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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05:1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 다만, 추경 편성 시 성장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성장률 전망치에는 추경을 반영하지 않았음

2. 금통위원 전원은 지금이 기준금리 인하 국면이라는 것에 동의. 시장의 2~3회 인하 전망은 한국은행 스탠스와 크게 다르지 않음

3. 내부적으로 외환시장 변동성은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판단

4. 1.5%를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이 필요할 경우 재정정책과의 공조가 필요. 통화정책만으로 대응하면 금융안정 등 여러 리스크가 부각될 것

5. 관세정책이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불확실. 확정적으로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

6. 환율 30원 상승분 전체가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은 아님. 연준의 통화정책, 트럼프 정부 관련 불확실성도 복합적으로 작용

7. 25bp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성장률 제고 효과는 0.07%p. 금년도 성장률 전망치에도 반영

8. 부동산가격 자체보다는 가계부채 증가 추이가 더 중요

9. 물가상승률은 분명 환율에 영향 받을 것. 그러나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가능할 것. 생필품 등 물가 수준 자체는 통화정책으로 제어하는 것이 불가능

10. 1.5% 전망치에는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부과, 중국의 10% 추가 관세(1분기부터 영향)와 주요 교역국들에 부과되는 관세 등이 반영. 성장률 전망치는 중립적인 수치

11. 15~20조원 추경 편성 시 성장률 0.2%p 제고 효과 있을 기대. 20조원을 초과하는 추경 편성은 부작용이 큼. 추경은 어디까지나 보완에 중점을 두는 정책

12. 우리나라는 변동금리 대출이 많기 때문에 통화정책 조정 효과는 미국보다 큼

13. 내년 1.8% 성장은 잠재성장률 감안하면 수용 가능한 수준. 글로벌 저성장 국면에서 높은 성장률을 구가할 수는 없음. 추가 성장을 위해서는 구조개혁이 필요

14.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모델의 상단 또는 소폭 위에 위치. 중간 수준은 아님

15. 실기론으로 비난하기 전에 통화정책을 정말 잘 운영할 수 있으면 본인이 한국은행 총재가 되는게 나을 것

16. 순수출의 경제성장 기여도는 감소 중. 그만큼 경쟁력이 낮아졌기 때문
25.02.202500:01
맵고 짜게 먹었더니…세계로 뻗어나가는 K-위장 치료제[비즈니스 포커스]

→ 병 주고 약 주는 K 비즈니스


#불닭볶음면 #위장약 #위염 #펙수클루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4.02.202523:06
[경제/증시/부동산]

* 2월 한은 금리인하에도 달러-원 급등 없다는 이유는

* 1월 기업 주식·회사채 조달, 전월比 28%↑…CP도 늘어

* "기준금리 2%대 다시 온다"…전문가 10명 '만장일치' 전망

* "혹시 국민연금도"…국고 30년 지표물 3.8조 사들인 '보험+기금'

* 모든 종목 공매도…내달 말부터 재개

* 김병환 "낮아진 기준금리 대출금리에도 반영할 때"

* '빚투' 18조 육박…올들어 2조 급증

* 건설경기 침체에 구원투수 나선 LH, “비수익 사업 보전 한계” 내부 경고

* "17억 하던 아파트가 39억 됐다"…집 구하려다 '화들짝'

* 한남2, 간신히 자금 모집…재개발도 어려운 PF 조달

* 한남 4구역 이어 5구역도 재개발 '째깍째깍'

* 확 늘어난 수도권 3월 입주 이사철 전셋값 숨통 트이나

* 성수도 3.3㎡당 2억 거래…한강 조망의 힘


[정치/사회/국내 기타]

* 25일 尹 '운명의 최후진술'…계엄 정당성 강조할 듯

* 정권연장 45.3% vs 정권교체 49%

* 이재명 "실제 추경 20조 남짓 예상…금리 판단은 금통위가"

* 野, '주주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서 단독 처리

* 與 "연금개혁안 합의 처리한 이후에 추경 논의할 것"

* 대선준비 액셀 밟는 野…탄핵 출구전략 찾는 與

* 崔 권한대행 “9월 UN에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출”

