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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증시를 봅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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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증시를 봅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수진]" тобундагы акыркы жазуулар

'상하이모터쇼' 4월 23일 개막

중국 증시와 각 전기차 브랜드별 영향 주목

https://naver.me/5T4bFG09
2025년 4월 중국 LPR 금리 동결

1년물 3.1%
5년물 3.6%
베이징 이좡 지역에서 열린 휴머노이드 하프마라톤 대회

20개 기업이 참가했고, 베이징휴머노이드 혁신센터의 '천궁'이 선두

CC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 중
3개월만에 다시 중국 방문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7141152083
[중국/홍콩 증시 휴장 안내]

4월 18일(금)~4월 21일(월)
: 홍콩 증시 휴장
(Good Friday/Easter Monday)


중국 본토 증시는 개장하지만 외국인 거래가 중단됩니다.
업무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증시, 장 마감 10분앞두고 CSI300지수 ETF에 자금 유입 확대.(국가대표자금 투입?!)
상해종합지수 및 CSI300지수 등 상승 전환

(그림은 중국 증시에서 AUM이 가장 큰 Huatai CSI300 ETF 상품입니다)
2025년 3월& 1분기 실물지표 발표

서프라이즈. (특히 소비, 생산 중심)

고용지표도 소폭 개선.
지표가 개선되었어도 여전히 외부압력 부담에 따라 4월 정치국회의의 부양정책 주목

1분기 GDP : 5.4%
(예상 5.2% / 전분기 5.4%)


[3월]
- 소매판매 : +5.9%
(예상 4.3% / 1-2월 4.0% )

- 산업생산 : +7.7%
(예상 +5.8% / 1-2월 +5.9%)

- 실업률 5.2%
(예상 5.3% /전월 5.4%)

[분기기준]
- 소매판매 : +4.6% (전분기 4%)

- 산업생산 : 6.5% (전분기 5.9%)
* 주요 품목 생산 증가율 (YoY) :
전기차 45.4%, 3D프린터설비 44.9%, 산업용로봇 26%

- 1-3월고정자산투자 :
+4.2% (예상 +4.0% / 1-2월 +4.1%)
부동산개발투자
-9.9% ( 1-2월 9.8% )

- 실업률: 5.3%
징동닷컴 Vs 메이투안
외식배달사업 경쟁 심화


징동닷컴(京东)의 창립자 류창둥(刘强东)은 자사 외식 배달 서비스의 순이익률을 5% 이하로 제한하겠다고 발표. 이는 외식 업계의 과도한 수수료 구조로 인한 품질 저하 방지 의도라고 밝힘.
또한 5만명 이상의 전일제 배달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사회보험을 제공, 1년간 100억 위안 규모의 보조금 지원해 소비자 혜택 확대, '품질 외식'을 강조하며, 입점하는 음식점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

이러한 결정은 경쟁사인 Meituan(美团)의 새로운 스핀오프 브랜드 'Meituan Flash Buy(美团闪购)' 출시와 관련된 마케팅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것 해석

메이투안 또한 3년간 외식배달 서비스에 1000억 위안을 투자해 소비자 보조금, 우수 상인 지원, '오픈 키친' 프로젝트 확대 계획을 발표하는 등 외식배달업계 경쟁 심화
중국기업의 미국 상폐 위협은 새로운 리스크도 아니죠..

미국 상장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A주의 대표 종목들도 올해 줄줄이 홍콩 상장 대기 중


http://m.g-enews.com/view.php?ud=2025041216583748210c8c1c064d_1
2025년 3월 중국 무역지표 (달러기준)

* 3월 월간기준

수출: +12.4% YoY
(전월 -3.0%)
수입: -4.3% YoY
(전월 +1.5%)
무역수지 1026.4억 달러
(전월 317.2억 달러)

