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시황. 지표 부진, 코로나, 만기 겹치며 하락
부진한 지표에 경기 우려 부각되며 큰 폭으로 하락
하락의 계기가 된 것은 미시건대 2월 소비자심리지수
64.7을 기록해 예비치 67.8 보다 낮았음
향 후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64로 예비 67.3 이하
야당인 민주당 지지층에서 51.3. 예비 58.9
특히 기대지수의 경우 36.8을 기록해 20년내 최저
중도층의 심리지수는 62.6으로 예비 65.8 이하
1년 기대인플레 4.3%로 예비치와 동일
그런데 5년 기대인플레 3.5%로 예비치 3.2% 보다 높아짐
3.5%는 1995년 이 후 가장 높은 수치
예비치와 확정치 사이 2주간 심리가 더 악화된 것
2월 S&P글로벌 서비스PMI 49.7. 예상 53 큰 폭 하회
제조업은 51.6으로 예상 51.3. 1월 51.2 보다는 높았음
1월 기존주택판매 408만 가구로 예상 보다 낮았음
최근 소매 판매, 월마트 가이던스에 더해 경기 우려 자극
안전자산인 국채, 달러에 자금 모이고 증시는 하락으로
시총 15위 중 일라이릴리 외 14 종목 모두 하락
엔비디아 -4% 하락. 도이치에서 140달러 보유 의견
다음주 실적은 강력할 것이나 가이던스는 월가 수준 예상
엔비디아 제품이 26년 이 후에도 수요 강력할지 의문
다만 월가 애널리스트 62명 중 56명 매수, 평균 목표 172달러
야후. 엔비디아 작년 같은 증시 영향력 없어
작년 지수 상승의 20.37% 기여. 올해는 5.28%로 감소
최대 기여는 13.29% 차지한 메타
테슬라 -4% 이상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배런스. 리비안의 대당 평균 매출이 테슬라 넘겨
리비안 1.2만달러, 테슬라는 6600달러로 차이
높은 이익 바탕으로 향 후 가격 경쟁력 우위에 설 가능성
유나디티드헬스 법무부 조사설에 급락. 회사측은 부인
주요 증권사들은 전일 급락한 월마트 대부분 긍정 평가
JP모건,112달러. KeyBanc, 105달러, 스티펠 99달러 제시
수급 요인도 증시 하락 이유로 작용한 듯
이 날은 2.7조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일
경기 우려, 관세 발언에 만기 겹치며 낙폭 커진 것
골드만삭스, 최근 S&P500에 대한 공매도 증가해
헤지펀드들 메가7 주식 대부분 포지션 일부 축소
또 미국 증시 보다 해외가 낫다는 시각도
BoA. 미국 보다 독일, 중국, 한국 증시가 더 매력적
기업들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
유럽 지난주 EPFR 기준 40억달러 유입. 22년 2월 후 최대
제약주, 코카콜라나 펩시코, 허쉬 같은 식품주 상승
제약주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보도에 상승
이 뉴스는 증시 낙폭을 키우는 재료로도 작용
지표 부진에 코로나 이슈로 소비 위축 우려한 것
도이치뱅크. 최고치 경신 이 후 위험 회피 움직임
Vital Knowledge. 주요주 약세 업종 순환매 영향. 상승 유지
Fundstrat. 랠리 둔하지만 상승 유지. 하락 커지면 매수 기회
UBS. 트럼프는 증시 하락하면 부담. 관세는 협상용
전방위적 관세 보다 특정국, 제품 한정할 것
따라서 인플레 압박 약해. 3월 이 후 인플레 하락 전망
MSCI한국지수 -1.49%, 야간선물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