금리 상승 압력 지속

- 트럼프 대통령이 제약사들의 생산을 미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점 강조. 의약품 관세 부과 가능성 높아지며 스미토모 제약은 10.5% 하락

- 협상/조율 기대감 컸으나, 대대적인 상호관세 발효되며 공급망 불확실성 큰 업체들이 부진. 디스코(-9.7%), 레이저테크 (-9.5%), 어드반테스트(-9.1%) 등

- 대표 배당주 및 내수주는 상대적으로 양호. 재팬토바코(-1.0%), 일본햄(-1.7%), 마루이그룹(+0.02%), 서일본여객철도(+1.6%) 등

● 시사점

- 4월은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주요 선진국에서 관세 불확실성 가장 심화될 수 밖에 없는 시기

- 주요 기관에서 미국 관세가 각국 경제성장률에 미칠 영향을 1~3% 수준으로 제시. 기업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지는 상황

- 밸류에이션 부담 낮아진 만큼 펀더멘털 기반의 상승 여력은 미국, 유럽, 일본 모두 보유 판단. 다만 추가 관세 발표 및 조율 방향성 구체화 전까지는 펀더멘털 이외 요인(관세 방향성 및 매크로 지표 등)에 민감도 높은 국면 이어질 수 밖에 없음

- 재진입 시에도 미국, 유럽, 일본 내 관세 부담 제한적인 선별 필요. 관세 부담 제한적인 반면 1) 관세 대응 위한 정부 정책 수혜 기대되는 업체, 2)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되며 조정 컸던 업체, 3) 대표 내수/배당주는 조정 국면에서도 하락 제한적인 반면 반발 매수세 유입 시에도 반등

- 2일 관세 발표 이후 70개국이 미국과 협상을 시도. 일본은 빠르게 나선 만큼 협상 우선순위가 될 것임이 시사(베선트 재무장관)

- 협상 진행 시 주요국 대표 지수 반발 매수세 유입 예상되나, 협상 내역 구체화까지는 공격적 재진입에는 유의 필요

- 일본은 저점 분할 매수 전략 고려 시에도 엔화 강세 수혜 업체와 일본 내각/중앙은행 정책 수혜주(금융, 내수, 배당주 등)로 선별적으로 대응하는 전략 필요

- 지수별로는 닛케이 지수 대비 토픽스 지수 선호 입장 유지. 중장기적으로도 일본 중앙은행 정책에 대응 가능하며 엔화 강세 수혜 업체 비중 높기 때문

감사합니다.
최보원 드림
15.04.202521:46
중국 “미국 보잉기 인수 말라”…희토류 이어 비관세 보복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관세전쟁’에서 전선을 확대. 이미 주문한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인수를 중단하거나, 미국의 첨단 무기 제조에 필수인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는 등 비관세 카드를 활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8870
14.04.202521:51
연준 월러 "관세발 인플레 일시적"…경기침체 대응에 방점(상보)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높게 유지되더라도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

그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보다 경기침체 위험에 대응하는 데 더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시사

월러 이사는 14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CFA협회 주최 행사 연설에서 경제전망을 ▲평균 25%의 관세가 최소 2027년까지 지속되는 고관세 시나리오, ▲최소 10%의 관세만 유지되고 나머지 관세는 차츰 소멸하는 저관세 시나리오로 구분해 제시

결론은 고관세 시나리오에서도 인플레이션 상승은 지속되지 않으리라는 것으로, 월러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분명히 예상하지만, 기대 인플레이션이 잘 고정돼 있다면 인플레이션은 2026년에 보다 완만한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

그는 "인플레이션은 몇 달 안에 오르기 시작하고 난 뒤 빠르면 올해 말쯤 우리의 목표를 향해 다시 내려갈 수 있다"고 설명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1248
14.04.202504:29
트럼프 “반도체 새 관세 다음주 발표, 머지않은 미래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반도체에 대한 품목별 관세와 관련해 “머지 않은 미래에 시행될 것”임을 시사

