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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09:10
글로벌 웹3 리더, 정·재계 인사 서울에…'이스트포인트:서울 2025' 9월 개최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와 블루밍비트(Bloomingbit), 한경미디어그룹은 오는 9월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이스트포인트:서울 2025(EastPoint:Seoul 2025, 이하 이스트포인트)'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스트포인트는 한국을 디지털자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이 만나는 글로벌 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라이빗 웹3 콘퍼런스다. 이스트포인트는 사전 초청자만 참석 가능한 행사로, 올해는 글로벌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을 선도하는 프로젝트들과 대기업, 기관 투자자, 글로벌 정책 입안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라운드테이블(Roundtable) ▲비투비 매치메이킹(B2B Matchmaking) ▲지식 공유(Knowledge Sharing) ▲소셜 개더링(Social Gathering) 등 4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다.

가장 핵심적인 '라운드테이블'은 초청자에 한해 직접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비공개 논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비투비 매치메이킹'은 참석자 간 비즈니스 수요와 관심사에 기반한 1대 1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 기사 원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89585O
- 이스트포인트 웹사이트: www.eastpoint.xyz
25.04.202515:32
Fragmetric은 solv, zeus와 함께 $fragBTC 를 발행하는군요. 솔라나 위 BTCfi 대장이 마땅히 없었는데 좋은 전략으로 보이네요.👍

https://x.com/solzacque/status/1915772629551927354?s=46&t=_9QK1B_9Xfb5kENxfV3x-g
25.04.202511:51
올해 한 번쯤은 AI 불장이 다시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기존팀들의 밸류가 다시 돌아올지 아니면 신규 TGE들이 대박날지는 잘 모르겠음.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불패의마법사-web3 기함 avatar
불패의마법사-web3 기함
25.04.202508:50
크립토 틀딱 입장에서 신기한 코인 3가지
$XRP - 국민 코인주로 그냥 적당히 결제 테마 가지고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벨류가 장난이 아님. 이제 말장난이라고 하기엔 굵직한 기업들 많이 인수했고 규제에도 한발짝 들어옴
$ADA - 한거대비 아직까지 벨류가 무지 높음. 최근 카르다노 파운더가 "이더리움은 곧 블랙베리 폰 꼴 날거다"라고 했는데, 오히려 여기는 펜텍 엔 큐리텔보다 못한 플레이 하고 있는데도 잘 살아있음
$TRON - 썬아저씨 사기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결국 스테이블코인 핵심인프라 됨
24.04.202509:11
잠깐 생각해보니 제가 돌맹이 수익율과 동일한 수익율 0%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정신차리고 열심히 다시 리서치 하겠습니다.
Zora 에어드랍 관련하여 말 많던데 제가 제일 고수네요. 거의 0원 쓰고 500원 받기. 수익율 무한대🤣
28.04.202516:38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이 근래 미래지향적 글을 많이 올리네요. 내부 리더십이 바뀌면서 조금 더 타이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 https://blog.ethereum.org/2025/04/28/ef-vision

- https://blog.ethereum.org/2025/04/28/next-chapter
25.04.202515:27
볼때마다 느끼지만 mert는 똑똑한 founder이자 뛰어난 yapper다. 그에게 없는 건 👨‍🦲뿐.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짐승언저리 avatar
짐승언저리
25.04.202511:48
https://fortune.com/crypto/2025/04/25/paradigm-nous-research-crypto-ai-venture-capital-deepseek-openai-blockchain/

Crypto VC giant Paradigm makes $50 million bet on decentralized AI startup Nous Research at $1 billion token valuation

암호화폐 VC 거인 Paradigm은 분산형 AI 스타트업 Nous Research에 10억 달러의 토큰 가치로 5천만 달러를 베팅
25.04.202508:06
근데 MM 기반 가격부양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항상 궁금함🤔 물량이 많이 풀리지 않아서 가능한건가
24.04.202509:04
하 이름회사 다 떼고 무한광고무한레퍼럴무한모두까기의 삶을 살고 싶다
24.04.202506:10
2025년 5월 7일, 2주 후에 이더리움 펙트라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관련하여 이더리움 블로그에서 어제 깔끔하게 정리해주었네요. 다양한 제안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있으나 크게 3가지 요소로 볼 수 있네요.