* 팬덤 앞세운 한동훈 돌풍이냐 미풍이냐

* 洪 발목잡는 명태균 "하루 다섯번 통화"

* 재계, 민주당과 27일 대미 통상 간담회

* 겹규제·괴담에… 데이터센터 '발목'

* 원안위, 새울 1호기 재가동 허용

* 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감 퍼져…질병청 “인체 감염성 낮아”

* 바이비트, 北 추정 해킹에 2조원 날렸다… 코인 지키려면 ‘개인지갑’ 필수

* "상속세 내려고 발버둥쳤지만, 그 끝은 폐업"

* 이주호 만난 의대학장들 "내년 정원, 작년으로 되돌려야"

* 더 팍팍해진 저소득층 … 한국인 삶의 만족도 4년만에 추락


[국제/해외]

* 트럼프, 푸틴이 독재자냐 질문에 "그런 단어 가볍게 쓰지 않아"

* 英스타머, 방미 직전 트럼프 칭찬…"우크라전 대화 개선"

* "시진핑-푸틴, 우크라전 종전 협상 속 전화 통화"

* 독일 총선 집권당 심판…중도보수 대승·극우당 주류입성

* 獨 '좌·우 대연정' 유력…극우당과 협력엔 선긋기

* 난민범죄·에너지난 시달린 獨…경기침체까지 길어지자 '우클릭'

* 유엔총회, ‘러 규탄’ 결의 채택… 美결의안은 거부

* 中 올 R&D에만 800조원…'제조2025' 화룡점정 찍는다

* 보급형 ‘아이폰16e’ 가격 확 올린 애플… 4년 연속 동결 ‘아이폰17’은

* 우크라 방어 다급한 EU 내달 6일 긴급 정상회의

* 양자 인터넷 상용화 가장 근접…中, 미래 테크戰 게임체인저로

* "고물가 불만"… 日 이시바 지지율 최저로 뚝

* 젤렌스키 "NATO 가입하면 사임"…안보 걸고 '배수진'

* 알리바바, AI에 75조원…中 투자액 중 역대 최대
24.02.202513:18
국민연금 2057년 고갈...나랏빚은 50년 뒤 7300조

→ 만약, 국민연금 예상 고갈 시점이 2057년까지라고 해서 2057년 까진 받을 수 있을까?

지금도 이 난리인데,
당장 고갈이 몇 년 앞으로 다가오면 젊은 사람들이 국민연금을 낼려고 할까?


#국민연금 #NIS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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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네 반지하
24.02.202502:23
지금 돈 풀면 우리가 그대로 나중에 다 갚아야된다 (X)

지금 돈 풀면 우리 후손이 원금에 이자까지 쳐서 더 갚아야한다 (O)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3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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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네 반지하
24.02.202501:13
성장이 사라진 시대에는 그에 맞는 보법이 필요. 꾸역꾸역 성장하던 시대에나 통하던 전략과 개념을 전부 버리지 않으면 빠르게 도태될 것. 지금까지 작동하던(또는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든 로직에 대해 원점부터 다시 점검할 때.

특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의 시대를 경험한 이들의 경험이 이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노이즈로 간주해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5964
25.02.202502:33
부산발 오키나와행 진에어 여객기 회항…"엔진서 폭발음"

→ 너~무 공교롭게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마무리 되자마자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LCC들의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있음.

이런 분위기면 누가 LCC를 타겠나.
대안은 대한항공 밖에 없고,
그럼 이 LCC 사고들의 최대 수혜는 다 대한항공 뿐이겠네요.