* 1Q25 기준
수출 +5.8%
수입 -7.0%
무역수지 2729.7억 달러

무역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밀어내기, 선수요 반영되며 수출 서프라이즈
4월 지표부터 관세 부과관련 직접적인 여파 반영 예상.
수입 하락은 소비회복 지연 및 철광석, 석탄, 대두 등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이 원인

* 중국 해관총서, 1분기 수출입 관련 기자브리핑 주요 내용

- 미국의 “关税霸凌行为(관세 폭력)” 강력 비판
- 수출 환경이 어렵지만 ‘하늘이 무너지진 않는다(天塌不下来)’

중국은 시장 다변화, 공급망 협력, 내수 기반을 통해 무역 안정성과 회복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

-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교역 국가 다변화. 특히 일대일로 국가와의 교역 비중 대폭 확대

- 글로벌 수요 회복 : 글로벌 제조업 PMI 평균이 49.9%로 전분기, 작년 동기대비 개선세

- 조선, 해양공정 장비, 풍력발전기, 리튬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두자릿수 증가

- 전통 제조 산업의 소량, 고속, 유행 전략 도입 : 소량주문, 빠른 납품
예) 의류, 완구 등의 업종 납품 기간을 1개월에서 1주일로 단축.
유럽향 스포츠용품, 동남아향 화장품 수출 두자릿수 증가

- 내수시장 14억 인구 + 4억 중산층 보유 → 수입·소비 여력 여전
“고수준 개방”을 계속 추진, 단방향 개방도 병행

- 16년 연속 세계 2위 수입국, 연평균 수입 +5.4%, 글로벌 수입 점유율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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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고 있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미국 재무부가 매월 발간하는 TIC(국제 자본 거래 통계)에 따르면, 25년 1월 기준 미 국채를 보유한 해외 국가 순위를 살펴보면,

1) 일본 1조 790억 달러
2) 중국 7,608억 달러
3) 영국 7,400억 달러
4) 룩셈부르크 4,100억 달러
5) 케이맨 제도 4,045억 달러
6) 벨기에 3,777억 달러
7) 캐나다 3,508억 달러

순임.

- 이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8년 중순을 정점(1조 2천억 달러)으로 미 국채 보유 비중을 낮춘 것으로 파악됨. 그러나 TIC 자료는 미국 자산의 보유 현황을 '지리적 거래처 기준'으로 분류한다는 특성이 있음.

- 즉, 최종 투자자의 국적이 아닌, 직접 보유·거래가 이뤄진 지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국적이 왜곡될 수 있음.

▶️ 벨기에, 룩셈부르크도 '중국 지역'으로 분류
- 그렇기 때문에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보유한 국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이를 반영한 '중국 지역(중국+벨기에+룩셈부르크)'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23년 10월 1조 4000억 달러를 저점으로 현재(25년 1월) 1조 5480억 달러로 증가하였음.

▶️ 왜 🇧🇪, 🇱🇺인가?
-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까지 포함한 이유는 이들 국가(지역)의 금융 인프라 특성과 국제 자본 흐름의 특징에서 기인.

- 벨기에 브뤼셀에는 Euroclear라는 세계 최대의 증권 결제 기관이 있음. 중국 중앙은행(PBOC)이나 국부펀드(SAFE) 등은 Euroclear를 통해 미국 국채를 보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음. ➡️ 이 경우, 중국이 보유한 국채도 벨기에 보유분으로 집계됨.

- 룩셈부르크는 다국적 펀드, 국부펀드, 금융기관들이 세금·규제상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 자산을 간접 보유할 때 자주 쓰는 '글로벌 자산관리 허브'임.

- 위 두 국가가 케이맨제도, 버뮤다보다 '구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음.

Рекорддор

18.04.202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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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증시를 봅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수진] популярдуу жазуулар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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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왜, 미 장기 국채 금리는 튀는걸까?