1. Smart Accounts의 도입
2. 밸리데이터 UX 개선
3. 블롭(Blob) 스케일링

(1) EIP-7702 기반의 업그레이드로, 이미 여러 L2에서 Smart Account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익숙한 유저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approve + swap을 배치 트랜잭션으로 한 번에 하거나, 가스비 대납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2) 밸리데이터가 기존에 32ETH 예치해서 운용했다면 이제 2048ETH까지 예치해서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밸리데이터 수는 동일 자금 대비 1/64까지 줄어들 수 있고, 이는 네트워크의 복잡도를 줄여 운용 비용의 감소로 돌아갑니다. 그 외에도 입금 대기열에서 지연 시간이 기존 9시간에서 13분으로 단축되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밸리데이터 기업들은 확실히 운영 비용 감소의 수혜가 있을 것 같네요. (유저는 아무 상관 없음)

(3) Dencun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되었던 임시 데이터 저장소인 Blob이 기존에는 평균 3개, 최대 6개였다면 이제는 평균 6개, 최대 9개로 증가합니다. 이 blob 공간의 주 수요는 L2에서 이뤄지고, L2는 더 값싼 비용에 이더리움에 D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수수료는 점점 싸지기에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득이긴 합니다. 다만 페이먼트나 HFT 등 다수 트랜잭션은 L2/L3로 이동하는 추세에서 blob 수수료까지 저렴해지면, 대규모 이더 수요가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이더리움은 어떤 방식으로 가격적 내러티브를 만들지 궁금하네요.

https://blog.ethereum.org/2025/04/23/pectra-mainnet
<체인 별 DEX>

- Sui는 최근 상승으로 인해 24시간 DEX 볼륨에 있어 Arbitrum을 넘었습니다. 일단은 밈 자체 볼륨은 적으며 WAL과 DEEP이 주된 페어입니다. 실질적으로 revenue를 가장 많이 버는 DeFi는 Cetus로 24시간 기준 $75k 정도 벌고 있습니다. Raydium이 DEX로 $106k, PumpFun이 Swap으로 $240k 정도 버니 실질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올라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Solana는 주로 밈코인에서 볼륨이 나오는 편이고, 거래량은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밈생태계도 다시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특히 크립토3교대무슨채널에 가시면 밈코인으로 N번 졸업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상대적 박탈감이 들어 알림을 꺼두었습니다.

- Base는 볼륨이 나오긴 하나 대부분의 거래가 스테이블코인과 ETH 제외는 cbBTC, AERO, VIRTUAL입니다. (24년 Q4에도 비슷하긴 했음) 아마 볼륨이 살아난다면 Virtual Protocol을 통해 살아날 가능성이 큽니다. Base는 특히 Aerodrome이 Uniswap의 2배 가까이 볼륨을 보여주고 있어 Base에 대한 베타투자는 AERO입니다. 다만 여기도 토큰 구조가 솔리들리 바탕이라 풀리는 토크노믹스를 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다만 Uniswap은 Unichain의 토큰 인센티브 프로그램 덕분인지 자체 체인에서 급격한 TVL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결국 물량을 인센티브로 뿌리면 토큰 가격에는 부정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관련하여는 조금 더 리서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체인 별 DEX가 1개에서 2개 정도만 살아남다보니 Aggregator는 대부분 볼륨이 줄었습니다. 다만 솔라나는 Raydium, Meteora, Pumpswap, Orca 등 생태계가 각각 구성되어 있어 그런지 Jupiter가 압도적입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근래 KOL 사이에서도 핫한 Defi App이 급격하게 볼륨이 증가하여 1inch, CowSwap 등을 제치고 Aggregator로 2위입니다. 저도 한 번 사용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 시장을 잘못 맞아버린 (3, 3) 기반의 체인 Sonic과 Berachain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장이 약반등했음에도 생태계에 활력이 충분히 돌아오지 않고 있네요. Bera의 경우 분명 가능성은 있으나 Sui의 WAL, DEEP 또는 Base의 AERO, VIRTUAL과 같이 주된 생태계 토큰이 아직 없는게 페인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Avalanche는 분명 밈 생태계가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큰 상승을 보여주는 밈은 없습니다. 굳이 여기서 하기보다는 솔라나, 베이스, 수이에서 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5.04.202511:33
근래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분이자 서비스 소개

개발자는 채용 면접에서 특정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이걸 바탕으로 질의응답하는 "코딩테스트"라는 것을 봅니다. 미국에서는 leetcode라는 서비스가 가장 유명합니다.