#LCC #진에어
#대한항공 #아시아나 #조원태 #박삼구 #이동걸
#결합심사 #합병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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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24.02.202523:50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2/25 Bloomberg>

1) 모간스탠리, ‘원화 자산 안심 이르다’
모간스탠리는 미국 관세 조치가 4월 1일 이후에 시행될 가능성이 높고 원화 밸류에이션은 저렴하며, 국민연금이 외화 자산을 헤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화는 단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망. 그러나 원화의 하이 베타 특징과 수출 중심 경제를 고려할 때 관세 인상이 시작되면 원화는 부진할 수 있다고 경고. “경상수지 호재는 악재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당사는 한국 증시에 대해 비중 축소를 권고하고 있다”고 언급.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인하가 단행되겠지만 중립적인 가이던스가 예상됨에 따라 원화 금리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진단. 다만 한은 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 프라이싱(최종 금리 약 2.60%)과 저성장 및 낮은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하면 채권 금리 상승은 저점 매수 기회라고 판단

2) 트럼프, 투자·무역 등 가장 강한 조치로 중국 겨냥
트럼프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투자와 무역 등에 가장 포괄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했음. 트럼프는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기술과 에너지 등 미국의 전략 분야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제한하고, 이중 과세를 면제하는 1984년 조세 협정도 검토하도록 지시. 트럼프 1기 당시 미국 관세를 피해 생산시설을 멕시코로 옮긴 일부 중국 기업들을 압박하기 위해 멕시코 정부에게 중국산 수입품에 자체 관세를 부과하도록 촉구. 또한 조선업 분야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산 상선 사용에 대한 수수료 방안도 제시. 이에 월요일 중국 해운주는 하락했고, CSI 300 지수는 0.2% 밀렸음. 알리바바 ADR은 10% 넘게 급락

3) 우크라이나, 미국과 광물 협상 최종 단계
스테파니시나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자국의 천연자원 일부를 미국에 제공하는 내용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고 밝혔음. 그는 “협상은 매우 건설적이었며, 거의 모든 주요 세부 사항이 마무리됐다”고 언급.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어질 우리의 약속을 알리기 위해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지도자가 가능한 한 빨리 이를 서명하고 승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음. 젤렌스키 대통령이 협정 체결을 위해 이르면 이번주에 워싱턴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트럼프는 전했음. 블룸버그가 확인한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의 “자유, 주권, 안보”와 “지속적인 평화”를 약속하며, 또한 양국 간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에 동의하고 우크라이나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할 방침

4) 모간스탠리와 JP모간, 美 증시 낙관
모간스탠리와 JP모간은 미국의 성장과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감안할 때 미국 증시의 부진이 오래가진 않을 것이라고 진단. 모간스탠리는 투자자들이 다시 미국 주식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S&P 500 지수를 “최고의 수익 성장 전망”을 가진 “최고의 퀄리티 지수”라고 칭찬. JP모간은 테크 대기업에 대한 전망이 다소 약해진 점이 미국 증시의 전반적인 상승세를 가로막는 “유의미한 장애물”이라고 지적. “관세 인상이 와일드카드로 작용하는 가운데, 미국과 나머지 국가들 간의 성장률 및 수익 격차가 여전히 크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미국 비중 축소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설명

5) 마이크로소프트, AI 데이터 센터 대규모 임차계약 취소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에서 대략 2개의 데이터센터에 해당하는 “수백 메가와트” 용량의 임차계약을 취소했으며, 장기적 차원에서 필요 이상으로 AI 컴퓨팅 용량을 확보 중이라는 우려 때문일 수 있다고 투자은행 TD 코웬이 경고. MS는 일반적으로 공식 임대차 계약으로 이어지는 자격증명서(SOQ) 전환도 중단했는데, 이는 자본지출을 줄이기로 결정한 메타 플랫폼즈 등 경쟁사들이 썼던 방법이라고 TD 코웬은 설명. 이에 대해 MS는 “일부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인프라를 조정하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모든 지역에서 계속해서 강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회계연도에 인프라에 8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방침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음
(자료: Bloomberg News)
24.02.202523:06
2025년 2월 25일 (화)

<개장 전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24(현지시간) 엔비디아 실적 대기 속 빅테크 부진, 트럼프 관세 우려 지속 등에 혼조 마감…
다우 43,461.21 (+0.08%),
나스닥 19,286.93 (-1.21%),
S&P500 5,983.25 (-0.50%),
필라델피아반도체 5,003.54 (-2.59%)

* 국제유가($,배럴), 美 이란 석유 수출 제재 등에 상승...
WTI 70.70 (+0.43%),
브렌트유 74.78 (+0.47%)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및 기술적 매수세 등에 상승... Gold 2,963.2 (+0.33%)