트럼프는 반도체 관세 발표 시점에 대해 ‘다음 주(Over the next week)’라 표현했는데, 이는 한국 시간으로 이번주를 의미

앞서 트럼프는 상호 관세가 면제된 스마트폰, PC·노트북 등 전자 제품에 대한 관세가 반도체와 함께 발표될 것이라 설명한 바 있음

무역확장법 232조는 수입산 제품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경우 대통령이 관세 부과 같은 긴급 조치를 할 수 있게 됨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4/14/E4X56LEBJVFWXOQJ74VGQTLNIA/
5월 기준금리는 동결 확률이 60.2%로 높아졌고, 2025년 연중 추가 기준금리 인하 횟수는 4회가 아닌 3회에 그칠 가능성 확대(FedWatch)
*30년물 모기지 금리 하락하며 신청건수가 증가

금주 공개된 30년물 모기지금리는 6.61%로 3주 연속 하락세 지속. 모기지금리 하락하며 모기지신청건수가 전주대비 20.0% 증가
09.04.202505:33
트럼프 "수입 의약품 관세 곧 발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의약품에 대해 관세를 발표할 계획을 시사

전국 공화당 의회 위원회 만찬 행사에서 "우리는 의약품에 관한 관세를 부과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미국은 큰 시장이므로 그들(제약사들)은 서둘러 미국으로 사업을 이전할 것"이라고 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다른 국가들에 가진 강점은 미국은 큰 시장이라는 점"이라며 "따라서 조만간 의약품에 관한 주요 관세를 발표하겠다"고 주장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50409_0003132361#_enliple
14.04.202521:58
S&P500, 나스닥 지수가 전일대비 0.8%, 0.6%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보합권 등락 반복 후 0.3% 상승에 그침

상호 관세 예외 적용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영향. 트럼프 행정부 측에서 관세/공급망 불확실성 영향 큰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프로세서 등에 대해 상호관세 제외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

장초반에는 관세 예외 적용 기대감에 미국 대표 지수 모두 상승 폭 컸으나, 추가 관세 및 기존 관세 경계 지속됐고,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입장 변화 가능성 높아진 점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며 장후반 상승 폭 축소. 연준, 경기 불확실성 지속되고 있는 점도 지수 상승 제한 요인으로 작용

애플은 장중 가파른 상승세 나타났으나, 장후반 상승 폭 축소하며 2.2% 상승.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장후반 상승분 반납하며 전일대비 0.2%, 2.0% 하락 마감

테슬라는 강보합세 마감됐고, 아마존과 메타는 1.5%, 2.2% 하락. 반면 관세 불확실성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는 알파벳은 1.2% 상승
14.04.202521:48
車 관세 또 후퇴? 트럼프 “자동차 회사 도와주려고 검토 중”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언급했는데 어떤 특정 제품들을 고려 중이냐”는 질문을 받고 “일부 자동차 회사들을 도와주기 위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발언

전날 트럼프는 반도체와 스마트폰(애플 아이폰)에 대한 관세와 관련해 “일부 기업들에는 유연성이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날 자동차 관세에 대해서도 면제를 검토한다고 말한 것

하지만 멕시코와 캐나다 등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제너럴모터스(GM) 등 미 자동차 업체들이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자, ‘USMCA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을 준수하는 멕시코·캐나다 자동차의 미국 부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면제

일각의 예상대로 지난 11일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스마트폰과 반도체 장치 등 다수 전자 제품을 상호 관세에서 제외한다고 발표

시장은 다시 한번 안도했지만 수차례 오락가락하는 정책으로 “트럼프는 이제 신뢰성의 위기에 처했다(민주당 코리 부커 상원의원)”는 비판까지 나오자, 트럼프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전자제품은 관세 면제 대상이 아니다. 누구도 봐주지 않겠다”며 진화에 나서면서 관세 정책에 후퇴가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4/15/IIMK3LFJYNACVCWWXGYE6SKHSE/
* 향후 지표에 대한 부담은 지속

-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은 6.7%로 이전치였던 5.0%를 크게 상회.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4.4%로 예상치였던 4.3%와 이전치였던 4.1%를 모두 상회