근데 "알고리즘 문제"는 어느 정도 유형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렇기에 AI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AI 등장 이후 가장 치팅이 쉬워진 부분이기도 하죠

근데 이걸 시도한 한인 대학생이 로이 리 입니다. 화면에 띄어진 코딩테스트 문제에 대해 해답은 물론 질의에 대해 답변까지 주는 프로그램이며, 이 프로그램은 zoom 등 상대 화상통화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프로그램이죠. 근데 이걸로 면접에 통과하고 아마존 면접 과정에서 이걸 사용하는 것을 촬영했다가 본인의 학교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정학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Interview Coder"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이것에 대한 범용 버전인 데스트탑 어시스턴트인 Cluely를 창업했고, $5.3M(약 70억 원)까지 투자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괴짜들의 스토리가 좋더라구요. 아마 앞으로 AI가 이런 류의 재밌는 스토리를 더 만들어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무겁지 않고 이런 발칙한 AI 서비스는 창업해보고 싶네요.

https://x.com/im_roy_lee
유명 시장조사 업체인 CB Insight 에서 AI 스타트업 100을 공개했는데 저는 다른 업스테이지 같은 AI 회사보다가 익숙한 로고들이 있어 공유합니다.

- Sahara AI
- Nilion
- Flock io
- mira
- ZAMA
24.04.202508:31
수이가 잘하는 건 맞는데 가격이 이 밸류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수이 뿐만 아니라 요새 토큰 가격이 기준이란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크립토를 모르겠습니다.
최근 X에서 테헤란로 디파이 다단계 관련해서 포스팅이 올라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처음으로 비슷한 걸 봤네요

Stake USDT 키워드보고 깜짝 놀람 ㄷㄷ (안에는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있던데....)

혹시나 부모님이 얼리어답터라 테헤란로에서 디파이한다고 하면 꼭 DD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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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같이투자 정보 에어드랍
🇰🇷 한국 카이토 탑 야퍼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위 : 펭구애비
2위 : 라이터 애비
3위 : 온체인 애비
4위-5위 : 해시드 애기
6위 : 포필라스 애비

등등등

외국인으로 분류됐던 분들이 다시 귀국했네요.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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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콩의 코인정복
🏗 솔라나 밸리데이터, 절반이 ‘재단 호흡기’ 의존? source

1. 재단 스테이킹 없으면 57% 노드 꺼진다

- 2024년 8월 Helius 리포트: SFDP(Solana Foundation Delegation Program) 지분 중단 시 전체 밸리데이터의 57%가 운영비 못 내고 정지 전망​
- 프로그램 참가자 73%가 외부 스테이크 1만 SOL도 못 끌어모음, 51%는 고작 1천 SOL 이하​

2. ‘바’ 하나가 한 노드, 90~100% 지분이 재단발

- Mert(Helius) 측 데이터 시각화에선 다수 노드가 지분의 90% 이상을 재단에서 수혈받는 구조
- 하드웨어·네트워크 비용까지 합치면 실제 의존도는 더 높을 가능성 큼

3. 탈중앙·거버넌스 리스크

- 재단 지분은 전체 스테이크의 ~10%지만, 표결 캐스팅 파워는 특정 제안에서 결과를 뒤집을 수준으로 확인​
- 고품질 밸리데이터 육성이 명분이나, 실상은 운영 보조금 역할 → 경쟁력 낮은 노드 존속, 장기 지속 가능성 의문

4. 왜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더 파봐야 하나?
- 솔라나는 이더리움 주요 경쟁 상대로 연구·저격, 반대 방향 분석은 상대적으로 빈약
- L2 팀·리서처가 구조적 의존도·비용 모델·거버넌스 영향 분석하면, 양 진영 모두 분산성 논쟁에 실증 데이터 추가 가능

✍️ 표면적으론 ‘밸리데이터 2천개+’지만, 깊이 파보면 절반 이상이 재단 스테이크 생명줄. 탈중앙 서사 검증 없인 네트워크 건전성 평가는 반쪽짜리라는 평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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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번역공장
25.04.202509:14
저도 마침 최근 <행복의 기원> 이라는 책을 최근 읽고 있어서 여기에 조금 더해봅니다.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한” 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책인데요.