* 달러 index, 독일 총선 결과 소화 속 강보합... 106.70 (+0.08%)

* 역외환율(달러-원), 1,429.60 (+0.20%)

* 유럽증시, 영국(-0.00%), 독일(+0.62%), 프랑스(-0.78%)

* 댈러스 연은 2월 제조업지수, 팬데믹 사태 후 최대 급락…다시 위축

* 美 2년물 국채 입찰에 강력한 해외 수요…수익률 예상 하회

* 애플 "4년간 5천억달러 투자…텍사스에 서버공장 건설"

* "테슬라, 中서 첨단 주행보조 FSD 소프트웨어 곧 출시"

* TD코웬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임대 줄이기 시작"

* 모건스탠리 "트럼프 이민정책 영향, 관세 충격 못지않아"

* 4개 분기 연속 매출감소 스타벅스 1천100명 감원…매장직원 제외

* 美, 이란 석유수출 겨냥 신규제재…"트럼프 최대압박 일환"

* 트럼프·마크롱 "종전시 우크라에 유럽평화유지군 배치" 공감대

* 푸틴 "美와 희토류 협력 준비돼…우크라 점령지 매장분 포함"

* '비둘기파' BOE 정책위원 "'점진적'은 분기당 25bp 인하가 아냐"

* 작년 4분기 中 은행권 NIM 평균 1.52%…사상 최저치

* "글로벌 투자자금, 딥시크 호재에 인도→中 이동"

* "외국기업 이탈로 中 오피스 시장 암울"

* 캐피털 이코노믹스 "BOJ 금리 꾸준히 인상, 엔화 강세 전망"

* 낮 최고 '12도' 포근…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삼성전자, 10세대 낸드플래시 양산에 日 식각 장비 신규 도입… 원가절감·공급망 다변화

* AI 열풍에 메모리 모듈도 신기술 춘추전국시대… DIMM 대체할 새 표준은

* 'AA' 에쓰오일,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주문받아

* 현대차, 中시장 공략 '다시 시동'…AI 자회사 설립·전기차 첫 출시

* SK엔무브 IPO 빨라진다…패스트트랙 신청할 듯

* 러 매체 "삼성전자, 러 마케팅 활동 재개"

* 베트남 선제 조치에…삼성 추가 세금, 베트남에 낸다

* OCI, 텍사스에 태양광 발전소 짓는다

* 발로 뛰는 대신, AI로 나는 영업맨…세일즈포스 1위 비결

* 두산, 엔비디아 품질 검증 또 뚫을까… 전자 사업 증설 검토

* 한컴, 작년 영업익 18% 급증…클라우드 서비스형 SW 호조

* 친환경 주방가구 소재 개발 LG화학, 한샘과 MOU 체결

* 포스코퓨처엠, 이사회서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의결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상 첫 부분 직장폐쇄… 냉연강판 생산 차질

* 삼성전기 中 쿤산공장, 15년 만에 문닫아

* LGD, 40인치 車디스플레이 세계 첫 양산

* 스마트폰으로 수면무호흡 진단, 에이슬립 "빅5 병원서 러브콜"

* K애니의 눈물…웹툰시장 '절반' 안돼

* 삼성전자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평균 임금인상률 5.1%·자사주 30주 지급

* 1월 日 국제선 비행기 탄 여행객, 국내선 전체 규모 앞질렀다

* 이집트 간 'K방산 원팀' FA-50 등 무기 세일즈

* 올릭스 "릴리급의 글로벌 회사와 추가 계약"

* 이뮤노바이옴, 佛사와 메디컬푸드 공동 개발

* 셀트리온, 이달에만 4개 제품 허가…26조 시장 공략

* 美 의약품 관세 예고에…K-제약·바이오 "현지 생산 검토"

* 프로티움 "연내 美서 수주할 것"