▶️ 현금 확보에 나선 투자자들
- 미국 금리 시장에서 '스왑 스프레드 축소', 특히 30년물 스왑 스프레드가 급격히 축소함.
- 이 글을 작성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Mark Cabana는 2020년 3월 연준의 구제금융을 이틀 전에 정확히 예측한 전 연준 직원이었음.
- '불확실성 쇼크'로 인한 현금 수요 폭증(dash for cash)
- 투자자들이 현금을 확보하려고 미국 국채를 매도(가격↓, 금리)하는 'Fire Sale' 나타남.
- 스왑 대비 국채 가격이 더 크게 하락하게 되는데, 파생상품인 '스왑'은 바로 현금화가 어렵기 때문에, 국채가 먼저 매도되는 현상이 나타남.
- 이로 인해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가격이 더 하락하는 현상. 즉, 국채 시장의 거래 중개 능력이 한계에 다다른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음을 암시.

▶️ '연준 풋(Fed Put)'에 대한 기대 ↑
- 시장이 바라는 구원 투수(Put)는 크게 ① 트럼프와 ② 파월(연준)으로 구분할 수 있음.
- 그러나 위 글에서는 '파월(연준) 풋(Put)'에 대한 기대를 해 볼 수 있음을 언급함.
- 현재와 같은 상황이 악화가 된다면 '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국면이기 때문.
- 즉, 미 국채 시장이 직면한 상황이 '미국 국채마저 강제 청산되는 수준의 유동성 쇼크'에 준할 수 있기 때문.
-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연준 풋(Put)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금융 시스템 안정 또한 연준의 주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시스템 위험' 발생 시에는 충분히 개입할 수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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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고 있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미국 재무부가 매월 발간하는 TIC(국제 자본 거래 통계)에 따르면, 25년 1월 기준 미 국채를 보유한 해외 국가 순위를 살펴보면,

1) 일본 1조 790억 달러
2) 중국 7,608억 달러
3) 영국 7,400억 달러
4) 룩셈부르크 4,100억 달러
5) 케이맨 제도 4,045억 달러
6) 벨기에 3,777억 달러
7) 캐나다 3,508억 달러

순임.

- 이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8년 중순을 정점(1조 2천억 달러)으로 미 국채 보유 비중을 낮춘 것으로 파악됨. 그러나 TIC 자료는 미국 자산의 보유 현황을 '지리적 거래처 기준'으로 분류한다는 특성이 있음.

- 즉, 최종 투자자의 국적이 아닌, 직접 보유·거래가 이뤄진 지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국적이 왜곡될 수 있음.

▶️ 벨기에, 룩셈부르크도 '중국 지역'으로 분류
- 그렇기 때문에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보유한 국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이를 반영한 '중국 지역(중국+벨기에+룩셈부르크)'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23년 10월 1조 4000억 달러를 저점으로 현재(25년 1월) 1조 5480억 달러로 증가하였음.

▶️ 왜 🇧🇪, 🇱🇺인가?
-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까지 포함한 이유는 이들 국가(지역)의 금융 인프라 특성과 국제 자본 흐름의 특징에서 기인.

- 벨기에 브뤼셀에는 Euroclear라는 세계 최대의 증권 결제 기관이 있음. 중국 중앙은행(PBOC)이나 국부펀드(SAFE) 등은 Euroclear를 통해 미국 국채를 보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음. ➡️ 이 경우, 중국이 보유한 국채도 벨기에 보유분으로 집계됨.

- 룩셈부르크는 다국적 펀드, 국부펀드, 금융기관들이 세금·규제상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 자산을 간접 보유할 때 자주 쓰는 '글로벌 자산관리 허브'임.

- 위 두 국가가 케이맨제도, 버뮤다보다 '구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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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02.04.202522:29
상호관세 전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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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09.04.202521:52
밤 잠 설치신 분들 많으시죠?

▶️ 나스닥 +12%...닷컴버블 이후 처음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상호관세 시행을 (중국을 제외한, 104%→125%) 나머지 국가는 90일 연기 발표를 했습니다.
* 보편 관세 10%는 그대로 시행

이에 미국 주요지수는 발표 시점인 오후 1시를 기점으로 '폭발적'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위 Finviz 히트맵을 보시면, S&P500 구성 기업들의 등락률이 '분기'가 아닌 '하루' 기준입니다. 엄청난 변동성입니다.