사람이 어느정도 행복한가는 50%는 유전적으로 정해져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나머지 50%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수 많은 요소 중 공통적으로 가장 큰 비중은 “사람과의 관계성“ 이라고 하네요.

사람은 절대로 혼자 살게 설계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게 아주 먼 옛날엔 혼자 사는걸 선호하는 유전자는 죽을 확률이 높았겠죠. 그렇게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에서 행복이라는 보상을 지급하게 뇌가 설계되어있다고 저자는 봅니다.

또한 <사피엔스>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우리는 행복이든 슬픔이든 그 상태로 영원히 지속되어있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한번의 대박으로 평생 행복하다면 우린 안주하고 결국 도태되거나 위험해지겠죠. 하여 어떤 상태가 되던 내가 태어난 행복의 값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는게 절대적으로 중요하죠.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맛있어서 행복감을 느끼고, 영원히 내 손에 있기를 바라지만 결국엔 녹아내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기보단 작은 아이스크림을 자주, 여러번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저는 행복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입니다. 누군들 안그럴까요. 저도 대박을 노리고, 부자가 되어 떵떵거리며 살고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며 충만하게 살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날씨인데 이번 주말은 좋은 사람들 만나 좋은 시간들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24.04.202510:01
스테이블코인 이모저모

- Level, Falcon Finance은 약간의 정체기가 온 것 같음. (각각 $158M, $136M )TVL $130~150M 정도에서 대부분 고비가 오는 것 같음. 물론 여전히 잘 성장하긴 하는데 시장이 위아래로 요동치며 속도가 급감함.

- OpenEden의 급성장이 눈에 띔. 기존에 Level이 TVL $100M 이면 $30~50M 정도에서 애매한 성장을 했는데 이제 눈높이가 맞춰짐. 최근 Pendle 등 디파이들이랑 파트너십도 잘하긴 했는데 이정도 성장이면 LP들과 딜을 한 게 아닐까 싶음.

- 가장 눈 여겨 보고 있는 플젝 중 하나는 M^0. 미국 국채 기반 스테이블코인인데,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필요한 팀이 yield 및 revenue sharing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싶을 때 이를 컨트랙트 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SDK를 가지고 있는 팀. stablecoin issurance as a service로 보면 됨. 그래서 어떤 팀이 이걸 쓰고 있냐 (1) Usual (2) Noble (3) Halo on Hyperliquid임. 여튼 대시보드 구성한 것보면 분명 잘하는 팀인 듯.

- M^0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게 있냐하면 없긴함. wrappedM 이라고 스테이블코인을 살 수는 있는데 이건 별 쓸모없고, 여긴 재밌는 게 2개의 거버넌스 토큰 POWER와 ZERO로 구성됨. 그래서 거버넌스와 수수료 수취로 구성되어서 각각의 기능이 있음. (+내부에는 복잡한 로직이 있긴함) 중요한 건 이게 이해 관계자에게만 소유하고 있고 DEX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님. 일단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면 될 듯. 그래도 잘하는 팀이라 투자 기회가 있는지 좀 더 리서치 해보는 중

- 델타뉴트럴 전략 팀들은 일단 모두 힘들어하는 중. Ethena, Resolv, Elixr 셋 모두 총 발행량이 점점 줄어드는 중. 이게 이더의 부진도 있고, 델타뉴트럴 간의 경쟁도 있으니 수익율도 낮아지고 쉽지 않은 시장인 듯. 그래서 Ethena는 빠르게 Converge 내서 다음 행보를 보여주면 좋겠음. Converge도 L2로 발행하는 것보면 이것도 이야기해볼 내용이 많을 것 같은데 다음 기회에..