* 지방銀도 "대기업 대출 우선"…우울한 中企

* 현대차그룹 3월 개발자콘퍼런스 車 SW 브랜드 '플레오스' 공개

* 운임 급락·트럼프 관세에 … 해운업계 비상등

* “오공이 끝이 아니다”… ‘트리플A’ 대작 쏟아내며 K-게임 위협하는 中

* 이용자·수익성 뚝뚝, IPO 빨간불…'한숨만 쉬는' 쉬인

* 야놀자, 챗GPT 손잡고…AI로 여행 예약 서비스

* 코스맥스, 매출 2조 돌파

* 현대아울렛 "올해 매출 3조 넘겠다"

* 콜마, 세계 첫 백탁현상 없는 선크림 개발

* 신세계푸드, 줄서서 먹는 파리 빵집 선뵌다

* 고려아연이 낸 지급 수수료, ‘경영권 방어 목적’일까... 들여다보는 회계법인

* 키움·DB '증자', 하나 '영구채'…자본확충 속도내는 캐피털社

* "CEO보험 절판마케팅 기승"…금감원, 한화생명 검사

* 새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80%대 …올해도 손보사 '한숨'

* 韓주식형펀드 수익 美추월…동학개미 웃었다

* 딥시크 충격에 MS 악재까지

* 금감원, 미공개 정보 이용 집중감시

* 신종 코로나 발견 여파에 백신주 '들썩'

* 한달 56% 뛴 풀무원…"K푸드, 올해 더 좋다"

* 얼라인 "코웨이 주주제안 사외이사 후보 사임…집중투표제에 초점"

* 웅진, 코웨이도 뛰어든 상조 시장…10兆 선수금, 오너 ‘자금줄’ 전락 우려

* 美 휘청여도 코스피 꿋꿋…2차전지·해운이 살렸다

* ETF 이어 주식매매도 수수료 인하 경쟁 가열

* "밸류업, 韓 증시에 기회…은행·자동차 유망"

* 美밖에 모르던 서학개미…샤오미 등 中테크株 '줍줍'

* '밸류업 우등생' 메리츠, KB 이어 금융주 시총 2위

* IPO 시장에 훈풍?…‘따따블’ 찍는 새내기주, 왜?

* 엇, 美 주식 팔아야 하는데 매도 버튼 어디갔지?… 해외 투자 시 유의사항

* 이지스·누빈, 日 아마존 물류센터 매각 추진… 디앤디리츠도 지분 처분 계획

* "글로벌 로봇기업으로 도약"…나우로보틱스, 증권신고서 제출

* "벚꽃 피면 돈 번다" 두근두근…개미들 '기대감 폭발'

* 밸류업나선 리츠, 헌 자산 팔고 새 자산 담고

* 단물 빠지는 코코아 … 선물 가격 한달새 21% 급락

* 트럼프 군축에 韓美 방산주 털썩

* 신한 넘어선 메리츠 … 금융株 시총 2위 등극

* 한한령 해제에 지드래곤 복귀 올해 30% 뛴 엔터株 더 오를까
24.02.202513:04
[속보]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 이런건 굿!


#상법 #상법개정 #주주에대한이사충실의무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4.02.202502:22
[전참시] 단어 하나에도 깃든 황석희의 노력✨ 대사부터 가사까지 다 가능한 번역가 황석희의 작업 현장ㅣ#황석희 MBC250222방송

→ AI가 인간을 도태시키는 것이 아니라, AI를 다루지 못하는 인간이 도태되는 것이다.

기술이 인간을 도태시키거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다.


#AI #인공지능 #전참시 #황석희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3.02.202523:35
미국 빠진 'G19' 회의...중국 '반트럼프' 외교전

→ 미국의 유럽패싱의 틈을 파고드는 중국.

점점 더 노골적이고 적나라해지는 미중분쟁.


#미중분쟁 #미국 #중국 #G19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선수촌 avatar
선수촌
25.02.202501:17
모두가 잘 사는 나라는 불가능하다.