나스닥은 무려 12% 폭등했는데, 2001년 닷컴버블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률이라고 합니다.

이른 바 '트럼프 풋(Trump Put)'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호관세 시행 연기와 관련해서는 지난 일요일 퍼싱스퀘어 공동창업자인 빌 애크먼이 '운'을 띄운 바가 있는데, 주초 해프닝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 원화 환율 급락, 자산 가격 급등
우런 원화 환율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원화 환율은 달러, 유로 대비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각각 40원 이상 하락하며,
달러/원 1,445원(-40원), 유로/원 1,582원(-45원), 100엔/원 977원(-37원) 등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WTI 원유 선물은 현재 8% 가까이 상승하고 있고,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8% 넘게 상승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3.6% 상승하며 온스당 3,100 달러에 다시 근접했습니다. 구리 역시 8%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역시 각각 (24시간 전 대비) 9%, 13% 상승하고 있습니다.

▶️ 국채 시장도 안정(?)
전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장기 국채 금리의 이상 움직임으로 인해 '시장 발작'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전일 오후에 5%까지 육박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4.75%로 고점대비 약 25bp 정도 하락했습니다.

다만, 차익실현에 2년물 금리가 18bp 이상 상승했습니다.
베이징 이좡 지역에서 열린 휴머노이드 하프마라톤 대회

20개 기업이 참가했고, 베이징휴머노이드 혁신센터의 '천궁'이 선두

CC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 중
09.04.202507:43
중국 입장: 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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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중미 경제무역관계에 관한 중국의 입장》 백서 발표 (2025년 4월 9일)


중국 측은 백서를 통해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호혜공영(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윈윈 관계)이라고 거듭 강조

최근 몇 년간 미국의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심화로 양국 간의 정상적인 무역 협력관계 위기 발생

중국은 이에 대해 국가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했으며, 항상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입장을 견지하며, 미국과 여러 차례의 협상을 진행하고 양국 관계의 안정을 위해 노력 중

서로 발전 단계와 경제제도가 다른 양국 간에 무역 협력 과정에서 이견과 마찰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서로의 이익과 관심사를 존중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적절히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핵심
04.04.202510:10
중국 맞대응 개시...
내용이 계속 추가되고 있네요..;;

1) 중국,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34% 추가 관세 부과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부터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기존 관세에 추가로 34% 부과
* 이번에 추가되는 34% 관세는 면제 불가

예외 조건: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 이전에 출발지에서 이미 출발했고,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부터 5월 13일 24시 사이에 중국에 도착한 물품은
이번에 부과되는 추가 관세에서 제외

国务院关税税则委员会:对原产于美国的所有进口商品加征34%关税

2) 중국 상무부, 미국 기업 16곳 '수출 제한 명단'에 포함
민군 겸용 물자(两用物项) 수출 금지, 진행 중인 거래도 즉시 중단
High Point Aerotechnologies 외 15곳
商务部:对16家美国实体列入出口管制管控

3) 중국 상무부 및 해관총서, 희토류 물질 7종 수출 통제. 4월 4일부터 즉시 발효
钐(사마륨), 钆(가돌리늄), 铽(터븀), 镝(디스프로슘), 镥(루테튬), 钪(스칸듐), 钇(이트륨)
两部门:对部分中重稀土相关物项实施出口管制

4) 상무부, 미국·인도산 CT용 X-ray 튜브 반덤핑 조사 착수
商务部对原产于美国、印度的进口相关医用CT球管发起反倾销立案调查

5) 상무부,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수 없는 기업 리스트(Unreliable Entity List)에 포함.
중국의 안보를 해칠 수 있는 활동에 관여했다는 판단.
중국 관련 수출입 전면 금지, 중국 내 신규 투자 금지, 즉시 시행
Skydio 외 10곳은 대부분 기업이무인기, 드론, 통신 관련
商务部将斯凯迪奥公司等11家美国企业列入不可靠实体清单
11.04.202505:58
중국산으로 트집잡을 명분 제거 중
중국 반도체주 강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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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산업협회, 중국 반도체 제품의 '웨이퍼 원산지 기준'으로 하는 긴급 규정 발표