- 스테이블코인 리서치하다가 찾은 것 중에 Ripple USD가 좀 웃겼음. Ripple 스테이블코인인데 Ethereum에 72% 있고, 나머지 28%만 리플에 있음. 뭐지 싶었음.

- 그 외에 간간하게 보고 있는 플젝은 Felix, Reservoir, Noble, Avalon 정도. 그 중 Avalon은 tge도 했는데 스테이블코인이 많이 안빠져서 왜 그럴까 좀 탐색해볼 예정.
Кайра бөлүшүлгөн:
Steve’s Catallaxy avatar
Steve’s Catallaxy
24.04.202508:28
수이의 분위기가 좋은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것들.

- 현재 수이의 기술력은 아무리봐도 레이어1 블록체인들중 탑티어가 맞다고 생각. 한 번 연구해서 프로덕션으로 내고 더 이상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를 안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컨센서스를 내지?" "어떻게 하면 레이턴시를 더 낮추지?"에 대한 고민을 그냥 지금도 계속 하고있는 팀. 미스티세티 V2가 끝이 아닐수도 있음. 파일럿피쉬 & 리모라가 끝이 아닐수도 있음. 이들은 더 좋은 기술을 만들 수 있으면 계속 연구하고 시핑할 준비가 되어있는 팀.(다만, 내부적으로 정치적인 이슈가 생겨서 팀이 분열된다면 이건 또 다른 변수겠지만 일단 지금은 그런 껀덕지는 없어보임)

- FDV는 부담스러운 구간에 돌입하고 있음. 최근 가격 상승으로 FDV가 약 30B이 되었음. 솔라나가 90B정도 되니까 1/3솔라나 수준까지 올라온 것임. 나는 개인적으로 수이가 솔라나보다 더 쓰기도 좋고, 컴포저빌리티도 솔라나보다 수이가 더 월등하다고 생각하지만(UI역시 그러함) 크립토 업계에서 가치를 산정할 때 기술은 그저 한 부분에 불과하다는 것. 솔라나는 지금의 가치를 만들기까지 단순히 기술적인 업적들만 있는 것이 아님. 그랬을 때 현재 수이가 1/3 솔라나 구간에 와있는지? 에 대한 질문을 꾸준히 해볼 것.

-수이의 가치는 한국인들이 올린 것이 아님. 대부분의 폭등 코인들이 업비트/빗썸 주도였던 반면, 수이는 여태까지 단 한 번도 업비트/빗썸 주도로 상승한 적이 없음. 대부분의 볼륨이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에서 주도되는 중.

- 수이 생태계는 메인넷 런칭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달려오기만 했음. 2023년 메인넷 런칭 - 거의 바로 불장 진입 - 개발자들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고 좋은 프로덕트를 내기 까지의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음. 과연 지금 나오고 있는 프로덕트가 진짜 좋은 프로덕트일지에 대한 고민은 해볼 필요가 있음. 솔라나도 2021~2022 프로덕트들과 지금 프로덕트들은 아예 다름.

- 관건은, "생태계 주도 프로젝트가 얼마나 잘 되느냐"일듯. 미스텐 랩스는 지금까지 약 3개의 유니콘을 배출(수이, 딥북, 월루스)했지만 생태계 프로젝트들 중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프로젝트가 없음. 미스텐 랩스가 출시하는 프로젝트들이 잘 되는 것은 물론 너무 좋은 일이지만, 생태계의, 생태계에 의한, 생태계를 위한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스토리"가 필요함. 그렇지 않다면 빌더 입장에서 수이 생태계가 매력적이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음.

- 그래도 범-무브 생태계에서 가장 압도적인 것은 수이가 맞음. 생태계 주도로 유니콘 프로젝트가 나온다면 그건 수이에서 나올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보는 중.

- 수이를 좋게 보는 것과 별개로 이 업계는 가격에 따라 센티멘트가 많이 바뀜. 수이가 잘 빌딩해도 트럼프 관세 폭탄에 비트코인 떨구면 수이도 같이(더) 떨굴꺼고 그러면 수이에 대한 센티멘트도 나빠질 것. 이건 수이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크립토 전반에 대한 것. 가격에 의한 "부정적인 관점"과 실제로 그 생태계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을 분리해서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볼 필요도 있음.
18.04.202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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