======================
a) 모두가 b) 잘 사는 나라

a) '모두'가 잘 삼
= 자원의 안정적인 배분 상태

—» 그런데 경제 주체의 능동적 움직임 ( = 노오력, 생산성개선 등) 및 이에 따른 보상 때문에 계(系) 안에서 자원의 이동 발생
—» 따라서 불가능

b) 모두가 '잘 삼'
= 모두에게 높은 수준의 자원 제공

—» 그런데 자원은 유한함
—» 따라서 불가능

a) & b) 모두 불가능
따라서 불가능
======================

모두가 잘 사는 나라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기에, 당연한 말이지만 유사이래 모두가 잘 사는 나라 따위는 없었으며 잎으로도 없을 것.

다만 정규분포상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가 잘 사는 나라로 선동하는 지도자를 둔 국민들의 삶이 얼마나 처참했는지를 알려주는 것은 역사교육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57545
24.02.202523:40
『비상장 중소기업 A사. 2012년 창업자가 사망하자 상속세로 27억원이 나왔다. 현금이 없어 지분 33%를 정부에 물납했다. 회사 대표의 지분율이 떨어지자 은행 대출이 끊겼다. A사 대표는 "지분이 줄어 사업 의지가 꺾였고 주식담보대출이 끊긴 후에는 성장을 위한 투자를 할 수 없었다"며 "가업 상속을 원했지만 코로나19가 닥치면서 폐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49140

→ 굳이 비상장사까지 보지 않아도, 문재인 정부 당시 넥슨 사례만 봐도

국가가 상속, 증여세를 통해 기업들을 약탈하는 건 중국 등 기타 공산주의 국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

나는 넥슨이 정부에 강탈당하는 과정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시 언론과 정부는 어물쩡 넘어가더라.

그나마 업이 잘 될떄에도 세금이 사업에 치명적인데,
상황이 조금이라도 안좋을땐 여지없이 폐업이나 매각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음.

기본적으로 상속, 증여세는 2중과세 이슈가 있음.
돈을 벌때 소득세를 이미 냈는데, 이걸 내 가족에게 물려줄때 세금을 한 번더 50%씩 뜯어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임.


#상속세 #증여세 #상속증여세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4.02.202513:41
[최경진의 리빙+] 병이 아닌 의지 부족?… 우울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한의사협회(의협) 또한 입장문을 내고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에서 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중범죄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범행을 저질렀으니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논리는 환자에 대한 반감과 차별을 심화시키는 등 부정적 낙인 효과로 이어지고, 치료를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증명되지 않았으나(=아니라고 할 수도 없으나)
확실한 것은, 우울증이 있으면 죄를 지을 때 감형사유가 된다는 것.

우리나라 사법부는,
정신과 병력이 어떤 죄를 지었을 때 강력한 면죄부라는 사인을 주었기 때문에 정신과 병력을 마치 면죄 쿠폰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겨날 수 있음.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 구조상, 시간이 갈수록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과 질환 환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특히, 40대 이상의 미혼자들에게서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음.

그리고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죄를 지어도 감형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과는 엮이지 않는게 최선이고
그런 인식들이 확산될수록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을 더욱 고립시켜 악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음.


#정신병 #우울증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4.02.202506:04
내가 번 돈은 내 가족, 내 자식, 내 자손에게 상속을 해야지.
내 가족, 내 자식에게 상속을 못하면 왜 돈을 벌고 모으냐고.
그 돈을 누구에게 상속할지를 왜 국가가, 정치인 따위가 마음대로 정해서 남의 돈으로 착한 척을 하냐고.

부자들이 눈치 안보고 돈을 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그들의 소비를 존중하고 촉진시켜야 모두가 먹고 살지.
부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 수 있음에 감사해야지.

이런식으로 부자들을 옭아메면 다들 해외로 나가지, 우리 나라에 남아 있겠냐고.
벌써부터 돈 벌면 가장 먼저 자식에게 줘야 할 게 돈 보다 이중국적이라는 인식이 부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음.
이런 추이면 머지않아 부자들은 다 해외로 나가고, 이땅에 남아서 사는건 거지들밖에 없게 된다는걸

알면서 저런다는게 너무 사악하다.

대한민국 환율과 함께 국적도 가장 싸구려로 전락하게 될것이다.


#상속세 #증여세 #증세 #감세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4.02.202502:20
#주절주절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 실패의 원인이 운이 나빠서, 주가가 빠져서, 시장이 나빠서라고 생각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평단가와 비중이다.