기존에는 반도체의 웨이퍼 공정이 미국, 한국, 대만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패키징(封装)을 중국에서 진행한 경우에 반도체 제품 제조국이 패키징 또는 재가공지역 중심으로 유연하게 신고되던 사례가 대부분이었음.

중국 반도체산업협회는 해관총서 규정에 따라 “집적회로 제품의 원산지는 패키징 여부와 무관하게 ‘웨이퍼 가공지(流片地)’로 간주한다”는 긴급 통지를 발표
중국 내에서 패키징된 외국산 웨이퍼가 '중국산'으로 우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산지 규정 강화'라는 제도 정비에 나선 것으로 해석.


기존: 패키징 국가 기준 혼용, 기업별로 유연한 신고 가능

변경 후 : 웨이퍼 생산 국가로 통일하고 정확한 추적 필수, 위반시 중국 해관의 제재 가능성, 수출입 서류 필요

예) TSMC에서 웨이퍼 가공 → 중국에서 패키징 → 원산지는 대만으로 신고
패키징 국가가 중국이어도, 중국산으로 간주되지 않음.

이번 제도 개편이
중국 반도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1)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 가속화.
중국 내 외국 반도체 의존 실태 파악, 해외 협력보다 웨이퍼 공정까지 중국 내 유치/육성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될 것

2) 관세 전쟁 속에서 원산지 투명화를 통한 리스크 축소 목적

+ 중국과 반도체 패키징을 협력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원산지 신고 방식 재정비가 필요하고 계약구조 변경가능성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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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08.04.202522:25
미국 수입품에 대한 대중 관세율(업데이트)

104%는 어떻게 나오는가
트럼프 취임 이후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살펴보면,

2월 4일 +10%p
3월 4일 +10%p
4월 5일 +10%p
4월 9일 (기존)+24%p
(추가) +50%p

지난 4일 중국 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34%)에 보복관세로 34%를 부과함.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철회'하지 않는다면 50%p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미국 증시는
7일(월) 관세 연기 기대에 장중 저점에서 8%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8일(화) 대 중국 '압도적' 관세 부과 우려에 장중 고점 대비 8% 가까이 하락해 마감.

미국 시각 9일 0시 1분(한국 시각 9일 오후 1시 1분) 부터 발효될 예정.
* 그 전에 '극적 이벤트'가 발생할 지 주목

▶ 누적 평균 관세율은?
중국은 트럼프 1기 시절
무역분쟁 발생 전 3.8%였고, 발생 후에는 약 20%까지 상승.

지난 2월 부터 4월 5일까지 약 30%p의 추가 관세가 부과되면서 (PIIE 추정 기준) 약 52%에 달함.

오늘 상호 관세 및 징벌적(?) 관세 부과 여부에 따라 76% 또는 126%의 평균 관세율이 될 것으로 전망.

▶ 미 국채 시장 반응
2년물 금리는 하락하고 10년물 이상의 장기물 금리는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함.

* Driver
- 2년물 하락: 리세션 위험 반영
- 10년물+ 상승: 재정 적자 확대,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 미국의 거버넌스 및 리더십 약화 등

....(함께) 힘내시죠!
07.04.202508:49
Global Equity Issues
<관세 우려: 주요국 협상과 부양책 확인 필요>
 
보고서 링크: https://han.gl/N5tAJ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주요 내용
-미국 시장에 관세 우려 일정 부분 반영. 정책 불확실성으로 높은 변동성 지속될 가능성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와 중국의 보복 조치 발표 등으로 미국 무역정책 불확실성은 1기 당시 레벨을 압도하는 역대 최대치까지 고조
 