-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는 50.8pt로 24년 12월 이후 낮아지는 추세 지속. 경제상황지수가 56.5pt로 예상치였던 61.5pt를 하회했고, 기대지수가 예상치였던 50.8pt에 미치지 못하는 47.2pt까지 낮아진 영향

- 소비자신뢰지수가 202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기대지수가 198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하며 향후 경기에 대한 심리가 위축된 모습 확인 가능
11.04.202506:24
[한투증권 최보원] 차주 주목 지표/일정 요약

이어서 금일 저녁~다음 주에 최소한 확인해야 하는 일정들을 송부 드립니다.

● 지표 발표 일정 (한국시간)

★ 미국

*4/15 (화)
- 3월 뉴욕 기대 인플레이션(00:00)
- 4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21:30)
- 3월 수출입물가지수(21:30)

*4/16 (수)
- MBA 모기지 신청건수(20:00)
- 3월 소매판매(21:30)
- 3월 산업생산(22:15)
- 4월 NAHB 주택시장지수(23:00)

*4/17 (목)
- 3월 주택착공건수(21:30)
- 3월 건축허가건수 예비치(21:30)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21:30)
-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21:30)

*4/18 (금)
- 부활절 연휴로 휴장

-----------------
★ 유로존

*4/15 (화)
- 2월 산업생산(18:00)
- 4월 ZEW 경기전망지수(18:00)

*4/16 (수)
- 2월 경상수지(17:00)
- 3월 CPI/근원 CPI 확정치(18:00)

*4/17 (목)
- ECB 회의(22:15)

-----------------
★ 영국

*4/14 (월)
- 4월 Rightmove 주택가격수지(08:01)

*4/15 (화)
- 2월 실업률(15:00)

*4/16 (수)
- 3월 CPI/근원 CPI(15:00)

*4/18 (금)
- 부활절 연휴로 휴장

-----------------
★ 일본

*4/14 (월)
- 2월 광공업생산 확정치(13:30)
- 2월 설비가동률(13:30)

*4/16 (수)
- 4월 단칸지수(08:00)
- 2월 핵심기계수주(08:50)

*4/17 (목)
- 3월 무역수지(08:50)
- 3월 수출(08:50)

*4/18 (금)
- 3월 전국 CPI(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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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예상 실적발표 일정 (현지시간)

*4/14 (월)
- 개장 전: 골드만삭스 그룹(GS) 등

*4/15 (화)
- 개장 전: 존슨앤존슨(JNJ),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씨티그룹(C), PNC 파이낸셜 서비스(PNC) 등
- 장마감 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UAL) 등

*4/16 (수)
- 개장 전: 애보트 래버러토리(ABT), 프로로지스(PLD), U.S. 뱅코프(USB) 등
- 장마감 후: CSX(CSX) 등

*4/17 (목)
- 개장 전: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아메리칸 엑스프레스(AXP), 블랙스톤(BX), D.R. 호턴(DHI) 등
- 장마감 후: 넷플릭스(NFL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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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예상 실적발표 일정 (현지시간)

*4/14 (월)
- 도호(9602), J 프론트 리테일링(3086), 다카시마야(8233) 등

*4/17 (목)
- 디스코(6146) 등

감사합니다.
최보원 드림
5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부각. 5월 인하 확률이 38.5%에서 62.2%까지 높아지며 연준의 빠른 대응에 대한 기대감 확산. 2025년 연중 4회 인하 가능성도 높게 평가

미국 관세 발효로 수출/공급망 둘러싼 불확실성 확대. 대표 수출주/경기민감주 등락 큰 가운데 기대와 달리 대대적으로 적용된 상호관세 영향 경계 지속

주요국에서 협상 시도하고 있으나, 오후 1시 1분부터 상호관세가 발효됐고, 미국과 중국과의 갈등 심화 부담 지속. 주요 아시아 지수는 오후 관세 적용 후 낙폭 확대
Көрсөтүлдү 1 - 24 ичинде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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