#트레이딩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3.02.202523:35
美 공화당, 유엔 탈퇴 법안 발의…"모든 재정지원 중단"

『리 의원은 "유엔을 위한 백지수표는 더 이상 없다"며 "미국인들이 힘들게 번 돈은 우리의 가치와 충돌하고, 독재자들을 도우며, 동맹을 배신하고, 편견을 부추기는 사업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 유럽 연합(EU) 패싱은 트럼프 정부가 아닌 전 정부터 이어온 미국의 기조.

유럽 패싱과 더불어 포커스를 대만쪽으로 옮겨오고 있음.


#EU #UN #유럽연합 #유럽 #유럽패싱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25.02.202501:08
[1보]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00→2.75%

[1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1.9→1.5% 하향 조정

→ 내용을 자세 보면 좀 심각합니다.

성장률 전망치
2025년 1.5%(-0.4%p) / 2026년 1.8%(유지)

물가 전망치
2025년 1.9%(유지) / 2026년 1.9%(유지)

즉,
2025년 실질 성장률 -0.4%
2026년 실질 성장률 -0.1%

향후 2년간 역성장 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창용 #기준금리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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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523:32
애플 "4년간 5천억달러 투자…텍사스에 서버공장 건설"

『5천억달러 대부분의 신규 고용은 연구개발, 실리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AI 및 머신 러닝에 투자할 계획이다.

애플은 우선, 폭스콘과 협력해 텍사스 휴스턴에 인공지능(AI) 데이터를 위한 서버 공장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할 계획이다.

여기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컴퓨터에서 활용할 AI 개인비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서버를 생산할 예정이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애플의 AI 서비스를 뜻한다.

애플은 또 '첨단 제조 기금(Advanced Manufacturing Fund)'을 50억달러에서 100억달러로 두 배 늘린다. 이 자금을 통해 TSMC 애리조나 공장에서 첨단 실리콘을 생산할 방침이다.

애플이 투자 과정에서 창출할 고용 규모는 약 2만명 수준이다.』

→ 트럼프에게 굴복했다는 느낌이 좀 있긴 하지만 아무튼 큰 capex들이 집행되고 있음.


#AI #인공지능 #트럼프 #관세 #ca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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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513:21
결혼보다 이혼 많아지는 中…이혼 기념 촬영까지 성행한다

→ 중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놀라는 것 중 하나가 일기예보라고 한다.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라는 보도를 보면, 어떻게 전국에 동시에 비가 내릴 수 있냐며 놀란다는 것이다.

이런 기사를 볼때면 항상,
중국에서 이런 통계가 얼마나 유의미할까 싶음.


#중국 #통계 #결혼 #이혼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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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네 반지하
24.02.202505:55
『연구원은 “상속세를 재원으로 한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았다가 죽음을 맞이한 망자가 본인의 직계가족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후손들에게 사회적으로 유산을 주는 개념으로, 그 취지가 매우 적절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돈으로 쇼핑할 수 있는 것 중에는 '국적'도 있다. 국적은 사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비싼축에 끼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이 자들은 모른다. 한국은 부자 수출국이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13380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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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네 반지하
24.02.202501:27
『다만 카카오톡, 네이버 등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 접속이 안된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는 여행객들도 많다. 비자·마스터 같은 글로벌 신용카드도 거의 통하지 않는다.』

→ 입국장 나오자마자 안면정보(얼굴), 지문, 이름, 주소, 가족정보까지 싹 CCP 데이터베이스에 영구보존.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3852?ntype=RANKING
23.02.202523:26
이재명 "與, 아직도 초부자감세 미련 있나"…세제개편 토론 제안

→ 넷플릭스 오리지널, "THE 8 SHPW(더 에이트 쇼)"를 보면
8층을 옥죄고 압박할수록 죽어나는건 저층 사람들이라는걸....

이재명도 좀 봤으면 좋겠다.

민주당은 초부자들이 예전 조선시대 양반들처럼 다수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서 불법적으로 돈을 번 악마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것 같다.


#이재명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초부자감세
#더에이트쇼 #THE8SHOW #경제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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