-과거 리세션, 낙폭 사례와의 비교
과거 위기 당시 국면과 비교시 미국 시장은 이미 관세 관련 우려를 일정 부분 반영
 
연초대비 S&P500의 고점으로부터의 최대낙폭(MDD)는 20%에 도달.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한창 고조됐던 2022년(25.4%), 1차 미중 무역분쟁(-19.8%)에 준하는 수준
 
금융위기(-52.6%), 코로나 발발(-33.9%), 2001년 리세션(-34.7%) 당시 낙폭에 비해서는 낮지만 현재 국면과 비교하기에는 부적합
 
또한 과거 2거래일 동안 10% 이상 낙폭을 기록했던 경우는 4번에 불과. 30일 이내에는 결국 회복
 
다만 높은 변동성 국면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과거 위기 국면에서도 변동성 지수가 쉽게 내려오지 않았던 국면들(2001, 2008, 2020년) 존재
 
-반등하기 위해서는 협상 흐름이 필요. 중국에 대한 트럼프의 대응, EU의 조치 주목
 
협상 관련해서는 세 지역(중국, EU, 캐나다+멕시코)이 핵심. 중국의 34% 보복 관세에 대해 트럼프가 더욱 강도 높은 관세를 부과시 경기 우려 한층 강해질 전망
 
EU는 상호관세에 대한 대응을 시간을 두고 준비. 철강, 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준비해 놓은 260억유로 규모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4월 중순부터 예정대로 부과
 
-주요국들의 내수 부양책도 반등을 돕는 요인. 미국, 중국내 성장성 높은 분야 중심의 분산 투자 필요
 
미국 공화당은 감세 정책을 서두르려는 모습. 트럼프는 지지율에 신경을 안써도 공화당 의원들은 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음. 관세 영향을 상쇄 시켜줄 감세안 통과가 시급
 
중국의 경우 4월 중으로 개최될 중앙정치국 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적극적인 재정, 통화, 소비 부양 등 전면적 경기 대응책이 발표될 가능성
11.04.202514:11
중국 증시안정 조치 추가..
주요 헤지펀드와 대형 개인투자자 대상 매도 규모 제한

https://www.reuters.com/markets/asia/chinese-exchanges-restrict-daily-stock-sales-trade-war-with-us-escalates-sources-2025-04-11/
09.04.202508:00
《중미 경제무역관계 관련 몇 가지 문제에 대한 중국 측 입장》 백서 발표 관련
중국 상무부의 언론 브리핑 중에서 일부를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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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미국 측은 막대한 무역적자가 미국을 '손해 보게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은?

A: 중국 측 답변
중미 간 상품 무역의 흑자·적자는 미국의 경제 구조적 문제와 양국 간 비교우위 및 국제 분업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다.

중국은 일방적으로 무역흑자를 추구하지 않으며, 실제로 경상수지 흑자의 GDP 대비 비중은 2007년 9.9%에서 2024년에는 2.2%로 대폭 감소했다.

중미 무역의 균형 여부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려면 상품 무역만 봐선 안되며, 서비스 무역과 현지 판매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미국은 서비스 무역에서 뚜렷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에 대해 서비스 무역 적자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국가다.

2023년 기준, 중국의 대미 서비스 무역 적자는 약 265.7억 달러로, 미국 전체 서비스 무역 흑자의 약 9.5%를 차지했다.

상품 무역 + 서비스 무역 + 양국 기업의 현지 매출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중미 간 경제무역 관계는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전체 무역적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하고 있고, 글로벌 무역적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는 대중 고율 관세 부과가 미국 무역적자를 줄이기는커녕, 수입 비용을 높이고 오히려 적자를 키우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을 보여준다.
17.04.202511:10
3개월만에 다시 중국 방문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7141152083
22.04.202506:29
'상하이모터쇼' 4월 23일 개막

중국 증시와 각 전기차 브랜드별 영향 주목

https://naver.me/5T4bFG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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